🥾 추천 아웃도어자켓 정보 살펴보기 ✅ 파타고니아 토렌쉘 link.coupang.com/a/bFGwWd ✅ 아크테릭스 베타LT link.coupang.com/a/bFGw6y ✅ 블랙다이아몬드 스톰라인 link.coupang.com/a/bFGxl6 ✅ Outdoor Research link.coupang.com/a/bFGxDu ✅ Rab Kinetic 2.0 link.coupang.com/a/bFGyot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국내 등산업체(예: 블랙야크, 코오롱스포츠)랑 이번 영상에 언급된 브랜드 홈페이지만 들어가봐도, 국내 업체 정말 답답합니다. 여전히 정말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아이러니한건 한국어가 아닌 홈페이지에는 좀 설명이 되어있는듯 한데, 한글 홈페이지는 사람들을 호구로 아나 싶은정도로 불친절합니다. 도대체 산을 다니는 사람이 제품을 만드는게 아니라, 옷만 만드는 사람들이 관리를 하니 이모양인가 싶더군요. 1. 제품 정보 표시 누락 (예: 무게) 고어텍스 자켓이랑, 다운 자켓을 판매할때 무게 표시는 ‘필수’입니다. 아크테릭스만 해도 제품 라인업에 따라서 무게가 100g 씩 차이가 나는데, 이는 패킹사이즈와 무게를 100 g이라도 덜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정보입니다. 그리고 다운 자켓에서 무게표시와 어느정도 수준의 다운을 사용했는지 명시를 해야, 비로서 어느정도 기온대에서 착용을하면 되겠다는등 판단이 서는데 표기를 안하는걸로 봐서 알아서 자기들 옷을 사지 말라는 거죠. 2. 쓸대없는 기능 홍보, 뭐가 중요한지 모른다. 방금 들어가보니 30만원쯤 하는 고어텍스 자켓 주머니에 항균효과가 있는 이러더군요. 뭐 있으면 좋긴한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 않나요? 3. 제품에 기본기는 여전히 부족하다 1년전에 블랙야크 조끼형태 가방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봤는데, 이거참....가격은 다 받고 품질은 엉터리더군요. 특히 '지퍼'를 보니, 와 이거 산 안다니는 사람이 만들었구나 싶더군요. 보통 지퍼를 잡아당기는 손잡이는 끈으로 하거나 고무로 마감이된 형태를 써야 땀이난 손이든, 장갑을 낀 상태이든 열고 닫을 수 있는데, 싸구려 철제 얇은 지퍼 손잡이를 사용했더군요. 손에 물좀 묻으면 미끌미끌해서 잡기도 어려운걸로 말이죠. 이런 기본중에 기본조차 못챙기면서 판매하는 걸 보니 한숨만 나왔습니다. 4. 제대로만든거는 좀 제대로 팔아라 뭐 그렇다고 아에 수준낮은 물건만 파는건 아닌것도 압니다. 대표적으로 블랙야크 DNS 고어텍스자켓은 실제 보기도했는데 제품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ISPO 2023에서 상받은 블랙야크 DNS 다운자켓이 있는데, 유럽사이트는 무게표시가 있고 한국은 표시가 안되어 있죠. 오죽하면 유럽사이트에 설명이 훨~씬 친절합니다. 5. 제품 라인업에 역사가 없다. 간단한 예로 자동차 브랜드만 보더라도 특정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계승해나가면서 발전해 나갑니다. 이는 비로서 판매자와 소비자 사이에 신뢰성을 형성 하는거죠. 그런데 이모델 저모델 중구난방식으로 판매하니 뭐 하나를 사도 같은 브랜드안에서 제품을 사려고 해도 뭐가 더 가벼운지, 내구성이 좋은지, 패킹사이즈가 작은지, 통기성이 우수한지 전혀 예측이 안됩니다. 결국 장인정신의 노력이 전혀 안보이죠. 하이킹 용품은 산에서 경우에 따라 제 목숨을 지키기위한 수단입니다. 그런데 국내 등산용품 대부분은 기능성 옷을 파는거지, 등산용품을 판매한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현대차에 제네시스 처럼 또는 헬리녹스처럼 이미지 자체를 완전히 재구성한 브랜드를 만들어서 팔든가 해야지 지금처럼 어중이 떠중이 파는건 한심합니다. 라인업 몇개부터 엄청 전문적으로 판매하면서 인지도를 쌓든가 해야지, 이거 뭐 김밥천국 같은 식당 컨셉에 가격은 괜찮은 식당처럼 받으니 축제때 한철장사하는 사람처럼 판매하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말해도 이제는 전혀 바뀔꺼라 기대도 안합니다. (모르겠으면 아크테릭스처럼 따라하시길) 등산용품중 특히 가을/겨울산행에 필요한 장비는 그냥 아크테릭스, 파타고니아, OR, REI 등등 이런걸로 사시길 바랍니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검증 했고, 품질도 믿을만한 곳이고요. 그러고 난뒤에 보는 눈이 생기면 저렴하고 성능이 우수한 여러 브랜드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피엘라벤 에코쉘이나 클라터뮤젠 아신야, 알그론 같은 유럽브랜드 자켓은 어떤가요?

오들로 제로웨이트 듀얼드라이 짱!!!

매번 유익한 정보공유 감사합니다.

토렌쉘은 성능이 아쉽다는 평이 많고 아크 베타 성능의 가성비로 몽벨 스톰크루저가 좋습니다

ㅋ 좋은정보

토렌쉘 아주 잘 입고 있는데 두껍고 뻣뻣한 느낌이라 얇고 부드러운 자켓 사려하는데 케일 라이트쉴드자켓이 아주 부드럽더라구요. 케일 제품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여?

블랙다이아몬드 스톰 자켓은 스트레치 원단 으로 활동 하기는 편한데 무거운 등산 배낭을 매면 어깨 라인 내부 필름이 분리 됩니다 ~~~ 아마도 스트레치 원단으로인해 늘어나면서 내부필름이 버티지 못하나 봅니다 피엘라벤 에코쉘자켓이나 마무트 자겠은 스트레치 원단 이어도 괜찮은데 ...

마눌님께서 이쪽 분야에 계서서…(모터 레이싱/산업용 및 미 국방부 군납품). 겨울 산악지대라면 미군 자켓 (EWCS 2/3세대) 강추드립니다. 좀더 얇고 레이어 방식을 원하시면 TAD 레인져/M65 형식의 자켓이나 5.11 OEM (시중에서 판매하는 리테일용 말고) 를 권장드립니다. 이러한 상품들은 미 정부 내의 민간인 contractor 들이 주로 사용하는 제품들입니다. 저는 이런 자켓 집에 모셔 두고 있습니다…사는곳이 미국 엘에이라…더워서 못입어서 잘 썩히고 있습니다.

몸으로 느낄수 있나요???

미군 고어텍스가 짱~~~~30년을 입으며 유일하게 아직도 사랑하는 아이템 1레어부터 4세대까지

오케이 몰 에서는 믿고 구매할 수 있습니까 혹여, 가품이 많이 있다고 해서요~

쫌 그러네요... 원단은 다 비슷비슷한 성능의 원단인데... 통기성 방수성도 다 비슷비슷.. 그냥 개인의 취향에 따른 브랜드 선호가 더 강한게 작용하겠죠..

의외로 '몽벨'이 없네요?

가격이 ㅎㄷㄷ

국내제품은 입을만한게 없나보죠 ㅋ

비닐 우비 사서 쓰고 버려라. ㅋㅋㅋ 100만원을 우비에 태워?

미드레이어도 해주셨었나용???

토렌쉘 하나 구매했어요 ㅋㅋ아크테릭스 너무 비싸…. ㅠㅠ

레인자켓이 좋으려면 무게와 방수와 투습성을 설명해야만 좋은 자켓인지 알 수 있는데 제품만 설명해서는 어떻게 좋은 자켓인지 알 수 있다는 말인가요 삼계절 자켓으로 무게가 130그램이면 충분하고 투습도가 좋은 자켓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