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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1교시] EP.02 문무 겸비의 리더십을 갖춘 태종 | 태종 그리고 이방원 | 역사학자 임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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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내네 스피치

캐내네 스피치

Күн бұрын

대한민국 최고의 강연 ‘최강1교시’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인물, 자신만의 강연 테마로 대중들로부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사람을 강연자로 초대해 해당 분야의 주제에 대해 흥미로운 지식과 공감의 향연을 펼쳐본다.
또한 그들이 전하는 열정적이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지혜를 얻고 모두가 배움을 통해 성장하는 ‘성장수업’의 장(場)을 마련하고자 한다.
본 영상의 저작권은 KNN에 있습니다.

Пікірлер: 256
@user-nw2gf9dn3t
@user-nw2gf9dn3t 3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은 왜 자신이 왕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는 인물이었으니까..
@user-fx3uh8bv4i
@user-fx3uh8bv4i 3 жыл бұрын
이방원 본인 알구있서겠지 자기아들이 백성들의해서 한글만든다는걸...
@user-st1zm6gs9x
@user-st1zm6gs9x 3 жыл бұрын
햐 인터넷이 없었으면 내가 어디서 이런 해박한 강의를 듣겠나.. 존경합니다..
@davidhan684
@davidhan684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로 날카롭고 정확한 해석이신 것 같아요. 계속 이런 강의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align5791
@align5791 3 жыл бұрын
항상 남들과다른시선의 교수님 교수님덕에 역사의 재미를 만난것같습니다.
@user-jb9rq9vo7w
@user-jb9rq9vo7w 3 жыл бұрын
소수양반에 의해 돌아가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이방원 ~~ vs 세력과균형 그리고 견제를 위시하여 앞으로 현실적인 변화를 모색한 정도전은 지금와서는 급차이는 한참 뒤떨어진다 이방원은 모라고 할까나 북한이라고 보면된다 . 2021 조선에와서 조금 식 정도전의 밑그림자가 드리워지는것이고
@positionzff8524
@positionzff8524 3 жыл бұрын
임용한 박사님 강의는 깊이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user-km4dy6sf7n
@user-km4dy6sf7n 2 жыл бұрын
현대사회에서도 쉽지 않아. 상대방측 인물을 기용하고 살리고 죽여도 정책이 훌룡하다면 원본을 남기고 국가를 위해 필요하다면 남기는걸 좋은거만 남기니까 멀쩡한 사람죽인 백정취급 당할텐데 말이지. 태종이 맘만 먹었으면 정도전이 뭘했는지 다 날조하고 없앨 힘이 있는데 사명감 하나는 인정해줘야함.
@user-ij7fb6nq6e
@user-ij7fb6nq6e 3 жыл бұрын
역시 전공분야 하시니까 더 신나보이십니다
@user-mz4qs1nb7g
@user-mz4qs1nb7g 3 жыл бұрын
임박사님은 '성'교육 할실때 가장 신나하시던거 같음
@user-qo6yw8td7x
@user-qo6yw8td7x 3 жыл бұрын
@@user-mz4qs1nb7g ㅋㅋㅋㅋㅋ
@user-yw2ee1nw9f
@user-yw2ee1nw9f 3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이 조조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 확 와닿네요.
@user-yk5bk1il7x
@user-yk5bk1il7x 3 жыл бұрын
인간에 대한 통찰력이 남다르시네... 감탄하고 재밌게 몰입했습니다
@windykim5283
@windykim5283 3 жыл бұрын
이방원과 정도전의 관계를 고품격으로 분석한 강의라 생각합니다. ^^
@user-ek5rp6tx7y
@user-ek5rp6tx7y 3 жыл бұрын
박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user-lr4xt8up2s
@user-lr4xt8up2s 3 жыл бұрын
이상으로 느리게 가되, 당장은 현실적으로 대처하는 것. 역시 이게 답일까요? 저도 살면서 정말 많이 느껴요. 저는 일,이년 전까지만 해도 이상주의자였어요. 그러나 살다보니 현실에 집중하고, 타협하지 않으면 한발자국도 못나가더군요.
@juhyunglee2668
@juhyunglee2668 2 жыл бұрын
태종 이방원이 있어 조선의 기틀이 확립된거 같네요. 참으로 대단한 능력을 가진 분 같아요. 국가가 새로 생겼을때의 전 후 사정을 다 꿰뚫고 있으니 말이죠.
@hrp5980
@hrp5980 3 жыл бұрын
여윽시 믿고보는 갓용한 박사님의 강의
@jc-sg3oc
@jc-sg3oc 3 жыл бұрын
세조가 훈구대신 의리로 챙겨주다가 후대에 문제가 된거보면 태종이 몇 수는 높은듯
@lucasromi83
@lucasromi83 3 жыл бұрын
어릴땐 태종과 세조가 비슷하다고 생각되서 격세유전인가 했는데 나이들어서 보니 그건 태종에 대한 모욕이었다는.
@user-uu2tt4mv4z
@user-uu2tt4mv4z 3 жыл бұрын
세조따위를 어디 태종한테.....
@harvestmark3972
@harvestmark3972 3 жыл бұрын
@@user-cl6nd3sn9c 전형적인 의리정치 패거리 정치. 그게 부랑자 오야붕 이었으면 잘한 거겠지만 왕이 그런 리더쉽을 보여주면 안되지
@freebe3962
@freebe3962 3 жыл бұрын
@@harvestmark3972 공감..
@harvestmark3972
@harvestmark3972 3 жыл бұрын
@@user-cl6nd3sn9c ㅋㄱㅋㅋㅋ 혁명동지 ㅋㅋ 뭔 빨갱이 사상에 오염됐냐. 진짜 리더는 다 숙청시키지 한고조 유방이나 명 주원장 영락제 당태통 도쿠가와 이에야스 다 황권이나 왕권을 강화한 사람은 위기에 쓰고 평화에 숙청함. 이게 왕조시대의 최고리더의 용인술임. 공신책정으로 막말로 세조때는 별 이상이 없었지 자기가 주도한거니까 근데 결국 세조이후 공신 세력이 배대화 되서 왕권은 약화되고 이 세력을 유지하기 위한 국고는 낭비 되고 나중에는 정쟁과파벌 정치의 원조가 되버림. 성종 시기에는 이 공신들이 권신들이 되서 사실상 신권이 왕권을 압도해버렸는데 이게 리더쉽인가? 유방이 공신을 처낸게 공신이 잘못되어서가 아니라 결국 황권을 공고히 하고 세로운 세력과 권력을 키워서 서로 견제하기 위함이었다. 이게 패거리 정치와 최고지도자의 용인술의 차이다
@sirjacklee
@sirjacklee 3 жыл бұрын
현시대에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지만 과도기에 가장 적합했던 인물이라고 생각함 태종 이방원이 아니었으면 조선은 정말 산으로 가지 않았을까..
@wonjaekim9810
@wonjaekim9810 3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이 위대한 업적을 남길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아버지 태종이 세종대에 왕권을 흔들 수 있는 사람들 다 제거함! 세종이 뛰어난 분이 맞지만 만일 외척이나 개국공신 권력 견제에 에너지를 써야 했다면 그 많은 업적을 남길 수는 없었을 것!
@arsenalatleletico9874
@arsenalatleletico9874 3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마키아벨리 군주론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지 않을까요 때로는 여우같이 때로는 호랑이같이 그러면서 백성들과 자식들에게는 자상한 입체적인 모습을 다 갖춘 국왕
@siwooyun6774
@siwooyun6774 3 жыл бұрын
자상해서 공녀를 그리 많이 뽑아 바친건지 ㅠㅠ 공녀부분때문에 전 싫어하네요. 굳이 다른 왕들은 공녀까지는 안뽑았는데 유독 태종만 엄청 바침.
@drm818
@drm818 3 жыл бұрын
@@siwooyun6774 15세기 상황을 우리 잣대로 평가하는건 웃긴일이죠
@SH-bj4rn
@SH-bj4rn 3 жыл бұрын
@@siwooyun6774 공녀라는것이 혹시 중국에 바치는 시녀? 같은 개념입니까? 만약 그게 맞다면 중국과의 외교에 상당한 눈치를 봤겠네요
@songland7837
@songland7837 3 жыл бұрын
@@siwooyun6774 정식적인 공녀공출중단은 명이 망하던 임진왜란이후입니다. 원때부터 꾸준했고 역사를 아신다면 몽골몰아내고 명이 군사적으로 굉장히 강하던 시대였던때인데 명태조,태종 또한 괄괄하고. 사대하지않고는 방도가없죠 틈만나면 정벌온다는데 역사를 지금관점으로보기엔 문제가있습니다
@siwooyun6774
@siwooyun6774 3 жыл бұрын
@@songland7837 자국민을 노예로 자발적으로내준다는게 참 아쉬운 역사죠. 아무리 지금 잣대로 보는건 문제가 있다고 해도 당시 방법이 정당하고 옳은건 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 정교하고 훌륭한 외교방법으로 불리한 조건을 극복해내는 역량을 발휘하는것도 지도층의 능력이니까요. 같은 불리한 조건도 나라마다 좋게 해결하고 나쁘게 해결하는 방식이 있는거지요. 어쨌든 태종은 자발적으로 공녀를 매년 뽑아 바친건 팩트이고 전 그런 해결방식은 비판하는 입장입니다.
@baekchoi4389
@baekchoi4389 3 жыл бұрын
각 처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적합한 판단과 실행을 했을 시 역사의 기록은 달라진다.
@user-lv9mm9mf7y
@user-lv9mm9mf7y 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박사님 최강1교시라 반갑네요
@sssu6572
@sssu6572 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인데 태종이라는 이름.마력이 있는것 같아요.조선태종 당태종 송태종 똑같이 피를 뭍이고 업적을 쌓은 인물
@0331sone
@0331sone 3 жыл бұрын
그런 사람들한테 보통 태종이란 칭호를 달아주죠. 태종이어서 마력이 있는게 아니고, 마력이 있는 사람이 죽으면 태종이라고 시호를 붙이는 거에요
@sjkhairpulled
@sjkhairpulled 2 жыл бұрын
'태'는 나라를 세운 1대 2대 왕에게 붙이는 시호입니다. 태가 붙는 조선왕이 단 두명뿐인게 이때문입니다. 정종은 후대에 정식 왕으로 인정한거고 세종때도 정종을 왕으로 칭하지 않았습니다.
@lucasromi83
@lucasromi83 3 жыл бұрын
김종필의 수완 김대중의 논리와 지식 김영삼의 감각 박정희의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모두 갖춘 정치 10단이 태종 이방원
@DavidJRoss-ns3st
@DavidJRoss-ns3st 2 жыл бұрын
강의 기교 위주의 여타강사와 다른 통찰력 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user-hy2kr8bc9f
@user-hy2kr8bc9f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이 쿠테타에 성공이 가능했던 이유는 고려 구세력의 지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정도전은 고려 구 세력 그 자체를 부정하고 누르려 하였습니다. 즉 이방원이 추구했던 것은 아무리 왕조가 바뀌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려고 해도 기존 구 세력 그자체를 함께 안고가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Knights_Hospitaller
@Knights_Hospitaller 2 жыл бұрын
태종은 나라를 위해 세종을 세자로 세우고 양녕을 내친것 부터 충분히 왕으로싸 자신의 신념이 있다는걸 알 수 있을것 같아요
@어우어우어우
@어우어우어우 3 жыл бұрын
아침부터 대단한 강의 듣고갑니다.
@wlsldjf9
@wlsldjf9 2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들은 킬방원이라지만 이래서 제가 태종을 제일 좋아합니다 ㅋㅋ 정말 매력적인 인물
@벌교꼬막
@벌교꼬막 3 жыл бұрын
유일하게 고려시대에 과거시험합격한 이방원....
@user-be8bh7sp8x
@user-be8bh7sp8x 3 жыл бұрын
역대왕중 태종은 으뜸에 가깝죠 태종의 왕권 강화와 제도 정비가 없었다면 세종은 없었죠
@stonesj326
@stonesj326 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자기 생전에 왕위 승계 하고 왕에서 물러 나는게 간지 그 자체...권력 앞에선 부모자식 안 뵈는 사례가 정말 많은데
@user-ew1dw9il9x
@user-ew1dw9il9x 3 жыл бұрын
이론에 빠삭해도 현실을 모르니까 현실을 모르고 자존심만 지키는 얘기만 함. 그러나 현실을 구른 사람은 직감적으로 파악하고 논리나 이론 이런걸 뛰어넘는 육감적인 느낌이 있지 그게 최고로 끌어올린게 나라 세운 태조들일듯
@asdasd-kg1fj
@asdasd-kg1fj 3 жыл бұрын
박사님 강의는 재밌네요
@Everloveme
@Everloveme 3 жыл бұрын
내가 세상을 버릴지언정, 세상이 나를 버리게 할수 없다!
@user-ee9fo4mk7d
@user-ee9fo4mk7d 3 жыл бұрын
그건 조조 아닌가요?
@manq1064
@manq1064 Жыл бұрын
즐라탄
@user-tm5sr4ni7o
@user-tm5sr4ni7o 2 жыл бұрын
태종은 아버지를 쫓아냈지만 형을 죽인적은 없는데요 동생을 죽인적은 있지만요. 아 형을 유배보낸적도 있긴 하지만
@user-sv1vp3vr4t
@user-sv1vp3vr4t 3 жыл бұрын
원소가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user-br6jn1oj1q
@user-br6jn1oj1q 3 жыл бұрын
조조가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double_u_oong1517
@double_u_oong1517 3 жыл бұрын
말이 좋아 재상 중심이지 저 시대에 재상 중심의 정치를 했다면 그냥 세도정치가 일찍 당겨졌을 뿐이라 생각함.
@user-jr2ll5cw2q
@user-jr2ll5cw2q 2 жыл бұрын
새롭다...
@user-kx5di5wl1c
@user-kx5di5wl1c Жыл бұрын
한국 국사교육은 진짜 근본적으로 다 뜯어고쳐야한다
@user-qm7mu4hj2i
@user-qm7mu4hj2i 3 жыл бұрын
조선최고의 군주 아버지
@user-ww1fw1ih7b
@user-ww1fw1ih7b 3 жыл бұрын
와 질높은 강의
@ttff9978
@ttff9978 3 жыл бұрын
진짜 왕권/신권 이거 90년대 후반부터 서울대 어떤 교수님이 잘못된거다, 이렇게 주장해오셨던 건데 임용한 박사님이 짚어주시네. 용의 눈물도 그렇고 정도전도 그렇고 인기 많은 사극들이 다 왕권/신권 식으로 그려서 되게 별로였죠. 그래서 사람들이 다 왕권/신권 싸움으로 앎. 저 시절 지금의 미국보다 높은 위치에 있던 중국도 왕권주의였는데 조선이 신권과 왕권이 대립한다? 말도 안되죠
@connieconnie6577
@connieconnie6577 3 жыл бұрын
역사좋아했는데 겉핥기였네요.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user-pt8yi3mw1f
@user-pt8yi3mw1f 3 жыл бұрын
반상이 대역이던 시절,시대를 앞서도 너무앞선 사상은 많은피를 원했을것 같습니다.특히 한글,왜적,오랑케등 수많은 역사적 사실에대한 방향이 가설로도 덮을 방법이 없다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dwl8494
@dwl8494 3 жыл бұрын
태종이 없엇으면 우린 한문을 배우고 있었겠지
@user-qb8jc6ql2h
@user-qb8jc6ql2h 2 жыл бұрын
안됬지만 정도전 죽기 잘했던거 같음 왜냐하면 태종께서 왕이 안되셨으면 세종대왕님도 없었을테니까요👍
@user-yx6ly4nx1m
@user-yx6ly4nx1m 3 жыл бұрын
역사는 거역할수 없는거다. 이방원 역사가 없었다면 지금 우리 자체가 존재 할수가 없는것이다. 다시말하자면 이세상 구경을 못했다는 말이다. 세상구조가 완전히 바뀐다는 사실! 우리 부모가 인연이 돼서 만날수가 없었겠지! 그러하니 역사인물을 비판하지 말고 후손 입장에서 배우고 느낀점이 있다면 반면교사로 삼을건 삼길바랄뿐이다~~
@user-gh6df7pn7k
@user-gh6df7pn7k 2 жыл бұрын
역사에는if가 존재하지 않아 ᆢ 오직 영문법에만 있지ᆢ
@andrewoh7360
@andrewoh7360 3 жыл бұрын
킹방원
@user-hp7qi9bn4e
@user-hp7qi9bn4e 3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이방원이 죽었을거고 세종도 한글도 없었을 것. 그 둘은 타협이 불가능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음. 누가 됐던 승자의 아량으로 살려준다?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일.
@user-qd7gr7rv5p
@user-qd7gr7rv5p 3 жыл бұрын
박사님이당!!!!!
@user-bg6dc6mu8m
@user-bg6dc6mu8m 2 жыл бұрын
실용주의적이었네요
@sovereigntylux
@sovereigntylux 3 жыл бұрын
누군가 문태종(?)이라고 했지만 실상 현대 대통령 중 박정희가 가장 비슷한 듯
@GYEONGBU31220
@GYEONGBU31220 2 жыл бұрын
그 태종을 높게 평가한 드라마가 육룡이 나르샤
@user-eh5sk6gt7h
@user-eh5sk6gt7h 3 жыл бұрын
와 쩐다 이상vs현실
@jmh1467
@jmh1467 2 жыл бұрын
역사문제에 잇어서 가정법만큼 어리석은건 없는거임 이래다면 저랫다면 그럼 지금세상은 완전히 다른세상일수도잇음 일단 세종대왕이 없을테고 세종이 없다면 한글도 없는건데 결국 역사문젠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음 이랫다면 저랫다면 이건 진짜 어리석은 생각임
@user-sk6ci8ty2g
@user-sk6ci8ty2g 3 жыл бұрын
이처럼 높게 평가받는 시대를 좀비가 창궐하는 세계로 설정해놓은 그 드라마
@GYEONGBU31220
@GYEONGBU31220 2 жыл бұрын
조선구마사
@user-dj4rw1tk4e
@user-dj4rw1tk4e 3 жыл бұрын
역사강의군요
@user-bb9mj8sj6d
@user-bb9mj8sj6d 3 жыл бұрын
말단에서 왕까지 성공신화
@user-ul7np2vv4j
@user-ul7np2vv4j 3 жыл бұрын
역사에 가정은 없다
@user-fj2nz4ez7q
@user-fj2nz4ez7q 3 жыл бұрын
아이러니하게도 태종덕에 세종대왕이 탄생하기도 함
@user-fj2nz4ez7q
@user-fj2nz4ez7q 3 жыл бұрын
@TY 26 자기 형제 방해되면 다 죽이고 이성계하고 연 끊을 정도로 가족하고는 척 졌는데 아들한테는 왕권의 기틀을 잡아줬다고 해서 아이러니 하다 한건데요
@user-jw6hv1hu1r
@user-jw6hv1hu1r 3 жыл бұрын
큰그림세우고 계획세우는사람들이 사람들과 친하게지내지않는다는것보고 머리를쳤습니다
@벌교꼬막
@벌교꼬막 3 жыл бұрын
태종이 세종의 외가쪽 다 조져버림...외척이 정치판에 들어올까봐서....그래서 세종이 자유롭게 정책을 할수있었음
@9ayanamiify
@9ayanamiify 3 жыл бұрын
이 분의 강의를 들으면 정말 이해하기 쉽고 즐거운 데... 뒷맛이 개운하지않음! 뭐냐면 객관적인 것 같지만 이 분의 말을 들어보면 현장에서 역사를 체험한 사람처럼 말함! 결국 선엄적인 시선에서 모든 조각들이 역사라는 흐름속에서 모두 맞아떨어지듯 말함! 실제 현실은 우연과 필연의 광란속에서 일어나는 게 사건인 데... 마치 짜여진 대본과 흐름속에서 그렇게 되어야하는 구조적 실체로써 역사를 판단함! 무슨 말인 지 이해할 사람들은 있을 듯! 그래서 이 분의 강의는 그냥 흥미로운 얘기로만 참고해야지 역사적 함의로써 받아들이면 위험함! 이런식으로 역사를 판단하면 모든 게 뇌피셜로 흘러갈 가능성이 농후함!! 총균쇠나 사피엔스를 읽어보면 역사라는 것은 방향성이 딱히 없음! 외부환경과 끊임없는 내적변화를 통해 우연과 필연의 하모니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역사임! 모든 것에 의미가 있는 게 아니라 흐르고 보니 의미가 있었다는 것임! 역사가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할려면 꼭 유발하라리의 사피엔스를 읽어보세요! 선험적이고 설계되어진 역사관에서 벗어나게 해줌! 그리고 곁다리로 이건 왕권과 신권의 싸움이 맞음! 이 분이 설명한 지금 현재의 행정부라는 관점에서 봐야하는 것은 왕에 의해 관료가 중점적으로 운영이 가능해야함! 쉽게 얘기해서 서양의 역사에서 보자면 프랑스 귀족을 견제하기 위해 루이 14세가 평민계층(완전 서민은 아님)의 능력있는 행정관료를 뽑아서 귀족사회와 대칭점을 이루어야 이 분이 말했던 역할분담싸움이라고 봐야 됨! 하지만 조선은 행정관료직이 전부 양반(귀족)들에게 독점적으로 점령당한 상태이고 기술적으로 필요한 일에만 잡과라고 중인들을 썼을 뿐임!! 그렇기 때문에 예를 든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싸움이 아님 ㅜㅜ 행정관료직을 독점하고 있는 귀족과 왕의 싸움임! 쉽게말해 로마의 원로원과 황제의 싸움과 비슷함! 그렇기때문에 왕권과 신권의 싸움이 맞음 ㅜㅜ 테클다실 분 달아보세요!!
@user-gw2zu5do2r
@user-gw2zu5do2r 3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선엄'이 '선험'인가요? 경험을 통해서 체득하기 전에 갖고 있다는 뜻이요.
@impinetankyouandrew3833
@impinetankyouandrew3833 3 жыл бұрын
지도 뇌피셜+책에서 주워들은 개똥철학 설파하면서 역사적 사실과 근거에 개인적 견해를 논리적으로 가미한 강의를 지멋개로 깎아내리네 ㅋㅋㅋㅋ그렇게 하면 있어보임??ㅂㅅ
@user-jh2tb6vc7q
@user-jh2tb6vc7q 3 жыл бұрын
인문학적 관점의 역사와 랑케적 관점의 역사의 차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역사를 통해 현대에서 어떤 교훈을 찾을 수 있는가는 인문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역사라면 랑케적 관점에서 바라본 역사는 역사 그 자체에 대해 인식하고 그 것을 순수히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차이가 존재하죠. 둘 다 다른 역사관을 채택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둘 중 하나는 틀린 것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말하시는 내용의 주된 것이 왕권과 신권의 대립이니 이에 질문을 좀 하려고 합니다. 태조가 집권하고 있을 당시 왕자의 난이 발생했습니다. 그 당시 군권과 정권을 잡고 있던 정도전과 조준에서 난을 일으킨 이방원쪽으로 권력이 이양이 되죠. 만약 여기서 왕권과 신권의 대립이였다면 태조 때의 국가체제와 정종, 태종 때의 국가체제 간에 분명한 차이점이 존재할 겁니다. 그렇다면 님이 생각하는 그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왕자의 난이 왕권과 신권의 분쟁이였다면 태종은 어떠한 이유로 사간원을 세웠습니까? 사간원이 가진 특성상 왕의 선택에 관료의 조언이 들어가니 이는 신권이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태종이 왕권의 강화를 위해 신권을 규탄한 왕자의 난과는 대척점에 있는 선택이 아닙니까? 단순히 로마 양로원과 황제의 싸움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왕권과 신권의 싸움이 옳다는 것은 식민사관적 관점의 역사와 다를 바가 없는 것 아닙니까? 천황과 쇼군과 다이묘의 역사관을 가진 일본학자가 바라본 사견으로는 왕권과 신권 간의 대립이다라는 내용과 별반 다를 것 없는 맥락이라는 겁니다. 역사는 비슷한 사건을 토대로 이러할 것이다라고 판별해서는 안됩니다. 오로지 그 안에 있던 사료를 토대로 분석해야하는 것이지, 다른 지역의 단순한 유사점을 토대로 이 곳 또한 이렇할 것이다라는 역사관은 오히려 더 위험한 것 아닙니까? 강의에 대해 아니다라고 반문하신 것이면 그 강의에 들어간 사료 수준의 자료가 있어야 상대방도 또 다른 견해로서 이해를 합니다. 님께서 쓰신 글은 자료라고 책 몇권, 역사적 사건 몇개만 나열한 것 뿐이죠. 주장을 뒷바침 할만한 내용을 첨부해서 글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dc8ro5rv7t
@user-dc8ro5rv7t 3 жыл бұрын
@@user-jh2tb6vc7q 사이다
@user-pd6im4se7h
@user-pd6im4se7h 3 жыл бұрын
자기 주장이나 현실주의라고 해도 죽이면 안되죠~~~ 지금 세상에서도 서로 노선이 다르다고 죽여야하나요
@user-sh1mx7vo2x
@user-sh1mx7vo2x 3 жыл бұрын
저땐 안죽이면 정책펼칠때마다 태클이들어올탠데 살려줄수가없죠 적당히 타협이되는수준이였음 모르겠는데 이방원과 정도전은 상충이 불가능했습니다
@user-du5tf9ji8x
@user-du5tf9ji8x 2 жыл бұрын
저때와 이때의 인권은 무게자체가 달라요
@saviora10
@saviora10 2 жыл бұрын
지금관점으로 보시면안되죠 ㅎㅎ
@Pharaohset694
@Pharaohset694 3 жыл бұрын
이상적vs현실적 빛과 vs어둠 갈아서 잘흡수하라 현실은 우리 사상에맞지않죠 아메리칸스타일 교수님 전문가라서 신났셨고 고퀄강의 잊는그대로 약점 장점 이해폭넓게 비유하시고 개인 느껴던감정과 현실에갖추어야할 체계를 확실한태도를눈녹듯이 혀털시네 태종이 좋은 국왕이였던가 싸이코페스 라든데..ㅋ 잘보고갑니다 기가막히네 생각
@freedom_2699
@freedom_2699 3 жыл бұрын
나도 이방원.. 사람은 도덕책을 섬기나 절대 도덕책처럼 살 수 없음. 코로나시대... 선별지급을 했든 모두 지급을 했든 코로나가 끝나지도 않았을거고 불만이 없는 사람이 없지 않았을 것입니다. 현제 보수가 했다면 재난지원금지급조차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user-wl9sg1hd3m
@user-wl9sg1hd3m 3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선거용으로 돈뿌린거라서 보수가해도 돈뿌렸음.
@user-sd9iq9jk1q
@user-sd9iq9jk1q 3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우리는 한글 안쓰고 중국마냥 한자쓰겠지
@okjuyang77
@okjuyang77 3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이 살아남았가면 입헌군주제처럼되었겠지. 왕은 꼭두각시
@user-mz4qs1nb7g
@user-mz4qs1nb7g 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보면... 가장 이상적인 군주 아닌가?
@user-hy2kr8bc9f
@user-hy2kr8bc9f Жыл бұрын
일본 전근대 막부시대와 한국의 왕조시대와의 차이는 왕과 신간의 문제가 아닌 중앙과 지방과의 관계입니다.
@user-ef8wm4wv1p
@user-ef8wm4wv1p 3 жыл бұрын
이성계가 나라뒤집고 이방원이 왕권 강화 시키고 이도가 태평성대이루고 3대가 다 해먹음.. 그러니 4대부터는 할께없지..
@user-du5tf9ji8x
@user-du5tf9ji8x 2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님 수양군를 포함한 몆몇 폭군/암군을 제외하면 나름 뛰어난 왕들은 많았다. 단지 태종과 세종의 위광을 뛰어넘는게 쉽지 않아서 문제지
@Noble.6
@Noble.6 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6대 수양 대군이 다 말아먹음... 세종의 평생 최고의 업적이 각 분야 전문가 그룹 양성해놓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신진 전문가를 계속 양성할 수 있는 집현전이라는 연구기관을 만든거였음. 세종은 완벽주의자 기질이 강해서, 군사 분야 전문가, 행정분야 전문가, 사법분야 전문가, 과학분야 전문가, 예술분야 전문가, 외교분야 전문가 등등... 전문가 그룹을 집중 양섬함. 하지만 세조가 단종 죽이고 즉위했을때, 세종이 일궈놓은 이 전문가 그룹들이 세조에게 반기를 들었고, 세조는 이 전문가 그룹을 거의 다 몰살해버림. 더 나아가 전문가를 양성하는 집현전도 없애버림.
@Noble.6
@Noble.6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세조 때부터 조선은 성장 동력을 잃고 맘...
@Noble.6
@Noble.6 2 жыл бұрын
세종이 어느 정도로 전문가 그룹을 양성했냐면,, 예를들어 군사분야 전문가 그룹을 양성해놓고 이들과 군사 분야 정책을 논의할때, 다른 분야 관료가 딴지를 걸면 딴지 거는거 다 들어주고 자기가 키워놓은 군사 분야 전문가랑 맞토론 시켜서 참교육시켜버림. 당연히 군사분야 정책은 군사분야 전문가가 한수 위니까.. 이런식으로 논리적으로 전문가 그룹의 우수성을 증명해나감... 다른 분야들도 마찬가지. 그리고 이 모든 걸 세조가 싸그리 말아먹음.
@Noble.6
@Noble.6 2 жыл бұрын
세종이 양성한 이 전문가 그룹 관료들을 관학파라고 부르는데.. 참 안타까움.. 이 귀한 인재들을 모조리 잃게 되다니.. 이들이 계속해서 조선을 통치하고, 집현전을 통해서 계속해서 관학파 관료들이 양성되었다면 조선이 훗날 훈구파와 사림파에게 장악 당해서 그렇게 성리학에만 매몰된 유교 꼰대 국가로 전락하지 않았을텐데....
@user-ke9pb1gc6s
@user-ke9pb1gc6s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형은 안죽였는데...
@arnshutain
@arnshutain 3 жыл бұрын
1:58 우리가 왜 교수님의 강의를 검색해서라도 찾는 이유 (xx저널 그x,설xx은 편하게 돈벌기 위해서 방송,강의를 한거네)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Ай бұрын
태종 특유의 실험정신이 조선의 근간을 만들었을까 ?
@kaisy1
@kaisy1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이 안죽었으면 어린세자 앉혀두고 조선초부터 바로 세도정치 시작이지 정도전 동생 아들 정도전이름빨로 한성판윤등 요직 다앉아있었는데
@user-nb6ju4qj3n
@user-nb6ju4qj3n 2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이 형을죽인적은 없어요 이복동생인 방번.방석이를 죽이긴 햇지만... 2차 왕자의난을 일으킨형 방간이를 귀양을보냇지만 죽이진 않았읍니다
@user-ww1fw1ih7b
@user-ww1fw1ih7b 3 жыл бұрын
태종은 소름 끼치도록 똑똑하구나
@cd-xi3sb
@cd-xi3sb 3 жыл бұрын
도덕이라.... 왕자의 난 때문에 확실히 도덕의 문제는 있어 보이긴 하지만 이거 다 이성계가 싼 X이잖아? 아 물론 2차는 오로지 자기 문제고
@AAA-wl2tw
@AAA-wl2tw 2 жыл бұрын
말 죽이는 태조이방원 사극 보지말자!!
@gailcha6466
@gailcha6466 3 жыл бұрын
호사카 유지 교수님인줄 ㅎㅎ
@user-wx4nj3oj8l
@user-wx4nj3oj8l 3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이 쿠테타를 일으킨 이유는 왕권이 이복형제에게 넘어간다는 부분이 가장컸지. 어쩌면 정상적으로 방과에게 대권이 넘어갔다면 이방원은 쿠테타까진 일으키지 않았을것 같아보이기 때문임. 그리고 이방원과 정도전이 정치사상적 대립이 있었다는 듯이 표시하는데 그건 좀 아닌거 아님? 이방원이 정도전과 정치적으로 대립한 근본이유는 왕위계승문제 탓이 가장크지. 이념때문에 대립한게 아니라 왕권문제때문에 대립하다보니 정도전의 반대파 수장이되서 이념적으로 대립하는듯한 모양세를 보이기도하지만. 오히려 나중에 왕이된후 공신들이란 양반들이 대부분 귀향가고 한것만봐도 알수 있겠지만. 이념적 문제로 정도전과 대립한건 아니라고 생각함.
@sovereigntylux
@sovereigntylux 3 жыл бұрын
솔까... 영화, 드라마로 상당히 미화된 인물이 정도전임... 알고보면 그리 고평가할 사람도 아닌데 ㅋㅋㅋ
@user-ud4qb9qq3k
@user-ud4qb9qq3k 2 жыл бұрын
태종은 조조 같은 사람이였군요
@user-zl3vm9qi2s
@user-zl3vm9qi2s 3 жыл бұрын
1차 왕자의 난이 이상과 현실의 대립이라던지 왕권과 신권의 대립이란 말만 하는데 사실 그런 명분보다는 권력다툼끝에 일어난 난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당태종 이세민이 벌인 현무문의 변이 이와 같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83tv49
@83tv49 3 жыл бұрын
그계기가 정도전이 방석에게 세자자리를 물려줘서벌인일인데 어찌 권력다툼의끝이라고생각하시는지 태조도 정도전의뜻에따라 방석이를 책봉햇고 여기서 당태종의 현무문의변은 장남에게 책봉한걸 못마땅한걸 숙청을햇는데 저당시예는 장남책봉이순리엿다는점입니다 의미가틀리지않나여??
@user-zl3vm9qi2s
@user-zl3vm9qi2s 3 жыл бұрын
@@83tv49 전 딱히 다를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인만 다를뿐 결국엔 권력을 잡기위한 사건들 아니였나요?? 1차 왕자의 난 : 신의왕후 소생의 왕자들과 정도전 일파와의 권력다툼 현무문의 변 : 이건성과 이세민의 권력다툼 아 다른게 있다면 님이 말씀하신 장자계승의 순리인데..그것도 모순인게.. 태종도 결국 2년만에 당시 장자인 정종을 밀어내다시피하고 왕좌에 오르고 자신도 결국 장남이 아닌 세종에게 왕위를 물려주게 되죠.. //정도전이 세자자리를 물려줫다니 잘못쓰신거라 믿겠습니다.
@83tv49
@83tv49 3 жыл бұрын
@@user-zl3vm9qi2s 태조가 자기후계는 나와다른 혁명에전혀 물들지않는 자가좋겟다하여 정도전의 의견을내 그렇게몰고간것이팩트 여기에 정도전이 방석을내세워 자기가 기틀을마련하려고한 정설이잇는데요
@83tv49
@83tv49 3 жыл бұрын
@@user-zl3vm9qi2s 1차의난에서 권력잡기는 동의하는데 이상이틀리자나여 여기서말한 신권이 진짜 신을의한사상이라고 주장은 안하시겟죠??
@83tv49
@83tv49 3 жыл бұрын
@@user-zl3vm9qi2s 어떻게보면 권력다툼도 일리가잇을순잇지만 그당시 혁명이내 부패척결이내등 아름답게 포장한거인데 여기서 방원의 왕권강화와 정도전의 사대부의권한을 높여 지금에 대통령(조선의명칭적왕) 총리 이런식으로 대립세력을세우자 이게핵심인데 역사학자들이 단어를 신권대체햇을뿐이에여 위예 당태종문제랑은 엄연히 별개의 케이스입니다
@yuac05
@yuac05 2 жыл бұрын
태종이 왕이 안됬으면 지금 한자로 댓글 달고 있었겠죠
@jisung7875
@jisung7875 3 жыл бұрын
이상과 신념은.....멀까요...알랴주세요
@user-zb5tl2eu6z
@user-zb5tl2eu6z 2 жыл бұрын
안 죽였다면 태종이 아니지요^^
@user-bp2cd9sk2u
@user-bp2cd9sk2u 3 жыл бұрын
정도전 죽일때부터 다계획이 있었던거구나.
@Mr.surplusage
@Mr.surplusage 3 жыл бұрын
👍
@user-gq5nl1yv7h
@user-gq5nl1yv7h 3 жыл бұрын
다른 나라 역사를 자기네 틀에 끼워 맞췄(는데 그걸 또 우리가 받아들였)다고 하시면 이해를 하겠는데 그게 왜 식민사관이 되는거죠?
@user-gq5nl1yv7h
@user-gq5nl1yv7h 3 жыл бұрын
@가나다라 식민사관은 정신적으로 무너뜨리려는 목적이 담긴건데 저런건 딱히 상관이 없다고 봐서요
@8perseus
@8perseus 3 жыл бұрын
​@@user-gq5nl1yv7h 애초에 우리 역사가 멸족한 것도 아니면서 우리 손으로 쓴 역사가 없었던 것도 아닌 도중에, 조선을 중앙집권체제가 아닌 봉건제 취급하니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Noble.6
@Noble.6 2 жыл бұрын
왜 식민사관이냐면 일본의 정치 형태의 권력 주체는 일왕-쇼균- 수많은 다이묘들.. 이런식으로 각자의 영지를 거느리고 거시적으로는 수평적인 봉건제 체제였습니다. 반면에 조선의 정치 형태는 왕만 권력 주체이고, 나머지 신하들은 영지가 없는 과거시험 보고 합격한 중앙 집권 관료 시스템이라는거죠. 즉, 일본의 영주 체제 시스템을 가지고 조선의 중앙 집관 체제 시스템을 이해하려고 하면 에러가 여기저기서 발생됩니다.
@Noble.6
@Noble.6 2 жыл бұрын
쉽게 말하자면 일본은 일왕이라는 존재 아래에 막부를 운영하는 가장 큰 우두머리 다이묘인 쇼군이 있고 그 아래 각자 자기만의 영지와 개인 군대를 거느린 다이묘들이 있습니다. 이 다이묘들은 모두 자기 자신만의 영지를 가지고 있고, 개인 군대를 가지고 있으며, 자기 영지만의 독립적인 사법 시스템과, 행정 시스템, 세제 시스템이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 다이묘들은 그의 영지에서는 왕이나 다름없었으며, 다이묘들의 영지들은 각각이 작은 왕국이었습니다. 이들의 권력은 부모에게서 자식에게로 세습되는 구조였습니다. 그 시대 일본인들은 자기들이 거주하던 지역을 통치하는 다이묘의 백성이자 납세자였으며, 다이묘에게 자기 영지의 백성은 곧 자기한테 세금 내는 재산이기 때문에 다이묘의 백성들은 마음대로 다른 다이묘의 영지로 이동할 수 없었습니다. 그 시대의 일본의 세금 제도는 자기가 사는 영지의 다이묘에게 1차 세금을 내고, 이후에 중앙 막부의 쇼군에게 2차로 세금을 내는 식의 2중 과세를 했습니다.
@Noble.6
@Noble.6 2 жыл бұрын
반면에 조선은 하나의 나라만 존재합니다. 조선에서는 다이묘나 영주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조선의 국토는 왕의 땅이며, 조선의 백성은 왕의 백성이었습니다. 조선의 백성들은 세금을 오직 왕한테만 냈습니다. 조선의 관료는 개인적인 영지를 소유할 수 없었고, 개인 군대를 거느릴 수 없었으며, 사적으로 세금을 징수할 수 없었고, 사적으로 사법시스템을 만들거나 할 수 없었습니다. 오늘날 현대 국가처럼 하나의 중앙 정부만이 존재하고, 모든 신하들은 오늘날의 공무원 시험에 해당하는 과거 시험을 치르고 합격한 임명직 공무원들이었습니다. 일본의 다이묘들의 자식들은 부모가 죽으면, 부모가 통치하던 영지를 물려받고, 다이묘 직위 역시 물려받아 권력을 계승하지만 조선은 아버지가 영의정이라고 해서 그 아들이 영의정이 될 수는 없었습니다. 부모랑 상관없이 본인이 직접 과거 시험 합격 못하면 그냥 집에서 놀고 먹는 백수가 될 뿐입니다.
@user-dk6gz7in9g
@user-dk6gz7in9g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인권존중ㆍ사람목숨 중희여기는분이 지도자의덕목이라생각합니다ㅡ본인의아드님 이그리처참하게당하셔도 그리생각하실런지모르겠지만 ㅡ백성이편안하고도덕적인사회가ㅡ저는줗 습니다
@kdyu178
@kdyu178 3 жыл бұрын
얼불노 타이윈 라니스터같은 그런 종류일듯...정치 스킬 측면에서
@user-gp8xu2hm6v
@user-gp8xu2hm6v 2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이 왕씨들도 죽이고 댓가를 받는거죠 왜 죽였는지 황당합니다
@user-hh3mj6it6q
@user-hh3mj6it6q 2 жыл бұрын
정도전이 태종에게 죽임을 당했지만. 죽임을 당한 말은 누가 책임집니까?
@user-ip9yu7lp1q
@user-ip9yu7lp1q 3 жыл бұрын
개처량한 세상.. 피 맺히는 음악..ㅋㄴㆍ
@kingjames-xv3jf
@kingjames-xv3jf 3 жыл бұрын
약간 표토르 대제 느낌
@user-jk7gh5yi9c
@user-jk7gh5yi9c 3 жыл бұрын
태종이 정도전에게 죽었겠지...
@qooltrane
@qooltrane Жыл бұрын
이사람 특징 : 역사를 자신의 주관과 생각을 넣어서 짬뽕시킴 거기다가 교훈이나 의미 같은 의미까지 쓰까서 개밥을 만들어버림
@user-ol6oh2ej9n
@user-ol6oh2ej9n 3 жыл бұрын
결국 조선은 세조 때 부터 박살 날 조짐이 있었던건가?
@user-uy6ul9vp2o
@user-uy6ul9vp2o 3 жыл бұрын
ㅇㅇ 맞음. 단종까지 가지고 있전 조선임금의 완벽했던 정통성과 왕권을 퇴색시키고, 그의 증손자가 연산군대에는 왕족이 아닌 신하들이 일으킨 반역으로 왕이 바뀌게됨. 그때부터 조선은 나라가 천천히 산으로 가기 시작함.
@user-oc6gx8he6b
@user-oc6gx8he6b 3 жыл бұрын
정통성 뿐만 아니라 기득권 강해짐..군사제도 틀어짐..국방력 망조로 감..세조가 좋은 정치도 했다지만..여기저기서 까이는 이유..
@user-du5tf9ji8x
@user-du5tf9ji8x 2 жыл бұрын
@@user-oc6gx8he6b 세조는 무슨 그냥 수양이지
@Noble.6
@Noble.6 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세종의 평생의 업적 중 하나가 집현전과 집현전을 통해 배출되는 전문가 그룹 관료인 관학파들인데... 세조가 이 관학파들을 모조리 몰살해버리고, 집현전마저 박살내버려서... 이후 조선은 훈구파의 공신 나눠먹기 놀이판으로 전락하고, 이후에는 사림파의 득세로 유교 꼰대국가로 전락해버렸죠. 세조 그놈만 아니었으면 계속해서 각 분야 전문가 그룹인 관학파가 조선을 이끌어나갔더라면... 참...
@ruvolu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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