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공감

석사랑 탑클래스 교수급의 차이...

애초에 강사랑 박사 체급차이가 넘사지ㅋㅋ 어느 분야든 박사 타이틀 달았다는 건 거기에 인생 갈아 넣어단거임

난 설민석 좋더라 몰입도 좋자나 이야기꾼으로는 최고지

박사님.....강사도 맞나? 소장님도 맞네! 니말도 옳고 니말도 옳구나

@@Kim_kyung_ho 니 말이라니 반말?

@@comandanteMK4 황희가 한말이자나요. 니말도 옳고 니말도 옳다. 초등학교때 안배우셨나

@@user-er4yf8hb5p 그렇게 해서는 롤스로이스를 탈순없어

ㅇ

박사는 웃기려하지않음 조곤조곤 사실위주

이상은 모두가 가지고 있는 것이고. 조금도 변하지 않는 혹은 이상에만 집착하는 수구와는 달리 점진적 개혁으로 나아가는 전형적인 보수주의자라고 봐야죠.

👍👍👍

완전인정! 딱 맞음.. 굿굿굿! 입니다.

별로;; 왕과 대통령의 역할도 다르고 리더쉽도 다름 굳이 따지면 정몽주같은사람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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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정이 중요하다. 그렇게 많은 사람을 죽인 사람을 어떻게 인정하나? 역사가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것이 바람직 하다면 "이방원의 난"을 "이방원의 혁명"이라 했을 것이다

@@user-ub9dm2px7t 심각하시네

@@user-ub9dm2px7t 태종 이방원이 죽인 사람의 수가 그렇게 많지 않다. 다른 임금에 비해 세조, 영조 등 찾아봐라 무식한 새끼야. 역사에 이름이 새기는 분들 정도전 등을 제거하셔서 그런 이미지가 붙는거지. 너가 말하는 논리로 따지면 안되는 임금이시다

@@user-ub9dm2px7t 과정이 중요한건 맞는데 우리가 한명의 왕을 평가할 때 과정만 보고 얘기하나? 업적이 뭔지를 보고 평가하지ㅋㅋ 조선 초기의 기반을 태종이 닦은 건 팩트잖아 그리고 이방원이 그 많은 사람들 죽인 것도 지금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됨

@@user-ub9dm2px7t 그런논리면 을지문덕도 연쇄살인마고 이순신도 연쇄살인마고 6.25참전용사 들도 살인마네? 그시대 맞게 생각해야지 태종이 그렇게 안죽였으면 세종도 정치적 그가 추진하는정책 그렇게 실행못했을거임 외척세력이 얼마나 왕권에 위협이 되는지 이방원이 제일잘알고있었지 고려말도 외척세력으로 인해 왕권이 약해지고 부정부패시달리다 그렇게된거보면

이향 이유 이혈도 뺄 수 없죠!

체 게바라

이게진리지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리고 조선이란 나라 자체의 존재 이유였다고 생각합니다. 세종대왕과 훈민정음ㅎㅎ

사람보는 눈이 최고였다고 강의하셨던... 그래서 세종대왕에게 양위를... 그부분에서 소름이...

조회수 빨아야지 ㅠ

오 세종편도 찍었나요? 두근두근

세종대왕을 왕으로 세웠다는 말 보다는 세종대왕을 왕으로 키웠다는 말이 더 맞다고 봅니다. 용안술, 정치철학, 부성애, 세대교체법등등 인격과 제왕학 그 어느 부분에서도 왕으로서 발목이 잡히지 않게 성심성의껏 가르친게 태종의 행적에서 나타나네요

제 생각에는 개국초기이니까 태종같은 인물이 생길수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조선이 후기로 갈수록 기득권의 영향력과 세력이 워낙 공고해져서 아마 후기때는 오히려 저런인물이 나오기 힘들었을것 같은..

조선후기에 나왔어도 독살로 금방 죽었을듯

초기에 태종이 없었으면 조선이라는 나라 자체가 오래 못 갔을 듯요

참... 이상과 현실을 잘 저울질한다는건 말이야 쉽지, 사실상 사회의 온갖 역경들을 직접 격고 나온 사람만이 이런 능력을 잘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런 의미에서 태종은 대단하다... 라는 말밖에 안나옴

저도 그런분들 댓글보면 너무 얄팍하고 답답한데, 이미 과거 박사님께서 그런 모습들을 강연하시면서 이미 수백명 이상 보시고 그나마 베스트인 현재의 강의가 만들어지지 않았을까싶네요. 이런 좋은 강의를 보고도 저런 댓글들을 계속 남긴다는 것은 이미 생각에 확장이 안되는 사람들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내가 보고 내가 느끼고 거기서 내가 얻어 나갈 것을 느끼는 게 이런 사람들이랑 댓글 논쟁하는 것 보다는 최선인듯 합니다. 저런 사람들은 그냥 저런 사람들입니다. 그냥 이 강의 보고 잘 배우고 더 많은 걸 느끼는 선생님 같은 사람들을 남들보다 더욱더 앞서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들이라고 느끼고 넘어가면, 필요치 않은 논쟁에 시간 에너지 낭비 안하시고 오히려 더 마음 편할 듯 합니다.

ㄹㅇ 1대만에 성과가 나오는 국가 사업은 없는 듯, 청도 건국부터 중국 먹는데 3대 100년이 걸렸고, 알렉산드로스도 아버지가 밑천을 모아놓아서 가능했던 것으로 보이고, 프리드리히 2세도 아버지 솔져킹이 기반을 닦아놓아서 가능했던게 아닐까 생각됨.

정조대왕이심

탯종

환경의 차이 아닐까요 아무리 태종이 난세에서 왕이 되었다 한들 끈임없이 일생일대의 전투를 치루고 왕위를 손에 넣은 조조랑 비교할상황은 아니죠. 아무리 강인한 인간이라한들 그런 환경에 방치되면 괴상하게 바뀔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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