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들 이 무더위에 100구씩 던져서 퀄리티 스타트 해서 넘겨주면 뭐합니까... 불펜들이 다 날려먹는데....

작년 역전패 1위팀이 다시 돌아왔어요. 아니죠... 더하죠... 5경기 연속 역전패는 단군이래 최초인 거 같은데요...

김재윤은 날 따뜻해지면 몸 올라온다고 인터뷰 했던거 같은데 사우디 가서 공 던져야 몸 올라올듯. 이기려면 타자들이 경기당 20점씩 내야할듯....

이미 시작하는 목소리부터 너무 화가난 삼미노님 ㅠㅜㅜㅜㅜㅜㅜ

양훈 최성훈 전병우는 왜 데리고 온거야? 자책점 7~8점대 와 1할때 타자 답답하네요

왕조 몰락 이후부터 있었던 불펜 육성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고 느껴지네요...

허허허... 정말 짜증나고 답답하고... 그동안 상위권인게 신기해요

7~8회 승부처에 너도나도 초구 플라이치고 들어가는데 참 기도안차더군요..ㅋㅋ 이게프론가 전병우는 진짜 삼성 아니면 진작에 방출 당할수준 ㅋㅋ

작년 기억이 돌아왔나 봅니다 이게 우리가 알던 삼성라이온즈였죠 이젠 뭐 질 날이 더 많이 남았는데 팬들 멘탈관리 미리 해 두시길

점점 작년처럼 무너져가는 불펜들이 악몽을 떠올리게 하네요.. 거기에 타선도 안터지는 상황.. 용병은 생각외로 잘터지지도 않고 김영웅 정말 잘해주고 있지만 잠시 주춤하는게 아쉽고, 이재현,박병호 등 거포자원들이 큰타구들을 만들어주지 않으니...점수차가 좁혀진다면 불안하게 볼수밖에 없는 경기에 점점 지쳐갑니다.. 불펜들 이제는 정신차려야하고 특히 이재현선수는 경기때 대충하는게 느껴집니다.. 솔직히.. 2군에서 조금 자기자신을 되돌아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병우선수는.. 할말이 없네요.. 가을야구 과연 갈수는 있을런지 걱정이네요..

문제는 오승환인데 오승환 이야기를 안하면 ㅋㅋㅋㅋㅋㅋㅋ 1점차를 못막아주는 마무리가 무슨 의미가 있나 아무나 갖다 9회 내보내지

작년까진 이런 경기 익숙했는데 시즌초반 연승 좀 달렸다고 다 잊어버린 내가 문제지 문제야

약점들이 다 나왔죠 젊은 타자선수들의 폭발력이란 강점안에 숨겨진 기복, 비싼 불펜들의 최악의 활약, 외인용병타자의 대실패.. ㅜ ㅜ

기아한테 진짜 개짜증나게 줘 털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5선발체제가 안착이 된거 같아서 다행이네요~~근데 신기한게 임창민 투아웃잡고나면 귀신같이 얻어터지고 김재윤 나오는 이닝마다 홈런한방씩 헌납하고 한점차 오승환은 여지없이 블론이네요~~매번 이 진리가 안 깨지는게 신기해요~그래서 오늘 재윤이 안타맞고 바로 임창민으로 잘 바꿨는데 투아웃이후 털리기~오승환 터프상황 무너지기 이건 뭐 허허허

박진스만 자르고 맥키넌 내보내는 것도 시원찮을 판입니다. 안 되는 선수들은 2군 보내서 정신 개조 시켜야 합니다.

맥키넌은 팔로만 타격을 하는 듯 하네요. 오늘 김헌곤, 구자욱의 백투백 이후 맥키넌의 정타로 맞은 타구를 수비수도 뻗는 줄 알았다가 중간에서 잡는 걸 보고 확실해졌어요. 타격에 힘을 실지 못하는 데, 이런 용병은 교체를 해야합니다.

최근 경기들 보고 화난 삼팬들 마음을 대변해주는거같아서 속이 다 시원합니다 더 화내주세요

진짜 정말 너무너무 화가나고 당분간 삼성 경기를 보고싶은 마음조차 생기지 않습니다. 거기에 재현선수는 경쟁자가 없다고 확신을 하는건지 경기에 대한 워크에식이 없을정도로 집중을 못합니다. 그리고 외인타자라는 선수는 지금 타구단 외인타자들 보기만 해도 비교가 되니 정말이지 짜증입니다. 마지막으로 불펜은 ,, 임 오 이 두명은 이제 나이가 잇다고 해서 뭐라 더이상 욕하기도 그렇지만 김재윤은 나이도 아직 그렇게 많지않은데 나오면 그냥 김홈런 얘기 나올정도로 불안하네요 제가 20년 가량 좋아하던 삼성 ,, 13연패 할때도 이렇게 증오하고 싫어하진 않았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더 싫고 밉고 찾아보고 싶지가 않아져요 ,, (이러지만 경기가 시작되면 찾아보는 제 자신이 더 싫네요😢)

기아팬으로써 스윕한 건 좋지만 "선발이 6이닝 2~3실점으로 막아도 타선은 기껏해야 4점 내고 불펜이 3이닝 6실점 해서 지는 팀" 이라는 반복되는 패턴은 삼성 팬 입장에서 정말 환장할 것 같긴 하네요...

하...진짜 삼성 너무 좋아했는데 진짜 너무 슬프네요 요즘 너무 못해서 일상생활이 안되고 너무 예민해집니다...진짜 시즌 초반 너무 기대해서 그런가 더도말고 4등까지만 해주면 좋겟네요 ㅜㅜ

선발이 티는 안내도 얼마나 허탈하고 열받을까 5연패 모두 선발이 최소 5이닝 에서 6이닝 이상 던져주고 이기는 상황에서 교체 되었는데 마지막에 역전 당해서 지다니.. 차라리 선발이 못던져서 지는 경기가 낫았듯 그러면 체력 안배라도 하지. 불펜뿐만 아니라 타격도 진짜 심각함 지금 불펜이 이렇게 된 원인중 하나가 타격도 한몫한다고 생각함 이기는 경기에서 계속 한두점 차 겨우 이기고 있고 경기 후반에 추가점을 못내다 보니 불펜 피로감이 계속 쌓여갔던거 같음

회사서도 힘들고 퇴근해서 야구보는거도 힘들고 ㅋㅋㅋ

사실 원래 이런팀이 맞지 뭐... 알고는 있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너무 잘해줘서 기대했다... 이제는 기대감 없다. 그냥 리빌딩이나 잘되길 바란다...

리그왕고 오승환이 마무리하는 현상황이 삼성의 가장큰문제입니다. 아직도 오승환후계자 못찾았다는건데요!

삼성의 가장큰 문제는 주자를 쌓아서 적시타를 못칩니다. 솔로홈런 주구장창 치거나 주자가 쌓여있으면 적시타못침

상위라운드픽 = 선발투수 or 선발전향 이게 우리팀의 현실 아닐까요? 나이든 불펜진들 솔직히 불쌍합니다... 진짜 짠해요... 유튜버 불방맹이님 말대로 오승환 레드카펫 깔아주고 은퇴시키고 싶은데 그럴수없는 팀 현실이 암담합니다...

그냥 맥키넌 교체가 답입니다 딴건 그이후에요

후반기 진짜 위험한수준이 아니라 심각해요 진짜...

기아 스윕3경기 중 두경기 직관했습니다.. 이 더운날에 경기를보러간 제 체력, 돈 , 시간 모두 아까웠네요…

삼미노님 이렇게 흥분하신거 처음 봅니다.ㅠ 하지만 저도 같은 마음인지라 진짜...욕이~ㅠㅠ아직은 남은 경기를 위해 욕도 참겠습니다..

NC팬인데 nc도 부진할때가 있었지만 다시 올라가고 있습니다 삼성도 다시 올라갈수 있을겁니다 같은 경상도로써 잘하기를 바랍니다

팀을 대표하는 레전드 선수에게 팬들 입에서 "불쌍하다, 안쓰럽다, 가슴 아프다" 이런 말이 나올 정도면 대체자고 나발이고 본인 스스로 그만 내려놓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오승환씨..?

분석 너무 공감됩니다 ...

왕년과는 정 반대로 여름이 고비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여름 시작부터 제대로 무너지네요!

기아와 큰 차이점은 뎁스차이지 준 주전 선수들도 표본은 적지만 타율 준수하고 기대값 이상의 결과치를 만들어주는데 우리는 주전 선수들도 현재로서는 미지수인 선수들이 많다보니.. 그냥 피지컬의 차이로 밖에는 보이지 않더라

이진영코치에 대한 의견이 나뉘어 지는데 진짜 이대로 두어도 괜찮은건지 저는 솔짃이 걱정이 됩니다

팀타율.팀출루율 꼴찌입니다!! 전병우 같은 1할대 타자가 3루수로 대타도 아닌 선발로 자주 나오는게 삼성의 현실입니다! 아무리 김영웅부상이지만 이렇게 대신할 선수가 없단말입니까??? 사실 김영웅도 아직은 2할중반 살짝 넘는 별로인 타자이지만 전병우선수는~~진짜 아웃카운트 하나 그냥 갖다바쳐주는 타자란 느낌입니다!! 대체 내야수들 타격수준이 이렇게밖에 안되는건지?? 너무 한심해서 삼성야구 계속 봐야하나 고민까지 듭니다! 오늘 무더운날 직관하며 삼성야구 자체가 빈타이다보니 너무 지루하단 느낌입니다! 기아의 3년차 3루수 김도영같은 압도적인 선수를 우리는 왜 못키워내는건지ㅜㅜ

맥키넌 선수는 보내야해요 타구단 외국인 타자들 보니깐 너무 부러워요

올해는 리빌딩 시즌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주는 최근 경기력...

말이 안나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미노님 며칠 전에 야구 영상 찾아보다 알고리즘으로 인해 우연히 알게 되어 되게 전문 지식을 갖춘 삼성 팬 분이시다 생각 들어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챙겨볼게요!

이젠 지칩니다 진짜 아니 왜 기아경기를 이렇게 해야했나 싶었고 불펜미래없고

최근 답답하네요... 선수들도 이제 덥고 힘들겠지만 그래도 4일정도 휴식하고 다시 돌아와서는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잡은 기회인데 이런 기회를 본인들 스스로 자멸하면 너무 안타깝네요

작년 재작년에도 그랬듯이 삼성야구는 선발 내려간 7회부터가 진짭니다...후후..

전문가 아닌 그냥 팬이 개인적으로 분석한 삼성 문제점 1.맥키넌 이 새끼 개노답(타격이 안이어지는 이유가 얘 때문임 단타단타보다 사이에 장타가 하나있어야 타격이 이어지는데 중심타선에 똑딱이에 김지찬보 하위호환 배치해 놓으니까 지는거임. 타율도 낮으면 왜 쓰냐 2.투수운영 개심각함 필승조에 김태훈,임창민,김재윤,오승환 밖에 없답니까 요즘 좋은 최지광, 우승현 한이닝 충분히 막을 김대우 있습니다 이상민도 좋아지고 있고) 노인네들 자꾸 갈아 봤자 고기가 나오나 뼛가루가 나오지 3.경기지고 진짜 아쉬워 하는 애가 김영웅, 구자욱,김헌곤 등 몇명 제외하면 아쉬워하는 애가 안보임. 강민호는 팀이 4연패하는데 상대랑 두번째 고참이 상대랑 장난 처치면서 쪼개고 있으면 밑에 애들은 아 그렇게 심각한건 아닌가 봐하고 대충하는게 보이잖아 4.타순을 왜 저렇게 배치하는지 이해가 안됨. 이번에야 김헌곤이 기아상대로 잘해줘서 묻힌거지 2번에 이성규는 진짜 모르겠다. 2번에 그냥 류지혁 박아라 폼 떨어져있어도 타점 올려주는 류지혁이 5번 가야함. 5.오늘 같은 빠르지 않은 좌투수 공은 이성규,이병헌, 전병우 같은 애들이 잘치는건데 이건 뭐 그렇다 치고 6.데이터를 1도 안보는건가 최근에 좋은 애를 굳이 앞에 타자 거르고 상대하는 작전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네 7.구자욱은 냅두고 이진영이 건들애는 이성규 윤정빈같이 힘좋은 애들 상대로만 나와야지 김지찬은 작년이 스윙이 맞다 8.라인업 왤케 자주 바뀌는지 그 기준은 또 뭔지 모르겠음. 퍼펙트 막은 윤정빈이 다음날 라인업에서 빠질 이유는 뭔데 자신감 충분히 생길만한데 바로 빼버리면 9.홈런은 칠애들이 치는거지 1번부터 9번까지 홈런만 칠려고 하면 그게 팀이냐 그냥 타격 연습이지 10.이재현 열심히해라 벌써 빠진거 같다 11.외야수가 지금 가장 뎁스있는데 지타를 1루수로 주는건 뭐냐 구자욱,김지찬,김헌곤,이성규,김재혁(충분히 터질만한 선수로 봄)안에서 쓰자

진짜 한숨만 나온다….

어제 직관 갔다 왔는데 느낀점이 있는데 불펜 좋은 팀은 가을야구라도 가는것 같에요... 기아가 불펜이 좋고 타자까지 좋으니까 저렇게 잘하는 거 아닐까요?

선수마다 영웅스윙 장착으로 홈런은 2위나 찬스순간에 팀배팅이 전혀안되는거같아서 이것도 문제인듯

정말 말하고싶은 부분들만 콕 찝어서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 부분들도 전부 동의하지만 타격포인트 부분 정말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사실 변화를 가지면서 전반기 중반까지 재미본거 사실이지만 그 후부터 최근까지 솔직히 맨날 초구스윙에 대충 아웃당하고 상대 선발 기살려주고 하는거 경기 보신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후반기에 바뀌지 않으면 삼성팬들 머리털만 잔뜩 빠지게 생겼습니다. 제발 후반기에는 달라지면 좋겠네요...

기아 1위 고정되게 우리가 정말 잘 도와줬네여..이번 기아전 정말 화남요

삼성의 문제점 1. 컨택이 아예안된다 타고투저 시즌에 3할 타자 1명 3할이 없어도 되는데? 라고 할수도 있지만 그러러면 상위 순위를 유지하기 위해선 타자들의 타율이 크게 차이가 없어야 함 근데 지금 삼성은 치는놈만 치는 그런 야구를 하는게 문제. 즉, 구자욱 김영웅이 못하면 삼진 먹는 기계, 이둘이 잘하면 5점~7점 뽑음... 특정 타자만 잘하면 되니까 상대 입장에서는 이 선수들만 막으면 경기를 이기는 셈 2. 투수 육성 삼성은 육성을 못함. 리그에서 손에 꼽힐 정도 라고 생각. 아니 왜? 최충현,원태인등등 이런 투수들 있잖아? 할수도 있지만 투수 육성하면서 성공한건 원태인 하나.... 현재 좌승현이 좋은 모습을 보이곤 있으나 그 몇년동안 지명한 투수 다 2군. 아니면 1시즌 용 혹사. 아예 투수를 키우지도 못하면서 매번 투수를 지명하는건 지명권 낭비라고 생각. 3. 육성을 안한죄 언제까지 삼성전자가 가지고 있을건도 아닌데 그때 육성을 아예 안함.... 그래도 했잖아? 주축 선수 다 은퇴 이적 하고 신인 올라왔는데 경험x,결국 순위 하락. 이 스노우볼이 점점커져 지금은 아예 육성도 안되는 지경 4. 답없는 외인 이 시즌은 외인이 20홈런을 때리거나 타율이 3할이 안넘어가면 그냥 버러야 되는 시즌. 그야말로 타자 몰빵 시즌인데 맥키넌은 홈런x,장타x,파워x 그냥 최악중 최악수준. 상대 입장에서 외인이 까다로운 상대가 되야하는데 아웃카운트만 늘려준다? 너무 감사하지 4. 팀의 분위기 처음만난 투수라 못쳐, 좌투수라 못쳐, 네임드가 있어 못쳐,공이 빨라 못쳐,처음보는 구종이라 못쳐,특정팀이라 못쳐,특정 선수라 못쳐,공이 느려 못쳐,공이 잘 휘어 못쳐,밤이라 못쳐,낮이라 못쳐, 결정구라 못쳐..... 이런걸 쳐내고 득점하는 선수가 특이하나? ㄴㄴ 이런걸 쳐내는 데 못치는 선수가 특이하고 못하는거. 그게 바로 삼성 타선. 처음 봤다고 해서 무조건 못치고 패 해야하는가?그냥 칠 의지가 아예,1도 없음 5. 부끄럽지 않다 켈리 완봉때 부끄러워야 했음. 우리가 너무 못치고 정신을 놨구나 생각을 해야지, 그냥 다음에 실실 웃으면서 덕아웃에서 떠들고 진지한 모습이 구자욱,원태인,좌승현 말고는 진짜로 없어 보임. 그냥 연봉받고 놀고 이러는 거 같음. 6. 2군 가자 오승환 2군 안감? 김재윤 2군 안감? 맥키넌 2군 안감? ㅈㅂ 부탁인데 2군 1경기 뛰고 올리지 말고 한 4~5주 정도 좀 두고 올리면 좋겠음. 그 1경기 했다고 좋아 질것 같으면 나도나도 그래하지 안그러는 데는 이유가 있음 제발 좀 부탁인데 좀 쳐라,그리고 좀 막아라 1점차에 벌벌 떨면서 막고 2스트만 됬다 하면 벌벌 떨면서 헛스윙 하지 말고 타석이나 마운드에 올라가면서 '난 저 타자(투수)를 잡을 거다. 난 할수 있다. 저런 타자(투수)는 내 상대가 안된다. 난 안타,홈런은 칠거고 상대를 완전히 박살 내겠다. 저 팀을 무너뜨려 꼭 이기겠다. 난 강하다. 난 할수 있다. 난 성공할거다. 자 와라,내가 부셔주마' 이런 마인드좀 탑재 했으면 좋겠다... 볼 던지면 표정에서 아 어떡하지...? 이러고 타석에선 눈빛이 흐리 멍텅 하게 멍하고.... 정신좀 차리자... 그 유니폼 너희 대선배들이 이궈내서 만들어낸거다

요즘 경기력 진짜 최악이다 제대로 된 불펜 투수가 한명도 없다

+ 안일한 주루플레이 수비실책 및 팀배팅이 전혀 없음

지금 믿을 건 김윤수 밖에 없음. 김윤수가 퓨처스에서 155까지 구속이 올라오고 있고 15일에 전역하면 바로 1군 합류해도 되는 컨디션임. 진짜 김윤수가 힘을 보태주지 못하면 후반기는 박살 난다고 봐야 됨.

일단 삼미노님 화난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원래 그런 분 아니신거 아는데 이건 정말 화날만 하죠 그리고 이 팀에 한계가 느껴졌습니다 삼미노님처럼 정론직필이신 분께서 이렇게 울분을 토하셔도 이 팀은 그냥 병먹금하는게 보입니다 그냥 미래가 없습니다 우리는 올스타 나갈 실력이 안됩니다 투수무덤팀... 우리 후반기에 다시 한 번 힘 내봅시다...

시즌초에 저 노인들 엄청 굴린것도 한몫한듯 갸팬인대 삼성 응원가 좋아해서 경기 돌려가면서 보는대 진만콘이 저 노인들 3연투 갈기는거 보고 여름에 한번 퍼지겠구나 했는데 귀신같이 퍼짐

타자, 투수 둘다 너무 안풀리는데 올스타 브레이크로 재정비 시간 가져서 반등을 노렸으면 좋겠네요

영상 내내 화나셔서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시는 모습이 계속 보이네요... 저도 경기 끝난지 2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화나있습니다. 흥분하시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삼성 불펜진 타자분들 올스타 치르고 쉬시면서 제발 생각들좀 하셨으면 좋겠네요.

오승환은 그간 쌓아올린 명성 그만 먹칠하고 시즌종료동시 제일먼저 은퇴선언해라

투수는 작년까지 있었던 정현욱의 영향으로 내년까지 길게 봐야지 결과물이 나올것이고 타격은 이진영+@를 마련해서 디테일을 챙겨야 할것 같습니다 김윤수 복귀하면 선발이 아니라 마무리로 해야할것 같습니다 지금 9회에 오승환 선수 힘이 많이 빠져서 제구도 제대로 안되고 볼끝도 좋지 못하네요

오승환도 문제지만 이정도 사단이면 진작 마무리 쓰지 말어야져 아예 이번 3연전은 그냥 빼던가여...감독이 문제임

8경기 22점냇습니다 상대팀은 너무 편합니다 산술적으로 3점만 어떻해쥐어짜내면 이길수잇으니깐요

오승환 선수 너무 좋아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물러나야할때가 아닐까요? 이제는 한계가 온것 같습니다. 언제까지 역전패를해야 할까요?

한달치 욕 3일동안 다 해ㅛ습니다

심정은 이해갑니다. 그렇지만 팩트만 집고 넘어 가보죠. 너무 멀리가면 기니까 19년부터 1차 혹은 1라운드 선수를 각팀 지명투수 근황을 한번 보죠. 박주성,원태인,전용주,김기훈,서준원,백승건,이정용. 누가 눈에 제일 띄나요? 전 원태인이 제일 잘 성장한듯 보이네요. 고교랭킹으론 서준원,김기훈이 더 앞섰죠. 원태인이 제일 잘 컸네요. 삼성이 못 키우지 않았네요. 20년 오원석,이주엽,신지후,정해영,황동재,최준용,이민호,소형준,김태경. 1명 빼고 다 1차 투수지명인 해입니다. 크게 성장한건 아니지만 나름 활약하는 선수가 더러 보이네요. 삼성이 실패한 해라 보이네요. 그렇지만 황동재는 1차지명감은 아니었죠. 이해 지역팜이 너무 폭망수준어었음. 21년 김건우,장재영,강효종,신범준,이의리,이승현. 이의리,이승현이 이 중에 가장 잘 성장한거 같군요. 2차 1번 김진욱까지 합치면 이승현은 나름 상타이상 성장해 주었네요. 넘버1인 장재영 데려간 키움은 데려다가 뭘 했을까요? 어쨌든 이 해도 삼성의 육성이 빛을 봤네요. 22년 문동주,윤태현,이민석,주승우,조원태,박영현,이병현. 아직 저연차라 확 치고 나간 선수는 안 보이지만 문동주가 가장 눈에 띄네요.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도 더러 보이기도 합니다. 이 해는 삼성이 투수를 아예 포기한 해입니다. 타팀 투수 가능성 논할때 삼성은 아예 투수 자체를 포기했죠. 육성을 논할 의미가 없는 해입니다. 23년 김서현,윤영철,신영우,이로운,이호성,최준호,김정운. 나를 백업선발 및 불펜으로 활약하는 선수가 몇몇 보입니다. 전체 1번 데려다 2군에 쳐박아논 한화에 비해 후순위인 삼성이 그럭저럭 잘 써먹고 있죠. 육성이 제일 못 한 팀은 아닌듯 합니다. 너무 길어 2차 상위까진 다 비교하진 않았지만 삼성이 타팀에 비해 특별히 육성 못한 팀은 아니란게 보이죠. 오히려 타팀 보다 투수 지명 숫자가 부족해 보일 정도입니다. 삼성에서 성장한 투수가 잘 안 보이는건 투수지명을 적게 했거나 설정이 잘못 된게 크다 봅니다. 아까운 2차 2순번을 노땅 내야수 지명으로 날리거나 유희관에 꽂혀서인지 몇해동안 허윤동,이승민,김태우 같은 기교파형에 2라운드지명권을 날린게 크죠. 전 전국구급 옥석만 삼성에 준다면 타구단에 비해 육성의 힘은 크다고 봅니다. 그러나, 투수지명을 좀 회피했고 잘못된 설정으로 투수지명 폭망하는 등 신인 픽이 대실패 했다고 봅니다. 못 키우니까 타자 뽑자구요? 그러면 백날 타자 10점 내면 투수가 20실점 하는 팀 되는겁니다.

이진영 타격코치의 단점이 제대로 드러나는 최근경기들 이었습니다. 시즌초반에는 이진영 코치의 방식이 분석이 덜 되었기 때문에 다득점도 하고, 불펜진도 퍼지지 않은 상태여서 2등까지 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초구에 절대 좋은공 안주고, 변화구 비율도 늘리니까 우리 타자들 속수무책에 초구아웃이고 상대팀은 5선발 신인도 퀄스, 퀄스플 하는거보면 타격코치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번부터 9번까지 모든 선수들이 다 큰거 한방을 노리는 스윙만을 하고있어요. 분명 그 안에서 출루하는 타자, 희플을 치는 타자, 밥상을 차리는 타자, 큰거를 치는 타자,, 역할별로 팀베팅이 되어야하는데 그런 모습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제는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지금 삼성의 유일한 불펜살리는 방법은 방법은 트레이드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분들은 뭐라 하실지 모르겠지만 김태훈은 혹사 모드이고 임창민은 여름이 지나기전에 주저앉을꺼고 김재윤은 벌써부터 퍼졌고 오승환도 이제는 보기에 너무 불안합니다. 불펜이 경험은 많아도 체력이 문제예요. 더운 대구 여름 날씨에 후반기 2위 장담 못합니다. 지금의 최대 옵션은 조상우를 데려오는건데 구단이 조상우를 데려올만큼 댓가를 치를지도 의문입니다. 조상우 보니까 필승조에서 마무리돌리면서 방어율 0에 나오는경기 다 세이브해서 세이브가 5개던데 이거 고민좀 해봐야하지 안을까요? 올해 가을야구 놓치면 내년에는 기회가 또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기회있을때 무조건 배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영상 그대로 박진만 감독께 보여드리고 싶네요 팬들이 느낀점과 감정을 그대로 담은 영상 같습니다..(번외로 화나보린 삼미노님 목소리 처음 들어보네요)

진심 이런팀이 어떻게 2등이지 직관도 응원가 부르는 재미말고 야구적인 요소는 전혀 볼게 없는.. 에휴 맥키넌에 퍼져버린 필승조 정말 끔찍하네요. 그냥 분에 안맞는 순위 잠깐 맡고 내려가나봅니다

임창민선수는 너무구위가떨어져서 노련함으로만 승부보긴어려움이있네요.진지하게최지광이랑보직교체 고려해야합니다!!

타격이 문제임 불펜보다

근데 진짜 올스타전이라도 껴있어서 다행이지 이거 그냥 몇연패 할지 가늠도 안감

삼미노님 말씀 충분히 공감합니다

불펜진도 불펜진인데 타선이 너무 식물타선이네요 기아 3연전 보면서 느낀게 안타갯수가 삼성은 5갠데 기아는 10개가넘어요 잔루가 많은것도 문제지만 일단 안타 생산력이 너무 낮은거같네요 왜 팀타율 꼴찌인지 알거 같은 느낌;;;

세이브 기록 때문에 팀 하위권으로 갑니다 선수들이고 팬들 스트레스 주는 오승환 투수 제발 2군 가서 다시 점검하고 오세요

내 기분 = 삼미노님 목소리..

투수코치가 바뀌었으니 기대해봅니다 황동재선수도 폼올라왔고 좌승현도 박희수작품이죠

화만 잔뜩 나는 경기력....

불펜에 임창민 김재윤 오승환 비슷한 구위 구속 우완..셋연속 나오면 타자들 눈에 익는듯

전반기 마무리를 5연패 캬~

잘 놀다 이제 내려 갑니다 꽉 잡으세요

간신히 꼴등안하던 팀이 상위권에서 승부하는것 자체가 충분히 괜찮은 성적이라고 생각합니다. 40대 필승조를 조절해줘야 하는데... 대안이 없으니... 마구마구 돌려서... 맛가게 되는건 뻔한거죠. 어차피 올해 우승 바라고 시작한 시즌도 아니고 이승현의 선발 안착 뿐만이나고 좌완 에이스(?)모드, 거포 내야수로 거듭나는 임영웅말고 김영웅, 준수한 수비와 타격의 이재현(물론 상황에 따라서 출루를 생각안하고 영웅 스윙 붕붕인건 단점이지만) 중견수에 어느새 자리잡아가는 김지찬, 어 하니 어느새 백업포수 자리를 잡은 대배우 이병헌, 드디어 터진 미스터 전완근 이성규, 의욕없는 구단의 어거지 운영중인 삼성 라이온즈로서는 괜찮은 모드였는데... 충분히 희망적이죠. 기아 마지막 3연전이 원패턴 적당한 점수 뽑고 찔끔찔끔 점수 주다 필승조에서 터져서 패배. 터질게 터진거죠. 가을야구로 만족해하며 투수 구원진에서 젊은피 찾기로 2~3명만 자리잡길 기원하면 삼성은 이재용이 스포츠단을 너무 싫어해서 지원도 줄이고 규모도 줄이는 와중에 낮은 순위의 반복으로 우연히 터진 경우니 기적같은 기회니 즐기기로 하죠. 이 순간 즐깁시다.

삼성 감독부터경질 해야 가을야구 갈수있습니다

1위는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저번주부터 이제 한계가 보여서 너무 화가나는 시리즈네요 선발 제외하고 타격, 불펜, 마무리 전부 다 침체되는 게 참 안타깝네요 오승환 선수의 보직도 이제 고민해봐야되는 시기가 온 거 같네요 맥키넌의 교체는 빠른 시일 내에 하는 게 좋은게 다른 팀 용병들하고 차이가 너무나도 나는데 아직까지 움직임도 없는 게 의문이네요..

왜? 7년전 유망주들이 모두 망했거나 사망했나? 기아KT보면 영건불펜들이 너무 많다! 43세 고령오승환이 아직도 현역인것은" 퇴물오승환보다도 나은 영건불펜이 없다는 반증아닌가? 투수코치부터 물갈이 해야한다! 김재윤오승환 임창진볼을 너무 잘치는 상대타자! 참담한심정입니다!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죠. 총체적 난국이라는게 딱맞습니다. 타자들도 진짜 답없고 불펜진들은 진짜 라팍에서 무릎으로 기어서 사죄하며 나가야됩니다. 의욕도안보이고 진짜. 팬들에게 빅엿을 먹여주고있네요. 반등의 여지도없어보이고~~답답하네요

저희도 기아처럼 코치진 개편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삼미노님 전 영상, 이번 영상처럼 이진영 코치 너무 맘에 안 듭니다. 히팅 포인트를 앞에다 두는 건 성공하면 홈런 실패하면 그냥 삼진 땅볼머신이에요. 지금 당장 김지찬만 봐도 타구 발사각이 올라가고 있고, 몇몇 타자들은 이진영이 베이스로 깔고가는 노림수 야구에 의해, 노림수를 머릿속에 생각하다보니 상하체가 고정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노림수 구종 하나만을 보고 휘두릅니다. 우리 팀은 하드힛, 장타 비율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툴이 너무 얕아요. 차라리 이런 팀에서는 공을 길게 보고 한순간의 실투를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하는 타격 메커니즘 교정과 볼넷을 이끌어 낼 수 있게 하는 타격코치가 필요한데... 좀 변화를 가져갔음 좋겠네요.. 당장 타격이 점수를 못 내니깐 그 좋다던 초반 삼성 불펜도 퍼지고 있는데...

내년 강백호를 무조건 잡아야 합니다. 삼성 타율 이대로 안됩니다. 강백호를 강민호 후계자로 키워야합니다. 또한 오승환 후계자와 필승조 한명을 더 영입해야 합니다. 안되면 외국인 투수 3명으로 해서 한명은 불펜이나 마무리로 가용해야합니다.

오승환 치아라 ㅅㅂ 언제적 오승환이고 이대호처럼 박수칠때 떠나라 후배들 잘막고 점수내고 다 해놓으면 마지막에 나와서 역전당해 디지는게임이 대체 몇번째냐

롯데에서 삼성으로 귀화?한 팬입장(한화도 2순위로 좋아함)ㅡ 객관적으로 삼성 아직 우승전력이 아니지않은가 상반기시즌 이정도면 박진만감독이하 엄청난 선전을 해준것이고 당분간 최소 2,3년간은 우승전력을 만드는 토대로 내야신인들을 계속 확충하다가 우승노크시점부터 투수진확충의 선택과 집중을 해야함ㅡ롯데패망 흑역사를 30년이상 지켜본 결과는 선택과 집중의 마인드가 제로로 주먹구구 무계획적 선수선발과 낙제점의 육성디테일에 있다는것 삼성은 롯데보다 머리가 잘 돌아갈것같은데 확률적 선택과 집중으로 가야됨

필승조 노답삼형제.. 절레절레 뭔 데자뷰도 아니고 며칠째 같은장면을 계속 봐서 봤던건지 오늘경긴지도 몰겠음 ㅎ

그러고 보니 불펜이 갑자기 천하제일 병신대회가 된 이유가 김태훈이 없었네 ㅋㅋㅋㅋ

후반기 불펜 운영법에 대한 영상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박진만 감독이 좀 더 불펜 투수를 넓게 쓰면서 임김오에게 휴식을 부여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김윤수가 돌아오면 선발자원이 많은 만큼 1+1을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하는 것도 제안해봅니다.

오~~ 뭔가 속이 쩡 뚫리는 것같아여!! 아 진짜 잘쉬고 후반기 잘하길~~ 삼성 사랑합니다 ❤

삼미노님목소리가😢

역전패 첫 경기로 돌아가볼까요? 전날 공 8개 9개 던진 김재윤 임창민은 되도않는 불펜진 A조 B조 나누기 한다고 쓰지도 않으면서 우승현 김태훈으로 1점차까지 다 따라잡히게 만들고는 전날 1.1이닝 30개가 넘게던진 42살 마무리를 터프세이브에 내는 감독이 제정신인가요? 시즌초부터 경기초건 아님 상대 선발이 흔들리건 아님 상대가 대체선발을 내건 주자만 나가면 무조건 번트대서 득점을 최소한으로 억제하고는 매게임 접전으로 몰고가서 지금 불펜들 다 퍼지게 만든건 누굴까요? 타선이라는게 실력도 필요하지만 한번씩 빅이닝 터뜨리며 팀 전체가 분위기 타고 불 붙는것도 분명히 존재하는데 역시나 그놈의 번트로 득점을 최소한으로 억제하고 상대 투수들 투구수 아껴주며 아웃도 공짜로 하나씩 보태줬고 하위타자들이 찬스때 해결해볼 기회조차 갖지 못하게 억제한건 누굴까요? 우천취소된 날 7시부터 폭우 주의보가 있는데 타자들이 눈치없이 스찌질 하는걸 지시는 커녕 관중마냥 좋다고 보고만 있던건 누굴까요? 무능한 박진만을 잘라야 팀이 삽니다.

이재현 백번 이해한다 쳐도 슬럼프라 자기도 속상 하기라도 할텐데 최대한 설렁설렁 안한다는 느낌이라도 주게 악바리 있게 하던가 지금 김호진 타격보다 기대안되는게 이재현 인거 같습니다 애초에 기대치가 다른 두 선수인게 맞지만서도 남들 말 따라 경쟁자가 없는 탓일까요 급격하게 더워진 날씨 탓일까요 탓할것도 없이 근성있는 플레이 없는 모습에 짜증납니다ㅜㅜ

정확한 분석이십니다. 진짜.. 타격은 사실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선수들 자체가 뚝딱이뿐이라...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일단 최우선과제는 맥키넌부터 교체하고 박병호 삼진 쫌 당해도 좋으니 큰거 한방씩 가끔 터뜨려주기만 하고 김영웅 부상복귀 하면 그래도 쫌 괜찮아질거라 생각해요. 타선이 안정감을 찾아가면 투수들도 안정감을 찾을거라 생각해요. 반대로 투수들이 안정감을 찾아가면 타자들이 안정감 찾을거라 생각하는데.. 사실 타선 안정감이 우선인것같고 무조건 맥키넌 교체입니다. 그러면 김태훈 복귀하고 안정감 충분히 찾을수있어요. 어차피 우리 투수들 분석 끝났어요. 그냥 이대로 가야해요. 어쩔수없다 생각해요. 오승환 교체하라는 사람 많은데.. 그럼 누구 마무리로 할까요? 키우라고 하는데.. 뭐 제대로 던지는 선수가 없는데 누굴 키웁니까...어쩔수없죠... 기 안죽고 팍팍 던져주길 바라는수밖에 없지요. 아참..그리고 올해 코치진은 쫌 그나마 괜찮은것같은데 우리 진만이 교체는 안하겠죠? 감독이 뭐 하는게 안보여서 맘에 안들어죽겠네요 ㅋㅋㅋ 사실 전반기 4위도 잘해준거라 생각하고 예상외의 순위이긴한데.. 후반기 쫌 분발해서 오랜만에 가을야규 함 가봅시다!

오승환 이야기를 안 할수가 없네요 나이가 들어도 뛰겠다는 본인의 의지를 구단에서 배려해주는 건 상호간의 존중이고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오승환은 몇년전부터 기량하락의 신호를 명확하게 보여왔고 기록들도 보여주고 있는데 2년 20억이 넘는 돈을 주고 계약을 했다는게 구단이 무능해보일뿐만 아니라 오승환 선수도 지나치게 욕심을 낸게 아닌가 씁쓸함을 감출수가 없네요 전성기가 지난 레전드 선수를 위한 매려로 미래를 희생한다면 과연 장기적으로 옳은 선택일까요? 이젠 오승환이 9회에 올라오면 오늘은 무슨 일이 생길까 하는 마음에 더 관심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