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의 농구가 참 재밌었어요. 덩크를 밥먹듯이 하는 요즘 농구와는 다르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었습니다. 잘 모르지만 엄청나게 강한 UFC 강자들의 싸움보다 동네 학교짱들끼리 한판 붙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용병들이 등장하기 전까지의 농구대잔치는 정말 재밌었습니다. 그런 즐거움이 다시 찾아왔으면 하네요.
듣기론 혹사해서 무릎 연골이 거의 닳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때가 92년 제가 고2때 였죠.☆
@breeze777773 жыл бұрын
@@user-xt9gj1vg8b 슛도사는 그냥 되는게 아니죠
@user-ie8nu2nl4w Жыл бұрын
오랜만이네요 잠실학생체육관^^
@rickykim46213 жыл бұрын
저승사자 정재근 현 동부감독 이상범이 졸업반 시절.
@fiercehan67913 жыл бұрын
와우 진짜예전이네요????
@user-xt9gj1vg8b3 жыл бұрын
1992년 고2때 이 경기 기억납니다. 슛도사 이충희선수의 은퇴경기 무릎이 안좋으셔서 대포주사로 경기뛰시던... 가슴아프게 농구황제 이충희의 퇴임을 지켜봤죠. 저 현대전자 이충희선수 유니폼 구하려고 어찌나 사방팔방 알아보고 다녔는지 지금도 구하고 싶어요.☆
@breeze77777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상컨디션이 아니었죠..유니폼은 정말 구하기 어렵겠네요
@user-xt9gj1vg8b3 жыл бұрын
@@breeze77777 네 기억납니다. 해설자가 이충희선수 무릎이 안좋아서 제대로 뛰지못한다고 안타까워했죠. 유니폼은 지금도 구하고 싶은데 구할길이 없네요. 주문 제작하고싶어요.☆
@user-xt9gj1vg8b3 жыл бұрын
다시봐도 현대전자는 센터가 안보입니다.☆
@breeze777779 ай бұрын
센터없는 사실상 이충희중심으로 한 스페이싱농구였죠
@user-vw1em6vw8i2 жыл бұрын
오성식이 절충형가드였죠 허재 이상민 강동희의 장점을 고루고루 절충한 가드가 오성식
@user-fh4gz3iv3c3 жыл бұрын
김재훈 잘한다
@fiercehan67913 жыл бұрын
인상이 남아있네요
@user-yi1xh4cs2p2 жыл бұрын
우지원!!
@user-jt4ri9do5m2 ай бұрын
서장훈 입학하기 적까지는 그래도 실업팀에겐 약간 부족했지.
@user-kn3ow1io6z2 жыл бұрын
정말이지 이 영상은 선수 말년의 이충희와 신인으로 거듭나는 우지원을 볼 수 있는 귀한 영상이네요. 이 시기에 서장훈마저 뛰었다면 현대전자가 많이 밀렸겠네요.
@breeze77777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파란 우지원 시절 ㅎ
@apostlejesuschrist73536 ай бұрын
이상민이 부상으로 고대병원에 입원해있다는게 왜케 웃기냐...ㅋㅋㅋㅋ
@breeze77777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ysl3434 ай бұрын
강인태는.기아갔으면 정덕화보다 잘했을거다
@user-xt9gj1vg8b3 жыл бұрын
02:08 슛도사 이충희
@sjb31133 жыл бұрын
우지원 잘했네요~~~인종~~^^
@fiercehan6791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졸업반이
@TV-fx3rb3 жыл бұрын
이때 가드는 오성식이 주전이고, 이상민은 백업이었나요?
@TV-fx3rb3 жыл бұрын
@@breeze77777 맞아요. 이상민이 안보이고 오성식이 11번을 달고 뛰고 있길래 혹시나 했는데 역시 그랬군요.
@zzang-mathis3 жыл бұрын
@@breeze77777 많이 잘못알고 계시는데요. 저 당시 이상민 선수가 주전 포인트가드였고 오성식 선수는 주전이긴 했지만 주로 2번 포지션을 맡았고 게임 리딩은 이상민 선수가 맡았던 시기였어요. 굳이 둘 중에 비중이 누가 더 크냐고 이야기한다면 이상민 선수였습니다. 당시 이상민 선수 작은 부상이었습니다 이 대회 어시스트왕이 이상민 선수였는데요 백업이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