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보존하면 참 써먹을 곳이 많겠네요. 님 지역 세금으로 하면 딱 좋겠습니다. 부디 장인들도 공무원 돼서 망치질로 국민들께 공사하는 날이 오도록 기원하겠습니다.

@@user-dw8gp6cy5p 공무원 안되더라도 지원해주는게 맞지않음? 써먹을곳도 많겠넹ㅎㅎ

@@user-dw8gp6cy5p 비꼬는건가

@@user-dw8gp6cy5p 저걸 꼭 어디에 써먹을 생각으로만 사고를하노ㅋㅋㅋㅋㅋ

@@user-dw8gp6cy5p문화재 보존은 우리 민족의 정신을 보존하는 것이죠. 그리고 저 도장장이 기술을 살인검을 만드는 기술로 보시는 것보단 저희 민족의 사라진 마지막 기술로 보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왜 사람이 이렇게 꼬였나요. 저 장인 정신과 노력을 멎대로 비웃는 당신 정말 저급해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ㅋㅋㅋㅋㅋ

제작

과거 삼국시대 전부터 조선시대까지 사철제련과 정련을 통해 병기를 제작해 왔으나, 현대에는 필요없는 전통기술로 전통기술 복원에 의미가 있을 뿐 입니다-!

언제든지 구경오세요-! "인사동 나이프갤러리"

@@jwhan8367 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대장장이 기본기. 물담금질

완성도에 집착하는 장인들은 타협을 못해서 시간제한 있는 경연은 좀 힘들듯

저도요!!

저도요

전 만드는건 무리지만 저 도검은 사고싶네요

까불락 거리지마라. 전부 저두요 저두요. 너희들같은 애들이 1주일도 못하고 도망가지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해 온 작업을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해야 하는 것은 저의 숙명입니다-!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계속 가겠습니다-!

삼국시대 무령왕 환두대도나 일본에 전해 준 칠지도는 모두 사철강으로 제작된 것입니다-! 물론 현대의 강철이 과거의 것보다 우수합니다만, 전통의 복원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작업으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을 키우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만, 현실의 환경이 너무 편치 않기에 시도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저의 업이 아닐까 합니다-!

@@jwhan8367 무조건 이문화를 이어갈수 있도록 하시는것도 큰일이라 생각 됩니다.

어서 오세요-!!

저분 사부님 으로 모시면요?

감사합니다-!! 복원한다는 것 자체가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것이기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편입니다-!! 그러나 현대에 있어서 아주 필요한 것은 아니기에 좋아서, 미쳐서 하고 있습니다-!!

인사동 "나이프갤러리"에 오셔서 구경하십시요-!

서울 종로구 인사동 "나이프갤러리" 입니다-! 구글에서 검색해 보십시요-! www.knifegallery.co.kr

감사합니다-!

저는 최강의 검 같은 제품은 만들지 못합니다-! 다만 전통도검 같은 것들을 만드는 대장장이 정도입니다-!!

이분은 심사위원으로 나가셔야 할듯

그냥 오시면 됩니다-! 늘 오픈해요-!

과거 서양에서는 철광석을 흙으로 만든 용광로에서 용해해 얻어낸 철괴에 불순물이 엄청 섞여 있어, 추출한 철괴를 수없이 단조해 불순물을 제거해 왔습니다-! 이당시에는 접쇠라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중동지방에서는 이렇게 단조한 도검들이 내구성이 없어 접쇠기법이 생겨나게 되며, 이기법을 사용해 제작된 철을 다마스커스강이라 부릅니다-!! 접쇠는 강철의 강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강철의 인장강도(내구성/질김)를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나온 기법으로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철광석의 경우는 제철로에서 쇳물을 뽑아내서 틍에 부어 식힌 후 가공해 철제품을 제작하며, 이런 쇳물은 탄소의 함유량이 높아 탈탄과정을 거쳐 강철로 변합니다! 사철의 경우는 제련로에서 사철가루가 녹아 응고된 사철강괴를 추출해 이것이 단접괴정을 거쳐 0.7-0.8%의 탄소함량을 가진 강철로 변환시켜 병기를 제작합니다! 가야나 백제의 사철제련기술이 일본으로 전해져 현재까지 일본도는 사철강(다마하가네)을 단접해 입본도를 제작합니다! 물론 사철강괴를 추출하는 제련은 정부기관의 주도하에 이루어져 이 강괴들을 일본도제작자에게 나누어 줍니다! 백제에서 일본으로 전해진 칠지도와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무령왕릉 환두대도는 사철강으로 제작된 것입니다! 조선시대 이르러 "세종실록지리지"에 한반도에 사철광지가 20곳이 기록되어 있고, 사철광지에서 직접 제련해 강괴들을 한양으로 보냈으며, 보내는 물량까지 세밀하게 쓰여 있습니다!

@@jwhan8367 그게 이상하다는 말이죠. 주조로 만든 철강 탈탄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사철로 만든 사철강은 침탄과정을 거치는데 말이죠. 지금 일본도 용으로 쓰는 사철강 만드려면 몇주 동안 침탄과정을 거칩니다. 사철강 1kg 만드는데 사철 10kg이 들어가고. 이걸 침탄과정을 거치는 동안 들어가는 나무가 몇톤이라고 하죠. 더 중요한건.. 철을 녹이지 않고 두드려서 철괴를 만드는 직접환원법은. 삼국시대 이전 청동기 시대때 쓰던겁니다. 이때는 철을 녹일 정도로 고열을 얻기가 힘들어서 처음 부터 고체상태인 철을 900도 정도 가열해서 두들겨서 철괴를 만들죠. 하지만 문제는 이렇게 만들면 내부에 기포나 불순물이 많아서. 수많은 단접 과정을 거치면서 엄청나게 두들겨야 하죠. 이렇게 만들어진 철괴는 탄소가 거의 없는 연철이 됩니다. 그래서 다시 탄소를 집어 넣기 위한 침탄과정을 거치는 거죠. 그런데.. 그냥 녹여서 철강 만들면 이런거 필요 없죠. 그리고 탈탄과정.. 철강에 공기를 불어넣어 탄소를 날려 버리는 방법은 중국 한나라때 처음 발견됩니다... 거의 2000년 전이죠. 문론 서양에서는 이 방법이 18세기 쯤 돼야 발견하죠. 영상의 문제점은. 사철을 이용하는데. 침탄과정도 없고. 그러면서 적당한 탄소강..? 또한 사철을 직접 두들기는 방식은 기원전에나 쓰던 직접치환법이 우리나라 전통 방식..? 의문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사철을 얻는 방식도 자석으로 긁어 모으는게 아닙니다. 흙이나 모래를 숯가루와 섞어서 반죽을 만들고 이걸 가마에 넣어서 장작으로 몇시간동안 태웁니다. 그럼 덩어리진 사철이 나오죠. 우리나라는 도자기를 만드는 나라 입니다. 도자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1500도 가량 올라갈 수 있는 가마가 필요하죠. 이거면 철광석이던 사철이던 녹여서 주괴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경우.. 이걸 못합니다. 1500도이상 올라가는 가마를 못만들어요. 그래서 철괴도 두들겨서 만들고 도자기도 못만들었죠. 그리고 조선시대에 불순물 많은 사철을 도검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철은 농기구나 솥 만드는데 사용하죠. 그리고 옜날 도검 제작할때 담금질을 3번을 한다는 말이 있죠. 왜.. 3번을 할까.. 한방에 끝내면 안될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히스토리 체널 보니까 알겠더군요. 담금질을 자꾸 실패해서 담금질을 7번 까지 하는 모습이 나왔었는데. 고탄소강으로 만들었는데 연철이 되어 버리더군요. 담금질 7번 하는동안 탄소가 다 빠져 나갔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3번의 담금질을 하는이유는.. 적절한 탄소량을 맞추기 위한 탈탄 과정인거죠. 결론.. 사철두들겨서 도검 만드는것보다. 질좋은 철광석 녹여서 철강 만들고 그걸로 도검 만드는게 훨신 쉽고 성능도 더 좋다. 사철 두들겨서 만드는건 철을 녹일 능력이 없는 일본에서나 하는거. 사족. 사철이라도 꼭 두들겨서 철강 만드라는 법 없습니다. 능력되면 녹여도 됩니다. 사족.2 도검은 질좋은 철광석으로 만들고. 사철은 농기구 가마솥 같은 생활용품 만드는데 씁니다.

@@pathesiar 저는 국내에서 사철을 채취해 수십번 제련을 해서 도검등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또 이과정을 발명특허로 등록이 된 사람입니다! 님께서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니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삼국시대 수많은 환도들은 사철로 단조접쇠해 제작이 되었다는 사실은 이미 전통문화대의 논문에도 나타나 있는 사실입니다! 저 또한 충남도의의 의뢰를 받아 사철강을 추출해 환도를 제작해 납품을 해 본 사람입니다! 또한 과기부의 지원을 5년간 받아 공주대학과 키스트와 함께 이작업을 수행해 온 대장장이 입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jwhan8367 더 이상하네요. 사철 제련으로 발명특허라... 사철 제련은 옜날부터 있던겁니다... 발명이 아니죠. 클레식 음악 막 사용해도 저작권 안걸립니다. 원래 부터 있던거 쓰는건 아무 상관이 없는거죠. 발명 특허를 얻으셨다는건... 원래 없던걸 하셨다는 겁니다. 그리고 환도요... 환도의 특징은 칼 자체에 있는것이 아닙니다. 환도의 환은 고리환이죠.. 환도 칼집에 고리가 있습니다. 그 고리에 끈을 연결해서 패도를 하는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거기에 칼손잡이에 잠금장치가 있죠. 칼을 뽑을때 단추를 누르고 뽑아야 합니다. 그냥 빼려면 안빠지죠. 환도 만드신다니 이정도는 아시겠죠? 환도는 궁기병의 보조무장으로서 말타고 달릴때 칼이 빠지는걸 방지하기위해서 잠금장치를 만든겁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단조 접쇠는 쇠를 녹일 능력이 없을때 하는겁니다. 우리나라도 아주 옜날엔 했었겠죠.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죠.. 철기를 만들때 가장 기본이 단조 접쇠죠.. 하지만 기술이 늘면서 단조접쇠를 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그냥 녹여서 철강 만들면 되니까요. 그리고 지금 하시는 사철로 칼 만드는거... 다른분들도 하시는분 있어요. 심지어 전동해머 그라인더 전기 들어가는거 하나도 안쓰고. 그냥 망치질에 수동 풀무에 숯돌로 갈아서 칼만드는 분도 계십니다. 문론 그 수동 풀무가 일본식과 똑같다는게 좀 걸리지만요. 일본도 보면 특유의 물결무늬가 있죠.. 단조접쇠를 하면 나오는 무늬죠. 이게... 에밀레종 매단 고리에도 이게 있어요. 그런데 조선시대 오면 이런 무늬가 거의 사라지죠.. 이유는 단조접쇠를 할 이유가 사라진겁니다. 그냥 녹여서 철강 만들면 되니까요. 그리고... 철강만드는건 대장장이가 잘안해요. 철강만드는 재련장이가 있으니까요. 지금 하시는게.. 가장 큰 특징이 사철을 이용한다는 건데요. 사철 뽑는 방식이 옜날 방식은 아니라는건 아시죠? 제가 마음에 안드는건.. 힘든건 전부 현대 방식을 이용하면서 전통방식으로 칼만드는거다.. 라고 주장하시는 겁니다. 사철 뽑는거 엄청나게 힘들어요.. 하루종일 해봐야 한주먹 나올까 말까.. 그걸 전동 해머 돌리고.. 그라인더 돌리고. 다른 영상 보니까 담금질도 기름 담금질 하시더구만요. 기름 담금질 쉽죠.. 적정온도 까지 올려서 기름에 푹담그면 되는거. 우리나라 전통은 물담금질 입니다. 기름 담금질 하던사람 물담금질 시켜 봐요.. 칼 다깨집니다. 대장장이일 하는 사람 유튜브 보다 보면 진짜 망치질 한번도 안하고 그라인더만 돌려서 칼만드는 사람도 있어요. 이런 사람들도 담금질을 하는데 기름담금질 합니다. 그냥 화로에 넣고 화로에 온도계 꽃고. 온도 올라오면.. 기름에 넣으면 되요. 왜 이렇게 시비 거느냐.. 싶죠..? 그냥 나 칼만든다... 하면 시비걸 이유가 없죠.. 그라인더로 칼만드는 사람한테도 테클 안걸어요.. 그런데... 이딴게 우리나라 전통이라고요? 우리나라 전통 대단하네요. 철을 녹일 기술도 없으면서 전동해머에 그라인더 돌리고 있으니.

조금씩 조금씩 준비하고 있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어요-! 탄성과 복원력에 관한 지식이 없어서요.

언제든지 오후 2시 이후에는 인사동 나이프갤러리에 있습니다-! 휴무일도 없이 늘 문를 열고 있으니 놀러 오십시요-!

노력하겠습니다-!

표현이 거칠어 죄송합니다-!!

@@jwhan8367 거칠기는요.... 엄청 멋있습니다

ㅈ간지 ㄹㅇ

@@jwhan8367 저 말이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멋져요~

저의 채널은 아닙니다-!! "마지막칼장인" 도 한번 보십시요-!!

우리는 이미 2,000년 이상 전부터 사용해 왔습니다. 무령왕릉 환두대도, 칠지도 등은 모두 사철로 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3-4세기 경에 일본에 전해준 기술-!

과찬이십니다-!! 이제는 작업할 수 있는 나이까지만 일하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검색창에서 "마지막 칼장인" 을 검색해 한번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jwhan8367 여러분들이 나오네요. 시간 날때마다 보려고 합니다. 미국에선 일본칼만 파는데 한국칼도 좀 구입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alexkwak3698 www.knifegallery.co.kr / www.swordgallery.co.kr / www.hanjeongwook.com 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승연씨 아버님이 아닙니다-! 그분은 다른 도검업체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 아니구나 ㅎㅎ 도검장인이라하셔서 혹시나 했네요

일본사람들 옛거 대우하는거에 비하면 한국은 세발의피죠 쨉도 안됨

여유가 없어서 못 들이네요-!!

아닙니다-! 카라 아빠와 친구입니다-!

@@jwhan8367 앗! 그렇군요.😅

오주석@ 하지만 옛날에 기술자들이 일본으로 가니...뭐 우리가 대우를 잘 못해서 그런것도 있고요...

레기온즈 글쵸.. 알아주지도 않고 천대하고 노예처럼 부려먹기 바빠서 도망갔을 거에요.. 중국쪽이나 일본만해도 야장은 잘하면 명장이니 해서 알아줬으니까요..ㅠㅠ

일뽕보단 국뽕이 낫지

@멍멍이 아니 그게 아니라 착취된 기술이라서 그런거잖아요. 전문영상이 아니지만 대한민국 마지막 칼장인 영상 보셔도 나옵니다. 이분 드립이 싫으면 그냥 가시면 되는데 왜 시비를 터세요. 그리고 삼국시대의 우리 기술이 맞는데 왜 부끄럽다고 하세요?

@멍멍이 착취란 말은 잘못된것 같네요 근데 대부분의 한국 문화유산이 중국거란 말과 동급이란건 데체 뮌 논리죠 쾌변이죠 님 말대로 교역을 통해서 서로 발전한 기술인데 그렇게 비웃는 건가요 근데 위에 님 말은 기원을 따지는건 의미가 없다는데 데체 어떻게 된거죠 그리고 저는 분명히 이 글에 대체 왜 시비를 턴거냐고 말했었는데 그냥 사람이 꼬인것 같네요 님 말대로 제철기술 우리꺼고 이 글도 그 말한건데 무슨 비웃음 수준 운운하고? 홀리 쉣 전 일뽕이란 말은 언급도 안했는데 괜히 변명하고 일본에 악감정이 있어서 이러는 것도 아닌데, 왜 이 글에 시비냐 사람 기분 나쁘게 그냥 지나갈 것이지 라고 한건데 반응이 ㅗㅜㅑ 하네 지금 한가해서 다행이다 이런놈한테 괜히 시간 뺏기면 아깝지 ㅋㅋㅋ

크로마키인듯요?

제철소 입구가 녹색 천막이라 이렇게 보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노력은 해 봐야지요-!

부끄러운 과거를 들춰내어 창피를 주려는게 아니라 이제라도 장삿속 만이 아닌 진정한 도검장인이 되어 사라진 한국도검제작법을 제대로 복원하는 장인이 되어보시라는 뜻에서 올린 글임을 밝혀둡니다.

@@3opinion923 2010년 불법무기 제작 건으로 1년간 광역수사대와 중앙지검의 가혹한 수사를 겪었습니다-!! 당시에 KBS를 비롯한 많은 매체에 보도가 되어 저는 중죄인으로 알려져 마음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만, 불법도검 제작에 관한 혐의는 전통제철작업과 전통도검 과정을 복원 및 제작하려는 취지로 검찰에서 이해해 줘서 재판에 가지 않고 그냥 끝났습니다-! 님의 말씀대로 감옥살이는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1년여를 조사를 받은 저는 얼마나 어려운 1년을 보냈는지 모릅니다-!! 오랜만에 과거 얘기를 해 봅니다-!!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도 님의 말씀대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과거나 지금이나 알아 주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제가 작업할 수 있는 기간이 앞으로 3년에서 5년 정도이기에, 저의 인생에서 마지막 작업으로 알고 살고 있습니다....

한선생 같이 한 길만 제대로, 그리고 사철을 사용하듯 과학적으로 똑바로 가는 분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는게 이 나라에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오직 양심적으로 앞만 보고 달려가다 보면 좋은일이 생길겁니다.

병신

이미 사철의 성분은 과학적으로 밝혀진 내용입니다! 과거에는 모를 수 있었으나, 현대에는 모두 아는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철이라고 부는 철가루는 타타늄의 함량이 0.7% 이상이 되어야 사철로 인정을 받습니다!! 국내의 모든 사철광지의 사철들은 오래전에 함량분석이 키스트에서 분석해 완료된 사실입니다!!

와... 신박한 헛소리닼ㅋㅋㅋㅋ

네이버에 "사철에 티타늄 포함"이라고 치면 과학 포털에 나와있던데 포함되있다고

아니 든신들아 티타늄이 나왔건 말건 사철 제련만큼 옛날 방식인만큼 그 예술적인 가치를 인정받는거지 그 사철제련 방식으로 얻은 불순물로 인해 물질적 단점으로 작용하면 작용했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란다 쓰글롬들아 철에 타이테니움이 섞였다고 합금으로써 인장강도나 경도나 내식성에 영향을 주는게 아니란다 고급 스틸에 들어간 크롬이든 바나듐이든 코발트든 망간이든 탄소량이든 정밀한 량으로 분자단위로 융합시키는거지 불순물마냥 산화물 내지 미립자로 섞여버리고 그 양 조차도 뒤죽박죽이면 걍 불순물에 지나지 않음 너나 좀 공부하고 싸질러라 판타지는 판타지로 간직하길

@@cat_house0308 역시 방개는 똑똑해

?

얼굴 안 보인다고 막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