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대는 40대쯤되면 안정화될거라 막연히 생각했다. 40대 이상들은 되게 어른같고.. 막상 40대되어보니 2~30대보다 더힘들어. 이젠 이직도 안되는 나이고 정년 시기도 짧아지고, 권고사직 당할 나이고.. 집도 절도 없고.. 그냥 사는건 꽤 어려운것같다. 젊으나 늙어가나..

솔직히 우리나라는 일하면서 직장에서 일이 어려운게 아니라 사수들이 정신병자가 많아서 힘들어하는경우가 대다수임 오죽햇으면 물류센터나 배송같이 빡센대를가도 차라리 편하다고 하는사람들이 더 많을정도임

댓글보면서 느끼는 점은 세상이 삭막하고 이기적이라고 해도 마음 한꼍엔 따뜻한 맘 품은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 소외된 곳에 대해 생각하고 공감해주고 기운을 넣으 주려는 마음들이 이쁘고 고맙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이런 마음들은 계속 살아 있으면 좋겠다

뱃살 잡았다는 상사놈.인생 쪽박차길 기원합니다.저런건 사람취급허면 절대 안됩니다.

3개월 무보수라니.....도둑놈들...

월 100을 벌더라도 무조건 일해야 합니다. 그래야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 그냥 쉬기만하면 시간갈수록 자신감도 없어지고 폐인이 됩니다.

그만두는 사람이 비정상이 아니라 3개월 무보수 열정페이가 비정상아님??

3개월간 무보수 ㅋㅋㅋㅋㅋ 야 진짜 미친거 아니냐?

인턴 무임금으로 시키면 사형 시켜라. 저런거 한번 당하면 청년들 삶 무너진다.

누구에게는 별거아닌 말이 어떤 사람에게는 엄청나게 마음아픈 말이 될 수 있습니다. 서로 존중해주며 일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 주변 대기업 다니신 분들 보면 건강한 사람들이었는데도 얼굴의 노화가 빠르던데요. 재벌이 아닌 이상 인생은 힘듭니다. 버티고 살아내는 것도 잘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해요. 같이 기운냅시다.❤

젊은 청년들이 부디 잘 견뎌서 조금 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암걸려서 강제로 쉬게 되었는데...솔직히 완치는 안되었지만 아르바이트라도 하고 있음...너무 쉬는게 길어지면 오히려우울해지는것같아서...당장은 힘든일이 있더라도 모두 힘내세요. 이런 저라도 좋은 날이 오지않을까 생각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나가려구요.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조금이라도 나아가기만 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살아보니 어차피 삶의 속도는 다 다르더라구요.

우선 밖에 나가세요. 일을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나가지 않으면 정말 집에 갇히게 되고 자존감도 낮아져요. 그냥 걷고 싶은만큼 걸어요. 걸어다니다 보면 정말 힘이 생기거든요.

실패해도 괜찮아요, 아직 안 끝났어요. 힘들땐 쉬어도 돼요, 다시 일어서서 행복한 일을 찾았으면 해요. 직업상담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 쉬고 있는 청년들도 있지만 열심히 일하는 청년들도 있어요, 영상에 나온 두 청년 모두 행복한 일을 찾고 활력을 되찾길 응원합니다!

새벽시장만 잠시 스쳐 지나가봐도 열심히 일하시는분들 보면 바로 정신이 확 깨던데 아이고..나만 ㅈ뺑이 치는게 아니었구나...하고 힘들면 쉬어 가셔야죠..그치만 3개월 이상은 쉬지마세요 쉼이 아니라.. 정지가 되어서 나혼자만 세상에서 시공간이 멈춰 버립니다.

인간관계로 상처받아 쉬는일은 없었음해요. 참 어려운일이지만 처음이 힘들지 무례한사람 잘대응하면 그 고비만 잘넘기면 이겨낼수있습니다. 무례한 인간들은 어느곳에나 있거든요. 하물며 취미배우러 내돈내고 가는곳에도 나랑 안맞는 또라이들 많습니다. 쉬는거 괜찮아요. 하지만 상처받은 마음 회복 못하면 직장생활이 문제가아니라 집밖을 나서기 싫어요 한번 큰산만 넘기면 또 즐거운 일들이 있습니다. 잘이겨내시길

나도 2-3평짜리 방에서 4-5년 이상 쉬었슴 청년이었던 적이 있었슴. 불편할게 없었슴. 라면먹으면 되고. 친구들이야 안만나면 되고... 근데 내 생각의 사이즈도 2-3평이 되고 있었슴..용기나 희망도 같이 매몰되고 있는걸 느낌...기분이 정말 바닥을 찍고서야 용기를 내어서 이사를 갔고 일을 시작했고 지금도 꼴랑 투룸이지만 자괴감은 많이 줄어든상태... 청년들도 충분히 잘쉬고 하고 싶은일 만들어서 어서 탈출하시기를 바랍니다.

근데저도 저런 경험이었습니다 20대때는 남들처럼 200-300받고일하기싫었고 쉬는기간이 늘어날수록 더 아무대나 못갈거같았고 점점 쉬면서 자괴감도 커지고 부모님 동생한테 눈치보이고미안하고 자기전엔 진짜 다음날 이력서 넣어봐야지 하고 밤새 잠이안오니 밤늦게자고 다시 늦게 일어나서 오늘은 너무늦엇으니 내일 알아봐야지 반복... 진짜 남들이보기엔 게으르고 그렇게만 보이겠지만 저때는 저나름대로의 고충이 있습니다ㅜ 결론은 본인이 깨닿고 활동을 해야하죠.. 정말 살아도산거같지않고 나만 뒤로가고 다들앞으로 가는느낌... 정말 다신 기억하고싶지않은 순간이네요

저는 40대중반이고 군제대후 23~32살까지 집밖에도 잘안나가고 히키코모리처럼 틀여박혀서 온라인겜에만 빠져서 살던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직장에 11년째 다니고 있는데 출연진 분들도 꼭 좋은 앞날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쉬더라도 무조건 운동은 했으면한다… 몇시 언제든 상관없다 하루에 딱 1시간 만이라도 운동장을 뛰던지 헬스장에 가던지 뭐든해야한다… 그냥 이건 기본이자 자신을 지키는 최소한의 방어선이다… 아무것도 안하고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끝도 없이 늪으로 빠지게 된다 포기하지말자 부디 우리 힘내자

저는 고졸입니다 군대 갔다 와서 저도 이런 일 저런 일 다 겪어보고 실패도 해보고 백수도 해보고 다 겪어봤어요 지금 그냥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중소기업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한달은 너무 힘들어서 그만둘까 한달만하고 그만둬야지 이생각으로 벌써 3년차네요 지금 저도 나아진건 없지만 입에 간신히 풀칠은 하고 사네요 인생 뭐있습니까 그냥 작은거라도 하나씩 하면서 그렇게 보내는것도 작은행복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다들 힘내 보아요

진짜 첫직장에서 악착같이 버틸려고 해도 ... 업무 스트레스, 개선이 안되는 환경, 불평등, 임금 등등등 수십가지의 문제들이 겹치면 .. 정신력으로 참을려고 해도 몸에 문제가 생깁니다. 저 같은 경우 스트레스로 인해 , 탈모와 위염, 복통, 두통, 어지러움, 구토 등등 몸이 완전 망가 졌어요. 출근 때마다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 들어서 버티고 싶었지만 건강을 위해서 퇴사 했습니다. 퇴사하니 거짓말 처럼 저 증상들 바로 사라지더군요... 버티는것만이 정답은 아닙니다.

쉬는건 좋은데 그 바닥난 자존감을 계속 가져가면 정말 힘들어집니다 무엇이라도 하나 하나 해가면서 동기 의미부여라도 해야하고 하루하루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셔야 해요 포기하시면 진짜 거기서 끝입니다 청년 여러분 어려운 시기에 다들 같이 힘내봐요

인생에 너무 큰 기대 하지마시고, 일 다니면서 돈모으고 먹고 싶은거 사먹고, 사고 싶은거 사고.. 그런 소소한 거에 재미를 느껴 보세요.

젊음은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최고의 가치인데... 집에서 멍때리지마시길... 그러다 4050되면 후회합니다... 꼭남들하려는것만 할필요는 없어요.. 저도 20대일때는 고물상에서 분류작업도 해봤는데 친구들이 보고 불쌍하다고 했지만 여적다녀본직업중 가장즐거운 직업이였네요 남눈치보지말고 힘차고 즐겁고 건강하게살아요... 생각이불행하면 거기가지옥입니다. 생각한데로 살아지고 살아온데로 생겨먹게되요 황혼의 멋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몸과마음이 힘들어도 즐겁고 감사하게생각하면 거기가 천국입니다

부족해서 쉬는게 아닙니다 아직 기회를 잡지 못한 것뿐 지금을 이겨낸다면 기회가 올꺼에요 응원합니다.

많이들 힘드시겠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꽃피는 날이 오기를 기원할게요. 대한민국 청년들 화이팅!!

맞습니다 뭐라도 하세요 쉬면서도 마냥 쉬지만 말고, 취미든 소액알바든 활동을 하세요 기계도 작동을 안하면 녹슬고 먼지가 쌓이듯 사람도 활동을 안하면 우울감이란 먼지가 뇌를 장악해버립니다

너무 잠식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쉬고 재충전하고 다시 출발하면 됩니다 행복하자구요 우리 :)

대부분 심리적인 요인이 크죠.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니까 방황하는거거든요. 단순한 일자리 유무의 문제나 월급액수의 문제가 아닌거죠. 어렸을 때부터 공부만 하라고 가르칠게 아니라 수많은 현실직업들의 다양한 뷰도 가르쳐주고 동아리 활동처럼 팀으로 하는 활동을 독려해서 사회생활에 대한 능숙함도 가르쳐주는 등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백수 일년반 살다가 이제 일한지 5년차인데 백수보단 일하는게 낫긴함…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생각 많아지고 자기비하를 너무 하게됨 그냥 일을 주3일이나 4일만 했음 좋겟다…

직장이라고 다닐때는 언제 그만두냐 하는 생각으로 다니다가 급여 날어 월급 받으면서 또다시 출근하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한직장에 급여가 작더라도 힘들더라도 길게 다니면서 저축을 많이 해서 또다른 기회를 얻아야 합니다 누구나 열심히 살면 좋은 기회는 꼭 옵니다

32살에 6개월 쉰거면 정말 말 그대로 잠깐 쉰거네요. 괜찮아요👍

30세가 넘어가면 금방 40세가 됩니다 일단 일을 찾아야 합니다 나를 일으켜 세월줄 사람은 오직 나자신 뿐입니다 시간은 금방지나갑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가시기바랍니다

자신에 대한 객관화는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만약 자신이 무스펙에 무능력자라는 판단이 선다라면 급여가 적더라도 이게 현재의 내 능력이다라고 인정을 하고 소기업에라도 들어가서 이악물고 2년만 버틴다라면 그것 자체가 스펙이 되기 때문에 그땐 정말 뒤도 돌아보지 말고 즉시 급여 더 주고 성장가능성이 더큰 조직으로 이직테크를 타는게 더 조건이 좋은 환경으로 옮겨 갈수 있는 수단이 될수 있고 이걸 적절하게 몇번 반복한다라면 서른 중반만 되도 상황이 많이 달라져 있을껍니다. 흙수저에 무스펙 20대라면 그렇게 하는게 꼬인 인생을 푸는 한 방법이 될수 있을것 같아요.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된다라는 생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은상태로 20대를 보낸다라면 30이 되고 40-50이 되어서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상태로 상황이 더 악화되어 갈껍니다. 저같은 무스펙에 태생 무능력자에 성격도 내성적인데다가 무려 20대에 노숙비슷한 경험도 해야할만큼 최악의 경제적 환경을 가졌었던 저도 가능했듯이 젊다라는것은 엄청난 스펙이며 많은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저는 특정 분야에서 남들처럼 여러기술을 흡수할수 있는 지적 능력도 안됐었고 나이먹은 지금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아마도 그게 성인 adhd 가 아니었나 싶은데 여하튼 이새끼 저새끼 소리가 나오는 최악의 회사에서 이악물고 최소한 2년은 버틴다라는 생각으로 버틴 후 동종업계로 이직테크를 타가며 꾸준이 한분야에 20년 넘게 한길만 팠더니 어느새 내 나이대 직급의 잘나가는 중견회사 간부 또는 일부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 수준과 비슷한 생활을 하게 되었네요. 가장 중요했던것은 자기 객관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적으로 보나 가정환경적으로 보나 한때 저보다 아득히 앞서갔던 친구들이 나이를 먹고보니 상황이 달라져있는것들의 원인들중 하나가 자신에 대한 객관화가 아니었나 싶네요.

그냥 뭐라도해 꼭 성공한 인생이어야되냐 산책이라도하고 책이라도보고 일용직이나 알바도하고 하루가고 안가면 어때 남들이 비난하는거에 집착할 필요없어 못할수도 못참을수도 있는거지 사람마다 그릇이 다른데 계속 시도하면 뭐라도 할수있는거임 그럴빠에 안하지 하지말고 그냥 아주작은거라도해봐

쉬는 것도 젊었을 때나 가능합니다. 30대 중반만 넘어가도 돈이 없으면 점점 불안해집니다. 돈 없는 것만큼 비참하고 괴로운 건 없어요.

어항 관리 진짜 잘하셨어요. 부러워요

저는 봉투 붙이는 일도 해봤어요. 지금은 강사로 아무 걱정없이 살고있어요. 무엇이든 따지지말고 일단 하면서 더 마음에 드는것을 찾아봐요.

제발 인턴이고 나발이고 무보수로 일해라고하면 녹음이라도하거나 입사한 증거가지고 노동부고발하셈 아직도 그딴 범죄자회사가있나

열정페이 저거 불법아니냐 대놓고 저렇게 한다고 사람새끼들 아니네

대기업도 생각보다 퇴사율 높더라고요. 괜히 돈많이주는게 아닌 일이 힘들다 들음

영상 초반에 보면서 혹시 사회생활에서 상처 받았나? 생각했는데 역시네요 .. 서로서로 상처 안주고 안받고 하면 좋겠지만 사회 생활이 그렇더라고요 ~~~ 두 분 용기내서 더 잘됐으면 졸겠어요 저도 지금 퇴사를 앞두고 있는데 마음이 무겁지만 저도 버틸만큼 버틴거라 후회는 없어요 모두 행복했으면 합니다!!!!!

실패한 인생은 없어 그냥 살아있고 끝까지 버틴사람이 성공한 사람인겨 강한사람 잘나가는 사람이 이기는게 아니고 끝까지 완주한 사람이 성공한 인생임

뭘해야할지 모를땐 운동을 시작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열심히 일해도 미래는 어둡다. 금수저 친구들과 격차는 나이먹을수록 더 크게나더라. 슬프고 암울한 현실이다.

2:41 너무 슬프다...... 이 말이... 이렇게 살 거 같은 인생이었다는 말이...

한 두달 몇달 쉬어도 됩니다 하지만 이게 습관이 되는 경우가 문제입니다 노동을 통해 본인의 의식주를 해결 하는것을 의무로 알아야 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범위 내에서 쉬세요

그냥 생각이 많아서 그런 것 같음 진짜 그냥 하는거임 이것저것 없이 묵묵히 해야되는 것 같음 어느정도는 우리 부모님 세대 같이 살아야함 그냥 하는거잖아요 자식을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그래 그만둬라 난 열심히 해서 더 좋은데 갈라니깐

통계에 안잡힌 분들까지 100 만명 봅니다 ㅜㆍㅜ 힘냅시다 대한민국 2030 화이팅 입니다 ㅜ

어차피 인생은 본인이 스스로 해처나가야 하는거니 이 힘든 시기 잘 해처나가세요 궂은 날이 있으면 해뜯날도 있습니다

우리 청년들에게 항상 축복이 함께하여 좋은일만 있기를 ㆍ

왜들 그렇게 인격적으로 대해주지 않는가 일하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들 좀 대우해 주세요.

정답은 없습니다!!!! 틀린 삶, 정답인 삶은 없다 생각해요. 우리 모두 살아내는게 참 힘든 세상에 잘 버텨내봅시다 청년들 모두 응원합니다❤

지금은 부모님이 살아계시니 비빌 언덕이라도 있지만 나이 더 먹고 부모님 돌아가시고 몸 아프기 시작하면 그때는 정말 끝인거지

200만원 남짓에 월급이 사실 우리가 고용시장에 들어가면 기본 평균 임금인데 우리나라 올려치기가 너무 심해졌죠 살아보니 빨리 대기업을 가는 방법도 있지만 차근차근 사회와 사람에게 인정 받다보니 더 좋은 곳으로 이직 이직하면서 내 가치를 인정해주는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청년들 화이팅하세요🔥

다들 소소한 행복이라도 느끼는 삶들 되시길.

모든 청년들 힘냅시다

이게 현실이에요. 유튜브에서 퇴사 유튜버 따라 하다가 인생 꼬이면 걷잡을 수 없어요. 대기업이든 공기업이든 일단 들어가면 뼈를 묻을 생각하고 버텨야 합니다. 최소 3년은 해보고 그때가서 때려 쳐도 안늦어요.. 저도 20년째 버틴 결과 그래도 집도 있고 결혼도 했어요. 못 버티고 때려치고 나간 동기들 중에 지금 잘 된 사람도 있지만, 극소수에요.. 대부분 어렵게 삽니다...

내가 한마디만 해주겠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된다.

이렇게 쉴때도 있는거죠 이시간을 죄책감 갖지 말아요 나중에 멀리 멀리 나아갈 힘을 비축하는거예요 저도 아들 둘 낳기전에는 회사에서 인정받는 직원 이었어요, 아들 하나낳고 바로 복직하려고 했는데 너무 이쁜 아들 보니 어린이집 등하원 내가 다해주고 싶고 미역국도 끓여주고 싶고 잠도 재워주고 싶고 그러다 동생 생기고 7년을 집에 있다가 작년부터 알바자리 전전하다 올해부터 전공살려서 영어강사 하고 있어요 애들도 좀 컷고 저도 이제는 돈 많이 벌어서 애들하고 재미나게 신랑 짐도 덜어주고 살고 싶어요 7년의 시간이 집에 있으면서 답답했지만 아이들과 함께여서 저틸수 있었어요 많이 쉬세요 괜찮아요 우리 아들들도 나중에 크면 엄마 쉬고 싶어 그래 좀 쉬어 나중에 더 멀리 나아가려면 힘을 모아두어 믿어주면 아들들도 언젠가는 제 둥지를 알아서 떠나겠져 그때까지는 믿어줘야 합니다 잘하고 있어요 괜찮아요

꼭 다시 일어서실 수 있습니다. 끝까지 소망을 잃지 마세요 부디, 🙏🏼 화이팅!! 잘될거에요!!

난 이 영상에 나오는 사람들 다 이해한다. 마음이 아프다... 나도 4년을 백수로 지냈다. 혼자 방에 갇혀있는것도 엄청난 괴로움이다. 남을 위해서 말고 자신을 위해서 작은 일을 시작하길 바랍니다...

자기 객관화가 안됐었다 나 스스로 너무 자만했다 그 말씀이 딱 맞습니다 일을 하고 벌이는 벌이대로 그 와중에 내 워라벨도 챙겨야되고 남여 통틀어 20대때 내 인생 진로 정확하게 판단하고 가야 그 나마 인생의 길이 보이는 법이쥬..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나기실 바랍니다. 힘 내세요~!

목표 잡고 종잣돈 모아요....목표설정되야...의욕이 생깁니다...몇년 안에 내 인생에 빛이 보인다??? 어느누구도 그런사람 없습니다. 힘내세요~

허구헌날 이런 것만 보여주지 말고 열심히 일하고 성취감느끼는 청춘을 보여주세요! 새벽지하철만타도 하루종일 최선을 다하는 울 국민들이 가득함. 그들이 이 사회를 지탱하는 것이고.

모두들 하루하루가 대단할 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의미있는 하루였으면 합니다..

엄청난 성공을 갈망하기 보다는 매일매일 남들처럼 살면서 살아가는 거 자차에서 행복함을 찾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20대 30대 40대 모두가 편하게 행복하게 쉬었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솔직히 중소는 돈은 연차쌓여도 신입급으로 주고 하고 일은 경력직처럼 하는걸로 원하고 그렇게 시킴 거기서 끝나는게아니라 나이 쳐먹어도 정치질 겁나하고 물가는 10배뛰었는데 임금은 엄빠 처녀 총각때 물가로 줌. 동남아 물가나 그 돈으로 살지 그래놓고 왜 외국인들 밖에 안오냐 일손 모자라다 ㅇㅈㄹ

어려운 일이지만 어떤 일이든 이겨내야 합니다 화이팅 하십쇼 청장년 여러분

못 견디면 회사 나올수도 있는거죠 푹 쉬고 단기알바부터 시작하세요 분명 다시 일어날 수 있을거에요

주말알바나 파트타임 알바라도 하세요. 그게 쉬는 날도 소중하게 느끼게 해줍니다.

나두 1년간 백수 생활 했었는데 매일매일 산책가고 공연가고 하루하루가 즐겁고 그때처럼 행복할때가 없었던것같음 우울증때문에 쉬었는데 돈이 다 떨어져서 결국 다시 취업해서 일하고 잇지만 그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행복했던기억 ㅋ물론 일을 하고 생산적으로 사는것도 중요하고 인생의 잠깐의 휴식도 필요하고 너무 긴 공백은 위험하긴하지만

부모 세대도 공장 다니면서 힘들었습니다. 힘내시고 무조건 기본급이라도 받고 일하세요.

힘내세요!!나이가 들수록 더 힘들어져요😂 건강,체력 유지만 잘하면 머든해서 먹고 살수 있습니다 홧팅입니다!!

죽지 못해 사는 사람이 절반 이상이라고 본다

번아웃와서 운동하는게 가만히 있는것보단 낫지만 좋은 선택은 아님.. 운동하고 나면 머리가 비워지고 성취감만 남는데 이거에서 만족하기 십상이라...내가 그랬음 운동하고 단백질 챙겨먹고 이거만 해도 성취감 만땅이라 구직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안 들었어

아니 일이 힘든게 아니고 조직과 사람이 힘든거라니까??? 일은 힘들어도 걍 할 수 있음

사람은 자기 객관화를 빨리할수록 좋습니다. 일을 안하면 몸도 정신도 조금씩 망가지게 되어있어요. 어떤 일이라도 자기가 잘할수 있는 일을 찾아서 열심히 살면 됩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군대지원해서 다녀온뒤에 지금 하는일을 금방 찾아서 21년 정도 하고있습니다. 대학은 그때당시 큰형의 대학 등록금으로 부모님이 힘들어하셔서 포기하고 공장을 다니다 군 전역하고 열심히 살고있지만 사람에 실망해서 2년동안 아무도 안만나고 혼자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모아둔 돈 다 써버리고 몸도 마음도 많이 망가져있던 시기가 32살정도 였던거 같네요. 다시 일 시작하고 나름 열심히 살고있지만 혼자서 살아가던 그때의 2년동안 끔찍했던 기억때문에 아무리 힘들어도 악착같이 혼자울더라도 일을 그만두지 못하고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운전직이라 돈은 많이 못벌지만 다시는 그때로 돌아가고 싶진 않네요. 일을하면 최소한 조금의 저축과 먹고픈것 하고픈것은 하면서 살수있어요. 도 나이들기 전에 내가 잘 할수있는 일을 찾기 바랍니다! 돈이 작더라도 힘들어도 내가 할수있는 일이 있다면 그삶은 보람될겁니다. 공사장 용역이라도 편의점의 알바라도 저와같은 운전이라도 뭐든지 잘 찾아보세요. 지나간 어제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자극적이고 암울한 제목과는 반대로 두분다 충분히 의지있어 보이시고 어떻게든 살아보려하시는걸로 보아 얼마든지 잘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화이팅입니다!!

여자분 운동하고 살빼고 집안일하고 .. 바깥일 말고도 할일 많을것 같은데요.. 진심 집정리 부터 해보세요 인생이 달라집니다..

다들 파이팅입니다.

30년 넘게 자영업을 하고 있는데, 요즘 일이 줄어 다른 일을 하기 위해 국가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해요. 나이 들어서 공부하니 이해는 잘 되는데, 외우고 돌아서면 잊어버려, 마음처럼 몸이 안 따라줘요. 눈도 침침해 글씨도 잘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일하면서 밤늦게까지 공부해요. 건강할때 놀지 말고 일해야 돼요 쉬는 것도, 딱 2~3일이면 제일 달콤하지 않나요? 나이들면 일하고 싶어도 받아주는 곳이 없어요. 건강하고 젊을때 집에만 있지 말고 뭐든 배우고, 도전해야 합니다. 일하면서 다른 미래를 꿈꾸며 준비하고, 너무 많이 쉬었네요. 털고 일어나세요! 할 수 있어요.

너무 열심히만 살았더니 요즘 허망하다 갱년기도 오고 쉬고 싶어서 쉬고 있는데 행복하다...

솔직하게 말해서 정신력이 약하신것 같네요.. 무슨일이든 본인 뜻대로 살수는 없다는걸 알고 사세요.. 힘들다 살기 힘들다 하지마시고 조금더 열심히 사시길...

괜찮습니다. 짧게 가는 인생 성공을 강요하는 사회가 잘 못된거죠. 노력을 더 하면 더 성공하고 더 행복한 삶을 살거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도 않아요. 본인이 가진 것에 만족하고 행복을 느끼는 가운데 거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려고 하는 삶을 살아도 아무것도 문제 될거 없습니다

현재 7주째 쉬고 있는 47세 남성입니다. 쉬면서 자발적 고립이 되었고 불안, 우울감이 심해졌습니다. 쉬더라도 취침, 기상도 어느정도 지키고 산책이나 운동도 가볍게라도 하고 밥도 좀 챙겨 먹고 하면 그나마 지금보단 덜 힘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런데 쉬면서 내가 했던 일은 집밖을 거의 안나가게 되었고 낮과밤이 바뀌었고 스마트폰만 보았고 1차적인 욕구(배고프면 대충 먹고,싸고, 스마트폰 보다가 잠이 오면 또 자고)의 반복이었습니다. 결론은 이렇게 살다가는 죽겠다는 암울한 절망과 한 숨, 불안감 때문에 살아도 사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자극적인 유튭 영상에 온정신을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쓰는 오늘 먼저 밀려있던 설것이와 쓰레기를 정리하였고 방청소와 빨래를 하고 인스턴트가 아닌 밥을 해먹고나니 좀 살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하기까지 참 힘들었는데 깨끗해진 집안과 주방을 둘러보고 인스턴트가 아닌 밥을 해먹고 배도 든든하니 이제는 활기찼던 예전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쉬었음... 내 삶을 방임하지 않고 일하면서 얻게 되는 쉼과 현실을 도피하는 쉼은 하늘과 땅의 간격 만큼 다른다는 것을 7주의 막연한 쉬었음을 통해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방청소라도 해야되겠다, 쓰레기라도 정리해야 되겠다, 밀려있는 설것이라도 하고 산책이라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때... 그냥 작은것 부터 한 번 해보세요~ 그리고 꼭 밥을 챙겨 먹으세요. 막연한 쉬었음이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그냥 오늘부터 집밖을 나가서 산책이라도 꼭 하시고 지인들을 만나서 이야기라도 나누시길 바래요. 그럼 다시 극복이 되지 않을까해서 주저없이 남겨 봅니다.

무조건 밖으로 나가야 된다 하루 1시간 이상은 무조건 정말 무조건 나가서 걷거나 돌아다니면서 햇볕을 받아야 살아나갈 힘이 생긴다. 이유없이 무조건 나가라 . 어디든 나가라 그게 에너지다 . 그리고 생각이 정리된다

대한민국의 회사 문화가 좀더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습니다...일을 떠 넘기도 아랫사람에게 함부로 하고 아부하는 사람들을 선호하고 묵묵히 일하는 사람은 외면 받기도 하는...일 보다는 윗사람 모시고 입을 잘 터는 사람이 승진 잘되는거 보면 어이가 없어요

대기업 가서 초기에 워라벨 좋은것처럼 보이는데 신입사원때 칼퇴해서 집에서 공부해야합니다. 기술직이면 특히요. 신입때는 적당히 시키다가 단계적으로 업무를 주지 않고 연차가 쌓였네 이정도는 하겠지 하면서 일을 주게 되고 공부 미리 안해놨으면 못버팁니다

현실을 이겨내지 못하고 그저 바라기만 하는 삶. 인생 참 깁니다. 인내하고 참고 견뎌야 내일을 살수 있는거. 현재 도피하고 피하면 미래 무섭고 비참합니다

세상은 디폴트다. 세상을 바꿀순 없다. 이민간다고 해도 달라지는거 없다. 거기도 사람사는곳. 이방인이라는 차별만 부가될 뿐이다. 엎어지든 자빠지든 자신을 바꾸고 정진하는게 외에는 아무 답이 없다

어쩐간에 아프지 말자❤

쉬운 일도 쉬운 직장도 없습니다. 그냥 눈앞에 있는 자기일에 어떻게든 버티면 (비록 만족할 만한 것은 아닐지라도) 그 속에서 자기의 길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인생이란 버티는 것"입니다.

우리 청년들 힘냅시다 🥺 푹 쉬고 다시 화이팅~~!

치욕스러울 떄가 많지만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참고 참고 또 참가 나가 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