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

최진영 ii

ㅇㅈ

박민정 ㅡ저두 귀터지는줄 알았어요 ㅋㅋ

이태희 이거 돌려까는 것 같은데 ㅋㅋㅋ

불만쟁이

일반적인상식과달리 금리랑 주가랑 큰 상관없음

글로는 다 설명을 못하는 얘기인데요 간추리면 국가가 운용하는 유동성과 기업의실적 이두가지가 제일크게 작용합니다 90년대까지는 님의 말씀대로 대체로 그런편이었는데 그이후부터는 패턴이 바꼈네요 금리와주식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책이나 다른정보들을 조금 찾아보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linoahertly2121 패턴이 바뀌었군요?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요. ^_^

@@user-nkoy4lb1o 아닌데요. 금리와 주가는 아주 밀접해요.. 물론, 정비례 하는건 아니지만, 넓게 보면, 긴밀한 연관성이 나타납니다.

@@choraw00 ㅋㅋ 빨리 뛰면 숨이 차겠지요?

0.25%면 2.5조지...

그래서 위험한겁니다. 돈을 빌려 투자한다라, 투자는 장기적으로 이득을 보는 사람은 1프로 남짓하다고 합니다. 저도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이고요. 주식이든 채권이든 부동산이든 재테크 쪽으로 돈을 버는건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저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한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님 말씀대로 이득을 보면 다행이죠. 근데 만약에 손해를 보면요? 그러면 더 대출받아서 투자할건가요? 대출도 그냥 해주는게 아닙니다. 신용이나 담보 등을 보고 개인이 감당가능한 정도만 대출해줍니다. 그리고 말씀하신거에 답이 있습니다. 실제로 금리가 낮으면 대출이 많아집니다. 1. 보통 금리가 높아지면 가계금리 또한 상승하여 가계에 부담이 생긴다고 하지만 2. 금리가 낮아지면 대출이 많아지기 때문에 그 돈으로 투자나 창업 등을 뛰어드는 비율이 많아집니다. 그리고 그런 행동이 장기적으로 보면 오히려 가계 부담을 더 많이 일으킨다는 설이 있습니다. 사실 금리 상승과 인하로 인한 경제 효과는 단순 금리 뿐만 아닌, 물가 상승률, 경제 상승률, 미국과 자국의 관련국들의 증시 등, 아주 복잡한 요소들이 엮여있습니다. 요지는 금리가 상승하든 인하하든 그로인한 직접적인 영향은 분명 있습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보통 대출이 많아집니다. 이는 개인의 대출 뿐만아닌 기업의 대출까지 의미합니다. 개인이 대출을 하여 투자를 하든 창업을 하든. 기업 또한 돈을 빌려 사업을 넓히고 투자를 합니다. 그런 경제 활동이 이익을 창출하면 참 좋은 일입니다. 그렇다면 댓글쓴 분 말씀대로 되겠죠 문제는 손해가 났을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 손해날 확률이 얼마나 되느냐 손해를 얼마나 극복할 수 있느냐. 회생 방안이 무엇인가 등의 여러 요소가 관여됩니다. 아까 말한 물가 상승률, 경제 상승률 등의 문제들이 이런 부분에 깊게 관여하게 됩니다. 이런 요소들이 손해가 날 확률을 줄여주고, 손해가 나더라도 그 회생 가능성을 높여주는 상황이라면 댓글 쓴 분 말씀대로 이득일 상황이 될 수 있지만 지금 전세계적으로 성장률은 낮아지고, 물가상승률은 치솟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면 가계 부담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댓글쓴 분 말씀이 가능 할 때는 경제호황이던 아주 옛 시절 얘기입니다. 한국 같은 경우엔 1980년대 쯤이고 미국 같은 경우엔 1900년대 초 경제호황일 때나 가능한 상황입니다.

돈을 빌려서 투자하는게 실력이나 기술같은데에 투자하는게 아니라 버블에 버블에 버블에 투자한다는거죠 즉 실체가 없는 것에 투자하게된다 이말입니다. 투자도 유행같은 심리라 남들이 사면 또 가격이 오르면 그냥 멋모르고 사는거. 그래서 망함 ㅋㅋㅋ 그걸 노리는 전문 꾼들이 있기때문에

키야.. 정확히 보셨네요.. 미래에서 왔습니다.

김인배 선생님..... 어느기업의 투자방향이 고용창출이었습니까?? 응당 대한민국의 대기업이라면 부동산투기, 분식회계, 기획주식사기 정도는 해줘야 대기업소릴 들을수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기업윤리는 키우는 강아지 밥그릇에나 던져주고 말이죠

금리가 낮아지는게 경제가 안좋아지기때문인데 소득이 줄어드니 금리는 낮고 가계대출이 더 늘어나니깐 안좋다는거같네요

. 금리가 높으면 은행에안정적으로두지만 낮으면 주식투자가늘고 가계채무가 주는게아니라 쉽게 돈을빌려 다른곳에 투자하죠 그래서 박근혜정부 저금리에 가계대출이 어마무지하거 증가하고 빚내서 부동산투자했죠

돈놓고 돈먹기하니꺼

그 사람의 가족? ㅋㅋ 그 사람이 고용하고 있는? ㅋㅋㅋ 기업은 오너가 다 가 아니라 이익을 추구하는 공동체입니다. 누가 소유하고 하인부리는 예전 지주와 동일시하시는군요.

@@doublej7528 이익을 추구하는 공동체는 개뿔 기업은 주주꺼지 ㅋ갑자기 공동체가 왜나와

최재혁 금리가 낮으면 기업이빌려간 대출금리가 낮아자나까 기업이버틴거고 주가를 지킨것입니다

1) 금리가 낮으면 대출금리 또한 낮아집니다. 그리고 투자의 관점에서 본다면 은행 관련 종목에 가 있는 돈들이 주식으로 많이 빠집니다. 주식을 살 사람들이 많아지니 주가 방어가 가능한데 대출 금리 또한 낮아지니 금융위기를 버틸 수 있는 겁니다. 2) 2008년 금융위기는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라고도 합니다. 1990년 중후반부터 전세계에 IT와 인터넷 붐이 일어나면서 버블이 쌓입니다. 이게 제일 심한게 미국이었고. 우리 나라도 버블이 심했습니다. IT 관련한 사업은 절대 망하지 않는 듯해 보였고 실제로 겉으로 보기에는 모두 돈 잘 벌고 잘 사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게 가장 심한게 미국이었던 만큼, 금융위기 터지기 전에 가장 큰 혜택 본것도 미국이었습니다. 이 버블로 인해 미국은 절대 망하지 않을 것 같아 보였고 이에 너도나도 미국의 채권을 사게 됩니다.(당시 미국은 중동 국가들과 계속된 전쟁으로 돈이 필요해 채권을 많이 찍어냅니다.) 그리고 당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사람들이 미 채권으로 돈을 버는걸 싫어해서 금리 조정 등의 제스처를 보입니다. 그래서 그 다음으로 사람들이 눈을 돌린게 모기지 론 입니다. 쉽게 말해 주택담보대출입니다. 주택담보대출로 몰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주택담보대출의 제재도 허술해집니다. 일용직 노동자와 같은 신용이 확실하지 않은 사람들한테 까지 그냥 대출을 해주게 되는 상황이 되죠 이렇게 대출을 상환할 능력도 없는 사람들까지 대거의 엄청난 주택담보대출을 하게 되고 또 이 대출금으로 집 사고 차 사고 투자하면서 겉으로는 아주 경제 호황으로 너도나도 모든 계층이 잘 사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이게 거품이고 결국에 시일이 흘러 상환해야할 시기에 상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엄청난 금융위기가 생깁니다. 그 동안 돈이 돌고 돌아 경제를 성장시킨 것 같아 보였지만, 실제로는 빚이 돌고 돌아 몸집을 키운 거였고 갚지 못하는 돈은 그저 휴지조각이 됩니다. 이에 상환 능력이 없는 기업들이 모두 줄줄이 도산했고 이런 기업들로 부터 받을 돈이 있는 회사들 마저도 자금 회수가 안 되어 또 줄줄이 도산합니다. 이에 미국의 금융은 말 그대로 초토화가 되고 그렇게 전세계적인 금융위기가 터진 겁니다. 여튼 금융위기로 꺼진 거품은 이제 뭔지 아실겁니다. 그리고 금리 인하로 인해 기업이 버틴것도 이제 아실겁니다. 대출 상환에 대한 압박을 해소 시켜 준거니까요. 그리고 이렇게 거품이 꺼지고 경제 위기가 지나간 후에는 기업들이 항상 하는 행동은 같습니다. 재정 안정을 위한 구조조정에 들어갑니다. 비정규직을 늘리고 정규직을 해고시킵니다. 마치 IMF 후에 그런것처럼요 그래서 개인의 일자리가 줄고 소득이 주는 겁니다. 정부의 부채가 늘어난 이유는 금융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개입이 필연적입니다. 결국에는 정부의 지출이 늘어나고, 자산 매입을 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거기에 세수도 줄고요 이게 결국 정부의 부채 증가로 이어집니다.

@@user-yb9su9id5x 잘 배웠습니다!

기업이 살아도 일자리가 없네요. 왜죠?

오 별 생각 없었는데 그러고보니 그런 것 같기도 ㅋㅋㅋ

초보자를 의한 기본강의니까요 ㅋㅋ

저금리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물가 상승에 대해 얘기했는데 난청증이신가.. 대기업을 잡긴 왜 잡나.. 금융위기의 부담을 전부 국가와 가계가 지었는데 인플레이션에 의한 물가 상승으로 가계에 부담으로 돌아가고 그 부담을 막기 위해 가계는 돈을 빌리고 부채가 늘어나고 가계부채가 1000조를 넘었는데 이 상황을 대기업을 살찌워서 하청업체와 임직원 가계만 걱정하면 되는거라고 생각하는건가? 그리고 일본 채권은 대부분 자국민이 가지고 있어서 부채 비율이 늘어나도 버틸 수 있는 것. 고딩, 대딩도 이해하는 걸 이해 못하다니 ㅉㅉ

Chi-Hoon Jeong 대기업다니다 dgㄴ 조상이 있나.. 피해의식 쩌심 ㅎㅎ

안수봉 또 무슨 대기업 얘기지.. 난독증 까지 있다니 에효.. 콕 짚어서 잘못된 당신글 비판한거일 뿐. 첫 댓글도 그랬지만 본질을 호도하는 것도 종특인 듯

솔직히 영상이 길어서 안봤기 때문에 영상 내용은 모릅니다만 댓글로 말씀하신 내용은 깊이 동감합니다. 아마 가계 경제 조절을 금리 상승, 인하로 좀 강하게 얘기한 것 같은데 영향은 줄 수 있지만 단정지어 말 할 수 있는 요소는 절대 아니죠 더욱이 가계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들은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 같은 것이고 금리는 보다 간접적인 요소라 생각하기 때문에 금리로 가계 경제 조절을 할 수 있다는 뉘앙스는 참 위험해 보입니다.

금리내리면 물가상승률 내려갑니다. 물가는 장기적인 경제불황을 제외하곤 내려가지 않아요.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지하세계와 해외로 빠지는 돈을 채우기 위해서 통화량을 늘리기 때문입니다. 버블과 물가상승을 헷갈리시면 안 되는게, 버블은 빚입니다. 결국 경제위기가 와서 쓸어가요. 일자리는 절대로 줄어들지 않습니다. 왜냐면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라 서로를 필요로 하고 이 필요를 충족시키는 과정에서 수요와 공급이 발생하면서 일자리도 자연스럽게 생기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면 일자리가 사라지면 또 다른 종류의 일자리가 생겨요. 그런데도 실업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사람들이 변하는 시대에 맞춰살지 않으면서 눈높이만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기업들과 구직자 간의 네트워크도 문제고요. 그리고 실업률 지표도 잘못 되었습니다. 실제 경제활동가능인구 중 경제활동인구의 비율은 예전보다 증가했고,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저금리 상태로 오래 지속되었기 때문에

저금리 상태로 오래 지속되면 님이 말씀하신데로 예금이나 채권 메리트가 떨어지고 주식이나 부동산 거품이 생깁니다. 가격이 원래 가치보다 훨씬 높게 책정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위험하죠 그래도 금리 인상시기나 거품 붕괴시기를 알 수 있다면 그 전까지 치고빠지기가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그게 내가 주식사고 바로 다음날일지 어떨지 모르는데 엄청 위험하죠 이미 금리가 바닥이고 경제상황도 안좋아서 더 오를 여지는 계속 줄어드는데 버블 붕괴시 지게될 리스크는 계속 커지는 것이니 말이죠

그러니까 저금리정책이 서민들한테는 쥐약이라는 겁니다. 예금 금리는 떨어지는데 금리인플레로 물가는 오르면 예금 하면할수록 손해를 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데 법으로 어느 수준까지는 보장되는 예금과는 달리 주식이나 부동산은 망했을때 누구도 보호해주지 않거든요. 그리고 일반 서민들은 고급정보를 얻기 힘들기 때문에 기관투자자나 전문 투기꾼들에게 당하기 쉽구요 .

결과적으로 보면 저 때 투자를 했어야 했습니다.

정확히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전혀요 정통강의입니다

좌파 우파는 복지와 성장으로 나누는 정치세력이 아니죠. 단지 한국에서만 그런식으로 당론이 정해져서 밀어부치는 거지요. 최근 자한당에서도 복지 추구 하지않나요? 좌우 논리에서 좀 깨어나시길..

그러게요 근데 저때는 금융위기가 터져서 민간소비는 줄고 대신 저희 원화가치가 떨어져서 기업은 수출로 버텻지만 가계는 작살난게아닐까 생각합니다

금리가 떨어져서 박살난 게 아니라 이미 박살나고 금리를 떨어뜨리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상위 10대기업의 1년 매출이 대한민국 1년 전체 매출의 7~80프로에 달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기업들은 대기업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대기업이 망하면 80프로의 기업들이 따라서 줄줄이 망한다고 보면 됩니다. 대부분 대기업의 하청기업이거나 그 하청기업의 하청기업인 구조거든요 정상적이지 않은 참으로 비정상적인 구조입니다. 그래서 대기업이 망하면 대한민국 전체가 무너집니다. 이게 사실이고 현실입니다. 이미 이렇게 구조가 굳어져서 이제 와서 바꿀 수도 없습니다. 이런 모순적인 구조를 벗어나고 정상적인 건강한 기업구조를 만드는 데만 수십년~100년이 걸립니다. 그마저도 자본주의 사회 이미 대기업들이 너무 많은 권력을 지니게 되서 쉽지 않을겁니다. 대한민국 상황은 참 골머리 아픈 상황입니다..;;

병신인가 대기업 망하면 그 하청은 뭐먹고사냐?? 어휴 기본상식도없는놈 ㅋㅋ 용인만봐도 삼성이 먹여살리는고만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