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에서 내가 뭘하고 있는지 알았다. 연주는 손이 저절로 하고 있었고 나는 내가 연주하는 음악을 즐기면서 듣고 있었다" 어제 조성진 인터뷰 글에서,,,, 수고했고 아름다운 음악 듣게 해줘서 고마워요

하도 많이 봐서 여기 오퀘단원들 하고 내적친밀감 쌓았음

매회 쇼팽콩쿨 파이널 열릴때마다 조회수랑 댓글 달릴듯,,,음악에 완벽한 건 없겠지만 이 연주는 정말 완벽이라고 밖에는 표현이 안됨ㅠㅠ

음대 4학년 재학중, 피아노과 동기들과 새벽에도 함께 라운드 라운드마다를 챙겨보며 응원했던 기억이 몽글몽글 ❤ 행복했고 행복했다 이젠 결혼 후 태교겸 매일 들으러 온다 :) 아가야 좋은 곡 많이 들려줄게 😊😊

There will never be another Seong Jin Chopin

This is the winner. Totally deserves it.

There is an in-depth interview with Cho posted on the Berlin Phil's website today (04/23/24). Cho talks about his programs with the Berlin Phil for this upcoming season: Ravel, Beethoven, Shostakovich. . . Cho will be performing all of Ravel’s solo piano works in one evening. "I am very fortunate to have spoken to many great artists since I was a teenager. And there’s one thing in common that they advised me - that I have to learn new pieces before I reach 40. When you’re over 40, it is a little bit harder to learn new pieces. So when I was 17, I wrote down all the repertoire that I wanted to learn before I turned 40. I still have that notebook. I’m turning 30 and I think I’ve done almost half of it." "There are no ultimate achievements in this profession. Winning some competitions or playing with prestigious orchestras is really wonderful. And, I’m honored to be Artist in Residence with the Berliner Philharmoniker. But my real goal has to be related to musical depth."

인터넷 보급의 순기능을 500%로 끌어올리는 영상. 심지어 광고가 있어도 보고 들을 수 있는것에 감사한..

This is why the view of the video is one of the highest in Chopin competition. Cho’s performance is perfect.

Happy birthday to this amazing person 🥳🥳🥳

유명하단 사람들꺼 다 들어봤는데 결국 다시 여기로 오게 됩니다. 더 정석적으로 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이때의 조성진 연주만큼 아름답고 세련되고 우아하고 고급진 느낌을 주는 연주는 없네요. 그래서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고 들을 때마다 옥구슬 굴러가는 그의 타건에 무한 감탄만..

이번 18th 콩쿨을 비롯해서, 다른 경쟁 연주자들과 성진초의 가장 큰 차이점은 단순한 미스터치의 유무가 아니다. 바로 건반 위에서 자유로운 것. 귀로 소리를 듣는 동시에, 손은 자유롭게 건반을 노니며 선율을 만들어내는 능력. 이것은 천재여야만, 타고나야만 가능한 것이기에 다른 쟁쟁한 경쟁자들보다 성진초의 연주가 밝게 빛나면서도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것이 아닐까..

He is the winner all over again in 2021

Happy Birthday to Seong-Jin. 💟

1000's of piano concerto yet I always came back to this. 🤍

Seven years have passed, still remains in history.

He is the best, Forever.

chopin이랑 같은 cho씨인가부다..

The reason he is the best is because he doesn't tremble at all when he plays. He was so nervous, but he was so invested in the music of Chopin that, in the moment, he did not even realize this. He did not even realize he was nervous because he loves music so much.

Bravo! Over the years, so many great interpretations of this beloved Chopin 's piece have been posted on KZfaq. But, Seong Jin Cho's majestic and dynamic performance here continues to be the best of the best in my humble opinion. Cho is such a legend! Thank you, Chopin Institute, so much for posting his great performance here for many generations to listen, study, and appreciate what the highest standard of this piece should be like!

Still my favourite winner

I still can't believe he played like this during the competition. Indeed he's still the standard. It has the most views for a reason.

He is the most gentle and lyrical pianist ever. Bravo!

I admire this pianist. He is a genius. Phenomenal performance. Standing applause

이것은 한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 사람은 없다는 전설의 영상인가..

perfection. legend. this will last forever.

언제 다시 들어도 쇼팽은 역시 조성진인거 같아요 3악장 끝부분에 진짜 옥구슬처럼 또랑또랑한 소리가 너무 예뻐요 ...

Słuchając jego w eliminacjach już wiedziałem , że on powinien wygrać ten konkurs Chopinowski

I can see why he is so successful after watching this year competition. He is special.

No question that he is the best.

조성진이 연주하는 곡을 듣고있으면 고전 명화를 시간구애받지않고 감상하는 그런 느낌이들어요

The segment from 29:30 is incredibly beautiful,,, never fails to make me tear up in joy

화질좋고.. 음질좋고... 젊은 시절 따뜻한 일요일 오후에 베란다 문 열어 놓고 거실에서 누워 듣곤 했던 곡... 코로는 신선한 공기를, 얼굴로는 따뜻한 볕을, 귀로는 맑은 피아노 음을... 그렇게 나도 모르게 콧노래 흥얼거리게 했던 봄을 연상시켜 주는 명곡... 조성진군의 헤아릴 수 없는 연습의 시간을 단 40분 만에 다 봐 버려서 미안합니다. 당신은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가대표 피아니스트입니다.

I'm listening to this interpretation to recover from the outrageous 2021 edition.

소리부터 다르네 모든 라운드에서 끝까지 안듣고 우리나라 콩쿨대학입시마냥 (전곡 다듣는곳 제외) 조금 듣고 끊었어도 1위..😢 너무 아름답고 슬픈 곡을 연주해도 그냥 슬픈게 아니라 저사람이 날 위로해준다.. 도대체 무슨힘을 가진걸까? 소리 좋고, 톤 컬러 좋고 음색 다양하고 해석 좋고 흐름 좋고 밸런스 좋고 귀 좋고 이런거 말고. 사람의 힘도 있는것 같다. 그냥 피..피친..놈.. 인건가

연주하는 이와 듣는 이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거기에 새로운 숨결이 이어진다 흐르는 물처럼 막힘없이 유려한 선율에 잔잔한 감동이 밀려온다 이 아름다움 음악과 함께 하루를 마감할 수 있어 고맙고 고맙다

Even though I am Korean, I wasn't interested in his performance when he won 2015 Chopin Competition. A Korean young guy won a piano competition in a far from distant country. Is that much amazing? Sitting in front of the piano again after 40 years, starting to learn the piano again, he has led me to his incredible, fascinating world. Thanks to him, I became more emotionally and culturally rich, and this year I began to enjoy the 18th Chopin Competition through live streaming. To find another pianist(actually I wanted to find a new pianist I am going to crush on).However, it was only my hope. I couldn't find a comparable performer, so I came back here, and I realize once again that he was at another level. I'm not saying that his performance is different because he's a Korean. I also feel an infinite honor to be born in the same century when I can hear and enjoy his performance as one of the people around the world. Also, I have a desire to learn more pieces and play more beautifully. Following his performance and taking steps with him for about a year is the 1st place on my bucket list. Thank you. young Master. 조성진님께 무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I came here after listening to Bruce Liu's final with the same piece. Seong-jin is on another level.

I think you can say as far as video recordings are concerned, this is the GOAT. Convince me otherwise.

He was not competing there.. He was giving a master class! Also a big credit to Maestro J. Kaspszyk and Warsaw Phil. for very 'fairly' orchestrating with the pianist.. . (unlike those at the 2011 and 2014 ones )

결국 항상 마지막은 조성진이 친 버전으로 들으러와요..이걸 뛰어넘는 연주는 없을것 같아요 진짜

Feels like this is what Bravo really means. Universally.

거의 1일1 쵸팽 한지 8년 되는듯, 이젠 안듣고 있어도 듣고싶을때 머리속으로 멜로디 내적구현 가능. 틀어놓고 일할때 끝나면 아 40분 지났구나 쵸시계

이런 연주를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난게 얼마나 감사한지...

Still the best performance. So natural, not sentimental and exaggerated.

21살의 어린청년이 이토록 큰무대에서 실수 한번 안하고 침착하게 자기 기량을 한껏 발휘하는 그 담대함과 놀라운 재능에 큰 박수를 보낸다...그리고 자랑스럽다...감동의 전율이 일어나지 않을수가 없다.

I have been listening to this play for almost nine years. Despite it being the same play, it has consistently resonated with different facets of my mind and left me impressed in various ways. Truly remarkable.

Ten człowiek jest konsensusem fortepianu i gry na nim. Jest doskonały.

This performance is my home.

듣는 중 갑자기 생각한것. 아름다운 음악을 듣는 내 인생 너무나 행복하다는것. ㅠㅠ 오늘 힘들었지만 낼은 더 열심히 살자

French pianist Philippe Entremont gave Cho one point out of ten at the 2015 competition but he miraculously won.

성진님의 piano 소리는 ✨감동 그 이상....!! 영혼을 깊이 울리는 천상의 소리입니다....🌹

まるで宝石を散りばめた様な美しい音色。気品があり素晴らしいピアニストでね。

마지막에 연주를 끝내고 지휘쌤을 바라보는 그의 표정은 마치 수능 끝나기 십분전에 답안체크 다마치고 시험지 접고 집에갈 준비하는 여유넘치는 수험생 느낌이구만

솔직히 임동혁 임동민 입상한 2005년 만해도 콩쿨 영상이 이렇게 잘 보존되어 있지는 않기 때문에 10년 사이에 강산이 변해서 모든 영상이 좋은 화질로 유튜브에 남아있는게 감사할뿐. 조성진은 감정의 과잉이나 과시하는 모습이 없어서 좋음. 절제미. 세련미. 깔끔함. 유려함. 음악의 에센스만 표현하고자하는 그 태도가 너무 좋았다.

8년전 연주지만 저포함 여전히 많은 분들이 찾으시네요 클래식 세계에 들어온지 어느덧 5년차가 되었고 수많은 음악을 들어왔지만 이 연주는 다른 클래식이 넘어올수 없는 천상계 수준인 것 같습니다 조성진에 헤어나올수가 없네요

much much better than anyone who participated 18th competition .. No doubt

이 완성도 ....어쩔....이제 18회 쇼콩의 결선 첫날 연주자들을 본것 뿐이지만....성진초와의 가장 확연한 차이는 미스터치같은게 아니었다. 성진초의 연주에는 기본적으로 두려움이 없다. 거침없이 표현하여 전달되는 감성.... 자유와 아름다움...😌

安心して聴いていられる。素晴らしいコントロール、安定感。テクニックにしっかりと支えられた繊細さ。圧巻です。ブラボー👏

いつ聴いても何度聴いてもあまりの美しさに胸が苦しくなって涙が出てきます。他の誰の演奏を聴いてもソンジンくんの演奏を聴いた時のような幸福感に満たされることはありません。私の理想を全て叶えてくれるのはこの演奏だけです。これからもずっと私の1番。素晴らしい演奏をありがとう。

잘치는거 알았지만 이번 2021 콩쿨보고 조성진이 진짜 넘사벽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As a result of 18th competition, this remained as the best performance.

This performance is undoubtedly the best👍

음악이 이렇게 아름다운 거였구나…내가 이렇게 감성적인 사람이었구나..오늘 처음 알아갑니다

Christian Zimerman, who watched the final stage, contacted Seong Jin Cho directly. It's an amazing performance.

콩쿠르인데도 그 와중에 표정은 즐기고 있음.. 리얼 미친 놈 같음.. 자기 소리에 취해서 완전히 몰입한 신의 경지.. 쇼팽의 환생 그 자체..

Still the best

I remember first hearing this Chopin piece and feeling the sense of relief when the first piano note breaks through the relentless meandering orchestral introduction

성진좌 진짜 레전드였구나... 어케 이렇게 쳤소...

So elegant and dramatic at the same time. After watching 2021 competition, I couldn't but come back to him. Even the orchestra sounds better here. Bravo Cho-Pin. Bravo Cho, Seongjin.

one of the best songs ever written by a human

막귀가 들어도.. 이유는 모르지만 울컥하게 됩니다. 조성진님 건강하시고 연주 오래 해주세요. 고맙습니다ㅠㅠㅠ🫶🏻

Having read lots of comments reminiscing Cho, I'd like to add one more thing: He opened a new testament era of Chopin Competition. B. C. is the acronym of Before Cho.

이번 파이널리스트들 연주 듣다가 목이말라서 다시찾아왔어요. 미스 하나없는 연주, 그런데 안틀릴려고 신경 바짝세운 연주는 결코 아니고, 여유로움이라는 운동장을 깔아주니 음악이 뛰어노는 이런 연주라니. 물론 지난 콩쿨때 나는 다른연주자를 선호했었지만(Kate) 오늘은 조성진씨의 연주를 찾게됩니다. 이번 콩쿨 파이널, 목이마르다… 목이 말라…!

귀에 좌악 감기는 연주곡~들을때마다 감동 입니다~~

I just listened to Bruce Liu, the winner of the 2021 Competition. He is certainly a deserving winner, but there is something truly exceptional about Cho’s interpretation and touch. It’s on another level. He is a once in a lifetime gift. Having said that, I applaud all the contestants. What a grueling competition. Thank you for sharing your gift and incredible hardworking with the world. Bravo.

2021년 18th 콩쿨의 결승 첫날 같은곡을 연주한 결승진출자들의 연주를 다 듣고 오는길에 들렀습니다. 조성진은 경쟁자로써의 연주 이상을 보여주는 마치 특별출연같은 느낌의 여유롭고도 자신감있는 음악을 들려주었네요

신수정 교수는 "어릴 적부터 재주도 비상했지만 연습도 보통 열심히 하는 게 아니었다. 연주가 어렵고 힘들다는 단어가 아예 머릿속에 없는 것 같았다"고 전했습니다. 박숙련 교수 역시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가르쳤는데 나가는 콩쿠르마다 1등을 하는데도 우쭐하는 기색이 없었다"며 "중학교에 들어간 뒤로는 이미 자신의 음악 세계를 체득해서 기교를 가르치기보다는 곡의 해석이나 접근법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습니다. -2015년 쇼팽콩쿨 이후 신문기사 발췌했습니다.

정말 피아노를 아는 조성진 정말 제대로 치는 조성진 정말 피아노로 내는 소리는 이런거다라는거........

This is the umpteenth time I am listening to Seongjin's performance of Chopin's Op 11, one never gets tired of it (9 years after the competition). It is like listening to a Gandharva delivering heavenly music to you. Gandharva 乾闥婆is the god of music in Buddhist mythology. Seongjin is Gandharva.

18th 우승자 듣다가 미스터치 들릴 때마다 읭? 하면서 결국 여기로 오게 되었다,,,,, 조성진 쵝오……♡

Re-watching this about the first day of the 2021 final ... no one played this well

Chopin was the greatest and Cho is amazing. Mix kielbasa with kimchi and the result is gold.

I want to go to the concert where Cho plays this Chopin concerto once in my lifetime.

This is it!! Cho's CHOPIN is elegant and noble. He is a natural musician with a phenomenal talent and original musical insight. His gorgeous sound and naturally flowing lines make you want to keep listening to Chopin.

손은 저절로 움직였고 자기는 감상을 했다죠 ㅎㅎ쇼팽이 잠시 왔다 갔을지도...

Listened to his Beethoven Piano Concerto No. 3 performance last week in Chicago. It was awesome!

오늘도 출근길에 화이팅 하려고 돌아왔습니다. 지치는 날 아침은 연느님벤쿠버 올림픽 영상, 성진쵸이 쇼콩 피협 1 번 보면서, 아름다운 퍼포먼스 이면에 빼곡히 쌓여있는 하루하루의 꾸준함과 버티는 힘을 떠올립니다. 그렇게 오늘도 소중히 보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どのコンテスタントを聴いても、やはり彼が一番だと思う！どの音を切り取っても次元が違う

진짜 쇼콩 우승자 쇼콩 파이널이 어떤건지 제대로 보여주는 건 이 연주라 생각한다... 어나더레벨...

totally forgot how good this was... the 3rd movement had my jaws drop in amazement!

彼のショパンは、完璧を超えています。 最も愛する演奏です。

신은 쇼팽에게 곡 쓰는 능력을 주시고 성진에게 연주의 재능을 쏟아부으셨다!! 21살, 말이 안되는 완벽함이다

for me, Cho is, at the moment, one of the very very best piano players due to his deep sensitivity and technic

Nowadays we can find sooo many good performances of this concerto that deserve to be "legendary" recording out there thanks to social media, but Seonjin cho is totally on another level. I can't really explain how he is great in words.

조성진님. 음악을 향한 열정과 사랑으로 기쁜 소식 선물해 주시네요. 축하 드리고 베를린필 상주 연주자로서 끝없이 비상 하시길 기원합니다.

Definitely still the best and one of the most talented pianist in this era. He truly deserves all the success he has achieved so far

압도적이다.. 이보다 완벽할 수 없을 것 같다.. 이것은 인류에게 남겨진 유산이다..

Luckily have just enjoyed this monumentally magnificent and astonishingly beautiful playing prior to 17 mil. views. This piece is literally belongs to you, SJ Cho.

truly breathtaking piano playing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