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더의 트레이너에 전 복서였다는것만 알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엄청 대단한 선수였군요..!! 다음편도 기대 하겠습니다!
@newtypesports2 жыл бұрын
아마에서는 엄청난 선수였지만 프로에서 미약한 성공을 거두며 제2의 레너드가 되지 못한 선수입니다 강한 체력과 정신력 그리고 그의 제자였던 버논 포레스트급의 기본기가 있었다면 복싱역사에 한획을 그었을만한 선수였습니다
@user-pj1iv7hp9y2 жыл бұрын
마크 브릴랜드 하면 우리나라의 안영수. 이승순 선수를 현격한 실력차이로 일방적으로 제압하는걸 보고 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나 강펀치의 소유자로서 큰 기대를 모으고 세계 웰터급 타이틀전에 나섰던 이승순 선수가 힘한번 못써보고 무너진 경기는 32년이 넘은 세월이지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user-pm8cl9ew2o2 жыл бұрын
토마스 헌즈와 체격은 비슷하거나 우월한데, 맷집과 근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후반 체력이 떨어져서 초반에 재미를 못보면 화를 당하더군요.
@user-tb2od7rn5h2 жыл бұрын
다음번에 김광선 복서와 마이클 카바할로 해주세요.
@aaakkkaaa7892 жыл бұрын
윌프레도 베니테즈도 게으른 천재 중에 하나 아닐까요..!!! 다음 영상에서 나오기를 살짝 기대하겠습니다
@newtypesports2 жыл бұрын
베니테즈도 천재과였죠 ㅎㅎ 꼭 한번 리뷰해보고싶네요 ㅎ
@user-bp3lf5yu3i2 жыл бұрын
@@newtypesports 베니 테즈 선수말년에 백인 유망주에 전승기록 중이던 매튜 힐튼에게 KO되는 장면은 너무 끔찍했습니다!
@guluolu94782 жыл бұрын
만약 제가 천재라고 불릴 정도의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면 노력하고 연습해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남고 싶었을텐데... 너무 큰 재능을 가져서 오히려 욕심이 없어진걸까요.
@doubleplay062 жыл бұрын
그때 LA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안영수 선수 일화도 유명하던데요... 올림픽에 나가기 싫어서 태업했던 선수였다던데 ㅋㅋㅋㅋ 그때 당시 게으른 천재 3대 선수중의 한사람이었다고...
@nosferatu17652 жыл бұрын
감독 : 3골안넣으면 휴가없다! 선수 : ??? 까짓것 해보죠!
@newtypesports2 жыл бұрын
시즌중에 축제 간다는 호마리우와 해트트릭 하면 보내준다는 크루이프 ㅋㅋ
@opsfgasd50682 жыл бұрын
토마스헌즈보다 상체가 작음. 파괴력에서 토마스헌즈 보다 좀약함. 토마스헌즈도 내구력은 약했지만 상대를 죽일듯이 달라드는 매서움이 강한 선수였음. 그점이 차이점임.
@gghg85012 жыл бұрын
버논 포레스트랑 와일더 원투 스트레이트가 좋은 선수들인데 브릴랜드 작품이었군요
@newtypesports2 жыл бұрын
브릴랜드의 원투와 닮은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와일더도 폼에 대한 지적이 많지만 가끔씩 터지는 그림같은 원투는 예술인것 같습니다 ㅎㅎ
@user-cz7pg5mr1g3 ай бұрын
7:33 이승순
@user-yf9yi8yi7x7 ай бұрын
저도 호마리오가 메시에 버금가는 최고의 축구재능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소개영상에서 나오네요ㅎ 호마리오그렇게 슬렁슬렁 축구하면서도 월드컵 우승도 하고 할거 다해봤죠. 브릴랜드가 비록 올림픽 금메달을 따고 세계챔피언도 됐지만 호마리오에 비해 기대 이하로 은퇴를 한 것은.. 복싱이 축구보다 더 큰 체력을 요구하고, 재능보다는 노력의 비중이 더 큰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장정구 챔피언도 복싱은 재능이 30프로 노력이 70프로라고 말했고, 박종팔 챔피언은 재능과 노력이 반반이라고 했죠. 축구는 재능이 거의 80프로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ㅎ 물론 복싱에서 재능이 중요합니다만 다른 스포츠에 비해노력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TV-cp3mk9 ай бұрын
마크 브릴랜드 기억납니다. LA 올림픽 금메달 따고 프로 전향할땐 브릴랜드가 웰터부터 미들까지 기본 3체급은 석권할거라고 다들 기대했는데
@ermwp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천재들도 일반 선수들보다 더많은 노력과 연습을 한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jaehonglee2017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이승순을 1회 케이오로 잡고 다시 챔프가 되어 여러 차례 방어에 성공하며 롱런할줄 알았는데 아론 데이비스에게 패한게 치명적이었던거 같더군요.. 어릴적 티비에서 많이 봤던 선수인데 맷집과 내구력이 좀만 좋았더라면..
@TK-oj8hl2 жыл бұрын
브릴랜드는 우리나라 이승순 선수를 이긴적이 있지요. 스탈링은 상당히 까다로운 선수 였습니다. 패배의 대부분이 마조리티나 스플릿 판정패 였고 당시 웰터급 강자로 떠오르던 로이드 허니건(정영길 선수를 이긴적이 있음/스탈링도 정영길 선수를 이겼음) 도 말론스탈링에게 KO로 잡혔습니다. 무패의 강타자사이몬 브라운도 스탈링에게 첫패를 당했습니다. 아부지 플로이 메이웨더도 스탈링에게 패했었죠. 긴 팔로 온몸을 조개처럼 감싸고 손을펴서 글러브로 얼굴을 가리고 가드사이로 빤히 쳐다보면서 상대 타격거리 안으로 들어와 몸싸움과 난타전으로 상대를 서서히 무너뜨렸었죠.무효 처리된 KO패까지 다운한번 된적이 없는 극강 맷집의 선수였습니다.
@TV-cp3mk9 ай бұрын
이승순은 1분도 안돼서 끝났죠...
@TV-cp3mk9 ай бұрын
스탈링 가드 좋은것도 기억납니다. 그런데 거의 전문가 수준이십니다.
@exploreyourfuck20909 ай бұрын
ㅋ ㅋ ㅋ 스탈링의 블락킹은 정말 직였음. 특히 허니간과의 대결에서 수비는 완전 예술작품임.
@TV-cp3mk9 ай бұрын
@@exploreyourfuck2090 스탈링이 가드하면 때릴때가 없었죠!
@user-tt4fk1ji1i2 жыл бұрын
LA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마크 브릴랜드
@jumufighter2 жыл бұрын
와일더는 퓨리 같은 선수를 훨씬 더 일찍 만났어야 했음. 그래야 정신 차리고 노력이란걸 했을텐데...
@user-lc1fd9lq3l2 жыл бұрын
웰터급에 헤비급 리치를 가져오면 반칙이지 ㅋㅋㅋ
@user-du1we1no2i2 жыл бұрын
이승순 갖고놀다 얼굴 떡판치기로 끝낸걸로 잘 기억함 헌즈보다는 매클레란에 가까웠죠 매클레란도 훈련 안하고 천재
@tongsaphasot63052 жыл бұрын
브릴랜드는 올금의 배경을 뒤에 업고 프로데뷔때부터 요란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두번의 챔피언 자리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기대만큼의 성과를 못봤음.
@dorosa14662 жыл бұрын
다음편이 기대되내요 브릴랜드와 와일더의 디스전 ㅋㅋㅋㅋㅋㅋ
@newtypesports2 жыл бұрын
꽤나 재밌는 내용들이 있더라고요 ㅎ 잘만들어 보겠습니다!
@iyongja12 жыл бұрын
아.. 재밌다.
@user-yj2yv9lp4b2 жыл бұрын
부실복서였던 말인가
@user-fh4gz3iv3c2 жыл бұрын
아마때 브릴랜드의 포스는 스타워즈의 요다 였다
@yongwoonlee16632 жыл бұрын
스타일이 헌즈같네
@samy59302 жыл бұрын
키, 리치는 상당한데 목도 너무 기네요. 복서가 목이 길다는 건 상당한 단점인데~
@user-hk2wf8iv2r2 жыл бұрын
근거는요?
@dehwankim22692 жыл бұрын
@@user-hk2wf8iv2r 목이 길면 맷집이 약하죠.턱이요..
@machmax72 жыл бұрын
@@user-hk2wf8iv2r 길고 굵으면 되는데 그런 영장류가 없음...길면 두뇌로 전달되는 피격 운동데미지가 더 증가함. 짧고 굵으면 피격운동데미지 목에서도 상쇄되면서 두뇌쪽에 전달되는 운동에너지 증폭도 약해짐.
@ganjij38332 жыл бұрын
아마츄어에 더 특화된 선수였군~~
@user-bh6vz4bq1x2 жыл бұрын
요새 천재들보면 더복서만 생각나네 ㅋㅋㅋ
@user-wh3lx1vz3j8 ай бұрын
헤글러는 왜 없냐?
@user-to4un5dk4u9 ай бұрын
거참.. 줄넘기라도 좀 하지...
@exploreyourfuck20909 ай бұрын
ㅋ ㅋ ㅋ 이러니까 권투에서 프로랑 아마는 완전히 다른차원임. 뉴 헌즈라고 각광은 요란했는데 결과는 너무 안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