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9월에서 저기에 산거면 노숙잔건가요..소름

한타님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꾸준한 영상 업로드로 보답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저도 그렇습니다. 지금은 대단위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부산에 명지,라는 곳이 있는데 10년전쯤에 자전거 타고 지나가다가 철거 글씨가 써진 어느 초라한 집에 들어갔습니다. 안방으로 짐작되는 방의 벽지에는 철거반 직원을 저주하는 글이 가득했어요. 그 글을 읽으면서 저도 한타님과 같은 생각들을 했습니다. 남씨님이 올려주시는 주택 폐가영상들을 볼때마다 그때의 감정, 기억들이 생각나요. 요새도 지나가다가 그런 집들이 있으면 슬쩍 기웃거리기도 하구요. 하지만 쫄보라서, 또 무서워서 한계가 많이 있죠. 남씨님 통해서 대리만족 잘하고 있습니다. 밤이라 감성충만 해져서 인지 장문글 남겨봅니다.^^

저도요 근데 대부분 제가 태어나기 전에 버려진 데가 더 많더라고요

정말 이 집 초창기에는 마당 펌프에서 물 뽑아서 사용했을 거에요^^ 저희 시골 할머니댁도 80년대 후반까지는 그랬거든요 하지만 여긴 도시인데 그랬으니🤗 은미님 영상 봐 주셔서 고맙구요 좋은 밤 되세요~

저 옷장 이름이 생각 안 났는데 비키니 옷장이었죠^^ 8~90년대 혼자 살며 자주 이사다니는 사람들의 간편 옷장 정찬님 감사합니다

kmn님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폐유도관 영상도, 목줄한 채 죽어있던 강아지있는 폐가도 볼만하실 거에요^^

박혜정님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패너님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행복한 오늘님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님 감사합니다^^

별사탕님 기운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조심히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체리주인님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르방님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여행이나 낯선 장소 제외 폐건물만 올리고 있는데 그냥 재밌게 봐 주시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이노님 감사합니다^^

j님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로스님 감사합니다^^ 카페 마무리 잘 하시구요 좋은 밤 되세요🙂

요근래 구독해 주시고 실시간 늦게 까지 함께 해주셔서 제가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라이브로 폐가 가는 건 당분간 자제🤣 아메리카노님 영상 늘 봐 주셔서 고맙구요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요~

승빈님 고등학교때 천자문 조금 외웠습니다, 급수 취득은 못했지만 1급 공부 살짝 했었구요 감사합니다🤗

아이즈님 영상 찍은 계절은 한겨울입니다^^

저도 레트로한 물건 좋아하지만 저런 곳에서 들고 나오는 건 좀 찜찜해서요^^ 그리고 예전에 할머니께 사연 모르는 남의 물건 함부로 갖는 거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남씨표류기 그렇긴하지만 골동품 오래된 물건들이 돌아가신분 유품정리 그런곳에서 나오는게 많아서 저는 그런거 신경을 쓰지 않았네요 ㅎ 영상을 그렇게 많이 봤지만 ㅎ 저 약병 이름을 많이 들어봤고 저렇게 생긴걸 첨봐서 끌리네요 영상 항상 잘보고 갑니다 ㅎ

에뛰드 생각보다 오래됐어요 1990년도쯤에 에뛰드라는 이름을 만들었다는데 예전에는 에뛰드 하우스가 아닌 에뛰드 라고만 이름 붙여서 화장품으로 만들어서 팔았데요

낮에는 이 집 주변으로 사람이 많이 다녀서 들어오기 힘듭니다

이곳이 원도심인데, 이렇게 소소하게 방치된 집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2년 넘게 써 오는 배경음악인데, 아직 대체할만한 무료 음악을 찾지 못했네요^^ 다비드님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철거도 돈이 든답니다.

아마도 그런 것 같습니다 저희 할머니댁 근처이기도 한데요

@@남씨표류기 처음 알려질때 엄청 시끌시끌했죠..... 좀 놀랍기도 했고.... 국군에의한 학살은 제법 알려졌는데 미굼에 의한건......

저도 폐가 들어가서 가져오고 싶은 물건 많았지만^^ 저런 곳에서 물건 안 가져오는 게 폐건물 영상 찍는 사람들의 암묵적인 약속일 거에요 ㅇㅇ님 감사합니다

코코넛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