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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노숙자 말씀도 하셨는데 정말 안무서우시나요?? 실제로 노숙자나 다른사람이 있었던적도 있으셨을거 같아요 저런데 가면 귀신 뭐 그런게 무섭겠습니까?? 진짜 범죄같은거 저지르고 숨어있을지도 모르는 사람이 더 무섭지요 정말 담력이 대단하시네요

진짜 건물 보관상태가 최고네요

98년 달력, 2000년대 신문을 볼 수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ㅎㅎ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2024년이네요... ^^

2000년.. 생각만해도 아련하고 그립다..

마지막 달력이 2001년이면 이 건물을 최하 20년은 사용했을거고 80년대 지어져서 영업했겠네요. 근데 좀 손봐서 고시원같은거로 운영해도 방마다 월30은 받을수있을거같은데

딱 아버지가 돌아가셨던 연도네요. 멍때리면서 스크롤 내리다가 이상하게 손이 가 들어왔고, 그당시의 희미한 기억에 젖고 갑니다. 덕분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다시 한 번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저도 옛날모습 남아있는거 너무좋아합니다.

밖에서 여관 봤을때는 소규모 여관 같던데 막상 들어가니 방들이 꽤 많네요 ㅋㅋ청소 하기도 힘들었을듯😅신문은 여전히 웃기네요 ㅋㅋ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거보면 느낌이 이상함 바깥세상은 빠르게 변하는데 시간이 멈춘듯한 이곳 저시대때 어린아이엿지만 난 향수가 느껴짐

감사합니다.

어느 고스트 헌터분이 폐가나 흉가를 다닐땐 조심히 다니라고 말씀 하시더군요.저도 같은 마음입니다.조심히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건물엄청 튼튼하겠네 저당시는 시멘트함량 줄이고 건축자체 .철골수 장난질 꿈도못꿀 시절이였죠

화장실이 약간 대공분실 느낌이 나네요. ㄷㄷ 꿀꽈배기 봉지는 90년대까지 쓰였던 봉지 디자인이네요. 저는 본적이 없었습니다. 건물의 모든 분위기가 70년대 후반~90년대 중반 느낌이 물씬 풍겨오는군요. 옛날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를 보면 이런 감성이죠. 그리고 역시나 옛날 건물답게 204호, 304호가 없네요. ㅋㅋ

와 담력 대단하세요

진짜 80년대 느낌 물씬 나네요.. 화장실 타일이 옛날 목욕탕 타일과 같아요 ㅎㅎ 근데 정말 강심장이신가봐요. 남씨님 영상 거의 다 본것 같은데 겁없이 혼자 그렇게 다니시는거 보면 그게 더 대단합니다 ㅋㅋ 덕분에 가볼수 없는곳들 영상으로 직접 가본것처럼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해여~ 다음 영상도 기대합니다! 늘 안전이 우선입니다!

여관 내부만 꼼꼼히 청소하고 내부 인테리어만 개조하면 고급 고시원으로 운영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기다렸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쫄보인 저에게는 대리만족이에용ㅎㅎㅎ

너무 너무 잘봤습니다!

1:19 확실히 말씀하신대로 그정도 시대의 분위기가 납니다 저 오래된 티비... 저 채널 돌리는 다이얼 부분...? 저런거 달린 티비가 저 어릴때 90년대초반 정도까지는 저희집에서도 쓰다가 90년 중반즈음에 다이얼 없는 버튼식 같은걸로 바꼈거든요 ㅋㅋ 덕분에 다이얼 티비 옛 기억도 나고 좋네요 ㅋ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_^

무섭기 보다는 지나간 세월에 대한 추억이 떠오르네..

나무문이며 이불무늬, 타일욕조, 티비까지 옛감성 그대로네요ㅎㅎ보는 재미가있네요👍

남씨님~~~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여기는 영화세트장으로도 추천할만한거같아요

방이. 도대체 끝이 없네요

와 담력 미쳤습니다. 다잉라이트 에이든 같아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와진짜 담력장난아니다ㅋㅋㅋㄲ저런델 아무리 낮이라도 어케가지ㅋㅋ안무서우세요 솔직하게?

빨간색 궁서체 목욕탕..살벌하네요 ㅋㅋㅋ 그래도 파란 타일 욕조는 너무 이쁘네요. 지금 레트로 감성인듯 ㅋㅋ

낮에 방문해도 으스스한데 밤에 방문하면...으으으

귀신보다 노숙자같은 사람이 자고있을까봐 더무서웠네요😅

인테리어도 완전 옛날 이고 건물보니 2000년대는 전혀 아니고 그쯤 폐업을 하신것 같아요 완전 옛날 거의 70년대나 이전 건물 같은데요 그대로 방치되어 있으니 좀 무섭네요;;

무서운 와중에 목소리가 엄청 좋으세요..ㅎ

오랜만입니다.형님😊 잘보고있어요~~

와 어떻게 몇십년이 지났는데 그대로 있지 ㄷ ㄷ ㄷ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 내일 일어나면 초등학교로 등교해야 할 것 같다ㅎㅎ

2000년대면 그래도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많이 바뀌긴 했네요 .. 80년대 후반이나 2000년 초반이나 별반 다르지 않은 레트로한 너낌

와 레트로 분위기 물씬나네여.... 😮

80년대 중반정도 지방에 지어진 여관 같네요. 제가 86년생이고 80년대는 기억에 없고 90년대 초반부터 기억이 있는데 영상에 나온 소품들이 기억나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그러네요. 티비랑 전화기는 90년대는 아닌거 같고. 80년대에 지어져서 다른 리모델링은 안하고 90년대후반까지 운영하다 아마 외환위기때 버려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가끔 보이는 2000년 초반 신문이나 그런것들은 당시 폐가된지 얼마 안되어서 상태좋았을때 노숙자들이 들어와서 산 흔적 같고요

01년 4월 기사꺼면 저 태어나기전이네요 ㅋㅋㅋ 옛 감성 제대로 잘 봤어요. 😀

저 때 당시 여관중에 근처 일하는 사람들이나 혹은 서울올라와서 묵을곳이 없는 사람들 위주로 방을 제공하거나 달방 줬던 곳이 꽤 많았음. 그렇기에 혼자 편히 지내라고 일부러 남녀혼숙 안받거나 혹은 남자분들이 많은 여관이라 혹여 여성이 들어왔을때의 안좋아질 상황을 예방하기 위함도 있었음. 지금도 간혹 도심에 저런 여관 한둘 보일때가 있고 외곽 혹은 지방에 외진 곳 가면 저런 여관 적잖게 볼 수 있음.

방마다 있는 화장실은 좌변기인데 공동화장실은 푸세식인거는 당시 화장실문화를 보여주는듯. 불특정 다수가 쓰는 화장실인 만큼 위생을 준수하는 그런 모습… 근데 방 화장실은 왜 가정집 좌변기가 아니라 공중화장실 식 좌변기인지는 모르겠음 되게 신기하네

옛감성 느낌 너무 좋다

구조가 다른방에서 문 열면 못움직이게 되어있네요 ㅋㅋㅋ

저런 감성으로 여관 운영하면 대박 갈것같네요!! ㅎ 옛날 감성 살벌하네요ㅎ

약간 응답하라 1988 마지막화에서 보여주던 쌍문동거리 보는 느낌이에요

진심 아오오니가 갑툭튀 해도 전혀 이상하지않을만큼 분위기가 살벌하네요 ㄷㄷ

저 여관 옛 감성스타일로 좀 리모델링해서 영업하면 괜찮을 꺼 같은데.

1층에서 지하 내려갈 때 들리는 BGM은 공포감 조성을 위해 본인이 직접 사운드 넣어서 편집한 거죠?

좁은데 방마다 화장실안에 욕조까지 나름 있을건 다 있었네요 근데 저런데서 불나면 큰일 나겠어요 복도가 좁아서 서로 문열고 나가려고 하면 길막이 되버리니

영상 잘봤습니다 ㅎ

오....로터리식 티비 어릴때 채널돌리는거 고장나면 뺀지로 돌려서 보곤 했는데 시간이 멈춰 있는 것 같네요...

대단하시네요 안무서우세요?

그대로 복원해서 30년 전 건축물을 보존하는 도심형 스튜디오 미술관으로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저 티비 레트로 가전제품 이런거 모으는 분들 한테는 ㄹㅇ백화점이네

영화 세트장으로 써도 되겠네요

와... 저 한 장면 장면에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역사가 묻어 있는걸 보고 있는게 너무 신기하다 많은 사연들이 있었겠지

세면대랑 욕조 느낌 너무 좋다..

추억이다.. 소프트웨어만 업그레이드 하고 하드웨어만 냅두고 내면 20~30대에서 50대까지 인기 많을거같아요

건물 상태가 너무 좋은데...

9:15 빗모양으로 먼지 가려진 흔적이 현재 빗 위치와 다른거로 봐서 굉장히 가까운 시일 내에 다른 누가 왔다 갔던거 같네요

이런 느낌 좋아하는데 80-90년대 느낌

리도 하이얀 치약 태평양화학에서 1983년도에 만든 치약이라네요

이오지마도 리뷰 부탁합니다

문손잡이, 벽 스위치, 창틀로 봐서 한 1982년 전후해서 지어진 여관 같습니다. 딱 20년 쓰고 폐업했네요

와 20년 넘었는데 휴지가 아직도 탁색안된거 실화인가요?

옛날 여관에 가니깐 신기한 물건들이 많네요.^^

왜인지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왔습니다. 자주 봅시다.

욕조..80-90년대 초반에 많이 사용했던거네요 제가 아기떄 우리집 욕조도 저거였습니다

저 tv들은 가져와서 세척해서 다시 쓸 수 있으려나요

난 이런 감성이 너무 좋더라. 느껴보지 못할 옛날감성

여관인데 남녀혼숙금지라니

먼지맨 자욱이 쌓였을뿐 플라스틱으로 만든것부터 이것저것 다 보존이 되어 있다는것 자체가 모든 폐기물들은 자연분해가 아닌 저렇게 다 남겨진다 한다면 당장 몇십여년 까진 몰라도 후대사람들 이러한 과거 폐기물 처리할려면 피곤할듯 그땐 또 그때대로 처리 기술이 개발 되려나??

TV방송 세트장으로 활용하면 딱일텐데요

동영상보는데 왜 갑자기 머리털이 곤두서죠?

와.. 타임머신이다 그때 향수가 전해지네요

저기만 똑 떼서 시간이 멈춰 버린것 같네요

위치가 어딘지 모르나 고시원으로 사용하면 좋을듯 보이네요. 고시원 운영할 입지는 아니니 방치겠죠

저모습대로라면 티비는 저당시에도 완전 초구형 구닥다리 였음. 2천년초반 1990년후반이라해도 저런티비 집에쓰는집 없었음 ㅋㅋㅋ

와 혼자 가신거예오? 진짜 개무서울거같은데

90년대에도 저 정도면 여인숙이었음 그때도 모텔촌 가면 으리번쩍 했었음 .. 밤에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포르노 틀어달라고 하면 한두편 틀어줌😊

혼숙금지를 보며 참 보수적인 시대구나 했는데 2000년대 원색적인 스포츠 신문을 보니 아 저런건 또 자유로웠지 싶다 ㅋㅋ 2000년대만 해도 케이블 심야방송은 당연하게 가슴 노출까지 했었는데 이런시대가 되다니

엄청 신기하다 옛날에 지어진거 치곤 건물이 엄청크네요 호텔크기같은 엄청많네요 근데 무슨 사연있길래 옛날 물건들이 그대로 너저분한채로 방치되어있는건지 ㅋㅋ

저기가 어느 동네인가요?

와..1980년대가 그대로 있다니

프랑소아 과자는 생전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저기서 물건 가져오면 불법인가요?

개 신기하다 ㅋㅋㅋ 근데 둘러보다가 발자국소리나 물건 떨어지는 소리 들리면 개 무서울듯

서울인가요?

여기가 어딘가요

저기서 서바이벌같은거 하면 몰입도 엄청나겠다 시가전 느낌 제대로 살릴듯;;

그시절 저 규모라.. 건물 한채 올리셨을 것 걑은데요?? 🤔 03:35 아니근데 패대기는 왜.... ㅋㅋ

리모델링해서 인스타 레트로감성 플레이스로 바꿀 수 없나?

와 썸네일 거의 게임 그래픽 아니여

욕조에 시체 있으면 기절하겠는데

티비랑 전화기 완전 와…

혹시 위치 주소 알수 있을까요? ㅎㅎ

오 럭셔리 하네.앞으로 저거보다 더 못 살게 될것임. 미래는 없음. 경제학자 70년대로 돌아간다는데, 맞는 말임.

공터 나무들도 다 죽어있네ㄷㄷㄷ

이런거 좋아.. 과거를보여주는 건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