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ebs 대한민국 힐링 프로젝트 화풀이 131215(1) *시험삼아 올려 본 영상입니다. 문제가 될 시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Пікірлер: 1 700
@user-my2xz8fc2d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계속 실패다 그럴줄 알았다 다른사람 다 잘하는데 넌 못한다 그런식으로 말하니까 어디 갈려고 해도 그 실패가 두려워서 시작조차 못하는거임.... 나도 저거 느껴봐서 안다....그래도 의지가 있으니까 저 프로도 나왔을거고 화이팅하자... 요즘 스트레스 많아서 퇴사 생각중이였는데 이거보니까 백수일때 생각나서 좀 더 보류해야겠네...
@user-bc8mu2sd6n2 жыл бұрын
작은 성공 경험을 점차 늘려야하는게 중요한데, 주변에 자꾸 못한다 실패다 넌 안된다 이러니까 자꾸 위축되죠
@RMT22223 жыл бұрын
저사람은 그래도 난사람이다 바꾸고싶어서 나온걸꺼고 욕먹을꺼 뻔히알고 나온거다
@user-yz4pl5cy2j3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user-yu6lz7fk8l3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user-si4ub7rh6b3 жыл бұрын
저분 엄청난 용기를 갖고 계신분이에요 저렇게 방송나온다는게 쉽지 않은데... 지금은 어딘가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아서 잘살고계실거 같네요
@user-vh5jh3fc6r3 жыл бұрын
출연료 받고 꿀빨생각으로 나온건데
@jey17392 жыл бұрын
제 친구도 이런 비슷한거 찍었는데 저거 다 주작이래요.
@user-pt7iq3mu9r3 жыл бұрын
사람 만나면 불편하고 안만나면 외롭다. 진짜 명언이네 ㄷㄷ
@user-hn3yw7kv3w2 жыл бұрын
ㄹ ㅇ !
@akeiakeh45552 жыл бұрын
외로운게낫지
@gunwierhongs46372 жыл бұрын
ㅎㅎ 문제가 있는 사람이네요 명언이 아니라 약이 필요 함
@Masan_ssanai2 жыл бұрын
@@gunwierhongs4637 문제 있는 사람으로 치부하지마요.. 사람 만나면 불편하고 안만나면 외로운건 사람이라면 모두 느낄 수 있는 감정이에요.
@lim-zp1vy2 жыл бұрын
자살하고샆다
@user-jj6mx3zj3j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될까..
@plzletmeloveu2 жыл бұрын
티비나오는데 그것도 나름용기일수도있고 체념할것일수도있고...
@jwh70332 жыл бұрын
폐급의 끝은 보여주는거지
@user-Geordic Жыл бұрын
돈주면 가능하지않을까?
@ccmt2568 Жыл бұрын
돈만주면 길거리에 똥쌀수도 있음
@_blueman1089 ай бұрын
아이고 십자가 걸어놓고 아들 탓만 오지게 하고있으니... 아들을 위해서 밥상머리에서 매일 기도해봐요 바뀌지... 애가 착한데 힘이 부족해서 그래요 타박만하면 저주하는거에요 아들한테 할 수 있다고 아들 한테 힘을주는 기도를 매일하세요 저주하지말고요. 애가 저렇게 된건 부모탓도 커요. 매일 저주하는 집안에서 어떻게 행복이 있을 수 있습니까
@user-qp2fk4wy3p3 жыл бұрын
딱 어리숙한 스타일인데 아마 알바하려고해도 사장님 알바생 매니저 심지어 손님까지 한소리많이듣고 살았을듯 그게 트라우마가되면 일하는거 자체가 무서워짐...저 분의 심정이 이해는되는데 안타깝기도하네
@user-pl1dx1mq8l3 жыл бұрын
나도 20대초반에 저래서 알음.
@바이낸스공식계정3 жыл бұрын
이런거보면 참 아무걱정없던 어릴때가 좋았던거같다 대한민국 청년들 모두 힘내길
@user-sb1pl1ln6b3 жыл бұрын
니들똥팔육은 때문에...
@lbook2929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걱정이 왜없누
@Jo_power2 жыл бұрын
저게 좋은거지 집안 딱봐도 멀쩡해보이는데 뭔걱정 ㅎㅎ 저건 아들과 집의 뭔가의 트러블이지
@mae030802 жыл бұрын
@@Jo_power 뭘 모르시나본데 사람은 그게 다 에요ㅋㅋ
@user-sb1cc5fv9j2 жыл бұрын
@@lbook2929 어릴땐 용돈받으면서 놀기바빴지 ㅋㅋㅋㅋ
@areummmmmm2 жыл бұрын
공감이 되서 슬프다… 진짜 사실 집에서 비관만하는줄알았는데 마지막에 밖에나가서 일자리 알아보러다니는모습보니 뭐라도하려는 의지가 보이는게 응원하게된다
저렇게 가족들이 특히 엄마가 넌 노력을 안해서 그래 그러고 계속 자식을 몰아부치면 자식은 진짜 자살안하면 다행인거임 노력을 하고 안하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저사람한테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고픈거고 그런 말을 하면 먼가 작은거라도 시작할 힘이 나는거고 그게 공부가 되었든 알바가 되었든간에 근데 그 작은거 시작할려고 해도 저렇게 가족들이 얘기하면 떼려치우지
@sseexx4532 жыл бұрын
사람들 ㅈㄴ 소름 돋는다 불과 몇개월 아니 몇년전만해도 여기 댓글에 역밖에 없었음 코로나 터지고 취준길이 더 빡세지니까 공감하는 사람들이 ㅈㄴ많네 ㅋㅋㅋㅋㅋ 내가 여기 댓글에 저 형님은 상처가 있는거다 가족이 다듬어주지 못할망정 계속 늪으로 빠져들게 한다고 한마디 했다가 줟나 얻어터짐 ㅋㅋㅋㅋ
@Lee-Milky2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이중성..
@sseexx4532 жыл бұрын
@@Lee-Milky 이거 보면 가족이 계속 늪으로 빠져들게 하는거임 보듬어 주고 용기를 주고 혼자 스스로 자립하게끔 도와줘야함 아마 학창시절 상처와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들이 깊어서 자꾸 안으로 회피하려는거 보면 참 안타까움;
@sseexx4532 жыл бұрын
@@Lee-Milky 저도 저런 경험이 있어서.. 좋은 일자리 들어가서 꾸역 꾸역 2년이란 시간동안 사람 때문에 힘들었고 어느순간 넘치던 자신감이 사라지고 회피하고 숨어서 가족들한테 화풀이하고 일 그만두고 히키 3년을 보냈었는데.. 옛날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일하다보면 좋은 사람 멘토를 만나게되어있는데 저 형님도 저처럼 그런 좋은 사람을 만나면 자연스레 치유될거에요
@user-rx2iq4xj9w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좋은사람만나면 언제 상처입었냐는듯이 싹치료됨 문제는 그런사람 만나기가 어렵다는거ㅋㅋㅋㅋ
@bboobboobboong2 жыл бұрын
저때는 그래도 지금보다 취업 쉬웠음 ㅋㅋㅋ 그래서 그런듯...ㅋㅋㅋ
@Report-023 жыл бұрын
나는 어릴 때 이런 영상을 보고서 공감을 못했다. 뭐가 그렇게 짜증나고 할 생각이 없어 보였는지... 근데 내가 20대가 되고 난 후 저 사람처럼 되었을 때 저 사람의 심정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세상이 뜻대로 되지 않더라. 노력이라는 희망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이 참 비참하다.
@user-qh4bw2zk9p3 жыл бұрын
저 남자가 잘한건 아니지만 어머님 태도도 약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아들이 금방못가서 일 그만두고 와도 니가 그것도 못하냐라고만 계속 말하니 자신감이 생길수가 있나 일도 존나 하기싫을듯 긍정적인 부분을 찾아서 격려를 해줘야지
@user-nh4ll9od7d2 жыл бұрын
중소기업 대기업이어도 찬밥 더운밥 가려가면서 지원하고 일해야하는 이유를 저 윗 동영상에서 정말 잘 설명하네. 막상 생각 없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입사했다가 정신적인 PTSD와 트라우마를 남길수가 있으니까.....
@user-he7nd5pb8q2 жыл бұрын
주인공 심성은 착하신 것 같네요.. 각자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는 입장에서 그저 잘 되길 바라는 수 밖에!
@user-xp6hu6mh7f3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끝까지 다봤는데 청소년기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 학교에서 힘들면 집에와서 가족한테 얘기라도하고 소통해야했을텐데 다들 바쁘시니 말도 못꺼내고 살다보니 많이 답답하고 외로웠을것 같네.. 그게 또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감 부족으로 이어지고. 그래도 다시 이해해주려고하는 가족의 모습을 보니 상처가 치유될거라 믿어요 공감이 가서 토닥토닥 위로해주고 싶네
@hansen36053 жыл бұрын
내가 저 백수의 마음 잘압니다. 용기내서 일하는데 막상 사수 잘못만나면 가스라이팅,욕,구박 당할거 다 당해서 자신감 떨어집니다. 그래서 아무데나 가면 안된다는걸 깨달았어요.
@Kim-go5en3 жыл бұрын
ㅇㅈ..
@Z_E__3 жыл бұрын
ㅇㅇ 가스라이팅 상사 만나봤음.. 회사에 이상한 소문 퍼트리고 마치 내가 못난것 마냥 몰아가는데 진짜 사람 미쳐버리는줄 알았음
@user-wf6fd3hd5e3 жыл бұрын
ㄹㅇ 저도 엄청 만났어요.....꼰대상사들 만나면 개엿같음 진심 쌍욕할뻔하져도있어요
@pack_seal3 жыл бұрын
시비걸려는 건아닌데 꿋꿋이 다니는 전세대 전부... 그런 소리 들어도 참고 다니는 거에요... ㅋㅋㅋ 돈벌기 쉬운 일이 어딧어요ㅠㅠ 참 인생 힘들죠ㅠㅠㅠ 그래두 화이팅입니다
@user-xr2rm5vr9s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괜찮지만 한때 개같은 상사만나서 고생해보니 알겠더라구요 괜찮은 직장 가야된다는 말이 무엇인지 . . .
본인 자신도 이런 상황이 싫거든... 저분도 자신이 원하는 삶이 있었을거임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든 악착같이 사는것이고.
@user-vn1im4yy1v3 жыл бұрын
저 남자욕하고싶지만 현실에 공감가고 저러는이유도 공감가서 욕을못하겟다 나를보는것같네
@user-pj6dg8en3c Жыл бұрын
상노씨 용기있는 사람 선하고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인정할 줄 아는사람 진솔한사람 웃는모습이 이쁜사람 쉽게 포기하지 않는 사람.. 아직 서투를뿐 방법만알고 좋은경험이 더 쌓이면 훨씬더 좋아질거같아요... 상노씨 응원하는분 이렇게많으니 혼자라 생각하지마시길...
@daul50492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저분 대단한거같다.. 현실도피하고 평생 사회에서 고립된 채로 살아갈 수고 있었을테지만 결국 자기 문제를 직면하려고하는 태도
@ccmt25682 жыл бұрын
저건 대단한게 아니라 명수나 소방관좌같은 최악만은 면한거임. 보통만 되는 사람이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저 상황까지 문제를 만들지 않음
@user-jo8cy3vy2h2 жыл бұрын
어머니께서 연세가 있으신 편이라 더욱 조급하신듯 합니다,, 아드님 생각해주는 사람들, 사랑해주는 사람들 많으니까 부디 자존감 가지시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karmaoo3865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착찹하겠어요..어머니 시절에는 29이면 직장이나 장사일하고 시집 장가가서 다 애낳고 살았던 시절인데.. 아들이 백수라서 애가 타지요..직장이라도 잡으면 좋으련만..
@WonSeokLee923 жыл бұрын
제가 직장 다니다가 고시공부 했었는데 지금 딱 저렇네요. 사람 마음이 한번 무너지면 일어서기 정말 힘듭니다...
@user-rx2iq4xj9w2 жыл бұрын
좋은날오긴할까 ㅅㅂ ㅋㅋㅋㅋㅋ
@user-dn9hl4ew8m2 жыл бұрын
고시공부가 직장생활만큼힘들쥬ㅜ 홧팅
@user-kp1wd1vr1z2 жыл бұрын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ㅠㅠ 덕분에 내일 출근할 힘들 얻고 갑니다~!!
@jsjeoung20002 жыл бұрын
@리번이 님 말슴이 맞습니다~~!! 와~~~~
@kkkkkkkkkk60132 жыл бұрын
;;
@user-hu5gy3sk2h2 жыл бұрын
남의 고통을 빗대어 나의 행복찾기
@ys-cp9vj2 жыл бұрын
@@user-hu5gy3sk2h 타산지석
@user-fh1cb2in1z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인생이 자기보다 불행해 보이는 사람을 찾고 거기서 위안을 얻는 사람들임
@Jangmayerr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마음도 아드님 마음도 다 이해됩니다. 저는 이제 30대인데 공무원 실패하고 건강도 잃고 마음도 잃었던 시절이 있었네요. 저 또한 모든게 실패했다는 좌절감에 사로 잡혔던 시절이 있었구요.. 밤낮 바뀐 생활과 정말 할 것이 없어서 게임만 붙잡고 살았었네요...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나 자신에 대한 무력감이 동시에 다가와서 힘들었던 시기였네요... 지금은 일자리도 잡고 독립해서 겨우 나 자신만 챙길 수 있지만 지금보다 앞으로더 상황이 나아질거고 좋아지기에 지금도 힘껏 부모님께 잘해드리고 있지만 그보다 더 잘해드리고 너무 늦지 않게 마음껏 효도해드리고 싶네요. 짜증이 나도 짜증내지만 마시고 힘들어도 부모님께 웃는 얼굴 한번 보여주시고 미안하고 고맙다며 안아드리면 내 마음도 풀리고 부모님도 더 나를 이해해주시려고 했던거 같아요...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지더라구요...
@user-lv4xg5lh9m2 жыл бұрын
겪어본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다고...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고 위로를 건네시네요.. 유튜브에서 이런 분위기 나오기 쉽지 않은데.. 그만큼 세상의 많은 분들이 고통스러운 경험이 있거나 지금 그 길에 놓여 있는 것이겠죠.. 저도 그 길 위에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user-sb1pl1ln6b 잘되라나 잘풀려라나 같은뜻인데 쓸데없는걸로 태클거네ㅋㅋ 아무도 너처럼 그런생각안해요
@weats96232 жыл бұрын
나도 저럴때 있었는데 어느순간이 아니다 서서히 스스로 작은성취를 느끼며 일어서야한다 나도 그 과정을 겪었기에 진짜 힘내서 본인의 길을 찾아갔으면 좋겠다 힘내십시오.
@user-nr1qw8gs3e9 ай бұрын
저거 그냥 성인 adhd아닌가요?
@tjsdud03242 жыл бұрын
세상 만만하지 않다 이 악물고 스스로 버티고 견뎌야지 뭐..ㅠ 그래도 저렇게 챙겨주는 가족이 있으니까 다행이지 밖에 나가면 냉정한 사회의 쓴맛이 기다리고 있으니..
@user-to6wl1mo3u2 жыл бұрын
누나 분 말씀하신게 이해가 가네요 노력을 해야되요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꾸준히 노력하는거 밖에 없어요
@lucky_cheom-ji2 жыл бұрын
본래가 선하신듯.. 비슷한 류의 다큐들 보면 가족들에게 패륜아짓도 많이 하던데 출연자분은 말로 잘 표현하시네요. 얼굴에 웃음도 짓고, 일자리 구해보려고 노력도 하시고. 방송에 얼굴 비추는 것도 큰 용기였을텐데..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오겠지요. 파이팅합시다!
@HaHa-ng4vk2 жыл бұрын
근데 용케도 그런 부분을 캐치하셨네요
@user-rz4wk4vf2k Жыл бұрын
고의적으로 장기백수 하려는게 아닌이상 대다수가 직장 망해서 백수되는사람도 적잖게 많이있음 그 와중에 구직이 쉬운것도 아님
@Eyjoobfr5bnki10 ай бұрын
너무 선한것도 탈이다
@kamdong18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처음이 어렵지 잘 이겨내실겁니다
@user-jm5tz3ej9j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용기있게 방송 나온거 보면 저분은 성공할 자격이 있는분임 진짜 방송에 나오는거 대단한거임 많이 공감되는 집안상황이네..ㅠ
@user-os5bm8mv2o3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비슷한 성격이고 저 또한 저런 경험을 해봐서 매우 잘압니다.
@brown49912 жыл бұрын
밥먹을때 잔소리하지 마세요. 남과 비교하지마세요. 조금 느리게가고 있는 아들이 한심해보이고 철없다 생각말고 아들을 믿고 격려해주세요. '못하니까, 안하니까'라고 말하지 마시고, 그래도 우리는 너를 믿어. 때가 올거야. 천천히 조금씩 같이 노력하자. 오늘도 고생 많았다. 라고 따뜻하게 말해주세요. 저녁에 손잡고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건강한 아들의 가능성과 자존감을 높여주세요. 그것이 아들에게 용기를 주고, 자신감을 주게하는법입니다.
@user-qo3vs4hw7t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걱정때문에 그러는건 알지만 자식에게 있어서 진짜 나쁜말이지..
@user-fh3fy3dy8b Жыл бұрын
2222222 보는 내내 엄마가 이상함....29살이면 아직 창창한데 왜저렇게 가스라이팅하는건지 싶엇네요 누가보면 35살인줄 ㅋㅋㅋㅋ
@user-lp4kl8fb1s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부모님 마음이 이해 안 가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현실적인 얘기 하면서 자꾸 압박할수록 사람은 정신차리는 게 아니라 "난 왜 이러지,내가 할 수 있을까, 무섭다,겁난다"이러면서 더 회피하고 더 위축되고 더 도망가고 싶어집니다. 위로와 격려 응원 그리고 믿음만 주셔서 자신감만 채워줘도 스스로 찾아갑니다. 실패해도 잘했어 괜찮아 너가 원하는 다른 걸 찾아봐라고 말씀해주셔야해요 그래야 도전합니다. 사람은 자신감이에요 저분을 응원해주고 믿어주는 여자친구라도 있었으면 지금보다 더 상황이 좋았을겁니다. 없다면 그걸 해줄 수 있는 사람은 가족뿐이에요
@Eyjoobfr5bnki Жыл бұрын
가족들이 아들의 마음과상황을 전혀 이해해주질 않네요 제마음이 다시림을 느꼈네요
@user-kg3sw3ti7p11 ай бұрын
맞아요 근데 자기들 상황 아니니 그렇게까지 말해줄줄도 모르더군요
@user-rq7ye5wh1x3 жыл бұрын
건강이 최고에요
@user-hc9cr4gc5q3 жыл бұрын
정말 저는 남 얘기가 아니네요 ㅠㅠ 저는 중학교 때 전교 5등과 10등 사이를 오갔는데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로 성적이 바닥을 쳤어요. 현역 수능 때 수리점수가 34점인가? 나와서 6등급 찍었고 삼수를 했는데도 수리 6등급을 찍었어요. 상황이 이러니 고등학교때부터 부모님한테 이래저래 평가질 당하고 가스라이팅 당하는 날들이 반복되었어요. 딱 영상 속에 나오는 남자처럼 부모님을 대했어요. 캐리어 들고 집 뛰쳐나오고 새벽 세시 아무도 없는 도로에서 주저 앉아서 대성통곡하고... 어찌하여 지방에 있는 국립대 들어가서 맘잡고 스터디도 하고 여친도 사귀어보고 했는데 잘 안 풀리더라고요. 여자친구랑 헤어진 시점부터 무기력증 때문에 2년간 방 밖으로 나오지도 못했어요. 학점은 개판치고 자취방은 쓰레기로 가득차게 되었죠. 쓰레기에는 음식물 쓰레기도 있어서 초파리가 알을 까서 수 십마리가 방을 날아다니는데 날파리를 처리할 힘도 없었죠. 저 분처럼 돈이 없어서 알바를 시작해도 단기 알바로 끝나고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삼수 해서 나이도 많은데 군대도 안 간 상태였죠.. 스트레스는 오로지 먹는걸로 풀어서 100kg에 육박하고... 저는 25살때부터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어요. 책을 읽으면서 말이에요. 상노씨에게는 책이 아무런 효과가 없었지만 저에게 책은 정말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죠. 그 중에서도 미움받을용기는 제 인생 책입니다. ㅠㅠ. 25살 이후로 책 읽기 시작하면서 살을 25kg 감량하고 군대도 갔다오고 토익공부 시작해서 905점 받았어요. 그리고 28살 지금 다시 대학교 4학년으로 복학해서 전공공부도 다시 시작했습니다. 저도 상노씨처럼 친구 한 명없어요. 상노씨나 저 같은 삶을 살면 비교당하기 싫어서 친구들과 모든 인연을 끊어버리죠. 나만 불완전한거 같고 나만 잘난게 없는 것 같고... 근데 저는 팀프로젝트 하면서 한 가지 깨달은게 있어요. 세상 사람들 모두 불완전하다는거에요. 그래서 팀이 필요하죠. 잘 모른다고 부족하다고 숨어버리면 성장할 수 없어요. 친구나 팀원이 존재하는 이유는 내가 모르는 걸 채워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모른다는 것을 부족하다는 것을 당당히 말하면 주변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신뢰하더라고요. 이 친구는 현재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자하는 열정이 있구나 하면서 말이에요. 그런 열정이 가진 사람들이 모여 무엇인가를 만드는 경험을 하게 되었어요. 저도 상노씨처럼 모든 걸 혼자하고 혼자 있는게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해와서 외로움이라는 감정도 못 느끼며 살았는데 오랜만에 요즘 외롭다는 감정을 다시 느끼고 있습니다. 나혼자 세상을 살아가지 못하니깐 주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니깐.. 여기 계신 분들 모두 숨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숨어서 해결되는 거는 없습니다. 타인을 우열을 판가름하는 대상으로 삼지 마요. 타인은 여러분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중요한 존재입니다. 서로 숨지 말고 대화 많이 합시다!
@user-zi8cx1sm1x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frchopin1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ㅜㅜ
@user-hj7jo4xz5k3 жыл бұрын
좀길긴한데 대단하네요 약간 초파리에선 주작같기도 흠
@ReLightStar3 жыл бұрын
모두 순전히 자기 잘못이네용
@user-hc9cr4gc5q3 жыл бұрын
@@user-hj7jo4xz5k 초파리 사실 더 심각했어요 ㅠㅠ 더 이야기하면 비참해져서 ㄷㄷ
@MerryGoRound-we3gy3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엄마라는 분은 욕할 시간에 아들 정신과 보내서 심리치료와 안정감을 취하게 해줘라 자존감 좀 높여주고 그래야 애가 자신감이 생겨서 오래 버티지
저도 저런적이 있어서 그런지 남 얘기같지가 않네요...세상이 원망스럽기만하고 자존감은 바닥을치고 결국 정답은 자신이 찾는수밖에...
@polo47203 жыл бұрын
남일같지 않네요.. 제가 지금 저 분 나이와 비슷한 30살인데 그 동안 사회생활 하면서 일머리가 없다, 동작이 느리다, 말 수가 적다 등등 갖가지 이유로 욕먹고 심지어는 내가 마음에 안든다고 별걸다 꼬투리 잡아서 상사한테 초등학생이 고자질하듯이 일러바쳐서 절 내쫓으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저도 가정사도 그렇고 학교 다닐때 안좋은 일을 많이 겪어 대인기피증 및 여러 증상이 오래전부터 있었는데(아직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사회생활에 큰 걸림돌이 되는거 같습니다. 억지로 버텨가면서 회사 몇년다니다 사표 던지고 나와 히키코모리로도 몇년 지내고 안되겠다 싶어 다시 취업했는데 나이도 이제 적은 나이가 아닌지라 또 어떻게든 버텨보려합니다.. 어떻게 지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잘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fy8qr1sm6p2 жыл бұрын
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버티시다보면 요령도 생기실거에요 그리고 어딜 가든지 나를 단점부터 보고 깎아내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장점을 발견하려 하고 기다려주면서 지켜봐 주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님이 최선을 다하시면 분명히 주변에서 알아보는 사람이 있어요 원래 별로인 사람들은 자기 인성 별로라고 온갖 티를 다 내지만 괜찮은 사람들은 자길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도와주더라구요 파이팅!
@kjhmay Жыл бұрын
한국사회가 유독 그래요. 알바 같은곳에서도 첫날부터 잘하길 바람.
@user-db3lp6bw1d Жыл бұрын
일이 느린사람과, 일머리가 없는 사람, 요령피우며 대충하는사람 중, 제일 같이하기 싫은 사람이 요령피우며 대충하는 사람이다. 손이 느린 사람은 하다보면 노하우가 쌓여 점점 빨라진다. 일머리가 없어 수동적인 사람은 시키는거라도 바로 해서 반복적으로 시키면 순서대로 하게된다. 근데 대충하는 사람은 뒷수습이 안되고, 일을 두번하게 만든다. 이런 사람은 어딜가도 적응 못 하고, 오래 일 못한다.
@iloveo77423 жыл бұрын
눈물이다.. 취업난 그리고 알바도 구하기어려운 현실.. 경력직아니면 성격이라도 좋고 빠릇함 괜찮은데 저도 적응이 좀 느린편이라 힘드네용 ㅠ 나이는 들어가고ㅠ 걱정입니다~
@user-bt6uk2sp6d2 жыл бұрын
ㅠㅠ 너무 공감이 됩니다. 백수생활 2년 했는데 벌써 7,8년 전이지만 그때의 저의 상황과 심정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불안감, 잘못 살아왔다는 자책, 부모에 대한 원망, 열등감, 바닥인 자존감 등등 그나마 가족들을 안볼수 있어서 스트레스가 덜 쌓였던거 같습니다.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고 나이 드신 어른들은 옛날 사람들이면서 본인들의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의 청년들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제가 백수생활을 하면서 작은회사라도 꼭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든건 꼭 하고싶은 분야의 일, 구체적인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 했던거 같습니다. 다른건 다 어떻게 하든 상관 없어요... 딱하나는 꼭 구체적으로 정하고 버티세요. 막연히 아무 회사 취직하겠다 생각하면 취직이 어렵게 되서도 버티지 못하고 옮겨다니게 됩니다. 꼭 이분야의 업을 하기 위해 이런 분야의 회사를 들어가겠다고 목표를 잡으세요. 그러면 작은회사라도 기회가 오고 큰회사 공채는 아니라도 경력직으로 넘어갈 기회도 생기고 작은회사의 복지가 안좋아도 버틸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다른건 마음대로 하셔도 꼭 구체적인 목표는 정해요.
@user-nr1qw8gs3e9 ай бұрын
저거 그냥 adhd아닌가요.?
@Fact_Pokuk8 ай бұрын
그냥 니가 게을러터져서 방구석에 처박힌걸 자꾸 남탓을 할라하노 ㅋㅋ
@user-eq1uh9yt4i2 жыл бұрын
6:55 누나 밥그릇은 가져가주는 착한 아들이네 자존감만 생기면 잘 할 듯
@hathard12802 жыл бұрын
그냥보다가 이부분에서 사람이 달라보이네
@kwondorud2 жыл бұрын
수저는 안가지고감...
@user-bb8tr7li3o2 жыл бұрын
착한게 아니라 백수로 살면서 저정돈 기본임 ㄹㅇㅋㅋ
@user-sb1cc5fv9j2 жыл бұрын
막내의몫이지 ㅋㅋㅋ
@sungjoe60392 жыл бұрын
처음 속마음 말할 때 엄마한테는 미안하다고 하는거보면 누구보다 자기가 자기에게 답답한거 같아보이네요
@user-ns2xx6ck4l2 жыл бұрын
음.. 솔직히 이건 부모님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부모님탓을 하는것은 정말 안되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내용을보니 어머니의 말에 지속적인 불안과 공포를 심어주셔서 일단 저 청년에게 말하는 내용부터가 너무 살인적이라고 생각합니다.(다른사람은 잘하는데 왜 너는 못해? 넌 무조건적으로 열심히 안한다) 어머니는 자신안에 두려움을 걱정을 하는거지 아들의 걱정을 진심으로 생각하는것이 아닙니다. 어머니도 어머니만에 삶과 고난이 있지만 그것을 그대로 자식에게 풀려고하는것은 자식마저 길을 잃게 만들수있습니다.
@user-zg2fq7bt6g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밥그릇 밥먹고나서 다 챙겨주는거 착하다 잘될거라고 믿고 힘내세요 응원해요
@teddy_kim100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아들한테 하는 언어방식이 아들을 저렇게 만들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user-ys1rd6eq2x3 жыл бұрын
밥먹고 치우는 것 보면 마음이 못되먹은 것은 아닌데 근본적인 마음의 문제이네요. 슬픕니다. 저도요.
@@HH-lx4lc 그니깐요.. 노크도없이 문을 확확 열어재껴 ㅠㅠ 호칭도 아들인데 야는 좀 ㅜㅜ
@user-lz2ck3kp5x Жыл бұрын
ㄹㅇ 천성이 못되먹은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걍 부모문제가 8할인듯
@user-pz7wn1sz9m3 жыл бұрын
ㅅㅂ 나같아서 눈물난다... 생각은 하는데 막상 행동하려고 하면 무기력해지고 다시 주저앉게됨ㅠ
@bhudoneos70153 жыл бұрын
힘내십시요 당신은 사랑받을사람입니다
@user-gl6lt2ni2t3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럴때 많은데.. 참.. 힘들죠
@user-rd5bt6hu4u2 жыл бұрын
김성주 많이 나오던데 뭘
@youthchef2 жыл бұрын
운동하셈 나아짐
@user-we5ih7ki5g2 жыл бұрын
20대 초반엔 한심하게봤는데... 지금은 몇번의 취업 바로 퇴사... 몇주 못가서 퇴사를 해보니 이해가 갑니다.
@anonymous7537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저도 요즘 졸업하고 구직하고 면접보는데 쉽지 않네요
@mzo87842 жыл бұрын
@@anonymous7537 저두요..ㅠ
@user-qe1fy8uc8c2 жыл бұрын
일주일에 한번씩 보러 오는 영상...
@user-rl1qw5eg5g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탈출했지만 저런 생활해본 사람으로써 충분히 공감합니다. 집밖에 나가면 1~10까지 전부 돈인데 취업 준비하려면 기초자금이 필요합니다. 집에서 지원 해줄 여력이 없어서 무력해진 것 같아요. 당장 나가 공부하려 해도 도서관에서 점심먹는 것부터 걱정해야하고 책은 어디서 구할 것이며, 시험비는 또 한두푼 하나요?? 알바하기에도 생각이 많아지는 나이죠 29이면 잘 뽑아주지도 않아요 금방 취업해서 나갈거라고 할 수 있는건 편의점 알바정도 겠네요. 저는 운이 좋게도 2년간 백수 생활하다가 학교에서 취업이 안된 졸업생들 조교 시켜줘서 그 돈으로 자기개발 비용에 투자해 공기업에 들어갔습니다. 저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있는 것 같은데 얼마나 하고 싶은 일이 많겠어요. 차라리 그냥 알바하면서 그돈으로 열심히 놀기라도 하면 지금보다 나을텐데 그렇게 생각도 못하는 상황인거죠. 사회 복지는 저런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raon692 жыл бұрын
마자요ㅠㅜ... 그래서 제 꿈은 어려운 이들을 위해 교육비를 지원하고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할수 있게 하는 사업을 하는거에요
@user-dq7pd7ey5u2 жыл бұрын
저것보다 더심한사람들도 많은것같음 그래도 하고자하는 의지는 있네 카메라앞에설 용기도있고 화이팅입니다.
@studyppak9640 Жыл бұрын
착하고 고운 심성이 느껴지는 가족들이네요. 아들이 얼른 어머니 아버지 누나의 마음을 헤아리고 오히려 더 감싸줄수 있는 멋진남자로 거듭나길 응원합니다
@JinnYoungKim9 ай бұрын
저런정신보면 심하면 정신병원에 갖혀있을지도 모릅니다
@user-vd1pj5uu5n2 жыл бұрын
얘기를 들어보니 공장에서 겪은 트라우마가 있어 공장에 공자만 나와도 질색을 하시는 거죠. 저도 20대 때 중소기업을 2군데 다녔는데 여기들에서 제 나름대로 강렬하게 겪은 트라우마가 있어 아무데나 못 가겠더라구요. 그래서 어느정도 시스테메틱한 최소 강소기업 이상, 중견기업 대기업 가려고 발버둥을 치다가 인적성이나 면접에서 물을 연거푸 먹으니 나이는 점점 먹어가고 심리적으로 정말 힘이 들더라구요. 제 부모님도 저렇게 니가 못 해서 그런 거 아니냐라고 하시면서 제 상황은 전혀 고려를 안 하고 부모님 입장에서만 바라보고 저에게 책임을 돌리는 쪽으로 말하니 저도 여기에 상처를 받게 되더라구요. 지금 저 분이 겪는 거를 보니 심히 공감이 갑니다. 부모님께서 아드님이 근무하시는 회사에서 근무를 해보시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아무리 답답하시더라고 아드님의 입장은 고려도 안 하시고 저렇게 소금을 끼얹는 듯한 발언을 하는 거는 오히려 아드님과의 관계를 악화시키는 거지요. 이 때 일수록 아드님의 상황을 이해하시면서 아드님의 자존감을 회복시켜 사회에 나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 아드님에게 취업보다는 심리적인 안정감과 자존감이 제일 중요한 거 같습니다. 다수의 중소기업 같은 경우의 상황을 비유해서 말하자면 영어 문법은 고사하고 기본적인 영어단어도 제대로 모르는 아이에게 문법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8품사와 5형식 문법 등 자동사, 타동사 4형식, 5형식에 들어가는 동사 등 그 외 여러가지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줘도 이해를 할까말까인데 이러한 것들을 가르쳐주는 것을 다 생략하다시피 하고 다짜고짜 사역동사와 지각동사, 요청, 유도, 요구 동사의 목적격 보어 자리에 어떤 형태의 단어가 들어가냐 동명사나 TO 부정사가 목적어로 들어가는 동사가 무엇인 지를 빨리 알아야한다고 다그쳐서 압박을 하다시피 하는데 이런 곳에서 어떻게 버틸 수가 있겠습니까?! 이러니까 사람들이 이렇게 신입에 대한 교육 시스템이 안 되어 있는 중소기업보다는 최소한 채계가 어느 정도 잡혀있는 강소기업 이상 되는 기업을 노리는 것이죠. 한 마디로 경력직을 원하다시피 하는 이러한 중소기업들이 많은 것이 문제입니다. 다소 시간이 지난 시점이지만 물론 아드님이 근무하셨던 기업 같은 경우에는 제가 정확히 잘 모르다보니 뭐라고 말씀 드릴 수는 없겠지만 기운내시고 자신감을 가지라는 말 밖에 못 드릴 거 같습니다. 파이팅입니다.ㅎ
@user-xg7sl8lg4y Жыл бұрын
비유가 훌륭해
@busankimc9 ай бұрын
문법 몰라도 문법 문제 짬때리고 영어 1~3등급 받는 사람있죠. 문법 공부 그렇게 하고도 듣기랑 독해가 안되서 4~5등급 받는 사람도 있구요. 체계 갖춘 회사? 전 직원 1.5만명에 연수원 합숙 교육만 3개월 교육 받았고 1개월 ojt기간을 갖는 체계를 중시하는 회사에 다닙니다만 저또한 실무에 배치 받았을땐 결국 지문 던져주고 알아서 선임한테 물어봐가면서 풀라는 식이었습니다. 부서 재배치 받고 해도 마찬가지였구요. 대기업이나 중소나 신입이 부딛치는 어려움은 별반 다름 없습니다.
@user-vd1pj5uu5n9 ай бұрын
제 말의 요지를 파악을 못 하신 거 같군요. 물론 님도 맨땅의 헤딩하기 식으로 일 배운 것도 제가 봤을 때 대단한 거지만 남들 다 하는 데 너는 왜 못 하냐 이런 말이 얼마나 독이 되는 지 아십니까? 특히 심적으로 힘든 상황에 위로는 커녕 독설을 내뱉는 거는 오히려 당사자를 벼랑까지 몰아세워 트라우마만 더 키우게되죠. 진정으로 이들을 위한다면 질책보다는 지속적으로 심리적인 안정을 주어야하며 격려를 해주어야죠 그리고 님께서는 지극히 주관적인 시각에서 보시고 말씀하시는군요.님이 재직 중인 회사가 대한민국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스탠다드가 아니지 않습니까? 공자가 부재기위 불모기정이라는 말을 했었죠. 이는 그 자리에 있지 아니하면 그 자리에 대해 논하지를 말라는 말이죠. 여기서 제가 하고자하는 말은 주관적인 판단보다는 각자가 처해있는 상황이 다른만큼 주관적인 생각으로 성급하게 판단하기 보다 그 사람의 입장 및 상황을 고려해서 판단을 하는 것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영어에 대해서도 말하자면 영어도 문법이 기본이 되어야 독해와 듣기가 되는 것입니다. 님이 말씀한 사례는 문법이 안 되어 있는데도 높은 등급이 나온 거는 후루꾸로 공부한 것이기에 제대로 공부를 했다고 말할 수 밖에 없으며 문법 공부를 했는데도 듣기랑 독해가 안 되어 등급을 낮게 받았다는 거는 아직 문법을 이해를 못 했다고 봐야겠지요. 문법을 제대로 이해하면 독해 및 듣기는 수월하게 배울수 있다고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현대자동차 및 현대중공업 그 외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서 대체적으로 신입들에게 업무 관련 일들을 차근차근히 알려주어 1~2년 지나고 신입 딱지 벗을 때 오더를 준다고 제가 만난 대기업 및 중견기업 재직자들 다수가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maker33893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말하는게 좀.. 학생때부터 저런말듣고 시달려오니까 정상일수가 없지
@hjy193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분노하는게 비정상같아보여...? 아니야...자존감 바닥치면...제정신이아니야;;
@user-sgc3 жыл бұрын
제정신이 아닌게 비정상아닌가
@cmh33 жыл бұрын
비정상은 맞긴함... 단지 비난할 수가 없는게 생각보다 인생 저렇게 되는게 어렵지않음 지잡대 4년 군대2년 정신차려보니 26~27 알바나 깔짝 하다보면 28~29... 이때 정신차리고 죽어라 스펙쌓고 취업하는애들도 있지만.. 생각보다 저때 자존감 바닥나서 영상속남자처럼 되는애들 꽤 많음..
@user-br7zv2df8o3 жыл бұрын
분노와 자존감이 상관 관계가 있나요?
@hjy1933 жыл бұрын
@@user-br7zv2df8o 비례관계 아닐까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user-br7zv2df8o3 жыл бұрын
@@cmh3 제가 신촌 근처에 사는데 주말마다 나가보면 ㅆㅅㅌㅊ들 겁나 보여요 상향평준화가 된건지 아니면 제가 번화가 쪽에 살아서 그렇게 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님이 말한 루트대로 가는 사람은 아직 못 본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지금 24이지만요
@user-sr3uo3of1b2 жыл бұрын
반드시 잘되실겁니다. 버티고 힘들면 소리지르고 나서면 반드시 원하는 일 꼭 이루실거에요!!
@Masan_ssanai2 жыл бұрын
저도 조현병 때문에 일 습득능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입사하면 맨날 짤리고 와서 정말 자존감도 바닥치고 다시는 일 구하기 싫던데.. 저 청년의 마음이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Eyjoobfr5bnki 그냥 그런 부모를 만났다면 울 엄마도 저런 말 밖에 못듣고 자랐나보다.. 안쓰러이 생각하고 독립해서 거리를 두고 한달에 용돈만 붙여주고 가끔 잘 지내나 잠깐 보고 오고 그렇게 자식 도리만 하며 사는게 최선이에요 ㅠㅠ 그리고 qwer님은 좋은 사람이니까 좋은 말 해줄 사람도 만나게 될거에요 그런 사람들이랑 오래 같이 시간 보내면 좋아요
@user-yd9tt1oz3j2 ай бұрын
첨부터 그랬겠나? 20대 중반까지도 취업얘기 안했음 그런 아들 있어봐라
@Gaeul_sapsal2 жыл бұрын
울컥하네요..... 다들 화이팅
@gjstn943 жыл бұрын
난 저 청년의 마음 이해된다. 내가 잘못하는 건지 세상이 나쁜건지.. 판단력도 흐려지고 세상의 느낌은 점차 무뎌져만 가는데 내 모습을 투영하는 거 같아.. 마음이 아플 뿐이다.
@user-qe5ih9vi1c3 жыл бұрын
세상탓을하지 말고 눈높이를 낮추던지 자기자신을 발전시키던지 힘든일을하던지 세상에 일자리는 얼마든지 많아요... 다만 돈은 많이받고싶고 힘은 덜들고싶고 연차 성과금은 챙기고싶으니까 그런거죠
@glorypeople15532 жыл бұрын
어휴
@vvxcc82 жыл бұрын
@@user-qe5ih9vi1c 마음 아프다는데, 거따대고 훈수두고 자빠졌네. 재원아 넌 꼭 니 아프다고 뒤질거 같다고할때 왜 그렇게 사셨어요? 라는 얘기 듣길바란다
아니........... 우리나라 경제수준이 그래도 이정도는 아닌데... 하루세끼 챙겨먹는거라니;
@user-pi8ln1mc6u3 жыл бұрын
힘내라 백수들아
@user-wq8xm5in6d2 жыл бұрын
무경력에 수차례 취업면접보고 떨어져 우울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무서워도 어떻게든 부딪혀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utrecht87103 жыл бұрын
어머님마음도 자식마음도 이해가간다 그래서 더 안타깝다ㅠ
@user-ej7sv4br9b3 жыл бұрын
카메라 앞에서 본인을 보여주는것만해도 이미 남들보다 성공했다
@user-pz2vi3vd4k2 жыл бұрын
성장이라고 해야죠 성공은..
@user-lh8es3ru1r2 жыл бұрын
그냥 지능이 낮은 것뿐인데 이런 거에 공감을 하는 인생은 보나마나겠네
@user-fv2ye2mh1d2 жыл бұрын
이게 뭔
@_1008_min2 жыл бұрын
29살때 얼마나 하찮은 인생을 살았으면 저게 남들보다 성공이지...?
@yourdestiny_2 жыл бұрын
그럴듯하지도 않는 개소리네
@jakekim2104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편의점, 레스토랑 등등...서비스직 알바를 했는데 몇 달이 지나도 적응 못하고 다 때려침. 사장도 왜 이렇게 일머리 없냐고 혼내고.... 다른 형 누나들은 손님들하고 티키타카도 잘하고 목소리도 좋고 항상 활발한데 난 말 더듬고 손님이 기출변형으로 이상한 질문을 해버리면 그냥 그 상황에서 바로 정지 ㅋㅋㅋㅋㅋ 나이 서른이지만 여전히 서비스직 알바 하라고 하면 못할거 같음... 그래도 어찌해서 셀러리맨으로 입에 풀칠은 하고 있네...
@evol94693 жыл бұрын
형님 화이팅하세요
@kim_0_hun3 жыл бұрын
서비스업도 ㄹㅇ 재능이에요
@user-gl4ig3on3g3 жыл бұрын
무슨 말인지 알거 같네요 확실히 사회성이 좋으면 유리하긴함.
@dmindo18603 жыл бұрын
@@user-gl4ig3on3g 개같은 사회성 때문에 서비스업은 이미 못하겠다고 못 박은 사람인데 진짜 윗 댓글 맞는 말임 좀 타고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user-ii4el7cc1z3 жыл бұрын
내가 제일 쓰래기라 생각했는데.. 아니구나.. 남들 1주일이면 되는 것을 1달 넘어서 겨우 할 만큼으로 빡통이라.. 진짜 누굴 욕 해야 할까.. 누군가 나 욕 해주고 패줬으면 좋겠다 생각을 수 없이 해봄
@user-rd6ol8dn7d2 жыл бұрын
저분 심정 이해한다 저사람이 일을 하기싫어서 안할라는게아니라 뭘하던 보통사람들에비해 후달리고 반복되는 실패와 분노들이 쌓이고쌓이면서 다 놓게되는거다 어리버리한것도 타고나는거라서 부모탓할수밖에없음 어리버리한건 노력으로 개선되는 문제가아님
@ChGb-qr5zx2 жыл бұрын
내가 너무 뒤처진게 아닌가, 남들 보면 저만치 앞서 나가있는거같은데, 내가 잘못된 길을 가는건 아닐까 등등 많은 생각들을 이 시대의 2030들이 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삶에는 정해진 답이 없어요!! 남들이 어떻게 보든, 뭐라 하든 거기에 휘둘리지 말고 내 갈길 당당하게 가는게 정답입니다.
@user-pu4kp7vw7v3 жыл бұрын
다큐에 게임 브금이 많네ㅋㅋ 팀포 스파이 브금이랑 투더문 브금이.. 뭔가 반갑구만
@user-zt5gc9zl3f2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영상...
@Lms124799 ай бұрын
저럴떄가 있지 나도 저랬으니까 괜찮아 하고 싶은거 다 해 너만의 힘으로 하고 싶은거지 화이팅 지금은 어디선가 일 열심히 하고 있을 거라 믿어 .
@kimchanyounq2 жыл бұрын
1년 취준할때 밤에 자려고 누워서 보이는 어두운 천장이 내 미래같아서 눈물 닦아내고 겨우 잠들곤 했던 기억이 난다...그래도 포기하지마세요. 포기하지않으면 분명 이루어집니다.
@user-sk7cl3ss6v2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 27살이고 24살에 2년제 졸업했습니다. 근데 진짜 대학교2학년 23살때까지만해도 알바 6개월이상 다니고 잘맞아서 거의 1년까지채웠는데 졸업하고나서 적성에 맞는게없어서 자주 그만두게 되더라구요.. 이영상을 본순간 저도 저렇게 될까봐 너무 콕찔렸고 앞으로 맞는걸 찾아서 경력 1년이라도 채우고싶네요... 이제부터 잘해봅시다 다들 파이팅!!
@user-js8bo5ji7n9 ай бұрын
어케되심요
@user-sk7cl3ss6v9 ай бұрын
거의 비슷해요 산업기사준비중ㅠ
@user-hu4jy2bg6w9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user-mv8tw5sf6u9 ай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user-cu5ss1nb6w7 ай бұрын
결국엔 잘되실거에요 걱정마셔요
@user-qh6kc6uz4l3 жыл бұрын
한때 나 보는것같네...
@MaisonPakАй бұрын
뭘 한때야 지금도지
@kangsman779 ай бұрын
솔직한 모습 감사합니다. 숨이 막히는 영상이네요 웅장해집니다
@Nasol_honeyZam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의 말 듣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소신을 갖는데 중요하다. 부모님이 공장에 들어가라 하는 자체가 걍 부모님의 말씀은 100% 맞다고 할수 없음. 무조건 취업시키기보단 뭘 잘할 수 있는지 파악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user-te3fv1up4x2 жыл бұрын
잘하는게 없겠지 ㅋㅋㅋ 30먹을때까지 본인 잘할수있는거 파악못하고 집에 그냥있는데 뭐
@user-pz2vi3vd4k2 жыл бұрын
부모세대들은 배우신분 아니면 다 그럼 할거 없으면 공장 가라고
@user-fc9hj7cm5m3 жыл бұрын
진짜 어지간히 사회생활천재 아니고서야 사회생활하면서 별의 별 말 다 듣는 듯. 나도 xx씨같이 일하면 짤려요,위에다가 너랑 일 못 하겠다고 얘기할꺼라고 등등 별의 별 말 들으면서 정신 갉아먹히고 그만둔다.. 참 인생이란게 어찌할지를 모르겠다. 아무계획없이 관두게 생겨서 걱정도 심히 되지만 이러다간 미칠것같아서..다시 백수의 삶이 무서운데 걱정돼 진짜
@user-ix3wt4vf7s2 жыл бұрын
끈기있게 아들을 돌봐주신 어머님도 감사하고 힘든것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신 아드님에게도 평안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_blueman1089 ай бұрын
아이고 십자가 걸어놓고 아들 탓만 오지게 하고있으니... 아들을 위해서 밥상머리에서 매일 기도해봐요 바뀌지... 애가 착한데 힘이 부족해서 그래요 타박만하면 저주하는거에요 아들한테 할 수 있다고 아들 한테 힘을주는 기도를 매일하세요 저주하지말고요. 애가 저렇게 된건 부모탓도 커요. 매일 저주하는 집안에서 어떻게 행복이 있을 수 있습니까
저거 8년전 시각이랑 지금시각이랑 다른듯 지금 생각하니까 너무 공감된다 지금쯤 30대 중후반인데 잘사시려나
@jololight89792 жыл бұрын
궁금하네요
@niniz10233 жыл бұрын
스스로 답답한걸 해결하지 못하여 부모님을 원망하며 한순간 내잘못이 아니라며 위안삼는 습관을 들이면 안됩니다.
@knowledge_store583 жыл бұрын
저사람이 비슷한 친구가 주위에 없어서 더그런것같다 혹시 댓글볼때쯤이면 달라졌을수도 그래도 일수도있지만 주위에 적응못하는사람 수두룩하고 잘되다 안되는사람도 많고 자책하기말았으면좋겠다 인생짧은데 한달한달아니더라도 일당으로라도 돈조금씩모으면서 소소하게 즐기면서 살면되는듯
@user-wm5lo8us1b2 жыл бұрын
그놈의 노력..그놈의 노력..
@initialdarcadegame12859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너무 학창시절때부터 아들자존감을 많이깍아내린게아닌가싶습니다 그래서 자꾸아들이 시작하기도전에 무서워하는게아닐까.... 정신적인 치료가필요해보이네요 아들이 마음의상처가너무많은거같네요... 자리못잡고 겉돌던 백수시절이 기억나 마음이안쓰럽네요 어떻게든 뭐라도 하는수밖에 자기자신만이 자신을구원할수있습니다 힘내세요
@mentaltanker12283 жыл бұрын
가족이 힘들겟구나...그래도 이겨내야한다...못넘을 산은 없거든
@tv-mz2hv Жыл бұрын
일을 하기 전엔 저 사람이 진짜 한심하게 보였는데 막상 내가 일을 해 보니깐 저사람 심정이 진짜 이해가 가더라.
@tubeyou37612 жыл бұрын
이꽉깨물고 버티면 나중에 경험때문이라도 뭘해도 이겨낼수있음, .. 힘내세요..
@user-xv9gu6ki5z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자신을 바라보려고 노력 많이 하신 분 이네요 저도 같은 고민을 겪어 본 입장으로 항상 도망치고 헛소리하면서 외면하고 일부러 나를 깎아서 시선돌리게 만들면서 까지 혼자이고 싶던게 기억나네요
@user-zp8nf7uc2l2 жыл бұрын
내 친구도 저러다가 자살했습니다.. 일도 제때 할 사람이 있고 못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명심합시다...
@jhj265610 ай бұрын
아...
@user-wv6zz1vk4h2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제나이때에 해야할 공부 직장 결혼 자식 등 남들은 하고있는데 못하는게 하나라도있으면 문제아취급받는다
@3040ttt2 жыл бұрын
대깨 취급이지
@user-im8un7fj6e2 жыл бұрын
무작정 공장들어가는게 다가 아니라 잘하고 흥미 있는걸 찾아야됨 보통 학창시절에 찾긴하는데 늦지않았음
@jhj26569 ай бұрын
근황올림픽 떴는데 돌아가셨다고 이야기하신분들 뭔가요..사람이 그러면 안되는겁니다.
@asdaa19402 жыл бұрын
대학만 가면 모든게 일사천리인줄 알았던 기성세대에 의해 입시를 위한 교육만 받고 그렇게 대학에 가서 돈벌이와 하등 관련 없는 공자왈 이런거만 배우다 막상 졸업하니 갈 곳이 없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