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까지 책임지는, 사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모든 기술 ⬇ 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프리뷰 칼럼] : 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인기있었던, 매력적인 남성과 여성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 fanding.kr/@soundmindclass/post/84654/ 목차만 읽어도 도움 되는, 심리학 서적 100권 이상의 내용이 압축된 유일무이한 [남녀 심리] 강의 소유하는 여자 - 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정복하는 남자 - 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수강후기 - fanding.kr/@soundmindclass/community

여자들이랑 10여년 넘게 생활했었는데 자기 인생이 있는 여자들은 남자에게 의존하는 걸 자존심 때문에라도 스스로 거부해요. 어머니 세대 때처럼 배울 기회가 없던 시대도 아닌데 결혼 후에 자기 커리어를 깊은 고민 없이 포기하는 여자들은 의존적인 성향이 강하고 징징거리는 타입이 많아서 가계를 야무지게 꾸려나갈 수도 없고, 특히 아이 육아도 객관적인 정보에 근거한 게 아니라 주변에 휘둘리는 경우가 많아요. 만약 취집을 하려면 남편이 나에게 돈을 주는 상사이니 남편에게 인정받아야 한다는 마인드가 있어야 하는데 거기에서는 또 이상한 자존심을 세워요. 성인 여자가 타인에게 내 인생 책임져달라고 하는 모습 무서워요.

내조.... 겁나 힘들어요...... 타인을 정서적,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역할은 나홀로 사회생활 하는 것 보다 더 큰 에너지, 시간,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본인이 스스로 성공하는게 훨씬 더 편하고 빠른 삶 일수도 있음 그리고 능력있는 남자들은 대부분 똑똑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상대방이 삶을 대해온 태도 또한 꿰뚫어 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세상엔 공짜가 없음,,,

ㄹㅇ임 취집이란게 결국 한 사람과의 관계에 내 생존 + 내 자식 생존을 걸만큼 관계적 역량이 뛰어나고 눈치가 빠르고 상대가 원하는 걸 잘 제공해 줄 수 있는 사람인데 게으르고 멍청하면 그걸 몇 십년동안 어떻게 하겠어 젊음으로 호르몬으로 버티는 건 몇년이고 금방 버려지지 근데 다만 여성중에서는 사물(커리어 관련)에 크게 관심없고 관계지향적이어서 남 챙기고 보살피거나 감정을 돌보는게 성향,적성에 맞는경우가 있다고 봄 그런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업무적 능력이 떨어질거고

내조가 쉬운게 아님 맞벌이하면 자기 상사욕, 힘든 이야기,집안일 나누자 잔소리라도 할 수 있지. 알파남하고 결혼하고 제대로 내조 하는 여자들, 신경거슬리는 말도 못하고 예쁜 말, 기운 주는 밥 꼬박꼬박 대령해야함 24시간을 호텔리어, 어린이집선생님 된다 생각하셈 그게 알파 남자들이 생각하는 내조임 😅

무슨맥락인지 알겠다! 취집도 부지런한 사람이 간다는얘기네요! 전 귀찮아서 사람 안만나거든여 게을러욤 좋은남자 물색하는것도 부지런해야되니깐..

현모양처는 아니지만 애 둘 키우는 워킹맘으로써 다니엘님 말 넘넘 공감됩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죠. 삶을 열심히 사는 사람은 절대 남의 인생에 편승하려하거나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요. 저희 가족 같은 경우 남편이 적지 않게 벌고 있지만 돈 버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그 무게를 덜어주고 싶어서 워킹맘의 길을 걷는 중 이에요 ㅎ 한번 뿐인 인생 열심히 삽시다!

이거 엄청나게 위로됐던 영상이었어요. 스스로에 대한 의심과 모성이 일중독 성향과는 반대일거라는 의심 때문에 너무 힘들었거든요. 근데 일중독 성향이 모성과 대비되는것이 아니고 오히려 잘 사용해서 애를 잘 키울수 있다고 하니 정말 힘이 나요. 감사해요 다니엘님^^❤

저도 항상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좋아했었는데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ㅎㅎ

애초에 조선시대 때도 양반집 아니면 사실상 다 맞벌이였지 뭐. 농사는 와이프랑 남편이 같이 짓는데 현모양처가 집안에만 있을 리가 있나. 애당초 전업주부를 해도 진짜 전업주부로서 성실한 분은 엄청난 노동량의 가사노동을 하고. 남자든 여자든 강하지 않으면 안되는 세상이죠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어려운건 돈도 많고 능력도 있으면서 내가 이사람 닮은 아이를 낳고싶을 정도로 상대가 매력있어야한다는거 + 성격도 잘맞아야함 근데 저런사람은 살면서 몇번 만나기도 쉽지는 않음ㅎㅎㅎ 결혼 골인도 마찬가지 돈많고 능력있는 사람을 만나 현모양처 될래요! 해도 똑바로 그길을 가기엔 인생 참 맘대로 안됩니다

와 이번 영상 너무 좋다…

사연자 분은 20대이시고 얼굴도 예쁘시고 몸매도 좋으신데다 원하시는 가치가 명확하시니 좋은 분을 만날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내조 자체가 쉬운 거라 생각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게다가 내가 일을 안 해도 될 만큼 능력이 많은 사람을 만나도 내가 외모 이외 스펙이 상대방보다 떨어진다면, 외모는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떨어지는 소비재같기 때문에 위축되면서 심리적으로 불안해지는 감정노동이 배가 될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외모는 내가 존재하는 나이대에서 최상의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 베스트이고, 30대가 20대를 외모로만 능가할 수는 없다 생각해요. 애초부터 타고난 여성의 아름다움과 넘치는 에너지는 생물학적으로만 보자면 출산을 제대로 잘 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할 뿐이니까요. 저도 나이가 너무 많아 임신 출산을 빨리 서두르고 싶지만 제 여건 상 아이에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은데 어렵습니다 그게.. 근데 그런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겪는 모든 과정들이 결국 나 자신을 단련하기 위한 것이라는 생각을 해요. 결국 결혼 임신 출산 양육을 그 어떤 형태로 하든 ”편하게 할 수 있는 나의 역할”이라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운동도, 시험합격을 위한 공부도, 생활습관 고치기 등등.. 그런 것들도 나를 바로 세우는 훈련을 하면 내가 어떤 형태로 자녀와 남편 곁에 있든 그들은 나와 화합하며 가정을 잘 이룰 수 있을거라는 그런 희망을 갖고 제가 앞으로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의 가능성에 욕심내지 않으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취집하면 철저하게 그 남자, 자식의 그림자로 살아야 하죠. 높은 자존감이 필요하다 생각. 그 바탕은 근거없이 나올 수 없습니다. 외모로 돈을 벌정도 급이거나, 어떤 일 하나에서 제대로 인정 받아본 사람만이 가능.

이영상 너무좋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치열하게살겠습니다

진짜 현명한 남자분이시네요~ 일하면서 아줌마들 많이 상대하는데 말씀하신것과 똑같이 느끼고 있어요

자신이 원하는게 먼지 아시니 괘찮다 생각합니당. 다만 연애를 마니 해보세욤. 그러면 자신이 이성에게 절대 타협이 안되는 부분이 있읍니다. 연애는 자신과 상대방을 알아가는거더군요.

다니엘님의 구독자입니다 ! 이번 영상에서 사연자에 대한 심리학적인 접근에 동감하는 바 입니다. 다만 요즘은 물가도 오르고, 육아를 하려면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주변 선배들의 말을 들어보면 맞벌이로도 힘든게 현실이라고도 하네요. 저 또한 결혼을 앞둔 여성으로서 현실적으로 능력있는 남성이랑 만나고 싶은건 사실입니다. 저도 사업을 하고 있어서 지금 남자친구보다 소득이 높은 편이지만, 요즘 세상에선 맞벌이 하며 현모양처 되기 힘든거 같아서 좀 막막하기도 하고 슬프네요ㅠㅠ

내가 애견샵 아들이라 강아지 키우는 독신이신 분들 종종 보는데, 그분들이 강아지한테 쏟는 돈과 시간, 열정,노력 보면 대부분이 충분히 결혼해서 아이도 낳고 훌륭하게 키울 수 있는 분들임 강아지 동물병원 한번하면 돈이 얼마나 깨지는데... 솔직히 이런말 하면 손해긴 하지만 아이 키우기 힘들다고 돈은 돈대로 펑펑 나가고 10~20년 평생 키워봤자 혼자 똥도 못치우고 밥도 먹을줄 모르는 할 줄 아는거 없는 3살짜리 아이 키운다는게 대체 무슨소리인지 잘 모르겠음.. 너무 딴소린가ㅎ 근데 울엄마도 그렇고 엄마들은 다 존경스럽지 엄마가 될 자격이 있는 사람이 있는건 맞는거 같긴해

영상 감사합니다 노력할게요

어제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ㅠㅠ👍

결혼정보회사 가서 한 띠동갑이상인 사업가 만나면 될듯 사연보니 본인 주관이 강하고 지배성향이 높기 때문에 상대의 인격이나 배움수준이 높지 않으면 아마 수긍하면서 못삼 자기보다 압도적인 남자여야 굽히고 산다 그냥 성취지향적 인간이 아니고 관계지향적 인간이라 내조 역할이 되고 싶다라고 말하면 됐는데 편하다 이게 정말 편해서가 아니라 성격적으로 편해서 라는 의미로 전달했으면 덜 까였겠다

그렇게까지 알파 수컷을 이기고 싶지는 않아요 ㅋㅋㅋㅋㅋ 애 셋 낳고 배추장사하다간 육십에 암걸림 좋은 여자가 열심히 사는 여자라는데에는 십분 공감합니다. 남자 후배들이 어떤 여자 만날까 고민할때 전 진짜 좋은 여자는 커리어 포기 안하겠단 여자중에 더 많을 테니 전업주부를 원하더라도 맞벌이 희망자 만나라고 권해요

저도 19년결혼생활 내내 안사람으로만 사는게 싫어서 계속 일했는데 이제 남편한테 기대어 살기로 했습니다. 엄마로써 아이들도 잘 키웠다고 생각해요. 그냥 열심히 살다보면 걱정 안해도 될것 같아요.

돈을 밝히는건 그렇다치지만 어느정도를 원하느냐에 따라 또 달라지긴 할듯. 나이많고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해서 행복해하는 경우보다, 10년정도 있다가 후회하며 다른 남자에게 눈돌리는 사람들을 더 많이 본듯 함. 뭐 그게 본능이라고 합리화를 하겠지만.

행복하고 편안하게 일 사랑해요^^감사합니다👫💚💙💛🏌‍♂️부유하고 풍요롭게 다 잘 살아요👍

이거 현재 젊은 남성으로서 매우 공감됩니다 남자가 무슨 상위 1%처럼 연봉이 억 단위인 남성이라면 모를까 대다수의 남성들이 평균적으로 월 200-300버는 여자들과 똑같은 사람일 뿐이에요.....여자분들 남자들은 그저 여러분보다 근육만 더 강하게 갖고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남자들도 자기 삶 사느라 바쁩니다 근데 같이 벌다가 취집하겠다고 하면 정말 그 여자한테 콩깍지가 씌였더라도 힘들고 고단합니다.....사실 제 주위 친구들도 결혼을 꺼리거나 생각이 없는 것이 바로 이렇게 남성에게 경제적인 부담감, 의무감을 짊어지게 하는 여성들 때문에 모든 여자들이 남자 경제력에 의존하면서 사려는 사람들처럼 보는 애들도 있고요 ㅠ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이제는 여성들도 고등교육을 받고 경제적인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남자들도 여자들의 부담감과 책임감을 줄여주기 위해 육아도 가사도 같이 해야 하고 외적으로 꾸미는 노력도 해야 하지만 여성 분들도 결혼해도 같이 일하고 돈 버는 부부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아니 집안일에 아이 키우며 내조까지하고 사회적 성공까지 하신 그런 사람? 진짜 손에 꼽는다 김미경님이 대표적일듯

하루세끼 밥하고 반찬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육아하는 게 쉬운 일인가ㅠ 퇴근도 없이 24시간 집안일 하는건데 게다가 집안 일은 해도 티도 생색도 안남 이걸 제대로 한다는건 진짜 프로의식 없이는 어려운 건데 취집 한다는 사람들은 그 정도 각오는 되어있는 건가 아님 남편 돈으로 놀고 먹겠다는 건가 남편도 본전 생각 날텐데

다니엘님 이번에도 너무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고 뼈가 되는말들이예요,, 팬이예요🫶

사연자분 다니엘님은 본인에게 하는말은 아니라고 했지만 최대한 돌려 말한거에요.. 돈이 그렇게 좋고 중요하다는 사람이 본인이 노동이나 사업을 통해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생각보다 미래의 남편한테 기댈생각이 먼저라니 참...

취집가기 완전좋은나이고 뭐 결혼해서 육아해도 돈많은남자만나면 솔직히 문제없지 시터구하고 본인은 관리하러다니면되니까… 근데 문제는 걔네가 널만나줄지가 관건이지ㅋㅋ걔네눈은왜생각을못하니~~그만큼 집안도비슷하고 더어리고예쁜여자 충분히만날텐데😂😂😂

오늘 영상 너무 좋아요 출산에 대한 고민이 좀 덜 무거워졌달까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당

애 낳아준다는 드립질... 본인이 모지리라는거 인정하는거죠

진짜 솔직해서 최고다!돈좋아한다는거도 자기스스로 알고 있으니 너무 다행이고 여자들중에는 돈좋아하면서도 난 돈안좋아하고 다른 고상한가치 어쩌구하다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되서 고생하는 여자들 많이 봤다 여자들 90프로 이상이 돈밝히고 좋아한다 남자들보다 훨씬더 근데 그걸 인정하고 돈보고 결혼하면 평탄한데 나는 돈없어도 사랑 이러다가 다투고 골로가는경우 많더라 돈이 어느정도 있고 사랑이면 될수 있는데 돈 너무 없고 사랑이면 현실적으로 힘들더라 암튼 자기자신을 속이지않고 객관화하니 저 여자분은 잘살듯 자기스스로까지 속여서 인생아작나는것보다는 훨낫지ㅋ

저는 한 아이의 엄마이고, 취집에도 긍정적인 한 표입니다. 그래서 위 사연분에게 도 참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준비를 하고 있는 태도에 박수를 보냅니다. 꼭 좋은 분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니엘님의 의견에도 깊은 공감을 합니다. - 취집을 단순하게 돈 많은 남자를 만나야지... 나는 어리잖아.... 정말 큰 착각입니다. 여성은 누구나 예쁘고, 어린 순간이 있음을 기억하세요 그래서 저는 이제 어린 나이가 부럽지 않습니다. 저도 그런 순간이 있었다는 것을 저의 신랑은 알고 있겠죠^^ (저는 23살에 만남 남편과 결혼생활 20년차 입니다.)

우리엄마 ㅋㅋ 직장 다니기 싫으면 직장 안 구해지면 취집 권유했음 ㅋㅋ 시팔 . . .

남편 능력도 좋은데 한국에서 보기에 편하고 행복한 소위 취집 형태면 보통 백발백중 여자 쪽 집안 재산이 많은 상태라고 봐야 미인이거나. 남편은 계속 자신의 커리어 유지하며 행복한 가정도 가꾸고 부인에게 잘해주며 행복하게 평생 지내면 알아서 떡들은 돌아오니. 물론 행복하게 잘 사는 집들이나 성숙한 사람이면 이미 자신은 갖춘 경제적 능력에, 이제는 인생을 채워줄 반쪽을 찾아야한다는 걸 아는. 연애와 결혼에서 경제적 능력은 사실 큰 의미가 없는 것. 시간 차만 있을 뿐, 자신이 알아본 좋은 사람은 남들도 알아보기에. 주변에 다 괜찮은 조건의 사람들과 경쟁을 해야하니 결국 의미 없는. 그걸 모르고 결혼해서 계속 재고 따지면 빨리 놓아주던 인생 허비하는 지름길. 서로 모든 걸 다 하려하지 말고, 각자 더 잘 할 수 있는 걸 감사하게. 육아는 다행히 한 쪽이 전담을 하면 각자 키워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기본 지식을 쌓고 유대를 쌓고 관여하는 시간을 가져야. 그래서 결혼은 눈을 낮추고 가면 절대 안 되는 영역. 자신 스스로를 잘 알고 그에 맞는 이 사람 아니면 안 되겠다 싶은 소중한 몇 안 되는 마음이 가는 천생연분인 사람을 찾는데 심혈을 기울어야. 이 사연이 아니더라도 기댄다 아니다로 고민 생각이라도 드는 상황 관계면 맞벌이로 가야. 서로 선택한 관계 믿음 이해나 깊이나 여건에 맞게. 아이가 있던 없던. 가능하다면 맞벌이 보다는 당연히 한 명이라도 주부로 정신적 기둥이자 안식처 집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 측면에서. 그 와중에 취미 활동 많이하던 사람들 많이 만나던 알아서 할 문제이고. 그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면 경제적으로 모든 면에서 이득. 가정이라는 것이 어느 나라나... 매일은 어렵겠지만 몇 가지 청소는 시간 고용도 가능한 세상이니 로봇이던 집에 누가 있을 때 업체에 맡기고. 그거 아니더라도 사적 청소나 정리, 건강, 식문화, 집안 문화, 삶의 질, 라이프스타일은 알아보고 챙기고 가꿀 일이 밑도 끝도 없으니. 그런 능력이 더 좋거나 가족 챙기는 걸 행복해할 사람이 주부를 하는게. 커리어 만들기가 더 좋은 사람은 그걸 해야하고. 서로가 행복할 길을 찾는 여정. 맞벌이로 얻는 큰 이점이 있는 만큼, 시간이 없고 삶에서 잃는 것들이 많다는 걸 부부가 인정하고 알고 있어야. 결국 모든 건 최선의 선택이고, 가족을 행복으로 이끄는 방향이고, 존중이고, 온전히 부부의 사적 선택. 스스로도 인생 결정적 집안 선택들에 시대 따라 남의 생각에 휘둘리면 안 되고, 아무 책임도 져주지 않을 누구도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니... 한 번 사는 인생

다녤님 근데 회원 가입 어떻게 하나여 가입 할 수 있는게 없서용😢

20대 사연자처럼 사람들이 흔히 결혼이 끝이라고 생각하는 편이어서 그럴거에요. 실제로는 결혼시점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라는데. 결혼 후에 대해 각오 단단히 하셔야죠.

여자로서 다 동의하지만 애 열심히 잘 키우는 것에는 의문이 듭니다. 워낙 요새 저출산이 화두라 애 키우는 것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데 애는 ‘열심히’ ‘잘’ 키우는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부모의 일상 속에서 평범하게 키우는 것이지요. 오히려 요새 육아 전문가들이 방임/무관심을 더 중요시 여기는 데는 이유가 있겠죠. 아무튼 남녀 상관없이 인생 소중히 여기며 열심히 살아가는 건 변함 없겠지만요.

똑똑한 사연자분~~

여성과 어머니는 다른 존재라고 생각하는데 다니엘님은 약간 다른 식견이시군요 오😮

저도 커리어 중요하고 포기할생각없고 남자한테 의지할생각없어도 돈많고 서포트 가능한 남자 만나고싶은데 그 이유는 그냥 내가 임신하고 애를낳아서 일을 못하게되더라도 서포트가 가능하고 내 아이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위해서임

ㅅㄴㅅ이 사람 여럿 망친다..

여성의삶이진짜복잡하네요 내조+양육+사회인으로성공까지 이걸다해야좋은어머니가되는거면 아이를키울정도로능력있는남자가소수이듯이 좋은어머니가될여성도소수일거같아요 현대에서혼인률출산률이낮은게이해가갑니다

아기 키우는게 겁나 힘들지 나도 저런 생각 했다가 애 키우는게 보통 일 아니라는거 깨닫고는... 결혼 고민하게됨

요즘같이 페미니스트가 많은시대에 남자가 과연 취집 오려는 여자와 불공정거래를 할꺼라고생각하는가?

삶의 태도가 글러먹었는데.

요즘은 모성애 없는 여자가 너무 많아요

결혼을 고민하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성격이 무엇보다도 착하고 가정적이며 올바른 가치관을 가졌고요. 아이도 둘 셋 좋다고 하고요. 직업도 평생 다니면서 육아휴직 편하게 쓸 수 있는 공공기관 다니면서 일도 성실하게 하고, 자취하면서 집안일도 잘 하는 친구인데요. 하나 걸리는 게, 여자쪽 부모님이 제대로 된 직업이 별도로 없으신 상황에서 당장 할 수 있는 노동으로 살아가시는 분들입니다. 별도로 모아둔 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거주지도 월세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결혼을 한다면 우리가 지원 받는 건 절대 불가능할 것 같고 최고로 잘 되는 게 저희 도움 없이 아내 부모님들께서 살아가시는 겁니다. 물론, 이 친구는 나름 30대 초반에 1억까지 모았고 평생 다닐 수 있는 직장이 있는 상태이고 외모가 무엇보다도 제 스타일인데요. 그래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주변에서 하는 이야기들 중에 여자쪽 집안이 아주 잘 살지는 않더라도 자가는 있고 재산도 어느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말씀 때문에 계속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결혼에서 여자의 집안이 평균보다 낮은 수준인 점에 대해서 다니엘님께서는 어떻게 보시는 지 궁금합니다. (저희 집안은 부자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사는 곳이 수도권 자가고, 현재 아버지 퇴직 후에도 공무원 연금 + 상가 수익 덕분에 지원도 종종 받고 있고 부모님들 스스로는 평생 먹고 사는 것 이상으로 사실 것 같습니다)

흑어공주 다니엘 더빙보러왔는데 처음 떠서봤습니다!

취집하게 해줄만큼 남자가 능력있으면 상관없는데, 그게 가능한 여자는 20대의 이쁘고 몸매좋은 여자임. ㅋㅋ 그게아니면 저런능력남만날수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