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88] 그리운 쌍문동🏡 정주행하기(◠‿◠✿) ☞ kzfaq.info/sun/PLdyB3s37qpTOt4u5IMVIgydj1CMeghaCN

'너의 엄마라서 좋아.다행이야..' 참 많은 것을 내포하고있는 대사. 아련하고 따듯하다.

와... 진짜 이 드라마 작가는 미쳤다... 개그도 중간중간 많이 넣고 배우들도 미친 연기력에 애드립도 장난 아니고 또 감동적인 장면도 있고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둘 다 덤덤한데 너무 찡하다.. ㅠㅠㅠㅠㅠ 갠적 명장면 중 하나

착한 놈들....

응팔은 각 인물들간의 관계성이 미친 것 같아...이 둘은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캐미

이 드라마는 저 주인공들이 꼭 진짜 살아있을거라는 생각이 듦...

근데 갑자기 나랑 친한친구랑 형제자매 된다고 하면 진짜 무슨기분일까 오묘하겠지

이 장면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택이랑 선우 티키타카하는 장면 ㅋㅋ 뭔가 인간계에서 겁나 똑똑한 사람 vs 알파고로봇이 티카티카하는 느낌임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내가 너보다 오래됐잖아.. 그래서 더 쉬운가보지.. 라는 말이 너무 슬프다. 아유..

둘이 싸워봤자 세계관 최강자는 진주야♡

여기나오는 인물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대한민국의 평범한 시민의 삶을 보여줘서 공감도 많이되고, 보다보면 그시절이 기억나서 눈물납니다. (최택같은캐릭터는 우리동네에 없었어요) 제가 어렸을때 동네이웃들과의 관계, 나오는 정겨운 대사, 소통하는 모습들이 너무도 비슷해요! 주인공 인물들이 밖에서 뛰어놀고 있고 밥때 되면 동네 떠나가듯이 밥먹어라 아이들을 부르는 어머니의 외침이나, 이웃집들간의 소통같은거.... 저도 반지하에 살다가, 바로 옆집 이층으로 이사같은데, 그주인집과 매우 가족처럼 지내며, 살았습니다. 제가 입원해서 어머님이 병원에 계실때는 우리누나 밥도 챙겨주시고 집에계신 우리아버지도 많이 도와주셨는데............. 지금사는 모습들에서는 그런 예전의 모습을 찾아보기 너무 힘들어요! 편리하고 최첨단을 달리는 지금도 좋기는하지만, 부족한것이 많아도 서로 소통하며 챙겨주고 사람들간의 더욱 많은 교감이 있던 예전이 지금보다 훨씬 행복했습니다.

보검이 목소리 asmr로 하면 대박날듯

보검아 군복무 건강히 잘해라

결국에는 택이아빠하고 선우엄마가 처음에는 외롭다가 나중에는 많은 걸 얻었네 잘되서 좋다

보통은 정말 싫을 상황인데 속깊고 착한 둘이라 가능했던거

택아 근데 거기 밥도 맛이.... 크흠

그땐 왜? 못 봤을까요? 지금난 왜? 이 드라마에 빠져 있을까? 끝까지 봐도 답은 없을것 같네요 응답하라 !!! 이런 드라마를 볼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게 존경합니다 ~

너무나 애어른이라 맴찢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넌 괜찮냐 그한마디가 커끝 시큰 눈시울 뜨끈이었겠어요 눈물터졌겠어요 아빠가 말할때도 택이는 오히려 부모같고 아빠인생이야 아빠가 행복하면 나는 다 좋아 눈동자는 이미 동공지진인데.. 애써 물기어리려는 눈 감추며 웃음짓고 말하지만 낯 떨구고 밥술뜨는 얼굴마음이 어딘가 존재가 떠버리는 흩어져버리는 느낌 ..였겠다 애써 현실에도 주변에도 맞추어 보려 애쓰는 고작 열몇살 산 아이 "뒷모습"이 단어는 그리고 이러한 컨셉도 시나리오도 어떵 나왔는지 🌠 상상도 조금 ...궁금하게도 조금...되는 이런 얘기도 있는 드라마였구나..💧 내근처에 우리 모두에게 이런 아픈 이야기 없었으면 좋겠다 있다면 진정 위로와 짐 덜어줄 웃음이 이 아픔을 벗어날 길 등불과 함께가 되어줄수있었으면 좋겠다

훗날 동서지간 될줄 누가 알아겠나... 보라의 남편이자 선우는 덕선의 형부가 되고 덕선의 남편이자 택이는 보라의 제부가 될줄..

택이는 정말 잘되었지요 형제도 생기고 이제 아빠도 걱정 안해도 되니까요 착한 택이 ,,😊

These two are so sweet and understanding. So happy for them 😊😊😊

모두가 가족되는 얘기였구나, 이거.

Basically the break down of their conversation is Taek and Sunwoo are discussing about their parents and how they're meant for each other.

그래도 클만큼 커서 ,애들이 심성이 착해서, 무엇보다 부모들이 고운 사람들이라 저렇게 받아들이려고 하는듯....부모 사는 모습이 참 중요해요

2:11 택이 욕해쪙

결국 친구이자 형제면서 동서지간

awww so they're both okay with their parents getting together? aWWWW

두분.우정도.ㆍ응원합니다.ㆍ서로사랑하는모습.대박

Taek ah... Love you!!!!!

aygo teak is just too adorable and sweet 😚😚😚💘

우리 틀 땐 컴 휴대폰 전자라고는 TV 라디오 외엔 없으니 이웃 사촌이 정말 이웃이라고 보기보다는 가족이었죠.만약, 정말 싫응 사람이고 아닌 사람이라 생각했다면 이런 얘기 조차 못했을 시대. 아이들과 어른들 생각이 오차가 생기거나 불란 생기기 전에 대화가 가능했다는게 어쩜 그리울 시대가 온거기에 더 이 드라마에 울컥 할지도 모릅니다

it’s always Taek who knows the perfect thing to say in the perfect time

아 눈물나....

😢😢😢 또봐도 감동

i don't know what they're talking about... but my eyes are just brimming with tears... u don't have to be fully understand Korean to be touched by this scene

와 그러고 보니 겹사돈이네 보라-선우 덕선-택

박보검 배우분도 최택이랑 비슷한 나이 때에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했는데, 그래선가 응팔 연기가 좀 힘들었겠다......

I cried 😭

왜캐 눈물이 😢

진짜.....명작 드라마다.....

택이 아빠: 아빠 취향 아직도모르내.. 밥에 물말아먹어야 미식가지

박보검-고경표 우정사이

♥️

아니 박보검 은 이빨도 잘생겼네..ㅋㅋㅋ

택이아부지 찬물에 밥말아드신거 페이크임다. 몸매가 늘 고기드신몸매..

솔직히 택이집이면 딜교환 성공이지ㅋㅌㅋㅋㅋㅋㅋ

아,,,겹사돈이네,,, 선우는 언니랑 택이는 동생이랑,,,ㅎㅎㅎ

1:54...

Hay....

아 눙물낭 ㅠ 힝 ㅠ

친구 형제.동서 거기다 덕선 보라는 또 겹사돈...이건뭐 가족끼리 결혼한 느낌이냐

뭐래ㅠㅠㅠㅠㅠ택이 덕선이아빠 어머니 돌아가셧을때... 자긴 엄마 매일매일 보고싶다고ㅜ해놓고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hat nice

이와중에 택이 턱선..도랏...

It's harder for Sun Woo than it is for Taek cuz Sun Woo lost his dad more recently. OMG, that's so painful to hear for some reason. They dedicated an entire episode (or 2?) showing how hard it is for Sun Woo to accept his father's death and Mr Choi coming into his mom's life. As for Taek, they really only needed one scene and he was ok with it.

그래야 너희도 홀가분하게 장가 갈수 있어

나 이거 안봤는데 그럼 보라랑 덕선이는 겹사돈 되서 형님이랑 동서된거임?

둘이 딱 키스할 분위긴데..?

돈 더 잘버는 놈이 형이다 선우야

울집에 있던 책들 왜 저기에 다 가있냐..

Rough Translation Taek: Sunwooya, I once returned home early from Kiwon (Baduk Association, Taekie's workplace) and found dad home alone eating cold, left-over rice with water for dinner. He didn't know that I'd come home so early so I caught him off guard and he was all hurry-scurry. Seeing him like that made me come to think that I wish he had someone good by his side. SW: ...... Taek: I'm glad that it's your mother. I feel so fortunate. SW: So you are okay? You don't miss your mom? Taek: It's been much longer for me than you.(since he lost his mother) Maybe that's why it's easier for me. SW: I think I'm not as mature as you are. Taek: You found that out now? SW: Ahh, my pride hurts. Hey, you know my birthday is before yours. Call me Hyung from now on. Taek: Crazy much? My mental age is a lot higher than yours. SW: WTF? You're joking. Taek: WTF? SW: Woooow, you picked up too many bad words lately.

근데 솔직히 찬물밥 맛있긴함

결국 겹사돈 되는구나~

선우 택이는 친구였다가 형제였다가 동서지간이 되었다

결국 택이가 제일 어른이었음

1:42 이건... 너무 미어진다😢

1분 48초에 택이가 뭐라고 했는지 아시는 분?

본방 볼때도 지금도 형제 자매 둘이서 사이좋게 결혼 하니깐 이야 적어도 명절엔 어딜 가든 되겠노ㅋㅋ 외가 친가 번갈아 가도 되고ㅋㅋ

가족관계상 정환이랑 덕선이가 이어졌어야만 정환 덕선 택 선우 모두가 가족으로 평생 보고사는데.... 굳이 겹사돈까지 만들어가지고 정환 동룡이는 연락하지 않는 이상 볼 일이 없게 돼버렸잖아ㅠㅠㅠㅠㅠㅠ

정신연령은 높대 ㅋㅋ

가나야..그만하자,좀.

결국 겹사돈이네...

난 친구랑 가족이 된다 하면 싫을듯. 그 친구가 싫은 건 아닌데 얘랑 가족으로 지내면서 가족 구성원이 된다는 건 생각도 안해본 일이라 너무 좀 싫어 걍 싫어..

근데 선우 맘이 너므 이해가는게 엄마랑 아빠는 다르지… 특히 선우랑 선우 엄마는 너무 가깝게 지냈고 선우는 엄마한테 아들이자 남편이자 친구였잖음.. 그래서 택이보다 더 뭐랄까 뺏기는 느낌이 들 수도 있지

울컥해서 목 매이는 거 연기 씨발눈물이

선우랑 보라 결혼하고 택이가 선우랑 형제돼서 이미 가족이니까...정환이가 남편됐어야 딱인데 ㅠㅠ

근데... 택이가 남주 아니였나요..? 선우는 보라랑 결혼하는걸로 아는데.....덕선이랑 못이뤄지나..... 결말을 안봐서 모르겠네ㅠ

지금 와서 생각나는건데 택❤덕선,선우❤보라인데 택이아빠❤선우엄마면 결혼이 가능하기는 함??

씨바나는 뭐 2분짜리를 보고 오열하냐

어차피 남는건 류준열.. 그래서 어남류 였는데.. 택이가... 찰떡같이............. 연기해서.. 다들 눈치챈 어남류로 안가고 급 대본 수정 택이 작가가 바보인가... 택이 캐릭터가 열일 함................... 인생은 드라마와 같음........ 인터넷 세상이 된 다음.. 바뀜.. 돈 벌자. 인생은 돈임... 아이디어? 꿈 실현? 돈버는거 찾으삼.. ( 나에게 하는 말..)

선우♥보라 덕선♥택 다음은 노을♥....진주 ???

선우야~~~ 니가 생일이 빨라도 하는짓은 동생이다ㅋ 택이는 돈도 잘벌고 얼굴도 잘생겼고 생각도 깊고 ㅋ 엄마없이 외롭게 자랐고 그래서 택이한테 형 양보해라ㅋ 넌쭉~엄마 있었잖아~~ 어렸을때 하루라도 엄마 못보면 얼마나 허전한줄 아냐~~~~~~~~~~~

매사 진지함과 위트 명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