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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돌아가시면 전화하라는말이 제일 힘들때 곁에있어주겠다는말같다.

할머니 돌아가시면 꼭 전화하라는 말이 저 불쌍한 애가 할머니 장례식때 얼마나 힘들고 초라할지 걱정하며 하는 말인게 느껴진다

박동훈의 떨리는 숨소리,,저건 찐이야,,너무 가슴아파

전화 끊고 걸어가는 이선균의 힘겹게 내뱉는 숨소리.... 그숨소리를 주저앉아서 가만히 듣고 있는 지안.......대사 한마디 없어도 먹먹함이 전해진다...

진짜 아끼는 작품. 맞아. 이건 그냥 드라마아니고 작품이라 부르는게 맞아. 울먹거리면서도 챙겨본 작품. 지안이에게 동훈같은 어른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야.

사람이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을 보여준 드라마.. ㅜ 흑 눈물난다

왠지 모르게 박동훈없는 이지안보다 이지안없는 박동훈이 더 쓸쓸해보여

2:45 지금 당장 현생도 살기 싫었던 사람에게 다음생을 또 살아도 괜찮다로 바뀌게 해준 사람이란 얼마나 다정하고 위로가 되는 존재였다는 것일까

이런 게 영혼을 치유하는 진짜 사랑이다....

저 상황에 할머니 생각했단거.. 동훈이는 정말 어른이라는거..

전화통화 하면서 이선균 떨리는 숨소리.....이게 연기에요 진짜....

내 인생드라마 인생명대사ㅠㅠ 이제 다시 태어나도 상관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면 지안이에게 동훈이 같은 좋은 어른이 필요하듯이 늘 참기만 하던 동훈이에게도 지안이같은 사람이 필요했을지도...ㅠㅠ 마지막 동훈이 혼자 집에서 펑펑 우는 장면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이선균은 진짜 호흡으로 연기한다..ㅠㅠ

이렇게 어두우면서 따뜻한 드라마라니

나의 아저씨, 미스터션샤인 이 작품들은 전 세계에 널리 퍼져야 됨

제가 49살입니다 직장동료가 인생드라마라며 추천해줬어요 14회에서 16회까지 보면서 수건이 다 젖도록 한없이 울었어요 근데 참 기분이 좋았어요

이정도로 가슴 여린 드라마는 없었다.. 아이유의 재발견 ^^ 사랑인지 동정인지 존경인지 호감인지 판단조차 못하게 만드는 연출과 연기..

이지안 저 옷자락붙잡고 통화하는게 너무 가슴이 미어져서 멈춰놓고 좀 울었네요..

the trembling sound of Ahjussi's breathing during the phone call broke my heart...

타인에 대해서 어떻게 저렇게 이해를하고 공감을 할수 있을까 . . . 그것도 진심으로. . 멋있다 저런 두사람이~~~

this is the greatest affection I've ever witnessed in a drama

인생살면서 그런사람이 있어요..나랑 친한것도 아무것도 아닌데 남자여자를 떠나 엄청신경쓰이고 챙기고 길로나오게 해주고싶은사람

아 너무 마음아픈 장면 ㅠㅠ 3번이나 정주행했는데 이드라마가 내주변을 떠나가지 않는 느낌은 기분탓이겠지 유튜브에서 보이면 반갑게 아는척하려다 클릭한걸 눈물로 후회하게만드는 마성의 드라마

모든 나저씨 명장면 중 가장 좋아하는 장면...

인생에서 뭔가를 보면서 이만큼 울어본게 없었음 ㅜㅜ 근데 마냥 슬프기만 한게 아니라 마음이 쓸쓸하면서도 따뜻해짐 마법같은 인생 드라마

진짜 캐스팅 미친듯이 진짜 너무 하 캐릭터 하나하나가 소화를 너무너무 잘한거같애 지짜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번이상 잘해준게 처음이라는 대사도 뭔가 4라는 수로 딱 정하니까 더 와닿는거같고..

눈물나요 눈물나 지안아 행복하길 바래

이드라마 좋은게 모든대사가 그냥 의미 없이 흘러 가는게 아니라서 좋음 대사하나하나가 의미가 있고 이번씬에 모든 말들이 빛이 발하는 장면인듯

지안이의 표정 진짜너무ㅠㅠ. 나도저런적있고,이드라마는 소장하고싶다ㅜㅡ

네번이상 잘해준 사람.. 어디가서도 늘.. 나는.. 멍청하고.. 도움도 안되고.. 연애를 해도 늘 끝은 질린다..로 끝이나고.. 그러면 그럴 수록 내 자신이 너무 싫고.. 그렇게 어디가서도 대우를 못받다가.. 한사람을 만났는데.. 나의 모든면을 좋아해주고 알아주고.. 나도 몰랐던 장점을 찾아주고.. 내자신을 한번도 사랑해본적이 없었는데.. 그 사람덕분에 내자신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알게되고.. 내가 어떤짓 행동을 해도 그는 기달려주고.. 그리고 안아주고.. 아무리 친구가 많으면 뭐해.. 나 하나 알아주는 이 없는데.. 그런데.. 이제는 친구 인연 다끊고 살아도 하나도 외롭지 않다. 나를 누구보다 알아주는 그 한사람 덕분에.. 인생이 너무 행복하다.

제일 좋아하는 장면, 두 주인공의 감정이 가장 잘 드러나는 장면,.. 몇 번을 봐도 어떻게 저런 담담한 말투로 대사를 담아냈을까 하는.. 연기도 좋고 대사도 좋았던, 최고의 장면

진짜 이 드라마 안본 친구들 주변에 있으면... 따귀 찰싹 찰싹 때리고서라도 보게 해주세요.. 부탁입니다.. 으흐흐흑 제 주변 따귀 찰싹 찰싹 맞은 친구들 여럿 있습니다..

the look on dong hoon's face throughout the conversation says everything. he was holding back his tears, holding back himself from saying stuffs like "i miss u" or "come back here". awesome acting from both casts. awesome story. awesome drama.

아.. 이제야 알겠네.. 나 이제 또 태어날 수 있어.. 와 괜찮아요. 사이에 있어야 하는 말이 뭔지 알겠다.. 똑같이 태어나도 야.. 똑같이 태어나도.. 나 똑같이 다시 태어나도 괜찮아요. 4번 이상 잘해주는 아저씨가 있다는 거 알았으니까.. 지금처럼 다른게 다 힘들어도 된다는 뜻이잖아.. ㅜ,.ㅜ 와.. 씨.. 또 터진다. 눈물.. ㅜ,.ㅜ

자극적인 드라마들 사이에서 뭔가 알수없는 감정들과 공감을 느끼게 해준 유일한 드라마였어서 보면 몽글몽글해짐

가수, 그것도 국내 최정상급 가수가 드라마에 나와서 연기를 하는데 상대배우가 무려 이선균. 근데 아이유 연기가 와;;; 자수성가한 사람이라서 원래도 존경합니다만 이 드라마 보면서 역시 대단한 분이란걸 한번 더 느꼈네요. 연기력에 대한 제 편견을 완전히 깨부숴버린 작품.

제일 좋아하는 공중전화씬 몇번이고 돌려봤던

와..아이유얘기하는데 이선균 코로내는 소리..감정이 너무 제대로 표현되서 너무 좋다..연출,연기 다 너무 좋은 작품ㅜㅜ

나 다시 태어나도 상관없어요 또 태어날수 있어요 괜찮아요 ㅠㅠㅠ

하~~진짜 좋은작품이다 영화로 만들어줘요 숨소리까지 귀기울이게 만드는 진짜 인생드라마 연기력 연출 대사 완전 끝짱

4:05 사랑은아니지만 박동훈이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있을때 바로잡게 도와준 이지안이 마지막통화로써 못본다는 현실을 이제야 느껴지게해주는 발걸음... 쓸쓸함과 애증이 담겨있는 숨쉬는소리까지 완벽했다

인생드라마가 될 것 같다.,,, ost 너무 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선균 대사도 없는데 연기 너무 잘한다 이이유는 말 할 것도 없고 ㅠ

"연금술사"의 세계적인 작가가 이드라마에 빠졌는지 이해가 갑니다.

마음을 움직인다 드라마가...

나이 서른하나 먹고 드라마보고 운적은 처음이다..

이지안 또래에 한 번, 박동훈 또래에 한 번 이 드라마를 봐야한다

이 드라마는 정말 숨소리 하나 놓질게 없어.. 그래서 더 슬퍼..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조금 거칠어지는 이선균의 숨소리가 왜 이렇게 쓰라린지.

이 장면에서의 대사는 정말 뺄게없다.

"지겨워서요" 미쳤다...쎈척하다가 진짜 속마음나와서 목소리떨리는것까지

박동훈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숨쉬는 소리가 구조요청 같이 들렸다. 지금 내가 이렇게 숨을 쉰다. 저 드라마가 나에겐 참 많은 위로를 줬었다. 매 화 울고 웃으면서 봤는데..이젠 좋은 추억이네. 박동훈 같은 사람, 그런 사람 되는 게 내 인생의 목표였는데..아직까진 내력이 약한 모양이다.

나저씨 유튜브 영상 볼때마다 최애 명장면이 몇번을 바뀌는지 모르겠다...

자꾸 눈물나게 유튜브가 나저씨를 추천해주네

또 태어날수 있다는 말이 너무 아련하고 맘아프고..지겹게 왜 자꾸태어나냐던 말이 사는게 지겹다로 들렸는데... 사는게 좋아졌다는 말같아서 많이 울었지

호흡만으로도 감정전달이 된다는,,,,흐흐흑 짧은 떨림만으로 그 사람이 어떤 심정인지 다 전달되는 구나 ,,,,

책으로 나오면 여러번 읽고 또 읽고 닳도록 읽을 수 있을듯한 작품.. 책으로 출간된다면 인물들의 행동이나 배경이 좀 더 섬세하고 구체적으로 묘사 될것 같아 내심 기대해봅니다...

공중전화를 한대두고 두사람의 대화로 이렇게 까지 감정을 불러일으길수있는 드라마는 나의 아저씨가 처음이자 마지막일거 같습니다 이지안에게 박동훈이 너무나 큰 존재였던 만큼 이지안도 박동훈에게 살아갈 이유가 되어주는 존재였을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제일기억에남는장면.. 나지막히 전하는 진심이느껴지는통화..

나의 아저씨의 아이유는 아이유로 안보임 그냥 이지안으로 보임.. 이거 보면서 아이유가 연기를 진짜 잘하는구나 싶었는데

This scene made me speechless for a while. The way IU expressed herself...she knew Ajusshi will look out for her...she knew he was worried..that he was concerned. There was a moment when she could express herself freely, what he truly meant to her. That he was a silent guardian in her life..he came as a blessing and how he changed her life and made her learn affection and care. The scene portrays a sense of gratitude and yet a sense of missing that particular person in a warm goodbye... Thank you to the screenplay writer and director for this wonderful scene of My Ajusshi.. Much love ; )

Dong Hoon was holding himself back. 😭 it breaks my heart to see how he knows he wants her and he wants her to come back but he can’t say it because he has a family. It’s obvious how he was always looking at her desk at their office to see if she’s there. He is not the kind of person to leave his family for a girl he likes even though his wife cheated on him. I finally understand their feelings for each other now. No romance but genuine love was portrayed. I love this drama 100%. The OST made it so much better

나저씨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

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위로가 되는 작품...... 진짜 작품.......

위로받고싶을때 꺼내보고 싶은 소중한 작품

정말 꼭 어딘가에 박동훈과 이지안이 있을거 같기에 더욱 맘에 와닿고 힐링이 된다..

이 장면 넘 마음 아프네요 아저씨도 그립고

보고 또 봐도 이 작품은 명작.

미안하다.... 아저씨가 왜요? 처음이였는데... 네번이상 잘해준 사람... 나 같은 사람... 내가 .. 좋아하는... 사람....

진짜 이 씬에서 너무 먹먹해서 그냥 울기만 했던 기억이

내가 정말 세상에서 제일 아끼는 작품.. 지안이 보고싶다..보고싶다..보고싶다...

아~넘 아프고 슬프다..특히 이OST~~ㅜ.ㅜ

참 좋은 드라마

I just love Lee kyun gun in this scene. without saying anything we feel how miserable lonely lost without ji an .he so wanted her

Seriously this drama need baeksang award next year!

안녕........ 그곳에서 편안함에 이르렀기를 그렇다면 참을께. 제발 편안함에 이르렀기를. 이선균. 슬프지만.

나같은 사람,, 내가 좋아한 사람.. 하아.....지안아ㅠㅠ

Her love for him is so pure and unconditional. She gives everything even if it means her own life.

No joke this is my favorite kdrama ever. The feels are just so perfectly pure

음악은 또 왜이리 좋은거야.. 드라마도..

It's so awesome how the story is about an engineer that keeps the building from falling apart. When the protagonist itself(engineer park dong hoon) is having hard time to fix his life,doesn't have any clue to fix the cracks and seems like anytime soon he's going to collapse..until Jian came and she became his pillar..showing him this how it should be..hang in there I am here with you always...I will protect you from any harm..what a greatest love they have for each other

하~~진짜 보고또보고 또봐도 가슴 아프네 왜이렇게 쓸쓸한맘만가지고 사는건지 드라마때문에 돌아버리겠네 진짜

볼때마다 눈물나는 장면인데 눈물난후에 이상하게 힘이 생기네요. 이런 인생 드라마 볼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처음이었는데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다본 드라마. 처음이었는데 다시 정주행한 드라마. 진심 나의 박동훈 나의 이지안이다

좋은 작품 잘하는 연기자들 음악 다시볼때마다 우리가슴속에 이선균도 있고 이지안도 있어 더깊이빠지는 작품 오늘도 잘보았읍니다

나같은 사람..

할머니 돌아가시면 전화해

진짜 저런 어른이 되어야 하는데..

There's no kisses just a hug but my heart beat so fast ..such a good drama

ㅠㅁㅊ ost까지 찰떡 ㅠㅠ미쳣어ㅠ진짜아이유ㅠ

I can see the love between them through this drama. The way their eyes tell everything that they feel for each other. The way Dong Hoon reacted every time someone say little that thing about Ji An. The Way Ji An protect her 'Ahjussi' with all her soul. This 'love story' beyond the other drama that have to show us that love can be expressed by passionate kiss or something like that. My Mister and Mr Sunshine is the best 2018 drama. That tell us love can be so wonderful without any kiss scene in the screen. Good job My Mister and Mr Sunshine.

이좋은 작품을 나오기도전에 나이많은 늙다리 아저씨랑 연애가 어쩌고하면서 반대하던사람들 때문에 작품이 덜잘되서 짜증납니다. 인생드라마 중에 하나인데

Undeniably the realest and the best kdrama ive ever watched! Thank you for the feels and for being so relatable. This drama is utterly incomparable!

Dong Hoon ah don't hold back your feelings if you like her...Ji An has confessed to you several times alr, so heartbreaking she deserves happiness and love.

I literally cried while watching this scene. T.T It must've been hard to love someone that could never be yours.

세상에 있는 모든 지안이 .. 화이팅 ….

Is he hold back his tears while he listening her talking?? He feels lost without her, he probably realize his feeling for her. but he can't do anything about it, he is somebody's man.... 💔

와 커피프린스에서 왜 여기로 넘어오는거쥬 다른 무엇보다 이선균님 연기도 대박이지만 아이유님 연기가 정일품 막시무스네요 ㅠ 개쭤러

이 명작을 난 왜이제 본걸까?정말 마음을 너무파고든다 여운이 너무 길게 남는다 아이유재발견 팬이 되버림 스마트 티비설치하면 다시 정주행 하리라♡

their story so.... sweet. please make them happy e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