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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안기고 싶어하는게 아니라 서로를 안아주고 싶어하는 두 사람

정말 끝까지 선을 지킬 줄 아는 멋진 어른 박동훈씨

다친 아기새를 돌봐주다가 세상에 날려보내는 느낌일것같아요. 앞으로도 무서운 세상과 싸워가야 할텐데 싶어 걱정되면서도 이제 이만큼 컸으니 혼자서도 잘 지내겠지 하며 애써 마음을 추스리게 될듯.

지안이는 얼마나 떠나기 싫었을까. 박동훈은 얼마나 보내기 싫었을까. 그럼에도 서로 보내야하는 마음이 두사람 얼굴에 잘 녹여있는 장면

저 파이팅이라는 말이 지안이가 할수있는 가장 따뜻한 말인것 같아서 참 마음이 아팠었는데

명복을 빕니다. 더이상 달라질게 없는 이 결론이 한없이 슬프지만 이선균씨가 더는 고통스럽지 않다는것 한가지만 생각하겠습니다. 슬픕니다.

진짜 역대급 인생 드라마였음.. 본인도 너무 힘들고 지쳤는데 본인 보다 훨씬 어렵고 어린 친구를 외면할 수도 없어서 어른으로써 도와주며.. 그러면서 본인의 인생도 하나하나 맞춰쳐가고.. 그에 서로 고마워하며 행복해지는.. 크.. 진짜 띵작임

바람찬 날 새벽녘 상처입은 아기 고양이가 촛불 앞에서 쉬어가는 이야기. 쉬어가는 고양이도 따스함을 느끼지만 알게 모르게 아기 고양이도 촛불을 위한 바람막이가 되어준 그런 이야기.

1:04 큰형의 나지막한 잘가요 또봐요 가 너무 와닿는다. 나이 차이도 많이 나지만 존댓말로 얘기해주고 담담하게 웃고 있지만 아쉽다는게 느껴져서 더 찡하다.

좋은사람을 사람으로 좋아한다는게 너무 아름다운것 같다.

2:35 동훈에게 얼굴을 묻고 조막다시만한 손으로 껴앉는 모습 진짜 눈물난다 ㅠㅠㅠ 저렇게 작고 약한 아이가 그 모진 풍파를 정면으로 맞으며 살다가 이제는 독기빠진 얼굴로 배시시 웃는 모습도 너무 슬퍼 ㅠㅠ

저렇게 선하고 진실한 사람들 주위에 둘러쌓였다면 당신의 인생은 성공한겁니다.

이지안의 복잡한 심경을 너무 잘 표현한 이지은의 최고의 명연기 장면이라고 생각함...

보고또봐도 이만한 명작없는 것 같다 볼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진다.

넷플릭스 정주행하고 너무 여운이 남아서 이 장면만 몇번 돌려봤네요 저렇게 작고 예쁜 아이를 애타게 바라보는 이선균씨 연기도 너무 좋고 심지어 숨쉬는 소리에도 애닳음이 느껴지네요 모두들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어른답게 살아야겠다

이지안이 하는 파이팅은... 진짜 온갖 감정이 다들어가있는거 같다... 어쩜 저리 연기를 잘해

이드라마 보면서 저런 동네에 저런사람들이 잇다면 그곳에서 평생 살아도 좋겟다 생각햇다

세상살이에 수없이 상처받은 서로를 어루만지며 위로하는것같아서 보는 나도 위로받았다....

"한 번 안아봐도 돼요"에서 지안이 진짜 새끼 고양이 같아ㅠ 가라는 동훈의 말에도 떠나지 못하는 아기 고양이ㅜㅜ

평생 누군가 안아주길 돌아가신 아빠품에 안겨 서러웠던 일들 일러주고 펑펑 울고 싶었을 지안이.. 그동안 사람이 그리워 무릎안고 발등에 눈물만 떨군 날이 얼마나 많았을까..

이선균 배우님이 그리워서 "나의 아저씨" 드라마 다시보고 있는데 여기 나오는 대사가 모두 배우님께 다시 들려주고 싶다. 정말 좋은 배우였는데, 그의 연기로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 이렇게 허망하게...너무 아까워서 그가 껶었을 고통이 네게도 전해져 정말 너무 맘이 아프다. 부디 평안함에 이르렀기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벌써 많이 그립습니다.

대회에서 관중들이 외치는 파이팅보다 세다고 느껴지는 지안이의 진심이 담기고 희망이 담긴 파이팅입니다.지안아.파이팅.

The only skinship we have between them but also beats every kiss and hug out there. This drama is gold!!! Ahjusshi and Jian finally have some happiness in their lives ❤️

표정연기.. 점점 미묘하게 따뜻해지는... 미친다 진짜.

어쩌면 마지막이고 정말 애틋한 순간일텐데 서로 어색해하고 긴장한 모습이 정말 이쁘네.. 그만큼 더욱 소중히 여기는거 같아서.. 아.. 좋은 하루..

내가 유일하게 좋아했던 배우였고..내 최애 드라마였고.....이제 우리곁에 없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

'한번 안아봐도 돼요?' 아이유님의 저 표정과 음성은 '좋아서'와 더불어 최고의 연기 대단합니다!!!

박동훈이 나를 안아준것만 같다. 큰 위로가 된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말도 드릴수 없는게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This is the warmest hug I’ve ever seen... And I really like Junghee, she always hold her hand like she’s her little sister. She knows everything but she understand everything about Jian and Dong hoon.

원래 저런 사이엔 다른 상상을 할수도 있는 그림인데 너무나도 그런생각 들지 않고 담담하게 둘만의 선을 아름답게 잘 묘사했다 난 그게 이드라마의 최고의 감성포인트 ...

드라마를 보면 세월의 풍파를 많이 겪었을 또 겪고 있는.. 사연도 많을 어른들이 누구하나 이지안에게 쉽게 말을 놓지 않는다.. 게다가 말을 건낼때도 이래라 저래라 쉽게 충고나 조언을 하지도 않는다.. 그저 젋은시절의 힘듦을 알아주고,, 위로해주고,, 정도 나눠 준다,, 어쩌면 이 시대의 어른이 되어가는.. 내가 가져야 할 자세는 이런 모습이 아닐까..

떠나고 나서 보는데 너무 슬프네요. 그냥 나한텐 유명한 배우 하나쯤인 사람이었는데, 몇날며칠을 눈물 흘리는지

"파이팅!" 하며 옅은 미소 안에 담긴 만감의 표정! 와~! 정말이지 아이유, 삼만 살 연기 쩐다!

잊지않겠습니다 이 영상을 이 목소리를

이 드라마는 짤만 봐도 뭉클해진다...

한번 안아봐도 되요?.. 진짜 연기대박이네 ㅠ

이선균님 그곳에서는 마음도 몸도 아프지 말고 행복하세요 두 아들 잘되게 위에서 항상내려다봐주세요

볼때마다 차가운 마음이 사르르녹으며 따듯해 진다. 그래 ,이런게 드라마지 !

진짜 가기 싫은게 느껴진다.. 월요일 아침에 집 나설때처럼..

지안이가 다른 때는 나이에 안맞게 어른스러웠는데 이렇게 마음 표현할때는 나이에 맞게 조금 서투르고 모습이 보여서 귀여웠었음

너무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나도 이렇게 정의롭게 살고싶지만 용기가 ㅠ.ㅠ.... 정직하게라도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하는 드라마네요

진짜 존나 아름답다

His thoughts, His voice, His breath, His footsteps now she knows His smell as well.

지안이. 항상 인사를 꾸벅하는게 참 순수하고 귀엽다.

서로의 마음을 알아서.마음이 아파요

... (세상을 떠나가셨지만)이선균 배우님, 화이팅..

정덕 스님을 마음에서 힘들게 정리하고 혼자 남겨진 정희... 어느 날 속깊은 동창녀석 하나가 잠깐 데려다 놓은 삼만 살 지안이라는 아이와 일 년에 딱 두 번 명절에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소중한 연을 만들게 되는 장면도 참 좋았어요

이런 드라마 백년에 한 번 나올까... 매일 보게 되고 보고 싶은 두 사람이다

볼때마다 이선균 배우님 따스한 마음 눈물납니다😢😢😢

저 많은 아저씨들이 한없이 사랑스러웠던 드라마

Finally he hugged her 😭 the writer didn't disappoint us. I am going to miss this drama from next week. This drama will always stay close to my heart forever ❤

This Kdrama is a prime example that skinship and physical affection isnt everything. IU and Lee Sun Gyun slayed their roles and their relationship in this drama so well 😍😍😍

these two seriously are inseparable. the writers are so talented to create and develop such a deep and meaningful relationship.

I know it's just a hug, but i'm crying so hard rn

증말 소름끼친다... 매번 볼때마다 어떻게 저런 연기를 하나싶다. 아이유...그 어떤 사람보다 주어진 캐릭터에 부합하는 최고의 배우다...

너무나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너무 좋다 기억 다시 돌리고 싶음 나의 아저씨 아직 안본 분들이 부러움

지안이 파이팅 할때마다 울컥...

The hug not only ji an longing for but we all wanted just once yeah just once. Warmest hug ever you could ever recieved you could ever feel you could ever see. And am tears. The greatest and most amazingly realistic drama i have ever seen. Hwaiting!!!

살면서 괜찮은 드라마도 맗았지만 이렇게 몇번을 찾아본 드라마는 아저씨가 처음입니다.

상처뿐인 사람들이 이제 추스르고 잘 살아갈거라는 결말이.. 그래도 웃음짓게 했네요. 드라마 회차 내내 마음이 저렸던 드라마..

Im not cryin... you're cryin... this is what i like about kdramas... even with just an eye stare or simple gesture like that hug could equal to buckets of tears and warm feels... This drama is a healing itself for the viewers... 10/10

서로를 응원하는 방식 그걸로 됐다

아직도 이걸 안 본 사람이 살짝 부럽게 만드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대사의 군더더기가 없어서 너무 좋다. 아이유를 음악적으로 좋아했지만 연기자로 좋아할줄은 몰랐는데 정말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다.ㅜㅜ

서로에게힘이되었다는거같다 마지막 화이팅

I wonder if Lee Sun Kyun and IU are aware that people are going nuts over their chemistry. I really want to see them in a movie. 😍

Okay this drama is sooo worth watching especially when u just hit adulthood then u can feel the emotion much stronger. My heart melts just by hearing ahjussi’s footstep, sigh and his voice is soo calming. Im so in love with ahjussi and lee ji an’s relationship. But the fact that this drama is over makes me so empty :(

친구 아재 삼인방도 종나 욱김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이 삐뚤어지고 삶의 태도에 대한 기준이 필요할때면 박동훈이 떠오름

When two lonely people meet their love will be so deep.

Ahjusshi is a principle man he didnt take advantage on ji an hard life and youngness, he guide her to walk through the right path even its really hard. Ji An told him that he taught her about life. The smile of ahjusshi show his satisfaction to know that Ji An will live happily. It is worth for him suffered of the shame of his wife cheating and leave the company for good. He saved Ji An soul.

지안을 안은 동훈의 표정이ᆢ 넘 안쓰러워 울컥한ᆢ리얼!!!

볼때마다 눈물이 나내 진짜 멋지고 이쁘다 이게 드라마지 굿굿 이제 진짜 행복하자 ㅋㅑ

FINALLY EVERYONE! FINALLY HE HUGS HER 😭😭😭😭 I can't believe I'm this extremely happy by just merely a hug in K-Drama. The precious hug. The hug with a very deep meaning. A goodbye hug. A thankyou hug. A deep-down-I-love-her hug. Amazing. Crying a river 😭😭😭

행복과위로가 되어주셨던 고맙고 따스한 사람 이선균님 나의아저씨 잘가요 ㅠ오래도록 그리울듯...

지안의 진짜 홀로서기가 되는구나. 지안의 화이팅은 동훈이 가르쳐준 진짜 어른이되는 지안 자신에게 하는 화이팅일수도

다시 보니까 서로 사랑했네요.

진짜눈물난다.

I felt way more with this hug than what I've felt with the main kiss scene in another dramas! Loved it 💓💓

우리 언니 아이유 지안의 슬픈삶을 위로해주고 그렁그렁 차오르는 눈물 닦아 주었던 영원한 나의아저씨 잘가요 안녕

잘가요 이선균..파이팅

He was almost crying and he left like he forced himself to leave, otherwise he would not have been able to let her go...

THEIR CHEMISTRY OMG GOOSEBUMPS

슬프네요 편안한곳 에서 영면 하소서 이선균 배우님

세상이 따뜻해지는 마음이 ~힘든 저에게 큰힘과 위로가 되어준 나의아저씨~감사합니다~!

화이팅이란 말이 이렇게 울컥한 말이었군요...

what a hug... she can finally smell his perfume and seems to be so comfy there... I would like to be like this forever.

미치도록 가슴이 시리다 ㅠㅠㅠㅠㅠ 서로가 가지고 있던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가는 과정이 너무 아름다웠던 드라마. 한번 안아봐도 돼요?? ㅠㅠㅠ

I have already seen this scene many times, but every time tears flow from my eyes. I feel I am falling into depression

2:55 지안이 뭔가 더 말하고 싶지만 그냥 파이팅 세글자에 모든 마음 다 담아서 마지막 인사를 하는것 같네

That hug feels so deeply hearted when you feels it is the last hug you can get. 😭😭

FINALLY. I CAN REST WELL.

basically, "how do you say i love you without saying i love you?"

진정한지켜주다...

I'm okay even if what we get is only a warm big hug. I love them so much. Not all the people who love each other are meant to be in love. ❤

저 나즈막한 파이팅 하는 감정은 전세계 배우 중 아이유만 어울리고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할 수 있다.

at least we can get this scene!! a big hug!! i was gonna break my phone if they didn't do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