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일본 연주가 등장에 환호하던 유럽인들이 11살의 한국소녀가 쭈뼛거리며 등장하자 충격에 휩싸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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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몰랐던이야기

미처몰랐던이야기

10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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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86
@najeongsung1177
@najeongsung1177 10 ай бұрын
아키코는 아기자기 스탠다드 하고 음색도 명료하고 깔끔. 사라장은 스타일이 크고 음악적여서 울컥울컥하게 하는 힘이 있음.
@mjkim1815
@mjkim1815 Ай бұрын
맞아요
@user-rc6dx7vy1s
@user-rc6dx7vy1s 10 ай бұрын
사라장은 타고났네요 노력 이상이 있다고 느껴지고요 일본분은 잘한다는 생각이 들고요. 물아일체는 사라장이네요 천재성을 알고 어릴 적부터 어떻게 저렇게 키웠는지 부모님도 대단하시네요
@MissTalmo
@MissTalmo 10 ай бұрын
장영주 아버지가 바이올린 신동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23 күн бұрын
​@@MissTalmo타고났네요..
@user-oj7ok7wv7g
@user-oj7ok7wv7g 9 ай бұрын
사라장은 수준이 다르네요. 시끄러운 소리가 1도 없네요. 음색이 풍부하고 여유로우며 리듬감이 표현력이 최고입니다❤
@Loveks-ye9ji
@Loveks-ye9ji 10 ай бұрын
클래식 작곡 전공했는데요..일본분도 분명 잘 하는데요… 사라장은 저분이랑 비교 대상급이 아니에요…레벨이 다릅니다..
@hyejeongson7634
@hyejeongson7634 5 ай бұрын
막귀인데도 비교불가가 확실하네요.. 썸네일에 낚인기분입니다
@user-ky6vp2di1r
@user-ky6vp2di1r 4 ай бұрын
바이올린 신동이라고 하는 Cloe Chua, 고소현, 설요은의 영상들 다 봤지만 같은 나이 때의 사라장의 연주와 비교해 보면 다들 아직 어린 티가 나더군요. 사라장은 만 9살에 정식 데뷔했을 만큼 11, 12살의 나이에 이미 완성된 바이올니니스트였고, 15세를 전후한 10대 시절이 전성기였다고들 합니다.
@JamieYun-lm8sy
@JamieYun-lm8sy 3 ай бұрын
저분은 사라장과 비교할급이 아니에요.
@bambi7771
@bambi7771 3 ай бұрын
저런 댓글 보고싶어 만든 영상인데 일본살던 제가 보기엔 한국의 정신승리.. 일본에는 각계의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얼마나 많은데. 한국에서 소개 안할뿐이지
@Jay5100
@Jay5100 3 ай бұрын
@@bambi7771영상 안 보셨나봐요..?
@meanmouse
@meanmouse 10 ай бұрын
아키코는 선율에 감정을 입히려 하는 연주라면 사라장은 감정을 선율로 표현하는 연주라고 느껴지네요.
@user-rb3rz9pe8t
@user-rb3rz9pe8t 10 ай бұрын
아키코 수와나이는 콩쿨 연주라 그런지 경직된 표정으로 바이올린만 바라보며 연주하는 반면 사라장은 어린 나이에도 전혀 긴장한 모습 없이 음악을 즐기며 보다 자유롭고 풍부한 무대 매너를 보여주는 차이점이 있네
@user-iq8tv7py3w
@user-iq8tv7py3w 10 ай бұрын
위대한 언니인 건 인정하지만 두 천재 음악가가 마치 한 무대에 선 것처럼 제목을 다는 건 '위대한 언니' 답지 않아.
@user-bg9gp8ij7u
@user-bg9gp8ij7u 10 ай бұрын
위대한 언니가 올린영상 아닌데 공연한 사람이 억울하게 욕먹었네
@yhh4995
@yhh4995 10 ай бұрын
바로 그리 말하려던 참이여요. 그리고 뭐그 쭈삧거리며 등장했다는 건지… 제목 그렇게 안달아도 사라 정 보러 들어 옵니다 ㅜㅜㅜ
@user-dh5zd9uc7p
@user-dh5zd9uc7p 10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그것땜에 비추주고감
@user-ye6zt5si3u
@user-ye6zt5si3u 9 ай бұрын
옳은 말씀. 제목 어그로 짜증납니다
@deko_1
@deko_1 4 күн бұрын
이거만 보고 차단 ㄱㄱ 차단 개꿀 .
@user-ve8ze1kd7e
@user-ve8ze1kd7e 10 ай бұрын
나도 듣기에는 사라장 연주가 더욱 깊고 부드러우며 원숙한 소리로 들립니다
@myoungkwonji4877
@myoungkwonji4877 9 ай бұрын
비전문가인 제가 들어 보니 레벨이 다르네요. 사라장 대단합니다
@user-kf7kb3ui2v
@user-kf7kb3ui2v 10 ай бұрын
솔직히 전 그닥 전문가 아니지만 사라장과 일본인과는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비교대상이 아닌듯합니다. 사라장연주는 불안감이 1도 없어요.정말 편안하구 아름답습니다.이 멘델스존음악 다른거장들꺼도 들어봤는데 사라장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user-ly1jx7pz9h
@user-ly1jx7pz9h 8 күн бұрын
저연주로 전문가들은 차이난다고 안합니다 그냥 음악의 차이 파가니니는 다른 대가들도 저렇게 연주합니다 멘델스존이 누구나 듣기좋게 대단해보이죠 음악 시대의 차이입니다
@clickwow
@clickwow 10 ай бұрын
저런 연주가들도 범인들의 눈에는 대단한 능력자들이지만, 십대 때 저런 곡을 만들고 연주까지 한 고전시대 음악가들은 도대체 인간이 맞나 싶다.ㅠㅠ
@doki6980
@doki6980 10 ай бұрын
특히 쇼팽
@cfhcxfcd756
@cfhcxfcd756 10 ай бұрын
바이올린은 지극히 감성적 악기라 사라장 같이어린나이 에 익숙해 편안하기까지 하는 연주 모습은 놀라지 않을수 없죠 즐기는자 대 뽐내려는 수준
@svo2098
@svo2098 10 ай бұрын
사라 장의 연기가 확실히원숙한 맛이 나네요. 나이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원숙미가 가득합니다. 연주 표정, 지휘자의 손끝을 보는 여유로운 표정 등 모든 점에서 압도적입니다. 일본 연주자는 손가락 운지법이 탁월합니다만, 원숙미가 없어요. 젊은 힘은 넘치네요. 사라 장이 콩쿠르에 나서지 않는 것만 봐도 대단합니다. 콩쿠르가 뭐 대수냐는 식이죠. 이런 연주자는 아주 드뭅니다. 자랑스러워요. 비록 국적인 미국인이지만요.
@MissTalmo
@MissTalmo 10 ай бұрын
연주를 나서지 않는 게 아니라 어릴때부터 스물 몇 살 까지 스케줄이 다 차 있어서 좀 쉬면 안 되냐고 했더니 몇 년 후에 쉬라고 했데요. 덧붙이자면 장영주는 평양 공연을 가장 잊을 수 없는 공연이라고 합니다. 어릴때부터 한국어 완벽하게 하고 한인교회 다녔어요.
@user-oy5dq8mj1m
@user-oy5dq8mj1m 10 ай бұрын
사라장은 콩쿨에 나갈 이유가 없었지 않나요? 8세에 주빈메타가 지휘하는 뉴욕필이랑 데뷔하고 10세에 데뷔앨범도 나오고 빌보드 클래식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세겨적인 연주자가 되었어요~~
@user-zg4oh9zy8y
@user-zg4oh9zy8y 4 ай бұрын
@@user-oy5dq8mj1m맞는 말씀 . 콩쿨 우승하고 그후에 가는길을 어린나이에 이미 다 이루었는데 콩쿨에 참가할 필요가없지요 그리고 보통 콩쿨 참가 나이가 18세 이상 인데 사라장은 그나이에 이미 대가가됐으니 ㅋㅋ 아키코가 우승하고 국제 무대에 대뷔할나이에 이미 다 이룬사람과 둘을 비교한다는것은 무리. 하지만 차이콥 우승도 대단한 업적입니다
@user-yd4hh9ve8m
@user-yd4hh9ve8m 3 ай бұрын
​@@MissTalmo어?사라 장은 교회⛪️가 아니라 성당⛪️인데요.
@lamer7968
@lamer7968 10 ай бұрын
사라장 연주는 확실히 영혼이 담긴 울림을 주는 연주네요 듣는사람이 와 테크닉에 감탄하면서 보게하는게 아닌 음악에 빠져들게 하네요
@ideavon4433
@ideavon4433 10 ай бұрын
사라장은 이미 저 나이에 솔로가 아니라 곡 전체를 해석한 천재 아키코도 훌륭한 연주자지만 비교불가 이미 저 나이에 완성된 음악인.
@MissTalmo
@MissTalmo 10 ай бұрын
본인 모친이 작곡가라 차라리 성인때부터는 모차르트처럼 작곡을 했어도 좋을 것 같았는데 모르죠 사후에 장영주가 작곡한 음악이 나올지.
@MissTalmo
@MissTalmo 10 ай бұрын
훌륭한 연주자와 스무살 전에 '거장'이 된 사람을 비교하는 건 좀 불공평 함.
@ctiserver9
@ctiserver9 7 ай бұрын
장영주랑 라이벌 구도 비슷하게 형성했던 일본 연주자는 아키코 ㅇㅘ나이가 아니라 고토 미도리였음. 고토 미도리가 사라장 데뷔전에 동양 출신 천재 십대 바이올리니스트 포지션을 선점하고 있었는데 사라장 등장과 함께 진짜 입지가 무색해져 버린 케이스임. 90년대 무슨 드라마 대사에서도 연주회장 로비에서 엄마들이 떠는 수다로 사라장이 진짜 천재다. 고토 미도리 연주은 히메가리가 없어서 못 듣겠다.. 이런 대사가 등장할 정도였음. 근데 사라장은 너무 일찍 꽃을 펴서 그런가 30대 정도 되면서 부터는 어렸을 적 명성에 못 미치는 커리어를 보여주는 그저 그런 연주자가 되어 버렸고 9살 더 위인 고토 미도리는 나름 활발하고 안정적인 연주자 입지를 다져 나갔고 지금은 줄리어드 교수임. 아키코 같은 경우 라이벌리가 형성이 안된게 사라장은 아예 콩쿨이 필요없는 십대를 보내고 십대 초반 부터 대가급 커리어를 이어 나갔기 때문에 비교 선상에 놓이지 않았음. 오히려 20대 들어서면서 음반 커리어 같은데서 어렸을적 높여진 기대 수준을 충족시킬만한 성과가 안 나오는 가운데 정식 루트를 거쳐 커리어를 차근차근 쌓은 힐러리 한 같은 바이올리니스트들이 하나둘 등장하면서 사라장 자리일 거라고 의심치 않았던 정경화- 안네소피무터를 잇는 여류 거장 자리를 꿰참. 사라장은 최근에 서는 무대는 아쉽게도 클래스가 미도리에 비하면 좀 처지는 게 사실인데.. 그렇지만 진짜 십대 초반에 보여줬던 천재성만큼은 그 이후의 누구도 보여주지 못한 그야말로 독보적이고 찬란한 경지였음. 밀레니엄 앞두고 뉴스위크가 뽑은 20세기 100대 천재에 아인슈타인하고 같이 뽑히고 그랬었는데..
@user-yd4hh9ve8m
@user-yd4hh9ve8m 3 ай бұрын
미도리 줄리어드 교수 아님.USC인가 어디 교수입니다.
@JamieYun-lm8sy
@JamieYun-lm8sy 3 ай бұрын
사라장은 너무 일찍 천재성을 보이는 반면 30대부터 그럭저럭... 미도리가 개인적으로 훨씬 원숙하고 뛰어남
@JamieYun-lm8sy
@JamieYun-lm8sy 3 ай бұрын
힐러리한이 꾸준한 커리어를 쌓아가며 사라장을 이겼죠. 아주 전형적 모범스타일. 개인적으로 이토 미도리 연주가 제일 뛰어나다고 보는데 사라장이 어릴적 보여준 천재성만큼은 유일무이함. 안네소피무터는 어깨받침대를 안쓰고 연주하는데 따라했다가 어깨 아작남.
@user-ue2qv8zs1b
@user-ue2qv8zs1b 3 ай бұрын
안네소피랑 힐러리 연주는 지겨워서 못듣겠음
@jamesstanver924
@jamesstanver924 3 ай бұрын
힐러리 한 연주는 정말 별로 예요. 조슈아 벨 같은 연주. 그냥 예쁘고 얌전한 연주. 재미없어요.
@user-bg5bp1nq7t
@user-bg5bp1nq7t 10 ай бұрын
알본 아키코 수와나와 사라장 모두 빼어난 실력이지만 연주할때 아키코 수와나는 바이얼린 코드를짚는 손을 응시하는 모습과, 사라장은 눈을감은채 곡에 완전히 몰입한채 연주하는 모습이 다르군요. 바이얼린의 연주 모습을 보고 음을 들었을때 사라장이 완숙의 경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ndykim1850
@andykim1850 10 ай бұрын
스타일 가지고 완숙이네 아니네 따지는 건 아무 의미 없습니다.
@user-by1ib2ng3s
@user-by1ib2ng3s 10 ай бұрын
얼리지말아조...😢
@kamchatka5144
@kamchatka5144 10 ай бұрын
비교 우위. 다른 나라들이 갖고 있지 못하는 많은 장점을 가졌음에도 한국 생활이 피곤해지는 이유들중 하나가 바로 끊임없는 비교다.
@estherl.7969
@estherl.7969 1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gf3iy2qv7h
@user-gf3iy2qv7h 10 ай бұрын
너무도 공감합니다 좋네요
@lim3982
@lim3982 10 ай бұрын
어떻게든 1등 2등을 만들어냄. 답이 없는데 기어이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대한민국...
@MissTalmo
@MissTalmo 10 ай бұрын
근데 아무리 들어도 장영주가 더 낫네요 ㅎㅎㅎ
@user-bh4db2zw5g
@user-bh4db2zw5g 10 ай бұрын
일본은 비교도 안되는 실력차를 가진 상대를 굳이 비교하며 대등하다고 우기든디..것보단 나아서 좋은디 이것도 비교우위인가욬ㅋㅋ 꼭 굳이 안 가져도 되는 불편함을 지닌채 자국민 비난하는 것도 한국인 특?! 지적하는 나도 한국인 ㅋㅋ 🤣
@user-bx1xc4rm9o
@user-bx1xc4rm9o 10 ай бұрын
둘 다 너무 잘 하네요. 천재들은 다른 것 같아요. 아키코의 연주는 모범생 같고 선율이 아름다운 음악으로 느껴지고, 사라 장은 음악에 자유롭게 심취해서 개성있는 연주를 하는 것 같네요.
@user-qo2kp3rq7m
@user-qo2kp3rq7m 10 ай бұрын
사라장의 연주에는 표현력이 살아있네요ㆍ 음을 켜는 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음악에 몰두하게하는 능력 일본의 아키코 수와나는 흉내낼수 없는 경지의 바이올린 연주 입니다 비교불가
@cooljey5004
@cooljey5004 10 ай бұрын
장영주씨 연주에 비교불가네요. 확실히 테크닉도, 표현력도,감동있는 연주 맞습니다!
@mujidang3479
@mujidang3479 10 ай бұрын
세상에 바이올린 연주에 소름 돋긴 처음이네, 장영주 대박..역시 천재였구나.
@user-qh2gm1vi5i
@user-qh2gm1vi5i 10 ай бұрын
기교,테크닉은 둘다 뛰어나지만 사라장님의 연주가 더 호소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sangyeonchoi8950
@sangyeonchoi8950 10 ай бұрын
장의 선율이 더부드럽게 느껴지는군요, 저에겐.
@yesman4627
@yesman4627 10 ай бұрын
수이는 빛나고 명확한데도 졸립고 사라장은 부드러운데 빠져들고 감동이 있다요!
@MissTalmo
@MissTalmo 10 ай бұрын
전 장영주 연주를 들으면 잠을 못 잡니다. 흥분되서.
@yesman4627
@yesman4627 10 ай бұрын
@@MissTalmo 예전에 (이십대초반때)개인적으로 사라장 만난적 있습니다. 참 밝고 착해요!
@macyj5984
@macyj5984 10 ай бұрын
사라장 연주는 기품 있고 우아해요 편하게 들리기도 하고 듣기에 거부감 없어서 좋아요
@user-iy7go4iq5e
@user-iy7go4iq5e 10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의 연주자들도 이제는 세계의 각계에서 대단한 역사를 쌓아가고 있음이 참 자랑스럽네요...!
@Jen-eh5ir
@Jen-eh5ir 10 ай бұрын
사라장 강약조절 미쳤네요..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있음
@user-rh8kk7rz5s
@user-rh8kk7rz5s 5 ай бұрын
날카롭고 찍어지면서 나오는 소리,,,,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넘어가면서 나오는 소리,,,, ^^
@user-gp9ih3tv3h
@user-gp9ih3tv3h 10 ай бұрын
너무 아름다운 선율에 감동되는 시간입니다~^^
@petermhchang
@petermhchang 10 ай бұрын
사라장은 기돈 크레머, 아이작 스턴, 이런 연주자들과 비교되어지는 천재이다. 비교하지 말자... 물론 아키코도 훌륭하지만...
@user-jz6vt4nr7x
@user-jz6vt4nr7x 9 ай бұрын
일본 소녀도 바이올린 연주실력이 뛰어나지만 한국 소녀도 바이얼린 연주하는 실력이 우수합니다. 영혼을 울리는 맑은 음색과 심오한 연주가 감동적입니다.참으로 대단한 한일 두소녀 바이올린 연주가입니다.훌륭합니다.
@user-vp4sw1sp2j
@user-vp4sw1sp2j 5 ай бұрын
한국인 들에 풍부한 감정 이 일본인 들 에게는 매우매우 부족합니다 그들만에 DAN - 임.
@user-xw3hj9xo4b
@user-xw3hj9xo4b 10 ай бұрын
일본 연주자는 아주 훌륭한기술을 발히하는 연주자 같고, 장영주 연주자는 완벽한 연주로서 한차원 더 높은 연주자 같습니다. 국뽕 없이 느낀대로 얘기 햇음.
@user-ol1dl4sd5r
@user-ol1dl4sd5r 10 ай бұрын
01
@mars3499
@mars3499 10 ай бұрын
참 신기해요, 아사다 마오에 와 할때 어느새 김연아가 나타나 세계를 평정하듯이... 꼭 일본 천재가 나타나면 그보다 한수 위 한국 천재가 나타는 구도.. 이거 국뽕 나만의 착각인가요? ㅎ 유일하게 그게 통하지 않는게 야구네..
@MissTalmo
@MissTalmo 10 ай бұрын
@@user-vj4xk7ll7f 장영주가 같은 곡도 연주했으니 들어보면 너무나도 확연합니다.
@user-im2mh5jy9s
@user-im2mh5jy9s 10 ай бұрын
바보냐고요?? 한글 쓰면서 국뽕 없다고ᆢ쓰면ㆍ그게 말이 안되는거죠ᆢ정말 국뽕 없다면ㆍ그게더 정신적인 문제인거죠 ᆢ하하하ᆢ😂
@MissTalmo
@MissTalmo 10 ай бұрын
@@mars3499 팀 플레이는 불가능한 대한민국
@million4866
@million4866 10 ай бұрын
둘다 훌륭한 연주가 이지만 정말 타고난 천재는 사라장 이다.
@onetimeonething2670
@onetimeonething2670 10 ай бұрын
😂사라장의 연주는 그냥 압도되는 느낌이네요..
@sangmunoh4638
@sangmunoh4638 10 ай бұрын
한국명 장영주. 본인이 사라 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지길 원해서 사라 장으로 부르고 있음.
@MissTalmo
@MissTalmo 10 ай бұрын
사라 장과 라이벌 사이라던데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ㅡ.ㅡ
@jasmineitsme1319
@jasmineitsme1319 5 ай бұрын
둘다 잘하지만 비교불가네요. 사라장❤
@user-zu4kl5vs2x
@user-zu4kl5vs2x 10 ай бұрын
장영주가 주빈메타와 내한에서 멘델스존 바협 연주하는거 티비에서 보고 너무 미소지으며 여유롭고 편안하게 감동적인 연주를 해서 충격이었음. 그후 몇년후 이미 거장이 된후, 객석잡지 인터뷰를 읽었는데,그 흔한 사춘기 방황이나 정신적인 문제같은건 ㅣ도 없고 신나고 즐거워 보이는게 비인간적인 시샘까지 나더라는. .그후에 힐러리한이 등장하고 한에게 밀렸다는 평가가 있었기에 한의 바흐곡들을 들어봤는데 밀릴 정도 까지는 아니더라.
@user-nl4xx3rw2i
@user-nl4xx3rw2i 10 ай бұрын
천재 그자체….!!!!! ❤
@inburmyang
@inburmyang 10 ай бұрын
일등을 왜 매기려고요? 육상 합니까?
@Vincent-qw3pn
@Vincent-qw3pn 10 ай бұрын
한국인 클래식 연주의 천재는 한국의 클래식 역사 74년 동안 세 명 정도로 압축 됩니다. 장영주, 장한나 그리고 임현정. 이들은 굳이 국제 콩쿨에 나설 필요도 없이 10대 나이에 완벽한 연주자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장영주 12세. 장한나 13세. 임현정은 파리 국립음악원 조기 수석 졸업 한 해인 19살 때 이미 완성형 연주자 였기 때문에 굳이 음악계에서 인정을 받고자 콩쿨에 나가서 피 말리는 경쟁을 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지요. 장영주는 12살 때 이미 정경화가 평생을 통하여 이룬 실력을 뛰어 넘었다는 평가를 받았고, 장 한나의 경우는 12살 때 이미 그녀의 첼로 연주와 비교 할 만한 한국의 첼리스트는 존재 하지 않았습니다. 임현정은 약관 24살에 유럽에서 이미 완성형 피아니스트로 인정 받고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녹음하여 발매한 음반이 한국인 연주자로는 유일 무이 하게 빌보드 순위 1위를 기록 했던 것입니다. 장영주, 장한나는 미국, 임현정은 프랑스가 음악의 고향 이었지요. 정말 자랑스러운 한국인 천재들이고 세계의 천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음악 천재들의 연주는 무대 위에서 긴장 하지 않고 탁월하게 연주를 이어 가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user-po4hg9rt7b
@user-po4hg9rt7b 10 ай бұрын
특히, 임현정은 한국 피아니스트로는 독보적 존재 님의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LaVoce3282
@LaVoce3282 10 ай бұрын
조수미도요
@seomelong
@seomelong 10 ай бұрын
​@@LaVoce3282클래식 '연주'요
@seomelong
@seomelong 10 ай бұрын
전 그보다는 많이 떠오르는데..
@wetube7500
@wetube7500 10 ай бұрын
개인적 생각이지만 저 정도 경지의 연주자들은 누가 실력이 더 낫다라고 평하기보다는 어느 곡은 누가 연주한 것이 나는 더 좋다고 생각한다 라는 표현이 더 적절치 않을지.
@kukoko
@kukoko 10 ай бұрын
쏘울. 감성은 학습한대로 되지않는게 음악인것 같아요. 그 부분은 타고 나야하는듯.. 사라장 최고!
@dhkim5825
@dhkim5825 10 ай бұрын
한국소녀가 쭈삣거리며 등장했다고요? 관객들이 일본인과 비교되어 충격에 빠졌다는 것처럼 느껴짐
@forrestchoi7224
@forrestchoi7224 10 ай бұрын
사라장은 눈감고 연주하네요. 얼굴표정이 연주에 완전 몰입했음을 보여줍니다
@user-xt5ge1cj4h
@user-xt5ge1cj4h 10 ай бұрын
스외나이. 장영주.둘다 진짜 너무너무 잘하네ㅡ이젠 40살쯤 됐을것 같은뎌? 협연을 하면서 연주내내 눈감고 지휘자를 안쳐다보는 것도 좀 특이하다. 본인은 물론이고, 부모님들 모두 훌륭하시다.
@ninakwon7802
@ninakwon7802 5 ай бұрын
잘하는 연주는 누구나 할 수 있다 마음을 두드리는 연주는 아무나 할 수 없다
@user-xx4zo6uz7z
@user-xx4zo6uz7z 2 ай бұрын
딱 자기포지션에맞는 연주를 한듯.. 아키코님은 입상자의 연주고 사라장은 연주자의 연주.. 아예 차원이다름
@user-gb7di2nj2t
@user-gb7di2nj2t 10 ай бұрын
멘델스존이 살아서 이 연주를 들었다면 나보다 더 내 음악의 감정을 전달해준 연주라고 했었을것 같네요!
@honeyfarmer0
@honeyfarmer0 10 ай бұрын
내가 유툽 바이올리니스트 죄다 다 들어봣는데 사라장 레벨 거의 탑 티어다....
@user-wk6ky6mz1t
@user-wk6ky6mz1t 10 ай бұрын
어떻게 우열을 가를 수 있겠는가. 그저 감상하고 감탄할 뿐이지.
@user-nq3gw9uk2r
@user-nq3gw9uk2r 10 ай бұрын
실력을 인정받기 위해10대 후반에 콩쿠르 나가는 것과 이미 10대 초반에 콩쿠르 수준을 이미 뛰어넘은 천재와 비교하는것은 기분이 나쁘기도 하지만 그만큼 경륜이나 실력 차이가 뚜렷하다는 것이죠그 ㅡ콩쿠르 우습다는 이야기죠 ㅡ심사워원급실력 반열에 올랐다는 이야기죠
@user-kqxzyfj
@user-kqxzyfj 10 ай бұрын
사라장 10살때인가 카르멘 하는건..정말 클래식 애호가면 잊을 수 없는 무대..❤
@shinigstar2986
@shinigstar2986 10 ай бұрын
장영주씨가 베를린필과 파가니니를 협연했던 때가 기억나네요.파가니니곡이 카덴짜까지 끝나도록 집중했었어요. 일본분도 잘 하시지만 천재라는 표현은 장영주씨에게만 해당되는 거 같네요.일본분은 노력형 연주자인거 같습니다.물론 그것도 대단하지만요^^
@heimweh1681
@heimweh1681 10 ай бұрын
99년 부산에 살 때 온가족이 장영주 독주회에 갔던 기억이 납니다 근황이 궁금했는데 지금도 연주활동 이어 가신다니 반가워요 서울에서 연주회 바래봅니다😍
@SL-bw3lz
@SL-bw3lz 10 ай бұрын
부산 문화 회관에서 했던 공연이었던거 같은데 저도 그 자리에 있었네요. 지금도 그때의 감동이 기억나요.
@alswlhappy
@alswlhappy 10 ай бұрын
아키코 수와나이는 음색이 아름다워서 소름이 돋았는데, 장영주는 여유롭게 눈 감는 순간부터 소름이 돋았음. 저런 큰무대에서 음악을 진정으로 느끼고 즐기고 있는 모습부터가 이미 준재가 아닌 천재임을 느끼게 해줬음. 어린나이에 저런 완숙한 연주의 모습은 천재의 인생 2회차 같달까... ㅋㅋ그리고 빠른템포에서도 현란한 손가락과 정확하게 아름답게 울리는 음을 내는 소리까지. 가슴이 같이 울리는 느낌이었음.
@doneama3977
@doneama3977 10 ай бұрын
압도적이네..
@user-bf9lb3us4r
@user-bf9lb3us4r 10 ай бұрын
사라장 연주시작하니. 갑자기 소름이......전율이란 말이 맞을거같네요
@user-zo9yi8db8g
@user-zo9yi8db8g 10 ай бұрын
덕분에 기분이 너무 좋아요 💦💙.
@user-yl3rd5ev3s
@user-yl3rd5ev3s 8 ай бұрын
사라장 ...가슴이 벅차오르고 눈물이 막 나옵니다
@kimennyoung
@kimennyoung 10 ай бұрын
일본-기계적임. 한국-강약리듬.심금을 울리는 여운이 남음.
@JohnLennon_1980
@JohnLennon_1980 4 ай бұрын
풉🤣
@Jay5100
@Jay5100 3 ай бұрын
@@JohnLennon_1980?
@kimennyoung
@kimennyoung 16 күн бұрын
​@@JohnLennon_1980흥!
@user-cv4td7bf1r
@user-cv4td7bf1r 10 ай бұрын
둘다 개잘한다
@hschang76
@hschang76 10 ай бұрын
장여주 바이올린 연주자, 10대에 너무나도 훌륭합니다. 모든 것이 훌륭하나, 확실히 풍성함과 성숙한 예술적 기교는 일본 연주자와 비교가 된다고 느껴지니다.
@withsome
@withsome 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은 음악의 혼이 다른듯.. 트롯이든, 클래식이든 뭔가 심금을 울리는 뭔가있어..ㅜㅜ 감동이예요 폰으로 이 위대한 사라장의 연주를 듣다니 감사합니다 ❤
@alaxygaple
@alaxygaple 10 ай бұрын
. 클래식 잘 모르는데..뭔가 감동이~쫙~ 영상보면서 듣는거라 내가 착각하는건 아닌가해서 창 내리고 듣는데.. 넘 좋아요 ... 좋네요..
@Helen-ts3gt
@Helen-ts3gt 10 ай бұрын
근데 바이올린을 대하는 자세를 보면 사라장이 더 잘하는 거같아 왜냐하면 눈 감고 음악을 느끼면서 바이올린을 켜는 사라장과 눈을 뜨고 손가락 위치를 바라보며 바이올린을 켜는 일본바이올리니스트랑 비교가 안되는거 같음 기교보단 feel로 음악에 녹아드는 저 음악친화력에 점수를 더 주고 싶네 ... 편안하다
@stern121
@stern121 7 күн бұрын
저 정도 수준에선 지판을 바라보고 연주하는게 아니고 연주 스탈이 지판쪽에 눈이가도록 습관이 든거죠. 그냥 연주 스타일이라 생각 됩니다. 사라장처럼 연주하면 보는 사람에게 더 빠져들게 만드는 연주 스타일인거고.개인적으론 연주자들이 계속 눈을 감는건 오히려 별로라는 생각도 합니다.완전 개인적 취향요 ㅎㅎ
@user-mz7bn4gu3t
@user-mz7bn4gu3t 10 ай бұрын
클래식 애호가로서 두사람의 음반을 자주 듣는데 둘 다 현재는 좋은 연주를 한다. 다만 이 영상속의 연주만을 기준으로 놓고 보면 장영주는 성인연주자에 버금갈 정도로 완급조절이 능숙하고 오케스트라 연주와 잘 어울리고 속도감도 좋은 반면 아키코의 연주는 콩쿠르 연주인걸 감안하더라도 긴장하여 오케스트라 연주와 좀 따로 노는 딱딱한 느낌이 많다. 특히 4분 10초부터 시작되는 연주는 좀더 빠른 보잉이 필요한데 힘이 많이 들어가 속도감이 떨어지는 모습이 보인다.
@mars3499
@mars3499 10 ай бұрын
와, 역시 클래식 애호가시라 다르네요.. 대단!
@MiracleMakermiraclemaker
@MiracleMakermiraclemaker 10 ай бұрын
동감
@빵개미
@빵개미 10 ай бұрын
음알못이지만... 국뽕 빼고 그냥 봐도... 초딩과 대딩의 차이? 그냥 확 느껴짐 레알
@white-sand
@white-sand 10 ай бұрын
0:43 비와탕은 누구인가요??? 비외탕(Vieuxtemps)입니다.
@Alegria246
@Alegria246 10 ай бұрын
테크닉은 양호하나 바이브레이션 등에서 느껴지는 일본스러운 특유의 가벼움? 조금은 경박하기도 한... 장영주는 어린 나이에도 농익은 거장의 풍모가 느껴지는 깊이가... 비교 상대가 안되는 느낌.
@user-cj9lx6xr8o
@user-cj9lx6xr8o 10 ай бұрын
사라 장 연주가 더욱 잘 와 닿네요 같은 한국사람이라서가 아니라도요~^^
@user-vi8uq9vl5f
@user-vi8uq9vl5f 10 ай бұрын
사라장이 훨 잘해요
@user-ip6mm7ws4m
@user-ip6mm7ws4m 10 ай бұрын
좋은 연주 들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가슴에는 각 나라마도 특화되어있는 문화가 쌓여서 끌림이 있고 울림이 있습니다 굳이 비교하고.... 관심을 끌려는 제목을 달지 않아도... 음악에 이끌려 다시 찾는 공간이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gq7eh3mp7p
@user-gq7eh3mp7p 10 ай бұрын
수준차이가 너무 나는데 아키코의 연주는 쇳소리가 너무 나서 소름끼치는데 장영주의 연주는 유려하네
@pearlyks
@pearlyks Ай бұрын
스와나이도 잘하나 장영주가 훨씬 더 디테일하게 함이 보여요~~ 일등 무조건 장영주~~❤
@user-wc1ed7es1o
@user-wc1ed7es1o 10 ай бұрын
아키코님의 연주는 레코드 판을 틀어 놓은듯 하지만 사라장님의 연주는 선곡이 그래서도 있겠지만 훨씬 더 감정이 깃들어 있는듯 합니다. 일반인의 귀이니 뭐...
@deungwoo7403
@deungwoo7403 10 ай бұрын
일본이면 아키코가 아니라...미도리 였지..
@user-bt5kn7fl3w
@user-bt5kn7fl3w 10 ай бұрын
하..... 차원이 다르네요. 사라 장은 소름이 쫙 돋네요.
@user-kz8wr6rc1p
@user-kz8wr6rc1p 5 ай бұрын
사라장이 연주할땐 뭔가 다른악기들도 더 신이나서 뭔가풍부해지고 빠져드는 느낌 잘하는 사람이랑 하니까 다른연주자들도 더 몰입돼보임ㄷㄷ
@user-js6vd8en8y
@user-js6vd8en8y 10 ай бұрын
사라장의 바이올린은 한국인 바이올리스트중 따뜻하고, 가장 맑고, 밝다. 멘델스존 하고는 궁합이 잘맞는다.
@clarachoi4530
@clarachoi4530 10 ай бұрын
타이틀에 걸맞게 영상내용이 있으면 좋겠어요 타이틀과 동영상이 일치되어야죠
@ph7205
@ph7205 10 ай бұрын
아키코는 차이콥스키 콩쿨에서 파가니니를 연주했군요 너무나 깨끗하고 정교하고 아름답고 풍부한 감성과 정열이 넘치는 연주 더 이상 완벽할 수 없네요 반면 사라장은 섬세하면서도 강렬하고 깊고 풍부한 울림과 극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음악이 마력적이라 할 수가 있네요
@bambi7771
@bambi7771 3 ай бұрын
왜 굳이 일본하고만 비교하는지 훨씬 앞선 선진국에 비교하는거 자체도 의문 .일본에 열등감 있나요?
@insookjang6691
@insookjang6691 10 ай бұрын
아키코 스와나이 멋진 연주자네요. 연주 찾아서 들어봐야겠어요.
@jihyunpark2430
@jihyunpark2430 9 ай бұрын
사라장은.. 그냥 영혼과 악기가 하나인거 같음.. 고전에서 현대로 바로 환생한 사람 같음
@maaximuslee
@maaximuslee 3 ай бұрын
사라장은 일단 보잉 자체가 너무 뛰어나네요..
@nobae5713
@nobae5713 9 ай бұрын
너무도 환상적인 두 소녀의 연주입니다. 정말 천재들이네요~ 너무도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user-qu6tp8ho9c
@user-qu6tp8ho9c 10 ай бұрын
대단한 능력입니다. 파이팅! 응원합니다.
@fairypark8628
@fairypark8628 10 ай бұрын
사라장은 연주를 즐기고 있네요!
@MissTalmo
@MissTalmo 10 ай бұрын
너무 유연하게 다뤄서 잠을 못 자고 한번 시청하면 몇 시간을 봐야 합니다 ㅠㅠ
@DevYuja
@DevYuja Ай бұрын
와우... 사라장님... 도입부부터 울컥하는 뭔가가 있네요... 연주하신 곡들좀 더 찾아서 들어봐야겠어용
@greendress8181
@greendress8181 10 ай бұрын
0:45 비와탕 아니고 vieuxtemps 프랑스식으로 비외탕입니다
@user-wb3pi9iz7g
@user-wb3pi9iz7g 10 ай бұрын
곡이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라장씨는 감성적인 연주에 강점이, 아키코씨는 절제된 완벽한 기교가 강점인 분 같습니다. 바이올린이 노래한다는 느낌을 받는건 참 신기하네요
@water9022
@water9022 10 ай бұрын
아키코의 연주는 곡을 따라간다는 느낌이 강한 반면에 사라장은 곡을 만들어간다는 느낌이 있네요.
@MissTalmo
@MissTalmo 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장영주는 14-5세 때가 절정이었다고 생각돼요. 생상스 연주는 지금도 듣습니다. 두 연주를 비교하니 장영주가 완벽하고 정확하며 이상적입니다. 몇 수 위라서 굳이 비교 안 하겠습니다. 정정합니다- 역사에 남을 거장과 어떻게 비교를 합니까 ㅠㅠ
@andykim1850
@andykim1850 10 ай бұрын
팔은 안으로 굽으려고 했는데... 아키코 수와나이 정말 너무 잘한다. 둘 중 누가 더 낫냐를 따지는 건 고흐와 피카소 중 누가 더 낫냐를 따지는 것 만큼 무의미하다고 본다. 모두 최고이다. 정말 너무 잘하네..
@user-gf3iy2qv7h
@user-gf3iy2qv7h 10 ай бұрын
너무도 공감합니다 좋네요
@alicechoi5824
@alicechoi5824 9 ай бұрын
이 댓글에 무한 공감합니다. 👍🏻👍🏻👍🏻👍🏻
@Jhs64
@Jhs64 3 ай бұрын
연주에도 국민성이 묻어 나네요. 소심하고 대담하고... 노력해도 천재에게는 당할 수가 없죠.
@chinkok6345
@chinkok6345 10 ай бұрын
일반적으로 천재라고 하는 아이들과 무게감 연주 깊이에서 차이가 확 나네 차원이 다르구나
@anemone3425
@anemone3425 10 ай бұрын
사라 장과 쿠르트 마주어(Kurt Mazur) WOW!!!
@uneeikura6789
@uneeikura6789 7 күн бұрын
진정한 재능은 서프라이즈였던 어릴때보다 지금 음악계에서 어떤 위치인가가 보여줄듯
@benitojeong4766
@benitojeong4766 10 ай бұрын
사라 장이 카네기 홀에서 브람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 공연도 보여주세요.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음.
@jongwonahn5221
@jongwonahn5221 10 ай бұрын
새라장의 연주는 powerful 아키코의 연주는 delicate..둘다 천재인지라 평하기는 조심스러우나 새라의 연주는 강한 힘을 느끼고 아키고의 연주의 중간연주에 하모닉스를 다루는 기교가 섬세합니다. 다만 섬세해서 파워가 부족하게 들렸습니다..아마 성격도 연주와 비슷할 것이라 판단 됩니다.
@estherl.7969
@estherl.7969 10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MissTalmo
@MissTalmo 10 ай бұрын
섬세함은 없죠... 근데 강약, 감성 조절을 저렇게 잘 한다는 게 같은 인간으로써 기적스러워 보입니다
Khóa ly biệ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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