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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수술 까지! 이대로는 생명 도 위협? 빼야만 한다! 초고도 비만 !
■ 140kg을 넘나드는 초고도비만, 살기 위해 살과의 전쟁을 선포하다!
136kg를 넘는 초고도비만의 김충헌 씨(30)! 헬스, 원푸드 다이어트, 장거리 자전거 타기 운동 등 체중감량을 위해 안 해본 게 없다. 그러나 그때뿐! 16kg을 빼면 22kg이 더 찌고, 빠지고 찌고를 반복하는 요요현상에 지칠 대로 지쳐버린 상태.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도 심각하다. 내장지방들이 장기들을 압박하고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이 심각한 상태! 이 상태면 자다가 죽을 수 있다고 하는데...
140kg을 넘는 이영복 씨(28). 8개월 전의 교통사고로 발등 절단으로 시작된 병원생활로 체중이 심각할 정도로 늘어난 상태. 발등의 뼈는 붙었고, 이제 힘줄을 만들어주기 위한 한 차례의 수술이 더 남았다. 그러나 이 체중으로는 수술을 해도 좋은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며 살부터 빼고 오라는 의사선생님의 청천벽력 같은 말! 하지만 교통사고 이후 불편한 다리 때문에 운동도 힘든 상태! 체중은 줄여야 하지만 운동조차 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 이대로 가다가는 다리수술도, 일상생활도 지속하기 힘들다.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방법은 없을까?
건강하게 살기 위해 체중감량이 필요한 두 사람... 이들이 선택한 최후의 방법은?
■ 비만은 엄연히 질병이다! 초고도비만 환자들을 위한 솔루션!
체질적으로 기초 대사량이 떨어져 있는 비만환자들. 비만은 단순한 합병증을 일으키는 차원을 넘어 생존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사회적 인식을 전환하는 것이 시급하다. 비만은 이제 더 이상 게으름의 상징이 아닌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비만'이라는 고유 명사를 ‘비만병’이라고 바꾸려고 고도비만학회 노력이 일고 있는 것도 이 같은 흐름의 하나다.
이런 비만을 방치한 결과 생긴 것이 초고도비만! 초고도비만 환자들은 더 이상 본인의 노력과 의지로는 체중감량이 안 되는 상태다. 이에 초고도비만 환자들의 생존을 위해 [생체신호 36.5]가 생활습관과 식생활 분석 등 여러 분석을 통한 솔루션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