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없다는건 남편만의 지맘대로 생각임

아내가 원하는 건 '주말에 우리시간 갖자' 인데 이 말을 어머니를 싫어한다로 연결한게 우습네요

내전남편이란 놈은 "니가 우리엄마한테 제대로 못하는데 내가 뭔 니랑 데이트가고 나랑 밥먹을러하냐 나랑 놀고싶음 우리엄마 한테 잘해" 이소리듣고 1년만에 이혼했음 . 지랑 성관계 하고싶음. 엄마한테 잘하래ㅋㅋㅋ진짜 마마보이라 생각했지만 이건 진짜 뭐 병신이더라. 속에서 기함이 쳐질정도. 부부중심이고 뭐고 바로 이혼

어떤 남자분의 말 남자는 아내없이 혼자 효자가 되지는 않는다라네요

대한민국남자들은 모두 자기엄마는 다 착하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자기엄마가 젤 힘들게 살았다도 있죠

이해가 안되는 지점이 결혼 전엔 부모들에게 별 관심도 없던 아들들이 결혼만 하면 효자가 되고자 안달을 합니다. 효자가 되고 싶으면 자기가 하면 되는데 자기가 하는 건 좀 그러니 아내들이 해 주길 바라죠. 제가 결혼생활 30년 동안 얻은 결론은 어설픈 효자 마누라 잡는다. 진정한 효자는 아내를 시키지 않고 스스로 효도를 해서 아내도 따라서 효도하게 만든다. 진정한 효자들은 처가에도 잘 합니다. 저는 어설픈 효자와 살아서 고생 많이 했습니다. 제 남편이 저에게 한 말 '부모 형제 내가 신경 안쓰게 당신이 알아서 다 챙기고 잘 해 줬으면 좋겠어.'

어머니의 온화한 성품이 며느리와 단 둘이 있을땐 돌변하는지도 모르죠? 남편분은 어머니는 믿고 아내에겐 신뢰가 없나보군여

세대가 다르고 만난지 얼마안된 두 여자사이에는 좋은 감정도 싫은감정도 없고 그냥 불편한 감정이죠. 자꾸 친해져라는 말하는 대신 그냥 혼자 가서 엄마랑 오붓한 시간 보내고 오면 되죠. 부인들도 남편보고 친정에 가서 울 아빠랑 친해져라 하지 않잖아요.

시댁갈때마다 남편 자리비울때만 기분 묘해지는 말을 자주 하시더군요 근데 대놓고 막장드라마처럼 그런 말이 아니라서 그러신다는걸 남편에게 말해도 이해 못하더라구요 주변인들한테 물어봤더니 일부러 조절해서 그러시는 여우같은 사람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대하시고 돈 필요하실때만 연락하시는데 스트레스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결혼전에는 부모님이랑 주말마다 밥먹고 같이 시간 안보내면서 결혼만 하면 같이 못보내서 안달인가... 친정가면 애 봐준다고 쉬라고 잠좀 자라고 그러는데 시댁 가면 애 좀 크면 며느리들 부려먹을 생각부터 하는데 편하겠냐고. 제발 내 부모는 남의 손 빌리지 말고 직접 효도하자.

엄마가 아프셔서 신경이 쓰이는거면 남편이 가면 되고 남편이 더 자주 들여다보고 주말 쪼개서 엄마 찾아 뵙고 아내랑도 시간 보내고 하시면 되요. 아내랑 같이하려고 하니까 아내한테 말못하고 속앓이에 더 괴로운거죠. 아내한테 어머니에 대한 본인 마음 이야기하시고 대신 뭘 요구하진 마세요. 본인 마음 이야기할때 요구하는 마음이 담겨있으면 그게 느껴져서 불편한 겁니다. 부모에 대한 그런 마음 드는거 자식으로서 당연한거죠. 그런 마음이 잘못된게 아니라 그런 마음을 아내가 해결해주길 바라는거 그게 문제인겁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남편의 그런 마음과 감정 헤아려주는거 아내가 해야죠. 근데 마음 헤아리는거 거기까지예요. 뭔가를 해주길 바라지 마세요. 아내도 시댁에 뭐 안하면서 친정에 뭐하길 바라고 그러지 마세요. 서로 바라지 않고 마음이 있는 당사자가 직접 행동하면 되는 겁니다. 어머니가 성품이 온화하시고 조용하시다고- 혼자 잘 지내신다고- 아내가 이유없이 어머니를 싫어한다- 이유가 없진 않을겁니다. 어머니가 온화하시고 조용하시다고 해서 매사에 배려가 많고 이타적이고 며느리를 귀하게 여긴다는 말은 아니거든요. 저희 시어머니가 조용하시고 혼자 잘지내시고 그런 분인데. 결혼하고 보니 그건 성격일뿐이지 인성,성품은 아닌거죠. 이유없이 싫은거 없어요. 이유 있어요. 남편한테 말하기 어려운거죠. 우리어머니 좋은분이다 라는 생각이 남편 머리에 콱박혀있는데 아내입장에서 소소하게 신경쓰이는 어머니 태도,말 등등 어머니에 대한 내 불편한 감정 말꺼내기 정말 어렵습니다. 설사 이유없이 아내가 시어머니를 싫어한다고 해도- 꼭 좋아해줘야 할 이유는 또 뭡니까. 내 엄마 내가 사랑하고 존경하면 되고 내가 잘하면되죠. 추가+)막말로 시어머니랑 밥한끼를 먹어도 내가 주로 움직여야하는 분위기.. 무언의 압박. 그 자체가 불편하고 싫은거거든요. 외식을해도 고기집가면 고기굽는거 누구입니까? 어르신들한태 고기좀 구워주는거 그거뭐어떻다고요? 고기 구워주는거 그 자체는 어려운거 아니죠. 문제는 그게 며느리의 몫이라고 며느리의 일이라고 당연히 여기고 당연히 집게가 내 손에 와있는 그 상황이 거북스럽다는 겁니다. 남편 분 두눈 뜨고 똑똑히 보세요. 우리 어머니가 며느리 손하나까딱 안하게 하고 정말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 아들인 나를 시키고 부리고 그러는지. 어머니가 아들있을때나 없을때나 말과 행동으로 내 아내를 그렇게 귀하게 소중하게 대해주시는지요.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다름을 인정해주는지요. 참고로 제 남편은 시댁에서의 제가 느끼는 여성(며느리)으로서의 부조리함과 부당함을 낱낱히 이야기하고 시댁에 가서 제대로 보게끔 하니 집에와 제게 울면서 미안하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사죄했습니다. 우리엄마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너에게 ‘시’짓을 하고 있었다며 그걸 나는 몰랐다며. 저희 시댁 저한테 특별히 뭘 요구하시지도 않고 특별히 별난거 없어요. 알아요 인정해요. 근데도 아직 우리나라 시댁문화 너무 많이. 너무너무 많이 바뀌어야합니다. 뭔가를 안하면, 그놈에 ‘도리’를 안하면 나쁜 며느리라고 낙인찍어버리는 문화. 나는 결혼전과 후 똑같은 사람인데 갑자기 나쁜사람이 되어버리는 기분,사회적 분위기. 그거 안당해본 사람 모릅니다. 심지어 같은 기혼녀들끼리도 갈굽니다. “시댁에 그러면 안된다고” 롸?? 보다 보니까 노예가 다른 노예 탈출 못시키게 만드는 거예요. 나도 하니까 너도 해야한다는 그런거. 꼭 나쁘게 굴고 며느리 괴롭히고 욕하고 그런것만이 시댁살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시댁가면 내몸이 더 많이 움직이는지 아내몸이 많이 움직이는지 보세요. 아내몸이 더 많이 움직이고있다면 스스로 많이 되돌아 보시구요. 내 마음속에서 ‘며느리는 이래야 한다’라는 생각이 단 한가지라도 있다면 그게 시댁살이예요. 전 정말 며느리라는 단어를 샅샅히 찾아내서 다 지워버리고 싶을 정도로 우리나라 결혼 문화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시는거 부터가 벌써잘못되었습니다. 남편분이 본인 관점에서만 보니까 이유가 없어 보이죠.

남편의 엄마와 나의 시어머니는 왜이리 다를까ㅜㅜ 시어머니의 이중성도 무시 못하는 거고 단순한 전화목소리 다른 거 보고 기겁했음. 성격장애 아니고서야 시어머니를 그냥 불편하고 싫어할 일은 없어요. 정상적인 관계지향적 사람이라 한다면 내가 편하고 좋으면 그게 도리든 진심이든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어요.

아내가 주말에 우리만의 시간을 갖자. 라고 했다는거 보니 이미 주말에 시댁에 '의무적'으로 가야 하는게 아내 입장에서는 버거웠던 모양이네요 아무리 좋은 어머니여도 아내에게는 어려운 시어머니입니다.... 어렵고 버거운 아내의 입장을 이해 못하니 이런 상황이 벌어지죠....

보나마나 주말마다 마누라 시가에 끌고가 시모 수발들길 바랜거 같다..한번쯤 둘만의 데이트도 하고 싶은데 항상 시가에 출동... 친정부모님 아프면 남편은 동행 안한다..헌데 시부모 아프면 지마눌 꼭 데리고 간다.

효도하라고 흔쾌히 보내주고 아내혼자 시간보내면 서로의 갈등 해소되고 너무 좋을거같아요

저는 시댁에 가서 무언가를 하는게 불편하고 진심이 아니라서 몸도 마음도 고통스럽습니다. 그렇다고 마음을 진심으로 바꾸기가 쉽지 않구요. 몇 달 사이로 시아주버님 큰 병 걸리시고, 친정 아버지도 큰 병에 걸리셨는데. 시댁엔 의무적으로 가서 도와드려도 진심으로 슬프지는 않은데 친정아버지 아프시니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고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나고 잠도 안오고 밥도 못먹겠더라구요. 이런 일을 겪고나니 남편도 우리집에선 이런 맘이겠구나 싶어서 저는 친정에 일하러 갈 때는 이제 혼자 갑니다. 솔직히 평생 산 내 가족이랑 남편 때문에 만난 남의 가족을 똑같이 걱정하고 사랑하는 건 불가능한 일인것 같아요. 마음이 없이 움직이면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든거 알기에 저는 남편한테 바라지않고 혼자 친정에 가서 부모님이랑 옛날 얘기도 하고 맛난것도 해드리고 합니다. 셋이서 저 클 때 얘기 하는거 행복합니다. 그냥 혼자가서 효도 해보세요. 그러다 어느날 와이프가 같이 하려하면 좋은일이구요.

원장님 말처럼 되지않더라구요 어머니 점심 칼국수 드시러가요 했더니 옆집 외숙모 뵈삼촌 이모님까지 전화해서 데리고 갔어요 짜증났어요 또한번 나가서 식사하자고했더니 돈아깝다면서 집에서 먹자해서 일만하고 왔어요 시댁엔 하면 더해달라고 하는 심뽀가 있는거같아요

자녀.어른들 그들이 중심이면 다같이 힘들어집니다. 부부중심이어야해요.

일단 부모님이 아프시면 자기자식이 챙기는게 우선이고 사위 며느리는 서포트 해주는 겁니다 사위.며느리에게 특히 며느리어게 강요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모님 병안이 길어지실듯 하면 자기가정과 조율을 적절히 잘하셔야 할듯 해요 살아갈 자식들 삶도 중요 하니까요

맞아요 남편이 보는 시점과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보는 시점이 다르죠 남편은 자기 엄마를 측은하게 생각하고 잘 모셔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며느리 입장으로 보면 불편한 자리이죠 아들과 며느리가 시어머니 입장에서도 똑같은 입장으로 보는건 아니니깐요 부모님들이 아들에게 너무 집착하고 살면 며느리 입장에서는 피곤하죠 시어머니들 나같은 시어머니가 어디 있냐고 하시는데 시어머니들 다들 착각속에 사시는것 같아요 ㅋ 그리고 남편분들 아내가 자기 어머니한테 전화드리는걸 더 좋아하실꺼라고 전화하라고 하는데 솔직히 아들 전화 받고 싶지 며느리 전화 받고 싶을까요?ㅋ

저런 시어머니 옆에선 녹음 필수

아들이 함께 있을때에도 아들은 느낄 수 없는 며느리만 밀쳐내는 시어머니의 태도와 말도 있습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며느리가 나쁜여자가 되어버리게 하는 어머니의 조종은 어머니가 더 순종적이고 온화한 성품일때 벌어집니다. 예를 들면 어머니가 며느리가 아끼는 침구를 말없이 가위로 오려 본인의 발깔래로 만드시고 며느리의 황당해 함에 아들며느리에게 거의 울면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내가 너무 미련하구나....그리고 어머니는 계속해서 매일 발깔게를 잘 사용하십니다. 아들은 할말 다 못하고 왠지 나의 존재를 공격받은것 같은 계속 언쟎아 하는 아내의 마음에 더 공감할까요. 손이 발이 되도록 빌며 사죄하는 어머니를 더 애~틋하게 생각할까요....

저희 시어머니도 남편 자리에 없으면 이상한 기분나쁜 말하세요.. 그리구 전화해서 이상한 말 할때 자기 아들 집에 있는지, 나갔는지 확인하고 막말하시고요.

아들한테는 좋은 어머니시죠. 실제로 저희 어머님은 존경할만한 분입니다. 자식에게는 정말 따뜻한 분이시죠. 근데 며느리를 만나면 온화한 말투로 말에 뼈가 있는 말을 자꾸 합니다. 본인 아이 걱정에 남의 아이를 상처를 줍니다. 그게 저는 선을 넘는다 생각합니다. 죄송하지만 전 시부모님에 효심이 없어요. 그건 신랑이 하는 것이고 저는 신랑 잘 길러준 시부모님을 존중, 존경하는 입장일 뿐입니다. 신랑이 저희 엄마에게 효심이 없는거와 같죠. 제가 주부도 아니고 남편과 직장도 같은데 그 선만은 지켜주셨으면..

하루이틀이어야지 무슨 아내가 병수발드는 사람임? 니네엄마는 니가좀 챙기자~ 니가 시간더 내고 니가 더 힘들어야 정상이지 무슨 아내랑 똑같이 하려고.. 에휴.. 꼭 결혼전에는 어매 챙기도 않던 놈들이 결혼만 하면 엄마엄마 아주 난리임

시어머님들은 며늘 내외가 아침에 가서 점심 저녁 먹고 집에 가려고 하면 못가게 합니다 시댁가면 밥 한끼 만으로는 안돼죠 그리고 하루종일 가있으면 밥을 한~상 차려내야 합니다 초보 며느리로서는 많이 힘들죠~ 저녁7시쯤 신랑한테 집에가자하면 어머님이 못가게 하시는 경우가 여러번 있어서 9시나 쯤 돼야 집에갈수있는 경우가 많아요 저뿐만 아니라~ 이야기 들어보면~ 가있는 동안 편하지 않죠~ 시댁 간다고 분명 말씀 드리고 갔는데도 방바닥에 먼지가 않아서 앉을 자리가 불편해서 집안에 있는 먼지 다~쓸고 닦고 나서야 앉을수 있는 경우도 여러차례 겪었습니다 혼자가건 둘이 가건 매 한가지 입니다 지금이야 그렇게 못하시지만 명절 에는 말도 못하지요 창피해서 어디가서 말도 못합니다 그래도 평생 이러고 살겠다 싶으면 신랑한테 말다하고 결단 내야하겠죠 며느리들은 시댁에 종이 아닙니다 이 시대에도 아직 이런 시어머님들 있어요~~~

남편은 왜 시엄마를 미워하냐고 말해요 근데 결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남편친척분들께 며느리라고 하지않고 "저 여자애"라고 부르시고 "아들뺏긴기분이야~" 라고 하시는거 5년전일이었어도 기억 생생하고 결혼한 지금도 서운해요ㅠㅠ

혼자가면 될일을 싫은 사람 왜 데려가려는지 남자들 이해할수없음

이런주제는 진짜 신중히 다뤄야합니다.각 가정마다사정이 다 다르고, 양쪽 의견을 들어봐야하며, 미운감정은 이유가 있습니다.

가정의 선한 모습을 위해 수고 많으십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저도 부부중심으로 살아가려 노력합니다

온화하고 조용하면 다 좋은 성품? 온화하고 조용하면 문제가 없는 사람이니 그 사람을 좋아해야 정상이다?

현명한 남편이면 벌써 그 이유를 다 눈치 챔. 저리 우둔해서 여자 잡아먹고 펄자 박복하고 그렇죠.

이유가 있어도 말 못해요. 남편이 봤을땐 별거 아니거나 말해봤자 일거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신랑이 시댁이나 시어머님 입장에서 얘기하면 너무도 멀게 느껴지고 더 싫어요.

저는 누가 나빠서가 아니라 이유가 없어도 싫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친한 친구도 있고 왠지 안 친해지고 그냥 싫고 불편한 사람 있다고 생각하심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꼭 친해져야 하나요? 부부끼리는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하되 강요하지 않으면 되지 않을까요?

간단해요~~ 혼자 가세요~~^^* 제발…

이유 없이 사람 싫어한다고 생각하면 이유는 두 가지. 1. 이유 없이 사람 싫어하는 괴상망칙한 여자 ...... 과연 부인이 그런 정도일까? 2. 아들은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며느리인 부인에게는 시어머니를 싫어할 이유가 있는 건 아닐지. 다만, 부인에게 심각한 이유가 아들은 '그런 게 이유가 돼?'라는 가벼운 시선이 되어버리면 부부사이는 끝임

이 사연 속 서방은, 장어머니가 편찮으실 때 서방이 가서 병문안도 해드리고 밥해주시고 있죠??

제게 너무 필요했던 영상이예요 표현력이 없어서 설명할수없던 것을 콕찝어 간결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에혀 평생 외동아들 혼자 키운 어머니라면 결혼 신중하게 생각해야 함 아들 공유하는 느낌 심지어 콘서트도 3명이서 감 한번은 크게 싸워서 안볼 생각으로 집 나왔는데 어머니왈 나 안 볼 생각이면 지 아들도 보지말라고 함 아들 소유욕 개 쩜

팔이 안으로 굽으니까 이유가 없어뵈지 ㅎㅎ

원장님 말씀처럼 18년을 그리 열씸히 시어른챙기며 살았는데 외식을 싫어하는 어머니라 더 힘들었네요..누구보고 차리라고는 안했지만 말만 안할뿐..시누이가와도 저한테 연락하시구..가보면 먹을게 없어 식사준비하고 그랬네요..팔순이 넘으셔서 저 편하려고 시대차이다라고 생각하고 손절중입니다.

이유없이라는 말이 젤 걸리네요 어떻게 이유없이 싫어한다 생각할 수 있는지.. 소통 부족 아닐런지요?

이유가 없기는...참 나..세상에 그냥은 없습니다

지인의 어떤 친구가 자기의 아내가 될 사람은 자기 부모님에게 잘하는 사람이여야 된다고해서 그러면 혼자 살아!! 라고 했네요ㅋ 대리효도를 바라는 남자들은 아직 조선시대의 유교관념이 내사 되어 있어요~~부부의 기본은 부부가 중심이되어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가는것이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부부간의 애정과 신뢰 점검하기.. 결국 각자 성숙한 인간이 되어야 가정생활이 평탄. 평화로울진대 넘 부족함 많은 우리들이라 참 쉽지가 않네요~~~

마지막 부분에 마음이 통하는 대화를 하실때 부부가 행복스럽고 또 아름답다는 느낌까지 받게 됐습니다.

과거에 부부상담을 받았었는데.큰효과를 보지는 못했어요.그때 원장님을 알았다면 더좋았을것 같습니다♡성숙한 부부중심의 건강한 문화를 앞장서 주셔서 감사합니당♡♡

원인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이유가 없을 수가 없어요

듣을 때마다 감동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

이유가 없다는건 남편이 모르는 거임

다 끊을지경에 이르기까지의 상황에 도달하게 한 시엄마가 있어요..안끊으면 진차. 부부생활이 지옥불생활

아직 결혼초기니까 서먹한 감정을 조금 낮출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갑자기 친한 척 하는 것도 사실 너무 가식적이란 생각이 들때가 많거든요.

선생님 이런면도 있겠네요 좋은 통찰력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이 아내한테 원하는건 대리효도네

남편 분 진짜 지능이 부족하신 건가요? ㅋㅋ

남편이 참 눈치가 없네 왜 싫겠냐?

사위를 백년손님이라고 대우하듯이 며느리도 백년며느리로 대우하면 될들요~

가만 보면 오직 친정만 챙기는 아내분들도 많긴 하지만.. 분명히 아내가 이유가 있을거 같아요.. 아내와 시어머니 관계만이 아닌 남편분과 소통이 되시는지 어떤지.. 아내분과 얘기를 잘 해보셔야 할거 같아요

제 생각은 이유 없이 싫어하진 않을 것 같고요.. 물론 그럴수도 있겠지만, 아내분 나름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

간단한걸남자분은 힘들게생각하네 남자분혼자효도하고강요하지말고 한달에두번가족과지내고두번은혼자 어머니찿아가면되잖아 부인한테반찬몇가지해달라하고혼자가세요

혹 남편분 없을 때 뭐라 하진 않았을까요^^...우리 시어머니가 항상 그랬어서요. 속 긁는 소리 없는 자리에서 슬쩍 던지기. 하다하다 아이가 누굴 닮았냐구. 더한 소리도 했는데. 이제 좀 큰 아이들이 왜 아빠랑 결혼해세 더 이쁘게 못나았냐하는데.

이유가 없을리가 있나 ㅎㅎ 아들의 착각인거고 그냥 이혼하고 혼자 엄마 모시고사세요

맞아요 정말이유없이싫어하지는않아요 남편대하는태도랑 며느리한테대하는태도가달라요저도 겪어봤어요!! 그리고 친엄마가아니라 시부모님입니다!! 그래서불편하고 부담스럽구요 그리고 시부모님이아프면 남편이 먼저챙기고 병간호해주세요 남편이 먼저 챙겨야 부인도남편돕습니다!! 결혼하면 무조건며느리가잘해야된다는생각을버리세요!!지금은21세기구요 옛날아니예요!!저도결혼한사람으로써 여자만잘하는게아니라 남자도 부인들이하는것처럼 똑같이평등하고 똑같이해야남편들도 며느리의 마음을아는겁니다 그래야상황개선되는겁니다!!

엄마가 되서 특히 결혼한 아들에게 집중적으로 하는 가스라이팅은 언제 끊어질까? 아 정말 끔찍함. 얼마전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양브로(정신과의사 형제)님이 말씀하신 부모가 자식에게하는 가스라이팅 편은 모든 부모가 보고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함. 자식을 사랑한다면서 며느리를 괴롭혀 아들부부 갈등을 초래하는데 전력을 기울이는 참으로 한심한 시어머니들. 이쯤되면 진짜 시어머니들이 바라는건 아들부부의 불화가 아닌가 싶다.

눈치 없는데다 방관까지 하는 남편이면 조만간 이혼 각이네요!

제일좋은 방법은 각자 집은 각자 가자? 그래야 분란이 없겠네

이건 남편 입장이고 이유없이 시댁가기싫은거 당연한대요 남편 얘가 너무 이상하네요

원장님 영상을시청하면서결혼생활 이제23년하면서 느끼는점은 어찌이모든내용을 일일히설명해야알며 살어나가겠어요. 저야지금껏살고있지만내자식에게결혼을해야되는것이다라는말은 하지않으려구요. 자식인생을내가책임져줄수없으니까요.

저희 시어머니도 조용하시고, 온화하세요. 결혼8년차인데, 처음엔 엄청 불편하고 긴장되고 그랬지만 지금은 떠올리면 감사하고, 시어머니 중 최고!라 생각합니다. 남편도 역할 잘 해요. 돌직구 날리고 거절도 엄청 단호해요. 그런데도 아내 입장을 처음부터 잘 헤아린 건 아닙니다. 자긴 자기엄마니까 편해서 모르는데 제가 어느부분이 불편할 수 있다는 걸 말해주지 않으면 잘 몰랐어요. 모유수유를 거의 2년을 했는데, 처음에는 다른 방 가서 수유하라시더니 거실에 보는 앞에서 하라고..ㅜ문 열려 있는 옆 방에 남편의 남자 외사촌도 있는데 말이죠. 아기도 조용한데서 엄마랑 눈 맞추며 먹어야 되는데 시끌벅적하니 잘 먹지도 못 하고 낑낑대니까..여자어른들이 젖이 잘 안나오냐며 구경하고ㅠ 주말부부라서 혼자 살림하고 육아하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2년 반동안이나 서 있으면 허리,다리가 아팠는데..남편은 일주일 중 이틀 있다 가는 자기가 왜 하냐며 화장실 청소 한번 해주지 않더라고요. 그럼 저도 주말엔 푹 쉬어야 되는데 시어머니가 손녀보고 싶다고 계속 부르시니, 거의 매주 갔어요. 건너뛰면 새벽부터 타지역까지 가서 손녀 먹일 갈비탕거리 고기를 사셔서는 전해준다고, 환승해서 댁 가실 버스정류장(거기도 타지역)까지 오라고 하셨어요. 그게 토요일 아침 8,9시였어요. 원치 않았지만 고생하셨으니까 손녀 잠깐이라도 보시라고 애를 깨워서 준비시켜서 같이 갔죠. 남편 있는 주말은 음식까지 해야 돼, 저는 피로가 계속 누적되고 미칠 것 같았어요. 어머님이 절에 깊히 몸담고 계셔서 절에 가서 기다릴 때도 많았어요. 절과 어머님댁은 다른지역이었고, 댁까지 모셔다 드리고, 반찬 가져가고 그랬어요. 가면 점심 먹는다고 먹고..설거지하는게 너무 부담이었습니다. 시키진 않으시는데 제 마음이 너무 불편했어요. 일단 맛있게 얻어먹었으니 해야되겠고, 근데 몸은 너무 지쳐있고요. 그래서 어머님댁에서 밥 먹는 자체를 꺼려했는데, 한 날은 절에서 어머님이 근처 맛집갈까 하셨는데, 남편이 배 안고프다고 댁 가서 먹자고ㅡ.,ㅡ 제 몸이 얼마나 축나 있는지 이렇게 모를 수가 있나 짜증이 났지만, 설명을 해줬어요. 많은 싸움 뒤에 남편이 바껴서 그래도 지금은 잘 살고 있지요. 받아온 음식 정리도 같이 해보고 하니, 자기가 직접 해보니 칼같이 자르네요. 남편이 자기의 목적지가 있을 때 말고는 운전하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어머님이 여기저기 운전기사시키니 짜증이 나서 짜증내고, 방문횟수를 확 줄였어요. 한번은 못 가겠다 하고 남편하고 애만 보냈더니, 너네 싸웠냐고 그러셨대요. 남편왈 니 주려고 꼬막무침한 것 같은데, 안 주시더라. 참나..어이가 없지요. 진짜 그런거였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며느리는 세트로 다녀야 된다는 어른들 생각은 아직까지 확고한 것 같아요. 남편은 제 친정집에 일년에 한번 갈까말까예요. 저희 엄마 뵙는 것도 생신에 식당에서, 명절에 외가 사람들 모이는 집에서 정도네요. 많아야 일년에 두번이죠. 사위는 왜 안오냐 한번도 안 그러셨어요. 친척들있는데서 남편없어도 왜 안왔냐 절대 없죠ㅋ 저도 남편이 더 뵀으면 하는거 없고, 저만 가는게 더 좋은데요. 며느리는 왜 시댁에 그렇게 세트로 가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이제는 가끔 가기도 하고, 어머님이 진짜 설거지 바라지도 않으시고, 며느리를 백년손님으로 대해주시니까 편한 마음으로 가요. 그래도 방문횟수도 그렇고, 함께 뭘 하는게 친정보다는 시댁에 쏠려있죠ㅎㅎ그렇다고 내가 하는만큼 해주기를 바라고 불평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돌아보면 저도 문제가 분명 있었을거예요. 할말 못 하고 속앓이 후 터지니 저도 모르게 부정적인 말투가 되는 것요. 남편에게 솔직하게 감정빼고 제 상태를 얘기하고, 힘들어서 못 가겠다 다음주에 가자, 아기 좀 클때까지만 횟수를 줄이자 등 좋게 대화할 수 있었을거예요. 다른 사람 바뀌지 않아요. 저같은 경우 피터지게 싸우고 남편이 바껴서 다행이지, 피터지게 싸우면 결국 이혼각이죠. 이혼하고 싶은거 아니고, 같이 살거라는 선택을 했다면 싸우지 않고 결혼생활 유지하는 방법을 택해야 하고, 남을 바꾸기보다 내가 먼저 바껴야 돼요. 우연히 법륜스님 강연보고 알게 된 지혜인데요. 무작정 참고 사는 것 아니고, 그럴 수 있지 하고 입장을 이해하는게 첫걸음.. 시어머니는 아들을 낳아 수십년 키웠잖아요. 원주인이라 생각하고, 나는 빌린 입장이다 생각하면 원주인이 심술부리는 것도 좀 이해가 되고요. 옛날사람이니까 그래 그럴 수 있지. 뭐라뭐라하면 네네 알겠습니다 하고 나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됩니다. 오 리를 가자하면 십 리를 가주는게 결혼생활이래요. 배우자가 이렇게 하자하는데 하기싫고, 마지못해 하면 늘 끌려다니게 되고, 그게 을이 되고, 조연이 되는 거예요. 충분히 대화 후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가 이렇게 하자 했을 때 그래! 당신마음이 그런데 그정도 못하겠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거기서 조금 더 해주면, 내가 주체적으로 상황을 끌고 가게 되며, 내가 갑이 되고, 주인공이 되고, 주연이 되는 거예요. 결과적으로 배우자가 고마워하고 다음에 나를 배려해줄 거예요. 저도 그런 마음으로 남편을 대하니 이게 진짜 행복한 부부구나 싶더라고요. 아내분이 이유없이 시어머니를 싫어하지는 않을거예요. 대화를 통해서 남편분이 아내의 입장을, 상황을 좀 더 이해해주시고 남편 역할을 한다면 아내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배려해주실 것 같아요.

여긴 어쩜 제 사연같은게 많을까요~ 제 남편이 보낸줄요.ㅋㅋ 저희 시어머니 온화하세요. 그런데!!! 주말 휴일 마다 남편을 꼭 보셔야 하는사람이세요. 특히 주말은 결혼초부터 시가에서 꼭 자고 와요. 벌써 7년차 이렇게 평일부부로 살고 있어요. 문득 부부가 맞나 싶어요.

ㅎㅎㅎ 다끊고 사는게 부부중심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저희부부는 양가부모과의 교육수준 차이로인해 상호 이해나 대화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오히려 교류를 지속하게되면 부모의 많은 요구로인해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끌려다닐 일이 많지요. 저희가 끊어내기 전에 양가 부모님들중 한분씩 성격이 세신 분들이 각각 본인 요구대로 저희부부가 따르지 않자 안보고 살겠다고 선언하시어 저희는 오히려 맘편히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는 그저 자녀인데 어릴적부터 부모의 부모역을 알아서 도맡아야 했던입장이고, 신랑과저는 서로의 어린시절에 비슷한점이 느껴져서 지금은 둘이 자립하여 서로 돌보고 위로하고 북돋으며 열심히 살고있어요. 요구가많고 자녀에게 보상심리많 많은 부모... 제욕심에 재풀에 지쳐 화를내다가 일방적으로 절연선언으르하는 부모들을 굳이 얼굴보고 부딪혀가며 살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남편한테 우리부모님께 잘하면 당신부모님한테도 잘하겠다고했어요. 그랬더니, 요구사항이 줄어들었어요. 울엄빠한테는 자기도 하기싫은거죠.😅

자기도 직장상사랑 매주만나고 종일 같이있어보라지

성격적으로나 환경적으로(성장과정) 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을 힘드신 여성부들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과연이유가없을까요?ㅎ

삼십년전 새댁이었을때 형님과 시엄니 흉을보다 들켰던적이 있어요. 울 시엄니 그렇게 싫으면 고아한테나 시집가지 그랬냐 하시더군요. ㅎㅎ 지금 아흔두살인데 건강해서 백살넘게 살것 같습니다

영어자막 안되나요 너무좋은데

이유가 없는게 아니라 못알아차리는것같아요 의도된 수동성??그런것같아요 별로 와이프마음은 알고싶지않은거지

원장님 아스퍼거증후군 남편이나 시댁으로 인한 갈등 사례는 없나요?? 아스퍼거에 관련된 방송도 부탁드려요 왜 상담도 소용없는 사례가 있잖아요

저도 그런면이 있겠지만.. 요즘은 배려가 많이 결여 돼 있는거 같아서 속상합니다.. 물론 저도 그냥시댁이 시댁이라는 이유만으로 싫은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남편을 생각하면 아프신 시어머니를 좀더 신경써 드리면 좋을텐데..생각이드네요 뭐 다들 속사정이란게 있겠지만요

젊은 부부라 쉬는날 둘만 보내고 싶은 맘은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편찮으신 엄마 때문에 남편 맘이 불편한데, 그걸 보는 것도 불편한거 같아요 그리고 시엄니가 며느리를 좋아하지 않는 느낌을 며느리 본인이 느꼇을수도 있고 남의 집에 가면 엄청 예민해져서 날 좋아하는지 아닌지 금새 느낌이 옵니다. 그래도 집이 가깝다면 남편 혼자라도 잠깐 다녀오게 하고 나머지 시간엔 부부가 같이 보내도 되니까요. 긴긴날 좀 같이 안보내도 좋아요. 주말부부 하니까 오히려 싸울 시간도 없어 좋습니다. 45넘어가니 남편도 무지 귀찮던데요..

서양인은 서러움 이란걸 모릅니다 ( 저는 영주권자 ) 이러 저러 해서 서럽다라는 느낌을 서양인에게 아무리 설명을 해도 슬픈거냐 라고 반문하죠 개인적인 문화인 서양 관계중심의 동양 그중 지나치리 만큼 유아와 어린이들을 보호하며 케어한 우리문화인지 무시당한 느낌을 싫어하고 나를 좋아 하는 분위기가 아니면 회피하는 면이 서양보단 강하더라구요 시어머님을 싫어한다니 두분 관계에서 서운한 뭔가가 있었을것 같은데 며느님이 자존심이 강한분이라면 이 문제는 해결이 안될듯 하네요 결혼을 하면 아무리 부부가 우선이라지만 남편분이 보기에 천륜을 끊어야 할정도로 와이프를 사랑한다면 어머님을 혼자 찾아뵈시고 어머님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느끼신다면 이혼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이유가 없이 싫어한다🥲 객관적으로 보실 수 없으시니 ᆢ

혼자가면 안되나 ?

남편 이 정신적으로 평생 독립이 안되있고 시댁 가족들이 너무 기들이 쌔고 주장들이 강하고 참견들 말짓거리들 이간질들이 많고 며느리 무시 인정해줄줄 모르고 본인들만 잘났다고들~

이유없이...라...답답해지네요..

가족피곤하다

매일 함께 부부 중심으로 살다가 어쩌다 주말에 부모 만나는게 부부중심이 안되는건가요?

젊었을땐 부부중심, 늙어 혼자 되었을때 시어머니 역활하는게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내로남불 처럼요. 지금 며느리가 30년뒤 시어머니가 되니깐요.

남편 어머니 보기 싫어면 아내 부모 무시하는게 맞을듯 모든것 상부상조 나도 시엄만데 남이라 생각하면 맘 편안 합니다

며느리랑 인연 끊는게 답이다

요즘 상식없는 부모도 많고 싸가지없는 며느리도 많아요 친정엄마 보구 댈꼬 와야함 사위는 아버지 보구 델꼬 와야하구요

며느리들 입장에서는 대한민국의 모든 시어머니 들을 나쁜 사람으로만 취급하는 며느리들 같아요 차라리 부모형제도 아무도 없는 고아로 자란 남자들과 결혼하면 시댁과의 갈등 고부간에 갈등없이 부부만 행복하게 살면 되겠네요 여기에 댓글 다는 분들 거즘다 며느리들만 다는것 같은데 요즘 젊은 며느리들 넘 기가 쎄고 갑질 행세 하는게 넘 심합니다. 여기에 댓글다는 며느리들 친정엄마도 아들이 있다면 그 며느리한테 똑같은 취급 받고 당신들 아들이 있다면 출가 시킨후 똑같이 당한 답니다.

부모 혜택은 받고 지들 끼리만이면 싸가지 없는거죠

말도 안되는 여자가 좀 있다 . 그런 여자와는 빨리 이혼하는 게 최선인 것 같더라. 우리때는 이혼하면 큰일 나는 줄 알고 여자가 큰 잘못만 안하면 그냥 참고 살았는데, 여자가 제정신 안박힌 여자같으면 빨리 인연 끊는 것도 방법이었어.

질투 시기가 많은게 여자 며느리다

우리 올케도 이유없이 어머니를 싫어하더군요. 그냥 `시 ` 자라 싫은거죠. 조금만한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수용하지 않으려고 하는 자세도 문제입니다.

제가 70다되게 살아보니 시댁이든 친정이든 어르신들에게 잘한집 애들은 인성도 바르고 사교성도 좋고 잘들 풀립디다

시댁의 문제는 그닥 없는데도 발끊고 살고싶다? 어른의 자세가 아닌거죠. 어른이라함은, 하기싫은 일도 해야할땐 하고, 하고싶은 일도 상황에 따라 꾹 참는겁니다. 어찌 다섯살짜리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