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254회 170923 방송 🦄수다가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토요일 방영한 따끈따끈한 동치미 최신회차를 월요일 동치미 유튜브로! 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설정🌟
Пікірлер: 639
@misun002111 ай бұрын
그남자랑 결혼했으면 그집사람이 되는게 아니고.결혼을 했으면 새로운 가정이 생기는 거라 생각합니다.
@junh456211 ай бұрын
당연하줘!
@user-cq4nv2un5w11 ай бұрын
시작할때 시댁의 도움을 받으면 안됩니다 그럼 간섭하게 되있어요 부부가 똑같이 돈내어 동등하게 시작한다면 간섭에서 당당할수 있을거에요
@kimrachel981811 ай бұрын
결혼은 둘이만 사는게 아니죠 결혼을 하므로써 어른이 되어가는거라 생각합니다 양가 가족들을 조금씩 돌아보며 살아야 되지만 시모나 장모의 삶을 이어받아 사는건 아니죠 결혼은 새로운 가정이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준비없이 남녀가 서로 좋아한다고 결혼해 버리면 해아되는 도리보다 생각없던 의무감만 눈에 보이고 부담스럽게 되는 겁니다 가족 이라는 친밀감이 생겨서 무르익기까지 강요보다 섬기는 가치관을 먼저 가져야 될거라 생각합니다 결혼은 사랑을 받았던 시절을 벗어나 내가 새로운 가족들을 챙기면서 정말 어른이 되어가는 단계가 아닐까..싶습니다
@earthday79811 ай бұрын
우리는 해준게 없이 우리가 도와주는 입장인데도 시부모님은 간섭 합니다. 😂
@Vlog-zv9ng10 ай бұрын
@@kimrachel9818그것도 본인의 가치관이죠
@shine695911 ай бұрын
김용림씨에게 묻고싶어요 아드님은 처갓집 1년 제사랑 처가댁 경조사 생일 꿰고있는지.. 남의집일이 아니라 가족일이니 당연히 알겠죠?
가족이 되었음에도 그렇게 말한다면 그냥 각자 알아서 하고 자식낳아 때 돌 백일때 시어른 축하 받을 생각 마시고 그냥 니가 알아서 하시고 명절때도 와서 해놓은것 먹고 설겆이도 안하는 며느리 오는것 반갑지 않으니 안가는게 맞겠죠 시어른들 좋아 할거예요 늙어 자식식구들오면 해먹이는것 피곤한 일이죠 은밀히 따지자면 늙어 기운 떨어지면 모시는건 절대 안할거고 요양원에 맡기기 바쁠텐데 그런 대우 받자고 평생자식 받들어 살필요 없고 돈만 쥐고 있다 돈한테 효도 받아야죠 각자 피해 안주고 살기
@user-cl6dt3vb5v10 ай бұрын
@@Flower09872 평생낳아길러 줬는데도 해 만들어 주는것도 아니고 나가서 밥한그릇 사주는것도 부담이라면 각자 ᆢ 모아 놓은 돈 가지고 있다 요양에다 다 맡겨 놓고 효도 받다 죽으면. 낭 은돈 사회 환원 하고 가는게 젤 현명함
@aap1310 ай бұрын
그래서 요즘은 외국며느리가 대세입니다 자기할일 다하고 가족들하고 화목하게 지낸답니다. 불평 불만 많은 한국녀들 기피하고 있어요
@dalgaebi875211 ай бұрын
고은미님 시어머님이 현명하십니다. 노산인 며느리 걱정해 주시고 출산후에도 젊은 사람과 다르게 회복시간도 배는 더 드니까 1년 이상 푹 쉬어 주는게 맞고 또 둘째 까지 생겼다고 하니 며느리 전적으로 배려 해 주는게 맞죠. 저희 아는 분도 늦게 결혼 해서 아이 둘 낳았는데 몸이 회복이 안된다고 너무 힘들어 하더라구요. 늦게 아이 낳으시는 분들 진짜 몸 보신 잘 하시고 면역 관리 잘 해야 합니다. 체력 떨어지면 아이들 키우는건 더 힘들어지니까, 세상 뭐래도 본인 몸 생각을 먼저 해야 합니다.
@user-jb4iy6ln1n8 ай бұрын
어른이 지혜롭고 너그러우면 저절로 존경하게 되고 잘하고 싶어집니다 인지상정이지요
@user-qc9te3ln9g8 ай бұрын
이걸 시댁이 모르는게 진짜 미친것들임
@healthy_and_lucky5 ай бұрын
맞아요 에효 ㅡㅡ 많은 분들이 이혼 사유중 고부갈등 ㅡㅡ
@happiness7839Ай бұрын
공감. 존경이란 마음이 1도 안들게하는 사람들이 며느리 도리 운운하며 억지로 대접받으려하니 미개함
@jftyu672911 ай бұрын
고은미 시어머니처럼 임신과 출산시기는 아이와 산모를 우선으로 배려하면 나중에 진심으로 더 잘 하게 되지요.
@candysoon-jk3yk11 ай бұрын
전 임신막달 보름남았는데 서방님은 출장중이시고요 그런데 큰형님 즉 큰형수되시는 분이 기차타고 내려오다 애낳으면 평생 공자라고 하시며 자긴 애셋 낳아서 시댁 줄기차게 다니셨다면서 꼭 오라고 ㅎ형님은 같은 동네 사시면서 수도권에 있는 저에게 강조를 하시더라구요 결국 혼자 운전해서 내려갔습니다 여자의 적은 여자더라구요
@jftyu672911 ай бұрын
@@candysoon-jk3yk 왜 그리 배려를 모를까요? 고생하셨네요.
@kingkim25239 ай бұрын
@@candysoon-jk3yk어쩜 저희 큰형님과 두동서들이랑 똑같은 얘기를...여자의 적은 여자 맞아요. 너도 좀 당해봐라 처럼 느껴지고 서럽더라구요. 평생 기억에 남죠.
@user-sv2li7qj5v5 ай бұрын
아니요 배려하니깐 당연한 권리로 오던데여ᆢ
@user-qm7vg5py7gАй бұрын
저는 유산끼가 있었는데도 운동을 해야 된다면서 새벽부터 과수원일 시키고 미혼 시누이 우리집에 와서 한달이상 눌러있고 시어머니 무릎 수술해서 간병까지 시키고 첫임신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해준 내자신이 너무나 밉고 결국 배속에서 애가 크지도 못하고 미숙아로 태어나 키가 작아 군대도 가지 못하고. 시댁시구 꼴도 보기싫은데 이제와서 무슨 소용있을까? 배려없고 이기적인 시댁 정말 끔찍해요.
@aabbcc111 ай бұрын
김용림배우님 생각은 옛날이야기네요^^ 요새는 며느리에게 결혼하고 저리 지내라하면 이혼하더라구요.. 그냥 각자 잘살면 될거같아요
@user-ef6dn9ik9x11 ай бұрын
김용림 며르리는 힘들겠따! 며느님 잘극복하시길
@user-vc3xf5mz2s11 ай бұрын
고은미 시어머니께서 진짜로 복이 많으신분이십니다 죽고 없는사람 제사보다 갓생긴 손주의 생명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아시는 지혜와지식이 있으신분이거든요 나중에 노년이 평안하고 복이 넘치실것 같아요❤❤❤❤❤
@jftyu672911 ай бұрын
우리 시어머니는 친정이 어려울 때 저에게 오히려 친정부모에게 잘 하라고 당부하고 친정부모 몫으로 따로 싸주면서 가져다 주라고 했지요. 고마워서 시부모님 아프거나 하면 저절로 달려 갑니다. 시가든 친정이든 사랑으로 배려하면 저절로 진심으로 잘하게 되더군요.
@sungyireum11 ай бұрын
그게 사람 마음 이지요. 말로만 딸같네 뭐네 하면서 받으려고만 하고 아들과 잘지내면 질투하는 시어머니에게는 겉으로 의무만 할 뿐 마음은 절대 안가죠. 속으로는 무시하게 되구요.
@heawonhan4811 ай бұрын
사람 나름인거같아요 배려하니까 계속 당연히 더더더 그렇더라구요...
@SUN-nu6lj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시부모도 친정부모도 같은 부모이고 내가 잘하면 내 자식들이 잘되요 만고의 진리~
@candysoon-jk3yk11 ай бұрын
멋진 시부모님을 만나셨습니다~♡
@jftyu672911 ай бұрын
@@candysoon-jk3yk 언니들이 시집살이하며 이혼까지 하는 것을 보고 결혼 안한다고 하다가 결혼을 위해 기도 하고 은혜로 좋은 시부모님 만나게 해주셨다고 생각하며 늘 감사합니다.
@user-lt8vs5xd7m8 ай бұрын
시댁말고 시가라 합시다 그리고 며느리는 함부로 대할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남의 집 귀한 딸입니다
결혼14년째 저도 명절과 생신때만 찾아 뵙네요 제시어머니께서는 내시간도 존중해달 라 하시며 너희 가족만 챙기라 하시네요
@user-ph4fn3ee6t11 ай бұрын
이병훈씨가 처가집이든 본가든 무슨일이 생겼을때 못갈수도 있다는 애기 김용림어르신 못갈수도 있다고 이해하는 투로 말씀하셨는데 반대로 며느리가 그런상황이라 못간다고 하면 이해못하실듯!
@miq546iipkm6 ай бұрын
왜 자기집 일을 아들들은 몰라도 되나요? 내 부모에게 효도는 내가 해야죠 울 친정어머니는 이 원칙을 고수하셨고 며느리들과 트러블 한번도 없고 존경 받으세요
@user-jd9gf4uk7d9 ай бұрын
아휴..친정도 힘든데 시댁이라..무슨 날 키운것도 아님서 원하는건 어찌나많은지.
@user-st4tg3bk9f6 ай бұрын
손님같은 며느리가 어때서요?친정에서는 남편은 평생 손님처럼 어려워하는데..그게 서로에게 예의도 지키고 좋은거 같습니다. 고부관계가 서먹하면 어떤가요?어차피 친해지기 어렵습니다. 가까워진다는 느낌으로 상처주고 받느니 격식차리고 가끔보는게 더 낫습니다.
@user-lw1tv5zt9r9 ай бұрын
각자 개인사와 가정사가 있듯이 분위기 맞춰서 사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챙겨주면 고마운거지 어떤 경우라도 강요하는것은 좋지않아 보입니다. 김용림님의 행동은 지나칩니다.
@user-pf9ii5rq4k10 ай бұрын
아들한테도 똑같이 시키세요 ~~
@user-tx5xh1vg9u10 ай бұрын
김지영씨는 남편복 시어미복은 없는듯
@user-tw9gt2vj9u10 ай бұрын
울시부모님 저렇지않아서 다행ㅋ
@kyungjun31064 ай бұрын
시어머니 아들도 친정집 일에 시시콜콜 잘 모르는데 굳이 며느리도 왜 알아야 돼? 우리 딸이 이래서 30대가 넘어도 결혼을 할 생각이 없고 혼자 산다고 한다. 김지영씨가 마음 고생 많았겠다. 세상이 바뀌었다. 나는 굳이 아들이 장가가면 며느리에게 시댁일로 시시콜콜하게 알리고 싶지도 않다. 각자 알아서 하면 된다.
@user-zb3ct9mw8d11 ай бұрын
김용림 씨 출연 좀 안 시켰으면 합니다!! 상대방 의견에 대한 존중도 전혀 없고 본인 주장만 강하고 참 힘든 시어머니일 듯 합니다..!!
@mellissa4938 ай бұрын
공감입니다. 진짜 옛날 조선시대 마인드 전형적인 시어머니 느낌.. 힘들꺼 같아요
@ssk-gc4kp6 ай бұрын
며느리들 쳐다보는 눈빛부터도 참그러네요
@user-vd2nv8sn3w4 ай бұрын
의견다르다고 떼로모아 공격하는것 아주못된버릇
@user-kw9un9qq5b10 ай бұрын
함익병 매력있어 생각도 좋고
@insookyang278010 ай бұрын
저런 경우 안가도 된다. 꼭 가야 한다고 우기는 사람들 ~~~
@user-rs4gx4so2o11 ай бұрын
❤알면뭐하고모르면뭐하고, 질서가잡히면 뭐할라고? 본인이나 잘하고, 아들이나 잘키우지..
@user-lw3tl2ul7q11 ай бұрын
자식이 없는거겠죠 가족이 없거나
@user-xq2qe8ov7x11 ай бұрын
함샘이 그나마 합리적
@user-rv1bc6zp5z7 ай бұрын
결혼은 확장이 아니라 분리입니다 저도 시어머니가 곧 되지만 잘 키웠으면 아들 며느님에게 주세요 제발요 동물도 새도 새끼 다 분리시키는데 인간만 유일하게 자꾸 강요를하네요 김용림님 뭐가 당연하고 뭐가 그 집 사람이에요? 그냥 걔네들 가정하나 만든겁니다
@sugisugi19806 ай бұрын
아닌 분도 계시겠지먀 시어머님 거의 대부분 며느리를 가족으로 생각하지 않으니 문제인겁니다~~ 높은 데서 물건 꺼낼 때도 며느리... 무거운 거 나를 때도 며느리... 아들은 어따 쓰게요~!?
@seonmikim8229Ай бұрын
맞아요. 힘든건 다 며느리시켜요
@user-rg9tz4re6i11 ай бұрын
옆집 애기 엄마 남편.아내 둘다 외동 결혼하니 시가에만 대리효도시키고 강요하고 남편은 본인 부모님 생신도 몰라 대소사는 더더욱 모르고 장인어른 장모님은 관심도 없고 외동며느리.딸로 혼자 양가 효도.대소사 챙김 불만이야기 하고 결혼하면 양가부모님 같이 챙겨야 하는거 아니냐며 따지니 자긴 남자라 안된다고 시부모님도 니가 며느리니 시부모 챙기는게 당연하고 친정보다 시가가 먼저라며 헐... 몇년후 정신병걸리고 몸에 병생김
세계 막강 1위 저출산 이유가 있어요. 각자 잘 살려고 애쓰는 젊은이들이 어떻게 시시콜콜 챙길 여유가 있나요? 둘이 결혼 생활에 적응하도록 나두며 찾아오면 편하게 서로 배려를 해야 점점 시간을 두고 가까워집니다. 변하는 세상의 기류와 온도를 잘 감지하며 적응하며 살아가는게 인생이지요.
@user-hh2ic7jj5m11 ай бұрын
각자의 역할이 있는 프로그램인것 같아서 보고 있으면 그 입장에선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쪽으로 치우친 방송이 아니라서 재밌어요.
부모가 자식을 못알아 본다고 안찾아뵈는것은 정말 불효자입니다ㆍ 어린 아이처럼 변하신 부모님 보시고 속 상하시겠지만 언젠가 본인이 그렇게 될때 자식이 속상하다고 안 찾아 오면 좋겠나요 자식을 못 알아봐도 부모는 자식의소리를 듣고 싶어합니다ㆍ후회하시지 말고 사랑한다고 말하시고 안아 주시고 손잡아 주시면 부모는 고마워합니다ㆍ 치매 어머니를 모셔보니 잠시 기억이 잊을뿐 엄청 좋아하십니다ㆍ꼭 찾아 뵈세요
@Vlog-zv9ng10 ай бұрын
이병훈씨 틈틈히 처가에 잘 챙기고 장모님 찾아 뵙었으면 아내가 말안해도 사정을 알았을텐데 말해줘야만 아냐~?평소에 시댁챙기는만큼 처가도 챙깁시다
@user-te3yi7yu1x11 ай бұрын
시가는 멀리해야한다
@goodlucktomessi85266 ай бұрын
시댁의 일을 시시콜콜 알고싶지않으시면 고은미씨의 친정의 경조사도 시시콜콜 남편에게 알리지말고 친정에갈때 혼자가세요. 부부가 서로 그렇게 하는게 편하면 그것도 나쁘진않지만, 대신 상대에게 서운하는마음이 느껴진다면 그건 이기적인자기자신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