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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부락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마을인 대야미동에 역이 위치해 있어서, 역에서도 숲만 보이고 뒤돌아보면 달동네를 연상시키는 상가가 있어 시골 풍경을 연상시킨다. 한적한 곳에 위치한 마을인 탓인지 2019년 기준으로 일평균 이용객은 9,082명에 불과하다. 더불어 대야동에 거주하는 학생들도 통학로로 이용한다.
선하역사 중에서는 특이하게도 굴다리 안의 한쪽에 출입구가 있는 형태다. 2층에 있는 승강장도 고가가 아닌 일반 노반이다. 다만 역 부근 노반은 주변 대지에 비해 약 3미터나 높아서 위 사진에서 보듯 고가 역사처럼 보인다.
당고개 방면으로 한 역만 더 가면 수리산역이 나오는데, 분위기가 확 다르다.
오이도 행 전철을 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