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23년 살았고, 대학 졸업하고 직장 때문에 부산 떠나와 지금은 30년째 서울에서 살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부산이 훨씬 살기 좋습니다. 서울의 수도권 집중화,비대화가 극에 달해 있다는 느낌입니다. 아침마다 출,퇴근하면서 느끼지만 교통 문제가 너무 심각하여 이런 곳에서 사람이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합니다. 또한 서울은 가 볼만한 곳이 별로 없습니다. 주말에 답답하여 가끔 한강 시민공원 나가보지만 부산의 해운대, 광안리, 송도, 송정, 다대포등의 해수욕장과는 수준이 다릅니다. 가끔 인천 월미도에 커피마시러 가보지만, 이건 바다라고 하기엔 민망한 수준입니다. 영종도 인근의 을왕리 해수욕장도 가보지만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와는 비교 불가입니다. 먹거리 또한 비교 불가입니다. 집값은 살인적이고, 물가 또한 서울이 휠씬 비싸고요 직장 문제만 아니라면 부산 가서 살고 싶은 생각입니다. 제 지인들과 이야기 해보면 대부분 부산에 대한 이미지가 좋더라고요. 가끔 부산 해운대에 내려가 보면 외국의 휴양지에 온 듯한 설레임과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서울 집중화가 우리나라 전체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수준까지 온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여기 저기 개발하는 것 보다 부산을 중심(울산,포항,창원,진주,여수,광양)으로 하는 동남권과 수도권(서울,인천,경기)의 2개 경제축으로 한국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수도권 중심의 일극체제 경제권 보다 2개의 경제축으로 움직이는 것이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일본도 도쿄를 중심(도쿄,요꼬하마,치바)으로 하는 경제권과 오사카를 중심(고베,나고야)으로 하는 2개의 거대 경제축으로 일본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과거 5대 광역권 개발로 수도권 집중화만 부추겼습니다. 위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부산은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해안선을 가진 개성이 가장 강한 도시입니다. 일부에서 부산은 산이 많아 불리하다고 하지만 홍콩은 산으로 둘러싸인 도시지만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했습니다. 산이 많다는 것은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많습니다. 도시가 입체적이고 아름다우며, 강남역처럼 홍수피해도 없습니다. 부산의 장산과 영도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입체적이고, 환상적입니다. 개인적으로 볼 때 이제 서울에서 살아 온 기간이 더 많고, 서울 사람 다 되었지만, 부산이 가진 장점을 잘 살려서 부산이 더 발전해 나갔으면 합니다. 국가적 차원에서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도 신경을 써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젊은 청년들이 부산에 일자리가 없어 부산을 떠난다는 사실이 가슴 아픕니다.

부산출신에 서울 상경한 사람은 다 부산에서 다시 살고 싶어하죠. 저도 부산 20년 서울 10년에 서울에 자가도 있지만 가능만 하다면 언제든 부산에 내려가서 살거나 부산에서 1년에 절반은 지내고 싶습니다.

지방 소멸 막으려면 쓸데없는 촌 개발할게 아니러 부산 대구 광주 이런 도시들 먼저 키워야 함 이미 큰 도시들이지만 더 인프라 집중적으로 깔고 그러면 수도권처럼 그 주변은 저절로 유입 많아지고 균형 발전도 수월해짐

사람들이 부산이 남쪽이라 더 더울 것이라 생각하는데 서울이 훨씬 덥고 추움. 부산은 덜덥고 덜추움

서울살다 부산와서 겨울 한철만 지내보면 부산이 왜 조은지 암

서울에 30년 부산에 15년 살아온 내가 느끼는 건 살기에는 부산이 서울보다 훨씬 진짜 비교도 안되게 쾌적하고 좋은데 확실히 양질의 일자리는 아쉽다. 대기업 유치가 필수임. 서울은 그냥 지하철 타고 회사 다니고 집에 가서 티비보는게 전부인 재미 없는 삶의 반복.. 출퇴근도 지긋지긋할 정도로 막혀서 그냥 출퇴근만 하루에 2-3시간 잡아야함.. 부산은 일단 바다가 50%는 먹고 들어가고 바다 보이는 아파트에 살면서 여름엔 서핑이나 SUP 하고, 맛집도 특색있는곳 바글바글하고 어디 부산 주변에 놀러갈만한 곳이 너무 많음. 1 - 2.5시간이면 거제도, 통영, 여수까지 윗쪽으로는 1시간 거리에 경주, 좀더 가면 포항 등등 깨끗한 바다 끼고 있는 여행지가 진짜 수두룩함. 서울에 있을때 주말에 놀러가려면 그나마 바다있는곳 가려면 인천 아니면 태안, 좀 멀리가면 강원도인데 인천은 진짜 가면 볼거없고 물도 머 물놀이 할 물 수준이 아님. 서해바다 어쩔수없이 수없이 갔었지만 남해바다에 비할바가 아님.. 그리고 만성적인 고속도로 정체.. 주말에 어디 서해 다녀오거나 스키타러 강원도 다녀보면 도로에서 주구장창 시간 보내고 완전 중노동임. 돈만 해결되고 직장만 괜찮은 직장 구한다면 부산이 도시생활이면 도시생활, 레저활동이면 레저활동, 놀거리, 먹을거리 등등 삶의 질에서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우수함.

감사합니다 👍

두도시 차이가 확실히나긴 나지만 부산만큼 개성강한 도시는없죠 지방소멸의 유일한 대응책은 부산울산경남쪽부터 살리는거라고봐요

서울이 좋다는 사람도 많지만 난 그럼에도 나의 도시 부산이 너무 좋다. 일자리만 갖춰진다면 정말 살기좋은 도시인데 그게 참 아쉬움. 수도권 과밀화를 막기 위해서라도 부산에 기업유치가 많이 됐으면 좋겠음.

부산에 6년 살았었고, 서울에 10년째 살고 있는데 양질의 일자리만 충분하다면 나는 다시 부산에 살고싶긴 하다.

서울은 한강주변이 발전되어있고 부산은 바다주변이 발전되어있습니다

날씨 개좋은거랑 바다 보유하는건 부산 인정

인천사람한테 물어보면 청라 송도 제외하곤 아직 멀었다고하던데 그리고 인천이 부산 넘어섰단말도 공감 못하고;; 그냥 인구수로 밀어부치면 부산을 넘을수있지만 상징성이나 인프라는 송도 청라 제외한 나머지동네부터 재개발시작하고 나와야 할 소리라던데

명실상부 대한민국 제1의, 제2의 도시.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부산을 노인과 바다 같은 도시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지방에서 젊은 인구가 제일 많다. 일자리만 많이 생기면 서부산권으로해서 도시 확장도 크게 가능한 대도시. 도시 자체도 매력적이고 기후도 좋고 다 좋은데 지금 기준으로는 쇠퇴하고 있는 느낌이라 안타까운 도시..

좋은 영상입니다 ㅠㅠ 앞으로 부울경이 발전해야 될것이 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대한민국 지방의 폐허화 슬럼화를 막기 위해서 부울경을 꼭 발전 시켜줬으면 좋겠내요 그리고 현재는 서울과 비교하기에는 부산이 많이 아쉽내요 ㅠㅠ 그만큼 서울에 버금하게 만들어야 될것 같습니다.

직장때문에 어쩔수 없이 서울에 살고 있지만 솔직히 부산이 더 살기 좋은

해운대 광안리만 놓고 보면,,,서울 보다도 개성이 강하고 독특한 분위기가 있음. 문제는 세계적인 기업이 올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어야 하고,,,또 기업을 유치해야 하는 과제가 있음.

두 곳 모두 오래 살아보면 부산이 얼마나 살기 좋은 도시인지 알게 됨.

부산에서 태어났지만 서울에서 15년을 살았고 지금 다시 부산으로 내려온 이유는 그만큼 부산도 살기좋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단 부산은 큰 기업들이 없어서 젊은층들이 가정을 꾸려 살기에는 쉽지않은 도시입니다. 물론 다른 지방도시들도 마찬가지겠지요. 그런거없이 자연적 환경이나 취미생활하고 즐기기에는 부산만한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드립니다~ 1950년대 서울과 부산영상 만들면서 보니 그때도 차이가 있더라구요

부산은 어려워요..젊은사람은 관광객뿐이고..일거리가 없습니다. 부산에서 대학나오면 거의 수도권으로 가는게 현실입니다. 욕심인지 바램인지 몰라도 부산을 키워야 지방살리기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부산에서 사업하는 40대인데 친구들은 모두 서울가서 삽니다. 외로운거보다 미래가 없어서 씁쓸합니다.

부전마산선과 동해선전철의 통근형전동차 직결운행과 김해공항의 가덕도 이전이 꼭 필요하다. 그렇게 되면 부산 울산 창원 김해 양산 700만 정도 규모의 광역권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부산은 금융이 아니라 아이티쪽을 잡아야했어.. 젊은 사람을 키워야지...

솔직히 경기도 사람으로써 인천은 서울 옆에 있으니까 서울사람들이 들어온거고, 경제력도 서울때문이지 ㅋㅋ 도시인프라는 가보면 아직 인천은 부산따라가려면 한참 남음 그냥 서울 옆에 있으니까 어부지리로 커진거… 인천사람들도 아는 사실.. 우리나란 부산이 더 발전해야지 인천도 결국 수도권 서울이라 봐야하고 거기는 2의 도시라고 할수는 좀… 부산이 오사카처럼 더 커져야 우리나라가 발전함 결국

부산은 해운대,광안리,자갈치, 차도차선을 좀 넓고 편하게 만들어야 됨 갔다오면 빡셔서 다니기가 힘듬.

난 이 언니 ‘따뜻한’ 발음 들을려고 이 채널 구독함. ^^ 깔끔하고 세련된 나레이션인데 쌍디귿 연타엔 컴플렉스가 있으신 듯. 조금 딱딱한 내용에 한번씩 웃음포인트가 되어 재밌어요.

내가 옛날에 부산에 살때 부산 인구수가 4백 몇십만명 됐었던것 같은데 잘못알고 있었나? 부산 경제가 살아나기를 바란다. 부산의 항구는 멋지다.부산 항구를 통해 무역도 활발하게 되어서 부산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부산은 산 바다 강이 다 있는 멋있는 도시다. 부산이 살기좋은 도시가 되려면 경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악질적이고 악랄한 성범죄를 비롯해서 범죄행위들이 일어나지 않아야한다.악한 범죄자들이 부산에 생기지 않아야한다. 또 다른지역에서 부산 사람들한테 범죄 저지르는 사이코들도 없어야한다.

부산 사람이지만 부산은 이제 좀 불쌍한 도시가 되어 가네...

사실 부산 뿐만 아니라 한국 모든 광역시들의 문제점은 한국 대표 기업이 없다는 거.... 물론 그런 데를 다닐만한 사람들에 한정된 얘기겠지만.... 서울 아니면.... 부산도 자체적으로 좋은 기업을 육성하든지 아니면 대기업들이 이전할 수 있게끔 해야하지 않을까? 근데 어차피 한국인들 중 90% 이상은 대기업과 무관하기에 별 상관없는 일일지도 모르겠다.

부산은 사실 평지가 없어서 예전부터 그렇게 많이 발전할수 있는곳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위치상 일본으로 가는 길목에 있고 최대항으로서의 역할을 할수밖에 없는 위치에 있기때문에 일제강점기와 남북 전쟁을 통해 많은 인구가 집중되고 발전될수밖에 없었죠. 현재 강서구와 김해시 일대의 (김해평야) 평지지역을 신도시 개발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전체 인구도 줄고있고 빠르게 활력을 찾아 이 대평지 지역을 다 개발하기에는 너무 늦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푸쉬가 없다면요 만약 부산에 황령산 과 백양산 구덕산 일대 산지지역이 다 평지였다면 부산인구가 500만은 넘었을거에요

부산 사람이고 일자리 때문에 서울 올라와 살고 있네요... 확실히 일자리와 급여, 생활문화수준, 다양한 체험 면에서는 서울이 압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내 삶의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가 서울에 더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간혹 부산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여유로움와 평안함, 탁 트인 풍경들이 그리울 때가 있어요... 만약 돈, 일자리 걱정만 없다면... 다시 부산으로 돌아가 살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대도시지만 쾌적한 환경에서 살고 싶다면 부산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사람 살기에는 최고~

대구 vs 인천도 해쥬세요 잼겠댱ㅋㅋ😊

부산은 아무리 인구가 줄고 있어도 인구 300만명의 대도시이고 부산만의 메리트가 있다 생각함 지나치게 인구감소, 노인도시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때문에 더 안좋게 보여지는 듯 함 평균연령도 지방 시군과 비교하면 그리 큰건 아닌 거 같은데

서울토박인지라 부산 한번 안가봤는데 한번 가보고 싶네요

부산도 좋은 기업이 있기는 하더라고요. 코메론이라고 공구 만드는 회사인데 저도 커터칼이나 장갑들을 샀습니다. 물론 중견 기업이겠으나 충분히 경쟁력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업들이 부산에도 많아야 좋은 일자리도 넘치고 지역 산업 발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한가지만 말할게요.대외적 대한민국 발전상,먼진 스키이라인 푸른바다...이런걸 품고있는곳이 부산입니다. 어떤정권이 바뀌어도 부산은 부산이고 대한민국의 2가지 핵 중에 하나입니다.

둘다 살아봤고, 다른건 비교자체가 무의미 하니 (서울이 압도) 기후와 환경 날씨로 비교하자면, 일단 서울은 미세먼지가 너무 심합니다.. 공기에 민감한 사람들은 부산이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서울은 부산에 비해 눈이 자주 옵니다. 부산은 눈이 잘 안옵니다. 눈을 싫어하면 (운전등) 부산이 좋습니다. 아 그리고 교통을 추가하자면... 부산..... 운전하기 진짜 별로 입니다.... 차는 두 지역다 많고 출퇴근 시간 운전 답도 없습니다만... (지하철은 괜찮음) 부산특유의 도로상황 + 운전스타일 등으로 운전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일단 부산 서울 다살아본 사람들이 댓글 달아야함. 일단 서울과 공기자체가 다름.좋은공기,날씨에 산바다강 뛰어난 자연환경에 부산은 일자리없는거 빼고 거의 완벽! 지리적으로도 양의 기운이 좋은곳이라 유명인들 많이배출함.옛날부터 생각했는데 삼성본사가 부산으로 온다면~

부산 지역뉴스에서 언급 되던데 전기를 생산하는 지역에서는 전기료를 더 적게 내고 반대로 전기를 소비하는 지역에서는 전기료를 더 많이 내는 방식으로 해야 할 것 같다 전기를 소비하는 지역이라 볼 수 있는 수도권의 분산에 도움이 될 것 같다.

"100대 기업 본사가 부산에는 하나도 없어요." ㅋ. 부산은 기후적으로 살기 좋은곳=노인 천국.ㅋ

20들이 왜 부산을 떠나는지 알겠다 일자리 6배 리얼 심지어 급여가 낮은 부산

지방거점도시 부산광역시를 살려주는 것이 수도권집중화현상을 막고 비혼 저출산 사회악순환을 막는일이다!

눈이 안오고 따뜻해서 부산이 좋긴했음 시민들 수준은 ;;; 가오와 허세에 쩔었음

서울의단점은 면적이작다. 더 세계적인 도시로 가려면 주위 위성도시까지 서울로 편입시켜야한다. 부산이 지방중심도시로 계속 성장하려면 4백만명은 되야하고 인구유출 인되도록 큰회사도 몇개 더있어야한다 대한민국이 안정적으로 성장 지속하려면 수도권인구 40% : 지방 60%를 유지해야한다 서울+인천+경기도 인구가 다른 전체지역의 절반을 넘어서면 그때부터 우리나라는 망조가 찾아온다

부산을 키우는거에 다른 지역에 반발이 많은데 이건 다른 지역 사람들에게도 이득인 일임 현재 서울로 모든 지역 인구를 빨아들이다보니 어딜가도 사람이 미어터져서 교통도 힘들어 집값은 너무 비싸 서울 올라가서 자리잡고 사는게 엄청 힘든게 현실임 그런데 부산은 인프라는 어느정도 충분히 갖춰져서 서울권 으로 빨아들이는 인구를 수용하기엔 충분한 도시임 다만 문제가 100대 대기업본사가 한곳도 없을 정도로 일자리가 부족한게 너무 큰 문제임 그래서 부산지역에서 젊은시절 보내고 애낳으신 중년부부에게 자식 어딧냐고 물어보면 다 서울에 일하러 갔다함... 부산권은 서울권과 지리상 남한에서 극으로 대칭에 위치해 있다보니 충청권 처럼 주말부부생활하면서 일은 충청에서하고 생활은 어떻게든 서울에서 하는게 불가능하게 만들수 있음 우리나라 저출산도 어찌보면 모두 서울로 올라가서 집사고 애키우고 사는게 너무 빡빡해서 그런건데 부산을 키우면 적어도 서울 과밀화를 줄이는 최고의 방법이 될수 있음

서울이 워낙 인프라 구축된 상태라 지방은 아무래도 서울 따라가기 어렵다

부산 87년생 토박이인데 일자리 문제 하나 빼고는 부산 살기에 대만족 한데이

대구 인천

전주사람) 만약 서울과 부산중 한곳을 선택해서 살아야 하면 부산!

세계적으로도 서울 그리고 부산이 유명한것도 사실이잖어~~~

로또1등걸리면 무조건 부산내려가서 산다ㅜㅜ

막상막하여야지 비교하는 의미가 있지..비교자체가 안되는데.. 억지로 비교하는 느낌.. 부산은 인천하고 비교해야지..인구는 엊비슷하고 경제력은 이미 인천이 앞질렀음

이재명도 부산 싫어서 서울로 헬기타고 갔는데...부산에 미래가 있을까요 ㅜㅜ

대한민국 도시중 살기좋은도시는부산이 최고다 제대로 발전시키면 세계. 최고 살기 좋은도시다 도심속 바다 끼고있는곳이 세계 어느나라에 쉽게 볼수있나~ 서울.경기 인구. 집중을 분산 시키고~ 지역 발전 정책을위해 ~대기업을 흡수하면 금상첨화다~

기후의 기준으로 본다면,부산이 압도적임.단지,국토의 끝에 있어.. 타지역 여행이 수월치 않음.

50년지나면 인구반토막나면 두도시 주변만 도시역활을 할듯..

약간 서울은 아빠 부산은 엄마 느낌

저 부산 삽니다

근데 부산가니깐... 진짜 어르신들 많음 놀랬음

12월 현재 부산은 낮에 반팔 입고 다닌다....

세계 3대도시 미국 뉴욕 영국 런던 일본 도쿄 도 비교 해주세요~~

부산은 살기는 모르겠는데 가보면 확실히 타 도시랑 다른 스멜이 있음 ㅋㅋ

인구 5,000만이라 쳤을 때 절반인 2500만이 인천 포함 수도권에 살고 있고, 절반 중 절반이 부산권 나머지가 또 조금씩 가져가고 있습니다. 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은 드는데,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는 쉽게, 인구 수에 비례하여 회사와 교육기관 등이 포진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모든 기관이 인구 수를 초월하여 서울에 몰빵되어 있기에, 지방이 죽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문명의 발전이 인구 수와 자본력을 초월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지방에 건물을 보기 좋게 지어놓아도 발전과 부흥이 쉽게 안 일어나고 공실과 부채만 늘어납니다. 왜냐면 인재들과 자본이 서울에만 있으니까요... 개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서기 위해 서울몰빵해서 아시안게임, 올림픽 치뤘고 기타의 여러 발전 이뤄냈습니다. 이제는 선진국에 진입한 만큼 분명 서울과 대한민국 달라져야 할 것입니다. 장기적인 모든 것의 서울 집중은 결국 전국민이 수도권에 모여 살아야만 정당화 될 수 있는 논리입니다. 서울이 대한민국 최고 최대여야 한다는 말은 공감하지만, 전부여서는 안되고, 최고의 권위는 지방이 같이 가져갈 수 있습니다. 상징적인 차원은 다르겠지만요. 인구 수 절반도 조금은 많은 것 아닌가 싶기도 한데, 이 것은 조절하다보면 또 자연스레 조절될 것 같네요.

예측건대, 수도권이 지금 처럼 점점 더 비대해지고 인구수도 몰린다면 대한민국은 30년내 지구상에서 망한다고 봐야함!!♡♡

요즈음은 북의 포탄이 현 위치에서 서울을 맹 포격할 수가 있다. 전쟁시 서울의 건물, 기업, 주택 등 모든 것은 그냥 다 부셔 진다고 보면 된다. 자립 서울 건설은 엄청난 비용이 들고.. 낭비가 비효율적이다. 이제는 지방에 투자해야 인구 소멸도 막고.. 나라의 안보에도 도움이 된다.

전주에서 선거 공략으로 나오는 145층 익스트림타워를 부산 용두산 공원 대용으로 디자인 독특하고 멋지게 만들면 정말 좋을 거 같은데

서울이지 이런것도 가려쳐 주고 해야 되나 나참 😂😂😂😂😂😂

솔직히 부산 변변한 산업기반도 없습니다. 뭐가 살기 좋은 도시라는건지; 실질임금 따지면 대구나 광주나 부산이나 매년 꼴지인 동네입니다. 소비도시로써의 기능도 못한다 이말임. 대기업 해봐야 삼성전기랑 르노삼성뿐이고 그렇다고 신항만에서 나오는 수익은 전부 국가로 가서 그다음에 부산시 예산 편성하는거라 부산을 먹여살릴수 있는 파이는 생각보다 작습니다. 딸딸이들 고만치시고.. 부산은 서울 따라하다 가랭이 찢지말고 새로운 산업기반 유치에나 신경써야합니다. 변변한 대기업하나 없는 곳이 무슨 살기 좋은 곳이고 발전을 바랍니까. 김해공항이 가덕도로 간들 발전 됩니까? 안됩니다. 물렁땅 명지에 신도시 지어봐야 발전 되겠어요?

10년 후 인천 : 부산이 제2 도시라고? 어림도 없다, 암! 암!!!!

차로 부산이면 10분 거리를 서울은 30,40분 걸리는거보고 GG쳤음

일본처럼 버블경제 거하게 한번 가즈아 ㅋ

2:17 개성도 강하고 운전 스타일도 가장 강하고 ㅋㅋㅋ 부산서 경차 끌려면 칼치기는 기본이라는...

부산 발전 좀 시켜줘..

지금처럼 서울인천경기 수도권 1극체제로 대한민국 인구 및 산업인프라가 몰린다면 대한민국 망하는건 시간문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산같은 지방대도시를 키워 수도권에 대응할 수 있는 최소 투-트랙 정도의 지역 영역권을 만들어 국가를 운영홰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 망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서울 주변도시 인천, 용인, 화성, 부천, 성남, 안양, 과천 등은 모두 서울로 인식해야 한다. 반면 부산은 수도권과 떨어져 독자적으로 잘 발전된 지방을 대표하는 대도시다. 한국 제2의 도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부산으로 인식하고 있다. 인천인구가 비록 부산을 추월한다고해도…♡

부산뿐만 아니라 지방도시들 소멸현상은 갈수록 심각합니다. 윗놈들이 다 이렇게 만들어놨습니다. 부산이 옛 명성을 찾기 어려운 이유는 젊은층들이 만족할만한 일자리가 없어서입니다. 안타깝지만 지금도 수도권 이주현상은 계속되고 있으며 출산율 저하로 인해 나중에는 정말 노인들만 남겠죠.

우수한 의료진과 병원 일자리 부족 서울수도권으로 몰리는 이유있죠

e 나라지표에 따르면 인천 지역내총생산 98.671조 부산 지역내총생산 97.806조로 이제 인천 지역내 총생산에도 역전당한 부산시.

부산이 인천에게 뒤처지는데 !! 제다 공항 수도권에 !! 인천에 송도 해도

균형발전을 하기에는 돈이없었고 지금 다시하자니 경제성장이 멈췄고 인구는 감소하고😂

나라 정치를 그따구로 하는데 멀 어쩌라는건지???? 서울에만 집중 투자를 하니 경기도 외곽으로 발전 되어가니깐 당연히 더 좋아지는거지 ... 이게 다 나라가 정치를 개판같이 해서 그런거지....왜 서울에만 투자를 해서 지방과 서울 격차를 크게 만들어 놓고 청년 일자리를 다 수도권으로 집중시키니 집값에 일반 청년들은 그냥 포기 하고 살고.......................균등하게 좀 발전 시킵시다

부산은 양질의 일자리만 있으면 살기좋은도시죠 웃픈현실임😂

도시 인구순위 - 1위.서울 940만 2위. 부산 329만 ㅡ 3위. 인천 299만 ㅡ 4위. 대구 236만 ㅡ 5위. 대전 144만 . 6위. 광주 142만 7위. 수원 115만 8위. 울산 110만 9위. 고양 108만 10위. 용인 107만 ㄷ

이거로 한국지리 공부함

세종시도 다뤄주세요!

솔직히 부산을 서울에 비교하기는 좀 아쉽긴 하지만 위성도시 제외하고는 그나마 특색있고 비교할만한 제2의 도시가 부산뿐이라는 현실ㅠㅠ 언제쯤 다른나라처럼 될수 있을지

양질의 공장과 기업은 다 보내고 그자리에 아파트만 주구장창 짓는 노인과 바다의 도시 부산 희망이 없다.

우리나라는 인구가 수도권과 부울경 지역에 40%정도가 몰려있음 이게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우리나라가 인구밀집화 현상이 비교적 고루게 잘 분산화 됐다는 사실임

서울이 기회의 땅인건 맞지만 지방출신들이 서울살이 하는게 쉽지않지 특히 준비없이 그냥 올라오면 고생 더 하지

부산 말만 2도시지 노인과바다의 도시다

누구나 다 자기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을 아름답다 생각한다. 부산이 더 좋다하는 사람들은 딱 그 케이스고, 서울이 더 좋다하는 사람들은 자기 고향이 서울이라고 하는 사람 외에도 객관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서울이 어떤 면에서 더 살기 좋은 곳인지 꼽는 사람들이 많다. 한마디로, 부산이 더 좋다고 느끼려면 다시 태어나는 것 이외엔 답 없다.

부산이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 노인비율이 가장 높은 대도시이자 인구감소율이 서울 다음으로 높죠. 괜히 별명이 "노인과 바다"일까 ㅋㅋㅋㅋㅋ

부울경 발전해야 부울경 인구가 서울로유입을막는다 수도권인구 과밀 막아야합니다 대한민국 인구가 수도권 몰리고있습니다 심각한 지방도시인구 감소 문제가심각합니다

부산 태생으로서 부산이 최고임

안타깝게도 두 도시 모두 빠르게 붕괴되고 있네요... 커뮤에서는 두 도시를 똥서울과 똥푸산이라고 비하하는 말들도 많이 나오고 무엇보다 초저출산->초고령화 이 사이클을 막지 못해서 무너지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서울 부산 누가 먼저 발전하냐 경쟁이 아니라 누가 먼저 망하냐 경쟁인 것 같아서 참 씁쓸하네요 ㅠㅠ 진짜 저출산과 폭증하는 노인들 인구 때문에 이 나라 미래가 없네요 ㅠ 서울도 진짜 너무 침체되고 있고 치안도 망하고 있고 도시가 너무 우울해요 ㅠ 저도 다음달에 해외로 나갈예정이에요 몇년이나 준비해서 겨우나가네요

부산은 대도시중에서 노인인구가 가장많은곳입니다

서울>>>>>>인천=부산 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상징력이 부산이 쌔니 부산이 좀더 앞선다고 볼수 있겠네요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나... GDP랑 인구만 비교해도 넘사벽인데...

몇몇 댓글에서 인천하고 부산하고 계속 비교하는데.. Grdp, 인구, 일자리를 제외하고 내실 자체는 부산이 넘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