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연예인 팬 하면서 겪을 수 있는 상황 다 겪음

대한민국에서 연예인 팬 하면서 겪을 수 있는 상황 다 겪음 | 씨리얼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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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요즘 표 구하기가 그렇게 힘들다는 영화가 하나 있습니다. 아직 개봉도 안 했고 딱히 유명한 사람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각종 영화제에서 칼 같이 매진되고 있다는데요. 바로 영화 '성덕'입니다.
10대 시절을 다 바쳐 사랑하고, 가치관 형성에도 큰 영향을 받았던 사람이 사실은 악랄한 성범죄자였다면 그건 대체 어떤 심정일까요. '성덕'은 20대 여성들의 그런 심경을 담아낸 영화입니다. 2019년 3월, ‘정준영 단톡방’의 존재가 밝혀졌을 때, 자타공인 '정준영의 진성 팬'이었던 오세연은 마음을 추스린 뒤 카메라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팬들의 웃픈 마음을 담은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한 번이라도 누군가를 마음 다해 덕질해본 적 있는 사람들은, 이렇게나 나를 대변해주는 영화가 처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n번방 방지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여러 갑론을박이 벌어진 요즘. '정준영 단톡방' 멤버였던 전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 씨는 어느덧 2년 반의 복역을 마치고 만기 출소했습니다.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 공유한 죄입니다. 정준영 역시 같은 죄로 징역 5년을 최종 선고 받았고, 2025년 10월 1일 출소할 예정입니다. n번방 방지법으로는 안타깝게도 이런 악행을 막지 못합니다.
#영화성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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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98

@livik8876 2 жыл бұрын

진짜 누가 하신말씀중에, 나는 오빠한테 피해가 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살았는데, 오빠는 왜 날 부끄럽게 만드냐고 한말이 기억에 남는다 ㅠㅠ

@su-ea9kx 2 жыл бұрын

피해가 되지 않게?는 너무 소름돋는데 정작 연예인 본인은 알지도 못하는 팬이 과몰입해서 가까운 지인인 거 마냥..

@user-sn2mm3tt9x 2 жыл бұрын

@@su-ea9kx 그 피해가 안간다는 게 그런 뜻이 아니고 팬으로써 다른 가수 욕하지 않고 나름 바른 팬 문화 실천하면서 살았는데 최애는 내가 그러든 말든 좐나 씹스러운 행동하고 다녀서 빡친다는 뜻임

@lillii1307 2 жыл бұрын

@@su-ea9kx그렇게 판타지 파는게 연예인 사업이다

@user-rs2tv2vv9t 2 жыл бұрын

오빠한테 피해가 될 수는 있고?ㅋ

@user-pc2ti1hi5y Жыл бұрын

@@user-rs2tv2vv9t 팬들이 하는 행동에 따라서 연애인의 평가가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user-ms9tk5hu2l 2 жыл бұрын

웃으면서 보기에는 현실이.너무 잔인해서 뭐라 할수가 없네요. 그래도 단순히 탈덕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다큐영화로 승화시키는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나라 팬들도 많이 성숙하신 것 같아 뿌듯하지만 이런 팬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연예인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user-im3ni5co4k 2 жыл бұрын

좋아했던 걸 부끄럽게 만드는 사람들은 정말…

@wdjn231 2 жыл бұрын

인터뷰 넘 웃겨욬ㅋㅋㅋㅋㅋㅋ 현타와 회상 사이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f4ft5cw4b 2 жыл бұрын

이동욱배우님 최근영상중에 하지말라는건 안하면 된다고 말씀하신게 있는데 정말 말그대로에요..그런걸 안하는게 그렇게 어렵나?쌓아놓은 커리어와 팬들의 지지를 무너뜨릴만큼..?

@user-su9or8pb3j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그냥 얌전히 놀고 활동하고 연애하고 평범하게 시기맞춰 결혼하고 출산하는게 그렇게 어렵나 ....

@user-gb9vl1sz9x 2 жыл бұрын

진짜... 내가 뭐 술을 마시지 말랬냐구 담배를 피지 말랬냐고.. 하지말라는 것만 좀 안 하면 안되니..?

@user-mf6rh4pg5e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ㅠㅠㅠ그냥 법적 사회적으로 문제되는일만 안하면되잖아요...얼마나쉬워....!!!!그게 어렵나....????ㅋㅋㅋ😂😂😂😂

@lookme1106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생각해요. 돈도 많고 인기도 많고 외모도 반반하다는 건 꽤나 큰 권력인데... 합법의 테두리에서도 즐길 수 있는 게 얼마나 많은데 굳이 하지 말라는 걸 하는지...

@user-nv8ce9mv1z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동욱님 팬으로써 정말 ㅠㅠ 넘 존경스럽고.. 말 자체도 너무너무 맞는말이에요

@user-kq8ee4qe8o 2 жыл бұрын

공감성수치는 쩌는데 저분이 승화한 방법이 진짜 감탄사나오게 대단하다

@llikebrokenvalentine 2 жыл бұрын

범죄나 기타 문제를 저지르는 연예인들은 그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그들의 행동은 본인 뿐 만 아니라 좋아했던 팬들의 감정과 추억까지 모두 망친다는 것들을.

@user-iw5nn9dk7l 2 жыл бұрын

아니 팬이었던 사람들도 죄책감을 가진다니 ㅠㅠ 팬이었던 분들은 아무것도 몰랐을텐데.. 가해자가 죄책감을 가져야되는건데 참... 그부분 보면서 마음이 아프네요 죄책감 가지지 마시길 ㅠ 팬죄없..

@janechang4432 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어렸던 팬들도(본인들의 죄도 아닌데) 느껴야했던 죄책감을 범죄자 놈들은 과연 느끼고나 있을까요? 싹수가 노래도 너~~~무 노랗던데, 반성을 조금이라도 했을런지… 많이 아팠을 팬들의 마음이 너무나도 안쓰럽네요. ㅠㅠ

@user-ww3mq6fc8i 2 жыл бұрын

좋아했던 시간을 부끄럽게 만드는 사람들은 진짜 사랑받을 가치조차 없는 사람들같아요. 너를 덕질한다는 건 그 시기가 온통 너로 가득찬다는건데 니가 그사람의 인생의 한부분이 된다는 건데 정말 착하게 살자 ^^

@user-uo2ns6zn1s 2 жыл бұрын

단순히 사고친남돌탈덕기 에서 그치지 않는다는게 성덕이라는 영화를 더 소중히 만들어요. 탈덕 이후의 팬들을 주목한 컨텐츠를 거의 처음 봤어요. 보면서 잘 비춰지지 않았던 젊은 여성 팬들의 마음에 주목하고 그들의 연대를 보여주고 반성과 실천까지 담긴 영화라고 느꼈어요. 영화제에서 봤지만 일반 상영도 너무 기다려져요 주위에만도 손붙잡고 갈 친구들이 많아요,,,😂😂😂

@leonagoyo3647 2 жыл бұрын

너는 날 몰라도돼 사고만 치지말고 아프지만 말고 오래오래 있어줘 가 팬들의 마음 인데 써놓고 보니 이런 순애보가 어딨나요... 이런 순수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다니 나쁜사람들 ㅠㅠ

@nimseo5513 2 жыл бұрын

어느새 남자 연예인은 좋아하기 힘들어져버림… 순간 작품이나 무대는 봐도 정성을 들여서 덕질은 못 하겠음… 어느 순간 축복이 내려왔다면서 혼전임신 알릴 것 같고 마약 하는 거 걸릴 것 같고 클럽에서 흔들다가 걸릴 것 같음…

@narmaldroop569 2 жыл бұрын

이른 축복ㅋㅋㅋㅋ

@summ3403 2 жыл бұрын

이른축복을 다른 논란과 같은선상에 두는건좀...뭐 그것을 알리는 과정등에서 팬들한테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주는게 바람직하겠지만...한사람의 인간으로써 이성과의 관계를 맺다보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는 발생할수있는일이고...그것을 책임진다는게 팬들의 입장에선 상황자체가 아쉬울수있어도 그 일 자체가 비판받을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팬들이 만족할만한 좋은사람을 만나서 예쁜사랑을 하고 그러면 더할나위없게 좋겠지만ㅎㅎ그럴수만은 없는거니까요 ㅎㅎ뭐 지금껏 이른 축복을 알리는 연예인들중에 팬들이나 연예계생활에대해서는 무책임한태도를 보여온 이들이 있으니 팬들입장도 전혀 이해가되지않은것은 아니지만요 ㅎㅎ

@user-nq3jp2rm4y 2 жыл бұрын

@@summ3403 님 오빠 곧 축복 내려옴

@user-oh6sg7jj9l 2 жыл бұрын

@@summ3403 남자가.. 말대꾸??

@user-tt9kn7gc6l 2 жыл бұрын

@@summ3403 싫어하고 욕할 이유는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시적으로 보면 욕할 일은 아닌데 팬 입장에선 분명 심장 내려앉는 일이고.. 다만 답글에서 summ님 조롱하시는 분들은 정신연령이 많이 어리신 것 같아요.

@user-dy8qh6sb7d 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정준영이랑 승리는 진짜.. 세계적으로 악질 범죄자... 여성들로 그딴 돈벌이 범죄 저지르고 사는거 보면 진짜...

@nungnn 2 жыл бұрын

마저... 누구를 팬으로서 사랑해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웃긴 말일 수 있겠지만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단순히 외적인 것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행보와 인생을 응원하는 것이자 삶의 도피처이기도 하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큰 감정임 ㅜㅜ... 그런데 그런 마음을 져버리는 행동은 진짜...

@user-bg6lx8qt1b 2 жыл бұрын

사고나치지마가 대부분의팬들의맘인데 그게 너무 굉장히 큰걸 바라는것처럼 느껴지는게 참 씁쓸하다

@howl4126 2 жыл бұрын

남일같지 않아서… 더 빡치고 공감되네요

@eunnyiu 2 жыл бұрын

동방 팬 이었는데..한 마디 한 마디 정말 공감 가고 이해간다...ㅜ

@TwilightPolaris 2 жыл бұрын

웃음에서 수치가 느껴져서 눈물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했던 걸 부끄럽게 만드는 사람들은 좀.... 좀;

@user-cu6sv7lc2h 2 жыл бұрын

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타와 그 무엇인가 사이에서 웃음이 터져버린 감독님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

@user-starshipnoyeah 2 жыл бұрын

정말 왜그랬냐..... 내가 너땜에 1박2일 시즌3를 빠짐없이 챙겨봤고 2016년에도 아닐거라고 믿어줬는데..... 2024년에 출소하고 나서는 사람답게 살아라 팬이었던 사람의 마지막 부탁이다

@gpark7210 2 жыл бұрын

으아 저 부국제에서 성덕 본 1인인데 내년에 정식 개봉이라니!!!!!! 한번 더 보러갈게요!!!!!!!!!!! 성덕의 성덕이 되어야지!!!!!!

@rhakaksu9 2 жыл бұрын

저도 미성년자 성매매로 인한 탈덕해 본 사람으로서 이 영상 입꼬리 하나 안올라가는 감정으로 봄 ㅎ.. 미쳐 진짜..

@puganzi Жыл бұрын

이 사람은 잘 생긴 건 아닌데 한창 때는 음색이 개사기였어서 얼굴도 멋있어 보였음...

@kimhelena6305 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현직 아이돌과 아이돌 소속사들이 연습생들한테 필 시청 시켜서 감상문 받아야할 필수 코스네.

@user-he6rg6jl3x 2 жыл бұрын

인서트 자료컷 존트 찰떡ㅋㅋㅋㅋㅋㅋㅋㅋ

@eolinluna Жыл бұрын

이 작품 GV 현장에 참석하신 관객들 대다수가 구오빠는 다를지 몰라도 다들 한마음으로 한탄하고 성토하곤 한다고 들었습니다... ㅜㅜ ㅋㅋㅋ 이것이 페이소스다! 팬도 덩달아 죄책감을 가지게 되는 건 아무래도 내가 돈과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범죄자가 활개치고 커리어 쌓게 해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애정이 곧 커리어와 수익에 직결되는 산업인데 팬도 연예인도 인간인지라 간단하게 불량한 제품 취급하듯 환불이나 A/S 받을 수도 없고요... 왜 내 최애가 사회면에 나올까봐 긴장해야 하는지 ㅎㅎ

@user-nx1qf4ob4d 2 жыл бұрын

이걸 이렇게 승화하시네. 심지어 우울감같은걸 내비치지도 않아. 얼마나 생각하고 결론내야 저럴수있는거지? 뭘해도 될사람이다.

@user-uo2ns6zn1s 2 жыл бұрын

좋아한 건 죄가 아닌데 좋아했다는 사실만으로 죄책감이 들 때 그게 진짜 힘든것 같아요 누군가를 상처줄려고 사랑한 게 아닌데🔥🔥🔥

@user-bd9by1su3i 2 жыл бұрын

아이돌들 범죄자 제발 되지 말자,,,난 너네한테 행복을 얻고 기뻐하면서 더 당당한 팬이 되려고 노력했는데 너네가 범죄자가 되어버리는 순간 내 입으로 너 팬이였다고 말도 못해 정일훈 잘 듣고 있냐고(출소 축하해)

@cute_kidding_bear 2 жыл бұрын

정준영만큼 크게 터진건 아니고 이 분 만큼의 열정을 쏟아부은 건 아니지만 입덕후에 팬미팅 콘서트는 다 가고(지방살아서 들인 돈과 시간이...ㅎ) 앨범도 매번 샀던 사람으로서 내 새끼가 사건터지는거 진짜 너무 충격적임.. 깨끗한 이미지로 유명했기에 첨 보도났을때는 아닐거라고 공식입장 기다린다했는데 인정기사 났을때 진짜 너무 힘들었음... 그런데도 난 못놓고 뭔 전남친(유사먹은거 아님 비유임 유사라고 ㅈㄹ ㄴㄴ)마냥 가끔 생각나면 써치해보고 그러는데 젤 최근에 징역 나온거 보고 진짜 맘이 안좋더라... 근데 이렇게 마음아파하고 아직도 얘가 가끔 생각나고 이러는 내가 너무 싫은거임....ㅋㅋ.. 내가 널 좋아한다는 이유로 타팬들이랑 어그로들한테 조리돌림당하고 이렇게 내 자존감 깎아먹는게 말이 되는거니? 연옌들은 진짜 사고치기전에 잘 생각해야하는게 본인이 잘못하면 본인을 사랑했다는 그 이유 하나로 팬들이 욕 먹음. 요즘은 특히 뭐하나만 터지면 트위터 같은데에 바로 팬한테 디엠보내서 욕하고 조리돌림 오지는데 난 내새끼 터진 것도 충격이지만 진짜 이런거보고 멘탈털림... 정말 제발 하지 말라는거 안하는게 그렇게 힘든건가 내가 술담배를 하지 말라한 것도 아니고 법안에서만 놀라는 거잖아. 제발 내가 널 좋아한걸 부끄럽게 만들지 말아줬으면 좋겠음..

@user-uo2ns6zn1s 2 жыл бұрын

남자연예인의 팬이라면,,, 그냥 무작정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영화 관람 자체가 거의 집단치료입니다,,,,ㅠㅠ

@jessecaj9910 2 жыл бұрын

이 할미는...유승준...믹키..탑...윤호..루트랍니다....꼭봐야겠어요

@user-du2cc5pv5q 22 күн бұрын

@@jessecaj9910아니.....ㅋㅋ남자보는눈을 기르셔야할듯

@youthful1015 2 жыл бұрын

아픈 손가락이라 생각해서 하고싶은 거 다하라고 늘 응원했던 ㅅ.. 진짜 다할지 몰랐다..^^ 데뷔팬이었는데 남는 건 역시 비밀번호 뿐이야

@Dolphin_in_springdayz 2 жыл бұрын

야씨 이거실화다 ㅋㅋㅋㅋㅋㅋ

@user-sunjung1811 10 ай бұрын

😂 웃프네요 지금은 극복 하셨길

@campanella79 2 жыл бұрын

중간중간 현타웃음 세상 호탕한데 눈물이 나네ㅠㅠ

@LightRain7879 2 жыл бұрын

나도 지금 아이돌들을 덕질 중이지만, 크게 바라는 건 없고... 자잘하게 3가지를 바라는데, 첫째, 건강하게 오래오래 활동해주기를... 둘째, 제발, 제발... 사건, 사고에 휘말리지 말고 문제 일으키지 말기를... 셋째, 이성을 사귀든 동성을 사귀든 상관없다. 멀쩡(정신 멀쩡, 문제 X)한 사람만 사귀길... 지금 덕질을 하는 아이돌들에게 바라는 게 위 세 가지인데, 어렵지 않잖아?

@im-gj4qo 2 жыл бұрын

감독님 인터뷰 진짜 잘하시네요 내용들이 와닿게 들려요

@user-mp7ob7hg8p 2 жыл бұрын

유쾌한 분이지만 덕질해본 경험자로서 웃기만 할수가 없네요 진짜 개빡치는 일이죠 모든 희안한 감정이 몰려올듯요 에효

@ujl4555 2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되는 영화네요... 전 감독님 최애의 절친^^을 덕질했었는데 이제 이름도 쓰고 싶지않지만...ㅎ 노래가사로부터 엄청 위안을 얻었고 인생이 힘들때 그 노래들과 그 사람으로부터 많이 위로를 얻었었는데 내 추억을 이제 꺼내보지도 못하게 만든 게 되게 배신감 들어요... 그 이후로 어디가서 누구 좋아한다고 대놓고 말 안하는게 습관이 됐다는게 참... 내년에 개봉하면 보러갈게요!!!

@user-vq8jb1ld3r 2 жыл бұрын

팬입장에서 가끔 이상한 소리나 썰 들리거나 방송 라디오에서 개소리할때 어떤 사람인지 예상이 되기도하고 안좋은쪽 일 것 같다는 생각 들으면 멘탈깨지는 순간인듯.

@yenabyul_522 2 жыл бұрын

그냥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혹은 자신을 좋아했던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는걸 혹은 자신을 좋아했던걸 후회하게만 안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만드는건 사회에도 악영향을 끼칠뿐만 아니라 팬들과 대중을 기만하는 짓이고 가장 순수하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했던 팬들에게 고문하고 팬들이 그토록 좋아하고 사랑하고 또 한없이 고맙고 미안했던 모든 시간과 순간들을 부정하는 일이니까.

@user-ul8oh5gv7c 2 жыл бұрын

성덕 정식개봉 했으면 좋겠다 ㅠㅠㅠㅠ 지방러는 울어요

@psj062 2 жыл бұрын

진짜 제 학창 시절이 다 날라간 그런 기분이었어요..이름도 언급하고 싶지 않은 그 사람과 그 멤버들을 10년 가까이 좋아하고 지지해왔는데 그 시간들이 무너져버렸습니다. 얼마전 집을 정리하다 그 그룹의 굿즈를 오랜만에 봤는데 진짜 억장이 무너지는 기분이였습니다..비록 그 굿즈들 다 버렸지만 진짜 슬프고 안타깝고 화나고 그런 느낌이예요..진짜 이 영화 꼭 보고 싶습니다

@korea_fan 2 жыл бұрын

ㅅㄹ?

@Iililililililililil 2 жыл бұрын

연예인 덕질도 한 인간에 대한 공부라 생각해요. 그들에 대해 막연한 환상을 씌울필요는 없죠. 다 같은 인간이고 단지 잘꾸며진 관리된 모습으로 우리앞에 서 있는거니까. 인기의 거품이 사라지면 인격적으로 성숙한 사람들의 진가가 보여져 롱런하고 더 오래 사랑받는거겠죠.

@MM-ms1ys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전 쟤 친구..그룹 10년 넘은 팬이었는데요.... 네.... 그나마 그 새끼가 제일 안좋아하던 새끼여서 그나마 타격이 덜했어요.. 그 사건 터지고 몇년동안 못놓다가 걍 소식도없고... 새로운 사람 만나서 행복한 덕질하고있긴해요. 너무 씨게 당해서 항상 뒤통수 맞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지만. 입덕 전에 그동안 있던 논란들 다 찾아보고 이정도면 괜찮겠다 싶고. 웬만한 논란은 논란같지 않아졌지만 ㅋㅋㅋㅋㅋ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진짜 사고치면 굿즈 양심적으로 다 환불해줘라.

@user-uc4ml3yv5p Жыл бұрын

현재시점에서 사건터질 연예인들 하도 많이 터져서 연예인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이 지쳤을듯 저게 시작일줄은 몰랐지....

@daisie_9722 Жыл бұрын

걔가 그런 사람인줄 모르고 좋아한건데..왜 그런 행동을 해서 내 10대가 창피한 기억으로 남게했니..집에 남아있는 앨범 굿즈보면 화밖에 안나..너무 창피해..

@Angry_maltese 2 жыл бұрын

감독님 성격 진짜 좋아보이시고. 재밌는분같은데.앞으로는 꽃길만 걸어요!!

@sera-vg7cx 2 жыл бұрын

2:55 울지마요...

@hahau179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적 있어서 웃프네요ㅋㅋㅋㅋ개봉하면 꼭 보러갈게요!

@bbang-vh7cq 2 жыл бұрын

진짜 ... 어느날 오빠가 범죄자가 되엇다 독백에 일도 웃음이 안나옴...눈물이난다ㅜ

@user-qc1zn4vz8i 2 жыл бұрын

이런 글이나 영상 보면 내가 좋아하는 오빠들이 10년 넘게 큰 사건 사고 없이 지금까지도 서로 아끼고 활동하는 것도 참 복이라는 생각이 든다. 인피니트 더 흥하자!!

@necknamee 2 жыл бұрын

인피니트가 제가 아는 선에는 2세대 남돌 중에서 진짜 유일한 것 같네요..

@user-of6jw5gf9g 2 жыл бұрын

와 인피니트.....아직 건재하시다니 팬은 아니지만 멋지네

@5rion Жыл бұрын

맞아 가수는 노래를 잘하면 할 수 있지만 스타은 팬들이 아니면 될 수 없는것…딱히 특정 가수의 팬이라고 할만한 팬은 아니지만 열광하는 팬문화를보면 크게 공감가는 타입은 아니지만 연예인의 노력을 떠나 그 자리는 팬들이 만들어 준게 맞다고 생각함.

@user-fw5vg1gh2u 2 жыл бұрын

진짜 무슨 마음인지 알것같아요 ... 제가 좋아하고 아니 좋아했던 연예인중에 한분에게 엄청 실망을 하고 ... 나중에는 내가 왜 좋아했지라며 후회를 했던적이 있어서 그런지 지금은 좋아하더라도 외모만 아니라 말투 행동 등등을 보고 좋아하게 되는것같아요ㅎㅎ

@sheryly3547 2 жыл бұрын

아 덕질하는 사람으로서 웃을 수가 없는데 웃기고 슬프고 그러네욬ㅋㅋㅋㅋㅋ

@user-fc9fy4kq6c Жыл бұрын

와… 고소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만드신 영화라니.. 진짜.. 뭐라 말해야할지

@kim-rt2kg 2 жыл бұрын

빅뱅 좋아했었는데... 진짜 마지막에 하고싶은말 조곤조곤 하실때 모든 얘기들이 공감됐습니다ㅜ 저였으면 욕부터 나왔을듯. 제친구도 팬이었는데 저보다 더 힘들어했거든요.ㅜ

@user-fw2cf2ld9u 2 жыл бұрын

외람된 얘기지만 웃음이 참 호탕하시닿ㅎㅎㅎ

@seses5173 2 жыл бұрын

부국제때 GV 놓쳐서 재빨리 GV 없는 회차라도 예매해서 보고, 요번학기 레포트 주제로 아주 잘 인용중입니다 ㅎㅎ 감독님 응원해요.

@user-xb3ko6xp1k 2 жыл бұрын

내년에 개봉 기대돼요 영화제에서 놓쳤으니 영영 못볼까봐 아쉬웠거든요 아 근데 지방은 또 상영관이 있을지모르겠네..ㅜㅜ

@FormeList 2 жыл бұрын

와 개봉하는구나!!!! 완전 기대중이예요!!!!

@user-tn1lg1mq4e 2 жыл бұрын

아이돌은 아니지만 덕질했었는데 내 가수 간간이 앨범내고 방송나올때마다 그냥 감사함. 내 학창시절 추억을 그시절 레전드로 만들어줘서

@user-im5wi1hh2u 2 жыл бұрын

내년에 제일 기대되는 영화중 하나입니다ㅋㅋ

@thwlssla00 2 жыл бұрын

그저 수치스러운 과거로만 남을 수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고 더 나아가 더 깊고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작품으로 승화하신 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dg2dv6kb2i 2 жыл бұрын

가장 현타는 그거인 것 같음... 내가 좋아해서 들었던 노래로 낸 수익을 그는 범죄사업에 사용했다는 것.... 여성들을 착취하고 망가뜨렸다는 것. 정말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다.

@user-xb3vt7uw7k 2 жыл бұрын

ㅎㅏ.....진짜 덕질 연차가 쌓이면 쌓일수록 덜 유명하고 진짜 나만 알고 뜬지 얼마 안 된 사람들만 덕질하다가 좀 유명해졌다 싶으면 바로 뜨는 이유가 유명해지면 태도가 변하더라고요 연예인들도 사람이고 팬들이 해달라는 거 일일이 다 해줄 필요는 전혀 없는 거 다 알고 연예인-팬 사이에서 '니가 우리 땜에 돈 버네' '어차피 나 너네 없어도 잘 나가네' 이런 논리로 기싸움 하면 안 되는 거 다 아는데 자기 실력으로 뜰 수는 있지만 그 유명세를 계속 유지하는 건 팬들의 힘이 없으면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하지 않나요 유명해지기 전까지는 팬들 없으면 죽을 것처럼 굴다가도 좀 유명해졌다 싶으면 바로 교만해지고...인스타에 뭐 큰 걸 바랍니까 라이브방송을 맨날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뭐하고 사는지 살아는 있는지만 알게 해달라는 건데 너네 나한테 너무 집착한다는 식으로 계속 선 긋고 근데 또 소식 없어서 사람들이 언팔하면 그제서야 뭐라도 올리고...연예인에게 너무 과도한 요구를 하는 팬들도 정말 문제이지만 본인을 아무 이유 없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존재에 대한 감사함을 모르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진짜

@user-lg9lg2ve2b 2 жыл бұрын

저도 진짜 처음 좋아했던 연예인었고 인생에 반이나 좋아했었는데 진짜 그 뉴스 보자마자 그냥 머리가 띵.. 해지더라고요.. 진짜 저도 그렇지만 그분한테 돈을 많이 쓰신분들은 더 화가나셨으리라 생각해요 이제는 그냥 없던 사람이라고 생각합시다

@user-ff8ni7vl3b 2 жыл бұрын

6:18 이건 옷소매 붉은 끝동 얘기 아닌가..?

@sunnym7365 2 жыл бұрын

슬픔...ㅎ 다 비슷했구나 정준영을 보면 슬픔같은게 늘 느껴져서 그게 덕질의 시작점이 되었었는데. 가족 누가 죄지은것마냥 저는 어디가서 입도 뻥끗 안합니다 일코했던 게 다행스런 일이 되버렸어요 한복입은 사진 보니 기억 나네요 감독님이 되셨구나! 멋지세요 저는 미워하는 마음은 없고 그냥 죗값치른 후 잘 살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지난 시간들이 많이 허망하고 화도 나지만 인생처음 덕질로 기쁨의 순간들도 많았기에 망하는것 까지는 바라지 않는게 솔직한 심정.. 에휴 이런얘기 입밖에 꺼내기도 처음이네

@user-yf1sv8bc1d 2 жыл бұрын

2세대 남돌이 그렇게 많은데 사고를 친 멤버없는 팀은 생각이 안나요. (음주운전, 성범죄, 양다리, 팬기만, 마약 등) 법적으로 걸리든 도적적으로 걸리든.. 현타맞고 탈덕한 사람이 가끔 있는게 아니라 남돌 덕질했던 사람중에 상처안받은 사람이 없어서 참.. 그러네요. 한 둘이 보는 눈이 없어서 좋아한 내가 쪽팔리다 할게 아니라 아이돌로 일하면서 겉과 속이 다르게 어떤 생각을 가지고 문화로서 자기들끼리 즐기길래 눈에 띄는 사고만 봐도 이렇게 안걸리는 팀이 없냐 그 판은 싶은것같습니다. 어린 나이에 첫사랑처럼 순수하게 열렬히 좋아하고 뒷통수가 얼얼해 두번은 그런 방식으로 좋아하지 못하게 된 팬들이 안타까울뿐..

@user-cq9kj6ib7d 2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방법은 적당히 좋아하는건데 좋아하기 시작하면 진짜 불가능한 적당히인거 같아요ㅠ

@user-ic1sf5bj6q Ай бұрын

팬은 아무 죄가 없는데 그 연예인을 좋아한 거밖에 없는데 이렇게 고통받아야 된다는 것을 영화로 남긴 거에 대해서 박수쳐드리고 싶네요. 저도 옛날에 누군가를 좋아했던 팬으로서 그 연예인이 존재하지? 않았으면 연예인으로 데뷔를 하지 않았으면 당연히 팬들도 없었을 테고 전혀 몰랐을 관계였잖아요. 선을 넘지만 않았으면 스타와 팬의 관계는 건전하게 유지될 수 있었을 텐데 이렇게까지 막나가는 연예인은 손절해야죠. 저도 과거에 좋아했던 연예인이 학폭 논란 뜨고 그럴 때 너무 충격받았던 일이 있었는데 어차피 좋아한 것도 나고 탈덕한 것도 나니까 이제는 아무 느낌 없어요. 이제는 덕질할 시간에 자기자신한테 투자를 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현타 오는 그 순간은 순식간이고 시간이 지나면 더 잊혀지겠죠. 진짜 덕질할 때는 과몰입만 하지 않으면 좋을 거 같고 팬과 스타의 사회적 거리 유지만 잘 되면 좋을 거 같아요. 그거는 그 잘못을 한 사람의 잘못이지 절대 과거에 그 사람 팬이었다고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팬은 아무 잘못 없어요. 단지 다른 사람보다 그 스타를 더 좋아했을 뿐.

@user-vg9jy7mk1r 2 жыл бұрын

영화 감독님이시군요 ㅜㅜ 전 요즘 소설 생각해보고 있었는데 .... 오랜 덕질로 얻은건 진짜 예전처럼 해맑게 좋아할수 없는 ㅎㅎ 현실이네요

@cloud8677 2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ㅜㅜㅜㅜ꼭 볼게요!!

@creal.official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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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Mintst Жыл бұрын

순수하고 착하애서 누군가를 좋아 할 수 있는거에요. 인간은 사실 똑같아요. 무게와 부피만 조금씩 다를뿐!

@jaeju555 Жыл бұрын

오늘 보러가요! 너무 기대됩니다☺️☺️☺️

@urjaymie 2 жыл бұрын

말을 정말 마음으로 와닿게 한다。。

@user-of6bn3ln3d 2 жыл бұрын

좋아했던 모습이 진짜가 아니었다는 거에 더 화가나는 거 같아요 ㅠ

@user-uc4qx8us8l Жыл бұрын

멋지네요~👍👍👍 응원할께요~~👏👏👏 영화도 꼭 볼께여~~^^

@yonikim5481 2 жыл бұрын

제가 팬이었다면 이런 용기를 내주신 분이 있어서 참 감사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 시간, 노력, 애정.. 굳이 따질 수 없는 많은 것들을 다 물거품으로, 상처로 만들어버린 사람에 대해 이야기를 해나가는 게 참 쉽지 않은데 이걸 해내셨네요. 영화관에서 볼 수 있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꼭 보러갈게요.

@user-yy5yv9dm1w 2 жыл бұрын

난...덕질하다보니깐 남자던 여자던 좋아하는게 미안해질 수준...이때까지 좋아했던 사람들 9할은 병크터져서.... 대충 좋아했던 공인들:승리,정준영,용준형 ,지수(배우),헨리,잭슨,최진혁,오달수,첸,유노윤호,임효준,에디킴,서예지,심석희,수진(아이들),지민등등..지금 당장 기억나는게 이정도긴한데...

@user-fm9xz6ve1y 2 жыл бұрын

아이구... 저랑 비슷하시네..우리 힘냅시다

@Tina-tt2rw 2 жыл бұрын

감독님 유쾌하시네요 슬픈 일인데

@soulmate259able 2 жыл бұрын

진짜 얼마나 열정바쳐 덕질했는지 눈에 보인다....그래서 더 안쓰럽고 안타깝네요...

@lem5nn 2 жыл бұрын

보기만 해도 행복하기 때문에 굳이 미천한 나를 알 필요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ㄹㅇ..

@user-er5gv4uo7o 2 жыл бұрын

아.. 이 다큐는.. 봐야한다.. ㅠㅠ

@leditto5696 2 жыл бұрын

되게 말 조곤조곤 잘한다..

@user-ln7uh7id2w 2 жыл бұрын

진짜 착하고 클린한 아이돌 판별하는초능력 같은거 있었음 좋겠다,,, 가려내는 순간 진짜 열시미 좋아할텐디 ... 예전처럼 맘놓고 좋아 못하겠는건 사실임 ㅠ..

@zaraaleale4048 2 жыл бұрын

그냥 상품으로 봐라 병걸렸냐 ㅋㅋㅋㅋ

@user-tg8gr5bv7s 2 жыл бұрын

멋지세요. 너무 보고 싶네요. ^^

@ASHANTIKIM 2 жыл бұрын

부산국제영화제때 표가 없어서 못봤는데 내년 정식개봉을 한다니 정말 반갑네요. 부국제에 감독님 계신거 봤었어요. 내년 개봉하면 꼭 gv로도 만나뵙고 싶어요. 기대합니다.

@travelerxdreamer6929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패거리 중 한명을 좋아했었어요… 그사람은 기소 안됐지만, 저는 더 이상 그 사람을 믿을수가 없었죠. 진짜 강제로 탈덕 당한 느낌이죠… 진짜 좋아하고 심지어 존경 했는데… 나도 저렇게 내 일에 열정을 갖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하고 다짐 할 정도로요. 제일 미운거는 역시 더 이상 좋아할수 없게 되서, 그렇게 만든게 너무 미워요, 좋아하고 싶어도 할수 없게 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