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팬텀도 수년 후면 우리공군에서 더 이상 찾아 볼수 없을 텐데요, 이전부터 영상으로 남겨야지 계획만 잡다가 드디어 지난달 10전투비행단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비록 노장이지만 영공방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잘생긴 팬텀의 출격 현장 모습입니다. F-4E팬텀은 F-5와 함께 이제는 어엿한 10전비 식구랍니다.

I trained on F-4C and D models at Lowry Air Force Base (deceased, R. I.P.) in 1973, but ended up working F-4E model, the one featured in this video, for most of my career. Yes, those ARE different airplanes where the radar is concerned. Stationed at Osan Air Base 1974-1976 (has it really been 45 years?), then went back in 1980. Instructed on Weapon Control Systems (WCS) at Lowry 1977-1980. Stationed at Ramstein Air Base, Germany where I transitioned to the F-16. I learned a lot working on the F-4.

정말 너무 아름다운 전투기.....펜텀 덕분에 아시아 최고의 공군력을 가지게 되었던 나라......지금 봐도 너무 아름다운 자태..

5:55 팬텀 랜딩은 볼때마다 멋짐..

팬텀 비록 노인이지만 무지막지한 근육질에 진짜 존나 잘 생겼네 ㄷㄷ; 중년의 중후함이 느껴진다, 숀 코네리 또는 조지 클루니 같은 느낌 ㅋ

30년전에 제가 근무했던 17비 153전투비행대대 비행기네요.. 아직도 멀쩡하게 이렇게 움직이니 반갑기 그지 없네요..정말 잘생긴 전투기가 바로 팬텀입니다. 이제는 그 우렁찬 소리가 그립네요..

My first aircraft. 3rd OMS Clark Air Base, Philippines 1975-77

오늘 정들었던 팬텀을 떠나보내는 정비병사입니다 다들 수고하십쇼. 그립겠다 내일되면.....

비록 오래된 전투기지만 3:58 간지 그자체...

국민학교 4학년때에 친구와 길을 잃고 해매다가 우연히 팬텀기를 보았는데 집채만한 그 큰 덩치에 너무 놀랐었네요.. 아직도 저에겐 너무 멋진 팬텀 입니다!!

50년이 된 펜텀기를 아직도 수리해서 잘 쓰고있는 한국공군, 칭찬해 줄만해요.

갑자기 생각나서 왔는데 역시 팬텀. 세계 그 어느 전투기를 들이밀어도 팬텀만큼 간지넘치고 웅장넘치는 전투기는 없습니다. 소리며 풍채며 가히 세계에서 제일 멋있는 전투기...

89-92년 대구 11비 비행군의관 출신 1년차때 팬텀 대대담당군의관 2년차때 F-16 대대담당 활주로 옆에서서 라이방 선글라스 끼고 팬텀 F-16 이착륙 바로 옆에서 봄 팬텀은 묵직한 소리나고 F-16 은 찢어질듯한 날카로운 소리남 조종복 입고 라이방 끼고 여름에 이글거리는 대구 활주로 옆에서 이착륙 보던게 벌써 32년이 되었네요

팬텀은 항상봐도 퇴역이 아쉬울정도로 너무 잘생겼습니다... 우리 공군에 이만한 폭장량을지닌 대형전투기가 잘 없는데 곧 퇴역한다니 그저 아쉬울 따름이네요

팬텀 제가 어렷을때 프라모뎉로 참 많이 만들어서 정이 들었는데 이젠 퇴역할 시기가 점점 다가 오네요. 아직도 저한테 팬텀이 최고 입니다. ^^

노인학대노인학대라 하지말고 저 비행기를 잘 관리해온 정비사들을 칭찬하자..그만큼 관리를 최대한 잘한건대..

펜텀4도 노인이지만, 이 비행기를 지금까지도 잘 관리했던, 정비대대 및 기타 관련 군인들이 더 대단한 듯..👍👍

10비에서 전역한지 18년이다... 아직도 F-4.. 할말이 없다..... 고생많네. 우리 선후배 정비사들......

2020년 들어 F-35A니 F-15K니 하는 전투기.전폭기가 들어와있지만..역시 F-4의 저 살짝 올라간 주익만큼 매력적인 녀석이 없는거같습니다

1978년도에 11비행단에서 F-4E가 순차적으로 도입되는 것을 보면서 제대를 하였는데요, 세월의 흐름을 막을수가 없네요.... 저는 11비 항공전자정비대대에서 F-4D Radar정비를 하다가 제대를 하였습니다.

수십년간 우리나라 영공을 지키느라 고생이 많으셧읍니다

감회가 새롭군... 나도 수원 제10전투비행단 출신인데... 제대한지 벌써 24년이 흘렀네요...

오래된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팬텀은 정말 멋있게 생긴 것 같네요...

Impressive to see the Israel AGM-142 “Popeye” stand-off missiles on the F-4. The Popeye had a 800 pound fragmentation warhead. That sucker is going to hurt....! Also, I see the ROK F-4s have the port wing TV for targeting with the use of radar.

an engine sound like no other...1984-1989 347th TFW, Moody AFB, GA. BEST OF THE BEST!!!

팬텀기는 전투폭격기중에서 가장큰 덩치를 자랑하고 있지요.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 전시된 펜텀기의 덩치는 엄청 큽니다. 펜텀기가 출시된지 50년 지났지만 아직도 현역으로 활동할 만큼 강력한 출력과 터닝 그리고 초고속 스피드와 엄청난 무장으로 유명하지요. 옛날에 펜텀기가 초 저공으로 비행할때 워낙 시커먼 연기가 나 펜텀기의 연료로 방차씨유가 쓰인다는 소문까지 있었지요

F-4 팬텀은 지금 봐도 너무 멋진 거 같아요.

와..언제 봐도 팬텀은 진짜 멋지다. 다들 고생 많으십니다.

묵묵히 지금까지나 우리나라를 지킨 팬텀의 모습이 어느 전투기보다 품위가 높아보인다.

조종사 부터 항공기정비사 까지 ㆍㆍㆍ간지 최고네요ㆍ 너무 멋찌네요

항상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팬텀 늙어서도 잘생겼다...

Good looking aircraft with sharp crews! Thanks, from USA!

무장사들을 보니 반갑네요. 40년전 나도 F-4E 무장병이었는데.....

와 잘보고 갑니다 추천 해놓고 담에 또 봐야지

Great video..excellent production quality as well...thanks for the show

노인학대 맞는데, 그래도 팬텀 나는 모습, 더 보고는 싶다. 진짜 뽀대는 이만한 기체 없다.

Just came across this video. My father flew his F4 with the USS Saratoga CV60

93년도부터 30개월간 복무 한던 수원 장지동이네요 그때 시절이 떠오르네요

힘들었던 시절 영공수호하는 멋진 미인. 최첨단 전투기보다 팬텀의 모습은 흐뭇! 지금도 하늘 나는 전투기 보면 패텀인걸 알수있다.

일반인은 촬영못할 격납고 이글루 연료보급 무장장착 라운칭 활주 장면까지 잘봤습니다 팬텀은 전폭기로써의 폭장량은 크지만 단점은 국내 상공임무를 위한 제한된 시간안에 알라트 출격불가, 적외선 취약, 야전정비 고충 ACS 불량 등 많은게 재래식인게 불편하죠

Phabulous Phantom Phighters! Great Video!

멋진 F 4E~ 멋진 영상~~

진짜 그냥 너무 이쁘다

영광... 500 번째 따봉...

This F-4E Looks brand new

와 엔진 인테이크 옆에 마킹 지리구요~~ 완소 팬텀!! 수원 10전비의 아이콘이었는뎅...oldies but goodies~~

전투기중에 외향적으로 멋들어진건 팬텀 단연쵝오다!

이비행기가 아직까지 날고있다니 정말반갑네요 제가 중학교때 학교위로 굉음을내며 날던비행기 ᆢ 50년전인데ᆢ

너무 멋있게생겼어 반하겠네 고퀄영상에 구독 박고 가요 감동

오래전에 일하러가서 직접눈으로 연료탱크만한 미사일 달고 바람부는날 이륙하는데 엄청나더군요. 비행장에 엄청난 포스가.. 연습용 미사일 크기에도 놀라고...

청주에 있던 153SQ 기체네요. 밑에서 날아가는 모습이 마치 갈매기 처럼 보이는 기체죠. 은근 묵직한 엔지음이 새삼 그리워지네요

택싱전에 파일럿과 무장사들이 두손으로 으싸으쌰 하는거 넘 멋있음. 초등학교 다닐때 K2에서 팬텀 이륙하는거 넋놓고 봤던게 엇그제같은데 이제 곧 퇴역하는구나..수고 많았다. 그리고 고맙다. 대한민국 영공을 지켜줘서..조종사 이하 정비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봐도 멋진 몸체. 톰켓 다음으로 잘 생긴 동체라 주관적인 생각.

팬텀이 고생많이 한게 보이지마 멋지네요. ASD에서 일하던때는 여러 비행기, 헬기 매일 보기도 했는데. 브금이 뭡니까?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감사혀유

10전비 화성대 오랜만 입니다. 1992년 기억이 생생 합니다. 필승. 통신보안. 단본부 까지 자전거를 이용 했죠. 요즘도 그런가요.

I have a rather original story to tell about the ROK AF F-4's at Taegu AB in 1989. We shared half of the line and Tabvees with the RoKs. The flavor of the days was peacetime grey they called it, My jet was the last on the line still sporting the Vietnam jungle green scheme. The RoKs were grey. I showed up for my preflight at 6am, and it was squaredt away solid, ready to go 100%. Now I was a key player on the line and did things above and beyond the needed. Mistakes from carelessness on my part just didn't happen as I had attention to detail disease. Anyhow the lights in my Gin were dim that morning as the crews were stepping and we were readying to light fire. I had walked out in front to see the RoKs already taxiing past and noticed a weird look down the back of one of the Phantoms it looked like holes along the backbone, panel 48 mainly and I shrugged it off. Meaninwhile we are full turn and pilot is pulling out as the sun is coming up and spotted the reason the RoK jet looked strange. Those little shits stole damn near every fastener off of my backbone. I'm talking hundreds of screws. I had to shut down and explain to the crew what was wrong. After it made its way through the chain and over to the RoKs. The punishment was brutal. The RoK pilots would carry this small cane type stick with them for what we had no idea but we saw first hand a few days later. They had lined up all the ones responsible for ripping me off and the pilot beat the living hell out of them with that cane. I mean one never expects hundreds of fasteners to fall out of a jet over night between post flight and pre flight. It was an eye opener and a funny one at that.

사자마크 저거 153대대인데 17전비에서 근무할때 저도 정비했는데 이사갔구나 대단한 실전 전투기 감사합니다

한시대를 풍미했던 걸작전투기 베스트셀러 다시봐도 걸작이네요 육중한 차체, 날렵한맛은 없는데 내릴때낙하산 펴는 ㅎ.ㅎ 무장능력최고,

Very old, but still beautiful!

수원에 대한민국 공군 10전투비행단이 있어 든든 합니다.......

팬텀기1974~1976 경기도포사격장에서 사격후 수직상승하는 굉음에놀라기도. 팬텀기는상어디자인이 가장멋져요.🛩 ✈️ 퇴역앞둔펜텀기.

Bravo! Magnificent birds.

프라오델로 10대이상 만들어봤는데... 진짜 멋진 전투기....

고맙다 , 그동안 대한민국 하늘을 지켜줘서 ~~~ 팬텀 넌 영원한 대한민국의 수호신 이야 ~~~

개인적으로 톰캣 다음으로 잘생긴 전투기라고 생각합니다.. 잘생긴 노인..ㅠ

SU-27과 더불어 날아갈 때 우아하고도 박력 있는 모습을 여운으로 남기는 전투기..모형 좋아하는데 아직까지 두 기종은 만들지를 못했다.이유는 인생에 있어 더 멋있게 만들어서 죽을때까지 간직하고 싶어서

근육질에 덩치도 크시고, 게다가 잘생기심. 이제는 은퇴해서 쉬고계시지만 동네양아치가 가족한테 시비걸면 시비걸면 바로 튀어나가 응징해주실것같은 듬직한분.

독보적인 저 특유의 소리가 너무 좋음

나보다 3~4살 동생인데 저 파워 근육봐봐 대단하다 F4팬텀아 ...!!

명성대 기지안에서 군복무를 했는데 매일매일 경량급 제공호 이착륙하는 것만 보다가 어느날 헤비급 팬텀이 착륙해 있는걸 보고 와 멋있다했던 기억이 납니다.

10전비(화성대) 병401기,,,,,,,, 팬텀(F-4E), 제공호(F-5), A10,,,,주력기 3종,,,,, 그때가 그립네요~~~^^

such a beautiful aircraft.

저분들이 있어서 대한민국의 영공이 지켜집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전투기. 풍만한 중년의 여인을 보는 듯한 모습.

온갖 정성을 다 한 정비 파트와 우리나라 영공을 불철 주야 지킨 파일럿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뜨거운 박수로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

언젠간 향후몇년간이제 노후대체해서 무인화들어간다고하는대 잘됬음합니다 대한민국 공군화이팅! 공군조종사들 정말 훌륭합니다👍👍👍👍👍

F4 J n F4 E.. beautifil 70s jet fighters who still flying n survive

많은 전투기들이 있지만 아름답게 생긴 기체는 팬텀이랑 F-15 인거같다

Buetiful f -four i love f-4

★ 진정한 상남자의 전투기 팬텀......

One hell of a beast !

My Great uncle fought in the Korean war and spoke highly of the ROK Forces.

지금봐도 그어떤 기체보다 늠늠하고 위용이 있어 보입니다 적들이 고막을 찢는 굉음소리에 주눅이 들겠네요 폭장량이 장난이 아니라죠 전투기 정비학교를 건립하여 팬텀기와 F5 제공호를 실습용 기체로써 잘 활용해야합니다

어릴때 예천비행장에서 팬텀 봤는데 소음어마무시하고 엔진매연이 인상적이였지ㅋㅋ

와 8-90년대 할리우드 파일럿 무비갬성 👍👍

I've seen them before. Those are damn big birds.

95년에 정비대대 정비병으로 근무했었습니다. 당시에 근처에 아파트 몇 채 없었는데 지금은 빼곡히 들어찼네요 그래서 선거때마다 옮기라고 난리인가 봅니다

참 디자인 아직도 오짐. 하늘에 떠가는 모습 멀리 봐도 팬텀

구식이라지만 잘날고 미사일 잘날리고 그냥 최근전투기들이 넘나 좋으니 머

노후 기체지만 뽀대가 난다 난 톰캣보다 이 녀석이 더 좋다

Beautiful

That's a great video

오래된 기체이지만, 디자인은 전투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는데 부품 조달만 원활하다면 적 대응기 역할로 임무를 더 수행해도 될듯!

내가 여기 정비사였소!. 그당시(여군 단한명도 없던시절)도 퇴역얘기가 나오고나오고... 아직도 남았네요... 저걸 타는 파일럿장교들도 안됐다!. 매 쏘티마다 불안할듯. F4 디자인만큼은 최고!

역시 랜딩! 짜세! 팬텀만한게 없네요 ㅎㅎㅎ

공군 754기 시설병(기지건설)이였습니다 SE88도 오랜만에 보고싶네요 ㅋㅋ

수원 아이파크 주민들 엄청난 팬텀소음 에도 잘들 사시네요 난 옛날 군산비행장 111대대 근무 배치받자마다 똥개세이버 광주로 이동하여 f5오기전임 46130인가 1인가 무장인데 라인 텅비여서 목장근무. 괴로운 3년복무 재대할때쯤 f16 군산으로 최초로 착륙. 38전대로 바뀜

와 팬텀 우리할아버지가 조종하시고 대령 전역 하셨는데 지금도 현역일줄은......

17비에서 무기정비로 근무했는데 추억이네요 ㅋㅋㅋ 지금은 35 들어온다고 다 엎어서 아쉽지만 예비군을 17비 팬텀이 이사를 한 10비로 가기 때문에 예비군을 가도 숙소 앞 까지는 즐겁네요ㅋㅋ 팬텀이랑은 인연인가 봅니다 ㅋㅋ

팬텀이 10비로 넘어 갔구나 그런데 4E는 이륙시 AB 안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