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때 입으로 먹고 먹은게 항문으로 제때 나오면 신진대사가 원할한거죠 문제는 출구인 항문에서 문을 제때 안열어주는게 문제죠 왜 안열어줄까요? 먹는시간이 일정하지 않으니까 항문 문지기가 기다리다가 탈진상태인거죠 그리고 고기에 알콜까지 마구잡이로 집어넣어서 출구 문지기가 알콜에 취해서 헷갈리는거죠 이게 아군인지... 적군인지... 또 출구 문지기를 열받데 하는게 있죠 살뺀다고 시도때도 없이 굶어... 기분 내키는대로 먹어... 이러니 항문 문지기가 열받어...안받어... 출구를 꽉 닫고있으니까 장내 독가스가 생기고 떵에의한 독성들이 장 점막을 괴롭히는거죠... 피부에 자극적인 음식 갖다대면 붉게 트러블 생기는것처럼 장에도 떵독으로 인한 용종이라는 뾰록지가 생기고 그게 찰나에 내시경으로 발견돼서 제거하면 문제가 안되겠지만... 원래 용종은 증상이 없다보니 내시경 안하면 알수가 없어서 오랜시일이 흐르게 된다면 그 용종이 바로 암인거죠... 그래서 중요한것은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술 자주먹지말고... 안먹으면 젤 좋겠지만 사회생활하면서 안먹을수가 없겠죠... 글구 무분별한 다이어트는 출구 문지기를 괴롭히는겁니다... 한줌도 안되는게 수시로 내려와서 문열어달라니까 줄세우는거죠... 줄서있는동안 수분을 잃고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마치 염소떵처럼... 줄서있는 이 딱딱한 떵이 또 문제가 뭐냐면 딱딱한데다 수분이 없어서 항문을 못나온다는거... 이거 직입니다... 거의 애낳는 수준... 당해본 사람들은 알겁니다 가까스로 나와도 흔적을 남깁니다 맑은 피... 갓 생산된 피... 항문을 찢으면서 나오는 피... 한번 찢어진 항문은 쉽게 안낫습니다 떵에는 독성이 있어서 상처가 아물만하면 떵이 나와서 벌기면서 떵독을 묻혀놓죠... 위 글들은 모두 제 경험 그대로들입니다 피나오는거 방치하면 치질됩니다... 골치아파요 대변보시고 비데는 필수에요... 비데 없으면 샤워기로 깨끗이 씻어세요 첫째가 청결입니다 상처에 떵이 묻었으면 절대 안낫고 당장은 피가 멈춰도 변비만 생기는 피를 쏟아냅니다 쓰고보니 장문이네요ㅋㅋㅋ

여기서 알아야 할것은 대장암 수술을 받았다는게 팩트다. 수술없이 대장암을 극복했다면 신뢰가 갈건데. 신뢰가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