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남의 지갑 훔쳐가던 8090 도둑들 | [그땐그랬지 : 소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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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남의 지갑 훔쳐가던 8090 도둑들 | [그땐그랬지 : 소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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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옛날티비#그땐그랬지#소매치기
카드 한 장, 휴대폰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결제가 가능하고 '현금없는 매장'을 찾아보기 어렵지 않은 오늘과는 다르게 지갑엔 늘 빳빳한 지폐와 달그락 소리를 내던 동전들을 가지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다. 블랙박스나 CCTV같은 보안시설의 개념이 취약해 감시하는 눈도 적었던 그 시절. 소매치기들은 은행 앞 오토바이 날치기부터 가방과 자켓 안 주머니까지 돈만 훔칠 수 있다면 물불 안가리고 덤비며 대범하게도 남의 돈을 훔쳤다. 과거 우리 주변에서 쉽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던 소매치기 범들의 생생한 모습들을 아카이브 영상으로 다시 주목해본다.
📌기획/제작/구성: 김수비💰
📌책임: 최하은🚔

Пікірлер: 40

@user-oz9vn8qw7c 6 ай бұрын

저당시 90년대 범죄와의전쟁때 창설한 특수강력수사대 특수수사기동대 504특수형사대 변장술 여자형사기동대 떼제배 허리케인 풍속특수반 맹활약 대단한성과 그때는 권총과 실탄휴대 검거작전에 혁혁한 공을 세운분들과 수고많이 하신 형사기동대 기동타격대 5분대기조 분들님 수고많으셨습니다

@HanKim-bh7qh 6 ай бұрын

지금은 소매치기 보다는 보이스피싱 휴대폰 어플 통해 돈 털어가고 시대에 따라 바뀌는 것이지 돈 노리는건 지금도 계속 된다

@weq6663 6 ай бұрын

ㅋㅋㅋ 취객 하반신 뉴스에 강제출연한거 넘 웃기다 . 발로뛰는 취재가 많은 시절이였네요.

@user-jt6kb2ey7m 6 ай бұрын

9:10 ?😂😂

@hoya1715 6 ай бұрын

깡패보다 무서운게 소매치기라는 말도 있었드랬지~ 그만큼 깡 쎄고 독한 놈들

@liveletdie4 6 ай бұрын

저때도 범죄자들 교화안된다는걸 잘보여줬네ㅋㅋ대한민국법 진짜 발전이 없었구만😊

@user-ct8uz6ni2e 6 ай бұрын

4:49 당시엔 미란다 고지 같은건 없었죠.. 그나마 2000년대 들어서고 인권이니 뭐니 해서 한걸로 알고 있음.

@user-wr8rz2ws5v 4 ай бұрын

저나이대가 우리나라 제일 꼴통 세대임 영포티 공부는 안하고 가오만 쳐잡는 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yuntorisisatsu 3 ай бұрын

있었는제 안한거지

@TV-zs4df 6 ай бұрын

진짜 불과 20~30년 전이지만 살벌한 삶이다

@user-sd1de1ch4h 2 ай бұрын

저 당시 같이 얼굴 까야한다 무슨 범죄자 인권 말하면서 모자이크 처리하는지 공개가 정답

@ch-qe1rc 6 ай бұрын

80~90년대 정말 무서운 시대였지 ㅠㅠ양아치들도 많았고

@user-ix3dg4hj9l 5 ай бұрын

면도칼이 무섭네요..사람이 안다친게 다행일정도

@user-zr2ee7pt8s 3 ай бұрын

1:30 도루코 면도날 진짜 아직까지도 난 최고인거 같음 수염이 잘 깎임

@happystudio139 2 ай бұрын

근데 저당시 아리랑 치기들은 절도죄 중에서 어떤 혐의로 처벌받는지 궁금합니다. 특수절도인지, 아니면 단순절도인지.

@yuntorisisatsu 3 ай бұрын

매달 15일 25일 말일 이면 은행주변에 소매치기들이 많았다 현금을 봉투에 담아 주던 70년대에는 버스등에서 월급이 통채로 쓰리 당하기도 해서 셀러리맨들은 이날은 아내에게 합법적으로 택시타고 퇴근해야 하는 호사를 누렸다 그러다 통장입금을 해주는 80년대 중반부터는 아내들이 현찰을 찾으러 가는 월급날에 은행에서 부터 미행해서 날치기나 소매치기를 해가기도 했다 그리고 말일날에는 지로용지를 들고 은행을 찾는 주부들 상대로 소매치기가 극성을 부렸다

@jbs7946 2 ай бұрын

90년대 배경인 어느 소설 생각남... 소매치기가 지갑 주인 휴대전화 번호로 연락함... 장소 지정해줄 테니 찾으러 오라고... 근데, 그 장소에서 지갑 찾은 주인이 깡패들한테 엉뚱한 사람(동명이인) 으로 오해받아 살ㅎ당함... 😱 😨

@holhorse8144 6 ай бұрын

지금은 다 카드나 맛폰이니까. 게다가 cctv도 있고

@user-mz9wt9lv2j 3 ай бұрын

카드도 도난당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경우에 따라서는 카드만 노리는 소매치기들도 있고요.

@po3113 5 күн бұрын

@@user-mz9wt9lv2j카드는 쓰면 바로 어디서 썼는지 떠서 금방 잡혀요

@kuri4404 6 ай бұрын

저당시엔 진짜 심각한 사건들인데 영상은 브금때문인건지....웃기기도하네요ㅎㅎ....

@user-ve2ok7hj8m 4 ай бұрын

지금도 우리나라에선 소매치기가 많이 줄긴 했지만, 해외에서는 흔해요 프랑스 파리같은데 가보시면 기차역같은데는 소매치기 베테랑들이 몰리는 곳으로 유명하죠 저도 몽골 해외봉사갔을때 저 친한사람이 소매치기당할뻔한거 2015년도에 실제로 봤고요

@Okaysavingbank 6 ай бұрын

90년대 후반만 가도 쓰리꾼들 다 사라짐

@babywaxxup4562 2 ай бұрын

이슈는 심각한데 브금은 명랑해서(?) 존내 킹받네. ㅋㅋㅋㅋ

@user-ox1hq3un5k 2 ай бұрын

저도1991년도에 수원터미널 밀리는인파속에서 바지뒷주머니지갑을 소매치기당했습니다 그때 그기분은 칼들고 깅도짓하는놈들보다 더욱 더러운놈들이라 생각했습니다,,

@user-lv4ml9pi2n 6 ай бұрын

지금은 지갑 가져갈 필요가 없는 시대가 됐죠 현금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극히 드믄 세상이니

@user-mz9wt9lv2j 3 ай бұрын

지금도 지갑은 조심해야해요. 카드만 노리는 도둑들도 있거든요.

@jbs7946 2 ай бұрын

초딩 때 교과서 생각남... 실수?로 소매치기를 사살한 형사가 피고인이 된 가상?의 재판이 초딩 교과서에 나왔음...

@asdasdasd5794 2 ай бұрын

06:20 옳게된 경찰의 공권력

@yss7469 3 ай бұрын

예전 소매치기 무서웠죠 하나같이 회칼을 들고 다니고 예전 경찰들이 조폭보다 소매치기 검거하는게 더 어렵다고 할정도 물불을 안가렸음

@user-co4vm2ko6j 3 ай бұрын

소매치기 이사회 사라져야 한다

@user-co4vm2ko6j 3 ай бұрын

현금이나 카드 읽어버리면 음식 도 못사먹어. ㅎㅎ

@mettrro12 2 ай бұрын

은행 돈보관이 가장이상적이다., 범죄자들은 없는 사람이 없는 사람돈을 훔치냐,, 네들은 그냥 감옥에서 교화되면 나오자!

@Si_hayo 3 ай бұрын

범죄자들은 중형에 처해야되 교화따윈 안되

@user-jg5hs3ux6g 6 ай бұрын

저 시대는 어린이 유괴범들이 많았지요ㅠ

@Berserker195 4 ай бұрын

저때 소매치기 하던 놈들 깡도 좋아서 자기 동료 경찰에게 잡혀가니까 뒤쫒아가서 경찰 칼로 찌르고 동료랑 다시 도망치고 그랬었음.(90년대 경찰청 사람들에 나왔던 거 kzfaq.info/get/bejne/btaXesR917rUiaM.htmlsi=-VI8dj7YA7YxcJNs) 소매치기 잡을 때 진짜 경찰분들 목숨걸고 잡는 거였고, 그 와중에 생명을 잃은 경찰 분들도 많았던 걸로 암.

@user-or6iy4tr9l 6 ай бұрын

현재는 밖에서 어떤 이유로든 죽을까봐 대부분 실내에서 LOL 캐릭터 고민만 하며 집사기 전화 사기 에 노출된 채 살아가는 묻지마 살인등의 피해자 가해자 분포가 가장 많이 집중되 있는 자살율1위의 현재 한국의 세대들에겐 저 시대의 느낌을 알리가 없죠 그렇습니다 저시대엔 사회 시스템에 어느정도의 요령도 통했고 소매치기등 도 많았지만 왜 먹을거등이 풍요로이 넘치는 현재보다 저시절이 사묻히게 그리운걸까? 미스테리지요 ㅎ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