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114회 "미안하다, 보고 싶구나" 어둠 속 서러운 울음소리가 들린다. 아들 산소 앞에서 하염없이 우는 아버지. 아들에게 아버지는 무슨 말을 전하고 싶은 걸까.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아들 산소에 가는 아버지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obs #obstv #다큐 #다큐멘터리 #가족 #멜로다큐가족 #아들 #산소 #아버지 #아들산소 #가슴뭉클한이야기
Пікірлер: 78
@user-de5gl7jf2uАй бұрын
부모맘이야 말할것도 없지만 저는 쌍둥이아드님이 더 걱정돼요ㅜㅜ 그냥 마음이 아프고 쓰리네요 눈물이 멈추지않고 남은 아드님도 너무 안쓰러워요
@user-kj8zo7qr2cАй бұрын
저도 두 아이를 가슴에 묻은 어미입니다 모든 자식잃은 부모님들 자책하지마시고 다시 만날 날을위해 우리 열심히 살아요
오죽하면 먼저간 아들을 못잊으시고 저렇게 산소에 가셔서 통곡하실까요 힘드시고 괴로우신거 잘압니다 하늘나라에서 아버님 이랑 가족분들 잘 지켜주실거고 지켜봐줄겁니다 지금은 가장 중요한건 가족들이랑 행복하게 잘사시는겁니다
@psa1356Ай бұрын
효성이 자동차 명장 되길 이모가 응원핸다💕
@minkicho922314 күн бұрын
지금은 대표님 되셨더라구요 저 카센타는 아직 그대로 있습니다 ㅎ
@user-xq3cj7cl9pАй бұрын
아버님 어찌 위로가 되겠어요만 간아들도 좋지만 옆에 살아있는 아들 더 보듬어 주세요 소외감 느낄수도 있지 않을까요 먼저 긴여행간 자식은가슴에 묻으세요 넘 그래시면 갈길을 못가고 되돌아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자식도 아버지 맘 아파하시는걸 좋아하지 안을것 같네요 맘이 짠하네요
아버님의 사무치는사랑이 가슴이 아려옵니다 이제는 천국에서 걱정없이 지낼수 있도록 마음편히 놓아주셨으면 합니다 부모가 해줄수없는것을 하나님께 서는 더많은 사랑으로 한없는사랑으로. 버듬어 주실거예요 온가족이 이제는 주님께 맡기시구 시간을 정해놓고 가정예배로 행복함을 이루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user-cg3xt5rr9xАй бұрын
슬픈건알겟는데 너무 길게가면 가족들도힘듬
@user-je8iz7ge4tАй бұрын
잊으시고 아들을 보네셔야함니다 살아 있는 사람도 할일이 아님니다 남아있는 자식들을 생각하드레도 이건 절대 않되는밀임니다 부인도 딸조 아들도 생각8사면 이건아니지요 새출발 하시고 부인도 아끼고 자식들 사랑하고 사세요 남은 식구들이 너무 가엽군요 가장 이 정신차려야지 너무하네요
ㅇ가슴에 묻고 살아있는 자식을위해 이제그만 묘에도 가지 말아야 할거같네요. 살아있는 아들을 위해서 … 살아있는 아들 의 상처를 안아주고 편한 마음을 가질수있도록 하셔야될거같애요. 방에 혼자 들어가서 괴로워 하잖아요. 그 아들까지 힘들게하심 안돼죠.
@psa1356Ай бұрын
아니다 그냥 그냥 응원한다 뭘하든 잘되길 효성이 홧팅🙏
@user-ew2fp4qu3tАй бұрын
이제그만 잊으세요 아버님 어머님 형제들 다슬프죠 어린아들 꽃도못피우고 하늘나라 보낸 부모심정 오직 할까요 슬프네요 가족모두 건강하세요 그럴수록 모두가 힘들어 질수있어요
@user-dz4hd6rq9wАй бұрын
아버님 ~~힘내세요
@user-sf5cm9uj4sАй бұрын
그거 아세요 ... 내 감정에 취해서 나만의 슬픔에 빠져 있으면 그 옆에 있는 다른 가족도 아프고 슬픈데 .. 표현도 못하고 마음속에서 부터 썩어 갑니다 .. 같은 상처를 가진 가족으로서 아버지 마음 다 이해하지만 남은 가족에게도 아버지는 한 분입니다
@user-ww4zz9rv7p19 күн бұрын
평범한일로 저런거면 님말도 이해되는데 저런상황에서 님처럼 말하는거는 아닌거같네요
@user-sf5cm9uj4s19 күн бұрын
@@user-ww4zz9rv7p 저기요 전 같은 슬픔을 가진 사람이기에 하는 말입니다 님처럼 알지도 못하면서 꼬박 꼬박 바른 말 인듯 영혼 없는 댓글이 아니라 .. 제 동생이 죽었을 때 제 부모님이 저러셨어요 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나도 슬픈데 슬픈 티도 못 내고 그리워 하고 싶은데 그러면 부모님 마음이 더 아프실까 봐 ... 그렇게 제 마음은 썩어 들어갔고 결국 우울증은 제가 걸렸습니다 .. 그래서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다른 가족의 마음이 어떨 지를 알기에 쓴 글입니다 .. 아버지만 슬픈 거 아닙니다 .. 남은 가족도 슬프고 아버지가 너무 슬퍼하시면 슬프다는 표현조차 할 수 없게 됩니다
@user-ww4zz9rv7p19 күн бұрын
@@user-sf5cm9uj4s 저도 님처럼 알지도 못하길래 하는소린데
@user-ww4zz9rv7p19 күн бұрын
@@user-sf5cm9uj4s 저도 생각하고 말한거에요 이상황에서 어떤선택을하던 정답이라는건없다보는데 그럼 한편으로 님말이 다 맞다는건아니죠 제입장에서볼땐 님이 처음에 댓글다신글보단 그냥 묵묵히 지켜봐주는데 더 낫다봅니다 여기서 이래라 저래라하는게 좀 아닌거같네요 아무리봐도
@user-sf5cm9uj4s18 күн бұрын
@@user-ww4zz9rv7p 글 중에 아버지 한테 이래라 저래라 쓰여진 부분이 있나요? 다른 가족에게도 아버지는 한 분 이라는 것을 알아 달라는 말 밖에 없는데? 선택하라는 말은 어디에 있었나요?
@user-tc5en2bf2r11 күн бұрын
천국에 가셔야지요!!!
@jinmama28 күн бұрын
제가 아드님이라면, 울지 마시라 식사 잘 하시라 행복하게 지내시라 할거같아요 아드님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웃으시고 남은 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choiminje137Ай бұрын
아버님. 죽은사람을 놔주셔야지 좋은곳에갈수있어요. 보고싶다고. 만나고싶다고 하면 그영혼도 맘좋게 좋은곳을 못가게될꺼같아요 그립지만 이제 더이상음식을차려주거나. 그런행동보다는 좋은곳에 갈수있도록 기도해주시는게 어떠신지요?!
@mop835828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user-kc7gc8ft5j11 күн бұрын
18살 효성군이 아버지보다 더 어른 스럽네요 먼저간 자식을 애도하고 슬퍼하는것도 좋지만 아직 어린 효성군 앞에서 그렇게 눈물흘리고 하면 더군다나 쌍둥이인 효성군이 더 힘들거라는 생각은 왜 하지 못할까요? 가족들앞에서 계속 그렇게 슬퍼하면 가족들도 더슬퍼질수 있다는 생각은 왜 하지 못하는 걸까요?
@user-kh6pu9uw3kАй бұрын
그마음은 오직 하겠어요 표현 할수가 없겠지요. 바람 스쳐가도 왔나 문열고 드려오는그심정. 표현 하겠습니까 세월이 세월 하염없흐러도 ㅇ초도 보내적도 없겠지요 늘 가족다 건강들 하세요.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user-kk7vu5ls2z20 күн бұрын
슬퍼할때 많이 슬퍼하세요.. 가족들도 서로 이해해주세요
@judeseo55221 күн бұрын
이제 남은 가족들도 생각해주시는걸 효승이가 바라지 않을까 싶어요..
@hamjia20 күн бұрын
효성아❤잘 지내고 있지?
@user-lw4sy2pm7e16 күн бұрын
아. 가슴찡한게 못보겠네 천국에서 잘사니 걱정마세요 ㅠ
@user-dz4hd6rq9wАй бұрын
자식이. 먼저가면 ~ㅠ부모는 가슴에 묻는다~ㅠㅠㄹ
@user-bb9ve4te5s9 күн бұрын
이제 살아있는 아이를 위해 마음을 쏟아주세요.. 저 아이도 안쓰럽네요 형제이자 평생의 친구를 잃었어요 남은 자식이 먼저입니다
@user-db2yd3yu3gАй бұрын
그만 하셔야죠.쌍둥이인데 남은 아인 어찌 살아요.제발 지금은 다른맘으로 아들묘 가시는거 1년 한번이시길 ㅠ
마음은 이해하나 사람마다 같은 일이라도 상처크기가 다릅니다.아버지마음이 그렇다면 하시고싶은데로 해야됩니다.지켜보고 서로 잘되길 바라는 게 맞는 것같네요
@user-xm2op1gz3vАй бұрын
생전에 엄청 모질게 구셨는가...엄청 우시네요
@user-et7zi7ol7o27 күн бұрын
운동하는거 반대 엄하게 키웠답니다
@user-tn6vz6hr3rАй бұрын
그만하시고 건강생각하고 남식구하고 행복하셔요
@user-py1jb5hu9qАй бұрын
2013년도예요?
@minkicho922314 күн бұрын
2011년도 작품일겁니다
@user-fu6lf6ny5iАй бұрын
보고 싶어 매일같이 왕복 수십km를 이동해서 찾아간다면서... 그럴 바엔 차라리 화장을 해서 유골함을 집에 안치해 두는게 낫지 않나? 그러면 자연스럽게 매일 볼 수 있고. 어차피 저 산소는 아무도 찾아오거나 돌볼 사람이 없어질 날이 언젠가는 오게 될텐데 그때부턴 어떡해? 후손이 있어도 3,4대를 내려가면 더 이상 돌볼 사람이 없어지게 돼 있는데. 하물며 저 아들 산소는 부모님 돌아가시고, 형제들까지 다 세상 뜨면 그때부턴 아무도 돌보지 않게 될텐데. 차라리 가족묘를 미리 마련해 두고, 아들 유골함을 우선 집에 놔뒀다가 훗날 자기 세상 뜰때 함께 데리고 가든지. 아니면 납골당에 안치를 하든지. 아버님 건강을 위해서도, 시간이랑 비용 절약을 위해서도, 그 어느 면으로 보아도 그리 하시는게 백번 낫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