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선과 편견이 제일 스트레스였음. 애 가지는거 우리 부부의 선택이었고 힘든것도 그래서 감내할 수 있었지만, 사회에서 애 안낳으면 국가에 이바지하지 않는 여자라며 이기적이라고 하면서 막상 임신하면 벼슬이냐고 핍박주고 눈치 줌. 배려 솔직히 대중교통에서 받아본 적 거의 없고, 심지어 직장에서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 병원가려고 내가 내 연차 쓴날도 같은 여자들조차 비아냥거리면서 욕했었다. 여자들이 아기를 갖고싶게 하고, 마음편히 할 수 있게 하려면 사회분위기부터 바꿔야함.

학교에서 성교육할거면 이런 임신의 고통도 알려주었으면...다들 모르고 임신하고 우울증 오고 ㅠㅠ 출산율도 중요하지만 다들 각자 스스로가 중요하다구요...지금 28주임산부입니다

쌍둥이 임신....한 산모들 보면 엄청 안쓰러워요 ㅜㅜ 배는 진짜 산모 몸보다 더 크고 산모는 야위고 숨도 잘 못쉬고 ㅠㅠ 임신출산 어느하나 쉬운거 없어요 ㅠㅠ 평범하게 지나가는것 조차 엄청난 복이에요..

다른여자들은애만 쑥하고 잘낳던데 너만 왜이렇게 유난이냐라는말은 제발 좀 하지마세요 임신,출산유난떨만큼에 일이 맞고 그사람에게는 더 큰위험일수있어요

이렇게 애낳는게 힘든데 사회적으로 차별하고 임신하면 경력단절되고 애낳는 기계 취급하고.. 누가 애낳냐... 이런 사회속에 낳으시는 분들 진짜 대단하심 임산부배려석은 항상 비워둡시다

존중도 안해주면서 출산 요구 하지말아주세요

휴..임신해서 회사출근할때 너무힘들었어요.ㅠ_ㅠ.. 지하철도 힘들고 ...숨도 헥헥차고. 임신은 정말 힘들었어요. 두줄을 봤을때 행복은 참 좋지만, 임신중도, 출산도, 출산후도 ...임신은 축복이자 살아온 삶중에 최대의 도전과 노력이 필요했어요. 모든 임산부들 화이팅 .. 태어날 아가들도 화이팅.

이 세상 모든 임산부와 어머니는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지금같은 사회분위기면 애 안낳을거 나도 여자지만 왜굳이 아이 낳아야하는지 모르겠음

진짜 이런 주제의 프로그램 많이나왔으면 좋겠어요 계획임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임신으로 인해 제 자신이 잃은게 너무 많아요... 우울증도 왔구요 임신전48키로엿는데 저도 피까지 토하면서44까지 내려가더니 이제 겨우50키로로 회복했네여 이제 7개월찬데 여전히 힘들고 어렵습니다ㅜㅜ

임신은 누구나 다 하는거고, 여자라면 꼭 거쳐야하는 통과의례로 여겨지는데.... 임신 진짜 위험한것임. 어찌된게 그런 위험성을 아무도 알려주지 않고 또 모르고 해버림... 교육도 필요한데, 너무 알면 다들 임신 안하려고 그래서 그런가?

결혼후 임신 준비하는데 잘안돼서 속상한 마음에 강제 딩크족했어요 근데 신기하게도 마음을 놓으니 애기가 찾아왔고 지금은 행복하게 아기기다리는중인데 정말 하루하루 엄마는 위대하단 생각이 많이듭니다 대한민국 엄마들 힘내세요💗

정말 고통스럽고 너무 힘들어서 남편이 원망스럽고(아기는 같이 만들었는데 왜 여자 혼자 고생인지)입덧 지옥에서 하루 하루 보내는게 괴로운 12주차 임산부 예요 이 영상 보면서 나만 힘든게 아니니 잘 참아보자며 스스로 위로해 봅니다 이세상 모든 엄마들 화이팅!

애 안낳는걸 이기적이라고요..? 채식을하는것보다 60배, 차를 안타는것보다 20배 비출산이 환경보호에 더 힘이 됩니다ㅋㅋ

산모님이 어머니 찾으실 때 너무 찡해요ㅠㅠㅠㅠ 저도 아기 낳기 전에 엄마 보면 펑펑 울 것 같아요ㅠㅠㅠㅠ

다시보니 이때는 배가 정말 안나왔던거네요 😅 벌써 16주차 진입하여 애기 성별힌트도 받았고 날이 갈수록 배는 더 나와서 지금은 누가봐도 임산부예요😭😭 임신중에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임산부라 그런가 애낳는것만보면 왜케 눈물이 나는지..

이런 아름다운 영상에 험한 말 하는 사람있는거 보고 경악 그자체.. 역시 악플이 저런거구나 싶을정도로 제 3자가 봐도 충격이네요

임신을 하기전까지 이렇게 임신이 무서운건줄 몰랐어요.. 셋은 낳아야지 했던 마음은 온데 간데 사라졌고, 나와 아이 둘다 건강하게 출산한것 하나만으로 최고로 다행이다싶어요..

난 동생 진통왔을때 새벽에 급하게 병원에 태워줬는데 (주말부부라 남편이 멀리 있었음) 옷갈아입고 박동소리 나는거 틀어놓고 기다리는데 자궁이 40%열렸다던가 그런데 애기 낳을때 간호사가 위에서 발로 밟고 대소변하고 다나오고 얼굴 실핏줄 다터져서 나오는거보고 진짜 충격받음 그정도 일줄 몰랐음 남편이 출산하는거 직접보면 충격받는사람도 많다던데 이해가 갔음 근데 또 그게 끝이아니고 애기 키우는것도 신생아때는 애기본다고 자기 밥도 잘못먹고 잠도 못자고 밖에 나가면 보이는 애들은 그래도 한두살 되는 애기가 돌아다녀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신생아때는 어떻게 키우는지 몰랏는데 직접보니까 진짜 힘듦 오죽하면 결혼하고 부인이 애낳으면 나 때문에 고통받는건가 결혼을 안해야되나 싶을 정도였음

심지어 동양 여자는 인종중에 근육량이 가장 낮고 골반폭도 좁아서 출산이 제일 힘듬.....

4달전.. 진통으로 자연분만을 하려고 했으나 자궁문이 열리지않아 진통은 진통대로 다 겪고 아기 심박수가 떨어진다는 말에 결국에는 울면서 제왕절개를 했던 기억이 나요 ㅎㅎ 아이는 건강하게 잘 태어나서 매일 매일 감동을 주네요 ㅎㅎ 이세상 모든 엄마 아빠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 내 엄마 내 아빠..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재왕절개때 혈소판수치로 하반신과 전신마취할지 정하는거 첨알았어요 ㅠ 같은 임산부라 엄청 감정이입했더니 벌써 출산이 두려워요 흑흑 임산부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33주 임산부에용 보는내내 눈물을 쏟으며 봤어여ㅜㅜ모든 임산부들 화이팅이에오❤

임신 쉬운거아니에요 ㅜㅜ 저희남편도 저 진통하는거 보고 울어서 오히려 제가당황스러워 아프지않은척..아기가 목에탯줄을감고있어 4시쯤긴급수술 수술하다약 기운때문인지 토할것같다고..아기낳고 키우는거 쉬운것아닌것같습니다ㅜㅜ

여성들이 애기 안낳을 거 같으니까 위험하다는 말 힘드는 말 안합니다 세금 내라 이거지 것도 애 낳으면서

1:25 김혜연 산모님 정말 대단하세요!!

맞아요ㅜㅜㅜㅜ 여자가 젤힘들죠 어휴.. 솔직히 임신할때부터 육아할때도 남편이 전적으로 도와줘야죠.. 진짜 제친구들 보면 배좀만나와도 본인도 어색해하고 배불러오니까 걷기도 힘들어하고 우울해하고 무섭다고 그러고 계속 불안해하더라고요 진짜 출산율 올리고싶음 임산부 지원확대해야해요

다른 생명에게 내 생명을 바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여성들이 임신하기 전 알게 되는 지식은 1%도 채 되지 않는게 정말 가장 안타까운 것 같아요..

진짜 군대,임산부들한테는 아낄생각말고 지원좀 팍팍해줍시다 ㅜ

다음주 출산인데 첫아이라 정말 두렵고 매일 잘때마다 출산하는 꿈 꾸고 그래요..기쁘기도 하지만 두려움도 큰데 영상보면서 힘내봐요.

1:26 쌍둥이 만삭이면 정말 힘들겠네요....

1:22 진짜 힘들어보이네요...

유연히 보게 되었는데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저도 워낙 건강했었는데 아이를 갖은 지금 자궁근종 통증때문에 너무 고통스럽고 양수새는것때문에 입원했었고 퇴원해서도 아무것도 못하고 어디도 못하고 누워있는게 너무 마음이 힘드네요.. 아이 생각으로 참고있는데 이런 내맘때문에 남편도 힘들어 할까 밝은 모습보여주고 이겨내는 모습 보여주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예전에는 몰랐던 임산부의 삶 너무 대단하네요 우리 조금더 힘내요

아직도 학교에서 힘든점은 잘 안알려준다는게 너무 아쉬워요 임신이 절대 쉬운것만은 아닌데 학교에서 받는 교육은 마냥 쉬운것처럼 임신 교육을 해서..

남편보다 엄마가 들어왔으면 좋겠는데...

엄마는 위대하네요

임신도 힘들었지만 저는 출산후가 더 힘들었던게 기억나네요. 아들둘 자분으로 낳았는데 첫째때는 출산하루만에 회음부실이 조금 녹아서 재봉합하고, 제대로 앉는데만 1년걸렸어요ㅠㅠ 그후 3년뒤 둘째가지고 난생처음 훗배앓이로 일주일내내 고생했었네요. 진통제도 안먹히고.. 거기다 부끄럽지만 치질까지 부어 말썽이라 출산담날 바로 치질수술도하고😭 그래도 현재 7살,4살인 두 아들보면 참 이뻐요. 고생한만큼 건강하게 태어난아이들, 앞으로도 잘 자라줬으면 좋겠어요🤭

저두 25주임산부인데.. 본방송으로 보면서 정말 공감되고 좋은 프로였던것 같애요~!

임신되기도 힘들었는데 5주부터 바로 시작된 입덧지옥을 스타트로 고생길이 넘 훤하네요.. 남들이 애낳으라 마라 할게 아닌거 같아요.

다음 에피소드 002편 11분46초에 나오는 부부입니다! 19년 12월 14일에 37주로 잘 분만하였습니다!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담고자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습니다! 영상편집을 배우면서 올리는중이라 영상이 몇개 없지만 궁금하신분들은 놀러오세요!!!

출산은 목숨이 달린 것만은 분명했었다. 자연분만으로 아기를 낳자마자 피범벅 침대가 응급으로 수술실로 향했었다. 태반이 나오지 않아서였다. 그로 인해 보통의 3배의 출혈, 내가 그런 경험을 할꺼라고 어찌 예상 할 수 있을까...의술의 발달로 사망률은 옛날보단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죽을 수도 있는 수 많은 변수 속에서 인간은 태어난다. 기적적으로. 세상 모든 사람은 기적이다.

이 영상을 보는 분들은 거의 임산부 이겠네용 모두들 힘내요 >< 30주인데 배꼽아 톡 튀어나와서 웃겨요 아기 발이 뱃가죽으로 쑤욱 하고 튀어나오면 만져보는데 진짜신기해요 킼킼

모든 어머니는 애국자입니다. 이렇게 힘든 나라에서 용감하게 임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다... 나 같은 남자들은 평생 느껴보지도,경험해보지도 못할 고통과 인내의 시간이겠지.. 제발 임산부들 좀 배려해줘라. 유난이니 어쩌니 생각나는대로 지껄이는 무식한 사람들이 아직도 있는 게 참담하네.

이제 나는 출산을 선택할수 있는 시대지만 우리 엄마때만 해도 힘들게 임신한 몸으로 온갖 고생을 한걸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다 할머니때는 더 했겠지.. 나 낳고 제대로 몸관리도 못해서 비오실때마다 온몸이 쑤시다고 일어날때는 무릎잡고 일어나던 모습이 생각난다.

21주차 임산부인데, 모든 임산부들 존경합니다👏🏻👏🏻

아이고...,애둘낳았던기억이 새록새록나네...출산하시는모든분들응원하고힘내세요

우리도 아들둘인데 뱃속셋째도 아들입니다.ㅎㅎㅎㅎ 쓰리아들입니다..동지네요🤣🤣😄😄

임신했을때 너무 힘들어서 ㅠㅠ 빨리 애낳고 싶었던 기억이 있네요... 심지어 팬티 입기도 힘들어요ㅠㅠ 막달될수록 숨차고 내장이 다 눌려서 밥을 좀만 먹어도 숨 쉬기가 힘들어지고 소화도 안되고 잘때도 움직이기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육아때문에 힘들지만 어쨋든 몸은 자유로우니 편해요. 남은건 임신선과 바람빠진거 같은 배와 예쁜 아기네요 ㅋㅋㅋ

진통햇을때 애아빠는옆에서 웃길래 등짝 스매싱 ㅜㅜ남자는그심정 모르나봐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어요. 불면증이 심해 뒤척이다 보고 있어요. 첫애를 낳고 인류가 계속 이어지는게 기적이라 생각했어요. 이성적으로는 임신, 출산, 육아 너무 힘든 일이예요. 피할수있음 피하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내진' 설명듣고 진짜 내가 다 아픔...... 모르는 분들은 아시는 분들한테 듣거나 검색ㄱ.... 근데 내진은 출산할때의 굴욕+고통에 비하면 별거 아니라고 듣고 2차 충격.............

임신하면 벼슬 맞죠 저렇게 미친듯이 아파하면서 미래를 책임질 자를 낳아주는데

임신하고 출산하는거 정말 꼭 학교에서 배웠으면 해요 작년에 출산했는데 나이가 무색할만큼 너무 모르더라구요 인터넷 검색에 어플에 의지해서 준비하고 낳고 키우고 있네요 임신도 출산도 힘들었지만 육아가 본편이었다는ㅋ 적어도 둘 많으면 셋까지 생각했는데 한명도 간신히 키운다는ㅎ 아기 흡입기로 빼고 출혈 많아서 빈혈 심해서 입원 하루 더하고 회음부 벌어져서 다시 꿰메고 일이 많았네요 임신 자체도 한번 유산했고 작년엔 하혈도 한번 있어서 유산방지주사 맞고ㅜㅜ 그거 땜에 2주동안 허락맡고 퐁당퐁당 출근 했었는데 그 2주에 제가 출근 안할때 면접봐서 사람 뽑더라구요 그래서 회사 짤리고ㅜㅜ 뭐 짤리고 두달뒤에 신장결석도 와서 종합병원을 세군데나 가고 그랬어서 오히려 짤린게 다행이네 싶었지만요 정말 임산부는 숨쉬고 가만히 앉아있는 것도 힘든데 지하철이고 버스고 다들 안비켜줍디다 임산부 배려좌석에 앉은 사람들도 못본척 해요 우리나라는 출생률 올라가기엔 멀었다 생각들었어요

임신중 다이어트 정말 위험합니다.. 아기에게도 비만, 성인병을 유발 할 수 있고 임산주에게도 각종 질병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영양소 골고루 섭취해야 하구요. 건강 기능식품은 되도록 피해야 합니다.

아기는 너무너무 귀엽고 정말 사랑스럽지만 그만큼 ㅠ 포기해야하는것도 많은거같다 ㅠㅠ흐힝 ㅠ

1:21 아름답고 멋진 4명의 모습이네요!

나는 임신하지 말아야지

6주째인데 무섭네요 ㅜㅜ 모든 임산부들 모두 화이팅

임신이 이정도로 힘든지 몰랐어요ㅠㅠ 막연히 힘들다고만 들었지 사소한것 조차 큰일이 될줄을 몰랐네요. 앉았다 일어나는 것 조차 임산부에겐 큰 일이 더라구요 허허 그래도 기쁨으로 품고 있지만, 쉽지 않은 길임을 깨닫게 되더라구요! 우리 모두 힘내요!!ㅎㅎ

임신31주 차덴 가끔 진짜로 서운할때가 많아요 ㅠㅠ 그래서 남편 역활이 진짜로 중요한것같에요

1:20 4명의 아름답고 훈훈한 장면이네요~

저희 엄마가 출산하고 새우 알레르기가 생기셨거든요 또 다른 가족들 중에도 출산하고 갑각류 알레르기 생기신 분도 계시구요......출산하면 체질이 확 바뀌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ㅠ

임신과 출산.. 그리고 끝이 아니죠.. 회음부 통증과 모유수유, 젖몸살, 그리고 온몸이 약해져 뼈까지 시리고 모든 관절이 다 아프죠.. 이제 시작이라는 ㅠㅠ 모든 임산부 그리고 엄마들. 다들 힘내요

이제 곧 21주차 임산부입니다. 아 보는내내 눈물이 나네요ㅠㅠ 모든 임산부들 화이팅입니다!

돈도 돈이지만 나는 임심때 너무 힘든 기억때문에 첫째 외동 확정함 😩 다시 그걸 열달 겪을 엄두가 안남

너무 대단합니다. 계속 눈물이 글썽였어요.

저는 결혼3개월만에 임신하고 자연분만할때 척추무통주사맞고 회음절개한게 너무아팠고. 애기가 황달이라고 해서 3, 4일정도 입원한후에 한달정도 산후우울증이란것도 경험해봤는데. 분만도 중요하지만 산후조리부터 먹는거 여러가지 자잘한 문제도 중요하기때문에 많이 신경쓰셔야해요

손재인님 분위기가 엄청 선하시당^^ 특히 웃는 모습이^^

아 ㅜㅜ 엄마는 진짜 대단해요~~~

두줄의 기쁨과 두줄의 생고생..ㅎㅎ

모든어머니는 강인하고 위대한분이십니다.

개인적으로 아이 품고 낳는것도 진짜 힘들었는데 키우는게 100배 힘들다..

아가.우는게 ㅎㅎ 에에에에~ 아.귀엽다

사회적으로 보면 선택의 문제지만, 그냥 본질적으로 보면 결국 출산은 꼭 해야하는건데, 왜 이리 아프게 만들어졌나 싶다. 창조되었든 진화했든 좀 안아프게 만들어지거나 안아픈쪽으로 진화하면 안되는 문제였나.

둘째가 10달 내내 쳐져있어서 등근육이 상했는데 그 아이가 지금 20살인데 아직도 등근육이 안좋네요ㅠㅠ

진짜 임신은 안해본사람들은 모름...호르몬변화때문에 감정기복이 조울증,우울증 다오고 초기에는 입덧, 중기에는 소화불량&변비, 말기에는 하... 불면증오고 배는 더 무거워서 금방숨차고 붓고 살도 확찜... 정말 힘듦ㅜㅠㅠㅠ

딸얻으려다 아들셋....첫째가 딸인게 진짜축복이다ㅋㅋ...

옛날에 애 낳다 죽은 사람이 많은 거 보면 임신과 출산이 얼마나 힘든지 말 다 했지 뭐... 내 주변에도 친구 낳다 돌아가신 분도 계신데

모든 임산부들은 아름다운거 같애요

행복하죠... 근데 행복한것보다 내가 점점 망가지고 사라지고 몸도 상하고 힘겨운 시간들의 연속이예요... 왜 친정엄마는 이런 힘든점은 얘기해주지 않은걸까요 ㅎ

1:21 저출산에 기여하는 아름다운 1+1의 D라인이네요!!

1:22 쌍둥이 만삭의 아름다운 모습과 신비로움이네요!

이제 신혼 연애가 아니라 리얼 결혼생활 시작

이 영상에 싫어요 누른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인지

12:19 ㅋㅋㅋㅋㅋ너무 솔직한 반응이라 웃겨요

저희엄마는 33년전에 제가 역아여서 ㅠㅠ 마취를 하셨는데 ㅠㅠ마취가 잘못됬었나 마취가 되는중이었나 ㅠㅠ그분이 초임이셨는데 그때 엄마가 배 칼로 대는 ㅠㅠ 느낌이 다나고 너무 아픈데 상반신은 마취가 되서 말도 못하고 ㅠㅠ 서서히 마취가 되서 잠들었다고 하신 기억이나서 ㅠㅠ들으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ㅠㅠㅠㅠ

ㅠㅠ...임신 이제 6주차인데 벌써부터 출산과정이 무섭고 두려워지네요..눈물이 다 나네요

대한민국 엄마들 화이팅!

부부의 선택으로 임신했지만 두번은 절대 못하겠어요 사람마다 다르다지만 진짜 너무힘들어서 매일 울어요 버티고는 있는데 두번은 절대안할거에요 ㅠ

임신26주차.. 식도가.타들어가고.. 허리가아프구..소변두자주마렵구ㅠ

임신 16주 임산부예요.. 저희 언니는 애가 셋인데 같이 살지 않다보니 임신이 이렇게 정신적,육체적으로 힘든지 처음 알았어요;; 매일 매일이 당황스러워요... 토덧,체덧,먹덧,양치덧 등 입덧도 종류가 있다는걸 첨 알았고 뼈 마디가 쑤시고 질 분비물도 늘어나고 약도 아무거나 먹을 수 없고 진짜로.. 열달을 온실 속 화초처럼 살아도 모자랄 지경이더군요...근데 남편은 본인이 겪어보질 못하니 가끔은 저를 이해못해주고... 그래서 싸우고ㅜㅜ호르몬의 노예가 되어서 매일 눈물 질질 짜고 병원에 갈때마다 피뽑고 몸이 어디라도 안좋다싶음 아가가 잘못되었나싶어 늘 불안해서 기침이나 똥쌀때도 조심스러워요ㅜㅜ주위에서는 입맛없어도 먹어야 아가가 쑥쑥 큰다고 아가걱정만 하고ㅎㅎ인간다운 삶이 아니예요 제가 생각한 고귀한 임신은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가능한 일이더라구요..

와..먹덧..부러워라ㅠ난 둘다 하는데ㅠㅠㅠ먹덧 후 입덧..ㅠD질맛..

진짜 가장 가까이에 있는 남편의 역할이 중요할듯 난 좋은 남자가 되어야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입덧 너무 괴로워요....ㅠㅠㅠ하루가 너무 길었고 괴로웠고ㅠㅠㅜ

두줄의 기쁨과 두줄의 생고생... 와닿네요!!

임신이 이렇게 힘드면 입양도 고려해봐야겠어요

지금셋째37주차인데 숨쉬기도힘들고 밑은 빠질거같고 치골너무아프고ㅜㅜ근데 아이들다돌보고 씻기고 먹이고하다보면 진짜 배가아주ㅜㅜ

세상에 남자아이 3.. 고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