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공감] 15살에 부모님을 잃고, 남편도 3년만에 사별했다.. 많은걸 잃었어도 유일하게 웃음은 잃지 않은 박복탑 할머니ㅣ203ㅣKBS 201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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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ай бұрын

박복탑 할매의 뗏마배 인생
목포에서 배를 타고 3시간 이상을 달려야 도착할 수 있는 섬, 대둔도. 모터 달린 배가 익숙한 시대지만, 아직까지 나무배를 노 저으며 바다에 기대어 살아가는 86세 박복탑 할매가 있다. 복이 탑처럼 쌓이라는 의미로 친정 엄마가 지어줬다는 이름, 복탑! 하지만, 굽이굽이 인생을 돌아보면 복이 아니라 고생만 탑처럼 쌓고 살았다고 푸념하는 복탑 할매다. 인생 말년이 되어서야 돌아보니… 그 고생도 행복이었다고 말하는 신바람 복탑 할매. 오늘도 100년 넘은 낡은 뗏마배를 저어 바다로 향하는 복탑 할매의 인생을 만나본다.
15살에 부모님을 잃고, 남편도 3년만에 사별했다..
복탑이라는 이름과 다르게 힘겨웠던 세월이지만 오늘도 웃음으로 살아간다
KBS 2017.06.10방영
#복#뗏마배#긍정
KOREAN LIFE

Пікірлер: 38

@vls1900 11 ай бұрын

복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저 나이 먹고도 정정한거 보면 없는건 아니고... 밝은거 보면.. 어떤게 복인지 햇갈리네..

@soljungkim2656 11 ай бұрын

누가 인생을 한낫 구름 같은 거라고 했나 바람마져 잔잔한 심리 앞바다에 복탑할머니 노젓고 가실제 수평선 아득히 햇살이 내리고 한 많은 뱃노래 울려 퍼지면 파도야 울어라 갈매기야 울어라 복탑할머니 눈물 마르지 않게

@user-xo4ed2qd3g 11 ай бұрын

대단하시다 연세도 많으신데 노를 저으시다니 멋지십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Mieun374 11 ай бұрын

긍정으로 살려는 할머니가 인상깊네요…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user-hy8yd3zw7u 11 ай бұрын

할무늬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사셔야합니닷!

@sylvia3662 11 ай бұрын

어머님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마음 편히 지내시면서 그 청아한 웃음지으시며 사시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user-cx7rx3rs7h 11 ай бұрын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 이 프로 보면 힘들다 소리 쑥 들어갈것 같아요...

@user-hk8lb5uh2y 11 ай бұрын

할머니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사세요 잘 보고갑니다 할머니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행복하세요.

@user-uw8qp4xv4c 11 ай бұрын

엄마는천사입니다

@user-jw5lk7li4f 11 ай бұрын

건강유의 하시고 오래 오래 사시길 빕니다ㆍ

@user-uh8gg5me8p 11 ай бұрын

복탑 할머니 대단하시네요 그 어려운 세월을 어떻게 버티고 사셨을까요?강부자샘의 나레이션이 명품이네요 공감해 주시는 부분에서 맘이 찡 했어요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요 이웃분들도 고맙네요 그분들이 있어서 할메도 견디며 사셨겠다 싶어요

@user-nw5ie6ls1q 10 ай бұрын

참! 건강 하시네요~~ 낙천적인 생각으로 고향을 지키고 계시는 할머니 건강 하시고 오래 오래 사세요

@user-co6uk2em5s 11 ай бұрын

가슴이 먹먹 합니다

@user-yq3kk1eu1q 9 ай бұрын

박복탑 할머님, 돌아가신 저희 어머님보다 세 살이나 덜 잡수셨는데 건강하 시군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user-jg3hq7ob1w 10 ай бұрын

살아온세월은 힘드셨지만, 86세에 노도 저으시고 ,정정하시고 장수하시네요.. 이름처럼 복이 있으세요~ 나이들어서 저렇게 이웃들과 어울리고 살아야 우울증도 안생기고 오래산다 ..

@Andrew-es3cw 10 ай бұрын

할머니 귀여워요~~ 건강하세요!!

@stillippuni 9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goh-bom 11 ай бұрын

백년된 나무배....진짜 관리 너무잘하셨네요

@user-tk3zy7qj2c 20 күн бұрын

긍정적으로 나시네요 그래야 모든시름 잇어시지요 할머니 건강하세요

@user-lk4oe3bx8l 3 ай бұрын

할머니 손을보니 그 고단한삶이 가늠이갑니다 그래도 밝게사시는 모습이보기좋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하게지내셨음 하는바램입니다

@user-bh1fb5ec9g 11 ай бұрын

땟마 아버님 멸치어장 하실때 어디 가셨나요 내 아버지...

@SOLIJEONG 4 ай бұрын

벌써 8년이 지나가는데 할머니 건강하게 살아계실까요? 보는 내내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할머니의 인생이 너무나 존귀합니다.

@user-kz6fx3yn4c 2 ай бұрын

참 존경스럽네요😊

@user-tm2gu4gb1u 9 ай бұрын

이런 방송 어디서 볼수 있을까 할메들 건강하쇼잉

@user-se7fq5zk4n 4 ай бұрын

할머니 예쁘시다. 꼭! 한번 뵙고싶네. 박.복.탑. 여사님^^❤

@user-se7fq5zk4n 4 ай бұрын

물색깔이 이쁘네요...

@user-ku6ko4ke3s 9 ай бұрын

5:47

@user-jh3vc4fs9v 6 ай бұрын

나의고향 열목~~~

@kbs-together 11 ай бұрын

편집자 P!ck 🕵‍♂[다큐공감] 👉 이제 91세..내 몸이 고될수록 아홉 자식들 만큼은 배불리 먹일 수 있었기에, 망태 하나로 묵묵히 걸어왔다ㅣ316ㅣKBS 2019.10.06 kzfaq.info/get/bejne/n9d-pLyIvdK2ZJ8.html

@user-sy3ei7qs3z 6 ай бұрын

❤❤❤❤❤❤할머니지금도살아계신지요2023년11월23일❤❤❤❤❤❤현재생활모습보고싶네요❤❤❤❤❤

@user-sx6zv8zl3d 9 ай бұрын

😂

@user-jl2hd1rr9k 4 ай бұрын

본토박이 섬사람들끼리는 저리 인심좋은데... 왜 귀농귀촌하는사람들은 홀대하나? 글구, 신안에서 염전노예 시킨는 건 뭐냠??!!! 전라도지인들은 안그런다고 하지만, 내 남편이 내륙쪽인 담양이고, 내 큰형부는 해남사람인지라 뭔가...껄쩍찌근하요~~!!! 너무 가고 싶은데, 텃새가 겁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