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누군가에 양자역학에 대한 공상을 말할 정도면 핵우주 친한 사이입니다.

전 여친이 INFJ 였는데 나에게 별로 표현도 안해주고 섭섭하다 생각했는데 여기서 말하는거 전부를 나한테 해주고 있었었네

와 호불호에서 소오름

제 행동에 대한 자기 객관화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인프제의 내면은 여러개의 문이 있고 상대방의 진실함과 이해심의 폭 만큼만 문을 열어줍니다. 인프제의 입장에서 변호하자면 접근성은 인프제의 잘못이 아니라는 거죠.

채널 주인 분이 인프제셔서 분석이 더 정확하시네요 ㅎㅎㅎ 공감하고 잘보고 갑니다

인프제인데 맞네요~ㅎ 인프제들 보통은 잔소리하는거 진짜 싫어합니다. 갈등이 싫어서~ 근데도 잔소리할 때 못알아 들으면 똑같은 말 반복하게 하지말고 귀열고 들으라고 강조 합니다. 단 정말 가까운 사람 한테만~! 그리고 진짜 호불호 있는거 가까운 사람에게만 티냅니다~~

제가 INFJ-A 이고 좋아하는 사람도 INFJ-A인데. 이거 다 하고 있어요. 좋아해서 나오는 행동도 있지만 너도 인프제니 내가 이리 행동하면 너 좋아하는 거니 알아들어! 라는 식으로 ㅎㅎㅎ. 하여튼 인프제들은 복잡해.

마음을 조금씩 열어가는 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저도 상처주지 않고 조금씩 다가서 볼게요~

나는 좋아하면 상대의 마음을 잘 보지 않고 그래서 내가 내가 조절이 안될 것 같아서 말해달라고 했는데 그게 싫어 라고 표현을 하는거였다니...좋아하라고 한 적은 없었는데 그냥 좀 천천히 와달라고 말해주지 매번 나는 이렇게 상처만 받고...속상하고 화나는데 엄마한테 화내서 더 속상하고 난 맨날 좋아하면 도가 지나치지...😭 인프제 좋아 하고 있는데 어려워요 ㅠ

인프제 사랑합니다🥰

진짜 진짜 공감이요~! +(이건 걍 잡담? 비스무리한 거): 친해지고 싶은 엔팁이 한 명 있는데, 그 친구의 행동이 쬐끔 헷갈리네요. (나름 꿰뚫어 보는 거에 자신 있는 편인데, 엔팁은 뭔가 그게 잘 안 되는 느낌?) 나처럼 친해지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건지 아니면 나랑 친해지기 싫은 건지 잘 모르겠어요. 오해하고 싶지 않아서 조만간 날 잡아서 잔소리(?) 좀 하려고요. 사실 잔소리보다는 그냥 푸념(?)에 가깝긴 하지만요. "있잖아 나 뭐하나 물어봐도 돼? 오해하고 싶지 않아서 물어보는 건데, 너 혹시 나 싫어하니? 아니면 나랑 친해지기 싫니? 솔직하게 말해줘. 내 기분은 신경 안 써도 되니깐 솔직하게 말해줘. 거짓말해봤자 어차피 다 보이니깐 솔직하게 말해줬으면 좋겠어."라고 한번 물어보려고용. 오해가 있는 거면 풀고 아니면 뭐 어쩔 수 없는 거고. 근데 아마 오해가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제가 저도 모르게 철벽을 친다 해야 하나, 밀어낸다 해야 하나 그런 안 좋은 버릇이 있어서... 특히 남자한테... 무튼 그 친구하고 면대면으로 대화를 나눠 보거나 톡으로 대화하든가 하려고요. 근데 그 친구는 율전캠인데 전 명륜캠이어서 마주칠 일이 그닥 없다 보니 아마도 톡으로 물어보든가 해야 할 거 같네요ㅠㅠㅠ 뭐... 톡으로도 거짓인지 진실인지 어느 정도 판별은 가능하니....

핫ㅎㅎㅎㅎ

개드립.. … 😊👍

친구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정독하고있어요!

저랑 친하게 지내요 온라인상에서요^^❤❤❤호감호감❤❤❤

브금도 좋네요 제목 알려주시렵니까?

2년째 사귀고있는데 도대체 언제 마음열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fj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