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겨주기 그사람만 더 특별히

저의 플러팅은 연락하기..입니다. 선톡한다? 무조건 호감이 있어서 하는 겁니다.

정작 인프제들도 모를거라는거 맞는거 같아요. 인프제들은 그냥 서서히 물들어가면서 알아가는거 좋아하는거 같아요. 갑자기 훅 들어오는 플러팅도 부담스러워요

와 진짜 인프제 입장으로 이해가 되는게 , 진짜 이성으로 관심을 보이는 방식이 진짜 남다르지요. 저는 일단 내가 스스로 상대를 좋아하는지 안좋아하는지 확인 방법은 이성에 대한 정보나 느낀점을 머릿속 또는 글로 따로 정리해두거나 합니다. 절대 상대가 알 수가 없죠 ㅋㅋㅋㅋㅋㅋㅋ 제 정리해둔 글을 찾아서 직접 눈으로 보는거 외에는 알 방도가 없어요. 배려와 플러팅이 구분이 안갑니다. 솔직히 제 상대 입장으로 생각해봐도 제 행동이 배려인지 플러팅인지 알 수 없을거 같아요.

인프제의 플러팅은 부담될까 하는 마음에 아무것도 못하고 안절부절 하는게 전부 입니다.. 다만, 배려를 더 해주려고 신경을 더 쓸뿐이죠...

정말 좋지만… 여친 입장에선 속이 뒤집어지는 ㅋㅋㅋㅋ 제가 느낄때 이 남자가 모든 여자들에게 배려하는 행동을 보여줘서 나만 좋아하는 건지 모두 찔러보는 건지 ㅋㅋ 아직도 질투나고 짜증나요… 배려라는 걸 알고 있지만 모든 여자들에겐 잘해주지않았으면 ㅜㅜ 너무 속상해요..

그런 것 같아요. 플러팅을 못하는데, 다정함이 기인거 같고 산책 가자는 말이 ㅎㅎ영상을 보고 그렇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드문 타입인 것 같기는 합니다. 😊❤

플러팅=직접 해준다 배려=도와준다

예로 마트 말씀 이해 돼요..비 오는날 우산 씌워 줄때, 눈 오는날 양손에 짐들고 위태롭게 걷고 있어...도와주고 싶은 맘이 굴뚝 같이 생기죠...보통 부담스러워서 거절 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아마 동성이라서 플러팅으로 생각을 안했을건데..남자한테는 저런 상황에 도와드린다는 말 자체을 못함..암튼 이런 오지랖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남들은 모르는 이야기를 남들이 있는곳에서 하는거 싫어한다는게 진짜 곰감가요

인프제 플러팅이 금쪽이긴한데 상대가 넘사벽일때도 있다는게 ㅎㅎ 인프제가 호감갖게 만드는 케이스가 유난해서 ㅎㅎ

플러팅 안합니다. 거의 배려고 배려을 오해하는 사람도 많아서 지금은 배려도 조심스럽게 하거나 안하게 되는것 같음. 왜 그리 오해를 하는지. 인프제는 배려가 자연스러운거고 플러팅은 부자연스러워서 잘안되는거 같음.

전형적인 인프제 1인입니다. 플러팅은 살아가면서 해본적이 없네요. 뭔지도, 어케하는지도 잘 모르고

와...산책.....빵터지고 지나가는 인프제여자입니다

저도 인프제인데 이상하게 다른 사람들이 저한테 길을 물어보면 괜히 더 자세히 알려주게 되네요. 그리고 직업이 초등교사라 아이들을 대할 때도 초임 때는 일정 수준 이상의 과한 친절을 베풀었다는 생각도 들어요. 제 그런 면들이 인프제의 성향을 악이용하려는 사람들 또는 그런 학생들을 만나게 되면 학급 운영에서 늘 어려움을 겪었던 것 같아요. 이젠 저도 제 자신에 대해 늘 생각하고 탐구하면서 객관적으로 남들에게 어느 수준의 도움을 줘야하는지 조금이나마 그 정도와 범위를 정할 수 있게 되는듯 싶어요. 아이들에게나 다른 타인에게나 단호하다는 인상은 인프제에게도 꼭 필요한 것이라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신을 늘 다시 고쳐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영상 또 계속 보고싶다ㅎㅎ목소리계속듣고싶다.따뜻함이느껴지는목소리 조아조아♥♥♥

배려했다가 결혼한 인프제 여기요.. 나의 배려를 플러팅으로 받아들인 남편... 덕분에 시작..😊

멱살!!! 완전 깔깔 넘어갓어요~ 😅 인프제라서 아시는군요.ㅋㅋㅋㅋㅋ 지나가던 인프제엿슴다~

인프제는 배려하는티를 안냄.. 츤데레라고 들은적도 있을정도라.. 크게 보면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이상입니다. 그래서 모든사람에게 공평하게 배려합니다.

플러팅을 해 본 적이 없음. 플러팅이 뭐야?ㅋㅋㅋ 그냥 난 도와주고 싶어 도와준 것 뿐인데? 약간 오지랖인거 같지만 늘 그랬던 것 같음. 그게 누군가 한테는 플러팅이라고 느낄 수도... ㅋㅋ 비 오는데 비 맞고 가는 사람에게 불쌍해서 어디까지 가세요? 씌워 드릴께요~ 하면 내 입장에선 그냥 선의인데 상대는 플러팅이라고 느낄 수도...음... 역시 함부로 오지랖 부리면 안되는 건가 봄.

저 같은 경우는.. 좀 더 깊이 생각을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민폐를 주지는 않을까 (주변의 수근대는 이야기.. 즉, 쟤네 뭐야?썸이야? 좋아해? 끼부렸어? 등등) 이게 상대방에게 듣기 싫은 소리로 작용 될 수도 있으니까 더 조심하게 됩니다. 내가 호감을 드러냈는데 , 상대방은 날 그다지 좋아하지 않거나 싫어한다면 저런 말 듣는것 조차 스트레스이고 부끄럽고 힘들어질 수도 있는 부분이니까요. 나름의 표현은 하지만 , 정작 저 자신도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 이런거 상대방도 잘 모르겠네 싶은것들만 하고 위에서 말했듯 피해를 입을까봐 정작 온전한 마음의 전달은 피합니다 인프제는 . . 정말 . .힘드네요 😢 드러내기도 , 감추기도 . . 밤만 되면 자책과 우울함이 몰려오고, 인생 덧없다고 생각하며 잠들기 전까지 온갖 망상들과 잠념으로 괴로워 발버둥 치는게 지치고 무료해서 모든게 다 싫어지기도 하네요 .. 자고 일어나면 멍청하게 또 잊고 잘 견디지만 말이죠 ㅎㅎ😂

여러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 인프제 남자기 유독 저에게만 장난을 친다면(놀리는식의 장난) 저에게 이성적인.관심이.있어서인가요? 다른 여자들도 많은데 자힌테만 짓궂은 장난을 치더라구요..(참고로 처음 만난자리였습니다)

배려 때문에 오해 받기도 하고 😂

저는 들키는거 싫어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해주고 싶으면 똑같이 모두에게 잘해줌... 예를들어 사탕이 주고 싶으면 모두에게 사탕을 주는...😮 누가 고백하더라도...내 친절때문에 나를 좋아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크게 의미는 두지 않아요.ㅎㅎ 그럴땐 의외로 침착하게 평소처럼 아무렇지 않게 대해서 결국 상대의 마음이 식어지는...😮

infj인데 1.5배속으로 봤습니다

혹시 그냥 직접적으로 나 너 좋아해가 아니라 너를 좀 더 알아가고 싶은데 라고 말하는건 부담스러울까요?(이미 조금은 친해진 사이이고 친해진지는 2개월정도 됐습니당)

제가 인티제인데 되려 인티제의 플러팅과 배려가 인프제보다 헷갈릴 수 있겠네요.

카레 사러 갔는데 중년 부부 분께서 일본 카레를 들고 성분을 보시면서 어려워하고 계시길래… 엄청 고민하다가.. 용기내서 도와드릴까요?하고 강황 더 많이 들어간 거 골라드렸어요 ㅋㅋㅋㅋㅋ 인프제…진짜 그냥 못 지나감 ㅜㅜㅜ

아 생각나네요 두번 캐리어 끌고 계단 내려가려는데 어떤 40대정도 되시는분이 도와드릴까요? 이러시더니 네라고 하니까 들고 빠르게 계단 내려가시더니 내려놓자마자 쿨하게 뒤돌아서는찰나 감사하다며 본 그의 뒷모습에서 저런분의 와이프분은 되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때 도움도 용기가 필요한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멋있어보였다는 그리고 또 한번은 같은 상황에서 낑낑거리면서 내려가는데 사람 엄청 쏟아져내려오는데 젊은남자분이 그랬었고 진짜 좀 버거워서 도움받는 입장에선 되게 고맙죠 살면서 많은분들의 도움을 이래저래 받고 살아서 저도 도움이 필요하시다싶으면 선뜻 도와드리게 되는것같아요 그러다보면 저는 힘이 없다보니 주변분들이 더 붙어서 더 도움되시고 아 인프제는 정말 사소한거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쓰고 그게 주로 사람들 시선에 대한 의식인것같아요 저같은 경우 그런 생각이 들긴하지만 뭐어때로 없애버리는데..ㅋㅋ 그래서 남의 시선이 중요한 울나라에서 뭐어때란 생각들면 걍 하지말자란 생각도 하지만 걍 제 가 하고싶은대로 하는편 인프제는 플러팅을 안한다니 그건 뭔가 여자로 하여금 아 나도 사랑받고싶은데 얘는 내가 하는대로만 하네라는 생각이 들게한다는 그건 인프제 입장에서 맞춰주는걸수도 있지만 제가 아는 인프제는 다른 사람한테도 그러긴하지만 유난히 제가 얘기하는건 바로바로 하더라구요 어떤이유로 금식중이었는데 먹어야한다고 하니까 엄마말도 안듣더니 먹기시작하고 팔굽혀펴기같은거 하래니까 플랭크찾아서 하고있고 제가 클래식 들어간 음악 들려주니까 연주회 가고 뭐본인한테 도움이 되니까 하겠거니 싶긴하지만 주체적이고 자발적이지가 않아서 좀 아쉽긴하더라구요 그냥 뭔가 여자남자 뒤바뀐 느낌.. 내가 남자한테 여태 해왔던 스탠스를.. 그래서 덕분에 남자들의 수고스러움을 몸소 체감중인.. 전 사실 그동안 남이 하는대로만 하는 사람들이 좀 그냥그랬거든요 매력이 없달까 근데 어찌보면 감정이 중요한 사람들은 그게 맞춰주는걸지도 공감의 베이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또 사회생활이란게 그러는게 편리하고 상호간 서로에게 작당한 예의가 될수 있으니 그래도 뭔가 참 인프제의 플러팅이란 너무나 잔잔해서 감정의 크기마저 잔잔하게 느껴지는게 뭔가 서운해지고 저도 그정도로 맞춰가지 않으면 자존심 상해지고 또 그러다보면 상대도 딱 그만큼만 되고 걍 내맘대로 멱살잡고 끌고 오기엔 자발적인 사랑 받고싶고 근데 또 그건 그 사람의 스탈이 아니고 인프제 좀 애매모호해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생각많아지게 하는듯 저도 인프제를 알기전엔 몰랐어요 제가 이렇게 확실한 사람인지ㅋㅋ 글이 엄청 길죠 하...이게 다 인프제 때문이에요 저 너무 골치 아프군 걍 요즘 내려놓는 마음수련 하게 되는듯

여러명이서 사진찍는데 제 옆으로 와서 "내가 여기서야지~"하는 행동은 뭘까요? 물 한모금 안마시고 밤고구마10개 먹는 entp..

저도 제...생각을 좀 덧부치자면... 플러팅 할 상대가 있으면 거의 못하거나 안합니다. 속마음을 들킬까봐... 혹시....deep 유투버가 있는데 i의 플러팅에 관해 나오는데 안하거나 못한다고 했듯 저희는 아주아주 안들키게 플러팅 하긴 합니다. 근데 그게 플러팅인지 아닌지 헤깔릴 정도로 플러팅을 하긴 합니다. 근데 지금 생각해봐도 플러팅은 거의 안합니다. 속을 비춰지는 게 인프제에게는 (더 많이 생각하는 동기 즉 플러팅이라는 걸 눈치채거나 눈치챘을 때 상대방이 날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저사람 감정을 내가 무턱대고 넘어가고 있는 건 아닐까? 또는 겉으로는 날 좋게 대하기는 하는데 속은 날 극도로 싫어하는데 더 싫어하는 계기가 되면 어쩌지?라는...) 까발려지는 것 같은 수치심을 느끼거든요... 인프제 어록중에서 "안친하면 친절하고 친하면 다정하다." 혹시 상대방(인프제)이 "어?플러팅 같은데?"라고 생각드신다면 그건 그냥 배려또는 어색함을 달래기 위한 가벼운 농담이거나 본인 스스로 인프제랑 친함의 깊이를 파악하셔서 안친하니깐 친절하고 친하면 다정하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진짜 신경쓰임 ㅋㅋㅋㅋㅋ

저…인프제인 같이 일하는 남자한테 고백하고 지금 2주 정도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고백에 대한 답은 하지 않았고 같이 일하고 있거든요? 같이 일하게 된지는 반년정도 되었고 그 사람이랑 처음에 두달정도 되었을 때 다른 분과 같이 술을 먹다가 먼저 가셔서 둘이 더 먹게 되었는데 제가 입사하게 되어서 본인은 제가 제일 편하고 좋다고 친해지고 싶었다고 해서 그 뒤로도 자주 놀고 항상 놀면 저 집에 데려다 줬어요 심지어 저 없는 자리는 참석도 안 하구요 편하게 다니는 스타일인데 저랑 만날때만 예쁘게 입고 와요 (I들의 플러팅이라고 들어서…ㅎ) 무튼 둘이서 영화도 보고 그러다 보니 좋아하게 되어서 고백을 했더니 생각해보고 말해준다고 했는데 2주째 연락이 없어여.. 고백 후 한주는 엄청 어색해 하더니 이번주는 또 장난치고 오히려 고백 전보다 더 친하게 대하더라구요 다음주 주말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또 놀기로 했어여 걔가 원래 연락을 진짜 안 보는 스타일이라서 연락하는 걸 포기하고 그냥 기다리면서 일할때 칭찬도 많이 해주고 조용히 가서 도와주고 하는데 생각해봤냐고 물어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댓글 진짜 안 남기는데 너무 답답해서 도움 요청…드립니다ㅠㅠ

진짜 톡 하다가 계속 끊기고..안읽씹당해서 그냥 적당히 먼저 끊었는데 며칠 뒤에 다시 톡 와서 스몰톡하다가 다시 답장 핵 느려지고 그래서 그냥 임티날리고 끊었는데 또 며칠 뒤에 모하냐구 톡왔는데 이번엔 머 하러 가자 이런 이야기 나오다가 물어본 거 답해줬는데 또 안읽씹 상황ㅎㅎㅎ 익사를 몇번 했는지 모르겠네요 어푸어푸 무슨 마음일까 어장인가 선톡오는건 플러팅이라면서요 변종인가 이젠 와도 어떻게 답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친해진지는 1년정도 된 것 같구요, 회사 여자3 남자2 섞인 모임에서, 저한테만 유독 쌀쌀맞거나 까칠한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남자 1은 유부남이라 편해서 그런걸까요 더 친절하게 대하는 거 같고 꼭 이 그룹이 아니더라도 단톡에선 다른 사람들에겐 뭔가 카톡도 이모티콘이나 ㅜ 이런거나 말 끝에 용 이렇게 붙여서 대답해주는데, 저한테는 이모티콘 붙이는 것도 없고 차가운 말투일 때가 많습니다. 반말 비중도 높고요(제가 2살 많음). 예전엔 제가 너무 서운해서 인프제에게 '그만 혼내요 화내지 말아요'라고 말했더니, 본인은 정말 싫은 사람이면 쳐다도 안보고 그런말도 안하고 무시한다는데... 그래서 더 복잡하네요. 그럼 싫은 사람아니면 보통 사람일텐데 제가 봐온 것들론 보통 사람에겐 친절했는데 난 뭐지? 보통과 싫은 사람 사이인건가 생각도 들고, 이제는 맘 접어야 하는 생각까지 들어요. 그냥 보통 사람들에게 하는 것처럼 친절히 대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할 정도로 서운합니다. 또 생일 때는 보통 다른 사람들이 치킨쿠폰, 커피, 케익 등등 간단하게 보내주시면서 생일 축하해가 대부분인데, 이 인프제분은 비타민 씨 영양제 챙겨주시면서 제가 흡연자니까 어떤 성분 있는 건 먹으면 안되고 등등 링크 보내주면서 설명 쭉쭉 장문으로 해주시면서, 원래 생일 챙겨 주는 사람 몇 없다고 말씀해주셔서 또 감동먹고(인프제에겐 그냥 배려였겠지만). 실제로 일대일로 있을 경우엔 뭔가 어색한 벽이 있는 것 같으면서 웃으며 장난을 먼저 치는 경우도 있어서 뭐지 싶기도 하고. 휴 그냥 현재는 아까 적은 것처럼 저도 일반 사람들에게 처럼 만들어진 사회적 페르소나여도 친절하게 말해주면 좋겠다 싶습니다. 제가 예상한 보통 사람과 싫은 사람의 중간 정도가 제 위치인 게 맞을까해서 여쭤봅니다.

행동은 플러팅같은데 저한테 선톡하지않으면 호감이 아닌거죠?

일할때 다 같이 밥 먹는데 저는 안먹겠다하고 다른분들은 밥을 먹고 저는 그냥 있었는데 김밥을 사서 가져다 준다거나 저는 설거지를 하고있고 infj분은 다른 사람이랑 젤리 같은걸 먹다가 와서 입에 넣어주고 간다면 플러팅일까요 그냥 친절? 배려? 그런 것일까요

산책을 예시로 말씀 주셨는데, 개인적인 생각을 더 한다면 infj의 시간을 이성 또는 친해지려는 사람을 위해 사용하고, 먼저 제안을 한다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주말이나 쉴 계획이 있던날인데, 갑자기 먼저 연락을 해서 밥이나 먹을래? 카페갈래? 뭐 산책할래? 등과 같이 별거아닌 사소한 일을 먼저 제안했다면 그건 아마 어느정도 호감이 있는 플러팅? 일거 같아요 infj는 자신의 시간이 진짜 너무 소중하고 혼자서도 알차게 보낼 수 있거든요 그런 시간에 상대방을 생각하고 용기를 내서 먼저 연락하고 제안했다?? 그럼 어느정도 플러팅이 아닌가 싶네요 ㅋㅋㅋㅋ

나한테도 점심에 산책가자고 했는데 그게 플러팅??????? 근데 내가 여럿 델꼬갔는데 이것도 포함인가여 ㅋㅋ

남녀가섞여있는 모임에서 원래는 안그랬는데 자꾸 제 옆에 앉아여 이거 플러팅인가요? 저한테 장난을 먼저 치고, 저를 아주 조금 더 잘챙겨줘여 제가 어리버리해서 그런건지.. 원래 세심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겟어요 ㅠㅠ 맘에들면 먼저 선톡하거나 다가가나요?

영업비밀이었는데…

제가 인프제 진짜 몰라서 여기에 물어보는데요ㅠ... 카톡답장 진짜 하루에 두세번 하는데 하는 내용이 굳이 이렇게 까지 답장해야하나 싶을정도로 지극정성으로 한 5분동안 카톡답장이 날아오더라고요... 맛집추천해주고 사소한말 하나하나 장문으로 답장해주고, 담에 꼭 같이 먹으러가요. 이런식으로 카톡오고.후 enfp인 저로서는 이게 플러팅인지 배려인지 도무지 구분이 안되서 무러봅니당

갑자기 훅들어와 돌진해오는사람 부담스러워 항상 밀어내게 되는데 이것도 인프제 특징인가?

여쭤보고싶은게 있는데 여기에 댓글달면 답 달아주시나요..

그럼 톡을 마무리하려고 하는데 계속 이어가려하는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