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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5
'주파수 맞추기'
17 이는 순찰자들의 명령대로요
거룩한 자들의 말대로이니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를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사람들이 알게 하려 함이라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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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부갓네살의 두번째 꿈과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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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의 신상 꿈을 꾼 뒤 약 20~30년이 지나고
나무가 베어지는 꿈을 꾸고 그것이 임한 후에
경험한 은혜들을 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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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부갓네살은 편지형식으로 백성들에게
다시 한번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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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을 통해 다시 한번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고
영원한 것은 하나님 나라 뿐임을 가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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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부갓네살은 꿈을 꾸는데
그 꿈이 너무 두려워 다시 번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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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와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쟁이들로 그 꿈을 해석하게 하지만
해석하지 못하여 그 수장인 다니엘에게 해몽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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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에 대한 호칭을 통해
느부갓네살의 신앙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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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드사살, 즉 벨(바벨론 신)이 보호자가 되다 라는 뜻인데
느부갓네살은 다니엘에게
그 안에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자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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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신들, 그는 여전히 다신 사상 속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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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꿈은 견고히 자라 하늘까지 닿은
아름 다운 나무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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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무는 공장에 새들 뿐 아니라
육체를 가진 모든 것이 거기서 먹을 것을 얻는 것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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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 순찰자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와서
그 나무를 베고 짐승들을 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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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그루터기는 쇠와 놋줄로 보호하고
다시 회생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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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부갓네살은 짐승의 마음을 받아(미쳐서)
7년동안 숲에서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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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을 통해 하나님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통치권을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를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사람들이 알게 하려 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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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이 꿈을 듣고
너무나 가슴을 아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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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섬기고 있는 왕에게
이런 일이 임한다는 것이
인간적으로 너무나 마음이 아팠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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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긍휼한 마음으로 이 꿈을 해석해 주고
교만한 마음을 낮추고 가난한 자에게 긍휼을 베풀어
공의를 실행할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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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은 느부갓네살이 왕궁지붕을 거닐며
위대한 성읍 바벨론을 바라보며
자기의 업적과 영광을 높이며 교만할 때 성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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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기한이 찼을 때
느부갓네살은 하늘을 우러러 도움을 구하며
하나님을 찬양할 때 회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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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칭송하며 경배하며
교만한 자를 낮추시는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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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이스라엘 포로들에게 엄청난 메세지가 되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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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잡혀온지 20~30년이 지났을 때
분명 그들에게 지친 마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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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이 차야 돌아가는데
그 사실이 까마득하게 느껴졌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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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이 사건을 통해
최고 권력자도 낮추시는 하나님을 통해
그들의 회복, 즉 낮은 자를 높이시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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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코로나 19를 통해 배운 것처럼
세상은 예측할 수 없이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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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급변하는 세상에 원리에 기준을 둔다면
우리 인생도 같이 세상과 같이 휘몰이 장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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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기준을 둔다면
우리는 태풍의 눈 속에 있는 것처럼
태풍 속에서도 고요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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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순간순간 망각하고 두려워 하는 우리에게
오늘 본문처럼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리는 사인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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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것도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지만
사인이 사인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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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는 그 사인을 사인으로 느낄 수 있는
시그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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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시그널에 주파수를 맞출 때
우리도 그 메세지가 들리고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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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꼐 주파수를 맞추고 고고씽입니다.💗
지남쌤의 쉬운설명을 들으면
어려운 성경도 읽어집니다!
하루 한장 성경으로 기적을 경험 해 보세요!
지남쌤:
*코스타강사
*다니엘기도회 강사
*생터성경사역원 전문강사
*다애교회 집사
*(주) 퓨리탄 대표
*하이 지나미 크리에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