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1
약속을 붙들고
단8:27 이에 나 다니엘이 지쳐서 여러 날 앓다가 일어나서
왕의 일을 보았느니라
내가 그 환상으로 말미암아 놀랐고
그 뜻을 깨닫는 사람도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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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앞으로 펼쳐질 세계사를 꿈으로 미리 봅니다.
특별히 이 부분은 다시 히브리어로 기록됨으로
하나님 나라 백성들에게 큰 힘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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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벨사살 왕 제 삼년에 즉 바벨론이 아직 건재했을 때
이 환상을 보게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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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환상 중에 수산성 올래 강변에 있었는데
수산은 나중에 페르시아의 수도가 되기 때문에
이 곳에서 환상을 본 것 자체가 의미심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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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두뿔 가진 숫양을 보았는데
그 두뿔이 다 길었지만 나중에 난 뿔이 더 긴것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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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메대와 바사가 나중에 바사에 의해 합병되어
페르시아가 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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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숫양도 강하였지만
그보다 더 강한 숫염소를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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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염소에는 현저한 뿔이 있는데
그것은 알렉산더 대왕을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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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염소를 막을 자가 없었고
결국 숫양도 땅에 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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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숫염소는 심히 강대하여 가다가 강성할 떄에
큰 뿔이 꺾이고 대신 현저히 작은 네 뿔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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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상은 알렉산더 대왕이 지금의 인도땅까지
엄청난 속도로 정복을 하고 갑자기 죽자
엄청난 정권다툼 후에 4명의 부하에 의해 나라가 나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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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와 그리스는 카산드로스가
트라이카다와 소아시아지역은 리시마쿠스에 의해
시리아는 셀레우쿠스, 이집트와 팔레스타인은 프톨레미에 의해 점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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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작은 뿔하나가 나서
남쪽과 동쪽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해 커지다가
스스로 높아져 매일드리는 제사를 페하고
하늘 군대와 별들 중의 몇을 땅에 떨어 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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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셀레우쿠스 왕조에서 나오는 안티오쿠스 4세의
악행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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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스스로 에피파네스, 즉 신의 현현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미치광이같은 잔악한 정복을 하였고 특히 이스라엘을 유래없이 괴롭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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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에 제우스 신상을 세웠고
부정한 예물을 드렸으며
이스라엘백성들의 절기와 예배를 없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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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성경을 소지한 사람은 그 자리에서 처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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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잔혹한 침략에 마카비 혁명이 일어 났고
그 전쟁은 3년간 지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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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니엘이 환상에서 본 것처럼
어느날 갑자기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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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상을 보고 그 뜻을 알고자
다니엘은 천사에게 물었고
가브리엘 천사는 이 모든 것들을 해석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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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이 환상이 확실한 것과
그것이 앞으로 일어날 세계사이기에
마음에 간직하라는 말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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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상의 내용이 너무나 커서
다니엘은 여러날을 앓았고
그 후에 이 환상으로 말미암아
그의 신앙에 큰 획이 그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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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다니엘의 환상을 통해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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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그분의 언약을 붙든자는
하나님의 뜻에 맞게 미래를 준비하며
현실에 연연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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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친 현실이 너무나 암담하고 막막하다할지라도
원대한 하나님 나라가, 또 회복될 미래가
그를 일어 나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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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님의 약속을 붙들고
깜깜한 코로나19시대에 빛을 발하며 고고씽입니다.💗
지남쌤의 쉬운설명을 들으면
어려운 성경도 읽어집니다!
하루 한장 성경으로 기적을 경험 해 보세요!
지남쌤:
*코스타강사
*다니엘기도회 강사
*생터성경사역원 전문강사
*다애교회 집사
*(주) 퓨리탄 대표
*하이 지나미 크리에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