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9
지금 이 순간💖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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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니엘의 대단원이 막을 내립니다.
12장의 짧은 성경이지만
그 내용은 너무나 방대하며
무게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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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어느때보다
강한 메세지를 주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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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장인 12장은 세상 끝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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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에는 주의 백성에게
이제껏 없던 환난이 임할 것이지만
그 정한 기한이 이르면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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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니엘 7장에 기록된 것처럼 심판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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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끝날에는 모든 자가 다시 부활합니다.
주의 백성들은 생명의 부활로
또 믿지 않는 자들은 심판의 부활로 일으킴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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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있는자, 주님의 지혜 안에 거하는 자는
어두움 가운데 별과 같이 빛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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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날이 임하기까지
심판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생명의 자리, 즉 주께도 돌이키는 사람은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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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마지막때까지 간수하고 봉하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진리를 깨닫기 위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을 더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진리에 이를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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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천사와 다른 두 사람, 증인을 봅니다.
이 놀라운 일의 끝이 어느때까지 냐고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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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두때 반떄가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날 것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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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이 듣고도 다 깨닫지 못하여
다시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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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그는 다니엘에게 이 말은 다지막 떄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이니 가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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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때의 일은 다 열려져 있지 않으니
지금까지 받은 충분한 진리에 대한 지식으로
그 때까지 신실하게 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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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연단을 통해 정결하게 될것이나
오직 지혜 있는 자만이 꺠달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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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에게 주신 말씀은
우리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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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세상 끝날에 있을 일과
우리의 결말을 미리 말씀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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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성도의 핍박이 있을 것과
이 땅에서 견뎌야 할 고난이 있음도 알려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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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힘든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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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로 인해 세상은 악하게 되었고
악한 세상에서 거룩하게 산다는 것은
만만치 않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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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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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코로나 19나 또 종교모임을 하면 벌금을 물린다는 방역수칙은
주님의 떄가 가까웠음을 느끼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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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때에 더 깨어서 기도하고
부활 소망을 가지고 현실을 견디며
진실되게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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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에서 본 것같이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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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분명한 방해 세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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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모든 것을 이기게 하고
현실너머의 소망을 보게 하시는 주님을 의지하고
일어나 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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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끝나면....'은 없습니다.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일에
기준을 두고 우리 삶을 설계한다면
좌절과 절망만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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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이 소중한 것입니다.
다시 돌아 오질 않을 지금 이 순간!을
주 앞에서 성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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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성실한 일상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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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다른 시각이
사람들이 그토록 찾아 헤메는 행복을
작은 일상에서 찾아내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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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세상 끝날을 바라보며
지금 이 순간을 값지게 살아내며 고고씽입니다.
지남쌤의 쉬운설명을 들으면
어려운 성경도 읽어집니다!
하루 한장 성경으로 기적을 경험 해 보세요!
지남쌤:
*코스타강사
*다니엘기도회 강사
*생터성경사역원 전문강사
*다애교회 집사
*(주) 퓨리탄 대표
*하이 지나미 크리에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