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니 '날 것' 그 자체, 리얼 버라이어티 진흙탕 싸움! 이것이 K-운동회 [그땐그랬지 : 20세기 가을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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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티비 : KBS Archive

옛날티비 : KBS Archive

2 жыл бұрын

가을운동회의 식순에 맞춰 하나씩 종목과 행사를 따라가봅시다. 매스게임, 율동, 전통체조, 박 터트리기, 응원전, 풍선 터트리기, 점심시간, 줄다리기, 그리고 대망의 계주로 이어지는 마무리까지. 청군 백군의 치열했던 대립으로 다이나믹하게 채워진 알찬 운동회를 옛날티비가 대신합니다.
의외로 초딩(국딩)의 종목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아찔합니다. 날 것 그 자체의 느낌이랄까. 아수라장 같지만 너무나 흥겹고 코믹한 그 현장. 이전투구 와각지쟁이었지만 다시 그 들뜬 마음을 느낄 수 있을까요?
코로나로 운동회가 자취를 감추고, 메타버스와 VR로 운동회가 개최되기도 하는 현 COVID-19 시국. 이 끝없는 터널속 우리들은 자연스러운 시대의 변화를 겪는 과정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 냄새 나는 훈훈한 추억은 언제나 우리를 과거로 소환합니다. 20세기 학생들과 사람들의 따뜻한 온기와 열정을 기록하는 콘텐츠. 그리고 코로나 이후의 시대에 새로운 희망을 주기 위한 콘텐츠이기도 합니다.
K본부 영상의 흔적들을 모아 모아 시청자들이 흐뭇하게 과거를 반추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가을운동회 #줄다리기 #박터트리기 #이어달리기 #계주 #매스게임 #국민학교 #초등학교
📌 기획 : 박완
📌 구성/제작/편집 : 김희준

Пікірлер: 379
@user-sh3zo7mo9s
@user-sh3zo7mo9s 2 жыл бұрын
다음날 비올까봐 잠도 못잤음
@user-eq1kk4ti5l
@user-eq1kk4ti5l Жыл бұрын
비 안오기로 유명한 영남지역도 운동회와 소풍 가는날에는 이상할 정도로 비가 자주 왔었어요.
@jmjm088
@jmjm088 Жыл бұрын
비 오고 태풍까지 불면서 진행했는데,그때가 리얼 개꿀잼이였음.
@TV-hk5qn
@TV-hk5qn Жыл бұрын
ㅋㅋㅋ공감
@user-hosoo3641
@user-hosoo3641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smart-punch
@smart-punch Жыл бұрын
소풍갈때 항상 그랬어요 소풍갈때 버스타면 왜 그리 토하는 친구들이 많았는지
@hyung-sukim6610
@hyung-sukim6610 2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오징어게임이지 운동회하는 날에는 체력 넘치던 국민학생 시절이었는데도 집에와서 샤워하고 나면 체력 방전되서 뻗어 잤었음 ㅋㅋ
@rilke1117
@rilke1117 2 жыл бұрын
서울이었는데..나름 동네 잔치였는데.. 동네 어른들도 많이 오시고 구경하는 분들도 많고..그때는 교문도 그리 통제하지 않았고... 장사하는 분들도 와있고..문방구들은 장사잘되는 날이고...축제의 한 추억..너무 그리운데 다시는 볼수도 돌아갈수도 없다..
@smart-punch
@smart-punch Жыл бұрын
ㅠㅠ
@u_r_mysunshine
@u_r_mysunshine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일가친척 다 오셨음 ㅋㅋㄱ
@songsong567
@songsong567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qq8ip1qk5e
@user-qq8ip1qk5e 11 ай бұрын
에궁 ㅜㅜ
@user-tn7wg5ib9i
@user-tn7wg5ib9i 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너무 그립다 다시 돌아가고싶다 저때 저 시절로 저땐 왜 그리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지 .... 너무싫다 어른... 진심
@mOOn-ye9vd
@mOOn-ye9vd 2 жыл бұрын
정말어른이싫네요
@user-ss7th3jg6p
@user-ss7th3jg6p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보고 공감하는 세대들이 이젠 한 아이의 아빠,엄마가 됐다는게 더 신기하다. 달리기 할때 뛰다 넘어져서 울고있던 내게 일어나서 다시 뛰어라며 고함치던 울 아버지... 오늘따라 돌아가신 아버지가 더 보고싶고 더 그립다.
@sonnie-tn1mk
@sonnie-tn1mk Жыл бұрын
울아부지는 회사가셨는데 ㅠㅠ 그러고 보니 같이 운동회의 추억이 없네. 시크하셨던 아부지 나도 보고싶습니다. ㅠ
@user-cb6fe2zr2l
@user-cb6fe2zr2l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어머니 연탄 배달하셨는데 전날 담날할거 까지ㅡ다하시구 김밥에 맛있는 고기 구워서 같이 운동회 했었는데 ㅋ...그때 달리기 일등해서 어깨뽕좀 채워드렸었슴돠 ㅋㅋ
@user-qf8mq5ww2k
@user-qf8mq5ww2k 2 ай бұрын
부모마음.. 울컥 눈물나네요
@user-cr4zb8vs5r
@user-cr4zb8vs5r Ай бұрын
아 눈물이나는걸
@jn2621
@jn2621 Жыл бұрын
그립다 이시절.. 건국이래 이시대가 제일 재밌었고 무엇보다 순수함이있었고 낭만이있었다
@jungwk7726
@jungwk7726 Жыл бұрын
미디어나 이런데도 혐오글 영상이 없던 시절이었죠 ㅎㅎ
@jn2621
@jn2621 Жыл бұрын
@@jungwk7726 그쵸..살의질이 급격하게 좋아졌던 시기라 모든것이 신기하고 행복했음ㅎ
@user-zl1om5gu6t
@user-zl1om5gu6t Жыл бұрын
이때도 흉악범 뉴스나오고 했는데요?
@dtre22288
@dtre22288 Жыл бұрын
범죄가 드글드글한 미개한 시대인데 무슨
@jn2621
@jn2621 Жыл бұрын
@@dtre22288 그대의 대답이 미개하다고는 생각안하시는가
@user-rb1kz7vz3h
@user-rb1kz7vz3h 2 жыл бұрын
지금아이들은 상상도 못할… 콩주머니 던지다가 힘이 너무 들어가 직구로 친구얼굴 맞혔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그리고 흰색 체육복 국룰..!
@user-ui6vc9cl8c
@user-ui6vc9cl8c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는아닌 국민학교 세대들은 전부 눈물흘릴듯...ㅠ
@user-uq4it6ct4s
@user-uq4it6ct4s Жыл бұрын
전 국민에 입학해서 초에 졸업했어요.
@happysimyo
@happysimyo Жыл бұрын
@@user-uq4it6ct4s 저도..^^
@user-rt6qx4yd1x
@user-rt6qx4yd1x Жыл бұрын
전 마지막 국민학교 졸업생입니다
@oldkeuntv
@oldkeuntv 11 ай бұрын
저도요 ㅎㅎ
@jungwk7726
@jungwk7726 Жыл бұрын
응원가는 따르릉따르릉 전화왔어요가 백군이 이겼다고 전화왔어요가 최고 반전 가사 ㅎㅎ
@msee6522
@msee6522 Жыл бұрын
아니야 아니야 그건 거짓말~ 청군이 이겼다고 전화왔어요~ㅎ 반전가사 묘미
@user-rk8jb5zp7u
@user-rk8jb5zp7u Жыл бұрын
90년생인 나도 저렇게 운동회했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이모까지 와서 응원도해주시고 대낮부터 삼촌들은 술 드셔서 얼굴 발그래해져서 열심히 했다고 용돈도 주시고 그랬는데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거보면 정말 재미있었나보다ㅋㅋ
@user-lv4ti9kg9q
@user-lv4ti9kg9q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ㅋㅋㅋ 그땐 친척들도 조카 운동회보러 다같이오고 그랬었는데
@user-wu7gx6zr1q
@user-wu7gx6zr1q Жыл бұрын
90년생이 개나대네 진짜 90년생이 모든걸 다 경험한것 마냥 나대는거 개웃김ㅋㅋㅋ저런거 경험도 못해봤으면서 무슨
@user-rk8jb5zp7u
@user-rk8jb5zp7u Жыл бұрын
@@user-wu7gx6zr1q 누가 모든걸 경험했다했냐 저시대랑 비슷하게 운동회 했으니 생각이나서 올린거지 개나대네
@user-gw2jf8km1t
@user-gw2jf8km1t 11 ай бұрын
@@user-wu7gx6zr1q 왜 시비지 추억 얘기하는데 ㅋㅋ 뇌가리 터졌네
@user-yc4zt2ww9f
@user-yc4zt2ww9f Жыл бұрын
달리기 미션 보는 순간 잊혀졌던 30년전 추억이 생각났네요. 엄마랑 달리기였는데 맘 급해 엄마 못 찾고 우닌깐 어떤 아줌마가 손잡고 냅다 달려주셨죠.. 진짜 잊고 있었는데~~~
@mallangkong88
@mallangkong88 Жыл бұрын
저 시대에 해보기만했지 지금 다시보니 저거 준비한 선생님들도 진짜 대단하셨네ㅋㅋ
@y2kwar1
@y2kwar1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기마전하다가 팔부러지는 애들도 있곤 했는데.. 지금같으면 난리났을듯
@slaya2274
@slaya2274 Жыл бұрын
@@y2kwar1살아남은자가 강하다 ㄷ ㄷ
@ygy4333
@ygy4333 9 ай бұрын
하교길 학교에 있는 시소 타다가 팔부러졌는데 그 상태로 징징 울며 30분을 걸어 집에오고 윗집 아저씨가 자건거에 태워 읍내 병원감 지금 이런일 일어나면 가만 있을 학부모 있을까
@mOOn-ye9vd
@mOOn-ye9vd 2 жыл бұрын
ㄷㅏ시돌아오지못할시절ㅜㅜ 눈물이나
@farmfolk6870
@farmfolk6870 2 жыл бұрын
힘내유
@jss2255
@jss2255 2 жыл бұрын
달리기총소리. 떨리고긴장되던그기분 손목에도장 끝나고나면 선물로주는공책 청군이겨라!백군이겨라! 그때로돌아가고싶다 😭
@user-zh4tg2vl3v
@user-zh4tg2vl3v Жыл бұрын
웃으면서 잘보다 갑자기 울컥하게 되네요...정겹던 그시절그립네요ㅠㅠ
@user-rh5vj2dt6c
@user-rh5vj2dt6c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추억이다...운동회날 진짜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 달리기 하면서 쪽지에 적혀진 미션대로 누구누구 찾아서 같이 결승선까지 뛰고.. 달리기하면서 밀가루에 있는 사탕 찾으면서 달리기했던거 너무 추억 ㅠㅠㅠ
@smart-punch
@smart-punch Жыл бұрын
명장명님도 누구에게는 보고싶은 추억의 친구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user-si4fw2ku6l
@user-si4fw2ku6l 6 ай бұрын
공감
@user-ro6qh9jd5b
@user-ro6qh9jd5b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그시절이 너무 그리워서 눈물이 났어요..다시 돌아가고싶은 시절이네요
@user-uq4it6ct4s
@user-uq4it6ct4s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ㅠㅠ
@user-qk7pg9fi6f
@user-qk7pg9fi6f 2 жыл бұрын
저때 체육대회는 온동네가 잔치였음 지나가다 어른 만나면 같이 운동회 구경가시자고 하면서 모시고 가고 그랬던 엄마들의 모습이 생각난다
@frchopin1
@frchopin1 Жыл бұрын
콩주머니로 박깨는건 진짜 추억이네요 ㅎㅎ 점심때 부모님이 맛있는거 싸오시면 돗자리 깔아놓고 먹고 참 좋았는데 ㅠㅠ 돌아갈수 없는 시간이 되버렸네요
@hio2691
@hio2691 2 жыл бұрын
옛날엔 운동회가 동네잔치였어요 그립다
@ryukiryung
@ryukiryung 2 жыл бұрын
이거 보고 잠깐 옛날 추억을 생각했더니 눈물이 그냥 흐르네요..ㅎㅎ
@jwlim3161
@jwlim3161 2 жыл бұрын
갱년기십니다
@joo9076
@joo9076 Жыл бұрын
저두요....
@user-zl1om5gu6t
@user-zl1om5gu6t Жыл бұрын
오바한다 또ㅋ
@sejunpark-kv3jc
@sejunpark-kv3jc Жыл бұрын
눈물 닦고 라면 끓여온나
@y2kwar1
@y2kwar1 Жыл бұрын
저두.. ㅠ
@manbo-j
@manbo-j 2 жыл бұрын
우리학교는 놋다리 밟기까지 했었는뎈ㅋㅋㅋ 진짜 등 밟고 달리는 애가 미친 듯이 달리는데도 허리 숙이고 있는 사람은 열심히 버텼어요. ㅋㅋㅋㅋ
@user-ih5el6qp9r
@user-ih5el6qp9r Жыл бұрын
바구니터뜨리기 진짜추억돋는다 ㅎㅎ 우리엄마 3단 도시락싸오셨는데ᆢ 치킨에 김밥에ᆢ삶은밤에ᆢ 3남매어찌키우셨지 정말고생하셨어요 그리고사랑해요
@user-no5gl4bx2d
@user-no5gl4bx2d 2 жыл бұрын
저때로 타임머신 타고 돌아가고싶다
@Joy.Moon_
@Joy.Moon_ Жыл бұрын
요즘엔 이해못하겠지만 저때 할머니가 한복입고 운동회오신거 너무 공감된다 ㅋㅋ 할아버지는 옆에 모르는 분들하고 막걸리한참 드시고 그늘밑에서 주무시고 할머니는 젖은수건으로 계속 나 땀 닦아주시고ㅋ 진짜 저때는 저게 마을잔치임 ㅋ
@happysimyo
@happysimyo Жыл бұрын
오재미 주머니 한땀한땀 바느질해서 만들었던 기억이.. ㅠㅠ 천에 콩 담아 바느질 했더랬지.. 그 촉감마저 기억나네요. 치어리딩 응원도구 만든다고 분홍색 파란색 폐지묶는 끈같은거 엮어서 결대로 쫙쫙 찢어 수술도 만들었지요. 이제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리운 90년대 국민학교 운동회🥲🥲
@rlangh8916
@rlangh891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오재미랑 빨간색 수술 저도 기억에 선하네요~ 국민학교 가을운동회 마지막은 이어달리기 1힉년은 꼭두각시춤 6학년은 부채춤~
@user-dz9ud8co4e
@user-dz9ud8co4e Жыл бұрын
84년생 가을운동회 새록새록 기억납니다 돌아가고싶어요
@user-bf8jr1yj7e
@user-bf8jr1yj7e Жыл бұрын
벌써 40년이 흘렀네 나이들면 옛생각과 추억이 아른거린다지만 눈물나네
@user-tx4iq4hp5w
@user-tx4iq4hp5w 2 жыл бұрын
저도 추억에 젖어보다가 눈물이 나네요ㅠ 그시절 ㅠ
@gyu87111
@gyu87111 2 жыл бұрын
제 나이 46 용띠~ 시골깡촌 가을 운동회는 마을 잔치였죠~^^
@고무나무
@고무나무 Жыл бұрын
운동회는 동네 축제였죠 애기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 모여서 구경하고, 경기도 참가하시고, 음식도 다 나눠 먹고, 뭔가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리는 모습이 그리울때가 있네요^^
@user-wj8np2vi3f
@user-wj8np2vi3f Жыл бұрын
ㅜ ㅜ 기억납니다 ㅜ ㅜ 그시절로 다시 돌아가고싶어요 😭😭요즘 애들도 이런 행복한 기억들이 있어야하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user-dh6mp2dn5i
@user-dh6mp2dn5i Жыл бұрын
하늘은 푸르고 코스모스가 피어 있는 운동장. 앰프에는 신나는 행진곡이 울려퍼지는 어느 가을 아침. 눈에 선하다
@user-tx8pv4wl2z
@user-tx8pv4wl2z Жыл бұрын
저땐 진짜 낭만이 넘치던 시절이었지
@hellofubao
@hellofubao Жыл бұрын
나어릴땐..가을운동회.. 부채춤도연습하고 소고? 그것도연습해서 했었는데 요새도하나요?ㅎㅎ 그립네... 파란가을하늘.. 먼지풀풀날리던 흙바닥운동장이었어도 그날만큼은씐났ㅋ
@user-cz6qt1mj5g
@user-cz6qt1mj5g Жыл бұрын
울 엄마가 아빠한테 문방구한다고 졸라서 학교앞에 문방구 차려서 그걸로 5년만에 아파트 샀음 ㄷㄷㄷ 문방구 대 호황 시절은 확실함
@user-si7td7sc3r
@user-si7td7sc3r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 그땐 그랬네~라는 생각이 드네요!!계주 하고 들어온 순서대로 손등에 도장 받고 기뻐서 엄마한테 자랑하고 공책 선물받고 아침부터 준비해서 챙겨온 도시락~~ 점심에 먹을려니 차가워도 맛있다고 먹었는데 추억이네요
@tae_ri_daddy
@tae_ri_daddy Жыл бұрын
진짜 추억이다ㅎㅎ 매번 달리기로 공책받았는데ㅋ 그리고 그날만큼은 학교앞 자판에 깔아놓은 싸구려 장난감도 부모도님이 그냥 사주셨음ㅋ
@user-sx3kx6uc2b
@user-sx3kx6uc2b 2 жыл бұрын
이런영상은 보고싶어서 보는데 보고나면 뭔가 먹먹해져 그리운 옛날이여 ..
@user-fp6yo4oo5e
@user-fp6yo4oo5e Жыл бұрын
아 생각난다 운동회 ㅋㅋ 달리기 잘해서 공책은 다 휩쓸었는데 ㅋ 그리고 2학년때인가 엄마랑 같이 업혀서 달리기 하는 종목이 있었는데 이거 한다고 한달전부터 엄마한테 꼭 운동회때 와달라고 했는데 먹고살기바빠 부모님 두분다 맞벌이 때문에 이때 잠깐 들리기로 하였는데 결국 뒤늦게 오셔서 그때 내 혼자 이름모르는 아줌마 등에 업혀서 달리기 했던 추억이..끝나고 서운해서 울고 막 ㅋㅋ 그립고 추억이네요
@user-ko2zq8yd1j
@user-ko2zq8yd1j Жыл бұрын
그리워~너무 그리워 😢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런 운동회를 보여 주고 싶다
@user-sb2xf7gl4o
@user-sb2xf7gl4o 10 ай бұрын
콩주머니.종이꽃 만들어주던 젊었던 엄마도 그립고, 운동회 점심 시간 동네별로 둘러 앉아 먹던 삶은 밤과 땅콩도 그립고, 이악물고 달리던 키작은 짝꿍도 그립고, 파란 하늘에 휘날리던 만국기도 그립고, 그때의 어렸던 나도 그립다..
@user-mu4jt4tk2w
@user-mu4jt4tk2w 2 жыл бұрын
하아 너무 좋다 저때가 진짜 순수하고 좋앗는데ㅠ
@user-hd7nj6fc1w
@user-hd7nj6fc1w 2 жыл бұрын
4:36 너무 잘어울리는 갑분실미도....어려서부터 훈련소를 방불케 하는데....어떤 시절이었던 겁니까
@CD-gm7ix
@CD-gm7ix Жыл бұрын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옛날 운동회는 진짜 큰 행사였죠^^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ty7eg4qy3m
@user-ty7eg4qy3m Жыл бұрын
운동회때 한번도 부모님이 안오셨는데 운동회때 마다 매번 도시락을 못가지고 가서 용돈으로 500원 받으면 매점가서 250원인가?300원 하던 육개장 사발면 사서 남들이 볼까봐 교실에서 혼자 사발면 먹다가 선생님한테 들켜서 쫒겨나면 학교앞 육교 계단에서 앉아서 먹었는데..운동회때 먹었던 사발면이 너무너무 맛있었음..
@user-tr8ki2ul9z
@user-tr8ki2ul9z Жыл бұрын
왜 눈가가 촉촉해지지.. 나의 어린시절 젊은 부모님을 봐서 그런가보다
@farmfolk6870
@farmfolk6870 2 жыл бұрын
예전 생각나네요 추억이되버렸네요 점심시간에 김밥에 밤까먹던 그때가 그립네요 나이먹고도 운동회할때쯤 되면 나는 가을냄새가 있는데 가끔 그냄새 맡으면 운동회가 생각나곤해요 ㅎ
@kiha7774
@kiha7774 2 жыл бұрын
국딩때 한반에 45명씩 13반이 있었는데 한학년이 400명가량이니...거기에 학부형까지 레알 대축제 팔목에 1등도장 찍히면 그쪽팔은 며칠 안씻었네요ㅎㅎ
@hellofubao
@hellofubao Жыл бұрын
80년대 국민학교ㅎ 서울이었는데 학생많아서 오전오후로나눴고 한반에60명있었음ㅎ 서울미어터졌던 80년대ㅎㅎ
@user-zl1om5gu6t
@user-zl1om5gu6t Жыл бұрын
@@hellofubao 징그럽다;;
@user-nc5pt2zf5p
@user-nc5pt2zf5p Жыл бұрын
안양 한반에 65명 정도 10반 넘었어요. 오전 오후반 했고 겨울에는 오전 오후반이 아닌 교실반 운동장반(비닐하우스교실.군인이 해마다 지어주고 감) 이렇게 나누어졌죠. 중학교 가서도 13반까지 있었는데 5년전에 저의 모교가 폐교됨.ㅜㅜ
@user-iv9ii9ni8t
@user-iv9ii9ni8t 2 жыл бұрын
차전놀이 아직도 기억나네 ^^ 진짜 동네잔치였지.. 은근 마을끼리 경쟁도 하고
@really0726
@really0726 Жыл бұрын
기마전,차전놀이 보다 더 힘들었던 곤봉체조가 없네요. 그 작은 몸 으로 양쪽에 무거운 곤봉 돌려 손에 물집 잡히고 진짜 힘들었는데 ㅋㅋ
@TV-tu9nk
@TV-tu9nk Жыл бұрын
우리부모님은 국민학교에서 초등으로 바뀔때까지 한번도 운동회 안오셨네....그땐 그냥 가벼운 서운함인줄 알았는데..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서럽다.... 간만에 펑펑 울었네..부모님오신 친구 따라 짜장면 먹은기억난다 말할곳도 없어 그냥 쓰는 댓ㅜ
@user-qv9ps4wt7i
@user-qv9ps4wt7i 2 жыл бұрын
와 추억 ㅠㅠ 저때 운동회 진짜 재밌고 너무너무 행복했던 기억만 남았네요 ㅜ
@user-bh4zo2mi9u
@user-bh4zo2mi9u Жыл бұрын
응원노래. 메칸더브이 .. 아직도 기억한다... 애향반체육대회.. 운동회 시작은 전날 만국기 주렁주렁
@photolym5754
@photolym5754 Жыл бұрын
운동회때마다 운동장서 삼겹살구워먹던거 생각나네요 그리고 눈물도 나네요 그립다
@user-qb5zv5gd2b
@user-qb5zv5gd2b Жыл бұрын
운동회하기전 체육선생님이 분필밀가루로 운동장 라인 그려놓은거 생각난다,
@user-ze4ff8xr7n
@user-ze4ff8xr7n Жыл бұрын
와~나 진짜달리기 잘해서 개인전 릴레이 다 출전했는데..엄빠 한번도안오셔서 속상하구 눈물나서 혼자서 맨밥에 김치먹었던거생각나네.. 지금울아들 육상부라 전국대회하면 지방어디든 다따라감ㅋㅋ
@sonnie-tn1mk
@sonnie-tn1mk Жыл бұрын
불쌍 ㅠ
@user-xd2wp4od3e
@user-xd2wp4od3e 2 ай бұрын
와 유전자의 힘인가봐요 아들도 운동 잘하나봐요
@pangyapangya
@pangyapangya 2 жыл бұрын
82년생인데, 우리때는 차전놀이랑 매스는 안했는데 더 웃세대 인거 같다 ㅋ 추억돋네요.
@myaaaong
@myaaaong 2 жыл бұрын
저흰 했어요!
@user-jx8nf5df1t
@user-jx8nf5df1t 2 жыл бұрын
@@myaaaong 당시 학교 지역 마다 달랐을 거에요 차전놀이 경우 위험성 때문에 6학년 한해서 진행하는 학교도 있구 아닌곳도 있는걸로 기억합니다^^
@sonnie-tn1mk
@sonnie-tn1mk Жыл бұрын
다 하는거 아니었나?
@user-dp5kh5xe8r
@user-dp5kh5xe8r 11 ай бұрын
저는 70년생인데 저거 연습하면서 부상도 많이 당하고 아랫동네 웃동네 엄청 치열해서 웬만한 부상은 신경도 안쓰고 동네끼리 엄청난 승부욕이 불탔던 기억이 ㅎㅎ 저때는 운동회는 진짜 축제 그자체였죠..웬만한 장날은 비교도 안될만큼 ㅎㅎ
@p_s_dragon
@p_s_dragon 2 жыл бұрын
엄마,아빠 바빠서 못올까봐 조마조마 했었는데ㅋㅋ
@user-uw8rj5cp5q
@user-uw8rj5cp5q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ㅠ
@user-pi1cr3me6h
@user-pi1cr3me6h Жыл бұрын
제법 그런 기억들이 있군요 우리딸 운동회때 엄마인 제가 막 어린이집 교사로 일을 시작했을때라 엄마는 운동회 참석 못할거같다고 초등1학년인 딸에게 몇번 얘기했지만 운동회하는 날 혹시나 엄마가 와있을까봐 계속 뒤돌아봤다는 딸의 말이 딸이 성인이 된 지금도 가슴아프게 남아 있네요
@yamo9615
@yamo9615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흙바닥 운동장에서 먼지 같이 마셔가면서 정말 그립네요..
@gto8289
@gto8289 2 жыл бұрын
1:56 스케일이...!!! 전국체전 공룡 입장 퍼레이드의 시작은 운동회였나!! 역시 운동회는 밖에서 먼지 마시면서 하는 맛인데ㅠㅠ 근데 종목이 지금보다 더 다양한 거 같은 건 기분탓인가요??
@user-tb7hf9bs7o
@user-tb7hf9bs7o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운동회하면 정말이지 시끌벅적하던 동네가 학교 운동장에 모여 아침부터 저녁까지 할아버지 할머니 할꺼없이 동네잔치였는데 지금은 얘들도 없고 썰렁한 운동회 보고싶다 국민학교 친구들 그리고...
@user-wf8wz9gi2l
@user-wf8wz9gi2l Жыл бұрын
잠시나마. 그시절 추억에. 빠져드네요
@user-ix2ch4ip5r
@user-ix2ch4ip5r Жыл бұрын
추억에 젖어봅니다....
@user-ke4dv3me6e
@user-ke4dv3me6e 2 жыл бұрын
옛날엔 저렇게 운동회 했어요 가슴이 설레이고 정겹습니다 지금은 찾아볼수없죠!
@user-gb6jm3zu1p
@user-gb6jm3zu1p 11 ай бұрын
지금세대는 느껴보지 못할 낭만이 있었죠. 눈시울 붉어진다는 말 공감 100%
@user-bigusang
@user-bigusang Жыл бұрын
즐거운 시절 ㅎ 하이라이트는 이어 달리기 였죠ㆍ 운동회의 대미
@user-zk9eu7vi1r
@user-zk9eu7vi1r Жыл бұрын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구낭~~ 영상을 보면서 저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시절 부모님들은 지금처럼 아프지 않고 건강하셨으니...ㅠ
@TV-kt2ll
@TV-kt2ll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선순환이었냐면, 가을운동회 개최->동네 문방구,슈퍼,정육점,치킨집,피자,햄버거 집등등 동네 경기가 일시적으로 살아남
@songsong567
@songsong567 Жыл бұрын
줄서서 사던 시장 통닭집ㅎㅎ
@JHan-me7rq
@JHan-me7rq Жыл бұрын
이땐 애들 운동회라고하면 부모님들도 회사에서 쉬게해줌. 그정도로 큰행사
@user-ni8dr9mz2g
@user-ni8dr9mz2g Жыл бұрын
다시 옛날로 돌아가고싶다 그때 그 국민학교 운동회때로
@user-zk2wm3im2y
@user-zk2wm3im2y Жыл бұрын
설레서 전날 잠도 잘안오고 그랬었지 ㅋㅋㅋ
@HSong-no4mv
@HSong-no4mv Жыл бұрын
크으 그립네 ㅋㅋㅋㅋ 내 기억으론 4년마다 한번씩 대운동회 했었는데 94년 1학년 때 기억 많이남 ㅋㅋㅋ 4년뒤엔 IMF터져서 못했던 기억이 지금 너무 안타까움 ㅠㅠ
@jlee1794
@jlee1794 Ай бұрын
정말 너무너무너무 그립네요..ㅜㅜ
@user-xr1ue5tt8i
@user-xr1ue5tt8i 9 ай бұрын
아이들도,어르신들도 순수 그 자체네요~~~ 저 시절의 내가 50을 바라보다니~~ 엊그제 같이 생생한 추억인데,슬프다ㅠ
@y2kwar1
@y2kwar1 Жыл бұрын
다 해봤던거라 너무 좋네요. 차전놀이는 진짜 이기면 전율이 느껴질정도로 단합하면서 했던거 같음
@DiegoPatrick-ph2lu
@DiegoPatrick-ph2lu 11 ай бұрын
아. 추억 돋네. ㄷㄷㄷㄷㄷㄷ
@reonwoo
@reonwoo 10 ай бұрын
귀여워🤣
@user-nv2ls1dx8m
@user-nv2ls1dx8m Жыл бұрын
와....눈물나ㅠㅠ
@user-ns3sw7im9g
@user-ns3sw7im9g 11 ай бұрын
아이들은물론 부모님들도 순수한 모습으로 임하시는 모습이 정겹네요. 계주 줄다리기 박터트리기는.확실히 기억에나요. 지금 나보다도 어렸던 부모님은 기억하실가. . . 궁금하네요
@bluegirl920
@bluegirl920 Жыл бұрын
졸업한 초등(국민) 학교에 지금 아이가 다니는데.. 이놈의 코로나때문에 아무것도 못해서.. 아이는 모르지만 저는 속상해요 ㅜㅜ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줄 수 있는데!! 영상덕분에 몽글몽글하면서도, 아직 추억하나 없는 아이가 짠하고..그러네요~
@user-uq4it6ct4s
@user-uq4it6ct4s Жыл бұрын
비록 전 결혼도 아이도 없지만 그때 그 추억땜에 코로나로 운동회 그리고 학교조차 못가는 아이들이 안타깝고 불쌍하다고까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희들 세대땐 정말 즐거웠는데 말이죠. 다음 세대의 아이들이 학창시절 좋은 추억으로 즐겻으면 하는 바람임. 언젠간 저희처럼 먼 훗날 좋은 기억이 될테니.
@user-zl1om5gu6t
@user-zl1om5gu6t Жыл бұрын
추억 그런거필요없어요. 20살 대학들어갈때 1억주는게 더 큰 기억입니다.
@user-bw4ot5ee7y
@user-bw4ot5ee7y Жыл бұрын
곤봉이 없네.. 나무 곤봉 돌리다가 날아가서 앞에 친구 머리 맞고 울고 땡볕에서 신화 으쌰으쌰 노래맞춰서 율동하고... 몇개 동작은 아직도 기억이 남 ㅠㅠ
@bhjdobob
@bhjdobob 2 жыл бұрын
마냥 즐겁기만 했던 저 때가 그립네
@junho1862
@junho1862 Жыл бұрын
운동회날은 잠도못잠 ㅋㅋ 문방구에서 장난감살생각에ㅋㅋ
@user-bw4bn8pd3k
@user-bw4bn8pd3k 11 ай бұрын
밤밥 먹었던게 생각나네 가을운동회 오후까지 했었는데😊😂
@user-lp9nc6qr3b
@user-lp9nc6qr3b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 다른건 몰라도 저거 준비하느라 뼈가 갈렸겠네;;
@MrHyde-yr5vr
@MrHyde-yr5vr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많이 변하긴 했네요.. 예전엔 흙 먼지가 날리지만.. 모두가 함께 뛰며 구르며.. 야외에서 가족과 밥도 먹고.. 학교 앞엔 장사꾼들이 넘치고.. 온 학생들이 나와서 웃고 떠드는 형태였다면.. 요즘은... 운동회라는 게 있긴 한지 잘 모르겠네요.. 공을 화면에 던지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뭔가 짠...하네요..
@ri6393
@ri6393 Жыл бұрын
어린 시절때는 그냥 다 재밌었음 초딩때 까지만 해도 학교 뒷산, 위험데 올라가서 모험 놀이하는게 제일 스릴있었음
@k.m7499
@k.m7499 Жыл бұрын
라떼는 학년마다 한반에 50~60명씩 16반까지 있었는데 저때가 그립다
@user-gi1sy2he8s
@user-gi1sy2he8s Жыл бұрын
참 우리들 고생이 많았다.
@bera811
@bera811 Жыл бұрын
이때가ㆍㆍ좋았던것같아요 가난했지만 마음은 풍족하게 가난한줄 모르고 단칸방에서 자랐네요 😆
@user-hv7ed9zo2m
@user-hv7ed9zo2m 11 ай бұрын
운동회 때 맨날 꼴찌만 나에게 1등2등 3등 찍힌 노트를 몰래 챙겨 주신 선생님 참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90..14
@90..14 Жыл бұрын
동대구 90년대 준전문가& 90년대앓이 80생 43살 코로나 반폐인 남자로써 저 역시 경북 구미 광평국민학교 유년시절(89,90,91년-3,4,5학년) 운동회때가 생각 나네요 콩주머니로 박 터질때까지 던진 기억도 나고ᆢ 운동회날 화약총(38구경 총에 둥그런 8연발 화약 끼워서 쏠수 있던 문방구 화약총)갖고 놀던 기억도 아직 아련히 생각나고ᆢ🤦‍♂️ 91년도 5학년 2학기때 대구 동구 신암1동에 있던 동부국민학교로 전학 오게 돼서 지금까지도 동대구인터체인지 근처 부모님집에 같이 살고 있지만.. 국민학교 운동회와 테니스공🥎으로 야구 들고치기 기억은 구미 광평국민학교 다닐적이 머리속에 파노라마 처럼 지나가는 순간들ᆢ
@user-yg8ie3nq2f
@user-yg8ie3nq2f Жыл бұрын
운동회 하면 노점상 와서 음식 팔고 했는데 ㅠ 이제는 영상으로 밖에 못 본다는게 너무 슬프다 ㅠ
@user-cm1dd8lk8z
@user-cm1dd8lk8z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립다 저때먹은 그 콘 아이스크림 맛있었는데 번데기랑
@user-yb6up9wx7i
@user-yb6up9wx7i Жыл бұрын
점심시간되면 할머니,할아버지 까지 다오시고 동네 아저씨,아줌마들도 오시고...보면서 흐믓하기도하고 눈가도 촉촉해집니다..
@user-ms4vo7iq9p
@user-ms4vo7iq9p Жыл бұрын
옛날 그 유년시절로 돌아가보고 싶네요
@user-qq4ex3zz6q
@user-qq4ex3zz6q 10 ай бұрын
80년도 운동회가 생각이 납니다.. 참고 81년 국민학교1학년. 시골 출신이라 시골학교에선 큰행사 였읍니다..먹을게 변변찮던 시절.. 밤 고구마 김치 계란 음료가 전부^^ 그러나 그시절 만큼이나 행복했던 날이또 오겠읍니까?
@user-pw7wt4ty1s
@user-pw7wt4ty1s Жыл бұрын
요즈음 보기 힘든가을 운동회 이 영상이 옛날 시절 생각 나네요
@user-cj9se3ov3b
@user-cj9se3ov3b Жыл бұры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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