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불타오르는 외고 폐지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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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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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0:00 ~ 18:02 불거지는 외고 폐지 논쟁과 전설의 무즙 파동
18:02 ~ 32:04 아직도 진행중인 고교평준화
어렵고 딱딱한 경제,시사,금융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경제/시사/이슈/잡썰 토크방송입니다.
#특목고 #전설의중학교입시

Пікірлер: 1 200
@Sharo-mq8ue
@Sharo-mq8ue Жыл бұрын
나도 외고 나왔는데, 어학쪽으로 가는 애들은 수능 망친애들 빼고 없었음. 면학 분위기, 수준높은 수업, 인맥형성이 주로 장점이고 외국어는 겸사겸사
@user-wf7fd8fv2g
@user-wf7fd8fv2g Жыл бұрын
사학과 가면 그나마 외국어 공부해놓은게 도움되는데 문제는 어문도 인기없는데 사학과는 거의 철학과급으로 인기없음 그러니 결국 외고 출신들이 남들이 안가는 비인기과 갈 성적밖에 안되면 양민학살 한다음 학점 쌓아서 로스쿨 가는게 거의 정석이 되어버림
@bw-ee2of
@bw-ee2of Жыл бұрын
외고는 보수 진보 모두 없애는데 동의할 정도로 실효성이 없는 곳. 이미 없어질거 확정났죠
@jhk359
@jhk359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외고는 진짜 수능사관학교 그 자체였음. 중딩때 전교 1,2등하던 애들이 외고가서 까딱하면 전교 100등대로 떨어지니 다들 쌍심지키고 수능에만 몰빵. 면학분위기는 좋으나 스트레스 심했지
@user-kx3dw2no2f
@user-kx3dw2no2f Жыл бұрын
외국으로 대학교로 가는 친구들은 뭐임?
@user-jn8bo6mg2n
@user-jn8bo6mg2n Жыл бұрын
과고 출신인데 진짜 공부할 생각 있으면 하려는 생각 있는 사람끼리 모여서 해야함. 중학교때 공부하는데 시비거는 놈들 생각하면 진짜 아찔함. 선생들은 조용히 공부하는 애들은 관심 줄 시간도 없고 시끄러운 양아치들 관리하느라고 바쁘고. 인간이 살아가는데 환경이 진짜 중요함.
@user-bo9by5zc3s
@user-bo9by5zc3s Жыл бұрын
거긴 뒤없는 애들이 없어서 그렇죠ㅋㅋ
@user-nz1yt9nt7w
@user-nz1yt9nt7w Жыл бұрын
@@smute55 솔직히 앵간한 일반고에서도 양아치 일진들 거의없다시피함 부산 일반고 나왔는데 우리학교도 양아치 일진들은 거의없었음 그런애들은 거의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올라올떄 걸러지게 되있어서 ㅋㅋ
@user-sp7el6rq7t
@user-sp7el6rq7t Жыл бұрын
@@Man-wr2rv 공부하고 았다가 일진한테 시비 안 털려봐서 그럼. 육군 알보병으로 복무해보면, 얘들 5년 전에 교실에서 만났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먾아짐
@jonathanw210
@jonathanw210 Жыл бұрын
@@Man-wr2rv 이야 요즘은 민사고 몇기까지왔나요
@user-ci2hy6yo5c
@user-ci2hy6yo5c Жыл бұрын
배울 대로 배우신 분이 선생이라니요~
@jungwonkwon
@jungwonkwon Жыл бұрын
2007년 외고 졸업생입니다. 전반적인 내용에 동의합니다.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느낀것은 외고는 외국어전문 학습보다는...수능사관학교(?) 느낌이 강했습니다. 면학분위기, 비슷한 학습 수준의 또래 친구들. 과고나 예체고 대비, 대학진학도 대부분 어문계열보다는 비어문계열 (심지어 당시에는 외고에서 이과 학습도 가능하여 공대 진학생도 있음)로 가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본래 학교 설립 취지에 어긋나긴 합니다. 그리고 요즘의 경우, 외국어 학습은 언제나 어디서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꼭 고등학교에서 외국어 전문 학습이 큰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CRUISERLEE
@CRUISERLEE Жыл бұрын
사실 저는 앞으로 전공+언어인 시대라고 생각해서 앞으로는 외국어능력만으로는 살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CRUISERLEE
@CRUISERLEE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외고 없애고 국제고를 늘려야죠.
@user-bu7yi6dd8k
@user-bu7yi6dd8k 9 ай бұрын
글로벌 리더가 되려면 어문계열로 진학해야 할까요 사회계열로 진학해야 할까요..경제관련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으면 영어 영문 학과에 진학해야 할까요? 상경계열 학과에 진학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user-ip2sh5jw5s
@user-ip2sh5jw5s Жыл бұрын
요즘 일반계 고등학교... 참담합니다. 6~70% 학생들은 '그냥' 학교 다니고, '공부 좀 하려는' 또는 '공부 열심히 잘 하는' 학생들은 학교 상황에 답답해 합니다. 수업에서는 안 자는 학생 찾는 게 더 쉽고, 정규수업에 지각하는 학생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대입 정원보다 대입 응시자가 더 적게 되면서, 또 대학 진학이 진로 자체를 결정하지 못한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대입에 관심 없는 학생들이 많아요. 그래서 대입 자체가 목표인 교육에서 어느 정도는 방향을 틀어서, 삶 자체에 대한 교육을 적극 시도하는 쪽으로 바뀌어야하는데 지금 학교 현실상.... 그렇게 할 수도 없고 할 의지도 없는 것 같아요. 기본적인 에듀파인, 업무관리시스템, 기자재 활용도 안 되는 선생님들께서는.. 몇몇 의욕 있는 젊은 선생님들에게 일 할 기회를 마구 몰아주시며 격려(!)해주시는 그런 학교들이 꽤 많아요. 이런 상황에서 를 한다고 하니... 학교 현실을 좀 아는 학부모님들은 그냥 졸업장 받는 정도로 생각하고 학교 보내야겠다는 생각들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전국의 상당수 고등학교에서 고교학점제의 예비단계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급 담임이 일과 중에, 담임 맡은 학생을 찾아서 얘기하기도 어렵고.. 수업마다 교실을 옮겨 다니면서 그 때 그 때 출석 확인도 잘 안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같은 과목인데도 선생님들마다 편차가 심한 경우가 있기도 하고요. 물론 과도기라고 믿고 싶습니다. 근데 점점 힘 빠지는 선생님들이 더 늘고 있고, 그에 상응해 더 편하고 재미있게 학교 다니시는 선생님들도 늘고 있습니다. 그나마 의욕 가지셨으나 점점 힘 빠지는 선생님들이 언제까지 버텨주실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gracus7
@gracus7 Жыл бұрын
무능한 선생한테 걸리면 해당과목 망하죠. 철밥통이라 짤리지도 않고, 무사태평.. 돈있는 집 아들들은 사교육으로 보충하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은 쳐질수밖에...(요즘 학교는 모르지만... 학창시절 생각나서..)
@user-oz7iq1un4z
@user-oz7iq1un4z Жыл бұрын
일반고에서 6~70퍼가 잔다고요? 무슨 학교길래 그렇게 나오죠?
@user-wv2po6bt7y
@user-wv2po6bt7y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전부 공부할필요가 있나 공부가 전부도 아니고
@user-bf8fd3or3b
@user-bf8fd3or3b Жыл бұрын
나약한 애들이 많을수록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한테는 이득이죠 ㅋㅋㅋㅋㅋㅋㅋ
@user-pc1pi8sy2i
@user-pc1pi8sy2i Жыл бұрын
@@user-oz7iq1un4z 말 그대로 일반고요. 믿기 힘들지만 현실입니다.
@Ddaon99
@Ddaon99 Жыл бұрын
폐교하자고 하는 당사자는 정작 자녀들 전부 특목고 졸업시킨게 레전드 ㅋㅋㅋ 목적이 너무 투명해서 오히려 호감인가?
@Sleeppage
@Sleeppage Жыл бұрын
이런 엿같은.... 그런데 그당시 중학교 진학률을 찾아보면 정말 인생이걸린 싸움이었을겁니다. 중학교재수도 많았고 중학교를 떨어지면 당연히 소년공으로 공장을 가야하하는 시대였어요.... 0.1점차이로 중학교를 가냐 못가냐는 정말 큰것이었을겁니다.
@apfneuzc8810
@apfneuzc8810 Жыл бұрын
이딴거 논쟁할 시간에 수시부터나 좀 축소하고 정시 70프로까지 늘려라 같은학교 동기생들 짓밟고, 선생님 비위 잘맞춰주면 좋은대학갈수있다는게 말이되냐?
@ambition9956
@ambition9956 Жыл бұрын
난 고등학교부터 전문화 시키는게 맞다봄 어차피 일반고 가도 이미 수준은 나눠져 있음 공부 하는 애들만 하고 안하는 애들은 안하고 공부 하는 애들은 학교 수업 레벨이 너무 낮으니 불만이고 안하는 애들은 관심도 없는거 선생이 떠들고 강제로 수업받아야하니 불만이고 만족하는 사람이 하나 없는게 오늘날 학교교육의 현실임
@user-ue4dd3yj7d
@user-ue4dd3yj7d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시는 "전문화"가 뭘 얘기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될 경우에 어린나이에 진로선택을 강요받는 셈이라 그거대로 문제일듯
@user-lf3bs1mj3n
@user-lf3bs1mj3n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공부 잘하는 애들만 모으고 못하는 애들만 모아놓으면 양극화만 심해짐 학생 잠재력도 죽이는 꼴
@muchsoso8468
@muchsoso8468 Жыл бұрын
외고 문제의 핵심은 외고가 전혀 전문화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외고 나와서 외국어 전문가를 키운다는 게 이미 현대 한국에 안 맞아요. 옛날에 외국어 배우기 어려울 때나 의미 있었지 지금은 외고 의미 없음.
@munirdan4942
@munirdan4942 Жыл бұрын
@@user-ue4dd3yj7d 거꾸로 생각하면 오히려 지금은 진로 선택을 억제당하고있는거지.
@user-startelier2004
@user-startelier2004 Жыл бұрын
키자니아가 왜 있겠음. 직업에 대한 경험은 정말 중요함. 고등학교 3년 내내 귀막고 사는 것보다 한 분야 특성화된 학교 가서 그 분야에 대해서만이라도 깊게 공부해보고, 업계종사자랑도 만나보고 하는 게 진짜 값진 경험이지. (이미 학점이 뒤덮어버린 학풍 속에서, 애들한테 하나라도 물어다 주시려는 (일부 선생님들께는 감사할 따름임.) 느긋하게 진로를 고민할 순 없음. 일단 뭐라도 부딪혀 봐야된다고 생각함. 결국 졸업할 때 '이 길은 아니다.'라는 결론만 얻어도 많은 걸 얻었다고 생각함.
@poppingSH
@poppingSH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후반에 고등학교 입시 했었는데, 그때도 외고는 공부잘하는 애들 있어서 경쟁하고 면학분위기 좋아서 좋은 대학 가기 좋으니까 가는 거였음.
@mondaynoma1079
@mondaynoma1079 Жыл бұрын
이게맞음ㅇㅇ 보면 외국어를 배우고 싶어서라거나 진짜 외국어 열심히 배워서 잘하는 애들은 극히 드뭄
@haasmanuel213
@haasmanuel213 Жыл бұрын
@@PinkingScissors 이 논리대로면 자사고, 과고, 영재고, 공부잘하는 속칭 갓반고 다 유지할 이유가 없죠. 자사고, 과고, 영재고, 갓반고가 다 없어지고 덜 떨어진 ㅈ반고만 남는다고 우수한 학생이 같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대학입시로 따질거면 대한민국에서 자유로운 건 ㅈ반고랑 졸업하고도 학력인정 안 되서 검고쳐야 하는 미인가 대안학교밖에 없습니다.
@akremember9398
@akremember9398 Жыл бұрын
@@haasmanuel213 근데 제가 자사고 다녀봐서 아는데요... 좀 똑똑애들끼리는 같은환경에 뭉쳐놓는게 맞아요 토론도하고 발표도하고 다양하게 수업하는데 학력수준 낮은애들이 많으면 진행도 안되고 중학생때 생각해보면 그런수업 진행 불가능합니다...
@haasmanuel213
@haasmanuel213 Жыл бұрын
@@capitalismhou1263 뭔소리야 ㅋㅋㅋ 애초에 외고는 어문계열 사관학교마냥 통번역자 키우려고 만든 학과도 아니고... 그리고 다른 학교가 다 목적대로 성과를 잘 거둬? ㅋㅋㅋㅋㅋ 한국교육개발원 조사 결과 대학 재학 중인 영재학교 졸업생 3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9.3%(65명)가 의학계열을 선택한 것으로 나왔는데 참 퍽이나 취지에 걸맞게 운영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ndeavorlee1588
@endeavorlee1588 Жыл бұрын
​@@haasmanuel213 그니까 알맞게 운영중인거지 과학고는 순수과학을 지향하는 학생들이 적어서 아쉬운거지 엄밀히는 이공계열 진학하는거 취지대로 잘가고 있는거고 자사고 영재고는 애초에 전공선택이 결정적인 설립 취지가 한정적이지 않는데 그리고 외고는 애초에 통번역 외교관 인력 키울려고 만든 학교인데....;;;;외고가 만들때엔 해외기업과의 소통이나 국가간 국제협력에 필요한 인력이 부족했고 그땐 심지어 대졸자도 부족하던 시절인데....
@Re-wire-brain
@Re-wire-brain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하고요. 모두 공감합니다. 코멘트도 마음에 팍팍 와 닿네요. 별도로 미국이나 유럽 등의 선진국 입시제도, 그리고 사회에서 바라보는 인재상이랑 비교 한번 해주세요 ~ 플리즈!^^ 시험을 되게 중시하는 문화는 한,중,일 등의 아시아권에 많이 깔려 있는 문화라고 들었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는 시험 자체보다는 그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 살아온 경험, 가지고 있는 가치관 등등 을 더욱 중요시 한다고 들었습니다. 인사관리 관련 책에서 본 것도 같고 예전에 존리 선생님께서도 그런 말씀을 해주셨던 것 같고요.
@user-lf3bs1mj3n
@user-lf3bs1mj3n Жыл бұрын
어이없는게 다큰 어른들도 자기 진로 못찾아 이리 뛰고 저리 뛰는데 고등학교 부터 왠 전문화 ㅋ 과고는 과학 영재를 실질적으로 배출하고 있음 진학률보면 이공계 진학 많이 하고 외고는 뭔뎈ㅋㅋ 전공 언어 있어도 수능 잘보겠다고 아랍어 선택하는 코미디 학비 비싸서 가난한 애들은 매년 자퇴하고 외고는 진짜 없어져야함 스스로 설립 목표달성도 못했으면서 왜 유지해야 하는데
@nickson211
@nickson211 Жыл бұрын
다들 포커스가 특목고의 필요성으로 가있는데, top3 외고 졸업생으로서 특목고의 필요성은 찬성하지만, 외국어를 중점적으로 가르치는 고등학교에 중학교때 전교권 들던 애들 모아놓고 평생 쓰일 일 없을 제2 외국어를 가르치는 학교가 이렇게 많을 필요가 있을까? 난 잘 모르겠다. 난 솔직히 그때 그거 공부하느라 버린 시간들 아까움. 솔직히 외고 간 대다수가 특목고니깐, 혹은 부모님이 시켜서 간거지 딱히 그 언어와 나라에 관심있어서 간 사람? 일어과에 몇 있는 덕후들 말곤 없음.
@user-startelier2004
@user-startelier2004 Жыл бұрын
그런 생각이 들도록 만드는 사회가 문제인거지
@sangsangwon2466
@sangsangwon2466 Жыл бұрын
사실상 외고는 문과분야의 특목고라는 상징성, 문과의 잘하는 얘들 모아놓는 기능이 주가 되는거지, 제2외국어 비중은 점점 낮아지고 있음 일례로 옛날엔 다 b1 따던거 이제 따는 친구들 몇 없고, 제2외국어 대부분 졸업요건에 없기도 하고 외고가 없어지면 문과 상위권이 있을만한 특목고가 마땅히 없는게 문제임
@user-startelier2004
@user-startelier2004 Жыл бұрын
@@sangsangwon2466 오호 그렇군요... 근데 저는 그런 흐름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과학고 영재학교가 과학인재를 양성하고 외고는 뭐를 양성하고 등등 설립 취지는 거창하지만 사실 학생들 공부만 잘 시키면 충분히 좋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색은 사라져도 여전히 좋은 선생님과 뛰어난 학생들이 몰려서 시너지를 내고 성장할 테니까요. 곧 수명이 끝나는 고3이니까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입시지옥이 마냥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영재학교 과학고를 다녀도 교문을 나서려면 허락부터 맏아야 되는 고등학생의 신분으로는 공부빼고는 아무것도 못 할 것 같다는 게 제 결론이기 때문입니다 하하... (멋진 후배분 때는 안 그러셨음 좋겠고) 대한민국이라는 보수적인 특징이 많지만 최악이라는 극단적인 평가까지는 내릴 수 없는 현재 사회 시스템에서는 옛 어른들 말처럼 공부가 다인 것 같아요... 어차피 인생도 길고 대학원은 30 넘어서도 하는데 미리미리 해나가는게 좋은 거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fdsd4039
@fdsd4039 Жыл бұрын
이 문제의 본질은 계층 사다리야 외고는 8학군에 살 수 없는 사람들이 8학군의 학교와 비슷한 면학분위기를 가진 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임 학군 안 좋은 동네에 소위 똥통학교라고 불리는 학교의 면학분위기는 참담하기 이를 데 없음 그래서 공부할 마음이 있는 학생들은 그런 학생만 모아 놓은 학교에 진학하고 싶어하고 그걸 돈으로 계층을 만든 게 8학군이고 입학시험으로 들어가는 게 외고임 8학군에 거주할 형편이 안 되는 사람들의 계층 사다리를 찬다는 것은 두 집단의 염원이 만들어진 거임 계층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것을 두고 보지 못하는 아래층의 사람과 집값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8학군만이 존재하고 그 아래층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을 차 버리고 싶은 위층 사람의 염원
@gabriellagiselle2999
@gabriellagiselle2999 Жыл бұрын
요즘 세상에서 외고 간다고 인생 역전 된다고...? ㅋㅋㅋㅋ 똥통 외고는 이미 지방에서 좀 성적 좋은 일반고에 밀리고 서울대 노리고 일반고 1등 목적 입학도 하는 시대에 너무 편향된 시선이 아닌가 싶다 ㅋ
@Asmody1022
@Asmody1022 Жыл бұрын
@@gabriellagiselle2999 똥통똥통하지만 절대 다수의 일반고보다 낫습니다.
@user-nq4ex2hx4p
@user-nq4ex2hx4p Жыл бұрын
@@gabriellagiselle2999 외고 수준이 낮아졌다고 해도 ㅈ반고에 비빌급은 아님 ㄹㅇ
@gabriellagiselle2999
@gabriellagiselle2999 Жыл бұрын
@@user-nq4ex2hx4p 유명한 외고 아니면 진심 아닌데? 내가 광역시 사는데 차라리 주변 일반고가 나았음 ㄹㅇ 입시 전문가도 와서 왜 가냐고 했고
@qpwpeiruty
@qpwpeiruty Жыл бұрын
@@gabriellagiselle2999 광역시면 학구열이 높은 지역일 수 있죠. 어정쩡한 도시들 일반고는 면학분위기 가관인 경우 한둘이 아닙니다... 그리고 보통 일반고가 잘 보내는 건 재수로 잘 보내는 거고, 외고는 학종 전형을 도와줄 수 있죠(물론 외고에 따라 재수하는 경우가 많은 외고도 있지만...)
@MS-qt7tz
@MS-qt7tz Жыл бұрын
외국어로 전공을 살린다는거 자체가 구시대적 발상임. 지금도 필요에 의해서 언어를 익히는 비전공자가 태반이고 쫌만 더 지나면 ai번역기로 통역사가 사라질껀데.. 똑똑한 인재들을 개발자, 문화예술들에 써도 모자랄판에 번역기로 쓸려고하다니
@jin-woolee7088
@jin-woolee7088 Жыл бұрын
번역도 중요하지만 언어학적 연구자 양성에도 그 목표가 있음. 외국어 전문가라는 것이 통번역만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님. 통번역만 잘하면 통역사, 번역가일 뿐. 외고 설치의 배경에는 연구자 양성도 있음.
@TheMoqq
@TheMoqq Жыл бұрын
하지만 현실은 한국사람들끼리도 말이 안통하는 것..
@WhereIsMyName0
@WhereIsMyName0 Жыл бұрын
번역기... 한계가 있음.
@user-up7rg6pw9f
@user-up7rg6pw9f Жыл бұрын
Ai 번역기또한 지금으로 부터 몇십년은 더 지나야 말하는사람의 의도를 파악하고 번역하죠 당분간은 완벽한 통역은 어렵습니다
@jaauferstehn549
@jaauferstehn549 Жыл бұрын
교사ㆍ생기부 퀄리티 격차니, 사교육이니 뭐니 하면서 불평등하다고 따지는데 그러면 일반고를 상향평준화 시킬 생각을 해야지 하향평준화나 하고 있으니 이해당사자가 아닌 쪽에서도 반발이 생기는거임
@june8602
@june8602 2 ай бұрын
일반고 상향평준화가 가능하긴 함? 듣기좋고 아름다운 소리일수록 현실과 동떨어진 공염불외기밖에 안됨. 당장 님 학창시절로 돌아가서 질 좋은 교원과 학습시설로 싹 바꿔준다고 해서 노는애들 공부에 관심없던 애들 전부다 얼씨구 하면서 펜잡고 공부할거 같음?
@user-sq7sv9dx3h
@user-sq7sv9dx3h Жыл бұрын
우울했는데 형님 때문에 오랜만에 웃었어요 앞으로도 좋은얘기 많이 해주세요
@dahhamkim5263
@dahhamkim5263 Жыл бұрын
@user-yc3sj1re8t
@user-yc3sj1re8t Жыл бұрын
우울하지 마세요! 행복해지시길 바랄게요
@jasonkim1642
@jasonkim1642 Жыл бұрын
댓글들 달린게 워낙 가관이라 꼭 집고 넘어가야 겠는게 대학교는 단순히 교육기관 (Educational Institute) 이 아니라 오히려 연구기관 (Research Institute) 으로써의 역할이 훨~~~~~씬 진찌 훨~~씬 더 중요합니다. 애초에 국내에서 대학 진학할때 연구쪽 얘기는 거의 안하는 문화자체가 국내 학계가 얼마나 노답인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대학원 진학을 고려하는 사람중에 순수하게 자의로 국내를 생각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ㅋ 왜 능력이 되면 다들 그렇게 해외 대학원 진학을 희망 하겠습니까? 필즈상 수상자인 "미국인 연구교수" 허준이 사례만 살펴봐도 뭐가 문제인지 너무 명확한것 같은데요? MIT나 ETH Zürich 같은, 전세계인 누구나 다 인정하는 명문기관들이 대학교 교육과정으로 명성을 쌓아올렸겠습니까? 당연히 연구실적 및 성과로 쌓아올린 명성이지;
@bluerationality
@bluerationality Жыл бұрын
@K- 사실 학사 때 연구기관 역할 하는 곳은 거의 없어요 미국에도. 유럽도 그런거 같지만, 겪지 않아서 패스. 대학 교육은 부가적인거고 대학원에 훨씬 더 집중하고 포커스가 가는거죠. 연구는 당연히 대학원에서 거의 이뤄짐. 컴싸 같은 경우는 약간 애매하게 예외일지도. 단지 연구에 뜻이 있는 사람이 더 많고 퀄리티가 더 높다고 봐야겠죠
@blerst7066
@blerst7066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말 팩트네요. 원래 대학교는 정말 학문에 뜻이 있는 사람들을 받아서 교육시키고 연구시키는 곳인데, 요즘은 취업사관학교로 변질되어버렸네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을 봐도 그런 경향이 보이고요. 그리고 비록 제가 문과지만, 제가 봐도 우리나라는 이공계 대학원생들을 너무 홀대하는 것 같아요. 괜히 능력 있는 인재들이 미국 대학원으로 도망치겠습니까.
@wooj8368
@wooj8368 Жыл бұрын
틀린 말은 아니지만 국가마다 대학의 유래와 기능이 다르죠. 국가가 필요로 하는 엘리트를 길러내는 기능, 산업에 투입할 인재를 길러내는 기능, 그리고 연구개발 기능...등등
@ss-wi3mx
@ss-wi3mx Жыл бұрын
@@wooj8368 우리나라 대학은 유래가 뭔데요 그럼..? 대학이라는게 어차피 전부 서양에서 들여온건데 유래는 같죠..
@JK-dm2ud
@JK-dm2ud Жыл бұрын
옛날 생각이죠. 예전에 중,고등학교만 나와도 초등교사할 수 있었던 시절조차 있었던... 그러나 이제 세상은 너무 많이 발전했고, 대학은 현대의 사회생활을 위한 기본교육을 하는 곳으로 그 역활이 바뀌었습니다. 연구는...대학원 이상에서 이루어지는게 현실입니다. 님이 예를 드신 명문기관들이 현재 그런 시스템입니다.
@BadMouth
@BadMouth Жыл бұрын
ㄷㄷ
@marcoyun
@marcoyun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때 과거시험 합격하려고 평생을 바치는 사람도 있었는데 뭐. 이게 코리안이죠. 학구열 높아진건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진짜 공부를 통해서 배움이 있어야하는데 지식 습득만 하고 활용을 안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
@yormarmar3088
@yormarmar3088 Жыл бұрын
조선이 학구열이 높아서 어디로 갔죠? 사대주의에 빠지고 유교놀이하면서 나라가 망했죠. 우리나라는 진짜 공부를 시켜야함 .. 이딴 개같은 주입식 교육 말고
@도사의길
@도사의길 Жыл бұрын
배움에대한 열의는 대단하나 익히는 것이 부족하죠. 토론, 독서, 자기주도적 활용 등 익힘의 비중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user-mc2ue9vs5y
@user-mc2ue9vs5y Жыл бұрын
압축성장 시대에는 주입식 교육이 좋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는데 아직도 교육은 그자리인거 같아오
@user-ok3yp4lt8u
@user-ok3yp4lt8u Жыл бұрын
교육에 지식만 있고 지혜가 없어요
@NaeMutt
@NaeMutt Жыл бұрын
왜냐.. 활용이 별로 안되는 걸 열심히 배우거든요..
@user-cv5cj8gv5g
@user-cv5cj8gv5g Жыл бұрын
국제고든 외고든 과학고든 자사고든 좋은데 설립취지에 반하는 운영이 계속되면 결국 칼을 빼들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과고가 의대 어쩌구 해도 5% 미만이고 영재고도 의대가 어쩌구 해도 10% 미만인데 외고는 어문 진학률 50%도 못하고 국제고도 인문사회 진학률 60% 따리인데 외고랑 국제고를 분리할 필요가 있나? 차라리 외고랑 국제고 통합하고 학점제로 하는게 더 좋겠다.
@unluck3010
@unluck3010 Жыл бұрын
@@user-ml3jl9bz4n 성능 한참 구림... 구글번역기는 30년전이나 지금이나 뭐 발달한게 크게 없네
@unluck3010
@unluck3010 Жыл бұрын
@@user-ml3jl9bz4n 낮은 수준의 영어망 사용하셨나보군요. 웃긴건 쉬운영어도 구글번역 제대로 못한다는거 ㅋㅋ
@mondaynoma1079
@mondaynoma1079 Жыл бұрын
@@user-ml3jl9bz4n 15년 말하는거 맞죠 ㅇㅇ?
@rkdlsdlqm
@rkdlsdlqm Жыл бұрын
외국어 솔직히 영어 하나만 알면 됨. 유럽에서 온 교환학생들 대화할 때 영어 씀.
@shp8947
@shp8947 Жыл бұрын
동감함 이미 외국어 능력은 의미가 없음 ㅎ… 근데 문과 계열 특목이 아예 붕괴하면 최상위권에서 문과를 선택할 유인이 있나? 싶고 사회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학교는 있어야 한다고 봄.
@tom760361
@tom760361 Жыл бұрын
진짜 소수정예를 키우고 싶으면 특목고를 늘려야지.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 배우면 배울수록 무지하다는 걸 깨닫는데, 단순 계층 가르기가 아닌 기회를 늘림으로서 계층 상승이 가능하게 만드는게 맞다고 본다.
@synthresin
@synthresin Жыл бұрын
외고 졸업햇는데 와고 개쓸대 없음 걍 명문대 가는 곳이지
@user-go7mr6jh3m
@user-go7mr6jh3m Жыл бұрын
외고는 딱히 그렇게 안굴러가는 중
@tom760361
@tom760361 Жыл бұрын
@@synthresin 나도 대학생인데 뭐든 자기하기 나름임. 명문대가도 암것도못하고 나오면 결국엔 발전 못함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Жыл бұрын
그럼 외고 줄이고 과고 늘리면 되지 않나요? 외고 졸업생들도 시간 낭비 였다고 할 정도 인데.
@airjang466
@airjang466 Жыл бұрын
대학교육이 병신인데 고등학교가 뭘한다는겨 ㅋㅋㅋㅋㅋㅋ
@oho1563
@oho1563 Жыл бұрын
중요한 건 외고냐 특목고냐가 아닙니다. 왜 다들 외고와 특목고를 가려고 하는지, 간 사람들을 시기하거나 아니꼽게 보는지입니다. 이상적인 특목고의 설립 목적은 특수한 분야의 재능들을 교육하여 인재를 양성함에 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교육의 차별화는 만들지 못했다고 느끼죠. 결국 명문대학에 진학해 좋은 직장을 얻는 과정에서 소수가 누리는 교육 특혜정도로 느끼는 겁니다. 애초에 목적지가 하나이기 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바꾸어도 경쟁이 되고 줄세우기가 되는 것이죠. 모두가 의대를 꿈꾸고 비슷한 직장과 직업을 선호하고 원하는 주거지마저 같은 기이한 형태가 본질적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 문제는 계속 될 겁니다.
@lawkey14
@lawkey14 Жыл бұрын
ㅇㅈ 외고가 있든 없든 어차피 격차는 또 생길거고 또 불평등 얘기 나올거임ㅋㅋ 근본적인 문제는 따로있지
@NateChun
@NateChun Жыл бұрын
너무 취업만 답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현실도 문제라고 생각함. 자영업자들 제외하면 그럴싸한 사업체 숫자가 인구수에 비해서 너무 적고 이미 잘나가는 회사들에 취업만 목표로 하고있으니 취업경쟁력만 높아지고 개인도 국가도 그다지 이득을 보지 못하는 구조가 되는거지. 국가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청년스타트업이 국내 타겟이 아닌 해외 타겟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져 삼성 현대 이외의 글로벌 업체들을 많이 키워내는것이 개인으로서도 국가로서도 성장하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는 길이다. 솔직히 교육부터가 창의성을 강조하지 않고 주입식 위주라서 위에서 시키는거 잘하는 직원이 될 사람들만 양성하고 사업가가 될 인재를 키워내는데 도움이 하나도 안됨. 한국은 독일을 레퍼런스 삼아야된다. 인구 거의 1억에 가까운 우리나라와 같은 제조업 기반 국가인데도 개인과 국가적 번영이 잘 이뤄지는 이유는 그만큼 세계적인 기업이 많기 때문에 자국민에게 좋은 일자리를 더 낮은 경쟁률로 제공하고 해외에서 달러를 벌어들이는게 가능한거임.
@user-ji3vo7bh3c
@user-ji3vo7bh3c Жыл бұрын
현실적으로 외국어 인재는 더이상 크게 필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기술이 발전하는데 극소수 통번역 분야의 엘리트를 제외하고 이제 외국어는 기본 소양 내지는 기계의 도움을 빌릴 수 있는 영역 정도로 전락했다고 봅니다. 차라리 외고가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 특목고 자사고로 방향성을 변경해 특성화교육을 실시하늩 게 좋다고 보는데.. 표를 생각했을 때 현실성은 없겠죠.
@unluck3010
@unluck3010 Жыл бұрын
? 기술은 최소 40년 후로 봅니다
@kangteawoog
@kangteawoog Жыл бұрын
@@unluck3010 ? 이미 폰만 잇으면 구글번역기로 의사소통 가능한시대에요
@user-sj1ij1ts4p
@user-sj1ij1ts4p Жыл бұрын
뭔소리임
@user-ff2is7zg1r
@user-ff2is7zg1r Жыл бұрын
@@user-sj1ij1ts4p 외고의 목적은 외국어에 특화된 인재를 생산하는 것임. 그러나 언어만 잘하는 사람은 국가 경제에 그닥 큰 도움이 되지 않음. 차라리 이공계 인재들에게 언어 교육을 추가로 시키는게 더 효율적임.
@user-gl1gr6zf6h
@user-gl1gr6zf6h Жыл бұрын
@@user-ff2is7zg1r 이거 ㄹㅇ. 미국거지 영어 잘하고 독일거지 독어 잘함. 수학적 논리, 이공계 전문성 +외국어 잘 해야 국제무대 우위 ㅆㄱㄴ
@Hoony_GyeongHye
@Hoony_GyeongHye Жыл бұрын
자사고, 외고, 국제고 다 특수목적 고등학교인데 굳이 일반고랑 합쳐야할 필요성이 진짜 있는지는 의문이네요... 표면적인 명분말고 숨은 의도가 있는거 같은데...
@nextins9
@nextins9 Жыл бұрын
외고가 숫자가 많아서 정치적으로 치적 쌓을려고 생색내는 것임.. 자기네 애들은 외고 왜 보냈을까....
@skipskip810
@skipskip810 Жыл бұрын
고교평준화의 일환 아님? 장기적으로 특목고 전부 그렇게 될 거임
@user-gf2kd4xz2z
@user-gf2kd4xz2z Жыл бұрын
과학고 제외 나머진 필요없죠
@user-jm2qu8wm4n
@user-jm2qu8wm4n Жыл бұрын
아니 동영상은 보고 댓을 달아야지 특수목적을 위해 만든 고등학교인데 그 특수목적이 잘 지켜지지가 않고 그냥 엣날 명문대같은 이미지가 되니까 특수목적고등학교의 존립이 가치가 있나? 라고 하는거잔아...외고 나와서 의대가고 법대가고 사법고시나 칠거믄 왜만들엇냐 이거지
@skipskip810
@skipskip810 Жыл бұрын
@@user-jm2qu8wm4n 요약잘하셨음 사람들 참 간사한게 목적, 취지는 개무시하면서 특혜만 받을라한다니까 허점이나 구멍 찾아서 악용할려는 행태는 근절해야지
@FiveBreadTwoFishes
@FiveBreadTwoFishes Жыл бұрын
어떤 것이던 기회의 평등은 주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고교 평준화라는 명목하에 교육의 하향평준화가 되는 건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라고 생각합니다.
@siniro15
@siniro15 Жыл бұрын
돈 쏟아부어서 사교육 선행학습해서 고교 대학 진학하는 게 올바른 상향평준화라고 할 수 있을까요
@user-vs7dq5fg4p
@user-vs7dq5fg4p Жыл бұрын
차고 넘치는게 인력인 사회에서 특목고 없앤다고 무슨 국가적 손실이야. 여기가 문맹률 절반이 넘는 개발도상국도 아니고.
@sangsangwon2466
@sangsangwon2466 Жыл бұрын
@@jm9166 돈써서 공부한게 실력 아니면 뭐임,,,?
@sangsangwon2466
@sangsangwon2466 Жыл бұрын
아니 돈써서 공부한게 그렇게 잘못된거임? 돈을 써서 불공정하게, 가령 조민, 최유라 사례가 아니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진 재화를 이용해서 자신의 역량을 높이는게 그렇게 잘못된 일인가…?
@sangsangwon2466
@sangsangwon2466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무슨 사교육이 마법의 지팡이인 것 마냥 얘기하는데 사교육은 어디까지나 부가적이고 도움이 되지만 메인은 학생 타고난 머리랑 노력 까놓고 공부 제대로 안해본 사람이야 사교육 타령하면서 변명찾지, 공부는 스스로 하는거고 사교육은 그저 도움의 수단임. 더해서 요즘 인강 다 있고, 책도 잘 나와있는데 사교육탓하는건 변명에 불과하지
@atlantisssssssss
@atlantisssssssss Жыл бұрын
미국/중국등의 엘리트교육 시스템이 배출해내는 인재들과 경쟁을 하려면 더더욱 엘리트교육의 상한선을 높여서 국내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여야 하는면도 있는데 정치적으로 딱히 인기있을 이야기는 아니겠죠.
@jasonkim1642
@jasonkim1642 Жыл бұрын
해외 우수 대학들에 아시아인들이 얼마나 많은지만 봐도 딱 비교가 되죠; 국내 학계에 외국 인재가 유입되는 경우가 얼마나 될것 같습니까? 국내 대학교 대학원들이 정말 자체적으로 경쟁성을 가져서 외국인들이 자연스럽게 한국 대학교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끔 시스템이 갖춰지는게 아니라면 국내 학계는 지금도 노답이지만, 앞으로가 더욱 더 절망적입니다;
@hackcrag4724
@hackcrag4724 Жыл бұрын
대학이 고등교육인데ㅋㅋㅋㅋ
@jasonkim1642
@jasonkim1642 Жыл бұрын
@@user-zu6qz7zh1j 되게 많이 착각하는 부분 같아서 이점은 꼭 집고 넘어가야 겠는게 대학교는 단순히 교육기관 (Educational Institute) 이 아니라 오히려 연구기관 (Research Institute) 으로써의 역할이 훨~~~~~씬 진찌 훨~~씬 더 중요합니다. 애초에 국내에서 대학 진학할때 연구쪽 얘기는 거의 안하는 문화자체가 국내 학계가 얼마나 노답인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대학원 진학을 고려하는 사람중에 순수하게 자의로 국내를 생각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ㅋ 왜 능력이 되면 다들 그렇게 해외 대학원 진학을 희망 하겠습니까? ㅋ 필즈상 수상자인 "미국인 연구교수" 허준이 사례만 살펴봐도 뭐가 문제인지 너무 명확한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e2ek5op9j
@user-qe2ek5op9j Жыл бұрын
@@jasonkim1642 그래봐야...죄다 백인 애들 밑에서 개처럼 일 하는 건 안 궁금하냐?
@Creative_Moon
@Creative_Moon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서 학교 다녀보니까 언어가 달라서 그렇게 느껴지는거지 막 신입생은 한국 학생들이 더 많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질문 잘 안하고 정답이 없는 문제해결 능력이 아주 떨어지는게 아쉬울뿐..
@jooyoungchoi3153
@jooyoungchoi3153 Жыл бұрын
외고 졸업해도 자기 전공 언어 못하는 사람 많음. 국제반이 아니고서야 대부분 입학 직전 중학생 때가 영어 실력도 전성기임. 사실 본래의 특수 목적은 사라진 지 오래라고 생각함.
@rosie5817
@rosie5817 Жыл бұрын
이거임. 외고 출신이라길래 잘할 줄 알았는데 그냥 일반고/과고/자사고 잘하는 애들이랑 비슷한..
@aa-lj6sz
@aa-lj6sz Жыл бұрын
대학 진학시에 어문계열 선택하면 담임쌤한테 후려치기 당함
@qpwpeiruty
@qpwpeiruty Жыл бұрын
@금수은 이거 ㄹㅇ...
@rosie5817
@rosie5817 Жыл бұрын
@김경만 그러니까요. 그래서 외고의 설립의미가 퇴색되는 거죠
@센치
@센치 Жыл бұрын
항상 느끼지만 우리나라 교육정책은 아전인수식 해석으로 교육 정책은 매번 바뀌지만 근본적으로는 다른게 없는데 학생이나 학부모로 하여금 혼란만 일으키게 하는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CRUISERLEE
@CRUISERLEE Жыл бұрын
네.근본적으로 우선 과밀학급부터 어떻게 해야하는데 지금 저출산인데...... 세금낭비인데...... 이러고 있죠. 학급당학생수를 15-25명으로 줄여야죠.
@ksk5013
@ksk5013 Жыл бұрын
저 고딩인데 관련있는 소재 나오니까 재밌네요 ㅎㅎ 선택과목에 따라 반배정을 하는데 암묵적으로 문이과가 나뉘기 때문에 사실상 아직 존재합니다 !
@user-pz9gs6ed3u
@user-pz9gs6ed3u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하향평준화는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어요 여러분...... 당장 유보통합보세요..... 임용고시 합격한 공립 선생님, 사범대나온 유치원 정교사, 복지과나온 보육교사, 사이버강의 6개월듣고 자기 아는 가정어린이집에서 실습했다고 구라까도 딸 수있는 보육 3급 자격증을 모두 "통합교사" 로 일원화시킨답니다 교사 자격가지고 따지니까 그럼 연수받게 하겠답니다 그 연수도 당연히 인강이죠^^
@user-ji3vo7bh3c
@user-ji3vo7bh3c Жыл бұрын
이건 이렇게 쉽게 접근할 문제 아닌 것 같은데요.. 참고로 저 인서울 4년제 유교과 출신 유아교사입니다. 현실적으로 보육이랑 교육의 경계가 모호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경계가 모호한 게 현실이라는 거 다들 아시잖아요. 임용 못 붙었을 경우 대학부속이나 리라 세화 레벨 아니면 대형재단 보육시설이 더 선호되는 취직자리고 교사들 뽑는 기준도 학벌이며 학점 많이 따지지 않나요? 반대로 유교과는 전문대에도 개설되어 있구요. 인서울 지거국 아동학과 출신 보육교사가 전문대 유교과 출신 유아교사보다 더 타이트한 검정 기준을 거쳤다고 보긴 힘들다고 생각해요. 교사자격증에 차등을 두거나 검정기준을 강화하는 방법은 많아요. 이미 준교사라는 제도도 있잖아요. 솔직히 분야 밖의 공감은 얻어내기 힘든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어린이집 유치원 구분도 못하는걸요..^^ 유보통합을 하되 유아교육 자체를 공교육 체재에 편입시키고 교육수준이나 근무여건 등은 유치원 수준으로 끌어올리도록 주장하는 게 좀 더 현실적이고, 교육적으로도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user-pz9gs6ed3u
@user-pz9gs6ed3u Жыл бұрын
@@user-ji3vo7bh3c 너무 대놓고 쓰고싶지 않아서 저렇게 쓴건데 솔직히 딱 대놓고 말하면 대학교 학사학위 미만의 보육자격증(평생교육원, 보육교사교육원, 사이버수강생)과 동급이 되기 싫은겁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과거에는 2년제에도 유교과가 있었죠 그래서 전 사범대 이외에서는 정교사자격증 발급안해야된다는 입장이구요 (초등은 교대가야 되잖아요?) 안그래도 어린이집, 유치원 구분못하는 사람들 태반이고 유치원교사를 애보는 사람으로 취급하는거 질리는데 통합교사로 통합되면 다같이 묶여서....ㅎㅎ 유보통합에 찬성하는 단체들만봐도 누가 이득인지 나오죠.....
@user-pz9gs6ed3u
@user-pz9gs6ed3u Жыл бұрын
@@user-ji3vo7bh3c 그리고 보육/교육 경계가 모호한것도 사실 문제가 많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더욱 0~7세 유보통합이 아니라 0~2세 보육-복지부/ 3~5세 교육-교육부로 분리해서 유아교육의무화하고 공교육비율 높혀야죠 저 ㅍ재단에서 실습, 단기근무로 1,2세 해봤지만 정말 보육은 보육에 능력있는 분이 맡아야합니다 교육은 교육이 성향에 맞는 사람이 해야하구요 무턱대고 0~7세 통합시켜놓으면 그 연령을 교사가 다 할수있다는 것부터가 (사립에서 과연 자기가 잘하는, 하고싶은 연령만 맡을 수 있던가요?) '유아교사'라는 직군을 국가가 어떤 태도로 대하는지 느껴집니다.....
@pangyalove
@pangyalove Жыл бұрын
@@user-pz9gs6ed3u 유아교육 의무화랑 박순애가 얘기한 초등학생 입학연령 1년 당기는거랑 같은 얘긴데 무슨 의무화... 백신도 의무로 맞지 그러냐. 자율로 해도 그게 좋은거면 95% 이상 알아서 할거다
@sipit2890
@sipit2890 Жыл бұрын
외고에 자사고 생기면서 오히려 고등학교 학군의 중요성이 예전보다 줄어들었음 강남8학군의 포스가 예전만못함 근데 다 없애면 오히려 학군지들 집값만 폭등하고 격차가 더 벌어 질거다 지들자식은 외고 보내고 외고 없애는거 참 비겁하고 야비한 짓이지
@user-kc3te8ro5r
@user-kc3te8ro5r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다 없애봐 강남 집값만 더 오르지 ㅡㅡ
@pjh525
@pjh525 Жыл бұрын
강남 8학군의 (예비적) 수요층과 외고의 그것이 어느 정도로 겹칠까요..?
@pjh525
@pjh525 Жыл бұрын
외고 갈 마음 사람들이 외고가 없다고 강남 8학군에 전출가는 경우는 거의 없을거라 사료됩니다 그 지역 거주민이 아닌 이상요. 애초부터 강남 8학군은 자연계, 이공계, 의료계 중심인데 뭐하러 쌩 문과가 가나요...
@user-ji3vo7bh3c
@user-ji3vo7bh3c Жыл бұрын
각 지역마다 1티어 2티어 학군들은 다 있죠. 지방 자사고 졸업생인데, 대치동에서 내려오는 친구들도 몇몇 있었고 인근 지역 공부 잘한다하는 애들은 싹다 몰려왔어요. 교육에 신경 많이 쓰는 집들 전세 얻어서나 대치동 반지하에 살아도 학군지로 갑니다. 전자는 제 주변에 정말 흔했고 후자도 자식 특목자사고 진학하는 경우에 차선으로 선택하는 루트였어요. 저도 학교별 차이가 없으면 학군의 차이가 늘어난다는 거 정말 공감합니다..
@jfs9903
@jfs990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외고 보내는 이유가 자식들 좋은 대학 보내려고 면학분위기 좋은 학교에 보내는 건데, 없애면 당연히 대안을 찾지 그런 부모들이 가만히 있을까? 당연히 8학군이나 지역별 명문고들이 재생될 거고, 그 주변으로 집값오르는게 자연적인 예측이죠. 예나 지금이나 내가 능력이 되는 한에서 자식한테 최대한의 기회를 열어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아닌가요?
@user-wf1jp7ir1s
@user-wf1jp7ir1s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니 외고 및 과고등등의 시작점이 1982년 고교평준화보완정책으로 나온 걸 보면, 이미 설립시점부터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교육 내에서 평준화에 대한 해결점이 있어야 하는데, 그저 새로운 고등학교를 만들면 된다는 개념이 기존의 연합고사 시절의 명문고들을 대체하는 역할밖에 안되는 현재의 결과를 낳게 되지 않았을까요..
@CRUISERLEE
@CRUISERLEE Жыл бұрын
내실화 절대 안됩니다. 그럴라며 먼자 학급당학생수를 15-25명으로 줄여야하는데 저출산이네, 세금낭비네 하면서 교사충원못하게 해요.
@뜨교
@뜨교 Жыл бұрын
나 자사고 출신이었는데 입학 전에 이미 수학, 탐구 예습하고 온 애들이 대부분이라 보통 고2 때 문 이과 나눈 뒤 고3이랑 같이 수험생활함 ㅋㅋㅋㅋ 자사고라 학생 수도 많이 없어서 중학교 때 전교 10등 이내 들던 친구들이 내신 못 따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여기서 못 버틴 애들이 일반 인문계로 전학가거나 자퇴하고 공무원 시험 준비했음 외고, 과고, 마이스터고 등등 학교들이 있는건 괜찮다고 봄 다만 그 학교들의 목적이 간판, 인맥, 대학을 위한 발판 1이 아니라 정말 언어, 과학, 전문직 등등 특성화된 교육을 하는 기관이 되길 바람
@qasdasd23
@qasdasd23 Жыл бұрын
옛날 썰이 제일 재밌음 ㅋㅋㅋㅋ
@ry_on
@ry_on Жыл бұрын
차피 공교육에서 서열을 두지 않아도 서열은 자연스럽게 생기는데 그게 사교육으로 갈리는것 보단 공교육 내에서 갈리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함
@BIGManKorea
@BIGManKorea Жыл бұрын
외고졸업생인데 재수하면서 과탐 미적 준비함, 나 말고도 이렇게 준비하는 얘들 많이 있던데, 외고생인데 외고의 의미가 없음.
@nessenty
@nessenty Жыл бұрын
학교가 정작 애들이 커서 살아가는데 필요한건 안가르치고 수능 로봇으로만 길러내고 있죠. 20살 넘은 성인들이 주민센터가서 서류한장 쓸줄도 모르고 자취방 계약도 부모님이 안해주면 할줄 아는애들이라곤 얼마나될지 이게 다른분야를 봐도 그러하죠. 우리나라의 성인 기준이 나이 20살 됬다고 술담배 가능하고 너 성인임 이 아니라 스스로 헤쳐나갈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놓고 성인이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samudata
@samudata Жыл бұрын
필요하면 다 하는건데요..
@seungjunyoo8739
@seungjunyoo8739 Жыл бұрын
그렇게까지 가면 부모 자격시험도 봐야할걸요? 교육도 한계가 있습니다
@user-kv7wt7fj4e
@user-kv7wt7fj4e Жыл бұрын
근데 어느정도 동의 하는게 살면서 알아두면 좋은 법들 가르치는 과목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게 고3때 고등학교 과목으로 생활 법률인가 있었는데 법 몇개 정도 알려주는데 괜찮았던거 같음 물론 한 학기 주 1시간이였던거 같은데 그 때 배웠던거 몇개는 기억하는데 좋았음
@rrrr-rrr
@rrrr-rrr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실전적인부분이야 닥쳐서 한다지만 알아야할 법이나 알아야할 조치사항 같은건 학생때 가르쳐줘야죠..
@user-b7tj97ki9v
@user-b7tj97ki9v Жыл бұрын
수능 좋은 시험입니다.
@user-wg2uz8cq7s
@user-wg2uz8cq7s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수능 본지 벌써 4년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수능 관련해서 좋아하는 사람이 얘기하면 진짜 재밌네.. 슈카형이 수능특집으로 총합 10시간짜리 영상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user-ik4tm9vo9k
@user-ik4tm9vo9k Жыл бұрын
와~4년밖에 안됐나요? 파릇파릇 하네요. 나는 ..헉..26년 전이네..
@user-of7ut6di2q
@user-of7ut6di2q Жыл бұрын
@Dan Lee ㅋㅋㅋㅋㅋㅋ어의가 없네
@user-kt7xs4ey5x
@user-kt7xs4ey5x Жыл бұрын
@Dan Lee 개너무하네 ㅋㅋㅋ
@user-ik4tm9vo9k
@user-ik4tm9vo9k Жыл бұрын
@Dan Lee ㅋㅋㅋ.. 부장님 까진 아니고.. 5년후면 큰딸이 수능보는, 아줌씨 입니다.. 한때는 it계열에서 잘나가던 디자이너였는데, 3남매 낳고 경단녀 된거죠 뭐.. 대리까지 밖에 못달아 봤는데..정말 부장 달아보고 싶네요.. 집안일보단 직장이 적성에 맞는데, 나같은 인재를 썩히는 건 나라의 손해라고 생각함.ㅡㅡ;;;;;
@user-ze2qw6ce5v
@user-ze2qw6ce5v Жыл бұрын
난 21년 전이네 ㅋㅋㅋ 나이많이 먹었네 ...ㅋㅋ
@user-bm3fw5wh3h
@user-bm3fw5wh3h Жыл бұрын
외고들을 자사고로 전환하는게 가장 맞지않을까 싶은데..
@acelee8373
@acelee8373 Жыл бұрын
특목고 의미 없앨려하네
@teacherjames4964
@teacherjames4964 Жыл бұрын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user-jm8km6zl4d
@user-jm8km6zl4d Жыл бұрын
에당초 어문학과는 한국이 후진국 개도국일때는 인기가 있었지만.. 이제 선진국 반열에 들어서면서.. 어문학과가 경쟁력 상실함..
@user-vf2vh8cq9i
@user-vf2vh8cq9i Жыл бұрын
공립학교를 어떻게 사립학교로 바꿈…?
@user-cw5hb8ke2m
@user-cw5hb8ke2m Жыл бұрын
@@teacherjames4964 비록 권동혁님의 생각은 아니지만 고교학점제에서는 외고입장에서도 자사고로 전환하는게 오히려 유리합니다. 관건은 자사고로 전환이 될 수 있느냐죠. 자사고로 전환되지 않고 일반고로 바뀌면 학생선발 자율권이 없어지게 되어 외고에서는 반대하는 겁니다.
@rollthesnowball
@rollthesnowball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나라 교육열은 시대불문 미쳤다ㅋㅋㅋㅋㅋ
@gracus7
@gracus7 Жыл бұрын
동아시아 교육열의 시작은 수나라 문제가 과거제도 도입할때부터임. 그 이전에는 그냥 귀족가문들이 관직 독점하다시피 했음. 추천이나 발탁으로 뽑는방식이니... 최초로 시험으로 뽑는게 수나라 문제가 도입한 과거제도.
@user-wn2rg5bu7k
@user-wn2rg5bu7k Жыл бұрын
인도에 비하면 소꿉놀이
@Ludwigvanj
@Ludwigvanj Жыл бұрын
@@Corgi_fax 짱 닥쳐
@user-kt2vk5mm9y
@user-kt2vk5mm9y Жыл бұрын
@@gracus7 역사시간에는 고려 광종때 당나라 쌍기의 건의로 과거제도를 들여왔다고 봤었는데 그 전에 삼국시대 당시 수나라의 과거를 들여온건가요?
@Raphael-YJ
@Raphael-YJ Жыл бұрын
@@user-kt2vk5mm9y 수나라 멸망시키고 세운 나라가 당나라 당나라가 수나라 제도를 계승한 것
@user-cp4ig3lj2w
@user-cp4ig3lj2w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문이과 구분이 안될정도로 선택과목이 섞여 있어요~ 저희반에도 이과 반 문과 반 예체능 반 섞여 있어서 입시 지도가 매우 힘들답니다ㅠㅠ
@jyp460
@jyp460 Жыл бұрын
교육의 하향평준화에 반대한다. 다양성을 늘리고, 공부할 아이들은 공부를 할 환경을, 예체능 등 다른 경로로 갈 아이들은 그런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한다. 다 획일적으로 평준화 학교에 때려박고 공부 안하는 애들은 뒤에서 잠이나 자고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학교교육 수준 낮아서 안듣고 이게 뭐하는거냐...
@user-us6vp3yh3c
@user-us6vp3yh3c Жыл бұрын
그게 되냐고
@rupidm
@rupidm Жыл бұрын
무엇을 어떻게 바꿔도, 사람의 욕심은 그대로 있으면, 별로 바뀌지 않을 겁니다. 외국어고등학교가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의대를 사람 치료하고 싶어서 갑니까? 돈 많이 버니까 가지.
@user-bz7uq1we6i
@user-bz7uq1we6i Жыл бұрын
경쟁을 하는건 나쁜게 아닙니다. 치열한 경쟁속에서 많은성장을 합니다.
@user-ky5mp3ps3q
@user-ky5mp3ps3q Жыл бұрын
외고를 없애기 보다는 외국어 능력을 바탕으로 해서 진로를 다변화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갈 수록 번역기 성능이 좋아지고는 있지만 그건 아직까지는 보조수단에 불과할 뿐이고... 외국어 능력을 바탕으로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여튼 외고 졸업생 단 한 명 알았었는데 걔는 sky 법대 가더라고요. 로스쿨 전이라 사법고시 쳤을텐데 어떻게 됐는지는 소식 끊겨서 잘 모르고...
@user-jm8km6zl4d
@user-jm8km6zl4d Жыл бұрын
더 이상 한국 사회에서 외국어 능력의 가치가 점점 낮아지니까 하는 말입니다... 국내 환경에서 외국어 인재를 키운다 개소리죠.. 20년전과 비교해도 유학생 숫자만 100배 늘었습니다...
@notyet775
@notyet775 Жыл бұрын
외고, 과고가 원래의 목적을 벗어나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수단으로만 쓰이니 없애려는거 아닌가요?
@joncert4844
@joncert4844 Жыл бұрын
@@mnm9139 돈벌어 영어권 나라에 쏟아부음
@noname_kr
@noname_kr Жыл бұрын
@@notyet775 ? 과고는 목적에 맞게 이공계 진학률이 9할이 넘는데요?
@notyet775
@notyet775 Жыл бұрын
@@noname_kr 네, 그렇군요. 과고->의대로 가는 케이스를 종종 봐서 전체 진학 비율은 고려하지 못했네요.
@user-tw6cg4vj2j
@user-tw6cg4vj2j Жыл бұрын
일반고와 자사고,외고 수시 생기부 퀄리티 자체가 달라서 불이익 받는것도 문제 있음 옆학교가 8년동안 수시로 서울대 한명도 못보내고 중학교때도 그학교 생기부 더럽게 못써준다고 소문나서 항상 미달나고 다 주변 사립고나 자사고감
@ittseta
@ittseta Жыл бұрын
정작 광역자사는 수시로 대학 못감
@user-ho1ti7mf1m
@user-ho1ti7mf1m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명문 상고를 가면 대학을 안가도 됫기때문에 지금의 대학입시경쟁보다는 다른거같습니다
@mrp502
@mrp502 Жыл бұрын
고교학점제 처음 경험해본 03년생입니다. 공통과목은 같이 듣고 선택과목 시간에는 각자 듣는 과목을 가르치는 교실로 이동했습니다.
@user-fz4ow6ot6o
@user-fz4ow6ot6o Жыл бұрын
포항시는 2000년대까지도 고등학교 시험으로 들어갔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중학생때 너무 스트레스 받았었어요ㅠㅠ
@user-bi5ri4ul2l
@user-bi5ri4ul2l Жыл бұрын
14:02 진짜 유명한 문제. 지금은 모르겠는데, 나도 연합고사때 나왔음. 나는 노랗다의 응용형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막 어렵진 않았음. 누르끼리하다 노릇노릇하다 등등...지금 생각해보면 선생님들이 선배들을 오마주했던걸지도...
@jjs8577
@jjs8577 Жыл бұрын
내자식은 외고보내고, 남의자식은 못보내게하는게 함정
@user-vl6yc3qn8b
@user-vl6yc3qn8b Жыл бұрын
@@user-nd8yr2lq4r 의전......
@muchsoso8468
@muchsoso8468 Жыл бұрын
내 자식도 안보내지 외고 갔다가 오히려 명문대 못감.
@user-kz1el4rf4p
@user-kz1el4rf4p Жыл бұрын
요즘 외고는 줘도 안가는 곳으로 돼버림
@pjh525
@pjh525 Жыл бұрын
외고를 왜 보냅니까? 집 앞 일반고 보내겠죠
@hgyu3428
@hgyu3428 Жыл бұрын
@@pjh525 좋은 동네 사시나 보네
@user-dr6zp5mp9s
@user-dr6zp5mp9s Жыл бұрын
공교육이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질좋은 교육서비스를 받을 학생의 권리는 없는 건가요? 명분을 위한 건지 무엇을 위한 건지 분명한 목표도 설득력없이 학생들의 천차만별의 잠재력과 성향을 무시한 획일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 건 무리라고 봅니다. 우수한 학생들이 선의의 경쟁으로 성적대로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흑백논리로 된다 안된다로 보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ore2505
@ore2505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대사를 듣기 위한 빌드업 역시 형이야 👍
@user-b7tj97ki9v
@user-b7tj97ki9v Жыл бұрын
개인 맞춤 교육하면 정말 좋은데 비용이 너무 들죠 아니 이미 사교육을 통해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부모나 나 자신이 객관적으로 평가를 못하는거 그게 문제죠 같이 배워도 이해력과 응용력들이 천차만별입니다. 분명 교육의 기회는 평등해야지만 우리 인간의 지능은 평등하지 않으니 테스트 결과를 받아들이는것도 중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국어는 정말 문학부분은 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공자분들만 보고 문학부분은 빼야합니다. 수학도 공통부분은 더 쉬워져야 합니다.
@user-bh3ke3dg4t
@user-bh3ke3dg4t Жыл бұрын
요전에 고등학교 수학에서 행렬 빼버리고 문이과 통합한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대AI 시대에 이 무슨.....
@solrabbit
@solrabbit Жыл бұрын
우와 이제 행렬도 안배워요? 대박이네..
@user-bh3ke3dg4t
@user-bh3ke3dg4t Жыл бұрын
@@solrabbit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다시 되돌린다고 하네요 내년 수능 보는 인원들은 행렬을 아예 안 배웁니다 대학들은 난리 나겠죠
@hyunwoochoi2433
@hyunwoochoi2433 Жыл бұрын
비상한 학생들을 따로 편성하여 교육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의 외고는 공부를 잘해서 가는 학교도 아니고… 그리고 사실 많은 부모들은 교육격차가 돈 들이는 만큼 벌어지기를 바라는 현실이죠. 평준화 정책에 항상 난리치며 반대하는 사람들이 그런 분들. 자식 인성 교육이 잘 갖춰질지는 의문입니다.
@user-ff2is7zg1r
@user-ff2is7zg1r Жыл бұрын
일리가 있네요. 현재의 외고는 어문 계열 종사자를 위한 꿈의 창구라기보다는, 명문대에 진학하기 위한 입시사관학교로써의 성격이 더 크니까요.
@user-ff2is7zg1r
@user-ff2is7zg1r Жыл бұрын
@@jm9166 과학고는 선행 많이 해봤자 소용 없어요~ 자신의 의견을 조리있게 피력할 수 있는 아이들이 잘 붙더라고요.
@arthurchoi5807
@arthurchoi5807 Жыл бұрын
팩트는 외고친구들이 수능성적도 높습니다 일반계고 씹노답임
@hyunwoochoi2433
@hyunwoochoi2433 Жыл бұрын
@@arthurchoi5807 일반고는 대학에 매달리지 않는 친구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평균 수치로만 보아서는 현실을 파악하기에 오류가 생기죠.
@jfs9903
@jfs9903 Жыл бұрын
역으로 평준화 목놓아 부르짖는 사람들이 그런분들의 자식들 인성 교육은 잘 갖춰지긴 하나요? 인성교육과 비평준화 학교가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Ewerz
@Ewerz Жыл бұрын
요즘에 조기유학도 많이 하고 원어민 강사들도 많이 오고해서 이제 외국어하는건 특기라고 할수가 있나 특목고 의대 진학제한은 이해가 가지만서도 의사보다 돈도 못 버는 엔지니어나 연구원되라는건 구조적으로 너무 문제인듯 첨단의료산업이나 제약회사로도 막대한 돈을 벌어들일수 있는데 무조건적으로 막는 것도 답은 아닌거 같습니다
@lpre5417
@lpre5417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는 좀 자기가 정말 잘하는거나 하고싶은게 뭔지 대학가기전에 알아볼 수 있는 단계로 바뀌었음 좋겠음. 너무 입시위주다 보니 그냥 성적대로 지원하는경우도 많고 잘모르다보니 막상 진학해도 적성에 안맞는경우도 있음..
@bornin2002
@bornin2002 Жыл бұрын
외고는 없애는게 맞지 ㅋㅋㅋㅋㅋ 특수목적고등학교가 특수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그냥 입시학원이 되버렸는데
@flyhighsfo5323
@flyhighsfo5323 Жыл бұрын
고대나오고 기대를 품고 강서고 오셨던 우리 영어쌤 지금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히 적응해서 잘 지내심...
@user-pf8qp3jv8t
@user-pf8qp3jv8t Жыл бұрын
강서고..ㅋㅋㅋㅋㅋ...선생을 물로보는 학교 근데 그런애들이 대학을 잘가버리니 걍 막나가버리는 학교 시설도 분위기도 안좋지만 입시성적이 너무 좋아서 경쟁률이 전국 1,2위를 다투는 학교 의대간 선배들은 자랑하고 훨씬 대단한 정준하가 선배인건 부끄러워하고 숨기는 학교 이런 학교를 나왔단게 나도 참 신기하다
@user-kh1kv5pd4o
@user-kh1kv5pd4o Жыл бұрын
강서고 출신인데??? 머선일이쥬
@flyhighsfo5323
@flyhighsfo5323 Жыл бұрын
@@user-pf8qp3jv8t 선생이 수업하는게 쓸모가 없으니 안들음... 결국 사교육으로 대학가는데 입시실적은 학교가 가져가는 ㅋ... 낙하산 교장이 돈 횡령하는건 잘함
@flyhighsfo5323
@flyhighsfo5323 Жыл бұрын
@@user-pf8qp3jv8t 분위기는 나쁘지 않음요
@sjkwak0914
@sjkwak0914 Жыл бұрын
@@user-pf8qp3jv8t 정준하는 안좋은 루머들이 많았어서 부끄러워할만도..ㅋㅋ
@OONGNEY1
@OONGNEY1 Жыл бұрын
역시 자녀교육에 대한 혜안을 계속 신경쓰고 계시군요, 형님은 사회부총리 하셔도 될듯요~~(교육부장관겸용)
@RedAffogato
@RedAffogato Жыл бұрын
You make anything sound 짱 funny! 😎
@user-fu8rx8pz5y
@user-fu8rx8pz5y Жыл бұрын
지방에 경쟁력 없는 외고는 다 없어져야 함 일반고 보다 못한 학교가 수두룩 함
@teacherjames4964
@teacherjames4964 Жыл бұрын
경쟁력없는이라는 기준이 궁금한데.... 그리고 그런학교를 옳게 세우면 되지 왜 없애야 하나요??...
@arthurchoi5807
@arthurchoi5807 Жыл бұрын
개솔 ㄴ 지방 외고라고 해도 지방 인문계보다는 훨씬 낫다. 인문계 가보긴햇음? 절반이잠 ㅌㅋㅋㅋㅋㅋㅋㅋ
@user-sx9fs2iu1w
@user-sx9fs2iu1w Жыл бұрын
​@@arthurchoi5807 잠만 자면 다행이지. 떠들기까지 함. ㅋㅋ
@user-fu8rx8pz5y
@user-fu8rx8pz5y Жыл бұрын
@@arthurchoi5807 지방외고출신임?
@user-nz1yt9nt7w
@user-nz1yt9nt7w Жыл бұрын
@@arthurchoi5807 사실진짜 지방 인문계에서는 자기만하면 다행이지 ㅋㅋㅋㅋㅋㅋ 말그대로 수업 개판만드는 애들도 수두룩한데 무슨 ㅋㅋㅋㅋ
@Wouldyou_musang
@Wouldyou_musang Жыл бұрын
엘리트 교육은 중요하다고 생각함…. 외고 가려고 공부하는 애들이 있는한 있어야한다 motivating은 중요하다
@parn755
@parn755 Жыл бұрын
고교 수준에서는 예/체/직업(마이스터)고 제외하면 대학교육을 받을 준비가 되었는지만 확인하면 되지 특목고 필요 있나... 뛰어난 애들을 위해서 월반을 좀 더 쉽게해주고 특정 과목에 천재적인 애들이 따로 진학할 수 있는 길만 열어주면 없애는게 맞다고 봄. 해외 명문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있는데, 서양 명문고는 천재들이가서 명문고가 아니라 명문집안 학생들이 가서 명문고임. 물론 장학금 주고 뛰어난 애들도 데려오긴 하는데 기본적으로는 명문가 애들 사교터임.
@user-kh5wd8gx7q
@user-kh5wd8gx7q Жыл бұрын
슈카형 Fighting!!!!!♡♡♡
@imhing
@imhing Жыл бұрын
쓸모없는 고등학교 어릴때부터 도덕 윤리 교육이나 철저히 시키길;
@user-fx6dh2lk9l
@user-fx6dh2lk9l Жыл бұрын
왜 이렇게 평준화를 못 시켜서 안달일까 내가 못 갈바엔 아무도 가면 안된다 이런 논리인가,,,
@Lee-fb6ch
@Lee-fb6ch Жыл бұрын
연합고사 출신입니다. 연합고사에 떨어지는 친구들이 한 반에 세네명 정도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친구들은 고등학교 재수를 했었죠. 참 치열했던 시절입니다.
@user-me4go9if8u
@user-me4go9if8u Жыл бұрын
모든 문제는 현재 한 방향으로 흘러가는게 거임 개개인 별로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주는 걸 초중고에서 해야하는데 그걸 안해주니 발전이 없음
@yongwanjeon7229
@yongwanjeon7229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특목고 만들 때야 외국어가 굉장히 희귀한 능력이었지만 요즘 애들 어릴때부터 외국어 배우고 외국에서 살다온 애들도 많은데 외고랑 국제고가 왜 있어야하는지 이해가 안되긴 함
@tteing301
@tteing301 Жыл бұрын
살다온 애들이 아니라 그냥 한국에서 태어나서 쭉 살아온 애들이 언어를 접하고 싶겠죠… 그러니까 아직 있는거 아닐까요
@yongwanjeon7229
@yongwanjeon7229 Жыл бұрын
@@tteing301 한국에서 외국어가 특수목적고등학교가 있어야 할 정도로 귀한 능력인가요?
@shp8947
@shp8947 Жыл бұрын
국제고는 어학특기자 양성 아니고 사회분야 인재 양성이라 결이 좀 다름 그래서 추가논의 얘기를 하고 있는 것
@yongwanjeon7229
@yongwanjeon7229 Жыл бұрын
@@shp8947 전 국제고가 왜 있어야 하는지 더 이해가 안되는데요. 인터넷으로 대부분의 외신을 접할 수 있고 세계 대부분의 사회/문화 현상을 알 수 있는데 국제고에서 특별히 더 배울 수 있는게 뭐가 있나요? 추가논의는 그냥 그 학교 출신들이 못없애게 하는거 아닌가요?
@user-up7rg6pw9f
@user-up7rg6pw9f Жыл бұрын
@@yongwanjeon7229 귀하죠 영어 제대로 할줄아는 사람도 상대적 소수에다가 외고가 영어만 배우는게 아니니까요
@user-pc1pi8sy2i
@user-pc1pi8sy2i Жыл бұрын
외고가 제 역할을 못 하고 대학 가는 수단으로 전락해버렸는데 왜 외고를 유지해 줘야하냐.
@yjj2826
@yjj2826 Жыл бұрын
아니 외고도 그렇지만 과고 이야기도 자꾸 나오는데 근본적으로 연구자에 대한 대우가 거지같은게 문제지 그냥 의대 가지 마라 가지 마라 이러면 해결이 되냐고. 애초에 고등학교때 꿈이란게 계속 바뀌는데, 나중에 부모님이 아프시거나 해서 의사가 되고 싶어해도 법으로 막아버리면 이게 맞나? 개인의 선택을? 직업선택의 자유를? 일단 자연대나 공대 대학원생부터 사람취급좀 해줘야....
@소금돌이
@소금돌이 Жыл бұрын
입시 이야기 빅잼 ㅎㅎ
@user-cf7ks2bk3f
@user-cf7ks2bk3f Жыл бұрын
외고는 없에도 된다 지금 전혀 의미 없는 고등학교야 그것 보다는 우리나라에 진짜 부족한 과학 관련 고등학교나 늘려 아니면 진짜 천재들을 키울수 있는 그런 학교나 만들어
@userunknown-zd4be
@userunknown-zd4be Жыл бұрын
일단 무분별하게 다 일단 4년제 쓰고 보는거 부터 바꿔야하지 않을까? 대학의 본연의 가치가 실연되려면 외국처럼 실질적으로 고등한 학문의 배움을 통해 무언가를 해보고자 하는 의향이 있는사람만 가는거지 단순하게 졸업장 없으면 안아라봐 준다 라는 이유로 4년 허비하는게 좀 아까웅
@kim12.
@kim12. Жыл бұрын
13:30 밝고 산틋한 느낌을 주는 양성모음인 ㅏ(ex:퐁당) 어둡고 큰 느낌을 주는 음성모음인 ㅓ(ex:풍덩) 따라서 2번이 정답 '시-'하고 '새-'는 둘다 같은 뜻인 접두사인데 두 개의 정도의 차이가 문제의 정답에 영향이 없으니 정도의 차이를 몰라도 상관없네 -작년 수험생-
@user-wg2uz8cq7s
@user-wg2uz8cq7s Жыл бұрын
양음은 알아서 전 그래서 음이 작다고 생각했는데 왜 음이 큰 거와 동격인가요?
@arthurchoi5807
@arthurchoi5807 Жыл бұрын
평준화시켜도 똑같다. 어차피 등수가르기인데 공부잘하는 친구들은 어딜가든 상위권일거고 못하는놈들 관심없는 놈들은 어딜가도 꼴등이다. 차라리 지금의 형태가 오히려 일반계고 학생들에게는 좋을 수도 있음. 외고에 갈수있는 머리들 다 인문계로 빠지면 내신받기 더 어려워지겠지. 엘리트교육이 왜 불합리한거지? 영국만봐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심하다. 이튼같은 명문사립고가 대표적이지. 우리모두는 평등해질수없다 현실적으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면 엘리트교육을 받을수 있는 평등한 기회를 제공해야한다
@jjunnpp1111
@jjunnpp1111 Жыл бұрын
오히려 특수고를 더 만들어서 진로를 빨리 정해줘야됨
@mkim0713
@mkim0713 Жыл бұрын
외고를 없앤다고 외고 포지션의 고등학교가 사라지는 건 아닐 겁니다. 인간은 줄세우기를 좋아하고 우리나라 교육열은 미쳤고.. 결국 외고 포지션의 무언가가 또 나올 것임. 지금까지 그랬듯 명문고의 존재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포지션을 차지한 학교 이름만 바뀔 것.
@user-sv7dg5ec3u
@user-sv7dg5ec3u Жыл бұрын
이공계 엘리트를 키워야 한다는건 공감을 합니다 하지만 인문계 엘리트도 키웠으면 좋겠어요.. 그게 꼭 외고가 아니어도 좋으니까… 민사고 같은 곳에서 양성하려나요
@user-pe1le8tb1f
@user-pe1le8tb1f Жыл бұрын
서열화 없애도 또 자연스럽게 서열 생기는데...
@getwilliron4723
@getwilliron4723 Жыл бұрын
뭐가 됐든 학생 본인의 의사, 역량이 더 많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 외의 요소가 개입할만한 패스를 줄이는 게 맞다고 봄. 부모나 학교, 학원의 실적 등을 위해서 자기 능력 밖의 것이나 하기 싫은 거 하지 않게 해줘야함. 저 사람들이 바뀌는 게 가장 좋겠지만, 그래도 지 인생인데 지가 살아야지.
@wychoi3353
@wychoi3353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양심적인 발언 감솨. 유연하게 열어줘야 한다. 미래 세대을 위해...
@user-nd6dv7ll9n
@user-nd6dv7ll9n Жыл бұрын
요새 형님 보니 모자를 아주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ppo3703
@ppo3703 Жыл бұрын
근데 옛날에 진짜 저런게 많았음. 참고서별로 다른 내용도 더러 있었고 정보가 지금처럼 많지가 않으니 뭐가 맞는지 아닌지 찾는게 상당히 힘들었음 ㅋㅋㅋ 출제 의도를 잘못한건데 빨리 판단을 했어야지 ㅋㅋㅋㅋ
@user-pz9gs6ed3u
@user-pz9gs6ed3u Жыл бұрын
난 이거 본방보면서 입시논란이 있었죠!! 하자마자 무즙파동에 엿먹어라 신문기사에 교육청인가 철문에 무즙 엿 붙인것까지 영상재생되는거보고 아.....내가 늙긴 늙었구나라고 느껴버림......... ㅋㅋㅋㅋㅋㅋㅋ
@Optimzing
@Optimzing Жыл бұрын
외고의 설립 목적이 이제는 특수한게 아니기 때문에 특목고에서 제외되는게 맞는거지... "외국어 인재 양성"은 이제 모든 고등학교의 공통적인 목표이니까....
@jibagmyo
@jibagmyo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당 :>
@user-eo6fw6mw5i
@user-eo6fw6mw5i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코카콜라는제로
@코카콜라는제로 Жыл бұрын
세상은 소위 엘리트가 이끌어가야하는게 맞음 근데.. 밑에 사람들도 좀 살 수 있도록 배려해야함이 맞음
@일하기싫다
@일하기싫다 Жыл бұрын
서울대 나온사람이 20년전 수능성적이 중요한가? 라고 말하는거랑 배재대 나온사람이 20년전 수능성적이 중요한가? 라고 말하는것의 무게감의 차이가 수능성적이 중요하다는것을 말해준다.
@user-co8dq2ku6g
@user-co8dq2ku6g Жыл бұрын
불수능 97년도 함 다뤄주심이 어떨지… 최고의 불수능은 어느시대???ㅋㅋㅋ 당시 400만점에 190점대 인가 180점대 까지 4년재 인서울했으니 상당히 어려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jaewhisong9829
@jaewhisong9829 Жыл бұрын
이건 수능이 있었던 주마다 단골주제였는데...?
@Lord_of_Nightmare_666
@Lord_of_Nightmare_666 Жыл бұрын
교육에 선별과 평등의 조화가 필요하다. 공급과 수요의 법칙은 학생에게도 통한다. 대학생이 많으니 경쟁이 과도해지고 자리가 불안정하다. 인문계를 줄여라. 그리고 중학교 때 선별하라.
@waltertom8921
@waltertom8921 Жыл бұрын
외고 졸업생으로서 요즘은 모르겠지만 솔직히 특목고중에 숫자 제일 많고 인지도 가장 높으면서 수준 애매하니까 건든다고 생각해요. 국제학교 이런건 옛날부터 유명한 외고보다 임팩트 크지않고, 외고가 입시전형 변경이후 실적이 그렇게 높진 않으면서 숫자가 정말 많거든요. 물론 학생들 영어는 기본적으로 잘하고 다른 과목에 투자할 시간이 많으니 대학을 잘가자는 인식은 분명히 있습니다만 예전에 중학교 전교 순위권 인원이 외고가던 때보다는 11년도부터 입결은 훨씬 낮아져서 영어만 잘해서 외고오는 인원 많습니다.
@user-tw6qn6nu1l
@user-tw6qn6nu1l Жыл бұрын
일반고들도 외고,특목고처럼 교육의 질을 높이자가 맞는거 아님? 이 나라는 불공정, 불평등 붙이면 거품물고 달려들어서 없애자하네
@user-eh8bn6in1q
@user-eh8bn6in1q Жыл бұрын
공부하는 분위기에서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이랑 시너지 내면서 공부하고 싶다면 일반고는 솔직히 복불복이라 거르고 결국 외고든 자사고든 갈 수 밖에 없음.. 거기에 이과적 능력치되면 과고 가는거고
@happyboy0035
@happyboy0035 Жыл бұрын
무즙파동 얘기도 있던것 만큼 예나 지금이나 교육입시는 중요한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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