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보고 감동받고 배우고 갑니다. 존경받을만한 시어머니와 올곧은분이 키워낸 그남편분도 무척 존경스럽습니다. 웃음으로 극복하는 영희씨 다른시선으로 바라보는 곧은 시선에 많은걸 느끼게 되네요. 마니 늦었지만 행복하세요~

영희씨도 효녀지만 저는 시어머니와 사위분 대단하신분인거 같아요.. 사돈이고 사위인데... 진짜 큰 복많으실거에요 영희씨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영희씨와 남편 시어머니께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영희씨, 남편, 시어머니 모두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좋은 일만 가득하길요 💕

참 이렇게 서로 보듬어주고 지켜주는 가족도있었네요. 시어머니도 남편도 멋지고 치매 할머니보살필래, 불구인 동생 때문에 부모 님의 관심을 뺏겨 힘들만한 어린 딸도 참훌륭하네요. 벌써 7년전이니 그딸은 성인이됐을것이구.... 나머지 분들의 안부가궁금하네요

이거 진짜 감명깊게 봤어요 영희씨도 시어머니도 너무 훌륭하심

예쁜 손녀 네요 지혜롭게위기을 넘기는 손녀가 너무대견하네요 가족모두에감탄했네요

따님 착하시다.....치매 엄마 돌보시기 쉽지 않은데....

대단합니다 시어머니 남편 영희씨도 온가족이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장애 치매 이것의 끝이 무엇일까? 죽음이겠죠? 그럼 그 끝엔 무엇이있나. 살아서 남아있ㄴ은 자가 있겠죠. 그러면 그 살아서 남아있는자가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열심히 사랑해야겠구나. 그래서 그들이 간 다음에도 지긋지긋했던 병치레가 남아있는것이 아니라 사랑했던 추억이 남는구나, 과연 결말은 무엇일까. 결말에 남겨져 있는 나의 마음의 상태는 어떠해야 하는가를 항상 생각하죠... 영희씨 존경스러워요!!!

왜 눈물이 계속 나는거지 딸과 사위 시어머니 따님들 행복하시길~~♡♡

너무 보기 좋아요.. 따님도 사위도 너무 효부시고 .... 아이들도.. 많이 울면서 봤어요. ㅠ 너무 따듯한 가족이에요. ....

가족의 병이라는게 어쩔수없이 찾아오고 대처하기 어려운건데 밝고 현명하게 잘 대처하시는모습이 멋있어요

어린 나이에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린 은재가 예쁘지만 안타깝기두 하네요,,,, 지금쯤 고3일텐데 화이팅,,,♡

참 착하고 아름다운 딸, 사위, 시어머니, 손녀네요 힘드시겠지만 화이팅하시길...

정말 아름다운 가족입니다 시어머님 사위~~가족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세요~~응원합니다~^^

할머니가 치매인데도 멀쩡한사람이 말하는것처럼 발음이 정확하세여 어눌하지않고 시어머니도 남편도 대단하세여 행복하세여

영희씨 너무 예쁘네요. 화이팅

영상 보고 영희님이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러웠습니다ㅜㅜ 이야기가 너무 감동적이라 보고 또 보고 몇번째 보는지 모르겠네요ㅎㅎ 항상 볼때마다 배울점이 생기는 영상이예요! 영희님과 가족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시어머니랑 남편이랑도 천사시네요. 쉽지 않은 일인데......

엄마가 치매로 속상하고 피곤하게하셔도 따님이 웃으며 밝은마음으로 변함없이 엄마를 보살피는 모습이 인내심많고 훌륭하신 효녀라 생각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많은 감동과 교훈이 있네요....감사해요....

정말 잘 봤습니다ㆍ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아 이번편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아름다운가족 말한마디 한마디에 사랑이 넘치시고 감동입니다ᆢ💗 더 건강 해지시고 행복하세요💗💓

진짜 많이 울었다 영희 씨네 가정 모두 너무 따뜻하고 시어머니 정말 너무 좋으시네요 은재까지 정말 진국이고 모두가 축복받으면 좋겠다ㅠ

EBS 다큐를 보고 찾아왔습니다 참 멋진 분들 멋진 가족입니다

시어머니 남편 복받으실거임

'내남편 크리스' 좀 올려주세요!!@부탁해요

영희님같은 사람이 세상에 존재한다는게 신기할따름입니다 대단하세요

영희님 힘내세요

안쓰럽다ㅜㅜ

감동입니다.요즘근황이 궁금합니다.

참으로 치매도 다양한것같다 우리 어머니도 처음 내가 어머니를 모셔왔을땐 화를 많이 내시고 누군가를 미워하고 의심하고 사람을 맏지않는경향이 있었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안정되고 과격한 행동과 의심 미움도 없어지고 먹는것에 집착하셨다 그외는 사고력 판단력은 항상 좋았고 대화가 정상인 보다 더 좋은 사고력을 가져서 깜짝놀랐다 치매가 아니신가? 화장실을 자주 가시고 먹고 돌아서면 또 먹고 잘걷지 못하고 팔에힘이 없어 글씨를 약하게 쓰시고 여전히 한글과 일어도 잘하시고 그런데 자신의 몸을 관리하고 씻고 잇빨딱고 뒷처리를 잘못하셨다 혈관성 치매이신데 아마도 파킨슨이좀계신가 당뇨에 고혈압도 있었고 대화는 아주정상적으로 잘하시는데 행동이 힘들고 행동판단이 느렸다 병원에 입원했을땐 내게 감사하고 고맙다고 이세상에 왜 왔을까? 후회가 많았는데 너를 만나서 딸로 만나서 내 인생이 결코 후회한 인생이 아니란것을 알았닥 감사하고 또감사하다고 이렇게 병든 몸을 잘 조살펴주어 고맙다고 하셨다 내평생 엄마에게 이렇게 큰 사랑의 말을들으니 아들 아들하시던 엄마가 다 용서되고 너무사랑하는 마음이 커졌다 어머니는 주무시듯 편안히 가셨다 가신 후에도 빛으로 엄마이름을 버려두셨다 하도 이상해서 사진으로 남겨두었다 오빠와 동생이 거짓말인줄 알다가 사진을 보여주자 엄마글씨맞는데 놀랬다 치매는 힘들고 고통스런길이다 나는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갚은 자각을 느끼고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중이다 치매를 돌보시는 가족들에게그맘을 이해함으로 힘내세요! 축복받으시길

은재도 한창 엄마한테 어리광부릴 나이인데...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