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유난히 대기업이 하청업체인 중소기업을 너무 후려쳐서 중소기업 입장에서도 좋은 대우를 해주기 힘든 환경인 것 같아요 ㅠㅠ 이런방면에서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일본만 봐도 좋은 능력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소기업 잘만 가고 임금격차도 크지 않습니다. 미국의 경우도 오히려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 지원을 많이 해서 기업과 본인 커리어를 같이 성장시키는 방향으로 갑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요?? 정직원으로 들어가서 가만히 호봉만 쌓이고 자기계발, 능력도 안쌓고 아랫사람들한테 떠넘기고 월급 축내고 회사내 정치질 하는 분위기인데 발전이 있겠습니까? 솔직히 40대 50대분들 지금 회사 나오면 다른곳 받아주는곳 있는분이 얼마나 될까요?

수많은 댓글 대충 읽어봐도 대책도 없고 무지성 기술 배우거나 눈낮춰라 이런거뿐... 그냥 출산율 0.1명 찍자

확실한건 이를 사회 구조적 문제로 보기보단 개인의 노력부족으로 보는면이 커서 고치기 힘들다는거고 대다수의 청년층은 많이 힘들다는거

대기업은 구조상 고용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기형적인 교육-산업구조가 대기업 취업을 강요하도록 합니다. 같은 20대 입장으로서... 지금은 정치인/경제인들의 논리에 따라 개인의 노력/능력/재능 부족으로 치부하고 있지만, 불균형의 심화는 언젠가 터지고 말겁니다. 미루고 미룰수록 폭력적으로 터지겠죠. 역사는 변하질 않습니다.

정치인들은 결국 제일 머릿수 많은 세대를 잘 봐주는 정책을 할 수밖에 없어. 표 하나라도 더 얻고 싶을테니까.

고용주, 노동자, 취준생 3신분 모두 불만족스러운 희귀한 나라

지원 공고에 분명히 경력무관+신입 되있는데 막상 면접가보면 경력을 중요시하게 물어보고 경력있나? 물어보고 괜히 부담주는곳이 10에 9할이상 처음부터 경력직만 뽑는다고 적으면 지원이라도 안하고 서로 볼일 없을텐데 괜히 꿀발린 말로 사회초년생 낚으려고함

30살에 취업해도 축하받는 시대임...

70~90대 부모들... 무조건 대학 가야한다고 그렇게 교육시켰다... 하지만 대기업 즉 좋은직장의 자리는 늘 제자리;;; 우리아이들 앞으론 다른 영역에도 좋은 직장 많고 기술직도 좋은 곳이 많다고 한다.. 현재는 개천에서 용안난다 절대로;;; 이걸 노린것들이 정치인들... 하지만 상처만 입는건 늘 우리들 몫.. 정신차리고 현실을 봅시다... 대기업 자리는 늘 그대로 입니다;;;

누가보면 지금 5060은 기피하는 일자리도 마다하지않고 가서 일한줄알겠네 ㅋㅋ 고도성장시기에 어딜가든 좋은일자리에서 쉽게취업해서 경력쌓고 못난놈들이 공무원 공기업하던 세대였으면서 어이없네 진짜 ㅋㅋ

청년 취업이 어려워진 이유는 그냥 단순하게 기업에서 요구하는 기대치가 높아졌기 때문임. 고졸자 대신 대졸자 쓰려 할 것이고, 단순 대졸자보다는 포트폴리오가 있는 대졸자 또는 경력 있는 신입을 뽑으려고 하잖음? 이런 사람들이 기업에 들어가면 나머지 사람들은 보통 좋게 말하면 프리랜서, 매장 관리(편의점 따위), 자영업, 배달, 개인 방송 등을 하는 거고 그마저도 안 되면 일용직이나 백수 되는 거고.

신입을 뽑는다고 올라온 공고에 대부분 서류 합격자들은 이미 회사를 다니는 중고신입… 이런 상황에서 회사는 직무 역량이 높은 사람 선호하고 따로 신입 교육비용도 적게 들어가는 중고신입을 뽑는게 대부분인것 같은데 막 대학 졸업한 취준생 입장에는 너무 힘듬

이 나라는 이미 늦은듯... 인구소멸로 간다

ㅈ소기업만 살리면 해결 될 일 대학 4년재 애들이 ㅈ소 혐오하는데 돈은 둘째 치고 환경만 개선 해줘도 ㅈ소 갈만함

이미 답이 없는데 앞으로 더 답이 없을 듯...

말도안되게 원가절감에만 매달리는게 중소기업 고사에 큰 축을 차지한다고 봅니다. 세상에 6개월동안 원청에서 원가팀이 두 번이나 내려와서 원가 낮추라는 권고를 두 번이나 할 줄은 몰랐어요.

저두 처음 취업할 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배워가며 일했고 어느 정도 일하고나니 그때부터 기회도 생기고 돈도 붙기시작했어요.근데 요즘은 준비안되고 잘못하는 기간동안의 청년에게 뭔가를 배울 시간이 주어지지않고 뽑자마자 3개월 내로 뽑아내야하는 환경이다보니 일은 못배우고 바로 내쳐지는 상황. 알다시피 회사에 최소 한가지일을 배우는데 1~2년 걸리는데 그걸 참아줄수없다. ㅠㅠㅠ 너무 안타깝다.

업,직종 상관이 없이 82년생부터 희망 퇴직을 받은 고용 한파인데 청년 취업이 늘지는 의문

대기업 일자리가없음 > 경쟁에 지친 사람들이 강소,중견기업으로 눈을돌림 > 중견,강소도 경쟁률이 올라감 > 남은건 기피되는 어디 산자락, 시골에 있는 소기업들(자차가 없으면 출퇴근불가)..

참 그래도 착하다.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혼자 감내하고 참고 자기를 탓하고. 개인에게 모든 책임을 지우는 논리를 내면화하면 얼마든지 자기 자신에게 가혹해질 수 있는지도 모르지.

20대도 취업을못하고있는데 60대들 재취업을 신경쓰는나라

과학방역: 니들이 알아서 조심해라 걸리든지 말든지 과학취업: 니들이 알아서 들어가라 굶든지 말든지

진짜 얼마나 암울하고 답답할까 나도 전역하고 한동안 뭐먹고 살지 걱정하던 때가 생각나네

이럴수록 중소기업에 더 신경써야할때임 청년층은 대부분 대기업을 노리느라 정신없는데 인력이 제일 많이 필요한곳은 대기업을 받쳐주는 중소기업이 더 필요하게됨. 국가적으로 양질의 지원을 만들어서 중소기업에 신경써야할때인거 같네요.

일자리가없는건 아닌데... 아닌데... 다니는입장에서도 먼가 추천해주기 참 그런일자리가 많아서...나야 이런저런이유가있으니 다닌다쳐도말이죠

참 이게 급성장한 우리나라의 또다른 단점이 아닌가 싶다.. 기성세대분들 토요일까지 힘들게 일하시고 야근은 밥먹듯이 하시면서 성실하게 일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경제성장의 밑거름이 되어주셨다. 그땐 그게 어느정도 당연시 되었던거같은데,, 문제는 급성장한 경제와 더불어 사회인프라, 교육수준, 문화등 여러 요소들이 기성세대분들이 경험하신 것들보다 빠르게 성장되어왔다. 감사하게도 젊은세대들은 그 성장된 요소들로 삶을 살아왔지만 그에 맞춰 더불어 성장된 기업들은 대기업및 몇몇 중견기업말곤 여러모로 과거에 머무는 수준이라는 점이 너무 아쉽다..

중견기업도 구직이 힘들고 소기업은 괜찮은곳 찾는게 극히 적다.. 청년들도 많은거 바라지 않는다.. 월급만 제때 주고 제대로 된 일만 주면 충분히 잘한다. 근데 소기업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좋은곳도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은 기본 조차 못하는 곳인 대부분..

얼마 안 살아왔지만 우리나라 특성상 오래 살아 남을려면 기술을 배워놓는게 좋아요 살아보면서 제일 느낀게 무형을 유형을 만들어 수출을 할수밖에 없는 구조, 즉 수출나라이기에 자체 생산해서 소비할수 없는 구조의 나라 ..이기에 남들이 못하는 기술이 있으면 먹고 살아갈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남들하고 똑같은 일하고 비슷한 업무능력은 필요없어요 ...자존감..자존심 그거 중요하지 않아요 ..할수 있다는 용기 그리고 증명하면 됩니다.

이게 어느 한쪽의 문제가 아니라 총체적인 개혁과 정책, 인식의 변화가 필요함. 일단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거라 기업이 투자할 수 있는 환경과 양질의 인적자원을 정부가 만들어주고 기업은 적극적인 투자를 국민은 직업에 대한 차별없는 인식과 의지가 필요함.

취업을 하자니 신입말고 경력원하는 기업들 천지고... 주전공 버리고 복수전공 쪽 지원하니 그거가지고 데미지 주고... 알바경력 자소서에 쓰면 그거 가지고 난리고... 취업되면 대학 4년간 배운 놈이 저따위짓이나 하네라고 비판하는 세상이다보니... 그냥 이제는 세계 3차대전으로 종말 맞이하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암울한 세상이 되버림...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년 청년 취업의 문이 좁다고 했는데 계속 좁아지면 언제 좋아지냐~ 인구수도 급격히 줄텐데... 지금 20대 졸업생들 30대 되면 취업되는 거니 ㅜ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그냥 취업 되겠네..

제대로된 일자리는 계속 줄어들고 허접한 일자리만 늘어 나는게 문제다 !!! 60대 이상의 일자리라는게 그런것 아니겠는가? 젊은층 일자리라는 것도 대부분 알바 수준 정도 아니겠는가 ? 제조업 쇠퇴와 4차산업이 몰고올 질좋은 고용의 붕괴로 인한 중산층의 몰락과 극소수의 초부유층 (자본가들과 특출한 개발자들) 그리고 국민의 대다수가 저소득층으로 밀려나는 현상을 극복할수 있는 혁신적인 새로운 경제 시스템을 개발해야 한다 !!!

뽑기전엔 '일할 사람이 없습니다ㅜㅜ 구인이 너무 어렵습니다ㅜㅜ' 뽑고 나선 '너 아니어도 일할 사람 많다, 불만 있으면 나가라'

서류평가나 면접관으로 지원서 보면 진짜 마음 아픔. 신입에게도 경험을 요구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마음이 아픔

정치인은 취업, 경제 정책 만들 생각 없이 그저 밥그릇 챙기고 싸우기 바쁨!!!

일자리야 있지, 다만 그게 하루살이 직종이거나, 앞날이 없는 직종들이라 문제지

젊은층이 타격입은이유? 옛날세대와 비교해서 더 똑똑해짐 불합리하고 조금손해보는것 같다 싶으면 안하려고함 옛날세대는 불합리하고 부조리한게 좀 있어도 어지간해서는 그냥 참고함 그리고 나이도 있어서 이직도 어려움 젊은 세대에 비해서 충성도가 그나마 높기때문인것도 한몫함 그리고 어느 회사냐에 따라 또 달라짐 대기업이냐 중소기업이냐 공기업이냐 기타등등 환경에 따라 다름

정말 힘든 건 가족 부양 하면서 일하는 거예요... 청년들은 혼자라 미래를 생각해서 도와 주지만 당장 아이를 기진 부모는 미래도 없어요.. 오늘 하루만 버틸 뿐..

청년만 안좋아 진게 아니라 그냥 전체적으로 다 안좋아 진거지 정책으로 늘어나는 일시적인 일자리는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랑 성향이 안맞으니

능력 갈고닦아 뼛골 바치며 평생 일해도 집 한채도 사기 힘든 세상이 됐는데, 부모가 건물주면 가만히 앉아있어도 세가 들어오는데.. 투기같은 불로소득이 성공하기 쉬워보이니 솔깃할테고. 힘들게 일하며 먹고살려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실업난과 구인난이 왜 동시에 일어날까? ㅎ 청년 : 아... 일거리 없어. (지방파견 안가고 사무직에 내 스펙에 도움이되고 야근없는 직장) 기업 : 아... 사람 없어. (사회초년생이지만 10년차의 실무 노하우가 있는 성실한 인재)

먼가 배우고 자격증 취득하는데 최소 6개월-1년 그러구 회사에 취직이 가능 할지두 조마조마하죠 힘듦~ 사실 안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막막함

신입을 뽑는데 경력직을 원하면서 나이제한은 25세이하;;;; 안뽑겠다는건가;;;; 근데 혼자살면 기준을 좀더 낮춰보는것도 좋긴함 뭐 중소기업도 일할만한데

기성세대가 퇴직하면서 20,30대 청년층을 새로 고용하는 형태로 가야 선순환이 되는데 지금 대기업이 40대는 희망퇴직이란 명목으로 정리해고 시키려 하고 그렇다고 새로 구인은 안하고.. 구인해도 신입이 아닌 경력 3~5년차 이상된 사람들만 뽑고 그런 실정임 그렇다고 ㅈ소로 가자니 박봉에 잡업무가 너무 많고

맞아요.엄청. 힘들어요

저도 딱 30살인데 취업전 막막한 기분 잘 압니다 회사에서 이런 댓글 적을정도로 여유잇는 직장생활하지만 맘이 참 아픕니다.

너무힘들어요 살려주세요

문제는 내년 경기전망이 좋지 않아서 기업들의 신규채용은 커녕 지금 인원에 대한 구조조정이 예상되니 걱정임. 지금 다니는 회사마저도 부서별 감축인원이 할당되고 부서원들끼리 살아남기 위해 각자도생하는데 가관임. 윗 사람들은 본인들이 살려고 밑에 부서원들 사소한 흠집 하나하나 기록하고 있고, 부서원들은 최대한 빨리 퇴근해서 집에서 이력서 보내고 있음..

대체 언제 고용이 좋아졌는가 갈수록안좋아지는데 내년에도 취준생많이나오겠네 애들 취준생살아보면 사회는고통뿐이라는걸 깨닫게되겠죠 이게현실이고 아무리 부정해도 현실은 바뀌지않는 진실은 바라보고 현실을깨닫는다 절망을 맛보고 고통을 맛보고 좌절맛보고 딱3세번의 슬픔를 외친다

청년층이 힘들다 - 애를 못낳는다 - 인구가 줄어든다 - 표가 줄어든다 - 청년대책이 안나온다 - 청년이 힘들다 무한굴레

눈높이 낮추면 일자리는 많아요~ 다만 안정적이고 만족할만한 급여의 직장이 적은거죠 제 친구 중소 사업도 직원을 못구해서 걱정하더군요

지방 중소는 사람이 없지만 이 사람들한테 오라고 권장도 못하겠다...

노력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폄훼해선 안되지만 대다수는 그렇지 못하고 모두가 성공한 케이스가 될순 없기에 사회초년생 포함 청년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야 안정적인 생활이 되고 그들이 다른 희망을 가질수 있을텐데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하다.. 결국 이런 부분이 비혼, 저출산.. 결국 인구 감소를 불러오는거지.. 청년 문제는 결국 국가의 근간을 무너뜨리게됨

앞으로 주52시간 제도 도 바뀌니,, 질 좋은 중소 기업은 더욱 찾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청년 분들 힘내세요

화이트 칼라보다 블루 칼라가 페이가 더 크면 걱정 안해도 된다 그걸 안하는게 문제지

우리나라 고용시장의 가장 큰 문제가 좋은 일자리와 나쁜 일자리의 격차가 너무 크다보니 대기업에는 사람이 넘쳐나고 중소기업은 사람이 없어서 문제임

솔직히 새로운 일자리 창출보다 기존 일자리 고쳐쓰고 제도개선이 최우선이 되서 순환이 잘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은 벌고싶고… 몸은 편하고싶고… 하나만해 하나만

교육해서 기다려주면 좀 배웠다고 더 좋은데 간다고 휙 나가니, 교육보다는 스펙있는 신입을 뽑게 되는거. 스펙쌓기 하다보니 개인능력보다 과대포장되서 왠만한 일자리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과거 젊은이들 많았던 일자리는 모두 외국인들 몫이되니, 이젠 그런데 가고 싶어도 무서워서 못가고. 연차 못쌓은 신입때도 연차 타령하면서 툭하면 쉬면서 면접보러 다니고. (잡코리아 광고 대박이더라. 저런 광고가 용납되고 공감되는 시대)

해군하사관은 지원자가 없다던데.. 직업 군인 월급을 많이 올려서 취업률을 올리고 국방도 튼튼하게 만들면 안되나? 다만 연금은 좀 조절하구 (인구절벽 때문에 ㅠㅠ)

취업관련 업계에서 근무 합니다. 그래도 요새는 중견 쪽 지원자는 많아진 편이라 다행인데, 스타트업 중소 혹은 서울 외의 기업은 지원자가 없다시피 하여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한숨이 늘어가고있습니다. 서울 중심의 인프라 집중 현상과 중소기업의 직원을 대하는 마인드가 바뀌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은데 현실적으로 어려운걸 아니...

경력있는 신입뽑는이유가 결국은 학교에서배우는 커리큘럼하고 실회사에서 필요한 업무능력갭이 심하게 차이나니까 회사입장에서는 신입을 쓸수없는것도 큼. 가르쳐서 키워야겟다라는것도 1~2번이지 좀 쓸만하게 가르쳤다싶으면 이직하는데 그 방침이 유지될까??? 안된다고봄. 그러면 반대로 이직을 왜할까 라고 물었을때 결론은 크게 돈문제하고 사람문제 2개로 나뉘는데 사람문제는 뭐 회사를 잘못운영했다 치는데 돈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하게 사회적으로 꼬여있음. 돈문제는 결국 생존에 관련된거고 많이벌어야 미래를 그릴수있다는거니까. 중소기업에서 생존+미래를 그릴만한 페이를 지급못하고있다라고 말한다는 얘기임. 그럼 중소기업은 그만큼 페이를 줄수없는가로 이어지는데 간단히 말해서 중소기업에서 직원들에게 줄수있는 돈이 적다는 얘기고. 개인적인일탈(횡상,분식회계,등)을 제외하면 그 중소기업도 하청을 통해서 돈을 받는 입장이란 얘기임. 그럼 다시말해 원청이 돈을 적게주니 중소기업이 돈을 적게받고 그 적게받은돈을 쪼갈라서 직원들에게 줘야한다는 얘기고 직원들은 내가 하는일에비해 페이를 적게받으니 자기가 원청직원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이직을 한다라는 결론이 나옴. 그러면 중소기업을 살리려면 어떻게 접근해야하나로 나오는데 중소기업에 정당한 페이를 지급할수있는 환경을 조성해야한다라는거임.(단가후려치기를 제지할만한 상황으로 만들어줘야한다는거) 일단 제가 생각할수있는 수준은 여기까지인거같고 그이상은 전문가나 기업인 정치인들이 고민해야할부분인거같으니 전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그것뿐 문제가아니라 ai가 너무발전해서 앞으로의화이트칼라들직업들은 빠르게 없어지게될전망이라는데 지금 그림ai나와서 일러스트업계난리난걸보면 몇년안에 진짜 이런일이 일어날까걱정이네요..

경력직들만 찾는 회사들 ... 대학교 졸업 하고 일자리 구하려고보면 경력자 구한다고 적혀있고 ,..

물가는 올라가고 국민들 대다수가 중소기업이나 소기업들에 취업해서 일하는데 그들의 월급이 물가상승률을 못따라가니 뭘 하겠습니까..

전세계가 힘든상황이라.. 3차세계대전 안나고 있는것만으로 감지덕지라 생각하며 살고있습니다..

취업 안됨 결혼 못함 출산 안함 집 못삼

이거보면 출산율 걱정할 필요없네 인구수 주는거보다 양질의 일자리 줄어드는게 더 빠른데 애들이 태어나도 걔네가 양질의 일자리를 그때쯤 구할수 있겠나.. 오히려 감소하는게 나을수도

우리 시대의 청년들만큼 정서적으로 암울한 세대가 또 있을까? 산업화 시대의 청년들에겐 더 나은 미래의 국가와 풍족한 가족의 삶이라는 목표가. 민주화 시대의 청년들에겐 이전 세대가 일구어놓은 사회의 풍요와 호황속에서 누리는 안정이 있었다. 근데, 지금 시대의 청년들에겐? 끝을 모르고 낮아지는 출산율로 미래 사회에 대한 개인의 책임은 날이 갈수록 무거워지는데, 청춘의 행복을 팔아 쌓은 학력은 좁은 기업의 문턱에 범람하는 이력서중 한 장으로 어느 의미조차 찾지 못한채 사그라질 뿐이다. 더욱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세대간 성별간 계층간의 끝없는 증오와 혐오속에 파묻혀 자신과 다른 이들을 향해 케케묵은 스트레스를 풀어놓는다. 갈수록 줄어드는 국가의 원동력중 하나의 부품으로 태어나 이제는 그 의미조차 찾지 못한 채, 오늘도 수 많은 청년들은 자신이 누리지도 못 할 복지들을 위해 짜여지고 또 짜여지며 하루하루 메말라간다. 참 씁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일자리가 없긴 왜 없어 ㅋㅋㅋ 너도나도 서울.경기권에 화이트칼라 하려고 눈 벌게져서 몰리니까 없는거지. 지방도 싫고 저임금도 싫고 더러운거 싫고 몸이 힘든거 싫고 정작 이것저것 따질거 다 따지면서 취업난이니 뭐니 하는건 너무 배부른 마인드 아니냐 ㅋㅋ

난 여수산단쪽 취업할려고 자격증 공부 ㅈㄴ하면서 23나에에 화공쪽 대학 다시 다닐라고 준비하고 있음 근데 하필 어릴때 철이 ㅈㄴ 없어서 공부 잘 안해야지고 저학력이라 과연 화공쪽 가면 공부를 따라갈수 있을까란 두려움도 있음 얼마나 빡대갈이면 그 누구나 개나소나 쉽게 딴다는 위험물기능사를 난 1년걸려 땄음 위험물 조차도 이리 힘들게 따는데 과연 대학 졸업전에 자격증 2, 3개는 딸수나 있을까 심히 걱정임 아니 오히려 대학에서 성적생존을 해낼수 있을지도 걱정임 ㄹㅇ 미래가 ㅈㄴ 암울함ㅠㅠ

내 주변엔 본적이 없는데 이거 ㄹㅇ 있는 일 인가 싶다

저 프리랜서인데....고정급여가 없어요..월급 20만원 받은적도 있어요.......... 제발 고정 급여나 좀 생겼으면 해요....다리가 약하고 너무 아파서 공장도 못가는데 진짜....

청년 창업 지원쪽으로 정책방향을 잡아야 할듯. 앞으로는 갈수록 분업, 다양화되고 기업 사이즈도 줄어갈텐데 대기업에만 매달리는 사회구조는 문제있음. 더군다나 청년들 특징이 월급자체보다는 본인이 얼마나 주도적으로 일을 할수있나와 비젼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니 양질을 직업을 직접 만들게하는 방향으로 하면 미래가 더 밝을것같네요

눈높이 내리라는데 이미 중소 여러곳 지원하고있는 사람들에게 여기서 더 얼마나 낮추라고 하는거임 눈을 내린다고 만만한게 아니더라 스펙만으론 취준이 도저히 안됨 연줄이 짱임

일자리는 줄고 시간은 늘리고.. 대단하네..ㅋㅋ

이 주제로 백날 떠들어봐야 달라질게 없다는걸 나는 너무 잘알고 있다.

취업이 힘듯것보다 좃소가 안바뀌고 합당한 일한대가도 안주고 그게 싫다고 하면 외노지가져다 쓰면되고 국민연금은 매년 오르고 정작 정년퇴임때 돈도못받고 진짜 이나라에 시스템 법이 얼마나 썩었는지 보인다 좋은일자리는 학연지연 인맥 으로 들어가는거고 이나라는 가난하면 끝까지 가난하고 절대 성공할수가 없음 성공도 돈이있어야 도전해보는건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대한민국은 기술을 배워야 오랬동안 경제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곳이다. 이왕이면 배워두면 도움되는 기술을 가지는게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바람직한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노력 해도 안된다는 말이 정말 현실이 되었네요 저도 20대 인지라 참… 힘들어요

청년들 눈 높다는것도 쌉소리지 잡코리아 한번 안들여다본 사람들임 진짜 개 듣도보도 못한 5인이하 중소기업들도 경쟁률이 100대야 그 듣도보도 못한 중소기업이라도 밥벌이는 하고싶어서 입사하고픈 젊은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공시생에 몰려 중소기업은 외국인으로 대체되서 그런가? 계속해서 공시생 지원들좋하세요!

2010년대 후반 이후 취업난에 관한 유튜브 영상마다 "곧 일본처럼 인구 줄어 취업 쉬워질텐데.... 지금 20대가 가장 불운한 세대"란 댓글이 달렸는데, 일본은 15~64세 인구가 1995~2017년 1200만 감소하는 동안 국내 외국인은 100만 정도 증가한 반면, 한국은 15~64세 인구 감소보다 국내 외국인 증가속도가 더 빠릅니다. 진짜로 취업난 개선 바라는 한국인이라면, 정부가 추진 중인 이민청 중단 요구해야 합니다.

중소기업의 환경과 임금격차 해소 등 처리해야할게 너무 많은것같네요. 괜히 좋소기업이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중소기업이 월급을 300만원대 주면 중소에도 지원자 엄청 쏠릴듯 ㄹㅇ ㅋㅋㅋ

30대는 아예 그냥 취업마음이 없더라

내가 생각하는 해답은 대기업 연봉을 줄여야한다고 생각함 대기업과 중소의 연봉 차이는 줄이면 그만큼 대기업에 목숨 거는 사람들도 줄어듬. 이거 말고는 답이 없다고 생각함

이런 기사에도 굳이굳이 찾아와서 구조가 아닌 개인 탓을 하며 "요즘 애들은" 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며 혀를 차는 기성세대들이 많으니 이 지경까지 오게 된거다.

근로시간을 늘리는데 취업난이 해결되겠니?ㅋㅋㅋㅋㅋ어휴 지금 정부는 대체 뭘 생각하고있는건지 이해가안된다

비슷한 학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갈수록 많아지고 일자리는 다들 비슷한 곳을 원하니 못가지...

...잘 모르겠지만 노인일자리에 70%면 거의 몰빵인데? 너무높다... 실버취업 높이는건 좋은데 ..균형은 잡아야지 솔직히 이제 중점적으로 일하는 계층은 2~30대인데..

한국이란 나라가 사람 갈아서 기적적으로 성장한 나라임. 그 한계가 이제 나타나고 있는겁니다.

이 나라에서 자식을 낳으면 안돼.

딱 지금부터는 금리인상의 여파로 취업하기 힘든 시기지... 청년들 화이팅..

결국 신입월급으로 일해줄 경력직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음. 그러다 40때쯤 명퇴시키고, 다시 50~60대들 기존보다 싼값에 재영입 하고의 반복

일자리 질 하락한다는데 노동시간도 더 늘린다는 게 개빡치는 부분

이나라 일자리? 그런거 애초에 없는 나라다 ㅋㅋ 일해봤자 맨 밤늦도록 일해 주야2교대해 장시간 일해 주말에도 나와야 해 외노자들 잔뜩쓰고 내국인들 힘든일 안해서 외국인들 써요 하는데 정작 내국인들이 힘든일은 다하고 외국인들이 쉽고 편안한 일 하고 있고 밑바닥임금받고 안전 무시하고 일하고 나이들고 병들고 다치거나 과로에 고통받고 과로사등등으로 가게 되는 게 이나라 현실이고 젊을때 돈 못벌어 놓으면 나이들면 폐지주으러 다녀야 하고 ㅋㅋ

사람들 기술기술 그러는데 기술자가 쉬운줄아나..15년 용접사인데 용접 기술은 발달 안하나는줄 아나.. 기술자도 항상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그거 배우고 또배우고 시대어 맞춰 또 배워야함 사무직이든 현장직이든 교용침체건 내가 절실해서 노력하면 다취업할수 있음 그냥 노오력이 부족한거 노오력

쉽지 않다 쉽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