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연기자분들이 하나 같이 연기를 잘 하셔서 저절로 몰입이 됐던 것 같아요.게다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허구를 가미한 대본도 좋았구요.
@meraki_spring.0308 Жыл бұрын
김대명 연기 정말 잘해🩷
@user-zn6ew5gx4v11 ай бұрын
무슨 단막극 퀄리티가 ㄷㄷ;;
@dustone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역사로 추억여행합니다..
@4523go2 жыл бұрын
영조가 경종을 안 죽였을수도 있는데 너무 기정사실화하는거 같아요 물론 드라마지만... 항상 이 시대는 사도세자 미화논란이 있는데 이건 새로운 관점이긴 하네요
@user-vo1if7ik2s2 жыл бұрын
정말로 보고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2malo843 Жыл бұрын
한편의 영화같아요 잘봤습니다
@hsrhie1572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충격적으로 봤던 단막극이네요~~그래도 고증이 좀~~선희궁한테 마마가 아닌 마마님으로 부르는 호칭은 상궁들을 나인들이 부를때 쓰는 것이고 선희궁은 세자의 모후이나 정궁이 아닌 신분이라 보가 달린 예복을 입을 수가 없는데 입은것으로 나옵니다~~그래도 단막극치곤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ysjeong21532 жыл бұрын
선희궁은 저 당시 빈이었기에, 마마님과 마마라는 호칭 모두 틀립니다. 자가가 맞습니다.
@user-ez8yt2it4e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오전 10:00부터 순서가 바뀌면서 올라오네요~
@user-xb5hb4si4r2 жыл бұрын
내레이션은 성우 김도현의 목소리로 이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네요. 그리고 영화 "특송" "기생충"에서 열연한 박소담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와 "미생"의 김대명의 모습도 보이네요.
@user-hx2bp9vt2c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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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GUKJW2 жыл бұрын
시간이 변경되었네요 ㅋㅋ
@user-bm4ml4dp5u2 жыл бұрын
마마 호칭은 국왕 왕비 세자세자빈 대비에게만 쓰고 세자빈은또는 마노라 라고 부르고 정일품빈 옹주 공주경우 자가 호칭 요즘 옷 소매 끝동 붉은 단심 에서 잘 쓰고 있어요 나머지 후궁 지위 귀인 숙의 소의 소용 숙용소원 숙원 마마님 호칭 씁니다
사도세자가 그래도 불안할때 찾을 누이가 있었기에 정말 다행이었다..... 부모에겐 자식이 말못할게 많다....화완옹주가 사도세자를 영조에게 많이 감싸준것으로 알려져 있다.
@user-eb6lx7sz5c2 жыл бұрын
첫장면 뒤에 엑스트라들 칼질 설렁 설렁하네ㅋㅋㅋ 진지함이 없엉ㅋㅋ
@user-uf6eo5sz6n11 ай бұрын
이거 제밌긴 했는데 왕이 박수치며 기도한다는게 오류로 기억에 남음
@Arcturian1108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본 올빼미가 생각나네요. 민초들은 모를 정치적 모략과 암투 살인이 궁정에서는 비일비재했네요.
@user-zj5mb8ni3l2 жыл бұрын
1등 살려주면 여러사람이 ××
@user-it9ds9vp8i2 жыл бұрын
졸라 충격적 결말..
@ssangcm182 ай бұрын
세자가 아무리 어려도 상궁에게 저런 높임말 쓰는건 법도에 맞지도 않았고....상궁의 태도도 너무 건방져
@choong-hogoh6212 жыл бұрын
영조 부인은 정성왕후와 계비인 정순왕후인데 여기서 천한 출신이라고 하는데 작가가 착각을 한것같다 영조의 어머니가 침방나인 출신 으로 영조의 아버지인 숙종의 후궁이된 숙빈 최씨이다 그런데 여기에선 사도세자 어머니를 천한 출신으로 하고있으니 역사적 고증이 잘못된 드라마인 것이다
@user-uo2ob3bk4z Жыл бұрын
사도세자 생모는 궁녀출신 맞는데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니까 헛소리를 하시네요
@meeb2304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없던 영조에게 사도세자는 네번째 부인에게서 (선희궁) 늦게 얻은 귀한 아들이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