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말순)와 동생(진주)이 가족의 전부인 11살 소녀 나공주. 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생계와 육아를 꾸려나가는 당찬 소녀가장이다. 공주의 꿈은 세식구가 똘똘 뭉쳐 오순도순 살아가는 거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치매에 걸린 할머니와 희귀한 난치병에 걸린 동생 사이에서 공주는 힘겨운 선택의 기로에 내몰린다. #드라마#치매#가장 KOREAN DRAMA
Пікірлер: 76
@user-uo5vz6oj2k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아가를 지키려는 마음 아이답지 않게 너무 성장해버린 마음 너무 안쓰럽고 가엽다..
@user-im7sm3vj3r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파서 많이울면서 봤네요 우리가 모르는 이런 가족들이 많을거에요
@cominator11 Жыл бұрын
달려라 공주야에 예원이가 캐스팅된 후 드디어 5월5일 방영이 되었다. 가본적도 없는 경상도 사투리를 배우느라 회사직원께 부탁하여 녹음도 하고, 밤이 늦도록 연습하는 딸래미의 노력이 눈물겨웠다. '연기가 그게 뭐냐?'란 악플은 하나도 없어서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우연치 않게 시작한 딸래미의 아역배우 생활... 피아노에 재능이 있고, 공부에 재능이 있듯이 우리 아이는 연기쪽에 재능이 있는듯하여 시작했지만... 어른도 힘들어 할 밤늦은 촬영등은 '정말 아이가 이 일을 좋아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겨워 보였다. 참으로 신통한건 꾸벅꾸벅 졸다가도 촬영이 시작 되면 언제 그랬냐는듯 벌떡 일어나 울어보이고 웃어보인다. 우리 딸! 언제나 뒤에서 지켜보는 아빠가 있으니 오늘도 화이팅!!! - 예원파파 블로그 -
@user-ep4qe1qm4y Жыл бұрын
지금도 활동하시나요 너무 궁금해요
@user-ej8kk9dq3n Жыл бұрын
공주 연기도 잘하고 정말예쁘네요
@ngelmarie9 ай бұрын
와우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연기가 기가 멕힙니다. 덕분에 좋은 작품 봐쓰예~~
@user-zg8xd5xe7o10 ай бұрын
이꼬마배우는 대체 누군가요? 왜 대배우로 성장할수있었는데,,, 감동의연기 감사합니다!
@user-nq4pd2zg1n Жыл бұрын
머리로는 기억이 나지 않더라도 가슴으로는 기억에 담아 놓는다는 그 명언에 가슴이 메어 옵니다😭😭😭
@user-mn4eg4st5x8 ай бұрын
어쩌면 공주역할 친구는 어린데 이렇게 연기를 잘해요? 보면서 너무 슬프고 감동했어요 ~ 어른보다 낳네요! 앞으로도 이런드라마 마니 올랴주세요 ~
@ganabyun9604 Жыл бұрын
어려운집은 기저귀랑 분유를 무상으로 지원해줬음 좋겠어요.
@user-xy1vn5px6z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프면서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드라마 잘 보고 갑니다~!!!
@user-xo1ic6ph3p Жыл бұрын
공주 이쁘고 마음씨 착하다
@user-qe8td4jz6z Жыл бұрын
너무 사랑스럽고 좋은드라마같아요 행복하네요
@user-ox5iz6uk7l Жыл бұрын
아역배우자 너무이쁘고 연기너무잘해서 끝까지 잘봤어요
@eunsookkim2400 Жыл бұрын
너무 울면서 봤어요
@Zzangdukhoo11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가 영화 감쪽같은 그녀 모티브네요. 너무 슬프네요...ㅠㅠ 그래도 여기는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