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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시티] 첩이 아이를 임신했다?.. | 정은 늙지도 않아 | KBS 2004.05.3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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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같이삽시다

KBS 같이삽시다

Күн бұрын

#같이삽시다 #드라마시티
#독고영재 #이미영 #윤지숙

Пікірлер: 684
@user-ye7pn3gt9c
@user-ye7pn3gt9c 9 ай бұрын
우와~ 다들 연기가 아카데미 주연상감이네요 특히 이미영님의 연기는... 배우 이미영님의 삶이랑 겹쳐보여서 더욱 더 애잖하게 느껴졌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tomboytomboy7874
@tomboytomboy7874 8 ай бұрын
엔딩장면이 가슴 뭉클합니다. 첩에서 아들까지 낳고 행복했으나 자기 육식이 떠나갈때 즈음엔 본처집으로 돌아가 생을 마감하네요..ㅜ.ㅜ 육신은 늙어도 정은 늙지도 않는다말...😢 본처도 첩의 삶도 여자의 일생으로 돌아보면 마음이 시린 이야기 잘봤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user-mr8pq5ll9m
@user-mr8pq5ll9m Жыл бұрын
96세에 몇달전 돌아가신 우리 외할머니 60세가 넘은 우리엄마 시간이 많이 지나도 아직도 똑똑히 기억하네요 그 옛날 춘천 미군부대에서 세탁일 하시던 외할아버지 여자하나 만나서 애 하나놓고 살고 우리 외할머니 달랑 주소하나 들고 물어물어 7시간 걸려서 춘전갔더니 다른여자랑 살림차린거 알고 얼마나 억장이 무너졌는지 내 자식들은 돌잔치도 못하고 인형하나도 못가지도 있었는데 첩에서 난 자식은 돌잔치도 해주고 인형도 사줬다고 그 오랜전일을 지금도 잊어지지가 않는다고 하네요 어쩌다가 집에한번오면 전화해서 애기가 아프다고 올라오라고 하고 우리 외할머니 속을 새카맣게 태우더니 외할아버지가 이제 돈도 못벌고 중풍이 왔더니 차운전해서 본가에 버려두고 갔다네요 외할머니는 또 병간호도 하시고 평생 가슴에 대못받고 살다 가셨어요 진짜 그 시대 우리 외할아버지 죄 많은 사람이었어요 외할머니가 자식을 못 낳은것도 아니고 아들2명에 딸2명이나 낳았는데 왜 그러고 살았는지 그러니 외할머니가 돌아가실때 절대 합장하지 말라고 바람피워서 꼴보기 싫다고 우리 외할머니 보고싶다 생각하면 눈물나네요
@ohhappy_01
@ohhappy_01 10 ай бұрын
진짜 젊은 시절 첩년들한테 살다 늙어 병 드니까 본처 찾는 새끼들 저승 가서도 그 벌 다 받으면 좋겠어요. 이 드라마에서도 아무리 마음이 본처에 있었던들 평생 본처 외롭게 해놓고 늙어 병들어 찾아간거 넘 화가 나요.
@user-py4ct4ke5g
@user-py4ct4ke5g 10 ай бұрын
가슴아픈 사연이네요 말로 다 할 수 없는 아픔이었으리라 미루어 짐작됩니다 ㅜㅜ
@user-dd7eg3hj3f
@user-dd7eg3hj3f 9 ай бұрын
​@@user-py4ct4ke5g ㅇㄷㅁㅈ😂🎉😮😂🎉😮ㅅ
@user-jw7mf9vc5h
@user-jw7mf9vc5h 9 ай бұрын
에그 왜 수발을 들어 합장두 안할 정도로 미우면 요양원에다 던뎌놓지
@user-lz3on1we5h
@user-lz3on1we5h 8 ай бұрын
​@@ohhappy_01첩년놈들아 니들이 한 행동 니 자손이 다시 받을거다..
@user-be3qo7go8h
@user-be3qo7go8h Жыл бұрын
서로가 얼마나 기구한지... 가슴아픈 여인들의 삶..
@user-dt8jd6qh9j
@user-dt8jd6qh9j Жыл бұрын
서로 미움과 원한만 쌓인 것 같은 관계인데도 죽을 때는 작은댁의 봉양을 받네요. 인연이란 알 수 없는 것
@user-sp8vu1sp4f
@user-sp8vu1sp4f 2 ай бұрын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처가 갑이고 작은댁이 을인거일뿐임 젊어서는 분노를 표출한거고 늙어서는 힘이 없으니 봉양을 받는거고 방식이 다를뿐
@nobuta201
@nobuta201 9 ай бұрын
첩으로 나오시는 분이 연기를 너무 잘하네요.
@user-gk6ox4cj7k
@user-gk6ox4cj7k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보면서 갑자기 친정집 생각 나네요.. 내나이 60.... 친정 아버지 첫부인이 자식을 못낳으시니 처녀인 울엄마를 후처로 둬 딸둘 아들둘을 낳으셨는데 후처로 살아오신 울엄마 고생도 책한권을 써도 모자랄판이다.. 큰어머니 얼마나 힘든 삶을 사셨을까 ㅠㅠㅠ 후사가 뭔지... 남편 사랑받으며 60줄에 들어서고 보니 친정엄마 두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다.
@ohhappy_01
@ohhappy_01 10 ай бұрын
제 나이 40줄인데도 이런 집 있네요.ㅜㅜ 우리 부모님 세대가 대를 잇기 위해 첩을 둔 마지막 세대였던 것 같아요. 부모님 때문에 맘고생 많으셨겠어요.ㅜㅜ 자녀들도 많이 힘들었을 듯...
@user-tr5vl3cu4h
@user-tr5vl3cu4h 10 ай бұрын
낳아준 엄마도 안쓰럽고 키워준 큰엄마도 안쓰럽네요 이뻐하는게 절절함 키운 정도 무시못함 낳은 정도 미치고...
@user-lt9iq6sv6u
@user-lt9iq6sv6u 10 ай бұрын
저도 50줄인데 친할머니혼자 사시고 지척에 할아버진 다른할머니랑 그때는 ? 왜 할머니가 둘이지? 했는데 에효! 지금 생각해보니 본처? 할머니 어찌나 가슴 아픈 세월을 보내셨을지. 예전 여자분들 존경합니다.
@user-sc7fz4ql6n
@user-sc7fz4ql6n 9 ай бұрын
예전에 ...그냥 합법적으로 작은어머님들이 계셨죠...특히 자식문제면 대놓고....슬픈현실
@ohhappy_01
@ohhappy_01 9 ай бұрын
@@user-sc7fz4ql6n 합법은 아니였어요. 작은 어머니들은 호적에 못 올라갔어요. 우리나라는 원래부터 1부 1처제예요. 첩은 법적 보호 못 받아요. 자식들도 본처한테 올라가가요. 재혼해서 여자가 데려온 자식들도 새아버지 자식으로 못 올라가고 동거인으로 표기됐는걸요. 합법은 아니지만 공공연하게 첩들이 있었지요.
@user-yw5gl3kq2r
@user-yw5gl3kq2r 11 ай бұрын
기구한 두여자의 삶이 왜그리 슬픈가요 한참 울었내요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stasera4136
@stasera4136 10 ай бұрын
첩 연기하신분 눈물연게 정말 잘하시네요 눈물콧물 범벅해서 감정이입이 확 되네요 오열연기 진짜 잘하세요 화면이랑 조명도 매트한게 요즘처럼 번쩍번쩍하지않고 보기도 편안해요
@lee_do_hee-y2u
@lee_do_hee-y2u 6 ай бұрын
20년 전 드라마네요
@JPJ_A_poetry_reading
@JPJ_A_poetry_reading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합니다. 몸은 늙어도 정은 늙지도 않고 ..
@user-yw5gl3kq2r
@user-yw5gl3kq2r 11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ㅠ ㅠ
@bambi7744
@bambi7744 9 ай бұрын
영화보듯 한시간동안 빠져 보았네..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는 이유..?..
@user-ev7sd4rb6b
@user-ev7sd4rb6b 10 ай бұрын
마음아프네도..누굴 뭐라 할 수도 없는 여자는 그저 약자여야만 했던 시대에 살았던 우리의 엄마 할머니 세대를 생각하면 지금 행복한 시대에 살고있는 제 자신이 죄송하고 감사할따름 입니다.
@user-qh8cf1xi5s
@user-qh8cf1xi5s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를 보니 10년 전 돌아가신 우리 친정 할머니가 생각납니다. 우리 친정 할머니두 아들 바라던 우리 할아버지의 세번째 부인으로 들어왔죠....그래서 아들 둘을 낳았는데 큰할머니 구박이 많이 심했데요...심지어는 큰할머니가 우리 할머니한테 아들 둘 두고 가라 해서 마지 못해 돌아가다가 너무 속상해서 물에 빠져 죽으려고 뛰어 들었는데 물결이 자꾸만 우리할머니를 밀어 내드래요....그래서 다시 돌아와 죽어도 애들하고 죽겠다고 했데요. 그래서 한지붕에서 두여자가 한남자를 떠받들며 살앗다고 합니다....눈물 많이 흘리면서 봤네요...할머니 보고싶어......ㅠㅠㅠㅠㅠ
@user-vz6uf8nc3c
@user-vz6uf8nc3c Жыл бұрын
ㅠㅠ옛날엔 그런일이 많았던거 같아요!우리 외할머니도 아이못낳는 외가에 들어와 친정엄마형제5명이나 낳았지만 호적에도 못오르고 자식들한테도 작은엄마라고 불리며사시다가 나중나중에 엄마라고불렀는데....우리할머니도 고생도 많이하다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이드라마보니 할머니 생각이 많이나고 보고싶네요ㅠㅠ
@user-qh8cf1xi5s
@user-qh8cf1xi5s Жыл бұрын
@@user-vz6uf8nc3c 저희 할머니두 일평생 할아버지의 동거인이셧죠....ㅠㅠㅠㅠㅠ
@jiny5314
@jiny5314 Жыл бұрын
ㅠㅠ 슬프네요
@user-vz6uf8nc3c
@user-vz6uf8nc3c Жыл бұрын
@@user-tb5rc6je7e 왠 집안망신!????그런 구시대적인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이 있으니까 저런삶을 살은 우리 어머니 할머니들이 힘든생을 사는겁니다!무슨 권리로 친구한테까지 말하라 말라야!?!!
@user-vz6uf8nc3c
@user-vz6uf8nc3c Жыл бұрын
@@user-tb5rc6je7e 당신이 우리 엄마아빠야!?!당신 집안이나 잘 단속하고살아~오지랖넓게 남 집걱정말고!당신 나 알아!?!무슨 집안망신 드립이야ㅋㅋㅋ
@user-mg4dv2fp1x
@user-mg4dv2fp1x 9 ай бұрын
우리 현대사의 비극적 슬픈 상황을 이렇게 잘 표현해 내다니!역대급의 대단한 작품이었습니다!
@juwoo8960
@juwoo8960 Жыл бұрын
눈물나는 드라마네요.
@suncochran1277
@suncochran1277 10 ай бұрын
저는 76 세입니다. 저의 집안은 한국 최초로 기독교 집안이라 친가쪽이나 외가쪽이나 누구하나 첩은 커녕 남자가 바람한번 안피웠습니다. 그런게 저의 많은 친구들의 부친이 첩을 두고 바람을 피워서 친구 모친들이 얼마나 영적 감동적 고통을 받아 비참한 삶을 살아서 친구들도 같이 눈물과 고통의 삶을 살았지요. 그러면서 양반이라 호통치고 유교가 어떻고 친구들이 부친이라면 얼마나 치를떨고 미워했는지요. 아무튼 한국이 많이 여자들의 인권을 찾게되어 선잔국에 들어가니 자랑스럽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며느리를 무슨 종으로 생각하는 무시한 시모가 있으니 빨리 관습이 없어져야 합니다. 아들이나 딸이나 결혼하면 새 가정이고 남편과 아내는 각자 부모형제 챙겨야 합니다. 시집의 제사 준비, 시부모 생신같은것은 며느리가 챙기는것이 아니라 아들이 챙겨야 합니다. 그러면 가정이 더 행복합니다
@user-skdkqodkwodkdoeoej
@user-skdkqodkwodkdoeoej 8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어른이십니다! 이런분들만 계셔야 나라가 더 발전 할텐데... 건강하세요!
@loveme_like_you_do
@loveme_like_you_do 8 ай бұрын
여성인권은 더 발전해야 합니다 아직 멀었어요
@user-wq3vf4xs9h
@user-wq3vf4xs9h 8 ай бұрын
훌륭하신 분이네요 😊
@skeptics1689
@skeptics1689 8 ай бұрын
여성인권을 가장 박해하고 차별을 조장한 것이 교회인데요. 마녀사냥에 성경만 봐도 몇째부인에 근친에.. 기독교라서가 아니라 님의 가정이 신식 도리에 맞는 가정을 꾸렸으니 그건 감사하죠.
@danielal4635
@danielal4635 7 ай бұрын
진짜 배우신분!
@user-ph6jb2mn1d
@user-ph6jb2mn1d 9 ай бұрын
정실부인보다 첩으로 들어가서 살수밖에 없는 저여자가 더 불쌍해보였는데, 왜 다시 합치는거야? 돈도 벌수있었으면서 차라리 다른사람 만나서 제대로된 가정을 이루는게 서로에게 좋았을텐데...
@wuf8i2bndoqkqnd
@wuf8i2bndoqkqnd 6 ай бұрын
그쵸~생각해보면 그시대 그 관습인가싶네요ㅜㅜ그걸 정이라고한다면 솔직히 싫으네요.사랑이 현명한 건 아니네요
@user-dt3ru1cn6t
@user-dt3ru1cn6t 11 ай бұрын
아 드라마좋다 으리으리한 고택이 세월이 가면서 시골 구옥으로 변하는 것도 인상깊었고
@user-eq5pc8ir6e
@user-eq5pc8ir6e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50대 중반이지만 저런 얼척없는 시대가 얼마나 이상하고 이해안되는지 모르겠다. 저 아들시대를 살았지만 지금 세상이 얼마나 좋은세상인지 다시 한번 생각된다.
@jykim2203
@jykim2203 Жыл бұрын
그냥 가만히 세월가길 기다렸다가 좋아진 건 아니고, 그 사이 수많은 사람들, 여성들의 깨우침과 행동이 있었던 덕분이겄쥬? 얼마나들 힘들었을까 ㅠㅠ
@j.y.5276
@j.y.5276 Жыл бұрын
저도 50대인데 울 집은 딸만 많은 여인천하 아마조네스라 엄마가 왕이였어요~ 아버지는 성별쪽수에서 밀려서 ㅠㅠ 엄마가 쎈 캐릭이라 순한아빠셨는데 다른집은 아빠들이 엄하고 여자질도하고 큰소리치고 살던때죠. 시대상는 항상 변하니까요 ....앞으론 여자들이 더 거느리고 사는 시절이 올지도 모르죠.
@user-yp1sg9du7o
@user-yp1sg9du7o Жыл бұрын
우리 어릴땐 저런집이 다반사ㅋ
@user-vm6vk7vo7h
@user-vm6vk7vo7h Жыл бұрын
​@@j.y.5276.6 ㅎ ㅍ
@user-yr2xy6wp3v
@user-yr2xy6wp3v Жыл бұрын
갅첩단사건
@user-pb7ku4ps3h
@user-pb7ku4ps3h Жыл бұрын
슬퍼서 한창 울었네요...남편이 조강지처의 마음을 헤아리고 있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user-sy7kd7bq2y
@user-sy7kd7bq2y 18 күн бұрын
자극적이거나 과한 폭력없이도 이렇게 감동적인 드라마를 만들어내던 시절이 진정 드라마왕국이라 불릴 시절이었다. 영상미 아름답고 음악 애절하고 과한 억지설정없이 풀어나가는 이야기와 애절한 감정묘사, 여러번 봐도 오랜시간 준비한 한식밥상같이 질리지 않는 명작.
@user-xu7zg1kb3m
@user-xu7zg1kb3m Жыл бұрын
우리네 어른들 참 인생이 기구 하네요~~
@user-yv2qo2qd8y
@user-yv2qo2qd8y Жыл бұрын
연기가 명품이네요
@user-xn4xk1xb3e
@user-xn4xk1xb3e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부분 눈물이 흘러내려요 ㅠ
@user-no4vy3qm4y
@user-no4vy3qm4y Жыл бұрын
이미영님 정말 연기잘해요 어릴때 보던 오달자의 봄 영화 다시 보고싶네요
@user-uq2iq4zj7l
@user-uq2iq4zj7l Жыл бұрын
끓임없이기다림 진짜 힘든데 기다리는거진짜 지루하고기약없는 날들 두여인다 얼마나 맘고생인가요 옛날에 안태어난게 진짜행복하다
@geumjji
@geumjji 9 ай бұрын
내가 왜 이걸 늘 찾아서 5번이나 보게 되는지..왜 볼때마다 눈에 눈물이 주륵주륵 흐르는지 알 수 없네요..
@user-iq6tw7xn7c
@user-iq6tw7xn7c 9 ай бұрын
전생….?
@user-fb8id9mc6k
@user-fb8id9mc6k 8 ай бұрын
예전에 본방으로 봤던 기억이..ㅎ 당시 수준 높은 단막극 드라마 프로그램이라 늘 챙겨봤었죠.
@wizimam
@wizimam Жыл бұрын
내가 저시대에 안태어난게 다행 ㅠ 지금은 시험관 이라는게 있죠 나보다 나중에 결혼한 시아주버님네가 먼저 임신한거 보고 어찌나 부러웠던지ㅎㅎ 지금은 시험관임신으로 8갤아들이 옆에서 자고있네요 시부모님도 손주보면서 너무 좋아하시구요 ㅎ 의학기술 발달로 저같은 난임부부도 아이낳을수있는 좋은 시절 입니다
@user-qc7ub1tz5k
@user-qc7ub1tz5k 11 ай бұрын
이미영 배우 저때만해도 입술수술 안해서 이뻣네요
@Zxcv208
@Zxcv208 11 ай бұрын
한 상태구먼
@eunsilan
@eunsilan Жыл бұрын
영실이 편도 됐다가, 본처 편도 됐다가.. 참 눈물나는 드라마네
@user-yp1sg9du7o
@user-yp1sg9du7o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ㅠ
@yeoneylim8194
@yeoneylim8194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ㅠ
@user-yp1sg9du7o
@user-yp1sg9du7o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저런집이 많앗어요
@poki8893
@poki8893 Жыл бұрын
제일 나쁜넘
@user-jw7mf9vc5h
@user-jw7mf9vc5h 9 ай бұрын
본부인을 사랑했으면 왔지 뭐때문에 긴세월 첩을 끼고 살아 살때는 젊은 첩이 좋았는데 죽을때가 되니 죽기전에 보고 죽어야 맘도 편하고 정리되는 느낌이니 한번 와본거지 그걸로 위안 삼는 본부인 20년이나 끼고 살았어두 사랑 못받았다고 생각하는 첩 다 저 바보같은 남자놈이 처신 못한 탓이다
@suhyun496
@suhyun496 9 ай бұрын
본부인이 못된거 같으면서도 결정적일때 다 내주네 첩은 무지 착한거같으면서도 참 요상한 드라마다
@syh0105096
@syh0105096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부분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남편도 첫부인을 사랑 했었네요. 그놈의 정이 먼지 왜 사람을 그렇게 아프게 하는지 ㅠㅠㅠ 눈물나네요~~~~
@user-wo7wc6pu4q
@user-wo7wc6pu4q Жыл бұрын
❤😂😂😢
@400won
@400won Жыл бұрын
난 왜 저 첩인 영실이가 독고영재를 못떠난지 알것같다 그 눈빛, 그 목소리며 부잣집 도련님의 말로 표현할수없는 그 아우라가 그녀의 품에 파고들어 각인되었다 본처도 마찬가지. 젊고, 집까지 장만한 서민총각의 12번의 구애조차 안먹히는 부티나는 도련님, 귀티나는 그 무엇이 그녀를 사로잡은것! 이제 나이먹으니 이해가 간다
@user-cu1gp4dh6c
@user-cu1gp4dh6c Жыл бұрын
ㅎㅎ 그리 해석하시니 맞는거 같아요
@400won
@400won Жыл бұрын
@@user-mf2gf9ru4s 본처에게 의리를 지키려고 했던 그 모습이 외모인가요? 인격인가요? 한번도 상대에게 빠져본적이 없군요! 영실은 독고영재를 흠모한거죠~ 독고영재는 영실을 연민으로 시작했구요 두 아내 다 사랑했어요
@eyre6845
@eyre6845 Жыл бұрын
동감ㅋ
@400won
@400won Жыл бұрын
@@user-mf2gf9ru4s 외모,조건도 그 사람의 매력의 일부분입니다 님은 내면의 알맹이만 쏙 빼서 끌리나요? 나도 모르게 셀레고,눈에 들어오고 끌리는 와중에 그런걸 계산할 틈이 어딨어요?
@user-pi9gr2su7d
@user-pi9gr2su7d 10 ай бұрын
나도 못잊고 기다릴듯😂😂
@user-lt9iq6sv6u
@user-lt9iq6sv6u Жыл бұрын
48:50 눈물 펑펑 흘림. 에효! 여자의 삶이란. 밤마다 남편 그리움에 늙어서는 자식 그리움에 얼마나 눈물 흘렸을까? ㅠㅠ
@언론의자유
@언론의자유 10 ай бұрын
애를 독차지하려고 하지 않고 밭매고 돌아왔을 때 아이 안고 자게 해주고, 19살에 첫 인연 닿았을 때 잘해줬으면 같이 살았지. 맘씨 나쁘게 사용해서 벌받는 것이다. 둘째 부인도 둘째부인 아들도 엄청 착하다. 그래도 큰어머니라고 부르고 초대하게 키운 게 대단하네.
@user-yo8vp5mj2q
@user-yo8vp5mj2q 9 ай бұрын
요즘 젊은 세대들은 절대 믿지도 않고 이해도 못할거다 정말 저런 시대가 있었고 제 친구만 해도 집안은 잘 사는데 친구 엄마가 아들 못낳는다고 씨받이를 들여서 아들 낳고 나니 아예 눌러 앉아서 본처 행세 하면서 큰소리 치는 것도 봤다 저는 토지 연속극을 다섯번도 더 봤는데 어쩜 그리 그시대를 잘 표현했는지 다시 한번더 토지란 연속극이 보고싶다
@user-ro2te7od3v
@user-ro2te7od3v Жыл бұрын
우리누님 도얘기 못낳는 집에ㅡ후처로 시집가서 ㅡ아들ㅡ둘ㅡ딸셋을ㅡ낳고 얼마나ㅡ일을많이해서 ㅡ몸이다망가졌 서 밀차를ㅡ밀고다니는데 ㅡ올해 ㅡ8순잔치를ㅡ한다고 하는데 ㅡ참눈물이나네요 ㅡ그래도아들둘이ㅡ공부를잘해서 ㅡ둘다ㅡ공무원 이랍니다
@youngkim3445
@youngkim3445 Жыл бұрын
ㄱ 잘 지내고 있습니다
@user-pd3re9tr7m
@user-pd3re9tr7m Жыл бұрын
몸은 늙어도 정은 늙지안아 ᆢ 예전에 보고 이대사가 늘ᆢ
@user-nw5hb2df8f
@user-nw5hb2df8f Жыл бұрын
참 오랫만에 감성이 젖은 드라마를 보았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hs8dd6vz4v
@user-hs8dd6vz4v Жыл бұрын
결국엔 병들고 찿아오는게 본처뿐이네 조강지처 첩... 두여자 다 기구한인생이네요ㅜㅜ
@mochalatte04
@mochalatte0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첩실이 저 정도면 굉장히 선량한 축 아닌가. 스토리가 너무 미화된거 같네.첩실과 평생 아들낳고 살았는데, 사랑은 본처였다니, 말도안됌. 그저 본처만 미련하고 불쌍함.
@user-oj8ye7db7b
@user-oj8ye7db7b 10 ай бұрын
드라마가 넘 슬퍼 눈물이 와르르 ~~ 할머니 혹은 우리 어머님 시대의 여자의 삶 참으로 가슴이 메어진다 그시대의 남자들은 조강지처가 자식를 낳지 못하면 첩을 맞이하여 가문을 이어간 시대였다 허나 본처도 여자인데 비록 자식를 낳지 못한 처지였으나 구비 구비 얼마나 심리적으로 삶이 외롭고 쓸쓿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놈에 정이 무엇이길 본처의 마음속 남편의 그리움~~ 나이가 들어 머리가 하얗게 물들어가도 남편에 정을 마음속에서 내려 놓치 못한 슬픔 여자의 삶 드라마 이지만 할머니 시대 우리어머니 시대 60년 전까지 배경으로 잘 묘사된 드라인듯 싶다 그리고 그시대의 남편들은 병들고 돈이 없어지면 본처 찾아 집으로 들아와서 생을 마감하는 일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드라마 편에서도 그시대의 남편들이 얼마나 가부장적이였으며 여자들은 남자들의 소유물적 삶 ~~ 그자체 ㅜㅜㅜ~~ 옛 어르신 할머니 분들 고진 감래 ~~삶에 찬사와 경려 존경심을 올립니다 ~~드라마 넘무나 감동있게 눈물나게 잘보았습니다 더좋은 드라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bebej370
@bebej370 Жыл бұрын
지금엔 결코 이해안되는삶
@user-hx5ir8nw8v
@user-hx5ir8nw8v Жыл бұрын
정말 이해안됨
@dana_2024
@dana_2024 10 ай бұрын
크헉.. 왜 목숨구해준 청년이랑 살지 뭔일이래 날괴롭힌 본처 남편 뺏고싶은 심리인가 .. 미쳤네..씨~댕 ㄷㄱㅇㅈ
@user-zq4uw6sx8u
@user-zq4uw6sx8u 6 ай бұрын
그시대에는 남편이고 첫정을 준 사람이고 지금이랑 정조관념도 다르고...
@dana_2024
@dana_2024 6 ай бұрын
@@user-zq4uw6sx8u 정조관념이 달라서 본부인도 아니고 첩자리를요??
@user-rj2sc8zo5p
@user-rj2sc8zo5p 6 ай бұрын
​​@@dana_2024말귀를 못알아들으시고 그 시대의 남성과 여성의 성적 지위에 대한 해석과 이해도 없으시고
@dana_2024
@dana_2024 6 ай бұрын
@@user-rj2sc8zo5p 그시대 역사적배경과 시대적 문화를 봤을때 첩자리는.. 역시 아닌데요 공부하시길..
@jiny5314
@jiny5314 Жыл бұрын
와, 완전 재미있게 시청했어요. 먹먹하네요
@user-on9qy8fe5n
@user-on9qy8fe5n Жыл бұрын
두분 다 안타깝긴하지만.. 자기가슴으로 낳은 아들을키운 본처도 불쌍하고 ,낳아주신 작은어머니가 가족을 생각하는마음이 되게성실하네요.아들키우고,정실부인까지 형님으로 돌본다는게 쉽진않은데,그 시대에 살았던 시부모님들의 결혼반대와 함께 만들어낸안타까움을 그려낸드라마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user-bk3vr4jn9j
@user-bk3vr4jn9j 6 ай бұрын
이미영님. 나이든 연기. 차분하게. 그 마음이 느껴 지게. 참 잘 하시네요. 같은 여자로서. 눈물이 나고,공감이 갑니다.
@JungaShim
@JungaShim Жыл бұрын
이 무슨서로에게 잔인한 인간관계란 말입니까? 그래도 아들이 미움 없이 밝게 잘 컸네.
@user-jh7wp7xj4y
@user-jh7wp7xj4y Жыл бұрын
대 77
@user-jh7wp7xj4y
@user-jh7wp7xj4y Жыл бұрын
구글연동 😢
@허스키장
@허스키장 Жыл бұрын
사랑은 부인에게 몸은 저쪽에 에휴 아프다요!!
@timcook9783
@timcook978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bulldog4402
@bulldog4402 Жыл бұрын
이미영,윤지숙배우님들 두분 곱고예쁘셨네...연기도 잘하시고요~
@bebedalpes6009
@bebedalpes6009 6 ай бұрын
13:15 음악 미친거 아니에요? 너무 좋아❤
@DH-yh8eb
@DH-yh8eb Жыл бұрын
쫓겨나고서 10년이나 지났고 자기 좋다는 총각도 있는데 왜 본부인이랑 금슬도 좋다는 아저씨를 쫓아가는거....
@hihihik9
@hihihik9 Жыл бұрын
몸정이 붙은거지
@MihoLee-su3zw
@MihoLee-su3zw 10 ай бұрын
솔직히 불륜임
@user-re2gj8hg4c
@user-re2gj8hg4c 8 ай бұрын
첫정이지. 남편이라고 생각했으니 그랬겠ㅈ
@Yun-mk7nx
@Yun-mk7nx Жыл бұрын
두 여자의 인생이 너무 불쌍하다 ㅠㅠㅠ
@user-qc7ub1tz5k
@user-qc7ub1tz5k 11 ай бұрын
큰마누라가 더 불쌍하다 남편자식 다뺏기고
@언론의자유
@언론의자유 10 ай бұрын
​@@user-qc7ub1tz5k뺏긴 누가 뭘 뺏나요; 굳이 빼앗겼단 표현을 쓰려고 갖다 붙여도 남편까지. (남편도 쉐어개념 두 여자가 다 합의 본 상태) 자식은 본인이 안낳았으면 원래 100% 둘째부인 아이. 첫째 부인이 애를 낳은 게 아닌데 큰어머니 대접받는 것도 과거니 가능. 지금은 이혼하고 그냥 남남. 큰어머니라는 사람이 19살에 첩에게 다정하게 잘했으면 사이 좋게 지냈겠죠. 애만 뺏고 친모랑 갈라놓고 본인이 애 엄마인 척 하는 것에 복 차인가죠. 둘째 부인이 돈벌고 살림하고 남편이 처복은 타고났네. 대를 어쩌구 하는 거 진짜 과거 신분제 때 악습.
@user-yp1sg9du7o
@user-yp1sg9du7o Жыл бұрын
드라마에 감정이 이입되니 보는동안 영실이 보면 눈물나고 ㆍ본처보니 ㅠ 참
@user-ou9ne9bj8p
@user-ou9ne9bj8p 6 ай бұрын
한 번만 보기에는 아까운 명작이라서 재차 보게됩니다.두 여자의 가슴시린 이야기에 마음이 아립니다. 특히 이미 영님의 님을 그리워하는 대사인 제목을 읆을 때 눈이 시큰,가슴이 쿵했습니다.
@user-qh5kq8bl2m
@user-qh5kq8bl2m 7 ай бұрын
처음에 되게 진부한 이야기의 드라마라 생각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면서 거의 다 보기됐어요 다보고나니 마음이 먹먹하네요
@aknio0oi
@aknio0oi 6 ай бұрын
끝내 울었어 ㅠㅠ마지막쯤 되니 너무 슬퍼 참던 눈물이
@user-cn5qd3hs2r
@user-cn5qd3hs2r Жыл бұрын
남자가 욕심이 많네 영실이 제 갈길 가게 두어야지
@tv-bb9ym
@tv-bb9ym Жыл бұрын
옛말에 집 나간 남편 ᆢ 돈 떨어지고 늙고 병들면 돌아 온다더니 ᆢ 그말이 딱! 맞네요 ᆢ 병들어서 돌아 오면 뭐 한데요 ᆢ 여자는 몸과 마음이 상처 투성인걸 ..... 슬퍼서 눈물나요 ᆢ 두 여자의 일생 ᆢ 슬픔니다^^
@user-pi3zl6pp2h
@user-pi3zl6pp2h Жыл бұрын
받아주지 말아야지. 결혼이 장난으로 생각하고 본인 잘못은 생각않고 남탓만하고 싫다고 나가서 여자가 밥해준 밥순으로 생각하나 밥먹으로 기어 들어와 뻔뻔스럽게 그사람 아니어도 살아갈수 있어.쫓아 내버려.나같으면 의논해도 다스려도 깨닳지 못하면 나가서 맘대로 살던가 죽던가 알아서 하라고 깨끗히 헤여져 보내버려 안받아줘,,
@chakimi980
@chakimi980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제일 놀라운건 구찌베니 10년동안 가지고있고 그걸 바른다는것.....
@user-kg3uc5in7h
@user-kg3uc5in7h Жыл бұрын
첩 가스라이팅 당했네 그난리 당하고도 또 저 남자 만나서 첩살이 하다니 ㅉㅉ
@user-hx5ir8nw8v
@user-hx5ir8nw8v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말입니다. 그 형님이라는 사람 좀 너그럽게 첩한테 잘해주지....첩으로 온 그 여자분 참 착하더만.....둘이 잘 지낼수도 있었들 텐데... 참 안타까운 사람들이네요.
@MihoLee-su3zw
@MihoLee-su3zw 10 ай бұрын
첨엔 첩이었지만 10년이 지난후엔 불륜관계죠. 상간녀임. 남편은 불륜남
@user-vh1ng4ep7c
@user-vh1ng4ep7c 10 ай бұрын
일부종사 어쩌구 ~ 웩
@MihoLee-su3zw
@MihoLee-su3zw 9 ай бұрын
먼 가스라이팅요? 10년 지낫는데… 님 첩이십니까? 아니면 불륜녀세요?
@castalia-353
@castalia-353 7 ай бұрын
저땐 불륜이 아니고 첩이었어요. 작은 부인 둔 사람들 엄청 많았어요. 재산 있으면 본처 아들이 있어도 첩을 들였고요. 저희 외증조할머니도 외증조할아버지가 북한 지주집안이었는데, 돈많으니 당연하게 첩 보셨고, 전운이 감도니까 그 핑계로 첩꼴 보기 싫다고 본인 소실 자식들 데리고 친정으로 내려오셨데요. 외증조할아버지는 집안 지킨다고 안내려 오셨고요. 외할머니는 17세에 아버지랑 헤어진다음 돌아가실때까지 못만나셨고요. 나중에 외증조할머니도 마음이 풀려 이산가족찾기 프로에서 외증조할아버지 많이 찾으셨는데 못찾으셨고, 외증조할아버지 재산이 많았어서 전쟁터지고 북한에서 숙청당해 곧바로 돌아가셨을거라고 추측하시더라고요.
@oliveche9676
@oliveche9676 10 ай бұрын
이미영씨 참 반가워요 언덕위 나무에 기대어 남편을 기다리는 애절한 마음을 잘 보여 주시네요 마지막 운명할때 남편이 여보여보 하면서 조강지처 손잡고 운명 하는것 인상 적이었어요
@gloriachoi481
@gloriachoi481 9 ай бұрын
전영록씨도 그러ㆍ식으로 속푹씬썪였으니
@user-db2ce6wm5y
@user-db2ce6wm5y 9 ай бұрын
독고영재 연기 정말 대단하네요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배우중 한명일듯합니다
@youngchai6601
@youngchai6601 Жыл бұрын
가난한집 딸들이 저렇게 밥한술에 팔려다녔다...1960년대만 해도 전쟁직후10년쯤 시골에서 밥만 먹여주면 서울로 식모살이 올려보냈었지....
@정아_9918
@정아_9918 Жыл бұрын
나중엔 본처 찾아왔네요~~
@johnwang9455
@johnwang9455 Жыл бұрын
재밌는 드라마이여☆☆☆☆☆~~
@tokki9237
@tokki9237 11 ай бұрын
젊은 여자는 청년이 청혼 했을 때 받아 들이지 왜 선택을 저렇게 하나 ?
@op-pp4le
@op-pp4le Жыл бұрын
저 여인들의 인생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기구하다 맥없이 기다리는게 얼마나 힘들고 지치는건데...
@user-if9dr4qh8y
@user-if9dr4qh8y Жыл бұрын
남편을 다른 여자하고 공유 하는거 생각만해도 머리가 아픈데ㅡㅡ
@user-us1ou1zl3i
@user-us1ou1zl3i 8 ай бұрын
첩이 미련하네 새로운 인연 나타 났으면 얼른 붙잡고 새 인생 살아야지
@user-ys8ub5oe8p
@user-ys8ub5oe8p 2 ай бұрын
이래서 지팔자 지가 꼰다고 하지요
@user-ru8go3wd3q
@user-ru8go3wd3q Жыл бұрын
실화드라마 50~70년대까지 현실에있던일 우리작은할아버지도 아들낳을여고 첩할머니얻어서 아들낳아 큰할버니한태빼았기고 고생만하다돌아가셨음 그아들이지금나이54년70세
@user-qp5mr1er6v
@user-qp5mr1er6v Жыл бұрын
재밌게봤어요~명작이네요~
@user-gz5js4dk8z
@user-gz5js4dk8z 3 ай бұрын
윤지숙 울면 지켜주고 싶고 이쁘고 웃으면 너무 이쁘고 그냥 있어도 이쁘고 한마디로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그만큼 연기도 잘하신다는 얘기. 당신처럼 사랑스런 여자라면 평생 당신만을 위하며 살아갈수 있을것 같아요~
@user-eh3en8bo3f
@user-eh3en8bo3f Жыл бұрын
젊어서 밖에사 살다가 늙고 병들어서 집에 왜 들어올까... 옛날얘기군요...
@user-zu3tm5wm9e
@user-zu3tm5wm9e Жыл бұрын
이슬람국가 여자들 불쌍하다고 하지만 한국도 불과 몇십년 전까지만 해도 별반 다를 거 없었다.
@user-ze4iu6bx5n
@user-ze4iu6bx5n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눈물이 났어요 작은 댁이 착하던데 본 처가 품어줬으면 한 집에서 살았을텐데 혼자 20년을 보내셨네요. 미웠겠지만 안타깝네요
@user-lg6qd9ns3z
@user-lg6qd9ns3z 6 ай бұрын
참 우리내 인생이란... 이 말을 몇번이나 반복하면서 봤는지...끝내 눈물이 왈칵 솓아지네요 웰메이드네...
@song30723
@song30723 8 ай бұрын
저때만 해도 배우들얼굴 하고 화장법도 자연스러웠네.
@kara_rider
@kara_rider Жыл бұрын
왜 아침부터 이걸봐서ㅠㅠ. 마음만. 짠하네.
@ohhappy_01
@ohhappy_01 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원래 1부1처제입니다. 조선시대도 첩은 호적에 못 올라갔고 처는 1명이에요. 1부 다처제가 아닙니다. 저 첩이 돈에 팔려와 애를 낳아야 한다는 스트레스는 안타깝지만 자신이 이집 며느리고 저 남자의 아내라고 하는건 이치에 맞지 않아요. 아무리 본인의 의지가 아니였어도 첩은 첩인 거고 욕심을 내면 안되지요. 기구한 팔자를 탓해야지... 어찌 보면 두 여자 다 피해자네요. 그래도 전 첩보다는 본처가 넘 안됐어요.ㅜㅜ 풀꽃도 새끼를 친다며 그런 풀꽃도 부러워 하는 장면, 조기 반찬 올려주며 남편의 마음이 자기한테 있다며 애써 위안 얻는 부분에서 특히 안쓰럽네요. 본처한테 첩이 임신했다고 자랑했다는 남편 참...ㅜㅜ 평생 남편을 기다리고 첩 자식도 자기 아들이라 자랑스럽게 여긴 본처가 넘 안됐네요. 늙어 병들어서야 본처 찾아간 남편 넘 야속해요. 마음만 본처에 있음 뭐해. 평생 외롭게 만든 것을...
@user-kf6ud7kw4u
@user-kf6ud7kw4u Жыл бұрын
친구네 할머니가 두분이셨는데 할머니가 아기를 못나서 가난한집 여자를 사와서 작은부인으로 앉혔는데 너무 볼쌍하게 살짝 모자라는 사람이라서 돈 받고 치워버린거였다. 남편이 모지리라고 거들떠도 안보고 아기도 못낳고 큰할머니가 결국 친구 아버지를 낳고 할머니가 동생처럼 그여자를 거두고 돌봐 할아버지 돌아가시고도 둘이 자매처럼 함께 다니고 돌보고 했던 기억이 난다 친구가 할머니들 막 젖만지고 그러던거 생각난다 큰할머니 작은 할머니 부르던거 생각난다. 작은 할머니 시름 시름 앓다가 쓸쓸히 죽고 큰할머니 엄청 울었다 한다.
@user-so2xb9yp4z
@user-so2xb9yp4z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슴아프네요ㅜ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네요ㅠㅠ
@user-rq3lu6zz4c
@user-rq3lu6zz4c Жыл бұрын
@user-fl5zq6ct7g
@user-fl5zq6ct7g Жыл бұрын
아이고...큰 할머니 인품ㅜㅜ 할머니 덕분에 자손들 무탈하시고 잘되실거라 믿고 빕니다.
@user-lt9iq6sv6u
@user-lt9iq6sv6u Жыл бұрын
ㅠㅠ
@songyi4223
@songyi4223 Жыл бұрын
쇼ㅐㅅ
@user-jh6sj1ko4b
@user-jh6sj1ko4b 8 ай бұрын
저희 외가도 외할머니가 아들을 낳으면 얼마 안되서 다 죽고 .. 결국 작은 외할머니가 들어오시고 아들만 넷을 .... 그런데 나중에 도박으로 집안 재산 다 날려먹고 우리 이모 4분이서 그 아들 (동생들)까지 다 키우게 되고... 눈물로 못 듣습니다.. 우리 외할머니는 그 작은외할머니가 쫓아내서 우리 엄마 외할머니 이모들과 길거리로 쫓겨나서 살다가 나중에 그 원수같은 작은외할머니 자식들까지 키우다 시피 하게 된 .. 영화같은 비극적인 스토리..
@imymemine-YUJU
@imymemine-YUJU 8 ай бұрын
인연이란 참 무엇일까요? 마지막에 눈물이 납니다….. 요즘드라마들 처럼 불륜에 살인에다가 ..돈돈돈 하는 드라마보다 훨씬 감동적입니다. 내 인연이 닿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며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ILoveYou-sn7tx
@ILoveYou-sn7tx Жыл бұрын
맘도 짠하고 슬픈 드라마네요
@user-qe6nu2pr1o
@user-qe6nu2pr1o Жыл бұрын
대를잇기위함이 눈물겹네요 연기짱!~
@pagesummer
@pagesummer 9 ай бұрын
참..두 여인의 삶이 다른 듯 하면서도 닮은 것이.. 본처는 본처 말대로 정은 남겨 놓고 몸은 후첩에게 가 있는 남편 때문에 외롭고 괴로웠을테고..후첩은 자식을 낳아 남편이 곁에 있어도 평생 본처를 임자라 부르면서 말년에 몸이 아플 때 찾아갈 정도로 본부인을 사랑하는 남편 때문에 껍데기만 여기 있구나 하면서 외로웠을테고.. 남편이 다정한데다 자신을 사랑해줘서 미워하지도 못하고, 애를 못낳은 스스로를 원망했을 본 부인의 말년이 안타까워 눈물이 나네요...
@user-bw8lc3vx5s
@user-bw8lc3vx5s Жыл бұрын
저 시대 여자의 삶 일생 넘 슬프다😭
@Hozzii
@Hozzii Жыл бұрын
애가지라면서 셋이자는건 뭐야 ㅋㅋ개웃김 ㅋㅋㅋ
@user-hg2ch8hh3s
@user-hg2ch8hh3s Жыл бұрын
속으론. 애않가졌으면 바라는마음이겠지뭐겠어요
@user-me5ql2zy4h
@user-me5ql2zy4h Жыл бұрын
마지막장면에 눈물이 난다고 해서 안울어야지 하고 봤는데 눈물이...ㅠ😢😂
@user-qd4ic5qj7u
@user-qd4ic5qj7u Жыл бұрын
헤어질것도 아니고 평생 가야 할 인연이라면 고통스럽고 속이 미어지더라도 곁에 두고 함께 살았으면 저리 혼자 마냥 기다리지 않을 세월이였을껀데.. 좋은시절 다 보내고 마지막 죽을 자리 찾아서 오면 뭐하누.. 속이 천불나도 성님 동상 하고 찌지고 뽁고 같이 살았으면 좋았을 것을.. 때가 되면 같이 늙어 가는데..
@ESRUC2005
@ESRUC2005 Жыл бұрын
그걸 알면 저렇게 살았겠어요...인생사가 그런가 봅니다. 슲네요...
@user-pc3sb3dn6d
@user-pc3sb3dn6d 7 ай бұрын
넘 재밌게 봐서 또 보네요
@user-wm6oh1qc2f
@user-wm6oh1qc2f Жыл бұрын
첩도 진짜 이해가안간다 멀또 다시들어가 아오 새남자랑 시집가지
@user-hx5ir8nw8v
@user-hx5ir8nw8v Жыл бұрын
그르게요... 참나, 도련님한테 반했나보죠... 푹빠져서 못해어 나온거죠. 바보같이
@user-ni2yv4gz5h
@user-ni2yv4gz5h Жыл бұрын
@@user-hx5ir8nw8v 첩이 남자를 좋아했지요
@user-zg5qy4ne1x
@user-zg5qy4ne1x 10 ай бұрын
정실부인과 첩의 연기가 돋보이네요
@bwsk-jj
@bwsk-jj Жыл бұрын
셋다 너무 아픈 사랑이네요.
@kyesookseo7398
@kyesookseo7398 Жыл бұрын
정이 안 늙는 것이 아니라 집착을 못 끓었네요 시대가 그렇고 상황이 그러면 자기를 놓을줄도 알고 상황을 받아드릴줄도 알아 품어야죠 결국 성질대로 하다가 모두가 불행 해졌네요
@user-ki3gp3bj9d
@user-ki3gp3bj9d 10 ай бұрын
눈물이 많이 흘러내려요😪
@yellowdragongun2443
@yellowdragongun2443 Жыл бұрын
분위기가전설의고향이네
@user-sj9gd4lq6b
@user-sj9gd4lq6b Жыл бұрын
아들 줄줄이 낳으면 게임 끝나던 세상. 다들 불쌍하다. 그 대를 잇는다는게 뭔지. 지금은 폐가가 수두룩한 옛날 고택들..아깝다.
@challenge-jw2zo
@challenge-jw2zo Жыл бұрын
여자들만 불씽한 세상이죠. 남자들만의 세상
@sk-mr2iw
@sk-mr2iw 9 ай бұрын
남자가 나중에 아들 낳아준 첩이랑 살았지만 속으로 본처의 단아하고 고운 행동(본인한테만 ㅋㅋ)과 살림솜씨를 첩이랑 많이 비교했을듯 ㅋㅋ 첩이 가난하고 못 배우고 장사하면서 갖게 된 억척스러움이 부잣집 도련님한테는 싫지 않았을까? 결국 마음속에 본처가 있었고 죽을때 되서 찾아간듯.. ㅋ
@user-qp4cb5nl8d
@user-qp4cb5nl8d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가 젊어을땐 첩하고 지내더니 죽으려하니 본부인한테 와서 죽네 그래서 옛말어 본부인 조강지처 밖에 없다 한말이 생겼나보네요
@Log283
@Log283 23 күн бұрын
혹기 그거 첩한테 안좋은 모습 보이기 싫어서 그런거 아니겠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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