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성과 게임성을 동시에 잡는다는 게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러한 게이머들의 여론을 최대한 중립적이고 공평하게 다뤄주시는 펭몬님도 대단하십니다.

펭귄아.. 그게 무슨 소리니..

한번 속는 건 실수 두번 속는 건 바보 세번 속는 건 공범

스킨만 팔겠다는거에서 진심이 느껴지는게 기초 외형이 진짜 여러 의미로 개성이 넘침

"돈을 잘 벌었으니까 망겜이 아니다?" 20년 전의 블리자드라면 그렇게 말했을까... 이젠 그냥 액티비전이죠 뭐.

최적화만 잘 해놔도 반은 갈만한 게임임 진짜 별다른 평이 필요 없을 정도로 딱 이만한 게임임

결국은 블리자드는 어떤층을 타깃으로 잡고 만들고있는지 이번 디아4로 보여줬다고 봐요, 그 흐름을 적응하고 넘어오는 디2 유저들에겐 어느정도 적응 할 수 있게 계승해가는것도 있지만 기존 시스템에서 가져올 장점은 가져오고 버릴건 버린 느낌입니다

디아4가 진짜 mmo화돼서 커뮤니티 중요성이 높아지면 시즌패스에 포함된 이모트나 스킨을 무시할 수가 없어질거임ㅋㅋㅋㅋ 데스티니가 딱 좋은 예지

저는 개인적으로 모든 시스템 다 만족하는데...단 하나...시즌제 게임에서 말도 안되는 짓거리인 "내실" 도입은 제발 좀 없어졌으면하네요...

넥슨이 후속작 제작하다가 말아먹었던 온라인 rpg들 보면 저 방식이 맞는 거 같긴 한데, 블리자드에 충성도가 높은 유저층이 바라는 방식은 아니라는 점에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것도 있는 것 같긴 합니다

블자는 이제 EA랑 같다 장인정신 없어지고 그냥 적당히 팔릴만하게 만들어서 시리즈 양산

펭귄 말대로면 리니지도 매출 존나 잘 나오니까 갓겜이네

매출이 성공했단 결론으로 이어진다면 바다이야기가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이죠. 과금성 게임을 욕하는것엔 '니네겜이 이 돈을 지를만큼의 컨텐츠를 제공하긴 하느냐' 라는 말도 포함된거니까.

오 디아4 나오고 또 몇 년 내로 디아 5 6 이렇게만 내준다면 진짜 진짜 좋겠네요 블리자드는 게임 스토리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좋아요

블리자드가 지금 가고 있는 방향이 nc랑 비슷합니다. 유저들은 nc를 더이상 믿지 않고 점점 줄어드는 기존의 유저들만 붙들고 있죠. 블리자드도 그렇게 될껍니다.

새로운 ip를 내놓지 못한게 몇년인지가 눈폭풍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상황

퀄리티며 내용이며 목소리며 100만금방될줄알었는데ㅜㅜ 파이팅입니다 응원해여 항상감사해여

돈 많이 벌었다고 맞는 방향이면 nc도 게임회사야

이제 30대중반... 국민학교때 디아1 부터 지금 디아4 까지 거진 25 년을 함께 해왔다 디아블로도 하나의 사람같다고 느껴진다 젊고 혈기넘치던때도 있고 사회에 들어서며 여기 치이고 저리 치이고 세상과 타협도 하고 꿈보단 현실적으로 변하고 다 그런거 아닐까? 아 물론 난 샀음.... 얼티밋 울트라 흑우 에디션으로

디아4.. 영상을 봤을땐 실망감이 너무커서 사고싶은맘이 사라짐 그리고 사람들이 해보면 재밌다고 해서 오픈베타때 해봄 확실하게 사지 말아야겠다는 마음이 굳어짐 ㅋㅋ

이번 디아4는 호불호가 확갈리는 겜중 하나가 되었네요 ㄷㄷ 오늘도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악평을 듣던 이모탈과 3의 요소들을 채용했으니 무조건적으로 아 이거 거기꺼 가져왔다라고 까기보단 기업입장에서의 접근, 유저들의 성향 등을 조율한 접근 방식을 고려해서 분석한 영상이라 여러가지 다르게 생각드는것도 가능하네요 좋은영상입니다

사람도 장점보단 단점이 더 잘 보이고 또 믿었던 만큼 배신감도 크다는 말들이 디아4에 대한 관심에도 적용되는 것 같아요 내가 즐길만한 장점이 있는가, 그 장점을 상쇄할 정도의 단점이 있는가 딱 이 두가지 관점만 집중해서 봐야 할 텐데 깔 수 있는 건 죄다 까려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들거든요 하지만 초반에 유명한 게임은 원래 그렇다는 말에 납득하고 말았습니다 관심이 많이 쏠리니 그만큼 말이 많이 나오는 거고, 최근 블리자드의 행보 때문에 섣불리 편들기 꺼리는 사람들은 입을 닫으니까 까는 글들만 도배되는 걸로 보이는 게 아닐가 생각이 들었네요

블리자드가 상업성에 올인하고 있구나 느낀게 인게임 스킨 팔이 할꺼면서 풀프라이스 때리는 것도 그렇지만 이번 오픈베타도 오픈베타의 `얼리액세스`(실제 블리자드코리아 홈페이지 표현)를 진행해서 패키지 예구 유저만 1주 먼저 할 수 있게 해줌. 그래, 그럴 수 있다. 근데 1주 후에 열린 오픈베타에서 조차 서버 오픈 시간까지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막아놨음. 그 말은 뭐냐? 예구 안 했으면 유료고객들 다 들어간 뒤에 대기열이나 기다리라는 뜻.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예구 해주지 않는 충성도 낮은 고객은 서열정리 들어가겠다는 의미로밖에 안보이는데 이런 장사행태가 맞나 싶네요.

언제까지 옛날 블리자드야 이미 pc로 나락간 블리자드를 이젠 블리자드 없이도 재미난 겜들 좋은 회사 넘쳐나

중립적으로, 편안한 목소리로, 알찬 내용으로, 이 삼위일체 덕분에 무슨 소식만 생기면 펭귄이 다뤄줄까 종종 방문하게 됩니다. 이번에도 생각도 못해본 정보를 얻고 갑니다.

디아블로4 엔 기간한정 컴플리트 가챠식 스탯수집이 잇다고 하더라구요 저 얘기를 들은순간 디아블로4는 할 가치가 없는 게임이 되었다고 생각햇습니다 구매여부를 고민중이었지만 고민을해결해준 블리자드에게 감사를~

온라인게임은 기본베이스만 좋다면 후속패치에 따라서 흥망성쇠가 크게 갈리는게임이라서... 근데 블리자드 운영꼬라지보면 패치 뭐같이해서 민심 다떠나보내고 롱런하지는 못할듯

당연히 옵치2가 나왔을땐 어그로 ㅈㄴ 끌었으니까 돈좀 벌었겠죠 근데 앞으로 돈이 됨? 이미 기존유저들 뒷통수때려서 다 나가고 신규유저도 나간거 같은데

블리자드라 이모탈이 그나마 팔린거지.. 근데 유저들은 그똥맛을 보고 질겁을햇고 이건 처음 한번만 통했을뿐이다.. 다음꺼부터 똥냄새만나도 팔리지도않을거임

애초에 경영진 핵심 개발자들이 나간 시점에서 껍데기만 블리자드지 속은 사업가 경영진 애들로 꽉 찼는데 기존 블리자드가 계속 될거라 생각하는게 웃기지...

개인적으론 디아3 디아이모탈이 상업적으로 성공해서 그걸따와서 디아4를 만들었다고하는데 솔직히 디아3 디아이모탈이 잘만든게임이라 잘팔렸다기보다는 그때당시에 블리자드의 이름값과 디아블로라는 게임의이름값 그리고 기대값이 커서이루어진 운좋은결과죠 유저들이 게임을 어떻게생각하는지를떠나서 상업적수익만보고 다음게임을만든다? 당장의수익은 이루어지더라도 갈수록 블리자드라는 회사의 네임드값과 게임의 기대값이 떨어지면서 다음에아무리 게임이 잘나와도 앞선게임보다 매출이 떨어질수밖에 없다생각하네요

그리고 예전에는 매출 = 인기도 라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매출은 오로지 기업들을 위한 지표고 소비자들의 인기는 다소 별개인거 같습니다 (겜 자체 완성도는 있어야 매출은 나오니) 특히 갈수록 모바일 겜이 많아졌고 모바일 겜은 개인이 쏟아붇는 돈에 한계가 없으니 겜만 재미있으면 적은 수의 인원이 몇억만 써도 어지간한 겜들 매출 씹어먹음

베타 테스트 한다는 점에서는 문제는 고칠 생각은 있음 그런데 못 고치면 배로 욕먹을 뿐 그리고 돈값을 할지 안할지는 발매하는거 봐야 함

유저들이 원하는 게임은 이제 시장구조상 나오기 힘들다 기업은 매출을 올려야하고 이미 돈의맛을 봐버린이상 시즌패스던지 뭐든지간에 과금추가는 무조건 나올것이고 그나마 디아블로에서는 그게 스펙상 차별을 두지 않게하기에 좀 낫다는거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도 돈이되는 게임을 만들어야지 게이머들의 니즈에만 맞춘 게임을 만들 수 는 없다는 결론

게임도 결국은 사업인 것을... 요즘 그래서 닌텐도가 정말 대단하다는 걸 느낌 ㄷㄷ 그 흥행과 재미, 둘을 동시에 오랜 기간동안 가져갈 수 있다는 것에 경외심이 느껴진달까? 남들은 진작 프차해서 체인점내고 연마다 돈복사하고 있는데 말이지. 일본의 장인 정신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개발사임.

결국 돈이 되는 방식을 택하게 되어버린게 아닐까.. 스타2 공허의 유산 트레일러를 보고 가슴을 꽉 채운 설렘과 기대는 언제부턴가 더이상 블리자드의 게임에선 느낄 수 없게 되었네요. 트레일러는 여전히 잘 만들지만, 결국 실망하게 될 거란 생각에 아예 기대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미 상업적으로 성공한 요소를 버리는건 하이리스크니까 철저히 다듬고 대중성으로 어필하겠단 전략으로 이해함

우리가 리니지를 아무리 욕해도 구글스토어 매출순위에 리니지라이크류 게임이 얼마나 있는지 보면 블리자드는 기업적으로 나름 올바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것.

이모탈은 플레이 죽어도 안하고 디아1,2,3,4(베타) 해왔지만.....2랑 3은 진짜 오래오래 해왔지만.... 제 개인은 불호가 너무 강해서 ㅠ 심지어 mmo 요소 라면서 넣은게 남들이 자꾸 제 사냥터에 나와서 내 몹 대신 쳐서 흐름 끊는게 짜증나더라고요,... 않그래도 몹 무리가 너무 적어서 핵앤슬레쉬 느낌이 적은데.... 디아 3마냥 가용 스킬 수가 적은 것도 전 극 불호....

디아블로4 생각보다 맘에 들더라구요 오픈베타 두번 참여동안 램누수, 최적화는 정식 나와 봐야알겠지만 저는 커스텀마이징 이거 하나빼곤 맘에들었습니다 ㅋㅋㅋㅋ

요새 스토리 싱글 게임들은 챕터별로 출시 & 판매를 하거나 온라인 대전 추가 등을 하면서 조금씩 다들 돈을 벌기 위한 방법들을 모색해 나가고 있는거 같아요.

약간 다르게 생각하는게, 이모탈꺼를 디아4 로 가져온게 아니고 디아4에할껄 이모탈로 테스트해본거같아요

마지막 쿠키의 언급은 동의가 안됨 단기적으로 매출이 올랐다 하더라도 평가가 나락가는거면 결국 그 평가가 쌓여 이후엔 기대받지 못하는 게임사가 되어버림 저거는 미래의 매출을 당겨온거라고 생각됨 지금의 엔씨처럼

우리는 명작을 바라는게 아녀...걍 재밌게 오래 할 수 있었음 좋것어. 서버렉만 문제가 없었으면..

온 세상이 봇치 더 락 이 지배한다 ㅋㅋㅋㅋ

액티비전같이 운영하려면 빠른 개발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블리자드의 어떠한 게임도 그랬던 적이 없어서... 최악의 경우엔 게임은 느리게 만드는데 만든 게임도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그런 게임이 될지도 모른다는 것이죠

너드한 블쟈는 마사장 나가고 사라졋습니다,이제는 비즈니스 블쟈가 남아서 기억팔이에 향수 조금얹어서 팔고잇는거죠.

진짜 디아1은 레전드였음 문구점 앞에서 팔던 시디 사서 게임도 잘 모르던 초등학생 시절에 했었는데 무서워서 덜덜 떨면서도 하던 기억이 난다... 워3 디아2 까지도 분명 엄청났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된건지

엑자일도 1년넘게 좀했었는데 이게 계속할떄는 머릿속에 다있으니 할만한데 좀 쉇다가 하게되면 워낙에 게임이 하드해서 전리그 전전리그 변동사항 뒤저보고 노드 뜯어고치다가 시간가더라구요..그렇다고 2레저렉션은 거기서 거기라 너무 획일화되서 요번에 4 정식출시 기대중입니다. 적당히 꼬여있고 적당히 쉬운느낌이라 ㅋㅋㅋㅋ

이번에 디아3도 시한부 선고 받았죠. 디아3 그만하고 이제 4로 옮기란 점에서 유저들을 디아블로 IP에 잡아두는 의도라는건 정확하게 지적하신거 같습니다.

디아3도 그랬음 초창기엔 디아2와 같이 액트 돌며 앵벌하는 것에 중점을 뒀지만 시즌이 지나면서 들어난 단점들을 수정하고 액트만 돌던 컨텐츠에서 대균열과 시즌마다 다른 컨텐츠를 도입하며 다양성을 추가했지 매우 잘 한거임 디아4도 그렇게 된다면 충분히 기존 팬층을 유지할 수 있다고 봄

악마 죽이고, 천사도 죽이고 나서 보니. 스토리가 산으로 가 있더라고. 블리자드 간판 빼고 보면, 그저 평범한 게임. 스토리 영상 유트브로 나오면 그만임. 공략 영상을 아무리 봐도 가슴이 두근거리지가 않더라고

흥겜일지 망겜일진 판매량을 보면 답이나올듯 개인적으론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건 아무래도 맞는방향이 아니라고 봅니다. 매출만 잘나오면 결국 맞는방향인가? 아니죠 장기적으로 IP에 대한 충성심있는 고객을 이탈하게 만들고 유저들의 호감을 지속적으로 하락시키는데 그게 맞는방향일까요 아직도 완성된 패키지게임으로 승부보는 회사들이 멍청한게 아닙니다 실제로 블리자드의 유저수는 장기적으로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진짜 ㅋㅋㅋ 디아4정도면 굉장히 노력해서 내놨고. 겨우 10% 공개된건데 너무 많은걸 비교함. 블리자드의 진심이 느껴지던데. 디테일도 엄청났고, 사운드라던가 그래픽이라던가.

요약 디아4=똥3+쭝꿔 양상형 모바일게임

디아3가 많이 팔렸던건 디아2를 재밌게 했던 사람들의 기대감이 컸기 때문이였고 이모탈이 매출이좋았던건 어릴때 디아2를 했던 사람들이 현재는 성인이되어 경제적 요건이 좋아져서 조금의 P2W을 느껴보고자 패스권이랑 보석을 현질했던거.....그게바로나

디아3 덕분에 디아2를 몰랐고 안했던 사람들도 디아에 입문하게 되었다.

블리자드의 게임은 지금 보면 보잘것 없을수있지만 그시절에는 대단한 게임들이 맞았습니다 pc게임들이 막 발전하던 시기라 스타크래프트나 디아2의 플레이경험정도면 대단한 게임 이었습니다 지금은 배틀넷 상태가 좋지않지만 그시절엔 게임을 하는 인원자체가 적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서버상태도 지금보다는 좋은 느낌이었고요 피씨방이 생기고 패키지 게임에서 그런 퀄리티의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도 없었고 한동안 생기지도 않았었습니다 각 가정집에 초고속 인터넷이 들어오고서는 온라인게임들도 초고속 성장했지만 스타크래프트 같은 경우는 국민게임이 될정도로 계속 살아남아있었습니다 거기에 워3 국내에선 사실 인기가 없었습니다 해외에선 국내분위기보다 잘가는 게임으로 기억하고 있네요 그후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이때까지 블리자드는 빠르게 신작을 만들진않았지만 항상 그시절 상위권의 게임을 만들던 회사였습니다 믿고하는 게임회사였죠 그 이후 하스스톤 디아3 히오스 오버워치등 게임을 만들긴했지만 예전같이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게임 회사는 아니게 돼었습니다 오래된 팬층과 명성으로 먹고살다보니 남들같이 그지같은 과금 요소도 용납이 안됐으니 돈벌이실적도 딱히 타회사들보다 높지않고 게임경험적퀄리티도 시대에비해 점점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타게임사들보다 뛰어난 경험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초반 그시절을 경험하던 올드층의 블리자드 극찬과 신규층이보는 블리자드는 다르게 보일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대단했다고 해도 지금 그시절 게임을 보면 요즘게임들보다 대단할거 없어보이거든요 그러니 평가가 갈리고 명성은 자자하니 기준은 높아집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면 블리자드는 와우 중반 이후는 그저그런 회사입니다 이제 대단할것도 없죠 그런회사가 디아4를 만들었습니다 플레이해보면 엄청난 하이퀄리티의 트리플 a급의 게임은 아닙니다 분명 디아2 같이 몇년을 굴릴수 있는 게임으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 레벨링은 나름 재미있고 케릭터도 여럿있기에 만랩달고 세팅하면서 플레이해보먼 몇달은 즐길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몇달 즐기는 게임이 8만5천원 분명 초기자금은 비쌉니다 하지만 요즘 추새를 보면 전체적으로 게임가격이 오르는 걸로 보입니다 그렇게 보면 엄청난 가격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배틀패스가 있으니 만원정도는 더빼줘도 돼지 않을까 싶기는 하지만요 요즘 지인들과 서로 지식공유하며 함께 할만한게임이 따로 없는 상황에서 그저그런회사가 게임을 만들었고 몇달 즐길수 있는 게임이나왔다로 생각하면 나름 할만한게임이나왔다로 생각되네요 pc게임 안한지 오래돼서 제 pc가 쓰레기 상태라 플스5로 게임하는데 pc와 크로스플레이지원 되는것이 저한테 큰 플러스 점수가 되기도 하네요

전작을 생각해서 후속작을 무지성으로 구매하고 후회했던걸 생각해보면 이번에도 과연 매출이 잘나와줄지 의문이 듭니다. 일단 디아4 구매는 보류하고 지켜볼꺼같습니다

"맞는 방향"이라는 게 참 애매한 단어라고 생각됩니다. 뭐가 맞고 뭐가 틀린 방향일까요? 일단 블리자드를 비롯한 대부분의 게임사들이 상업성으로 치중되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그게 "맞는 방향"이라고 하기에는 물음표가 생기네요.

이모탈은 그런느낌이네 미슐랭 3스타 식당에서 김천김밥을 김천이랑 같은가격으로 팔아서 문제가 된거였네 막상 아시아권은 먹어본듯한거를 미슐랭에서 파니까 좋아서 먹은거고 서양권은 깻잎이랑 단무지가 익숙하지않아서 잘 못먹은거고 그래서 다음메뉴에서는 깻잎하고 단무지빼고 고기좀 넣고 만든거네

지금까지도 블리자드를 특별취급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다른회사들이 이제 훨 잘만드는거 같은데.

디아4 25렙제만 해도 재미느껴졌는데 그 이후는 안봐도 재미는 보장이지.

사람들이 평가를 하는 순간은 돈을 써서 구매를 해야하는 순간이고, 평점이 높고 낮음을 나타내려면 결국 사람들이 돈을 써야하는데, 옵치1은 초기 구매시점 이 후로는 돈을 쓸 일이 없었다는게 문제인거죠. 결국 그런 관점으로 봤을땐 지금 액블이 잘한거다 라는 결론이 나올수있지만, 이전에는 돈받을 구조 자체가 없었고 이제 돈받을 구조를 만들었는데 그 활용을 뭣같이 한 사례이다보니 비교를 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는거.. 사실 스킨 이쁘게 팔면 지갑은 무조건 열리게 되있어요. 그런데 디아4 그래픽에서 이쁜스킨이라는게 큰 의미가 있느냐가 문제... 일부러 드루외형 ""같이 뽑아놓고 스킨으로 미소녀만들려나

중학생 때 1편부터 하고, 국민학생 때 워크래프트 한 블저씹니다! 이 영상을 보고 디아블로 손절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아키에이지 워, 프라시아 전기를 겪었고 곧 나이트 크로우를 경험 할 것 이다 그리고 디아블로4가 발매되면 갓겜이라고 외칠 것 이다

오오~~ 드뎌 펭몬의 디아4 영상이 나왔군요 식상한 게임 분석이 아니라 블리자드의 방향성을 다뤄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의 영상에서 보면 시즌패스에 수도사, 부두술사, 성전사 등을 끼워서 팔 가능성이 높겠네요 확장팩은 당연히 따로 출시해서 매출을 더 올리겠구요 저는 디빠 + 블빠라 예약구매 오픈과 동시에 얼티밋 구매했고 모든 시즌패스도 당연히 사려고 합니다 이렇게 다 질러도 한국 도박 가챠 카지노 게임하고 비교할 수 없는 혜자스러운 과금이죠 펭몬님의 말씀대로 디아블로 후속작의 개발 주기를 줄여서 유저 이동을 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블자 입장에서) 귀여운 펭귄들과 함께하는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양심을 버리면 장사가 된다는 걸 모두가 다 알지만, K게임에서 많이 시도했었는데 슬슬 서구권 게임에서도 그 방식의 장사가 시작되려나봅니다 사실 서구권 게임계가 좀 신기했지, 애플만봐도 양심 버리고 장사하는거 보면 게임계도 조만간이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ㅋㅋㅋ

팽귄아...그게 무슨 소리니?

디아1이 내 인생 최고의 게임이자 가장 완성도 높은 게임이라 생각했지만 스스로 객관성에 조심하려 애썼고 이 때문에 커뮤니티에서 적극적으로 디아1의 최고의 게임이라 고집할수만은 없었는데 메타크리틱 점수가 최고였다는걸 이제야 알게되었다.... 펭몬... 고마워.... ps : 디아4에서 가장 맘에드는점 "번쩍임 없애기, 데미지 숫자 안쓰기" 옵션이 있었다는것... 고마워 블리자드...

이번에는 좀 오래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네

블리자드의 진정한 명작 : 재미보다 돈을 추구하는 현대 게임사들의 현실을 보여주기위해 만든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블리자드는 옳다 믿는다 했엇던이유.. 영상초반에 설명해주신 돈을쫓기보단 제대로 완성된 게임을 내놓아서 였는데.. 영상마지막내용은 수익성부분내용이네요 결국 블자내부 인원교체와 돈맛을 보고나선 돈을 따라가는 회사가 되어버린거죠 그 동안 많은 유저들이 욕을하면서도 블자겜을 했던건 옛날의 블자를 믿엇던 거니까요 영상을보니 더 확실해진느낌입니다. 이제 옜날 블자는 없다고 봅니다... 씁쓸하기도하고 아쉽기도합니다..

이 영상보고 디아4 사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디3이 꾸준히 팔린대는 할인때 대규모로사서 쟁여둔 오토들의 몫이 컸죠 확팩초기에 오토들 좀 잡을땐 3오토 1본계로 파티짜서 몰아주기하고했으니 나중엔 아예 오토를 안잡으니 대균 1운수 3오토까지 돌리고 파티드랍+손놓은운영 덕택에 다계정이 활성화된 케이스 오죽하면 팁이 컴퓨터최저가견적+할인때 패키지몰아사기 진짜 오토+파티 몰아주기로 드랍4배는 신이다 이것도 나름 bm이라면 bm임

엔진자체가다른데 어찌 디아이모탈느낌이 난다는거징...

리니지같은 모바일 게임만 넘치는 요즘 블자의 행보는 어쨌든 응원하고 싶네요. 그렇지 않으면 미래에는 결국 리니지라이크게임들만 남을지도 모르죠.

저도 이모탈 같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이모탈보단 옛날 블리자드 느낌이 나서 좋았고, 블리자드식 게임성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디아2의 미국식 디자인이 사라진 점은 아쉬웠네요.. 그리고, 이제 디아4는 와우의 냄새가 난다고 생각했습니다..!! 캐릭터 스킬을 계속 찍으면 특성 만들어가는 것도 그렇고,, 뭐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챠 맛을 안 순간 이미 장인이라 불릴 자격은 잃은거지. 이전의 블리자드는 더 이상 없다. 이게 바로 팩트다.

대체로 공감합니다 다만 근본적으로 가장 놓치고 있는게 더이상 디아블로 유형의시리즈가 재미가 없다는. 너무 익숙해서인지 사냥을 하면서 재밌다기보다는 지겹다는 느낌.. 그동안 이런 류의 게임이 너무 많이 나와버렸고 심지어는 수많은 모바일게임에서조차 비슷한 구조로 나오고 자동사냥으로 대부분 바꿔버렸는데 .. 피파는 매년 나와도 지루하지 않는게 사람 대 사람 플레이가 주를 이루니 매년 나와도 먹히지만 디아블로4는 10년만에 나왔는데 먼가 익숙하고 그래픽이 좋아진 그냥 디아블로3 느낌.

디아블로4 할바에야 POE를 하겠다. 디아2가 얼마나 명작이었는지도 느껴지고 리마스터링 빼면 블리자드는 더 이상 나올 IP구녕이 없다. 그나마 희망적인건 시네마틱은 여전히 수준급.

디아4의 야만용사를 본 순간 13등급 중력장이 감지되는 경고음이 머릿속에 들렸습니다. 구매 안하게 만들어줘서 고맙네요.

얘전 디아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했는데 뭔가 이펙트도 그렇게 화려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엄청 신박하지도 않고 그냥 개인 적으로 로아를 더 재밌게 플레이한 느낌.....

진짜 지속적인 시즌컨텐츠 확장이 제일 중요한데ㅋㅋ 블리자드가 3개월당 확장팩 하나씩 낼수있을까 모르겠음 poe도 ui대부분 티안나게 재탕하는데 3개월 너무빡세다고 종종 연기하고 이번엔 아예 4개월로 늘린다 하는데 업데이트 뒤지게느린 블리자드가? ㅋㅋ

블리자드와 이모탈에 대한 적대감으로 지나치게 비난하는 사람도 많지만 생각할 점을 짚었다고 봄. 이모탈은 디아3 dlc를 떼다 모바일로 만든 이식겜에 돈만 지르게 해뒀고 디3는 똥3소리를 들었지만, 똥3 소리를 들으면서도 10년동안 패키지를 팔았다는걸 간과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봅니다. 추가로 스킬 슬롯이 6개뿐인건 디2 디3 이모탈 모두 이어진 일관된 시스템이고 바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거지 콘솔때문만은 아니라고 해석해야될듯. poe도 스킬창은 10칸이 넘지만 결국 많아봐야 광역딜 단일딜 이동기 세 개 정도만 쓰는 스킬이고 나머진 켜두면 그만인 패시브에 가깝

개인적으로 해보면서 언디셈버할때의 느낌을 많이 받은것 같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재미도 있을거 같고 그래픽도 좋은것같아서 기대되면서도 금방 나가리가 될것 같아서 불안하기도 하고 참 애매하네요 +썸넬 보고 간만에 빵터졌네요ㅋㅋ 저..저는...펭몬님이 최고의...유튜버..라고 생각해요..

디아블로 시리즈는 인스턴트 던전에서 내가 중심이 되어 나를 주인공으로 전개되는 느낌인게 차별점이었는데. 오픈필드면 뭐랄까... 들러리??? 그 점이 아쉬운듯..

2:12 이게 맞죠.. 그냥 이름과 IP만 블리자드고 그 옛날 블리자드는 이제 없져..

모바일 포함, 디아를 한번도 안해본 뉴비인데 그냥저냥 재밌게 했음..걍 어디 모르는 식당 막 들어갔는데 그냥저냥 맛있게 먹은 느낌이랑 비슷함

첫 작품에서 보여줬던 갓겜의 포스를 더 보여줄 수 없는 상태라는 건 nc나 블리자드나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디아이모탈에 돈좀박고 6개월정도하다가 접고 블리자드게임에 진짜 학을 땜 하지만 이번 얼리부터 2주 주말동안 5캐릭 전부 만렙에 셋팅하면서 정말 재미있었고 빨리오픈하기 기다려진다. 막 갓겜이라기 보다 리니지라이크가 범람하는 모바일이나 진입장벽이 너무높은 알피지게임을 하다보니 오랜만에 즐길만한 기다려지는 게임이 나왓을뿐 ㅎㅎ 빨리오픈하기를

솔직히, 망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블빠들이 합리적인 비판으로부터도 디아4를 '방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듯.

이모탈 평가의 핵심문제가 하나 빠졌는데 확률 조작 논란이 빠졌네요 이게 유저평가에서 더 나락가게 했죠

다 모르겠고, 한국 게임에 비하면 갓겜임..

데스티니 가디언즈도 하고 있는데, 이 외에도 서구권 게임들은 시즌권, 확장팩으로 돈 버는 겜들이 꽤 됩니다. 게임하는 유저 입장에서도 시즌마다 할게 생기니 좋은 것 같아요. 가격도 비싸다고들 하지만 꾸준히 컨텐츠랑 보상 만들어주니 오히려 좋더라구요 ㅎ 개인적으로 디아4 엄청 기대 됩니다 이전 시리즈들이랑 다르게 컨텐츠도 다양하니 시즌 마다 추가 컨텐츠 야무지게 나올 것 같습니당 매 시즌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애석한 얘기지만 게임은 그냥 접는게 답일수도있어요... 지난 10년간 업계 행보를 보면 작품성은 애저녁에 버린지 오래고 극한의 상업성 추구가 세계추세이니 깊이있는 게임을 찾는자체가 웃긴 사람되는 세상이 되버렸어요

디아4 재밌고 하긴 할건데 스킬 갯수만 좀 늘려줬으면 좋겠다. 6개는 너무 적어요. 8~10개 정도는 돼야 이 스킬 저스킬 조합도 하고 장비에 붙어 나오는 안찍었지만 쓸만하고 1레벨로도 충분한 스킬들도 넣어서 쓰고하지. 이거 뭐 생존기 버프기 딜스킬 한두개씩만 넣어도 다 차버리니;; 콘솔때문에 6개로 한거 같은데 제발 버튼 조합으로 해도 좋으니 제발 좀

예전 장인정신을 유지하기엔 현재의 게임시장자체가 밀어버린듯 합니다 물론 작년 갓오브워 4 엘든링 등등 아직까지 수작은 있지만 현재 게임시장은 장인정신 엔지니어 정신으로는 사업팀이 쥐락펴락해서 퀄리티는 이제 후순위로 미뤄진게 안타깝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