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Рет қаралды 203,610

8 жыл бұрын

#디어마이프렌즈 #dearmyfriends EP14-03
엄마도 무너진다😢 딸 앞에서 오열하는 고두심, 간암 판정에 "살고 싶어" 딸 앞에서 오열
디어마이프렌즈(2016) / 각본 노희경 감독 홍종찬
출연 : 고현정, 김혜자, 고두심, 신구, 윤여정, 나문희, 박원숙, 주현, 김영옥
특별 출연 : 조인성, 이광수, 성동일, 다니엘 헤니, 장현성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의 유쾌한 인생 찬가
☞ 1편부터 정주행하기 : • [#디어마이프렌즈] 정주행하기🤗

Пікірлер: 97

@tvNDRAMA_official 4 жыл бұрын

[#디어마이프렌즈] 정주행하기 😭😊 ☞ kzfaq.info/sun/PLdyB3s37qpTMqzB_mNRYfoWGYUFmwSl_7

@yolove7653 4 жыл бұрын

엄마 딸 사이 다똑같구나 우리엄마랑 저 보는것같아요..

@Soy88888 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너무 무섭고 억울하다는 말... 강하기만 할 것 같은 부모님이 무너지는 순간을 보는 것만으로 너무 괴로울거 같네요ㅠㅠ 언제 다시봐도 띵작인 드라마ㅠㅠㅠ

@러북슬 2 жыл бұрын

딱 우리 어머니께서 간암 재발 하셨을 때 하시던 말씀이세요....ㅠㅠ 힘을 북돋아드렸어야 했는데 너무 어려서 어찌 할 바도 몰랐고 내 하고 싶은 것만 생각하느라 가끔은 제가 어머니를 돌아가시게 만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ㅠ 이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의 가족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Omgbeerlove 4 жыл бұрын

근데 노희경작가님 고현정님 주인공으로 드라마또 해주세요. 너무좋은배우인데 또보고싶어요. 이런 능력좋은 사람이라는거 알려주고싶은데.

@tigerdrunken604 4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도 늘 저런식으로 대화해서 자식속을 뒤집어놓음. 자식만 불효로 부모한테 상처주는게 아님. 부모도 자식한테 겁나 상처줌.

@카르신 3 жыл бұрын

걱정마요 저도닌까여

@user-ye2hi3ck4l 3 жыл бұрын

걱정마요 저도니까여

@user-pl8ut2ku5z 3 жыл бұрын

근데참 그게다사랑인데 말이왜 그렇게나갈까요?

@user-ek4qg5fr6j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울엄마는 안 그런 엄마인줄 알았는데..울 엄마도 그러시더라고요. 한숨이 나옵니다.

@mky4095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도 상처가 있으신거죠....

@zack0934 4 жыл бұрын

모두가 내 차지고 내 짐이라는 엄마의 말이 후벼파네여....ㅠㅠㅠㅠㅠ

@holgabunmind_minjoo 3 жыл бұрын

저 말이 너무 가슴에 박히네요.. 제 마음같아요.. 아무도 도와주는 이 없이 혼자 견디며 짐으로 말하는 그 책임감의 무게가 얼마나 크고도 무거운지...

@user-jo8wk5hu2t 3 жыл бұрын

가족 모두가 각자의 짐을 지고 있죠 사실 가족이니까 같이 견뎌도 되는데 우리 윗세대 분들은 그져 힘들어도 내색 안하고 각자 자리에서 묵묵히 버티고 그 무게를 지고만 있더라구요 보는 자식들 복장 터져버리게... 그게 뭐라고 대체...참... 이제 다 키워놓은 자식을 그럴때 써먹는거지...

@user-xb6nk1lx2i 3 жыл бұрын

고현정 울음참으며 팔떠는걸 보니깐 내가 대신 눈물이 나네

@Omgbeerlove 4 жыл бұрын

울엄마도 만만한게 나라서 저러는데~ 노희경작가는 천재다.천재.그래 부아가나면 가족한테라도 해야지뭐 그거받아줄수있지뭐

@nolzar1 3 жыл бұрын

와, 저 연기를 저렇게 풀 수 있는 배우는 고현정 뿐이다.

@user-uq3ce1gz8f 3 жыл бұрын

그죠?진짜 연기잘하는 배우예요.인정

@user-vm5el7yx4m 4 жыл бұрын

가족 사는거 다 똑같구나..눈물이난다

@QueenssiLee Жыл бұрын

엄마도 딸도 가슴아프게 와 닿네 고현정 연기는 말로 다 못할 정도로 진짜 진짜 인정

@jeonghyunlee5024 4 жыл бұрын

근데 개인적으로는...부모님이 저렇게 틱틱때며 말할때가 좋을때라고...생각해요 아직 부모님의 우는모습을 본적은 없지만 내앞에서 저렇게 우시면...진짜 세상이 무너질거같은 기분이 들거같네요....

@kimyo3309 3 жыл бұрын

저도 저희엄마가 저렇게 무너지는 모습보이시면 정말.. 저도 무너질거 같아요..

@user-kd8ec1fl6o 4 жыл бұрын

고현정님.. 울음을 어찌 참았을까. 작은 핸드폰화면으로 봐도 가슴찢어지게 아프고 눈물나는데

@nulltwinfish 4 жыл бұрын

모두 다 내 짐이라는 말이 왜 이리 무섭고 왜 이리 서러운지요 ㅜㅜ

@user-ou1fu7pt4x 4 жыл бұрын

이때 모든 대사가 너무 다 눈물났어요ㅠㅠㅠㅠ 손 떨리는 것 부터 목소리들까지 다 ㅠㅠㅠㅠ

@dmk9674 3 жыл бұрын

고현정 연기 정말 저 감정 억누르면서 하는건 연기같지가 않다... 정말..... 어떻게 저 상황에서 연기를 할수 있지......저기에 있는 스텝들도 다 울었을듯........

@user-tu1is8pb1h 3 жыл бұрын

고현정씨 연기는 언제봐도 참 자연스러워요. 연기가 아니라 진짜 같아요.

@user-vz7gx9gv7j 3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저렇게 해서 엄마 속마음 듣는게 낫다. 나도 더이상 대충 겉만 흝고 지나가지 않는다. 안그럼 내 마음도 문드러지고 엄마도 맘에 없는 소리하느라 답답하고.. 저러고 나면 또 엄마를 사랑할 힘이 다시 생긴다. 저런 말 듣고 속으로 맘 썩히고 참지말고 저렇게 부딪혀야 된다. 나는 이제서야 마음 편히 우리 엄말 사랑할 수 있게 됐다.

@_vlog9502 4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도 소리만 지르지 말구 저렇게 한 번 솔직하게 얘기했으면 좋겠다ㅠ

@jeonghyunlee5024 4 жыл бұрын

참....미우면서도 미워할수 없는게 그이유겠죠^^

@user-ss7fd1ms7u 4 жыл бұрын

어디하나 구멍이없던드라마 두번다시 없을드라마 진짜감정이입되서 본드라마 드라마안보는 나에게 몇안되는 최고의드라마

@pocoapocodolce 3 жыл бұрын

완이가 '짐짝'에서 대사 저는 것 처럼 연기하는거에서 눈물 폭발.... 두 분 연기 살살해주세여....

@WLee-cx7ol 2 жыл бұрын

사는게 너무 무겁고 가족들도 다 짐처럼 느껴진 삶 .. 엄마도 암걸린게 너무 무서워 … 살고 싶어..

@laha9273 4 жыл бұрын

맞다. 엄마도 무섭다... 하지만 그걸 저렇게 끝까지 몰리기 전까지는 입에 올리기가 쉽지 않지. 부모의 자리가 그렇지.

@khb4050789 4 жыл бұрын

"무너진다 무너진다 무너진다 내마음이 내눈동자가 내떨리는 손가락이 무너진다 무너진다 무너진다" 울엄마 뇌졸증으로 쓰러지고 잠시 정신 또렸할적에 글로 어렵게 써내려갔던 이말이 생각난다... 죽음이라는 것이 살아있는 육신을 야금야금죽여가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고.. 남아있지만 사라저가는 정신과 기억, 그리고 남편과 자식들에 대한 걱정에 덜덜 떨며 삐뚤빼뚤 적어내려갔던 그 종이 속 엄마의 두려움이 생각난다........엄마.....

@user-ee8wf3fz4x 3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xx4xi6dl8x 3 жыл бұрын

이런 저런 안좋은 얘기 돌아도. 너무 좋아하는 배우.고 현정이다. 좋은 작품했음 좋겠다.

@comeoff5362 3 жыл бұрын

고현정씨..리얼 연기 👍

@user-ll2gf9bj7v 10 ай бұрын

고두심엄마...너무 힘들었나보다 어깨의 짐이 얼마나 무거웠을까ㅜㅜ 아프다...

@user-uc8dm2ud2t 3 жыл бұрын

고현정.고두심진짜연기.아...감탄.눈물나.나도저럴것같아.ㅠㅠ

@user-dy6yh6wq1r 2 жыл бұрын

고두심이.. 넘 가슴아프다

@user-ls6ih6jr9b 3 жыл бұрын

내가 내일 모레 죽는다해도 어디가서 의지할데가 없는다는말... 제 현실과.. 너무 같아서... 또 눈물이 납니다...

@user-xb6nk1lx2i 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너무 무섭고 살고싶고 억울하고 하는데 와 저 무너지는 마음이 다느껴진다

@user-ey8kk4qs6m 4 жыл бұрын

그치 우리엄마도 안그럴려고 하는데 엄마도 쉽지않겠지 나도 엄마 안그럴려고 하는거아는데 내가 좀만 기다리고 끄덕끄덕하면되는데 미안해

@mts1818 3 жыл бұрын

둘은 너무 연기가 리얼해서 불편하네... 너무 생생한 비극이라 너무 명장면인데도 자주는 못봐

@James_McAvoy 4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도 맨날 딸년이라고 있어봤자 기댈데 하나도 없고 외롭다고... 화만내고...

@user-di2xw7us1i 3 жыл бұрын

연기봐..ㅜㅜㅜㅜ

@user-ih5ch4ii9x 4 жыл бұрын

16년 2월 엄마가 뇌수술 받길 기다리는 1달... 우리엄마가 그랬다. 죄진 년놈들 많은데 내가 하필 이렇게 ...착하게 살았는데 왜 내가 이런 병에 걸려야 하냐고 억울하다고 ...살고싶다고... 그렇게 수술이 잘돼서 회복되는 와중에 이 드라마를 보는데 완이와 엄마의 마음에 깊게 이입했었다. 나만 힘들게 우리만 힘든게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기도 했고 내 삶의 이정표 같기도 했다. 자꾸 봐도 자꾸 울고 웃는다.

@jjanggin6588 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다시 보고 싶다...

@user-pn2bc6rs4u 3 жыл бұрын

연기 참 잘하세요

@jini7118 3 жыл бұрын

육십대 중반에 죽을일 생기면 자식들아 순리 라고 생각해라 젊은 나이에 아픈게 문제지 나이든 부모 걱정은 말아다오 걱정하고 가슴 아파할 너희들의 아픔이 더 걱정이지 뭐그리 대단하게 기쁜 삶이라고 ㅋㅋ

@user-nq4sw7he4y 4 жыл бұрын

꼭 나랑 딸같다.

@milru4745 4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ᆢ 너무 이쁜딸인데 나한테 항상 분노가 가득한 내딸 ᆢ말투가 고현정이 엄마한테 하는 말과 너무 비슷하네요 다 내탓이겠지만ᆢ

@user-nq4sw7he4y 4 жыл бұрын

@@milru4745네.. 칼로 도려내는거처럼 아프지요. 나도 딸에게 그랬나봐요.

@user-gf6gn7ob8c 4 жыл бұрын

딸이 엄마 미워하는 마음은 얼마나 괴로운지 아세요 그래도 아무렇지 않게 엄마 대하기가 더 힘드니 날카롭게 나가는 거겠지요 딸한테 상처준 게 있을거예요 딸 마음 헤아리는 엄마가 아니라 끊임없이 자기 고충 얘기하고 자기 피로 알아달라고 만만한 딸 붙잡고 하소연 버러버럭 신경질... 그렇게 자란 딸들은 일찍 철들고 사춘기도 없이 엄마한테 맞춰주고 살다가 커서 한 번 폭발하더라구요 그 딸이 가정 꾸렸는데도 마냥 옛날 자기감정 다 받아주는 딸로만 여기니

@user-skdkqodkwodkdoeoej 4 жыл бұрын

윤봄이다 대공감 ... 나도 좋은 딸 좋은 사람되고싶은데 엄마한테받은 상처 분노를 묻기엔 너무 크고 그렇게 못하는 내자신이 싫고 이렇게만든 엄마가 더 싫고 더 화나고

@Shariu88 3 жыл бұрын

@@user-gf6gn7ob8c 공감합니다. 엄마한테 받은 상처가 크다보니 말이 곱게 안나가는데 그런 내 자신에 화가 나고 엄마한테 잘해주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 죄책감, 자책감... 근데 또 엄마 말투에 화나고 억울하고 ㅠ 무한 반복입니다.

@user-ui5hq8cn4c 3 жыл бұрын

꼭 맘에 없는 말을 왜 저렇게 하고 엄마가 넘 완벽한 성픔이네

@highhopes7722 3 жыл бұрын

박완, 저 역할이 고현정 아님 생각하기 어려운데. 특히 이 장면은 더욱 그러함.

@user-if4do1qr7d 2 жыл бұрын

눈물난다

@lunaheaven9425 2 жыл бұрын

헐.. 내가 이거 1ㆍ2화 보다가 안봤는데 이게 벌써 5년전이라고?!!! 말도 안돼... 그 잠깐 본 기억이 몇달 전 같은데ㅠㅠㅠㅠ

@alwaysbemine4683 3 жыл бұрын

근데 사실이잖아.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까지 엄마가 등에 진 짐이잖아.

@loveautumnbreeze 8 жыл бұрын

😭😭😭😭😭😭😭

@user-cv4jh8zx3q 2 жыл бұрын

연기하면서도 고두심 고현정 맘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두분 건강하게 오래오래 좋은 연기해주세요♥

@user-rw1xd9qc7t 3 жыл бұрын

고현정 참 좋은배우인데...

@user-us6ru1zj9g 3 жыл бұрын

난 몇날 몇일을 찔찔 짜면서 이 드라마를 보는건지.... 눈이 부어서 이상한 쌍커플 생겨서 안 없어지네

@user-yo6id2zb1v 4 жыл бұрын

장면 장면마다 즙 짜나게 하는 ㅋㅋㅋ😭 ㅜㅜ

@hodupielover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울엄마랑 똑같이말하내

@Evolution-rt5kg 2 жыл бұрын

고현정 완전 좋아하게 되어 과거 영상 찾아보는 중

@user-xh6wo3eu1q 3 жыл бұрын

우와 연기!!

@user-le1zy5xb9y 2 жыл бұрын

꼭 우리 엄마같다.. 외모도 닮았다 엄마 보고싶다..

@bodh90 3 жыл бұрын

버스 뒷좌석에서 이게 뭐냐고 아고ㅠㅠㅠㅠㅠ

@jinnyyo679 4 жыл бұрын

우리 하루걸러통화했는데 그렇게 갑자기 갈줄이야 마지막 대화가 저거였는데 다들 평생내짐이라고 난 거기에 고현정처럼 쏘붙였고 내나이 낼모레면 사십이야 하면서

@user-qy1jx8ph6f 2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면 울엄마 어린 나가지고 별 짓거리 다했네. 아빠랑 싸우면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면서 나한테 화풀이하면서 니아빠가 어쩌고 저쩌고.. 지금 생각해도 충격인건 . 소주랑 수면제 먹으면 죽는다고 그랬다고 벌써먹엇다면서 아빠한테 편지 써놓고 내앞에서 잔거… 나 그때 진짜 무섭고 무서워서 통곡하면서 엄마죽지말라했는데.. 멀쩡했음… 초딩때 일이었는데.. 지금 성인되서 보니까 왜 그 어린애한테 그런짓을 했는지 납득도 안가고 엄마 보기도 싫음

@crystalk9128 3 жыл бұрын

짐 이라는건 뭐라도 해줬다는거 아닌가 딸한테도

@user-pt1yq2si8r 2 ай бұрын

엄마가 악성종양이 생겼어요. 상태가 많이 안좋아요. 늘 씩씩했던 엄마였는데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억장이 무너졌어요. 이 드라마를 다시 보게 되는데 이제야 이 감정선들이 다 이해되네요. 보면서 한참 울었습니다.

@user-we6mq9yc1w 3 жыл бұрын

엄마 죽어도 나 잘 살아 제발 그런 쓸데 없는 걱정 하지마 죽은 죽은 사람이고 산사람은 살아야지 나 걱정하지마 엄마 즉으면 당연히 슬프고 힘들겠지 근데 또 일상이 찾아오잖아 난 살아야 하잖아 그니깐 나 짐 아니니깐 나 여전히 변함없이 지금처럼 살아갈테니깐 나 엄마 짐 아냐 나 잘 살아 걱정하지마 엄마 제발 그니깐 나도 엄마 좀 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