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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픽쳐스, 블리자드, 디즈니에서 VFX(시각특수효과) 아티스트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TGC 게임회사에서 게임 제작자로 일하고 있는 유재현 님의 이야기입니다.
재현 님은 블리자드의 WoW에 들어가는 게임 영상,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서 엘사의 변신 장면 등
다들 아실 만한 이 영상들의 VFX를 담당하셨는데요
더 높은 수준의 가상세계를 만들려다 보니 소프트웨어의 한계를 느꼈고
그래서 직접 스크립트를 짜다가 이를 계기로 코딩을 배워서
게임 제작이라는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게임 회사와 별개로 본인이 직접 인디 게임도 만들고 있는데
그 중에 Best Luck 이라는 게임은 시중에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요.
컴퓨터 그래픽 업계에 계신 분들이나 게임 제작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특히 더 공감하실 수 있을 거예요-!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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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로 보기]
00:00 인트로
01:00 자기소개
01:26 VFX 분야에서 일하게 된 계기
03:11 소니픽처스 입성 과정
04:11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
05:46 게임 엔지니어가 된 이유
06:56 게임 제작자로서의 삶
08:28 컴퓨터 예술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