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크족, 겪어보기 전엔 모릅니다... 딩크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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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ай бұрын

▶"우리가 아이 없이 잘 살 수 있을까?" 어디서도 속시원하게 듣지 못 한 대답.. 딩크부부의 조건이 있을까?
▶13년차 딩크부부가 첫 손가락으로 꼽은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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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8

@user-ik9tm8fl8s 3 ай бұрын

둘이 노는거 좋아하는 4년차부부입니다. 공감이 많이 되서 구독 누르고 갑니당 푸바오 팬이시군요❤

@bandaebubu 3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구독자님~~ㅎ 저희 4년차 때.. 생각해보면 둘이 한참 재미있게 놀기도 했지만.. 워낙 정반대성격이 만나다보니 적응 과정에서 싸우기도 많이 했던거 같아요~ㅎ 서로 대화를 많이 하고 같은 이유로는 더 싸우지 않게 노력하면서 이겨냈던거 같아요~ 13년차에도 아직 끝나지 않은거 같지만요~ㅋ 유니 언니 푸바오 가는 날도 가서도(?) 눈물바람입니다~ㅋ 자주 놀러와 주세요~^^

@YONGBONGCHO 16 сағат бұрын

안녕하세요 istj estj 딩크 부부에요 ㅎㅎ 약간 Stj 가 딩트가 많은거 같아요 ㅎ 😮 어렸을때 잠실 장미 아파트 살았는데 쫄라 그립네요 ㅎㅎ 저걸 먹어도 말라서 부러워요 ㅜㅜ 남편하고 전 하루종일 재택으로 1년간 같이 있어도 넘 잼나더라구요 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ㅋㅎㅋ 쫄라 먹고싶네요 언젠가 꼭 뵙고 커피 한잔 하고 싶어요 😊

@bandaebubu 14 сағат бұрын

어머나 반가워요~~~ 장미 사셨어요? 장미상가 맛난 거 넘 많아서 거기로 맨날 원정 가요 ㅋㅋㅋ 뽀빠이 쫄라는 쵝오!! 마주치게 됨 커피 한 잔 좋죠~~~~~

@user-eb5co4dc8t 5 ай бұрын

볶음밥 넘 맛있어보이네요 서울가고싶.....

@bandaebubu 5 ай бұрын

아.. 저기는 진심입니다~ㅎ 요즘 저런 라볶이랑 볶음밥 파는 곳 찾기가 어려운데요.. 냄비가 좀 타기도 했고.. 그걸 벅벅 긁어서 먹는 게 좀 그래(?)보일 수 있지만, 그 갬성이 또 있잖아요?ㅋ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user-wk8os9mt4y 4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보내시네요~ 엄마는 외계인은 필수죠^^

@bandaebubu 4 ай бұрын

제 말이요~~ 슈팅스타랑 뉴욕치즈케익도 골라야 하는데 남편이 먼저 다 골라버렸어요 흑흑

@Jungda_ 5 ай бұрын

미국에 사는 딩크족이에요, 라볶이에 볶음밥은.. 반칙이잖아요😂 딩크족의 라이프 많이 공감하고 가요~

@bandaebubu 5 ай бұрын

어머나 넘 반가워요~ 미국 딩크족의 삶도 급궁금하네요. 라볶이와 볶음밥은... 죄송해요 ㅋㅋㅋㅋ 미국에 계심 요런 맛이 젤 당길 거 같아여~^^;

@Jungda_ 5 ай бұрын

@@bandaebubu 미국에서 맨날 한식,분식,먹방,맛집영상보면서 침흘리고 있답니다ㅋㅋ

@bandaebubu 5 ай бұрын

어머나~ 그렇담 촬영할 때 메뉴를 신중하게 골라볼게요^^

@jhnam5347 3 ай бұрын

아이없이 지낸지 6년 반 되는 부부예요~ 저는 딩크를 원하고 남편은 아직 미정...인 상태라 요즘 생각이 많은데 정반대부부님 영상보고 공감이 많이되네요 ㅎㅎ 특히 친구들이 둘이 뭐하고놀아? 재밌어? 너넨 아직도 둘이 그렇게 좋니? 이런말을 제일 많이 듣는거 같아요!! 저는 아직 남편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좋고 ㅎㅎ 둘이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소파에 나란히 앉아서 TV만 봐도 좋은데 말이예요ㅎㅎㅎ

@bandaebubu 3 ай бұрын

어머 반가워요. 저희 영상에 공감해주셔서 더욱 고맙고요. 결혼은 부부 사이가 가장 기본이 거 같아요. 부부 사이가 좋아야 가정이 탄탄하게 버틸 수 있는 거 같아요~~~

@songsangin1ify 5 ай бұрын

부부가 싸우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같이 있는 시간이 길면 그냥 투닥거리고, 그렇다고 떨어져 있으면 서로 그리워하고. 또 심하게 싸워도 같은 이불 덮고 자고 일어나면 풀어지고, 다들 그렇지 않나요? 남편분이 말한 가장 무서운 정은, 몸정 >>>> 밥정 > 고운정 > 미운정 몸정이 최고라는 말에 공감하며,..

@bandaebubu 5 ай бұрын

구독자님은 몸정을.. '넘사'로 꼽으셨네요 ㅋㅋ '밥정만 있는 정반대부부'로서는..ㅎ 지난 영상 때도 유니 언니와 친구분이 비슷한 이야기를 했지만, 아이가 있건 없건 결국 부부 둘이서 관계는 만들어 가는 거 같습니다.. 왜때문인지 자주 싸우지만 그만큼 미운정이 고운정이 되고.. 밥정이 쌓이면서.. 모..ㅁ...정으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