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이노래가 그렇게 좋더라.. 분위기가 진짜 오묘함. 초연함을 참 잘 표현한 노래인듯

자주 듣는 노래지만 '오늘이 한칸이 채 안남은 그런시간' 이 가사는 진짜 너무 시적이라서 너무 좋음

태연특유의 에코가 없는데 에코로 들리게 하는게있음 물속에 잉크퍼지듯이 퍼져나가는 그런느낌임 듣는사람 마음도 퍼트려놓음ㅠㅠㅠㅠㅠ 태연은 진짜ㅠㅠㅠㅠ 미쳤다ㅠㅠ

태연이 노래중 정말 정말 좋아하는 노래 잔잔하지만 마음 한쪽이 시려운 느낌이 드는 노래 태연이 목소리는 또 따뜻해서 들을때마다 기분이 이상함... 그냥 김태연 천재...

이노래 하려면 엄청난 가창력이 필요한건 아니지만 태연목소리가 필요함... 노래방가서 이노래 도전했다가 그냥 중간에 끄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연이 불러서 좋은 노래..😭

뭔가 태연님 목소리는 딱 11월 같은 목소리다. 가을이라고 하기엔 춥지만 겨울이라고 하기엔 따뜻한.. 음색에서 따뜻함이랑 차가움이 둘 다 있어서 너무 좋음

1:25 "계절 틈에 잠시 피는 낯선 꽃처럼" 할 뻔 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탱구 너무 귀엽따.. 정말 ㅜㅜㅜ

원곡도 너무 좋은데 난 비긴어게인 버전이 너무 좋다 ㅠㅠ 태연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폴킴의 간지러운 목소리, 후렴의 몽글몽글한 피아노 소리, 마이크 너머 들려오는 관객들의 소리가 어우러져 마음이 너무 편안해지네요

후반에 나나나 멜로디 태연언니가 다르게 바꿔 부르니까 폴킴님 당황한듯 눈깜박깜박 ㅋㅋㅋㅋ

태연 노래는 따듯한 음료에 차가운 얼음을 넣어서 얼음이 잔잔하게 녹고 음료가 미지근해지는 느낌 같다. 되게 잔잔한데 시린 느낌이 들면서도 그렇게 차갑지도 않고... ㅜ.ㅜ

저기 있눈 사람들이 부럽다 저렇게 들을 수 잇는게 너무 부러워

저 사람들한테는 태연이 요정같겠다. 머리도 얼굴도 하얗고 자기랑 인종도 달라 더 특별해보이고 노래도 너무 잘해

Some people have no idea how lucky they are seeing taeyeon in person

이젠 정말 태연 목소리가 악기처럼 들리네 음색이 정말 특별함 차가운듯 허스키한듯 금속성이 느껴질 때도 있고 또 따뜻하기도 하고..

김이나가 가사 진짜 예쁘게 쓰고 태연이 완전 잘 살려 불렀는데 외국인들 저 가사 이해못하는거 너무 아쉽다 가사 정말 좋은데

우리나라 탑 수준의 가수들이 유럽 거리에서 부르다니. 저 관중들은 지금 얼마나 비싼 공연을 보고 있는지 모를거야

어마무시한 고음 없어도 이렇게 심장을 저릿하게 만드는 노래가 너무 좋다....

노래 진짜 너무 잘한다. 저렇게 읊조리는 느낌으로 전개되는 곡은 노래에 능하지 못한 사람이 부르면 음도 못 살리고 느낌도 음원이랑 다르게 애매해지는데 태연은 라이브로도 모든 게 완벽하네.

watching this makes me miss the outside.

무조건 태연이어야만 하는 노래 태연 아니면 아무도 이 느낌 못 살림...

imagine after the quarantine you'll see taeyeon busking near in your area but you read the first word again

일레븐은 진짜 태연 목소리와 표현력에 찰떡인 것 같네요... 듣기 좋다ㅠㅠ

이렇게 잔잔하고 부드럽게 흘러가는 노래일수록 가창력이 많이 필요함. 듣는 사람이 지루하지 않아야 하고 음이 애매하면 안 돼서 더 그런 듯

약간 던지는 듯한 느낌이 덜어서 원곡과는 다른 느낌이 남 원곡은 진짜 헤어진 직후에 부른느낌이라면 이 버전은 헤어진지 꽤 된후에 부른 느낌

Imagine how did she feel being with lot of people; no extreme dance, no screams; just appreciate her own voice and smooth talent !!

0:40 최애 장면 툭 끊는 음하고 씨익 웃는 태연표정 킬포인트.. 이영상으로 태연 입덕하고 갑니다

정말 좋아하는 곡 인데 노래방에서 부를 수 없다,,,,ㅠㅜ 친구 왈 "야! 염불하고 자빠졌네"

이 노래 작사하신 분이 김이나 작사가님이라네요.. 가사를 계속 곱씹으면 너무 이쁜가사에요..ㅠㅠ

이날 이다리 진짜 분위기 미친 것 같아요 ...

태연 꽃사슴같다,,,너무 이뻐

2:16 하늘색깔 봐..,와ㅜ 태연님 저 하늘에서 방금 막 내려와 노래하는듯이 색감 넘 잘 어울림ㅜ 진짜 여행 너무 그립고 그립네..

0:45 “널 다 잊었을까” 이 영상에서 이 부분 너무 좋아함ㅠ 뭔가 능청스러운 표정과 음색도 좋고

개인적으로 태연한테 가장 적절한 노래다

락의 본좌인 윤도현 님이 이 노래 커버를 위해 태연한테 자문까지 구하고 태연한테 노래를 배웠다고 말했을 정도니 말 다했죠. 윤도현 님 커버도 너무 좋으니 강추.

2:17 하늘 실화??

모든게 다 지나가겠지 태연목소리로 들으니까 진짜 묘하다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와, 좋은 음향기기가 없더라도, 바닥에 앉아 자유롭게 앉아서 부르더라도, 태연님은 모든 사람에게 노래의 뜻과 감정을 잘 전달합니다. 정말 대단하고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태연은 정말 노래를 잘 한다. 그 노래가 전달하려는 감성을 너무나 잘 표현한다. 적재의 기타 연주 역시 탁월하다. 어쿠스틱 버전을 비롯해서 탱콘에서 맞춰왔던 합이 있어서인지, 그냥 이 조합의 무대는 믿고 보게된다. 물론, 베를린에서의 첫 버스킹이고 처음 함께 하게 된 멤버들과의 공연, 게다가 에드미럴 다리 현지 여건 탓에 최소한의 악기세팅만으로 만들었어야 했기 때문에 부담도 됐을텐데, 정말 잘 해냈음. 폴킴의 코러스, 김현우의 건반 마지막으로 이적의 카혼까지 더해지니까 더욱 완벽했음, 자유롭고 여유넘치는 베를린의 분위기와도 너무나 잘 어울렸음.

사람이 이렇게 예쁠수가있나

the way the people are enjoying this without even understanding what she is saying I wish my relatives, friends and parents understand that music has no language

유튜브에 비긴어게인 태연 노래가 나오면 나도모르게 이어폰을 찾고있다..

계절 틈에 잠시피는 낯선 꽃처럼 하루 틈에 걸려있는 새벽 별처럼 이 모든건 언젠가는 다 지나가고 말겠지

행인들 진짜 좋아하네 분위기 너무좋다... 진짜로..

엄청난 기교 없이도 지루하지않고 오히려 가슴을 울리는건 대단한건데 태연은 그걸 너무 잘해냄

1:27 태연은 진짜 전설이다..

0:45 태연 여기서 웃는거 너무 ㅠㅠㅠ 치명적이야 ㅜㅜㅜ

진짜 이 노래의 진가는 오히려 해외여행하다가 호텔에 들어와서 씻고 자기전에 알 수 있는 거 같아요,, 이상하게 해외에서 들었던 11:11이 정말 기억에 많이 남고, 노래 들을 때마다 해외여행 했던 추억이 많이 떠오르는 것 같아요,, 역시 갓태연..🤍 + 진짜 이 11:11 인생 노래 top 1이라,, 요즘 태연이 컨셉츄얼한 노래를 많이 내고 있지만 이런 잔잔한 태연 감성 노래 더 내줬으면 하는 바램이,,,ㅠ🤍🤍

이 노래 음원 많이 들었는데 라이브가 더 좋게 들린다ㅠㅠㅠㅠㅠㅠ깔끔한건 음원인데 저 분위기랑 살짝 들어간 애드리브가 ... 걍 라이브 미쳤다..

When other people having a hard time to save money to see her/snsd. Then there are people who can see her in person and its free. How lucky.

이때가 제일 이쁜듯. 진짜 금발이랑 코 피어싱이랑 넘 잘 어울림. 그리고 노래 듣고 있음 심장이 두근 거림.

목소리에 겨울바람 가을공기 여름햇빛 봄내음 다들어있는 가수

00:45 너무좋다 진짜 표정 ㅠㅠ

이 노래 들을 때마다 너무 외로워져..

02:55 내가 아무일 없는듯이 웃게 되면 너의 이름 한번쯤 부르는게 지금처럼 아프지 않을거야. 늘 이 가사를 듣기위해 이 노래를 들었던거같아요

태연이랑 폴 언제 노래 같이 냈음 좋겠다. 둘 다 목소리가 정말 감미로워서 이런 느낌의 가을 곡도 좋고 잔잔하며 밝은 봄 곡도 좋고 아 모르겠다 그냥 사계절로 곡 4 개 내줬으면

음원보다 훨씬 좋다 ㅁㅊ ㅠ

다른사람이 부르면 ㅈㄴ 지루함 -시비걸지마세요

“오늘이 한 칸이 채 안 남은 그런 시간”이라니.. 김이나는 진짜 천재다

내기준 태연 솔로곡 중에서 제일 좋음 ㅠㅠㅠ

너무 예쁘다 유럽의 어느 예쁜 마을에서 저녁이 다가올때쯤 그런 시간,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들려오는 예쁜 노래 너무 너무 아름답다

난 여기 비긴어게인에서 11:11부른 태연 모든걸 사랑해 ㅠㅠㅠ 백분홍모발에 살짝올린 속눈썹 모든걸 모든걸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긴어게인은 시즌4가 짱이라고 생각해서 시즌3에는 아이돌이 나왔다고..?하면서 왔다가 반하고감... 역시 태연 ㄷㄷㄷㄷ

진짜 힘든 버킷리스트가 있다면 저런곳에서 11:11을 여행중에 들어보면 좋겠다

원래도 좋은 노래이지만 멋진 야외 풍경의 장소에서 사람들 지나가는 소리 까지 합치니깐 더 좋은 노래가 좋은듯합니다

별게 다 널 떠오르게 하지.. 이 노래 듣고 떠올리게 되는 사람이 있다면 잊지 못하고 있는게 맞는거겠지

김이나 곡 중에 제일 좋아ㅠㅠㅠ 계절틈에 잠시 피는 낯선 꽃처럼 하루틈에 걸려있는 새벽별처럼이 말이 되냐고ㅠㅠ

That pastel color on the sky while she is singing the nanana part is sooo good to watch.

태연 진짜 존나이쁘다

What is cool is that they might not know what she is saying, but don’t even care because the music just gets you. Showing you that music breaks all language barriers

봄바람같은 선선한 바람을 맞으면서 마스크를 안껴서 시원한 봄바람냄새가 내 코에 스며들어오는 날에 저런데서 태연의 11:11을 들으면 그날은 그 몇년사이에서 손꼽히는 기쁜날이겠다

0:45 omg her expression 😭❤️ my baby

omg anybody realise the 2 dudes clapping at 0:48 are the same 2 dudes in her Blue performance at 3:34 ? they traveled to Amsterdam for her!!!!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태연 마이크 줄 진짜 너무 풀어주고 싶다...

They are so lucky they got to see the leader of thr Legendary K-Pop Group which has an angelic voice, who is the main role of some kpop idols nowadays and a Hall Of Famer in 100 Most Beautiful Faces in the World

이노래 한창 들었을때 한참 추워질 때였는데.... 그때 느꼈던 건조하고 얼어붙은 날씨가 떠오르네요

태연이 불러서좋기도 하지만 곡 넘 시적이고 멜로디넘 좋당

개인적으로 태연 노래 중에 제일 좋음 이 노래가 It's 11:11 여기서부터 노래에 확 몰입하게 만들더라

2:48 기타줄 튕가는 거..

헤어진 상태로 전남자친구가 졸업장 받을 때 이 노래 나왔는데 그때 느껴진 감정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가사 너무 예쁘고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려...나온지 몇 년이 지나도 계속 듣게 되는 노래..

약간 새벽 2시에 잔잔한 태평양 물결위에서 달이 떠있는 밤하늘을 바라보는 듯한 감성임

ㅠㅠㅠ 맨 앞줄에서 보고싶다❤️🙋🏼‍♀️ 어떻게 저렇게 예쁘지ㅠㅠ

중학교 때 이 노래 들으면서 창가에 앉아있었는데 그 순간 하이틴갬성 되어버림,,,

고등학교 졸업식 마무리할때 이노래 틀어줬는데 그때가 안잊혀진다. 다 끝난거같았어 후련하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하고.

사계, 11:11 처럼 기타베이스에 뭔가 산뜻하고 마냥 편하게들을만한 사운드같아도 태연 목소리, 가사랑 같이 조화된걸들으니 체념한듯하면서도 좋은 추억을 되뇌어보는듯한 아리쏭한 느낌임..

진짜 이노래 듣고있으면 찬란했던 옛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거 같아서 울컥해요 ㅠ 뭐 얼마 산 것도 아니지만... 자유로이 여행하던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보게되는 태연 베를린 버스킹.. 바이러스 하나가 이렇게 세상을 각박하게 만들 줄이야.

if Taeyeon appears in my city rn, I'll break down my door and rush out and don't even care if I am wearing mask

“우리 소원을 빌며 웃던 그 시간” 가사가 너무 좋다...

저 공간에 있는 기분,, 태연님의 새벽 같은 몽롱한 분위기가 목소리에 너무 잘 담겨있어서 좋다👀

이 노래는 뭔가 간주 들을떄마다 마음이 설레고 편안해지고 부드러운 mood에 있는 것 같음. 갓태연님 태어나주시고 가수가 되어주시고 좋은 노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학생 때 쯤...? 잠 안올때 이 노래 들으면서 잤는데 진짜 잠 너무 잘왔었음.. 내 2017년도는 태연..

가사가 정말 아름답다ㅠ 계절 틈에 잠시 피는 꽃과 하루 틈에 걸려있는 새벽별.. 어떻게 저런 글을 쓸까

We using different language..but Music can Connect each other ☺

와 라이브 진짜 똑같다 ..

이 노래 한창 나왔을 때 미국 가 있었는데...친구랑 이어폰 나눠끼고 버스안에서 밖 해지는거 보면서 나른하게 듣던게 아직 생생한데... 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 생각나서 아릿하네요...가사도 보니깐 정말 잘어울리는거 같고! 여러분들도 여행가서 11: 11 들어보세요! 여행병 오지게 올겁니다 깔깔 전 이만 공부하러 태연언니 예쁘네요

하루에 한번은 꼭 들으러 온다 태연 사랑해

Watching taeyeon’s videos in begin again is very hard for me coz i used to watch it with my dad. Now i watch it alone. I miss my dad.

TaeYeon voice is saving all of us during this quarantine covid 19 period. Such a blessing everything will be fine =)

I'd be clapping with those people in front of Taeyeon even without subs HAHAHAHAHA I love your voice

I'm the English comment you're looking f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