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은 밤에 도시에 주룩주룩 비내리는 느낌인데 이건... 기타반주때문에 그런가 봄에 잠깐 가볍게 떨어지는 여우비같음

갑자기 이수만이 너무 부러워짐...자기 회사에 태연있다니...부러워...태연보유회사...

노래방에서 호기롭게 불렀다가.. 비!!가!!!!! 하는 순간 취소버튼.

에코 하나 없는 마이크에 노래 강약 조절 지렸다...

이곡은 라이브가 훨씬좋음 왜냐면 태연이 음원이랑 다르게 부름. 라이브에서 나오는 찐한 알앤비감성이 너무 좋음. 태연하면 발라드로 많이 알려져있는데 사실 알앤비 진짜 잘함.

탱구 노래는 다 어렵지만 rain이 진짜 레알 어려운 듯,, 노래방 가면 비!가! 뚝,,,,ㅋㅌㅌㅋㅋㅋㅋㅋ 진짜 탱구라서 부르는 노래

이 노래는 높긴 개높은데 또 막 지르면 안되는 노래라 그렇다고 잔잔하게 부를 수도 없는 노래여서 걍 우리같은 일반이이 부르면 망함.. 태연의 저 음색과 감정과 미묘한 기교랑 그루브가 다 적절히 조화를 이뤄서 저렇게 좋게 들릴는거임..개어려운 노래..또르르..여자분들은 알죠..?..

비긴어게인 책임져.,. 나 지금 두시간째 비긴어게인영상만 돌려보잖아...;

왜 태연은 머리카락 바람에 날리는 것조차 무대효과 같냐...

노래 진짜 개어렵네ㅋㅋㅋㅋ 단순히 음이 무식하게 높다 이런 쪽이 아니라 음 높이 분포가 진짜 개헬임

태연노래가 진짜 어려운게 가성으로 하면 너무 약하게 들리고 진성으로 부르기는 어려운 음역대에 음이 포진해있음...개인적으로는 아예 높은 음역대보다 저런 애매하게 높은 음들이 표현하기도 어렵고 부르기도 어려운거같음. 그래서 가사를 음미하면서 부르기가 너무 어려운 와중에 박자가 어려운 노래도 너무 많음. 그나마 박자는 계속 듣고 따라하면 할 수는 있는데 내가 부르면 특유의 리드미컬함이 잘 안산다는거 ㅠㅠ 레인도 그런 곡들 중 하나고 태연 노래 중에서도 어려운 곡이라고 생각함. 스킬적으로도 따라하기 힘든데 감정선 마저 넘사벽임... 요즘 날이 너무 더워서 비 조금만 내리라는 염원을 담아서 듣는 중입니다 ㅋㅋㅋㅋ

탑은 다르구나. 진짜 탑이다

이 노래 부르기 진짜 겁나게 힘듬 ㅋㅋㅋ 근데 다리 꼬고 앉아서 부르는 태연 무엇 ........

1:20 여기 아저씨 그냥 내 표정

2:25 아니 이 할부지 표정 완전 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노래 넘 잘해서 어이없다는 표정

버스킹 하랬지 누가 콘서트 하랬냐 ㅋㅋㅋ

브릿지부분 가성 컨트롤 개오진다 진짜.....목소리컨트롤이 예술이네..

태연은 스펙트럼이 넓은 가수인듯 모든 장르를 본인 스타일대로 다 소화해냄 암튼 대단함

댓글들에 자기들은 비!가!! 까지 부르고 못부른다는 얘기 왤케 웃기냐ㅋㅋㅋㅋ 이 댓글만 몇개여ㅋㅋㅋㅋㅋ

태연이 그동안 소녀시대라는 울타리안에서 좋은뮤지션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던데, 이런 무대 보면 확실히 실력과 감성이 같이 갖추어진 천상 가수임.

레인 진짜 어려운 노랜데 너무 편하게 불러서 소름

참 많이 들었던 노랜데. 많이들었던 노래들은 하나같이 그 당시 들으면서 했던일, 그 당시 내가 좋아하고 자주했던 일들 추억들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네요 ㅎㅎ

여자아이돌중 태연이 보컬은 독보적이다

와 실력 진짜 대박이다...태연 라이브는 특히 기교랑 소울?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음 원곡은 원곡대로 좋고 라이브는 라이브대로의 감동이,,,

태연은 약간 노래방가고싶게 만드는(?)아티스트임 듣고있으면 뭐랄까 그냥 노래부르고 싶게 만드는 그런게 있음

고막 녹아서 하트 모양 얼음 틀에 얼리는 중이라고 전해라...

2:26부터 미쳤다 진짜... ㄹㅇ 음원은 안 듣는데 이건 맨날 들으러 옴 어떻게 이렇게 부드러우면서 쫄깃하게 잘 부르지

회사 자체에서도 태연은 엄청 중요한 존재임. SM의 대부분의 곡을 만든 켄지도 특정 단어에 꽂혀서 그걸로 작사작곡을 하게되면 태연을 대입한다고 들었음. 그만큼 태연이 부르는 노래는 태연을 위한 것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태연만이 소화할 수 있는 노래. Rain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함.

태연곡의 특징: 듣기엔 쉬워보이는데, 노래방가서 직접 불러보면.....죽음임...;;; 가수 패티김씨도 TV 콘서트에서 태연의 만약에--란곡을 부르기위해서 연습하면서....듣기엔 쉬워보였는데,너무 어려워서 혼났다고....원곡을 부른 아이돌가수(태연)를 존경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라고까지 극찬을 했을 정도.(인터넷 검색해보면 다 나옴.TV에 직접 방송되었던 멘트임)

어느 나라든 태연 저 목소리로 가사 전달을 하면 진짜 누구나 소름돋을듯

다들 태연노래 겁나 많이 들어도 의외로 노래방에서는 별루 안부르는게 너무 어려워서... 그리고 태연은 발라드로 유명하지만 사실 재즈 ㅈㄴ 잘함.. 한국곡들은 너무 유명해서.. 일본곡에 I DO라는 곡 꼭꼭들어보세요

rain은 불러보면 생각보다 음이 높은 것도 높은건데 진성 가성 왔다갔다 해서 그 느낌을 살리는게 힘듦. 부르면 음하고 노래가 산으로 가는...

소녀시대 짬밥, 개인적 경력이랑 능력치까지 더해져서 솔로앨범마다 진짜 장르구분없이 다 자기만의 스타일로 불러버림. 지금까지 해온 장르만해도 락, 발라드, edm, r&b , 어쿠스틱, 팝, 재즈등등 다나열하기도 어려움. 특히 rain 이나 사계같은 곡은 태연만의 날카롭고 팍하고 꽂히는 그런 보컬이 더욱 돋보여서 이곡을 태연아니면 누가할까 싶을만큼 너무 좋았음. 개인적으로 태연노래중에는 blue 가 가장 좋다능.최고야.. ㅜ 아 콘서트 가고싶다..

태연언니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 누가 따라 할 수 없음.. 노래 강약조절, 기교, 분위기 기냥 다 완벽하그든여 노래방에서 따라하면 목만 아플 뿐..

완벽해 .. 가창력이랑 음색이랑 얼굴이랑 핑크머리에 청남방까지 걍 레전드 영상

간단히 아이돌이라 저평가된 케이스...

보편적으로 비염은 가창에서 짐덩이인데, 이 노래는 그 비음 때문에 살아난 노래가 아닌가 싶다. 물론 그 때문에 듣긴 쉬워도 부르긴 겁나 어려운 노래가 됐지만... 깊은 비음과 기교를 이 수준으로 섞어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 ㄷㄷ 노력하는 멋진 가수

모든머리색이받쳐주는 피부색에 나풀나풀한코디에 노래는말할것도없고리얼 선녀가따로없다

피부가 중간중간 나오는 백인들보다 하얀거 실화냐고.. 피부가 하야니까 머리색깔 어떤걸 해도 다 소화하는 김태연..

태연이 진짜 대단한게 라이브를 살리면서 음원처럼 정확하게 부름. 그러니까 가사가 안통해도 다른 언어로 불러도 다 감동 받는거

This woman’s voice is 100% legit. She doesn’t need autotune.

이거 진짜 노래를 가지고 놀았다는 말이 제격임 테크닉 미쳤는데 감정선도 과하지고 덜하지도 않게 밸런스 미치게 잘 잡음 미쳤음 너무 좋음 미친

우리 레인이는 태연이가 쉽게 불러서 그렇지...절대 노래방이나 콘서트가서 때창 할수 없는 노래죠ㅋㅋㅋㅋㅋㅋ팬들이 할수 있는 때창이라곤 뚜루루루루뚜뚜뚜 뚜루루루뚜뚜뚜 이거밖에 없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노래 잠깐 보컬수업 다닐때 배웠는데 진짜 가성으로 하면 느낌이 안나고 진성으로 하면 목아프고 그와중에 박자랑 감성까지 다 살려야해서 힘들었었던 기억난다.. 역시 태연이랑 아이유 노래는 따라부르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음ㅜㅜ 넘 잘부른다

태연이 소녀시대 안에서 빛나는 청춘을 보냈지만 음악적으로는 많이 양보하고 움츠리고 있었던 때인 듯. 솔로를하고 비로소 날개를 폈다 진짜. 노래 잘부르는 건 알고 있지만 라이브 들을때 마다 새삼 놀라움. 어쩜 저렇게 잘부르냐고.

이 노래 진짜.. 예전에 코노 가서 불렀는데 시발 내가 부르는게 이 노래가 맞나 싶더라 개어려움...

언니..이노래 언니가 쉽게 부르길래 노래방에서 친구들앞에서 불렀다가..ㅎ...분위기가 머쓱해졌다죠..

이런 목소리 가지면 노래 부르는게 얼마나 재밌을까

이제 목소리를 갖고 노는 수준....

태연 피부 진짜 투명하다... 도자기 같아

태연 특유의 끄는?듯하면서 바이브에서 나오는 하 개좋아 걍 짬밥에서 나오는 바이브? 진짜 목소리 에바 아니 걍 너무 내 스탈

비오니까 새벽에 레인.. 개인적으로 난 음원 버전보다 태연 목소리가 온전히 느껴지는 이 버스킹 라이브 버전이 더 좋더라

Those people are so lucky I wish I was there too

후반부 스캣 지림 ㄹㅇ 갠적으로 태연이랑 정말 잘어울리는 장르들 중 하나는 재즈인듯

소녀시대라는거에 한번더 감탄…ㅠㅠ탱구 화이팅

1:18 나랑 표정 똑같아서 놀랬네;;

I have watched this upfront and I'm so lucky, she's literally the prettiest girl I ever seen. I cried so hard. Both the song and her is too pretty, I can't love others just like how I love her. She's special.

3:16 진성으로 뽑아내는 부분 넘 좋다

노래 스킬 대박이닼ㅋ 창법이 몇개일까? 장르가 태연~

언니 비와서 찾아왔어 존나 잘하네... 다들 알고리즘 타고 일본 쇼케이스 레인도 보고와주세용 ,,,,,,ㅎ 그게 쌉레전드 눈물광광

태연 노래가 남자로 치면 파사지오 구간에 걸쳐있음 가성으로 내면 바로 약하게 들리고, 진성으로 내자니 음이 갈라지거나 듣기 싫어지는데, 음색+음역대까지 합쳐진 완전체라서 뭐 ㅋㅋㅋㅋ 말이 필요하누??

태연 목소리 진짜 진짜 유니크함 오죽하면 히든싱어에서도 한번도 헷갈린적 없음 ㅋㅋ

태연 노래는 다 하나같이 명곡이냐.. 다 태연스타일로 소화해버리는 클라쓰

태연노래중에 fine이 젤 좋다고 생각하는데 유럽에서 파인 불러줬음 어땠을까 그 곡의 분위기가 유럽 해질녘 시간대에 찰떡일거 같아서 넘 아쉬운...

레인은 솔직히 진짜 태연밖에 못 부르지 않나

이 곡 개어려운거 알지 ???

1:47 Rain 라이브에선 '비가 오면 내리는 기억~~에' 하면서 중간을 길게 끌어서 아쉬웠는데 음원처럼 '기억에~' 하고 불러주니까 너무 좋다

저 머리색이 저렇게 찰떡일수가 있을까 울 김탱말고 누가 또 소화해ㅠㅠㅜㅜㅠ

I'm wondering how random people who stopped there will remember this in few years.. like i once have met guy in the underground crossing in Cracow. It was around 10 years ago at 2 a.m. His voice was so special.. never have i ever again heard something like this. Im wondering from time to time where is he. Maybe he's doing music or sth but i wont probably know this, wont probably recognise him. But damn. Impression for life

태연의 노래는 단순히 노래로만 부르면 너무 어렵다. 상대방에게 말하듯이 감정을 담아서 불러야 하는데... 그게 너무 어려운거다. 태연은 노래 한곡을 부르더라도 본인이 순간 느끼는 모든 감정을 노래에 담아서 부르기 때문에 그 노래를 듣는 우리들은 그 노래에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된것처럼 가슴이 아프고 마음이 따뜻해지는것 같다.

비오는거 싫은데 rain 들을때는 비가 와야할거 같아.

태연의 rain 듣고 Blue랑 fine들으면 그날 있었던 모든 소란한 시간을 잊게만들어줌

역시 태연의 레인 그 느낌은 아무도 못낸다..

아무 생각없이 저기 앉아서 듣고 싶다..

지금 비내리는데 유튜브 들어가자마자 이 영상 뜸..

진짜 ㅠㅠ 노래 너무 좋아서 노래방에서 부르면 비가..! 오면...! (뚝) 어떻게든 올려서 불러도 마지막 고음에 나가리되고 느낌 있게 불러지지도 않아서 현타옴 ㅋㅋㅋㅋㅋㅋㅋ 레인은 태연만 부르는 걸로...

태연 노래는 대부분 노래방금지곡… 태연이 불러서 쉬워보이는거지 불러보면 대환장파티임

태연과 동시대에 태어나서 태연의 노래를 들을수 있음에 너무 행복하다..

1:19 내표정이네 ㄹㅇ

아 태연 아이돌 출신이였지... 그냥 솔로가수같음.. 아이돌이라기 보단

i always wonder why non k-popers are so lucky to watch kpop idols singing for free meanwhile i have never watch them like this for free eventhough i've been a kpop-er since 2008 😭😭😭

비올 때 비밀이랑 꼭 같이 듣는 곡. 태연 rain은 비가 엄청 쏟아질 때가 아니라 비가 조용히 내리면서 회색 하늘일 때 들으면 최고인 곡...

진짜 이노래 자칫 하면 너무 축쳐지고 어두워질 수 있는 노래인데 태연 특유의 파워풀한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서 들을때마다 뭔가 힐링되는 듯

2:26 여기 할아버지 표정 내표정 ㅋㅋㅋㅋ

정말 태연님의 목소리는 따뜻한듯하면서도 정말 시원한 것 같습니다. 라이브를 정말 잘하는 것으로 유명한 태연님의 콘서트를 꼭 코로나가 종식된 후 가고 싶어요. 오랫동안 좋은 목소리로 좋은 음악을 해주세요. 항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어릴때는 노래가 멜로디만 들렸는데요... 점점 가사가 들리기 시작하면서 태연님 노래에 더 빠졌네요..... 힐링 감사합니다!

2:25 이부분 할버지 표정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연 정말 노래 잘함 아이돌 출신 3디바에 속함 옥주현 바다 태연 3인방 ㄷㄷ

핑크머리가 진짜 본인 머리같은 몇안되는 아이돌....ㅠㅠㅠ김탱구 요정이지 어떻게 저래 노래도 잘불러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리더이자 보컬리스트

At that time when they came to Netherlands to perform I was luckly working close to Amsterdam. That day after work I have arrived to Amsterdam and I had no idea where they would perform. I sat down in a park and I was quite sad, because a chance that I would find them by myself was very small TT 😆. Then I decided to go home, but I rememberd that I haven't eaten anything for 8 hours so I went to eat something to the place I knew. Then I heard music. And I saw people. A lot of people. And I thought "Impossile". At that time Taeyeon was performing first song of that busking and I couldn't belived that I see them. So the conclusion is this: Go to eat when you're hungry 😆 btw I was a fan of Taeyeon already 7 years and that day my dream came true they performed 3 times in Amsterdam but I saw them only 1 But I feel very happy that I was able so see her at least 1 I wish that more european fans would be able to see Taeyeon perform :) Greetings from a fan from Poland sorry for my english haha

높은 음에서 자유자재로 노는게 무슨 목소리가 바이올린같아… 너무 좋다 태연…😭

She have so many hit songs.. I love every single album..

역시 태연은 라이브지...

이 노래 태연이 아니면 누가 하겠어.

요정님 노래 부른다고 바람도 돕네

와 rain을 라이브로 이렇게 편하게 부르다니... 내가 노래방가면 비가오면 에서 바로 끊는데

진짜 태연은 사람이 아니고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일거야...

주기적으로....그냥 비긴어게인 태연 뽕차면 무대 다 보느라 시간 뚝땃

살다보면 죽을만큼 힘들지만 그만큼 힘들면서 살아갈 가치가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