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골 316기 1992.5.4 군번입니다. 신교대에서 훈련받다가 우리 사단으로 무장공비 침투했다는 얘기 듣고 전쟁 나는 줄 알고 겁이 덜컥 났었는데 지금 제 나이가 벌써 50이 넘었네요. 제대할때쯤에는 학사리 철책에서 근무했었는데 김일성 죽은 날 밤 북한쪽에서 하늘로 써치라이트 쏘면서 장송곡 틀때는 정말 전쟁 나는 줄 알았었습니다. 경남 지방에 살다 보니 철원에 한 번 가보고 싶은데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 우리 군인들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부디 건강하게 군생활 마치시고 사회로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user-tj5cr7ho4z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울큰형님도 백골부대 제대햇습니다 경상도입니다
@hjwwinner Жыл бұрын
94년 무덥던 여름 토요일 비상발령 되었지요~그 다음날 대북방송 끄지고,,,,,
@user-xg4bh1ug1s Жыл бұрын
추억이 담긴 글 이네요ㅎㅎ 나도 잠시 그시절을 추억 합니다 ㅎㅎ
@bearangry9075 Жыл бұрын
백골774기 09년 군번입니다. 지금은 백골의 4개의 자랑인 522완전작전이 되었습니다.
@user-uo2pm9wr8j Жыл бұрын
꼴~~ 백골 351기 1993. 10. 26 군번입니다. 참으로 힘든 시간이였지만 지천명의 나이가 되어 보니 그때의 전우들이 보고 싶어지네요.
양중위님! 영상을 통해 만나니 참 반갑군요, 박명규중령님, 김승겸중대장님 정말 오랫만에 영상을 통해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턱 관통상을 당했던 병사, 손바닥 관통상을 당했던 병사 이름을 기억못해 미안합니다. 중대 통신병이었던 안강찬 병장도 그립군요. 박중령님이 부대 간부식당에서 그 방탄복 똑딱단추에 박혀 찌그러진 탄피를 들고 보여주었던 기억도 새롭고, 대대장님 어머님께 전화드렸더니 너무 임무완수에만 기뻐하지 말고 침투하다 사살당한 북한군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라고 하셨다는 말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HelpYourSelf243 ай бұрын
와 사살당한 북한군들을 위해서도 기도하라신 그분 정말 참된 군인이자 인간으로서 존경하게 되네요. 그때 그 모든분들께 절을 올립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fy9oj3pi7fАй бұрын
궁금해서 여쭤보는거는건데 우리 대한민국에 침투하다 사살당한 빨갱이들을 위해 기도를 왜 해줍니까?
@user-pc1eg1yc9hАй бұрын
@@user-fy9oj3pi7f 공비..그 사람들도 누구의 자식이고 남편이고 애 아버지였겁니다... 빨갱이가 악마입니까? 나름 다른 국가 체제를 가진겁니다. 이념적 대립에 너무 매몰되지 말고.. 인간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되겠지요?.. 그게 앞으로 통일에 기초적인 관점이 되야 할 겁니다.. 나도 그 당시 3사단에서 근무하면서 RCT 훈련중 전과 소식들은 사람입니다.
@user-fy9oj3pi7fАй бұрын
@@user-pc1eg1yc9h 누군가의 자식 , 부모 , 남편을 사살하려 대한민국 영토에 침입한 무장 공비들인데 인간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하나요? 북한군들이 서울병원 대학살을 했을때 과연 기도를 해주었을까요?
@DIABLO-xy3jqАй бұрын
@@user-fy9oj3pi7f 주적은 주적이고, 인간적인 감정은 인간적인 감정입니다. 그 빨갱이새끼들과 똑같이 행동할이유가 없죠. 절대 일반화 하면안됩니다. 국방을 지키기위해 우리의 주적 1호는 북한이 확실하지만, 그렇다해서 우리에게 사살 당한 북괴군을 영원히 저주할이유또한 없는겁니다. 인간이 인간을 죽이면 살인이지만 군대가 군대를 죽이면 합법이라는 이 정신분열적인 상황에서, 뭐가 옳고 그른지를 잘 판단하는게 중요한것일뿐입니다.
@Hk-di4qs Жыл бұрын
평화쇼하는동안 뒤에서 열심히 묵묵히 자신을 희생해주신 영웅분들 감사합니다
@user-sc4yj3cc6i Жыл бұрын
역시백골부대살아도죽어도배골용사애국영웅
@user-fn6kc8oe7e Жыл бұрын
캬 실전경험있는 현 합참의장 가슴이 웅장해진다
@user-fy3hz7lj6y Жыл бұрын
1973년도 백골입니다. 후배 용사님들 역시가 역시로군요. 내가 근무 당시에는 박정인 장군님이 105밀리, 155밀리 포로 적 내무반을 개박살 냈던 적이 있었지요. 그렇게 강하게 나가니까 북괴놈들 찍 소리도 못 내고 반항조차 하지 않았지요. 감개 무량합니다.
@bearangry9075 Жыл бұрын
세상이 바뀌었어도 우리 백골은 언제나 준비되어있습니다!(백골 774기 포병연대 전역자입니다.)
@leejun42 Жыл бұрын
백골
@LSD.4.19 Жыл бұрын
크 멸공
@bearangry9075 Жыл бұрын
@@LSD.4.19 연평도 이후로는 사단장님 지시로 사단에서는 멸공 보다는 멸북이라는 말을 많이 썼습니다. 덤으로 북한군을 북괴군이라고 불렀습니다.
@LSD.4.19 Жыл бұрын
@@bearangry9075 멋지십니다 정말
@user-tk8my2pb2p5 ай бұрын
북한은 변하지 않는다. 그당시 저도 2땅굴 위 은하계곡 옆에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odjrifjc Жыл бұрын
92년 5월 18연대 수색중대 배치 후 5/22작전.. 지금도 생생하다
@kings300 Жыл бұрын
1980년 3월 28일 백골부대의 옆사단 승리부대에서도 비무장지대에서 남한으로 침투하려던 아군복장을 한 무장공비 2명을 발견하고 1명을 사살한 전투가 있었음. 1명은 도주.. 적이 먼저 발견하고 사격하는 바람에 아군은 사망 1명 부상 1명. 남북 양쪽 GP에서도 서로 사격을 하고 GOP에서도 지원사격하고 그랬음.. 당시 사단 사령부 근무했었는데 공비 사살한 무전병은 행사가 끝나고 모든 참가자가 보는 앞에서 연병장에서 바로 헬기타고 집에 갔었음.. 당시 사단장은 이기백 장군으로 아웅산에서도 살아나신 분..
백골!! 저도 그당시 우리 사단엔 없어서 그랬나 옆 사단 열상 장비 멸공OP까지 컨보이했읍니다. 침투조 비트파고 숨은 모습이 꼭 누에꼬치처럼 보였다는..30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생생합니다. 어디보자!!그당시 우리 대대장님 나오실랑가~
@user-qd8lk2zq2i Жыл бұрын
저는 92년 12월 군번이라서 전초대대가 18연대 4대대로 편입된 후에 자대에 들어가 고참들한데 말을 들어 잘 알고 있죠. 신교대에 있을때 교육영상 자료도 보고 국방TV에서는 모자이크 처리해서 간첩들 잘보이지만 그 당시 3사단 갔던분들이라면 모자이크 없는 사진을 봤을겁니다. 30년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항상 백골부대 나온걸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남자는 3년 군대갔다와서 30년을 이야기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백골-
@user-nq6wz8mm4b Жыл бұрын
백골 고생 많으셨습니다. 벌써 30여년전 일이 되었군요... 전초14중대(이후 수색2중대),샘물고개,멸공 OP등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고생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 누가 모르랴~ 우리의 함성을~ 사나이 젊음속에 불타는 충성을~
내가 일병시절.. 나는 백골 사단 수색대대.. 유격받고 있는데 우리 중대 투입하라는 그날 밤을 잊을수가 없지요. 그시절은 수색대대는 휴전선 안에 들어 가 본적이 없는 후방 훈련만 받던.. 지금은 전초대대가 없어지고 수색대대로 편입되고 GP를 지키고 있지만... 들어가면 지뢰밟고 다 죽는다는 결론에.. 투입 안되고.. 전초대대 애들이 해결했죠.. 그때 전초 중대장이 합참의장까지 했던 김승겸.. 우리 수색대 중대장도 김승겸하고 육사 42기 동기였는데.. 운명이..
@minskwak6310 Жыл бұрын
03 3월군번 쌍둘연대. 철책에서 근무 할때 저 루트로 맨날 가상침투 대응 훈련하곤 했는데, 귀신나온다는 44초, 무릅 아작나는 승리 계곡,독수리 소초, 민들레영토 춥고도 짬안되던 시절 아련하네요
@user-ju9qj6ke8z Жыл бұрын
백골부대 출신으로 GOP에서 근무 했는데 내려보이는 비무장 지대에서 개울물이 내려오는데 그냇물을 은하천이라 불렀죠 아마 그근처 일것 같네요 겨울 새벽 철책에서 철수하면 민들레 벌판에서 꿍 하면서 시커먼게 떠오르는데 고라니나 맷돼지가 지뢰를 밟아서 터지면서 나는소리라 하는군요 겨울철 추운날씨에 C형 근무를 서면서 너무 추워서 노리쇠 후퇴전진해도 총알이 약실에서 얼어붙어서 나오지 않아서 격발할때 가끔씩 총이 발사될때가 있었지요 세월이 좀 흐른 이야기라 근무여건이 열악했었죠
3사단 전초대대 13중대 3소대(비호) 출신입니다. 88년 올림픽 직후 10월에 전역했으니까 4년 뒤 사건이 벌어졌네요 지휘관 및 후배들이 이렇게 대간첩 침투작전을 완벽하게 수행한 것에 대해서 참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87년도에는 GP 근무 중 4소대에서 귀순자를(홍중사로 알고 있습니다.) 완전 작전으로 유도하기도 했습니다.
@marinuskm Жыл бұрын
멋집니다 !!
@ourinvestory Жыл бұрын
멸공!
@mydailylife95795 күн бұрын
쌍팔년도 같은 5군단 소속 백골부대 3사단, 청성부대 6사단, 오뚜기 부대 8사단.. 저는 오뚜기 부대 의무대에서 군 생활했습니다. 의무대라 편하다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예비 사단 의무대는 의외로 훈련 많습니다.. ATT때 8킬로 단독군장 구보가 정말 빡샜던 기억 납니다 벌써 제대한지도 어연 30년 이상 흘렀네요^^ 백골부대 3사단 멋진 부대죠 우리 조카들 무사히 군 생활하고 제대하시기를 기원합니다^^
@truecrypt6504 Жыл бұрын
전초가 작전을 들어가냐 수색대대가 들어가냐 말 많았던 작전. 철책 교대한 후 후방에 있을때 들었던 터라 크게 느낀건 없는데 덕분에 사단 표창 받아서 사단 회식 했단 기억은 있네요. 272기.
@tv-yu6xt26 күн бұрын
저는 그때 수색대대.. 유격받다 우리중대 투입된다는 소리에 유격장에서 발칵 뒤비졌던 기억이.. 수색대는 휴전선 들어가 본적이 없으니.. 다 지뢰밟고 뒤진다..그리고 적군보다 아군 피해가 1명이라도 생기면 그책임 문제.. ㅎㅎㅎ.. 결론은 전초 니들이 해결해라.. ㅎㅎ.. 그날 밤 사단 대대장들 총한자루씩 들고 휴전선에 다 기어 올라갔다는.. 숫가락 얹어 볼려고..
@user-pk4xb6mm7z2 ай бұрын
마지막 말, "예전에도 그래왔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아직까지도 우리의 주적이고 안보를 위해서는 우리가 정신무장이라든지 국가관이라든지 새롭게 정립할 필요가 있고, 북한은 우리를 언제든지 침략할 수 있는 '주적'이다 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라는 말씀이 가슴이 깊이 와 닿습니다. 정확한 지적입니다.
@user-sg3zw6ty8m Жыл бұрын
그 작전 이후 사후 강평에서 교훈이 사격시 멀가중 멀가중 멀중가중은 쓰레기 라는거 그후 자대에서 사격시 위에 법칙없이 무작위로 표적 튀어 나오고 사격 했음
정말 목숨걸고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적의 무력도발에는 철저하게 응징해야 합니다.
@user-iy5jg9tf4t Жыл бұрын
신수리 싸리골에 있는 5군단 포병대대에서 근무했었는데 저때 영문도 모른 비상걸려서 엄청 쫄았던 기억이 있음ㅋ 어쨌든 저분들 덕분에 92년 9월에 무사히 전역함.
@taehoonlee3074 Жыл бұрын
내가 백골부대 제대하자마자 일어난 사건이었구만..
@leejun42 Жыл бұрын
백골부대 제대 후회가 없는 부대입니다!!
@user-bt3qm2cd8c6 ай бұрын
국군장병 여러분은 대한민국 ` 영웅입니다.
@jolibee461 Жыл бұрын
북한은 절대 변할 생각이 없습니다. 헛된 희망을 가진 바보같은 리더가 있었다는게 안타깝네요.
@user-pr6ew7vg5y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북괴가 변한다는건 공산주의 체재를 버린다는건데 가만히 저지랄만해도 남쪽의 바보같은 정치인들이 동포,한겨레 한민족 찾으면서 평화팔아 지들 지지율 올리려고 알아서 챙겨주고 싶어 안달인데 그걸 내려 논다는게 바보인증이지요
@user-wg4nb7hd7t Жыл бұрын
왼쪽은 전부지.
@user-hk9ol1er7s Жыл бұрын
한편으로는 아무것도 안하는 주민들이 안타깝네요
@enstin54 Жыл бұрын
정치와 군 작전은 다릅니다. 그 리더가 과연 북한이 정말 우리와 친해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그랬을까요? 북한은 놔두면 자연스럽게 붕괴 될 나라입니다. 붕괴가 됐을때 과연 우리나라가 온전히 북한을 흡수통일 할 수 있을까요? 중국이 그걸 가만히 보고 있을까요? 명분을 쌓기 위해서라도 정치는 북한과의 평화를 주장해야하고.. 군은 유사시를 대비해야하고. 그거면 된겁니다. 그리고 과연 전쟁분위기를 조성하는게 국민들에게 좋을까요 평화분위기를 조성하는게 국민들에게 좋을까요.
@user-vt2dc8wf6x Жыл бұрын
@@enstin54가짜 평화쇼에 넘어가는 어리석은 소대지
@krk11 Жыл бұрын
친구가 백골부대원이라, 80년도말에 철원으로 면회갔던것이 기억나는데 백골마크가 섬뜩하게 느껴졌을정도로 군기가 쎄보였는데, 역시 강군이네요.
@junlee2501 Жыл бұрын
전초대대 저 작전 참가한 1인..그해 가을쯤 GP수색대로 넘어가고 전초대대 해체후 18연대로 편입됐죠
@user-qd8lk2zq2i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sptakwmf511 Жыл бұрын
참군인 김승겸 장군님 ★★★★
@user-bi2ov5ig8e Жыл бұрын
^^.. 운이 좋은 분입니다. 은하계곡 작전하나로 쭉 진급한 케이스고 8.20완전 작전이라며 포장한 목함지뢰 도발 당시에는 40분 넘게 합참 통제만 기다리며 대응사격 지시 못하셨어요.
@U2HS1D Жыл бұрын
05:24 07:38 🇰🇷육사 42기
@user-jv4yj3xm2c Жыл бұрын
참군인이면 부하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신경써라
@hjwwinner Жыл бұрын
@JKS 그와 반대로 지휘관은 잘못되었을땐 모든 책임을지고,옷벗겠죠
@user-xr7wu8ig3v Жыл бұрын
@JKS 김승겸 대장은 크게 달라요..
@user-jb7qy9hd9p6 ай бұрын
나저때 7사단에 있었음 군인들한태 제발 잘해라좀
@Him.Chan1 Жыл бұрын
97년도 6사단 근무 하면서 같이 훈련도 많이 뛰고 하다 보니 제일 친근한 옆집 이웃 3사단!! 육군의 자존심 백골 3사단!!!
@seungjungson Жыл бұрын
한지붕 세가족 우리부대 좌측으로는 구국의사단 6사단 우측으로는 3사랑 6사에 가려서 고생하면서도 빛을 못보는 15사 모두들 나라를 지키기위해 고생하셨내요 철원자체가 헬 입니다.그리고 오뚜기부대도 만만치 않은 곳이었지요 90년대에는...😂😂😂
@Him.Chan1 Жыл бұрын
@@seungjungson 네..맞습니다!제가 근무한 6사단 2연대는 평지라 근무 조건이 좋았는대 15사단이 산악지역이라 엄청 힘든 곳인대 3사와 6에 가려서 빛을 못 보고 있어여~ 오뚜기 부대도 옛날 같은 5군단일때 훈련도 많이 뛰고 오손 도손 사이 좋았든 부대에요~
@user-tatilfd6snl6 ай бұрын
영상속의 무장간첩사건은 아군의 사망자 없이 끝났지만...통계로 보면 1.21사태, 강릉잠수함침투, 울진삼척침투, 부여간첩사건 등등 우리군의 무장공비 토벌작전이 벌어질때마다 아군 & 민간인 사망자가 수십명 일정도로 피해가 극심했음. 일당백으로 훈련된 북한군을 만만히 봤다간
@happyhour21334 ай бұрын
누가 침투한 북괴특작놈들을 만만히봅니까? 그놈들도 네이비실 수준의 고강도 훈련을 받고 온애들인데, 김정일이도 한국군 1개 사단과 1:1로 바꿀수없는 최정예 요원들이라고 립서비스했죠.
@2smana.k.a555 Жыл бұрын
저때 저자리에 나도 있었다.. 추억돋넼ㅋㅋ 일병땐가..
@kigdoms3 Жыл бұрын
저당시 사건을 조금 아는데 북한군 침투조가 12명이 내려오는걸 군 경계초소에서 적외선 감시장비로 관측 추적했고, 북한군은 3인 1조로 움직였고 이동도중 3인1조식 철수 하는거 확인후 나머지 1조 남은걸 확인후 3사단 과 6사단 합동작전으로 병력이 둘러싸서 포위 사살했다는걸로 아는데.....
@2smana.k.a555 Жыл бұрын
정확하게 알고 있군요 ㅋㅋ 나도 저기 있었어요 ㅎㅎㅎ
@user-qd8lk2zq2i Жыл бұрын
저는 92년12월 군번입니다. 저도 그렇게 보고 배웠습니다.
@user-sanghyun7011 ай бұрын
저도 그당시 6사단 수색대대 교전에 참전 91년 군번
@user-nj4db1dt6j Жыл бұрын
92년5월 새벽에 비상걸렸던 생각이 나네요 철원에 근무했던 1인
@minhokang4993 ай бұрын
306기 91.12월10일 군번. 18년대 1대대 1중대 gop근무중 5.22작전에 참여 했었는데.. 벌써 30년이 넘었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
@user-qn1mb5tj8k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다는 열화상 카메라에 잡히는 장면을 보여주면 기가 막힐 텐데요 12명이 최초 침투하고 3명만 남기고 돌아가는 장면부터 자세히 나오는데 그리고 배골신교대 출신들은 다아는 장면들
@user-ki7rj6we5p Жыл бұрын
백골!! 전역했지만 뿌듯합니다
@user-tb3ot2hz1y Жыл бұрын
백골! 멸공!
@user-oi3uz4le5b Жыл бұрын
초전 박쌀. 파이팅 백 골부대. 최고
@Fgtyuiojytgf Жыл бұрын
전날 밤이. 바로 최수종 최진실.. 질투 마지막회였는데… 3놈 때문에 전원 투입…. Gp에서 제발 이쪽으로 와라 했는데.. 옆 사단으로 감…
나도 80년도 봄, 전역 7개월 앞두고 삼척 임원 지역에 거수자 출현신고로 새벽에 노리쇠 후퇴 전진 삽탄 상태에서 출동, 지역 수색한 적 있었는데 초 긴장의 연속~ 산정상에서 상황끝 통보전달 받고 철수하다보니 어쩐지 뭔가 허전터라했더니 내가 매고 다니던 P-77무전기는 맨 상태였고 개인 화기 M16은 산 정상에 그대로 놓고 내려 온 것. 순간 내 인생 종치는줄 알았음. 죽어라 뛰어 올라가 확인했더니 다행히 총은 그대로.. 삽탄 상태였던 탄창 제거하여 실탄 수 확인/정상... 지금도 가끔 그 상황 꿈 꿈.
@chongkunjo80125 ай бұрын
2303****80년 백골 군번입니다. 와수리, 지경리,생창리 적 오성산을 눈앞에서 볼때 막강했지만 백골의 정신은 지형을 넘는 승리뿐이다. 백--------골
@user-pn2hf4ck4y6 ай бұрын
영웅이십니다
@user-vk2bf7pb2r Жыл бұрын
백골~~수색4중대 95전역자입니다. 선후배님들반갑습니다. 모두건강하고 행복한날 들되십시요
@user-ws4pw5bl6p Жыл бұрын
3분쯤 나오는 군인아저씨 넘나 웃겨용ㅎㅎ
@user-cq3ys3og4j2 ай бұрын
전역 30년 넘었지만 전방은 늘 긴장 수고 하셨습니다 후임병들두 전역하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92년 22연대 6중대 1소대..보고싶은 최희식 병장님...저 박영관 병장입니다..이등병때 저 빵사주시려고 피엑스 눈치보며 들어가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네요...최희승 병장님, 송영근 병장님, 김태우 병장님..이글 보면 답글달아주세요
@Damiano_193 ай бұрын
4:52 왜 저때는 M16을 ‘에모십육’으로 읽었을까? M56도 아닌데 말이야..
@johnny0320 Жыл бұрын
영상에 삽입된 뉴스영상과 소리가 당시 TBC뉴스 같습니다 목소리의 주인공이 TBC메인 앵커 박종세씨죠
@user-xc8nt3sc2v Жыл бұрын
백골 수색대대 참 대단!
@user-zx2kr8mv6g Жыл бұрын
북한은 변하지않았다 한국은 변했다 솔직히 꼰대같은말일수도있겠지만 요즘군대 군대갔지도않다
@hyong-geunkim2448 Жыл бұрын
사단 직할 전초대대 창설 직후 그 중대에 배치되어 dmz 수색/매복을 수행했었네요. 부사관 영웅 8인 중 한 분인 하~~상사님 (당시, 은하계곡 건으로 훈장 받으심) 이런 분들이 상황 설명을 했더라면..., 제 생각 이네요. 아쉽네요. 촬영에 응하신 장교 분을 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user-bz3ij2uw4y Жыл бұрын
하경호 상사셨지요!
@leeoma4423 Жыл бұрын
94년인가?95년인가 예비군 훈련가니까 어떤 예비군 나와서 교전하고 공비 사살한 거 간증 하던데 저거였나 보네.
@user-rt1xt6qm8u Жыл бұрын
은하계곡 무장공비 침투사건
@user-ty1dt1ns5u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사회에 침투한 간첩을 잡아야 하는데 간첩을 잡아도 판사가 풀어주니 원 ㅋㅋㅋㅋ
@kmlee82117 ай бұрын
30년 만에 들어 보는 와수리 도창리 김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백꼴!
@boradoridori Жыл бұрын
백골혼 이어받아 죽음을 겁내지않고 98.2 464기 혼자 영상보면서 울컥했네요
@shopping8949 Жыл бұрын
멸공 !..
@user-if2wr7bq1l5 ай бұрын
저때 우리 부대에서 조명탄 계속 날려 줬었던... 제대 3달.남겨두고 전쟁 나는 줄 알았음. 걸프전도 비상걸려 휴가도 못나갔었는데
@user-hd8xt4gf8o Жыл бұрын
잘은 모르지만 그냥 느끼기에 우리나라도 좀 대우좀 최선으로 해줘라 ... 소방관.경찰관.군인신분 등등 목숨받쳐 일하는분들인데 목숨받쳐야하는 상황이 있어도 후회없게 그분. 그분가족들 한테 신경 좀써줬으면 .. 예전 독립운동가집안이던 전쟁터에 힘써주시던분들 끝까지 대대손손 잘살게 해주라 ... 이렇게 지원안해주고 나몰라라하고 안챙기는 국가도 몇없을거같다 ... 법도 쌔게 바꾸고 .. 신고자에게 충분한 보상금 안전보장해주면 진짜 살만할듯...
@piesunny Жыл бұрын
❤⬆강력한 국방력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 과학기술 대한민국⬆❤
@user-kz8mv2wt8r Жыл бұрын
그당시 군단사령부 A공관 근무했는데 참 오래되었네요 그때 비상이었지 고생많이 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북한군이 비무장지역에 들어오는것은 적외선카메라 에 표착되었다고하는데 맞는지는모르겄어요 들어온 주변변지역에서 은폐술이 뛰어나다보니 찾기가힘들었든것으로 그래서 군견이 엄청 역활을많이 한것으로알고있는데 정확하지는않고요 몇몇군견은 죽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참 30년이 넘었네요 그때 8사단오뚜기.3사단백골 고생많이하는 부대였는데 추억이가물가물합니다 그당시 근무했을때 박상천부관님 예편했는지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