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zfaq.inforrYKOYSjmJE kzfaq.infoqzd0ozA18s0 kzfaq.infodAl5DfSLtq4 kzfaq.infopZ5LNLfSsbE kzfaq.infoHcFLbXHp9uM kzfaq.info862u3z23Rpk kzfaq.info/get/bejne/p5-bod2LxpiZinU.html

가장 진짜 정답은 별로 걸을 일이 없다는 겁니다. 늘 차로 이동하기 때문에 대부분 50미터 이상 걸을 일이 없습니다.

바로 집에 들어가서 씻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는거 아니면, 비 맞고 꿉꿉한채로 있는거 생각하기도 싫음.

유럽 미국 몇개 도시 살아본 1인, 진짜 우산 안씀. 일단 비가 한국처럼 막 젖게끔 내리지 않음. 부슬부슬 올때가 많아서 겉옷에 방수 기능 있는 걸로도 충분히 커버가 됨. 미국은 차로 다니니까 우산이 필요없음. 사람들이 추운날도 겉옷 잘 안입고. 차로 다니니까 겉옷도 불편한 거. 한국 돌아와서 비온다길래 먼데 안가니까 적당히 맞지 하고 우산 없이 나갔는데 결국 우산 샀음. 옷이 젖어가니까.

신발신고 침실에 들어가는거에 비해 우산쯤이야....

우린 비맞는 게 더 불편한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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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가서 적응 안되는 것 중 하나 였어요. 비오는 날 우산 쓰고 등교하는 아이는 유일하게 우리 아들뿐이라 당황.. 한 겨울에도 반팔이 대수롭지 않은 나라

일단 나는 내 옷이랑 가방젖는게 싫다.

마국만 그러는게 아니라 전유럽도 마찬가지임

미국인들이 소나기가 내려도 우산을 쓰지 않는 진짜 이유는?? kzfaq.infopZ5LNLfSsbE

세상싫은게 비맞는거..ㅜ

전체 영상 링크입니다. kzfaq.info/get/bejne/q71jdqim07XPaY0.html

이걸 문화로 봐야하나....그래도 난 젖은 옷을 입고 싶진 않은데...꿉꿉함은 참 싫음

제 경험상 건조한 나라들은 우산 잘 안쓰는거 같더라구요. 비 맞아도 굉장히 빨리 말라버려요. 우리나라는 비많이 오는게 여름이라 습도 높아서 잘 안마르지만요

우산을. 귀찬아서보다도 걸어서 다닐경우가 없고 또한 공기가 좋아서 갑자기 소나기 비를 맞아도 냄새나지않고 찜찜하지않고 깨끗합니다

캐나다사람들도 똑같더라구요 비오는날 대부분은 우산을 안쓰고 뛰지도않고 비를맞고 천천히 걸어가요 이해할수없는 사람들..

정서가 많이다르다~

나 어릴때 산성비, 미세먼지, 황사비... 이런 개념 없을 때는 그냥 맞고다녔음. 근데 환경이 안좋아지면서 어떻게든 비를 안맞기 위해 쓰게됨

어려서 처음 캐나다로 이민왔을때 받은 문화충격중 하나가 우산 안쓰는거였음. 지금은 나도 안씀 ㅋㅋ. 한국의 장미철처럼 미치게 오래 비만오는 날씨가 없어서 그런거일수도 있음

우린 어릴때 학교가서 오후에 비오면 엄마가 우산갖고 오시던게 일반적이였는데...추억이네

맞아요.미국사람들은 거의 자가용 타고 다니니까 한 블럭 정도는 비 맞는거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해요. 저도 90년대 미국에서 우산의 필요성을 모르고 다녔어요.. 우비보다는 모자달린 방수옷 정도 입고 다녔어요..

한국에서 안쓰면 누군가가 와서 자꾸 씌어줌..미안해서써야함

한국에 돌아왔는데 놀랜거중 하나가 사람들이 날씨에 민감하고 비가 아주 조금만 와도 우산을 꼭 들어요 ㅋㅋㅋ

대도시 빼고는 자가용으로 도어투 도어 하는데 , 잠깐 내려서 건물로 쏙 들어갈걸 우산 쓰면 건물안에서 내내 우산 들고다니는게 훨씬 더 귀찮음. 미국에선 밖에서 오래 안걸어요. 그게 버릇되서 아예 웬만한 비는 맞는게 흔한 일. 맨하탄처럼 전철터고 버스타고 회사, 학교가는 동네는 우산들 써요

그것도 선진국이라고 따라 할필요는 없겠지요. 비맞고 실내들어가서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해외유튜버 : 비 올때 마다 우산을 쓰는 나라가 있다?

비 다맞고 뜨듯한 실내로 들어가면 끕끕할텐데.. 퇴근 때나 그런 줄 알았는데.. 그냥 귀찮은 일상이구나ㄷㄷ

비 맞는거 정말 싫은데 ㅎㅎ 비 맞은 채로 옷이 점점 말라가는것도 싫어 ㄷㄷㄷ

호주도 그래요. 아침 등교길 억수같은 비 맞으며 쫄딱 젖어 걸어가는 중학생.. 수업 어찌 들을지 상상이 안됐던... 일상다반사!

미국에서 삽니다.. 1) 보통 차가 있어서 우산을 잘 안씁니다.. 건물에서 주차장까지 멀지 않으니까요 2) 하지만, 소나기 경우는 많이 걸어 다니지는 않아요. 비 맞고 걷는 경우는 보슬비나 적당히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굳이 급하지 않으면 잦아 들기를 기다리지요 3) 공기가 맑아 비도 깨끗합니다. 사람들이 비 맞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별로 없어요. 4) 파는 우산들이 접어서 가방에 들어가는 사이즈는 잘 없어요. 주로 장우산이라서 휴대가 불편합니다.

비올때 바람도 많이 부는 편이라 쓰는게 의미 없기도 해요 😂

진짜네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같이 사는 지구

습도영향도있는듯해요 한국에선 비 조금만맞아도 끈적? 임을느꼈는데 미국은 금방마른느낌

비맞으면 축축 꿉꿉하니 써야지

그냥 게으르고 귀찮은거임.비가 깨끗한걸 떠나서 물에 젖게되고 체온으로 마르면서 냄새남.차도 관리안함.실내가 쓰레기통이고 잘치우지도 안음.안그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동북아시아인들이 청결한거임.

귀찮아서 안쓴다! 맞아요.

집에 들어 갈때 빗물이 다 떨어지는건 그리고 비의 성분이 좋지 않아서 몸에도 안좋을텐데 ㅠㅠ 정말 우리나라와 다르네요 ~~~

일행 세명과 포틀랜드 여행중에 비가 와서 우산을 쓰고 커피숍(스텀타운)에갔는데 먼저 와 있던 동양인이 한국말로 “한국사람 맞죠?” 그러길래 깜짝놀라 맞다고 답하고는 ”어떻게 알았어요?“ 물어보니, “밖을 보세요, 우산쓰고 다니는 사람 있나~”

가방 속 물건들 젖는 것만 상상해도 끔찍한데 비 많이 와서 속옷까지 젖으면 그 찝찝함이...어우...

저도 처음 미국왔을때 비오는 날씨에 길거리에서 우산없이 걸어다니는 사람들 보고 경악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혼자 알록 달록 땡땡이 우산쓰고 있었다는😅

영상보면 대부분 후드나 편안한 옷차림, 외국도 비싼옷 입으면 우산 많이 쓰더군요 …

진짜이유는 어릴때부터 안써서 커서도 안쓰는겁니다 간단해요

벤쿠버에 살때 그곳 겨울은 매일 비가 부슬부슬 쉬지않고 내립니다. 그래도 그들은 우산을 안씁니다. 방수 옷 입고 , 할머니들은 머리에 방수 모자 쓰고 그냥 비에 젖은 채 다닙니다.

특히 소나기라던가 비가 잦은 지역은 더 비에 무딘것 같아요. 미국이나 유럽 등 우리나라처럼 반듯한 옷차림, 머리, 신발 이런거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털털하게 다녀요. 비 좀 맞는 다고 크게 행색이 다르지 않고 좀 그런거에 자유로운편이에요

각 지역 마다 다르겠죠 저는 캘리포니아 남쪽에 사는데 일년에 한 5인치정도 비가내리는곳입니다.. 비오면 그냥 좋아서 개나 사람이나 다 맞아요…비 와도 얼마 안 올거니까 마니 젖지도 않고요 ㅎㅎ

역사적인 문화 배경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옛날 중세시대 영국이나 유럽에의 귀족들은 우산이나 양산을 직접 드는것은 하인 계급이나 하는것으로 생각했고,그런 인식때문에 직접 우산을 들고 다니는걸 스스로를 격하 시킨다고 생각하였던것이 그대로 인식적 잔재로 남아있는겁니다.우리 한국 사람들도 아직까지도 자신의 가문이 양반가문이였다고 말하는것처럼요..

미국사람들이 키가 큰 이유가 이거였군....

대부분 자가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이유가 가장 커요.

미군부대 앞에서 우산노점상 하다가 망한 1인입니다. ㅜㅜ

가오가 비를 지배하는거 잘봤습니다

감기걸린다~ 생각만해도 꿉꿉해

그것도 맞는 말 비맞은 우산을 실내에서 접는게 불편 들고 다니기 불편 실내 우산보관이 어렵다. 후드티가 더 편함

잉~~나두 그러는데 비가 마니 오지 않는한 기냥 맞고다니는편인데 나또한 우산이 귀찬어~~그러다보니 우산 잃어버리는건 다반사라서

머니머니해도 내몸이 뽀송뽀 송한게 최고~~~

옷은 벗고 샤워한다지만 신발은 한번 젖으면, 말라도 약간 냄새가 나요. 그래서 저는 비 많이 맞으면 바로 크린토피아 보내는데, 쟤네들은 신발 젖어도 상관없나 보네요. 정말 신기신기

우산을 쓰면 시야가 가려져서 총기위협 대응을 못할거라는 그런 이유가 아니었네ㅋㅋㅋㅋ

kzfaq.info/get/bejne/q71jdqim07XPaY0.html

앞머리 끝에서 빗물 똑똑 떨어지는게 좋냥🐱

영국에서도 우산 쓰는 사람이 드물더라고요. 처음엔 적응이 안 됐는데 나중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나도 그냥 비를 맞고 다녔어요.

우산 손에들고 폭우 맞는거 보고 문화차이를 처음 느껴봄

우리는 비맞을일이 거의없음.거의 대부분 차로 이동하기때문에. 걸을일이 거의 없다. 진짜 아주 가난해서 차를 못산경우 빼고는. 그런데 내주위를 돌아볼땐 그렇게까지 못사는 사람은 없는것같음

제일 큰 이유는 대부분의 이동을 차로 한다는 겁니다. 뉴욕 같은데는 다 우산 들고 다녀요.

나도 미국이나 유럽갔을때도 놀랐던 컬처쇼크

비 맞은 옷 입고 축축하거나 눅눅하게 하루를 보내야하고 빨래까지 할 생각하면 우산 쓰는게 덜 귀찮은게 아닌가? 혹시 직접 빨래 안해서 저러나? ㅋㅋ

미국에서 일하면서 느낀점은 저기서처럼 우산을 안쓴다에 국한되지 않고 미국인들은 우리나라사람들처럼 꿉꿉함이나 청결함에 대한 기준이 다른거 같더라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흙탕물이 튀거나 음식물이 뭍거나 비를맡거나 하는것을 더럽거나 지저분하다 인식하는데 미국인들은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는편인거 같았습니다. 한가지 충격적이었던건 똥물같은 호수에서 옷을입고 수영을 했고 다음 일정이 있었는데 저는 당연히 샤워를 하고 다음일정을 가는줄 알고 샤워를 했는데 미국인들은 샤워는커녕 옷도 안갈아입고 심지어 자기전까지 그 젖은 옷을 그대로 입고 생활하더라구요..... 이 인식이 다르구나 느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씻고 양치하는것도 일부 사람들은 아침에 안씻더라구요.... 그날만 안씻는게 아니라 자기전에 씻었으니 됐다 라고 생각하는거 같았습니다

이런점도 있지만 대부분 차로 이동하고 주차를 바로 건물 입구 근처에 하지 않나요? 주차장에서 건물입구까지 얼마 안되는 거리에 우산이 딱히 필요 없거든요ㅡ

저도 어지간하면 우산 안들고 다녀요. 그냥 모자쓰고 돌아다닙니다. 이 습관을 군복무 시절 익혔더니 전역이후 이게 더 편합니다. 폭우가 아닌 이상 우산을 들고 다니지 않게 되었습니다

캐나다는 밴쿠버나 토론토는 대중교통이 잘되어있어서 우산 다들 가지고 다니지만 미국은 뉴욕빼고 다른주들은 차없으면 어차피 이동이 불가하기때문에 불편하게 우산을 가지고 다닐 이유가없죠~ 🌂 ☔️

나도 우산 들고다니는거 귀찮아서 왠만해선 우산 안썼었는데 중국 미세먼지 심해지면서 쓰고다님 ㅠㅠ 옛날이 그립다

모두 집으로 가는중인모양..비에젖어 물뚝뚝 흘리며 사무실 들어가거나 남의집을 방문했을때 후줄근하고 실례됄듯한데..

정답.!! 여긴.포틀렌드1년이면 5계월이 비가오는데 90%가 우산없이 다니고..

미국사람들은 한국사람들 처럼 사치스럽게 꾸미지 않기때문에 가능한 일.

한편으론 미국인들도 우리를 이해 못 함. "매일 가는 학교에 화장을 하고, 치장을 하고 간다고?", "집 앞 카페에 갈 때도, 심지어 편의점 들릴 때도?"

처음 미국왔을때 진짜진짜 이해안되고 쫌 바보같아보이기도 했는데 살다보니 우산 안쓰고 다니게 됬네요. 비가 오락가락도 하고 대부분 가까운 주차장갈때 걷고 문화에 맞춰 레인자켓도 멋있게 종류다양하게 있어요. 진짜 폭우오는데 좀 걸어야한다 그러면 그때써요. 살다보면 이해되고 그게 또 더 익숙해지고 그래요

다른 유튜버가 직접 인터뷰 한 것 중 답변에 " 쿨하지 못해 보여서, 찌질하다" 라는 이유도 답변을 하더라고요~ 대학가 라서 그런 걸 수도 ㅎㅎㅎ

미국에서 어렸을 때부터 오래산 사람인데요. 처음엔 저도 이해가 안갔는데 살다보니 점점 생각하는것도 미국화가 되어가더니 저도 우산 안쓰게됬습니다. 보통은 맨탈리티가 우산을 들고 다니는게 귀찮아서가 90퍼입니다. 흠뻑 젖을정도 아니면 어느정도 비 맞는건 시원하구, 옷고 뭐 그냥 어느정도 실내에 있으면 마르니깐 구지 하루종일 우산을 들고 다닐 이유가 안되니깐 그러는겁니다.

생활 문화 차이인것 같아요 미국은 신발 신고 집 안으로 들어가서 샤워실에서 옷을 갈아 입지만, 한국은 집에 들어갈때 신발을 벚고 들어가잖아요. 비에 옷이 다 젖으면 거실에 물이 많아짐

와~ 하하하... 저만 그러는줄 알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러는군요. 다행이다 😂

저는 우산 귀찮아서 안써요. 왠만하면 맞고 돌아다니게 되더라고요. 옷이야 빨면 되고 좀 꿉꿉해도 마르면 그만이죠.

유럽사는데 케바케에요.. 쓰는 사람도 있고 안쓰기도 하고.. 안쓰는 사람들은 코트가 홀딱 젖도록 그냥 길을 가기도 하는데.. 그 코트 마르면 그냥 입고 나가요.. 코트를 그냥 물세탁하기도 하고..ㅋ 그 물이 다 같은 물이라고 생각하나봄요..ㅎㅎㅎ

미국뿐 아니라 유럽 거의모든나라와 동남아등지에서도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영국애한테 물어봤더니.. 그냥 물인데 뭐~어때? 마르면 그만일걸~ 하더군요. 우산쓰고 비온다고 호들갑 떠는걸 애들이나 하는짓이라고 치부하는 경향이 있데요.

찐 이유는 비오는 날은 거의 바람이 장난아니게불어서 우산을 써도 비 다맞아요

이러니 비온날 강의실에서 걸레 냄새가 진동하지.. 거기에 향수인지 로션인지 짬뽕된 냄새까지 더 해져 머리가 띵함..

비 맞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서 그래요. 비를 맞아도 된다 라고 생각하는 습관요. 뭐 그런거요

우리나라도 예전에는 우산 잘 안썼음 근데 88올림픽 전후로 산성비가 과장되게 이슈화돼서 이슬비에더 우산 쓰고 다님

동아시아는 소나기가 잦고 몬순기후라 장마철이 있어서 우산이 없으면 물에 젖은 생쥐가 됩니다. 반면 서구권은 비가와도 소나기는 잘 오지 않고요 대충 10-15분정도는 맞을만한 비가 옵니다. 그래서 저도 아시아에서는 우산을 갖고 다니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거의 안가지고 다닙니다.

호주사람들도 우산도 잘 안쓰고 강렬한 햇볕에도 양산도 안쓰고 다님

나도 들고다니고 보관하기 불편하고 자주 잃어버리기도 하고 어지간하면 상의모자나 후드티 가끔 백팩에 넣고다니는 접이식 우산은 접대용

맞아요 우리 애들도 학교갈때 우산을 안쓰더라고요 . 왠종일 젖은옷으로 있는거죠. 아우.. 환장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사는데 그게 맞아요 왜냐하면 차를사용하기때문에 주차하고 거리가 멀지않기 때문이죠, 나는뛰어가는데.

저도 아메리칸스탈인가봐요.비오는걸 넘 좋아해서 일부러 비 맞고 돌아다니거든요..ㅋㅋ

교수님 제 생각엔.. 정답은 미국시람들은 한국사람처럼 깔끔떨지 않아서예요..저번 어떤우튜버님이 조사했는데 한국사람만큼 깔끔떠는민족없다해요.. 실질적으로 한국사람들 엄청 깔끔떨어 우산 안쓰는걸 이해못함.. 1.미국인들 좀 지져분한 사람 많음 2.외국인들은 몸에서 나는 특유한 냄새때매 하루에 한번샤워하니 구지 우산안씀..어짜피 씻을거라.. 3. 미국은 훔쳐가는사람들이 많아 들고다니면 불편함..(잃어버릴까 신경써야함) 요즘은 집안에서 신발안신는사람 미국인이 10%정도는 생겼음.. 그리고 미국은 1년내내 4계절옷을파는데...한겨울에 미국 처음와서 깜짝놀랐음..근데 더 놀라운건 한겨울에 반팔입고 돌아다님..이유가 미국은 낮엔 덥고 저녁엔 추워짐..온도차가 심함..

그거 맞아요,, 이해못했는데 미국 사니 이해 정말 갑니다. 그리고 하나 추가하자면 미국은 모든 곳이 이동거리가 길어서 어디를 가든 자가용을 몰고 가야해서 금방 차에 가면 되니까 굳이 쓰려고 하지 않아요. 그리고 미국은 한국처럼 우산꽂이도 없고, 우산도 꽤 생각보다는 가격이 있어요. 우산 잃어버리는 것 때문에 안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독일에 십년째 살고있는데 저도 왠만하면 우산 잘 안씁니다. 유럽은 전체적으로 비가 조금씩 자주 오고 하루에도 몇번씩 날씨가 바뀝니다. 평소에 출퇴근 거리도 길지 않아요. 유럽은 비가와도 실내는 건조해서 비맞고 실내로 들어오면 금방 말라요. 그래서 굳이 우산 잘 안 쓰는데 그래도 매일 가방에 우산은 넣고 다닙니다. 결론적으로 귀차니즘이고 우산을 가방에서 빼지 않는것도 귀차니즘이죠. 근데 중요한건 한국에 간만에 한번씩 가는데 한국에선 비가 오면 꼭 우산을 쓰게 돼요. 왜냐면 한국 비는 꿉꿉하고 냄새가 납니다. 솔까 귀차니즘도 귀차니즘인데 가장 큰 이유는 유럽에선 비를 맞아도 옷이나 머리에서 냄새가 나지 않기 떄문이에요. 한국에선 비맞으면 옷에서 냄새가 납니다.

나두 그런데 일본인들은 남에게 폐가될까해 우비를입는다 비를 조아하고

살아보면 왠만한 양의 비에선 우산 안들고 후디나 바람막이 모자 쓰고 다니는게 훨씬 편함

동서양이 달라도 너~~무 다르네~

우산 역사 살펴보면 처음에 우산 쓴 영국신사도 엄청 조롱을 많이 받았대요. 원래 서양 문화에서 우산을 안쓰는 것을 멋으로 여긴듯.

미국 뿐만아니라 거의 전세계 사람들 우산 잘 안쓰는거같더라구요,,